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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Korea

미주한미동맹재단 (USKAF)가 매년 개최하는 대회 계획이나
끝나는 것이 아니라 캠페인이나 프로젝트를 계획(Plan)하고 실제로 실행(implement)한 다음에 결과 및 효과에 대해 발표(Present)를 하는 대회
예선전
본선전
결선전
통보 예정
● 예선전 참가 서류 온라인 제출 링크: https://forms.gle/Lbhcqmerq6f6IX5p9
● PIP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미주한미동맹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http://bit.ly/USKAF-PIP
예선전 참가팀 중 20개 팀만 본선 진출권 획득함
● 본선전 일시: 2025년 5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 본선전 장소: 조지메이슨 대학교 존슨센터 1층 The Bistro 4400 University Dr., Fairfax, VA 22003
본선전 참가팀 중 10개 팀만 결선 진출권 획득하고
각 팀당 $500씩 캠페인 실행비 지급
● 예선전 참가 서류 온라인 제출 링크: https://forms.gle/Lbhcqmerq6f6IX5p9
● PIP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미주한미동맹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http://bit.ly/USKAF-PIP
● 본선전 상위 10개팀: $500 캠페인 및 프로젝트 실행비 지급
● 본선전 상위 3 개 팀 : 4박 5일간 한국 진해 해군사관학교 썸머 캠프 참가 특전
● 결선전 상위 3 개 팀: 상장 수여
● PIP 대회 참가시간 - 대통령 봉사상 수여 가능
관련 자세한 내용 미주한미동맹재단





‘직장
‘직장 스트레스’가 성별, 연령을 불문하
고 직장인 우울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
는 스트레스 요인으로 확인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
과 전상원·조성준 교수, 문지완 성균관대
의학 박사과정 연구팀은 직장인의 정신건
강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
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2020년 4월부
터 2022년 11월까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
신건강연구소에서 정신건강 검진을 받은
19~65세 직장인 1만 2541명을 대상으로
특정 요인이 우울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
을 비교했다. 특정 요인으로는 주요 일상
스트레스 요인인 일곱 가지 ▲직장 문제
▲가족 관계 ▲대인 관계 ▲건강 문제 ▲
금전 문제 ▲충격적 사건 ▲매너리즘 등
이 꼽혔다.
분석 결과, 전체 대상자에게 가장 큰 영
향을 미친 것은 ‘직정 스트레스’였다. 다음
으로 ▲매너리즘 ▲가족 관계 ▲대인관계
▲건강 문제 ▲금전 문제 ▲충격적 사건이
뒤를 이었다.
연구팀은 성별, 연령 등 사회·인구학적
요인에 따라 우울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성별에 따라 분석한
결과, 남녀를 불문하고 ▲직장 문제 ▲매너
리즘 ▲가족 관계 ▲대인 관계가 1~4순위
로 나타났다. 다만, 남성은 여성에 비해 건
강 문제보다 금전 문제에 더욱 영향을 많
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역시 전 연령을
통틀어 직장문제와 매너리즘이 1, 2위를
차지했다. 다만 다른 연령에 비해 ‘30대
미만’에서는 대인 관계, ‘30대’에서는 금전
문제, ‘40대’에서는 건강 문제와 금전 문제
가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게 작용
했다.
렌즈 때문에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 자 신에게 적합한 도수보다 더 높은 도수의
렌즈를 착용할 때 특히 그렇다. 이를 ‘과교
정’이라 한다. 지나치게 높은 도수의 렌즈
를 끼면, 우리 눈은 초점을 제대로 맞추기 위해 애쓴다. 이 과정에서 눈 안쪽의 근육 이 불필요하게 긴장하는 탓에 머리가 아
플 수 있다. 렌즈를 착용한 후 두통이 생
겼다면 자신의 안구 굴절력에 맞는 렌즈 인지 확인해야 한다. 오히려 렌즈를 뺐을
때 눈이 더 편안하다면 과교정을 의심할
수 있다.
렌즈로 인한 안구 건조증도 두통을 일으
킬 수 있다.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눈이 건
조해진다. 우리 눈이 렌즈를 각막으로 착
각해, 각막으로 가야 할 수분이 렌즈로 전
703.354.6767 껌은 씹다 가 뱉어야 한 다. 그런데 씹 다 보면 의도 치 않게 꿀떡 넘어갈 때가 있다. 건강에 문제가 없을 까? 껌은 향을 내는 감미료, 향료, 방부제, 고무 재질의 기초제 등으로 구성된다. 껌의 쫄깃한 식 감을 내는 기초제는 위산에 분해되지 않 기 때문에 체내에서 소화가 안 된다. 다 행히 위장 등 장기에 쌓이거나 들러붙지 는 않고 소화기관을 타고 내려가 배변으 로 하루 안에 배출된다. 이외에 감미료, 향료 등 나머지 성분은 소화 과정에서 위산에 녹는다.
달되는 탓이다. 또 각막은 외부에서 산소
를 공급받는데 렌즈를 착용하면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는 것도 문제다. 각막은 신체
중에서도 특히 민감한 부분이라 안구 건조
증 때문에 눈 이물감이 심해지면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렌즈 종류도 영향을 미친
다. 서클렌즈 같은 미용 목적 렌즈는 착색



조성준 교수는 “직장인은 하루의 대부 분을 직장에서 보내며, 업무 부담이나 상 사 동료와의 관계,

제 때문에 렌즈의 산소 투과율이 낮다. 시
력 교정용 콘택트렌즈보다 안구 건조증과
두통을 유발하기가 쉽다.
안구 건조증 때문에 눈과 머리가 아픈
사람은 눈을 촉촉하게 하는 습관을 들여
야 한다. 인공 눈물을 아무리 써도 눈이 건
조하다면 눈꺼풀 안쪽 기름샘인 마이봄샘
이 막힌 것일 수 있다. 마이봄샘에서 지질
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눈의 수분이
잘 증발한다. 이럴 땐 온찜질을 해서 기름
을 녹이고, 속눈썹이 난 부위를 면봉으로
살살 닦아주면 된다.
실제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15분간 온
찜질 한 후 눈물 막의 지질 성분이 증가해
건조함이 개선됐다는 하버드대 의대 연구
결과가 있다. 콘택트렌즈보다 산소 투과율
이 높은 하드 렌즈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
다. 그러나 하드 렌즈 특유의 이물감이 눈
을 자극해 머리가 아픈 사람은 안경을 착
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위 속에서 다른 음식물과 덩어리를 형성 해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이외에 매일 껌을 삼키거나 하루에 여 러 개의
다만 껌을 삼키는 것을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위장관 수술을 받았거나 장 폐색, 최근에 장염 등을 경험한 사람은 껌이 장에 들러붙을 가능성이 있어 껌을
삼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어린이도 껌을 삼키면 위험할 수 있다. 성인보다 소화기관이 좁고 소화 기능이 약해 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