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THE MIJUCHOSUN E*NEWS
미국 입국하려던 독일인 잇따라 구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경 보안을 강
화한 가운데 미국에 입국하려던 독일 국적
자가 잇따라 구금됐다.
20일 슈피겔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
근 독일인이 미국 출입국 과정에서 불법
체류자로 의심받아 구금된 사례가 최소 3
건 발생했다.
루카스 질라프(25)는 지난달 라스베이
거스에 거주하는 미국인 약혼자와 멕시코
에 갔다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국경
인근의 구금시설에 억류됐다. 그는 16일간
구금됐다가 약혼자가 독일행 항공권을 끊
어준 뒤 풀려났다. 그는 입국심사 당시 “
라스베이거스에 산다”고 잘못 말해 오해가
생겼다고 말했다.
베를린에 사는 타투이스트 제시카 브뢰
셰(29)도 1월말부터 6주간 같은 구금시설
에 있다가 최근 독일로 귀국했다. 그는 멕
시코에서 미국으로 국경을 넘을 당시 타
투 장비를 갖고 있었다. 국경당국은 “미국
에 사는 친구에게 타투를 해주러 간다”는
그의 말을 미국에서 일하려 한다는 뜻으
로 잘못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매
체들은 전했다.
사실상 내국인 대우를 받는 미국 영주
권 소지자가 구금되는 일도 벌어졌다. 뉴
햄프셔주에 사는 파비안 슈미트(34)는 룩
셈부르크에 갔다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
에 보스턴공항에서 체포돼 일주일 넘게 구
금 중이다.
몰라”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다친 러시아 병사 수백명이 북한 의료시설에서 재활을 받았 다고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말했다. 19일 타스 통신에 따르면 루덴코 차관은 주러시아 북한대사관에서 열린 소련·북한 경제문화협력협정 체결 76주년 리셉션에 서 “오늘날 러·북 관계의 형제적 성격을 보

전기기술자인 슈미트는 미국
여주는 명백한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에서 러시아군이
지난달 러시아 매체 로시스카야 가 제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다친 러 시아군 수백명이 북한 요양원과 의료시설 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 부상병에 대한 북한의 요양 지원 은 양측의 밀착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일각에서는 러시아군의















일시 : 2025년 4월
장소 : Piedmont Club-Haymarket 14675 Piedmont Vista Dr, Haymarket,
참가비 : $130
조구성 : 메달리스트, 챔피언조, 일반조,
시상 : 조별1,2,3등
근접 및 장타상 남 여
시상 : 트로피와 상패
Raffle : 70" TV 및 다수 상품
●대회장 : 김덕만(버지니아한인회 회장)
●총괄위원장 : 정종웅
●공동 준비위원장 : 이진우, 오정화, 곽근면
●심사위원장 : 박태영 프로
●경기 진행위원장 : 송은경

●행사 준비위원장 : 송경호, 윤홍진, 이호동, 김광근, 정윤방, 손정화, 서윤석, 권석균 외 임원 일동
문의 : 정종웅 총괄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