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THE MIJUCHOSUN E*NEWS
미주조선 제
문재인 뇌물수수 혐의 ‘기소’
문재인(72) 전 대통령의 사위였
던 서모(45)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수사해온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2021년 12월 시민단체 고발 이
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전주지검은 문 전 대통령을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
반(뇌물)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고 24일 밝혔다.
또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62) 전 의원도 뇌물공여 및 업무
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41)씨와 사
위였던 서씨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했다.
검찰이 서울중앙지법에 공소를
제기함에 따라 문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재판 절차는 서울에서 진행된
다. 전주지검은 “형사소송법에 따
라 범죄지 관할 법원에 공소를 제
기했다”며 “피고인의 주거지는 경
남 양산이지만, 이 사건이 주로 발
생한 곳은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청와대이므로 서울중앙지법에 공
소를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주지검은 또 검찰청법에 따라
전주지검 소속 검사들이 서울중앙
지검 직무대리 명령을 받아 공소유
지를 하는 형태로 공판에 임할 예
정이라고 부연했다.
이 사건 공소장에는 문 전 대통
령이 다혜씨, 서씨와 공모해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이스타항공의 해
외 법인 격인 타이이스타젯에 서씨 를 임원으로 채용하도록 했다는 내 용이 담겼다.
서씨는 2018년 8월 취업 이후
2020년 3월까지 타이이스타젯에 서 급여로 약 1억5천만원, 주거비 명목으로 6천500만원을 받았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서씨의 취업으로 그간 다혜씨 부부에게
주던 생활비 지원을 중단했으므로
문 전 대통령이 이 금액만큼 직접 적인 경제적 이익을 본 것으로 판 단했다.
...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 민
정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대통령 경호처 등이 다혜씨와 서씨의 해외
이주에 깊숙이 개입한 사실도 확인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건의 핵심
은 대통령이 포괄적 권한을 행사해
정치인이자 기업가인 이 전 의원이
지배하던 항공업체를 통해 자녀 부
것”이라며 “적법한 수사 를 통해 공무원 신분인 대통령과
최근들어 워싱턴 지역 청년들 이 악의적인 성 범죄로 인해 사회 적인 물의를 빚고 있어 충격을 주 고 있다.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는 김 기훈 씨(37·니콜라스)가 지난 11 일, 아동 포르노 소지 및 판매로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김 씨는 작년 12월 아동 포르노 소지로 적발된 이후 지난 1월 관 련 사건 재범 혐의 7개로 체포됐 으며,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 구치 소에서 보석금 책정 상태다. 지난 2020년 버지니아 대학에 서 토목 공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김 씨의
고용 안정성과 직원 복지 수준 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구글이 최 근 재택근무를 축소하면서 회사
대학교 등과 학술 교류 촉진을 위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방한 첫 날은 Invest KOREA 김 태형 대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Lee korean speaking salesman
Sung
평화통일 기원
탈북민 디아스포라
일시 장소
주최
공동주관
2025년4월26일(토) 오후3-7시, 개회식 오후 3시
페어팩스 고등학교 운동장 (Fairfax High School) 3501 Lion Run. Fairfax,VA 2203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7개 분과
$10,,000 무명
$2,000 린다한
$1,000 크리스티나신, 강해석, 여성분과(+남명호 5300), 김덕만
$500 이문형, 김정희(Jai Kim), 박주용, 정대익
$400 통일교육분과
$300 정순희, 조관형, 문화예술, 허진
$200 정찬수, 윤주필, 김영주, 정우용, 김남숙, 석은옥, 김용운, 박종윤, 변재은, 정종웅
$기타
•여성분과/과자 500개, •임성환/현미쌀 100박스(600봉지),
•송재성 상임위원, 탈북민 만찬(26일) •총영사/탈북민 오찬(26일)
•미주부의장 워싱턴협의회 만찬(25일)
● 명예대회장 : 린다한 ● 대회장 : 마영애
● 총괄집행위원장 : 이문형 ● 공동준비위원장 :
● 심판 : 시니어축구단 이완근 문의 : 703-677-7161, 703-629-1288
● 공동행사위원장 : 이알라나, 정종웅
● 특별후원 : 주 미국대한민국대사관, 자유한국총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