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항 피해기업 재정 지원
연방 정부는 볼티모어 키 브리지 붕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 상공인들을 위해 대출 신청을 도와 준다고 발표했다.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중 소기업청(SBA)에 의해 재난 선언 을 요청했으며, SBA는 지난 1일 메 랠랜드 던덜크에 재난복구 센터를 열었다. 재난 도움은 볼티모어 항구 폐쇄 로 관련된 대서양-중부 지역에 메 릴랜드주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워싱턴 D.C, 알링턴, 페어팩스, 라 우던 카운티, 알렉산드리아 등 버 지니아주 일부 지역도 포함된다. 또 한 델라웨어주, 펜실베이니아주, 웨 스트버지니아주도 일부 지역도 신 청 가능하다. 던덜크로 직접 찾아가 대출 신 청을 하거나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 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소기업 은 연방 정부의 경제적 상해 재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는 최 대 200만 달러까지 가능하다. 대출 금은 볼티모어 항과 관련된 문제로 직접적인 지급이 불가능할 경우라
연방정부, 메릴랜드주 전지역 대출 신청 발표
VA 알링턴 페어팩스 DC 등 일부 지역도 포함
도 급여 등 광범위한 관련 운영비 로 사용될 수 있다. 이사벨 카시야스 구즈만 SBA 행 정관은 성명에서 “지역 중소기업들 이 다리 붕괴로 인한 경제적 혼란 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준비가 돼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상원 소상공인관리위원회 소속 벤 카딘 메릴랜드 의원은(민 주)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어 주지사, SBA 행정관과 함께 피해자들의 금전적 수요를 처리 할 것과 소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재난복구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 일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 토요일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연다.
▷중소기업청의 부서명: SBA’ s Business Recovery Center ▷ 주소: Dundalk Renaissance, 11 Center Place, #201 Dundalk, MD 21222 ▷웹사이트: https://lending.sba.gov ▷전화: 800-6592955 ▷이메일: disastercustomerservice@sba.gov 송지원 기자
워싱턴 일원, 주택구입 소득 10만 달러 이상
버지니아·메릴랜드·DC 포함 전국 22개 주
소비자 금융 서비스 기업 뱅크레 이트(Bankrate)는 워싱턴 일원 3
개 주를 포함해 22개 주에서 주택
구매에 최소 10만 달러 이상의 가 구 소득이 필요하다는 분석 결과 를 발표했다. 이는 뱅크레이트가 지난 2020년
1월에 발표한 워싱턴 DC 및 6개 주 에서 1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이 필 요하다는 결과 대비 16개 주가 추 가된 것으로 계속 상승 중인 주택 가격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뱅크레이트 애널리스트 제프 오 스트로우수키는 “주택 가격 상승 률이 임금 상승률을 앞질렀고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한 수요 대비 공급 이 부족해 전국적으로 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라고 설명했다. 기존 주택 소유자들은 저금리에
주택을 구매해 현재의 고금리 상황 에서 신규 주택 구매를 지양하게 돼 기존의 소유 중인 주택 판매 또 한 줄어든 것이다. 22개 주 및 필요 최소 가구 소득 순위는 ▷1위 캘리포니아 주(19만 7051달러) ▷2위 하와이 주(18만 5829달러) ▷3위 워싱턴 DC (16만 7,881달러) ▷4위 매사추세츠 주 (16만 2471달러) ▷5위 워싱턴 주 (15만 6814달러)다. 이외 메릴랜드주는 10만 8257달 러로 전국 9위, 버지니아주는 10 만 6971달러로 20위를 차지했으며 필요 최소 가구 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은 미시시피주(6만 3043달러), 오하이오주(6만 4071달러), 아칸소 (6만 4714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비 필요 소득이 가장
전국 22개 주에서 주택구입 소득이 평균 10만달러 이상이 되어야 하는것으 로 나타났다.
많이 증가한 지역으로는 몬태나 (77.7% 증가), 유타(70.3% 증가), 테네시(70.1% 증가), 사우스캐롤라 이나(67.3% 증가), 애리조나(65.3% 증가) 순이다.
뱅크레이트에서 분석을 위해 세 운 구매 가능 주택의 가격은 해당
지역의 중간 가격(median) 주택이 며 주택 구매자가 20%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52주 평균 이자율로 30 년 고정 금리를 받는다는 가정과 모기지 페이가 연간 총소득의 28%
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가정했다. 김 훈 기자
일부 사립대 등록금 사상최대
뉴잉글랜드 지역 9만 달러 넘어
보스턴, 코네티컷 등 뉴잉글랜
드지역 일부 사립 대학 1년 등록
금이 9만 달러가 넘을 전망이다.
이 같은 등록금 인상은 계속
되는 물가 상승이 촉발한 것으
로 이르면 이번 가을부터 인상이 될 전망이다. 해당 학교는 터프 츠(Tufts) 대학교, 웰즐리 대학교 (Wellesley College), 보스턴 대학 교(BU), 예일 대학교로 2024년에 서 2025년도 학비, 숙식비 등을 포 함한 등록금 총액이 계산됐다. 2024년에서 2025년 1년 등록금 예상 최고액은 메사추세츠 주 메 드포드에 위치한 터프츠 대학교
의 9만 5888달러며 그 밑으로 웰 즐리 대학교(9만 2060달러), 보스 턴 대학교(9만 207달러), 예일대학 교 (9만 975 달러) 등이 순위를 이 었다.
위 뉴잉글랜드 지역 사립대학의 등록금은 전국 평균(3만 8768) 달 러의 두배 이상이며 조지타운 대 학교의 교육 및 노동력 센터 보고 서에 따르면 대학 등록금은 1980 년 이후 169%로 급증했으나 그 사 이 청년층의 급여 상승률은 20% 에 그친 것으로 드러나 청년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김 훈 기자
“덜레스공항을 트럼프 공항으로”
하원 공화당 의원들, 관련법안 발의
변경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워싱턴포스트는 3일 가이 로셴
탈러 의원을 비롯한 일부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덜레스 국제공항의 명칭을 도널드 J. 트럼프 국제공항으로 바 꾸는 법안을 지난달 29일 제출했 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주요 공항에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당장 뉴욕 국제공항의 이름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고, 워싱 턴 DC 인근의 또 다른 공항 이 름 역시 로널드 레이건 국제공항 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재임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상태다. 그는 퇴임 직전에 발생한, 미국 민주주의에 씻을 수 없는 흠결을 남긴 극우 지지층의 의회 폭동 사 태에 관련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해 형사 재판이 진 행 중이다.
우크라 외무 “한국이 무기 지원할 때 됐다”
韓 “방침 변화없어”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이 4일(현지시간) 한국의 무기 지원을 희 망한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도 우
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는 기존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
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도 이날 나토 외교
장관회의 참석에 앞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번 회의 핵심 의제인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에 대한 질문에 “우리나라는 우
크라이나에 대해 그간 재정적 인도적 지
원을 해왔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
에서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우방과 협조해 우리가 할 수 있
쿨레바 장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교장관회의 둘째 날 ‘지금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를 지 원할 때라고 보느냐’라는 연합뉴스 질문에 “그렇다. 이제 때가 됐다(It’s time)”고 답 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 28일 외신 기자들과 온라인 브리핑에서도 러시아에 대한 북한 의 군사 지원을 언급하면서 “이 자리를 빌 려 한국 정부가 패트리엇을 제공하고 그를 위한 방법을 찾아 달라고 요청한다”고 말 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필리핀 세부서 총격전 끝 체포된 한국인 강도 2명
필리핀 세부 한국인 무장강도
경찰과 총격전 끝 1명 사망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인 무장 강도들 이 한국인 집을 털다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강도 1명이 사망했다. 4일 세부 데일리 뉴스 등 현지 매체들 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최모 (47), 김모(45), 김모(49) 등 한국인 용의 자 3명은 지난 2일 밤 9시 30분께 세부 고급 주택가의 한국인 피해자 집에 권총 으로 무장하고 침입했다.
이들은 피해자를 총으로 위협, 귀금속 2천500만 필리핀페소(약 6억원) 어치와 현금 20만 필리핀페소(약 478만원)를 강 탈했다.
그 사이 강도가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 피해자 집에 있는 용의자들 과 대치했다.
경찰은 용의자들과 협상을 통해 투항 시키려고 했으나, 용의자들이 경찰관들 에게 사격을 가해 응사했다.
이 과정에서 최씨가 사망했으며, 경찰 관 1명이 여러 곳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
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2명을 체포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하고 이들이 빼앗
은 재물과 권총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배경,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또 이들에게 강도와 살인미수 혐의 등 을 적용해 기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사건 다음 날인 지난 3일 한국 총영사관 당국자가 경찰서를 방문, 이번 사건에 대해 협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에서는 사 고 발생을 인지한 직후부터 수사 당국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피해 자와 접촉하는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 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는 지원을 다 해나갈 것”이라고 원론적 으로 답했다. 쿨레바 장관은 이날 나토 외교장관회의 계기로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우크라이 나 이사회에 참석한다. 그는 또 “3월 한 달에만 우크라이나 영 토에 총 94발의 미사일이 떨어졌다. 하루 에 세 발씩 떨어진 셈”이라며 “이런 일이 벌어지는 곳은 우크라이나 말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우크라이나 영공을 방 어하기 위해 더 많은 패트리엇 미사일을 지원하는 것이 타당한 이유이고 러시아 탄 도미사일이 나토 영공을 갑작스레 침범하 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라고 강 조했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우크라
짐바브웨도 ‘엘니뇨 가뭄’에 국가재난사태 선포
잠비아·말라위 등 남아프리카 가뭄·기근 심화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도 엘니뇨 현상 에 따른 가뭄 심화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 하고 지원을 호소했다고 AP 통신이 4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에머스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은 전 날 연설에서 “엘니뇨로 인한 가뭄으로 전 국의 80% 이상 지역에서 평년보다 적은 강 우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짐바브 웨 국민을 위한 식량 확보가 최우선 과제”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엔 기구와 현지 기업, 종교단 체에 지원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며 20억 달러(2조6천95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 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짐바브웨에 서 지난 1∼3월 전체 인구의 약 20%에 해 당하는 270만명을 대상으로 식량 지원 프 로그램을 이미 가동했다.
아프리카 남부의 많은 지역이 계속되는
가뭄으로 식량 위기에 처하며 인접국인 잠
가뭄으로 바짝 마른 짐바브웨 서남부 옥수수밭.
비아(2월 29일)와 말라위(3월 25일) 정부 도 이미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WFP는 가뭄이 닥치기 전인 작년 말 아
프리카 남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거의 5천만명이 식량 불안에 직면했다고 경고
한 바 있다.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올해 1분기 아프리카 남부에서 2천만명 이상이 엘니 뇨의 영향으로 식량 지원이 필요할 것으 로 추정했다.
대만강진 사망 9명서 10명으로 증가
1천67명 부상·38명 실종
지난 3일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인근
에서 발생한 규모 7.2(미국·유럽 지진당국
발표는 7.4)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9
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4일 오후 4시
25분(현지시간) 기준 대만 전역의 사망자
가 10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고 대만 중
앙통신사가 전했다.
부상자는 1천67명, 지진으로 인해 고립 된 사람은 총 660명, 실종자는 38명으로 집계됐다.
대만 당국은 당초 화롄현에서 실종자로 분류됐던 65세 남성이 이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다른 사망자는 도로 낙석에 숨진 공사 작업자와 차량 운전자, 등산객 3명을 비롯해 신신허런 광산과 다 칭수이 휴게구역, 화롄현 빌딩 등에서 목 숨을 잃은 시민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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