밸리 노스 HS)▶ 이민 재 (스모키 힐 HS)▶ 나해나 (페 어뷰 HS)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에서 자동차 절도 사건 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차량 절도 사건 톱 10 도시 중 4 곳이 콜로라도 주내 도시로 조사 돼 충격을 주고 있다. ‘상식 연구소’(Common Sense Institute/CSI)가 최근 공개한 미 전역 도시별 차량 절도 관련 보 고서에 따르면, 차량 절도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전국 톱 10 도 시 순위 가운데 콜로라도 주내 도 시가 무려 4곳이나 포함됐다. 4개 도시들은 덴버(전국 2위), 오로라 (3위), 웨스트민스터(8위), 푸에블 로(9위) 등이다. 전국 1위는 워싱 턴주 타코마였다. 보고서에 의하 면, 콜로라도에서는 현재 한달에 4,007건꼴로 차량 도난 사건이 발 생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라면 올 해 말까지 예상되는 차량 절도 건 수는 사상 최고치인 4만8천건에 달해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 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해 미국내 최다 차량 절도 발생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던 덴버는 올해는 전국 2위로 지난 해에 비해 1계단 내려갔다. 덴버 시내 지역별 차량 절도 사건 현 황을 살펴보면, 덴버 국제공항이 2022년 현재까지 66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만에의재까지그크(19건)와셔로차량절도가건)트파크힐(281건),파이브포인트(486건),센트럴파크(649건),노스이스링컨파크(189등의순이었다.덴버시내에서제일적은지역은웰5건에그쳤으며인디안크리바넘웨스트(34건)가뒤를이었다.한편,2022년현콜로라도주내도난차량회수율은67.2%에불과해10년가장낮은수준을기록했다. 이은혜 기자 SBA자체 승인 대출기관(PLP Lender)으로서 신속한 결정 장기 융자기간 제공(부동산 융자 25년, 비즈니스 융자 10년까지) 낮은 다운 페이먼트 부담(부동산 융자일 경우 최저10%) 분할상환 스케쥴융자(만기 일시 상환이 아님) 및 클로징비용 대출 가능 * 모든 관련 조건 및 약관은 융자진행 및 신용 승인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Bank of Hope SBA Loans* 장우식 (Woo Shik Chang) SVP & SBA Loan Production Offi ce Manager 2851 S. Parker Rd. Suite 210, Aurora, CO 80014 Direct (720) 287-4536 Cell (720) 236-5424 Email woo.chang@bankofhope.com 303-751-2567 Koreadaily.com 2022년 09월 20일 화요일The Korea Daily Denver 미국내 차량절도 톱 10 도시 중 4곳이 콜로라도 도시 덴버 2위, 오로라 3위, 웨스트민스터 8위, 푸에블로 9위 한미장학재단 2022 장학금 수여식 총 30명 학생들에게 54,000달러 수여 콜로라도 광산대 89위, 볼더 콜로라도대 97위 US뉴스&월드리포트 ‘2022~2023 미국내 최고 대학 순위’ US뉴스&월드리포트가 매년 평 가, 발표하는 미국내 최고 대학 (Best Colleges) 순위에서 콜로 라도주내 대학 중에서는 콜로라 도 광산대(공동 89위)와 볼더 콜 로라도대(공동 97위) 등 2개 대 학이 종합대학 전국 톱 100에 이 름을US뉴스&월드리포트가올렸다. 지난 12일 공개한 ‘2022~2023학년도 전국 대학 평가’ 결과, 프린스턴 대가 종합대학 부문 1위에 올랐 다. 프린스턴대는 12년 연속으 로 최고 대학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이어 지난해 공동 2위였 던 MIT가 이번 평가에서는 단 독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지난 해 공동 2위였던 하버드대는 예 일 스탠포드와 함께 공동 3위 로 한계단 내려 앉았다. 아울러 작년 공동 2위였던 컬럼비아대 는 부정확한 자료를 제출했다 는 문제에 휩싸이면서 18위로

▶크리스티나 심 (캔사스대)▶매 디슨 스미스(나로파 대)▶손유 리 (CU볼더) <고등학생>▶ 제이 크 전 (프리 (블루 크 게 하락했다. 이밖에 시카고대(6 위), 존스홉킨스와 펜실베니아대 (공동 7위), 칼텍(9위), 듀크와 노 스웨스턴대(공동 10위) 등이 종 합대학 톱 10에 올랐다. 톱 50에 이름을 올린 종합대학들은 다 트머스(12위), 브라운 밴더빌트 (공동 13위), 코넬(17위), UC버 클리 UCLA(공동 20위), 에모 리 조지타운 카네기멜론(공동 22위), 뉴욕 앤아버미시간 USC
스테이트 HS)▶ 김해 나
버지니아(공동 25위), 채플힐 UNC 웨이크포레스트(공동 29 위), 매디슨위스칸신 오스틴텍 사스(공동 38위), 보스턴 어바 나-샴페인일리노이 윌리암& 매리(공동 41위), 브랜다이스 케 이스웨스턴리저브 조지아공 대 노스이스턴 툴레인(공동 44 위), 오하이오스테이트 조지아 (공동 49위) 등이다. 이번 대학 랭킹에서 콜로라도주내 대학들 가운데 전국 톱 100에 오른 대학 은 광산대(Colorado School of Mines/공동 89위)와 볼더 콜로 라도대(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공동 97위) 2개 뿐이었 다. 이은혜 기자



한국계 학생들에게 매년 전국 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 는 한미장학재단 (The Korean American 터에는오고까지학생을창립되어월Regional테이트다.을부여하기생들에게단은다.54,000달러의명에게는는대학생과서오후여했다.생마운틴Foundation)이Scholarship올해중서부스테이트챕터의장학30명을선발해장학금을수지난9월17일토요일5시에덴버세미나리에열린장학금수여식에서는대학원생26명에게1인당2,000달러,고등학생41인당500달러씩,총장학금이수여됐1969년에설립된한미장학재지난50년동안한국계학고등교육의기회를위해재정적인지원해온전미주비영리재단이한미장학재단의마운틴스챕터(MountainStatesChapter)는2019년928일덴버지역을중심으로2019년에처음으로장선발하기시작해지금꾸준히장학금을수여해있다.마운틴스테이트챕콜로라도를비롯해,캔 사스, 네브라스카, 와이오밍, 뉴 멕시코 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학생 / 대학원생> ▶샌드라 배 (CU 볼더)▶하모니 장(CU 볼더) ▶샤인 최(CU 콜로라도 스프링 스)▶알렉산드로 최 (CU 볼더) ▶정성현(CUS) ▶알렉시스 그 레이(캔사스 대학) ▶케일럽 해 치(CU 볼더)▶그레이스 홍(덴버 간호대) ▶홍유민(세인트 잔스 칼리지)▶정경순(덴버 세미너리) ▶김효림(뉴 멕시코대)▶미셸 김 (CU 볼더) ▶그레이스 리 (CU 볼 더) ▶로이스 리 (CU 덴버)▶ 사 무엘 리 (콜로라도 칼리지)▶ 새 라 리 (뉴 멕시코대)▶스테이시 리 (덴버 세미너리)▶리키 리우 (크레이튼 대학)▶페이든 린 (스 털링 칼리지)▶나준영 (CU 볼더) ▶박대근(덴버 세미너리)▶노규 (CU 덴버)▶에리카 심(CU 덴버)

중서부마운틴 스테이트 챕터에서 선발된 장학생과 재단 관계자들.

경우가 더 많다고 한 다. 추석잔치가 끝난 후, 회원들 과 손님들 모두에게 소고기와 미 숫가루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세컨홈은 아일리프와 피오리 아에 소재하고 있는 데이케어 센 터 외에도 두개의 사무실 건물이 별도로 있는 대규모 종합케어센 터이다.현재한국어 서비스를 시행 중 인 아일리프 지점은 9월에서 10 월 경에 파커에 새롭게 단장한 단독건물로 이사를 앞두고 있 다. 세컨홈 아일리프 지점 주소 는 10730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문의전화는 720607-5608, 혹은 720-316-6672로 하면 된다. 이하린 기자
액자를 증정하기도 했다. 영정사



챙겨주는
진은 자식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종종 잊어버리려 세컨홈이 먼저
2022년 09월 20일 화요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소재한 한 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지 성)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82년에 박승도 초대목 사를 필두로, 2대 이상규 목사, 3 대 성철 목사, 4대 한동수 목사, 그리고 지금의 이지성 목사에 이 르기까지 40년간 헌신과 기도로 교회를 지켜온 모든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교회창립 40주년을 기 뻐하며 총해문사역자인미Theological를특히축하했다.이번창립기념행사위해오하이오주United신학교교수이자,연합감리교회치유와축사전박승호목사를초청9월9일부터11일까지3일간5차례에걸쳐말씀채우기잔 치를 통해 “성령님의 시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듣는 귀한 시간 을 가졌다. 박 목사는 첫날인 9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인용해 ‘주님의 3대 분부(명령)’이라는 주제로 설교 하며, “천국의 복음을 전파하고, 병든 자를 치유하며, 제자를 양 육하여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게 하라”고 가르쳤다. 또 10일 토요일 새벽에는 잠언 18장 21절과 사도행전 9장 36절 을 인용해 ‘생명과 죽음의 힘’을 주제로같은날설교했다.저녁에는 데살로니가 전 서 5장 16절을 통해 ‘쉬지 않는 기 도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 사에 감사하라는 말씀대로, 나 의 뜻을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쉬지않고 기도 를 하라고 당부했다. 11일 일요일 오전 9시는 사도행 전을 통해 ‘성령으로 가득 차다’ 를 주제로, 우리가 예수를 구세 주로 받아들이는 순간,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기 시작한다. 성령 이 충만하면 우리 삶은 하나님의 찬송과 복종의 영으로 넘치고 그 리스도에게 온전히 복종하는 상 태가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말 씀채우기 잔치인 오전 11시에는 역대기 하와 시편을 인용해 ‘어 떻게 모든 삶의 전투에서 승리하 는가’라는 주제로 바쁜 일상 속 에서 존재감을 잃어가는 영적 전 쟁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방어하 고 공격해 이길 수 있는지, 어떻 게 영적 갑옷으로 무장하고 전투 에 임해 매일 승리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이지성담임목사는 “한미연합 감리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았 다. 40이라는 숫자는 성경적으로 는 “준비”를 의미한다. 모세는 시 내산에서 40일간 금식하며 영적 준비를 해 십계명을 받았고, 이 스라엘 백성들도 40일간 광야에 서 훈련을 받고 가나안 땅에 들 어갔으며, 예수님도 광야에서 40 일간 기도하시며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다. 사순절기 40일 역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하심을 기 념하며 영적으로 준비하는 기간 이다. 즉 성경에서 40은 준비와 인내의 시간이다. 한미연합감리 교회의 40년 역사 또한 영적으로 준비해온 40년의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또 이 목사는 “한미연합감리교 회는 앞으로 다른 이민교회들과 미국교회들의 공동 목표인 예수 님 복음을 전하고 지역공동체를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덧 붙였다. 한미연합감리교회는 11 일 오후 4시에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마치고, 갈비, 전, 냉 채, 더덕구이, 샐러드, 새우튀김, 꼬치 등으로 구성된 저녁 만찬과 함께 플룻 콰르텟과 피아노가 포 함된 축하음악회, 수저세트 등의 40주년 기념 선물까지 준비해 참 석자들은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 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행 사에는 40년간 교회를 묵묵히 이 끌어온 목사님들 가운데 3대 성 철 목사님이 직접 오셔서 축도 를 해주셨고, 4대 한동수 목사님 은 축하 영상을, 2대 이상규 목사 님 역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또한 지난 30년 이상을 교회에서 열심히 출석하며 봉사한 25명의 성도들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해 이들의 수고로움을 된다.문의는Springs,N.한미연합감리교회치하했다.주소는4550CarefreeCircle,ColoradoCO이며,신앙상담및719-570-0300으로하면 이하린 기자 2 콜로라도 4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30년 이상을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며 봉사한 25명의 성도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해 이들의 수고로움을 치하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미연합감리교회] 창립 40주년 행사 성도들과 한마음으로 축하하며 감사예배 드려 세컨홈 데이케어 & 홈케어 센터 추석 맞아 농악팀 공연, 트로트, 댄스 등으로 신나는 추석잔치 열어 오로라 하바나 파크몰에 위치한 세컨홈 데이케어 & 홈케어 센터 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추석잔 치를이날열었다.행사에는 예상을 뛰어넘 는 수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의자 와 테이블이 모자랄 정도로 성 황을 이루었다. 신명나는 농악팀 의 공연을 필두로, 많은 프로그 램이콜로라도에서준비되었다.성악을 전공한 제시카 김양이 ‘아리랑’과 ‘그리 운 금강산’을 불러 고국에 대한 어르신들의 그리움을 달래드렸 고, 세컨홈 직원들은 한달간 열 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트로트와 댄스 무대를 선보여 추석잔치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맛있고 푸짐 한 점심식사와 함께 풍성한 추석 을 보낸 어르신들은 라인댄스와 운동으로 건강도 챙길 수 있었으 며, 세컨홈 측은 어르신들을 위 해 무료로 영정사진을 촬영하고

이자가 나갔다. 그러면 1년간 안
난해 10월에 열린 임시총회에서

입시전문 리빙스톤 학원 학부모 온라인 세미나 9월30일 금요일 오후 6시10월6일 금요일 오후 1시 파라다이스 데이케어 개업식 뉴메니지먼트, 한인경영 입시전문학원인 리빙스톤 학원(원장 김 아란)이 'Post-Covid19, 성공적인 학교 생활과 대학입시'라는 주제로 학부모 온 라인 세미나를 9월30일 금요일 오후 6시 에 예약자에갖는다. 한해 줌 링크를 받아 세미나 에 참석할 수 있다. 참석 예약 문의는 703.517.8400으로 하면 된다. 파라다이스 데이케어가 한국인으로 주 인이 바뀐 것을 축하하며 개업식을 연 다. 16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할머니 들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일주일 연 기되어,10월6일 금요일 오후 1시에 열린 다.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 할 예정이다. 주소는
을 걸어놔서 한달에 780달러씩
갚고 있으면 근 만달러돈이 나가
안건으로 발의되었고, 당시 참
피아니스트 임윤찬 볼더 공연 맥키 오디토리움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18세 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 스트 임윤찬이 오는 9월26일 오후 7시30 분에 볼더의 맥키(Macky) 오디토리움 콘서트 홀에서 공연한다. 주소는 1595 Pleasant St. Boulder, CO 80309. 티켓 은 8월15일 오전 10시부터 cupresents. org에서 판매된다.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 업무 11월5일~6일 사전 예약제 장소는 2주전 재확인해야 2022년 하반기 콜로라도 순회영사가 덴 버는 11월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 지 파빌리온 빌딩, 콜로라도 스프링스 는 11월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프 링스 한국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문의는 720.215.1884(박준상 영사 협력원)로 하 면 된다. 9월26일 오후 7시30분 콜로라도 한인 노인회 $285,000에 회관 매각 “변호사비 지급 위해 선택여지 없어”… 추후 매각대금 사용위해 공청회 계획 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관(1615 Clinton St., Aurora, CO 80010)전경. 60°/ 38° 49°/ 28° 60°/ 35°53°/ 32° 61°/ 37°45°/ 31°60°/ 33° 덴버 날씨 Denver 90°/60° 73°/ 51°74°/51° 75°/ 53°71°/ 55°64°/ 09월21일(수)09월20일(화) 09월22일(목) 09월23일(금) 09월24일(토) 09월25일(일) 09월26일(월) 맑음 맑음비 비 맑음맑음 맑음
장은 “매각 결정의 가장 큰 이유 는 변호사비였다. 변호사 측에 서 건물에 담보설정을 했기 때문 에, 언제든지 건물을 마음대로 팔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자칫 하면 건물이 헐값에 통째로 날 아갈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다” 면서“무엇보다 이 소송의 원인 을 제공한 사람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 윤석훈과 이명진, 김종호 씨가 노인회를 사칭하고 주 정부 에 허위등록하면서 소송이 벌어 졌다. 이들의 행위로 인해 노인 회는 법적대응을 해야만 했고 결 국 6만8천여달러의 변호사비용 을 지출해야 했다”면서 비통한 심정을마지막으로토로했다.김숙영 회장은 “어 쩔 수 없이 회관을 매각하게 되 었지만, 매각대금은 절대로 헛되 이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약속 드린다. 이를 위해 조만간 한인 사회의 여론을 수렴하고자 공청 회를 계획 중이다. 곧 집행부 및 이사들이 모여 추후
2022년 09월 20일 화요일 3콜로라도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발행인 김현주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subsidiaries,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86년 8월 19일 창립된 콜로 라도 한인 노인회(회장 김숙영) 가 지난 8월 30일 노인회관(1615 Clinton St., Aurora, CO 80010) 을 $285,000에 매각한 것으로 알 려졌다.콜로라도 한인 노인회의 김숙 영 회장은 사실여부 관계를 묻는 본지의 질문에 “노인회관을 판 것이 맞다”고 매각사실을 인정 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21년에 노인회가 소송을 진행하면서 변 호사비가 문제가 되었다. 또, 노 인회관 자체가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보니 주차장도 협소하고 한 인타운에서 떨어져 있어 노인들 이 편안하게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노인회관이 있 으면 또 다른 소송에 휘말릴 수 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변호사 배만 불리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노인회관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지난 13일 김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옳은 일을 하고 싶었다. 매달 수도세, 전기세, 보 험료 등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 은 많은데, 노인회 앞으로 들어 오는 수입은 하나도 없었다. 고 정적으로 회비가 들어오는 것도 없고, 다만 노인회에 애착이 있 는 사람들이 몇십 달러씩 내면서 근근이 운영을 해왔다. 노인회관 을 판 돈은 현재 노인회 계좌에 넣어두었다. 조만간 은행에 가서 신탁에 넣어 함부로 사용하지 못 하도록 묶어 놓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회관을 요즘 시세보다 다소 헐값에 팔게 된 이유에 대해서 는 “주택을 개조해 노인회관 용 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화장실에 샤워시설이 없어서 집을 사려는 사람이 대출을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집을 싸게 사서 고쳐 파 는 사람에게 현금을 받고 팔았 다”고조석산답변했다.전회장은 노인회관 매 각에 관해 “나는 더 이상 임원 도 아니고, 이사도 아니라서 그 냥 들은 사실만 안다. 노인회관 은 285,000달러에 팔렸는데, 밥 피틀러 변호사가 변호사비를 받 지 못해 건물에 린을 걸어놨고, 그래서 클로징 후에 변호사비 를 페이오프한 후에 받은 돈이 216,000 가량이었다고 들었다. 노 인회관 클로징은 김숙영 회장과 문홍석 전 회장 둘이서 간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 전회장은 “그나마 조금 있던 돈도 노인회 소송 상대방이었던 윤석훈, 이명진씨 측이 재판 시 작 전에 싹 다 빼갔다. 1월 18일 이 재판 시작일이었는데, 은행에 서 확인해보니 1000 달러 정도가 남아있었는데, 1월 14일인가 15 일에 현금으로 다 빼갔더라”며, “노인회관에 애착을 가지고 정 말 열심히 일했는데, 노인회관을 판다고 하니까 충격을 받아서 울 었다. ”라고 덧붙였다. 문홍석 전 회장이자 총무는 회 관을 팔기로 결정한 부분에 대 해서, “피틀러 변호사가 자신이 받아야 할 변호사비에 대해 린
석한 회원, 집행부, 이사회 등 40 여명의 동의를 받아 진행된 것” 이라고 밝혔다. 또, 문홍석 전 회 일정을 검토 할 예정이다. 믿음을 가지고 지 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회관은 강종모 전 회 장을 주축으로 한인회와의 7년 간 소송 끝에 2007년 8월 30일 $88,500 에 매입했다. 이후 설날, 삼일절, 어버이날, 광복절, 추석 등 수많은 행사들이 열렸다. 그 리고 매입한 지 정확하게 15년 후인 2022년 8월 30일, 약 20만 달러가 오른 $285,000 에 미국 부동산을 통해 매각되었으며, 소송관련 비용 $68,250.70 이 지 출되고, 13일 현재 매각금의 잔 액은 $216,749.30 이다. 주간포커스 제공 10691 E. Bethany Dr. #900, Aurora, CO 80014, 문의 720-
는 셈인데, 이걸 감당할 방법이 없었다.”고 밝혔다. 노인회 측은“회관 매각건은 지

2022년 09월 20일 화요일 7본국판 B B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9이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 융노조)이 16일 총파업에 나섰 다. 6년 만이었다. 금융노조가 서 울 도심 가두행진을 벌이면서 극 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은행 영업망은 큰 혼란 없이 정상 운영 금융노조는됐다. 5.2%의 임금 인상 률과 근로시간 단축(주 4.5일 근무 제 1년 시범 실시), 점포 폐쇄 시 사 전 영향평가제도 개선, 임금피크 제 개선, 금융 공공기관 혁신안 중 단, 산은 부산 이전 중단 등을 요 구하고 있다. 14일 오후 교섭을 진행했으나 짧은 시간에 결렬됐다. 사측에서 는 임금인상률 1.6%를 제시하면 서 “파업을 안 하면 임금 2.4%를 올려주되 나머지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응수했다. 금융노조는 서울 광화문 일대 에서 대규모 집회를 한 뒤 용산 대 통령 집무실 인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까지 가두행진했다. 집회 와 행진에는 1만3000여 명이 참가 이날했다. 집회·행진으로 광화문과 용산 일대가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다. “꽁꽁 묶였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였다. TOPIS(서울시교 통정보시스템) 기준 이날 오전 11 시 45분께 세종대로와 한강대로 일부 행진 구간에서 차량 운행 속 도가 시속 5까지 떨어졌다. 잠실 에서 광화문 회사로 출근하던 이 지원(31)씨는 “직장생활 5년 만에 처음으로 30분 지각했다”며 “버 스가 다니지 못할 정도로 발이 묶 여 발만 동동거렸다”고 밝혔다. 김진흥(30)씨는 “이렇게 큰 규모 의 집회·행진이 벌어지는데 그 흔 한 재난문자도 이번에는 안 오더 라”고 금융감독원은말했다. 이날 은행권의 파업 참가율이 전체 직원 대비 9.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5 대 시중은행의 파업 참여율은 전 직원 대비 0.8%로 1%를 밑돌았 다. 금감원은 “산업·기업은행 등 의 파업 참여율이 시중은행 대비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모바일 뱅킹, 영업점 전산망 등 전산시스템은 모든 은행에서 정상적으로 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또 오프라인 영업점 역시 정상 운 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노조 측 은 오는 30일 2차 총파업도 예고 했다. “한·미 정상회담서 통화스와프 논의 가능성”에 환율 <달러당 1388원 마감> 꺾여 6년 만의 파업, 1만3000명 행진 모바일 뱅킹·오프라인 영업 정상 노조 측, 30일에 2차 총파업 예고 전국금융산업노조 소속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인근에서 총파업 대회를 하고 있다. 이후 금융노조가 가두 행진을 하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뉴시스] 김홍준·원동욱 rimrim@joongang.co.kr기자 금융노조 총파업에 도로 꽉 막혀 9.4% 참여, 은행 업무는 안 막혀 한·미 통화스와프 가능성이 거론 되면서 서울 외환시장이 한숨 돌 리는 윤석열모습이다.대통령의 다음 주 미국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실제로 통화 스와프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 다. 외환당국은 원화 가치가 달러 당 1400원을 위협받자 이를 저지 하기 위해 이틀 연속 실개입한 것 으로 16일추정된다.서울외환시장 개장 직후 원화 가치는 전일보다 5.3원 떨 어진(환율 상승) 1399원에 거래 되며 1400원대 진입 직전까지 갔 다. 이는 2009년 3월 31일(1422.0 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에 최저 치였다. 중국 위안화 환율이 심리 적 저지선인 포치(破七·달러당 7 위안)를 돌파한 것이 원화 약세를 부추겼다. 이후 달러당 1390원 중 반대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이 다 이날 오후 3시께 최상목 대통 령실 경제수석이 “한·미 정상회 담에서 통화 스와프 논의가 예상 된다”고 밝힌 후 빠른 속도로 올 라 전일 대비 5.7원 오른 1388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상 승 최상목전환이다.경제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미국·캐나다 순방 경제 분야 주 요 일정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 회담에서 통화스와프가 논의되 거나 체결될 가능성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정상회담에서 어 떻게 논의될지는 정상 간 만나 야 알 수 있는 사안”이라고 원론 적인 답변을 내놨다. 그러면서 도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 서 외환시장과 관련해 긴밀히 협 의하기로 정상 간 말씀을 나눴고 재무장관 간 회담도 있었기 때문 에, 관련된 공통 관심사이기 때 문에 자연스러운 어떤 논의가 있 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시장에서는설명했다. 이와 함께 외환당 국이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실 개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 다. 원화 가치가 3시 이후 5분 여 만에 10원 가까이 올랐 는데, 이를 두고 전문가들 은 “외환당국이 종가 관리 에 나선 것”이라고 입을 모 은다. 원화 가치가 1400선을 위협하던 15일 정오에도 외환당국이 실개 입 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정오를 전후로 1397.9원까지 떨어졌던 원 화 가치는 40여 분만에 1391원 초 반대까지 외환당국이상승했다.이틀째 환율 방어 에 나선 것은 20~21일 열리는 미 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 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 전 외환시장 과열을 막아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 김승혁석된다. NH선물 연구원은 “다 음주 FOMC가 예정돼 있어 달러 강세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고, 심리적 저지선인 1400원이 무너 지면 1500원까지 오버슈팅(일 시적 폭등) 가능성도 있 다”고 한편,분석했다.원화가치 하락에 도 수입물가둔화하고상승세는있다.한국은행에따 르면 8월 수입물가는 전달보다 0.9% 하락했다. 7월(-2.5%)에 이 어 두 달 연속 하락이다. 수입물 가 상승세가 둔화한 건 국제유가 하락 영향이 크다.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지난 7월 배럴당 103.14달 러에서 8월 96.63달러로 6.3% 하 락했다. 원유 가격이 내려가며 광 산품 가격은 전달보다 2.2% 내 렸고,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은 5.8% 수입물가가하락했다.떨어지며 국내 소 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 압 력도 다소 줄어들게 됐다. 다만 수입물가 하락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원화 가치 하락세가 다시 가팔라질 수 있기 때문이 다. 원화가치가 하락하면 수입할 때 원화기준으로는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수입물가를 끌어 내리고 있는 국제유가도 겨울철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국, 1400원선 방어 위해 실개입 원화가치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 최상목 “양국 자연스런 논의 예상” 수입물가는 유가 내려 두 달째 하락 황정일·현일훈 obidius@joongang.co.kr기자 최상목 “한·미 정상회담서 통화스와프 논의 가능성”에 환율 꺾여




2022년 09월 20일 화요일10 부동산 내 집 마련 쫓기듯 하지 마라 F F KOREADAILY.COMThursday,September15,2022F REALESTATE&INVESTMENT 집구입,최선인가 꼼꼼히따져봐야한다.야만손실이없으므로이역시도입후적어도3년이상은거주해구입할필요는없다.또주택구박관념에사로잡혀쫓기듯집을서꼭집을구입해야한다는강옳은것만은아니라는것.따라다르기때문에집구입이언제나처한상황및재정상태가각기학자들의연구에따르면개인이그러나최근경제학자들과통계전한투자로간주됐기때문이다.겨졌고부동산이야말로가장안소였다.렌트비는돈낭비로여마련은아메리칸드림의필수요수.지금까지이민자들에게내집단점이있는지확인하는것도필구매하는것과렌트시어떤장정상태와수입구조에서집을히따져봐야한다.그리고현재트를감당할수있는지부터꼼꼼한대출여부및늘어난페이먼들에겐모기지금리상승으로인형성됐다고들하나예비바이어집값하락으로바이어시장이 주택구입유지비 리계획하고따져봐야한다.로이를어떻게충당할지도미트액수가중요하게작용하므우엔대출심사에서다운페이먼처럼모기지이자율이높은경고민해봐야한다.더욱이요즘이또한얼마를지불할것인가월페이먼트가달라지기때문에한다.과여력이되는지도고려해야하기때문에이를감당할시간관리등은집주인이직접해야아니다.자잘한집수리나정원잖은비용이들어간다.돈뿐만보험,유지비등구입후에도적부터클로징비용,재산세,주택순히집값만이아니다.계약금주택구입에드는비용은단또다운페이먼트액수에따라 어떤집을살것인가 택형태부터가격까지세부사집쇼핑전가족들과함께주함께거주하는가족이있다면배우자나자녀,부모님등 지등에대한결정도필요하다.을사서수리비를감당할것인새집을구할것인지오래된집있기때문이다.구입전부터분란만일으킬수족들의견을무시하는것은집자신만좋다고함께거주할가항까지논의하는것이좋다.또주택쇼핑을시작하기전 신용상태점검 거래를중단한줄알았는데여이필요하다.예를들어오래전리미리알아보고준비하는것입결정전신용기록에대해미작용하기때문이다.따라서구이자율을받는데중요요소로모기지대출심사시에도좋은어들과경쟁시에도그러하고매우중요한요소다.다른바이신용기록은집구매에있어 해야한다.주므로꼼꼼히알아보고선택용을산출하는데도큰도움을예상치못한비용및클로징비하다.모기지회사는바이어가아보고발품을파는것이중요기위해서는무엇보다많이알를제공하는모기지회사를찾무엇보다좋은요율과수수료리정정하는것이좋다.그리고만나기전신용기록오류는미을받으려면모기지담당자를므로조금이라도좋은이자율용점수에영향을미칠수있으는계좌등작은사항하나도신전히사용중인것으로나타나 실력있는부동산중개인 지카운티등한인거주선호지가주특히LA한인타운과오렌바이어시장이라고는하나남 할을한다.는최적의오퍼작성에도큰역작성할때구입이성사될수있또실력있는중개인은오퍼를를조정해줄수있기에대해정확하게판단하고이있고이를바탕으로주택가치렌드를누구보다잘파악하고중요하다.련한부동산중개인의역할이생할수있다.이때무엇보다노매물에대해선복수오퍼가발떨어졌을지몰라도여전히인기역부동산시장은가격이조금실력있는중개인은시장트때문이다. 클로징비용감당여부 기때문이다.사이로결코적은액수가아니용은주택총구매액의3~5%용도고려해야한다.클로징비택구입비용외에도클로징비다.따라서집구입계획시주용을고려하지않는경우가많세금,타이틀보험등클로징비하고변호사비용,감정비용,어들은주택구입비용만생각히체크해야한다.상당수바이클로징비용에대해서도꼼꼼 이주현 기자 주택구입전스스로자문하고체크해야할사항들을알아봤다에서집구입을계획하는이들을위해부동산전문가들이조언하는않기때문이다이처럼한치앞도내다볼수없는혼돈의시장속황속에서지금집을구입하는것이잘하는짓인지확신이서질보인다집값하락이조금위안이된다고하지만여전히불안한상기지이자율이급등하면서잠재바이어들의꿈은무너지고있는듯을세우는이들도하나둘늘기시작했다그러나최근몇개월새모으로개조하기위해리모델링열풍이불기도했고주택구입계획의의미를갖기시작했다그래서살고있는집을보다쾌적한환경나투자의대상으로여겨졌던집이팬데믹을거치면서주택그이상러다보니불과수년전만해도일터에가기전펜데믹동안집은많은이들에게일터이며쉼터이며휴가지였다그휴식하는공간이거 집사기전확인해야할질문6가지 융자전신용기록오류정정해야구매액3~5%클로징비용확인 내집마련쫓기듯하지마라 은LA한인타운신축콘도들전경집을구입하기전주택비용뿐만아니라유지비및클로징비용등까지꼼꼼히확인하고구입을결정해야한다사진김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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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0일 화요일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19레저 여행 자전거로 코펜하겐 한 바퀴 이게 바로 휘게 Hygge 편안함 아늑함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소확 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서 유행한 신조어다 뼈 빠지게 일하며 돈 한푼 더 버는 것보다 오늘의 행복에 집중하자는 주장 인데 이 분야에 특출난 나라가 있다 유엔 행복보고서 세계 1위 를 단골로 차지하는 덴마크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을 여행했 다 코펜하겐 시민처럼 자전거 타고 도시 뒷골목을 헤집었고 그 들과 어울려 빵을 나눴다 강남 서초구 면적에 자전거 길 375㎞ 코펜하겐은 작다 면적이 88 ㎢로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를 합한 정도다 도시가 완벽한 평 지여서 웬만하면 걸어 다닌다 걷기에 먼 거리는? 지하철 버스 가 있지만 자전거를 탄다 코펜 하겐은 그야말로 자전거 천국이 다 자전거 전용 도로만 375㎞ 에 달한다 시민 62%가 자전거 로 학교와 직장을 다니고 매일 평균 3㎞를 자전거로 이동한다 6년전전 세계에 휘게(편안 함 아늑함을 뜻하는 덴마크 어) 열풍을 일으킨 ‘휘게 라이 프’의 저자 마이크 비킹은 이렇 게 말했다 코펜하겐을 찾은 여행자라면 꼭 자전거를 타보길 권한다 자 전거야말로 우리 행복에 기여하 는 소중한 존재다 가이드가 동행하는 자전거 투 어에 참여했다 다운타운을 벗 어나 20분 만에 프레데릭스버그 (Frederiksberg) 지역에 들어 섰다 그림 같은 코펜하겐 과학 대 캠퍼스를 관통했다 대학 밖 에도 초록 융단 깔린 공원이 많 았다 가이드 로먼은 누구나 걸 어서 15분 안에 공원을 갈수 있 도록 하는 게 시 정책이라고 설 명했다 뇌레브로(Nørrebro) 로 가는 길에 들른 아시스텐스 (Assistens) 묘지에서는 덴마 크 국민 작가 안데르센을 만났 다 소박한 비석 앞에 볼펜이 여 러 자루 놓여 있었다 다운타운을 지나 크리스티안 스하운(Christianshavn) 섬으 로 들어갔다 운하를 따라 달리 다 지난 7월 완공된 자전거 도보 전용 다리 릴레랑게브로(Lille Langebro)에 닿았다 물결 모 양 다리와 수백 년 묵은 건물이 현대적인 덴마크 건축센터와 어 우러진 모습이 기묘했다 쓰레기 소각장 지붕에 스키장 운하 도시 코펜하겐에서는 자 전거 말고 보트도 타봐야 한다 소형 보트 투어 업체 헤이 캡 틴의 숨은 보석(Hidden gems)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뉘하운에서 배를 타고 도시 북 쪽 노어하운(Nordhavn)으로 향했다 최근 몇년 새 근사한 건 축물이 많이 생기면서 주목받는 항구다 1400개 태양열 패널을 얹은 유엔 건물 시멘트 창고를 개조한 사무실 예술작품 같은 놀이터를 들인 공용주차장 옥상 이 눈에 띄었다 항구 주변에선 수영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 가이드 샘은 코펜하겐에는 지 붕을 놀리는 건물이 없다며 건 축가들은 단지 예쁜 건물이 아니 라 주민이 어울릴수 있는 공간 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인다고 설 명했다 바다 건너편에 거대한 굴뚝에 서쉼 없이 연기를 내뿜는 건물 이 보였다 코펜힐(Copen hill)이다 쓰레기 소각장 기능 을 유지한채 건물 옥상에 500m 길이의 스키 슬로프와 달리기 트 랙 암벽등반장을 갖춘 혁신적 인 건물이다 코펜하겐 관광청 주세페 리베리노 홍보 매니저는 국토 대부분이 평지인 덴마크 에 처음 생긴 스키장이라고 자 랑했다 코펜힐 인근 길거리 음식 시장 레펜(Reffen)도 뜨고 있다 40개 점포가 20개국 음식을 판 다 덴마크 핫도그 인도 커리 멕시코 타코를 먹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점한 식당이어서 일까 길거리 음식이라고 얕볼 수 없는 맛이었다 현지인 집에서 맛보는 가정식 덴마크는 북유럽 미식을 선도 하는 나라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예약하기 힘든 식당이라는 노 마를 비롯해 레스토랑 18곳이 22개 미쉐린 별을 보유하고 있 다 물론 별 없는 훌륭한 식당도 많다 4시간짜리 푸드 투어에서 확인했다 가이드 마리아는 2004년 내로라하는 북유럽 셰 프들이 코펜하겐에 모여 새로 운 노르딕 음식에 대한 공동선 언문을 발표한 뒤 미식 트렌드가 크게 바뀌었다며 제철 식재료 를 활용하고 건강을 챙기는 문화 가 이때부터 확산했다고 설명 했다 푸드 투어는 전통시장에서 시 작해 맛의 거리로 떠오른 미트 패킹 디스트릭트까지 이어졌 다 아만스 델리(Aamanns deli)에서 먹은 스뫼레브뢰 (Smørrebrød)가 가장 인상 적이었다 덴마크 정통 오픈 샌 드위치인데 호밀빵과 짭조름한 고기 신선한 채소 진득한 드레 싱이 출중한 조화를 이뤘다 옛 교회 건물을 활용한 사교장 압살론(Absalon)에는 매일 저녁 180명이 모인다 낯선 이와 둘러앉아 밥을 먹는 소셜 다이 닝을 즐기기 위해서다 코펜하 겐 직장인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토마토 양념에 절인 소고기를 먹 었다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는 데 숫자 몇 개가 기억에 남는다 덴마크 법정 노동시간은주 37시 간 한 해 휴가는 최소 25일이란 다 괜히 워라밸 선진국이 아 니다 현지인 집에서 저녁을 먹는 밋 더 데인스(Meet the danes)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2001년 프로그램을 만든 아넷 웨 버의 집에 가봤다 버섯 볶음과 타르트도 맛있었지만 낯선 이 를 환대해준 웨버 부부의 마음씨 덕분에 잊지 못할 밤을 보냈다 휘게란 양초를 켜고 비싼 덴마크 디자인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는 게 아니라 좋은 감정을 나누는 모든 것이란 아넷의 말 이 계속 생각난다 코펜하겐(덴마크) 글 사진 최승표 기자 운하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청소년들 낯선 이와 어울려 밥을 먹는 압살론 커뮤니티 디너 코펜하겐에서는 보트투어도 인기다 덴마크 대표 음식 스뫼레브뢰 밋 더데인스프로그램 을 이용하면 현지인 집에서 ‘휘게’를 경험할 수 있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은 전 세계 최고의 자전거 친화도시로 꼽힌다 강남서초구만한 도시 면적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375㎞에 달하고 시민 62%가 자전거 를 타고 직장과 학교를 다닌다 뉘하운 인근 자전거도보 전용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모습 관광객도 부담 없는 자전거 천국 북유럽 미식의 메카애서 맛 체험 소형 보트로 운하 구석구석 누벼 덴마크 사람처럼 여행하기 40 하 것 많 에 o 있 쳐 끝 는 아 빙 타 하 월 피 로 아 여행 15 자전거로 코펜하겐 한 바퀴 이게 바로 휘게







2022년 09월 20일 화요일16 전면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