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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판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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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에 한국을 심는, 국제 교류의 교두보를 추구 하는 글로벌 기업 !

WITHUSKOREA CO, LTD 이주공사 /캐나다 직영 법인

(주) WITHUS KOREA 는 외교 통상부 허가 및 등록된 법인이며, 외교 통상부 지정 최고 한도액인 3 억원 연대 보증보험에 가입한 건실한 해외이민,사업,투자 컨설팅, 유학,출판 관련 전문 회사로서, 서울 본사와 캐나다 직영법인 Withus Enterprises Corp, 이민전문 고문 변호사와 CSIC 이민 컨설턴트 와 긴밀한 협조 체제 하에 운영 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실무 경험 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With Us”- 우리 함께 - 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저희를 신중하게 선택해주신 고객께서 수속을 마치시고, 정착하실 때 까지 최선의 노력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새로운 삶에 적으나마 확실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연방 사업 &투자이민, 각종 주 정부 이민 (PNP) LMO & AEO, 취업비자, 초청이민, CEC 이민 등 조기유학,캠프,단체연수, 장 & 단기 어학연수 등

출판, 국제 Relations Business 투자 & 컨설팅 캐나다 이민의 지침서

WITHUS KOREA 는 이민 변호사와 이민전문가들과 함께 합니다. 서울 본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5-11 주택 건설 회관 6층 Tel: 02-732-2904(이주공사) Fax: 02-6919-2203

캐나다 직영법인

300 - 3665 Kingsway, Vancouver BC V5R 5W2 CANADA Tel: 604-633-2904 Fax: 604-435-8181

NEW YORK 지사

361 3rd Ave, New York, New York 10016(맨하탄) Tel:1-212-532-6770 Fax: 1-212-53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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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민 > ●

방문 비자 연장 - “만료일 기준 1개월 전에는 연장 신청해야”

04

졸업후 근로비자 신청 - “졸업 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은 90일 뿐”

06

근로허가비자(LMO) 취득 - “캐나다 근로허가 비자 취득 쉽다?”‘천만의 말씀’

10

점점 어려워지는 캐나다 이민, 주정부이민이 ‘뜬다’

12

이민 자격 판정 - 좁아지는 이민의 문, 나의 이민 점수는?

14

영주권 카드 연장하기 - “신청 시점을 기준 5년 중 2년 이상 캐나다에 체류한 것 입증해야”

17

시민권 신청부터 선서까지 - “거주 기간 산정 시 임시 체류기간 일부가 인정되기도”

20

< 생활정보 > ●

개명 신청 - “이름 발음이 어려워 개명 선택하는 경우 많아”

26

의료보험(MSP) 신청하기 - “BC주에서 1년 중 6개월 미만 거주하면 자격 박탈”

28

정부에서 제공하는 렌트비 보조 신청 방법

30

BC운전면허증 취득과 갱신 - “한국 면허 취득 24개월 미만이면 전환 불가”

33

IELTS 신청 - “시험일 5주전에는 신청해야 원하는 날짜에 응시 가능”

35

정부의 의약보조 프로그램 ‘BC PharmaCare’ - 처방전 약, 일정금액 넘으면 무료

37

자동차 사고 대처 요령 - “상대방 과실이라도 목격자 확보가 가장 중요”

38

정부가 제공하는 임대 주택 신청 - “신청 주택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 중요”

41

정부가 제공하는 무료 영어 프로그램 - “ELSA, 하나면 영어 공부 걱정은 뚝”

43

한국 국적법, 어떻게 달라졌나 - 재외동포 복수국적 자격·토지 보유 신고 의무화 등

45

< 취업 > ●

영문 이력서 작성법 - 영문 이력서 작성, 영문으로 번역만 하면 된다?

48

커버레터 작성법 - “커버레터요? 자기소개서 아닌가요?”

50

면접 준비 요령 -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52

취업을 위한 인간관계 쌓기 - 네트워킹과 인포메이션 인터뷰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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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eBook을 출판합니다 밴조선미디어가 창간 25주년을 맞이해 eBook과 eBook 도서관을 제공합니다. 첫 기획으로 ‘쏙쏙 가이드, 캐나다 이민∙정착’을 eBook으로 묶어 내기로 했습니다. 이민∙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모아 이민∙유학생의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무료 전자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밴조선미디어는 앞으로도 기획을 통해 한인사회에 필요한 컨텐츠를 모으고, 편집해 전자책으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좋은 신문, 밝은 사회’라는 밴조선의 비전처럼 좋은 내용을 만들고 나누어 밝은 사회를 바라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전자책은 크게 두 가지 형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 PC나 플래시를 지원하는 모바일 브라우저로 접속해 읽을 수 있는 형식과 필요한 부분을 인쇄하거나 휴대 장치에 담아서 볼 수 있는 PDF 형식입니다. 전자책은 지면의 제약이나 배포 지역의 한계를 넘어 널리 읽히는 매체입니다. 또한 eBook 도서관은 밴조선미디어가 제작한 매체를 모아놓는 서재이며, 한글권과 영어권 각 기관의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전자책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인 작가와 저술가의 옥고를 모아 전자책으로 만들어 배포하는 이퍼블리싱(ePublishing)사업도 추진 합니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문화가 범람하는 가운데, eBook 도서관은 바른 정보와 양질의 내용을 제공해 독자가 자주 찾는 서재로 운영하겠습니다.

- 밴쿠버 조선일보 편집부, 2011년 8월 -

< 저작권 안내 >

본 저작물의 지적재산권은 The Vancouver Korean Press (밴쿠버 조선일보)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저작권법의 보호 를 받습니다. 본사의 승인 없이 상업적 목적에서 재편집, 부분인용, 인쇄, 사진사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예외로 본 저작물의 내 용은 저작권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북 제작진 안내 >

기획: 권민수 / 원고: 최성호 / 레이아웃∙디자인: 김종욱 / 표지 디자인: 송수진 광고 디자인: 한은경, 송수진, 김수아 / 광고 영업: 장지년, 남윤일 / 웹기획∙제작: 최윤정, 김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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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698 Seymour St., Vancouver, BC V6B 3K6 Fax : 1-877-561-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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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globalsettle@gmail.com

Tel : 604-568-7995 Web : www.globalsettle.com




방문 비자 연장하기

“만료일 기준 1개월 전에는 연장 신청해야” ◆ 신청서 작성에 앞서 지난 94년부터 대한민국 국민이 관광객으로 캐나다를 여행하는 경우 방문 비자를 필요로 하 지 않는다. 그러나 비자 면제가 캐나다로의 자 동 입국을 보장하지 않으며 입국 심사관의 심사 에 따라 입국이 허가된다. 캐나다 첫 입국 시 입국 심사관은 보통 6개월 의 체류를 허가하는 입국도장을 찍어주며 그 도 장 하단에 별도의 날짜표기가 없으면 도장에 표 기된 날로부터 6개월의 기간만큼 캐나다 체류 가 가능하다. 체류 기간은 건강상의 이유, 범죄 기록, 재정 적 이유로 체류 기간이 적게 발급되 거나 거절될 수 있다. 방문 비자를 소지한 사람은 캐나다 관광뿐 아 니라 학업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체류기간 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같이 캐나다 여행 을 목적으로 왔지만 학업, 친지 방문, 취업기회 모색 등 다른 사유로 체류 기간이 부족하다 느 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연장 시기 앞서 언급한 이유로 방문 비자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면 언제까지 신청을 할 것인지를 결정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이민부의 일정에 따라 심 사 기간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비자 상 에 명시되어 있는 체류 만료일을 꼼꼼히 살펴보 고 만료일 기준으로 1개월 전에 연장 신청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캐나다 이민법에 따라 비자만기가 되는 날의 우체국 소인이 찍힌 신청서까지 유효한 신청서 로 받아들이지만 신청서 우편물 분실 등 사고 를 방지하기 위해 가능하다면 일찍 신청하는 것 이 좋다. 만약 체류허용기간을 초과했을 경우에는 신 분 복원(Status Restoration) 신청을 해야 한다. 신분 복원 신청은 비자 만기일로부터 90일 이 내에 가능하며 신분 복원 신청 수수료 200달러 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즉 관광비자연장 수 수료 75달러와 신분 복원 신청 수수료 200달러 를 합친 275달러의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 연장 가능 횟수 캐나다 이민법 상에는 방문 비자의 연장 횟수 를 제한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횟 수와 별도로 첫 입국일로부터 최대 1년까지의

체류기간 연장이 무난하다. 하지만 체류기간이 1년 이상일 경우 관광이 라는 방문 비자의 본래 목적이 상실된 것으로 간주해 심사를 까다롭게 하며 연장 승인을 받은 사례도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 방문 비자 연장에 필요한 서류 준비 방문 비자 연장은 우편과 인터넷을 통해 신 청할 수 있다. 우편으로 연장 신청하기 위해서는 총 6가 지 서류가 필요하다. 필요한 서류는 ▲ 방문 비자 변경·연장 신청서(Application to change condition, extend my stay, or remain in Canada, IMM1249) ▲ 체류 연장 기간의 생활비를 증명 할 잔액 증명서(Certificate of balance) ▲ 연장 신 청 수수료 납부 영수증(Fees receipt) ▲ 본인의 인적사항과 사진이 나와있는 여권의 첫 장과 입 국일이 명시되어 있는 입국심사 확인 도장이 찍 힌 면의 사본 ▲ 현재 가지고 있는 방문 비자 사 본 ▲ 귀국 일자가 명시된 항공권 사본 ▲ 문서 양식 목록(Document Checklist) 등이다. 신청서는 심사 관할 기관인 이민부 웹사이트 (cic.gc.ca)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내려 받은 신 vanchosun.com


청서는 컴퓨터로 작성해 출력하거나 신청서를 출력해 검은 볼펜으로 기재한다. 인터넷을 이용한 연장 신청은 정부로부터 전 자인증서(e-Pass)를 발급 받은 사람만 가능하 다. 전자 인증서를 발급받은 후, 이민부 웹사이 트를 통해 연장 신청한다. 이때 이민부가 요구하는 정보를 기입하게 되 는데 앞서 언급한 신청서와 같은 내용의 정보 가 들어간다. 또한 신청서 외 서류는 모두 스캔 해 올려야 한다.

◆ 신청서 작성 방문 비자 연장 신청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되 어 있으며 정보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파벳 순으로 공란이 배치되어 있다. 먼저 서류 상단에 있는 신청 사유에 임시 체 류 신분 연장(Extension of temporary resident status as a visitor)에 표기한다. 방문 비자 연장 신청이 처음이 아닐 경우에는 클라이언트 아이 디(Client ID)도 함께 기재한다. 신청 사유를 표기한 뒤 ▲ 성명 ▲ 생년월일 ▲ 주소 ▲ 여권번호 ▲ 여권 발급·만료일 ▲ 우 편물 수령 주소 등 개인정보를 적는다. 개인정 보는 본인 여권의 내용과 반드시 일치해야 한 다. 추가 서류 요청 등 이민부에서 신청자에 연 락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연락처와 주소를 꼼꼼 히 확인해 기재한다. 이때 신청자와 연락이 되 지 않으면 거절 사유가 될 수 있다. 개인정보 다음에 따라오는 가족 사항은 필수 입력 사항은 아니지만 함께 거주하는 가족이 있 다면 작성하는 것이 좋다. 입국 정보란에는 최초 입국일과 최근 입국일, 입국한 도시명을 기록하고 첫 방문 목적을 기재 한다. 입국일은 여권에 찍힌 입국 심사 확인 도 장과 일치해야 한다. 입국 정보 기재가 끝나면 방문 비자 연장 이 유와 희망 체류 기간을 적는다. 연장사유는 이 민부가 비자 연장 심사 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한다. 작성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장기체류할 계획이 없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체류기간 만료 후에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다는 확실한 의사를 덧붙이는 것이 좋다. 연장 이유는 본인의 상황에 맞추고 내용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vanchosun.com

여행이 목적이라면 시중 은행이 발급한 잔액 증명서의 내용을 토대로 여행 계획 등을 설명하 는 것이 좋다. 한편 희망 체류 기간은 방문 비자 만료일로부터 6개월까지 신청하는 것이 보통이 다. 6개월 이상의 기간을 신청할 시 심사관이 납 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추가 정보 사항에는 범법 행위, 불법 취업·체 류 경험, 질병 등의 여부를 적는다. 범법 행위 확 인란에는 기소된 경험이 있을 경우 기재하며, 질병 확인란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심각한 질병 을 앓은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적는다. 해당 사항이 없는 경우 공란에는 ‘N/A’ 라고 기 재하며 선택항목에는 ‘No’로 표시해준다. 추가 정보 사항 기재 후 신청서 마지막 페이 지 하단에 신청일을 기재하고 서명하면 신청서 작성이 완료된다. 이때 서명이 누락된 경우 신 청 반송 사유가 되므로 주의한다.

◆ 은행 잔액 증명서와 수수료 납부 수수료 납부와 은행 잔액 증명서 발급은 함께 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좋다. 수수료 납부는 은행을 방문해 납부하는 방법 과 인터넷에서 납부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먼저 은행 방문 전에 수수료 납부 영수증을 준비한다. 수수료 납부 영수증은 이민부 웹사이 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배송비용은 무료이 며 배송기간은 2~3주가 소요된다. 수수료 납부 영수증은 이민부 제출용 영수 증, 은행 보관용 영수증, 납부자 영수증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신청 수수료 75달러를 납부하면 이 중 이민부 제출용 영수증과 납부자 영수증을 돌려받는다. 이민부 제출용 영수증(Copy-2 To be sent by client to Citizenship and Immigration Canada)은 서류와 함께 동봉해 발송해야 한다. 인터넷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인 터넷 결제는 이민부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이메일로 발송되는 영수증을 출력 해 이민부 제출용 영수증을 송부해야 한다. 은행 잔액 증명서는 영문으로 작성된 것이어 야 하고 환 단위는 반드시 캐나다 달러여야 한 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방문 비자 연장 시 은행 잔액 증명이 심사의 큰 영향을 미치며 1개월 연 장에 1000달러 정도를 증명하는 것이 연장에 유 리하다.

◆ 그 외 서류 은행 잔액 증명까지 완료 했다면 이제 여권 사본과 항공권 사본을 준비한다. 여권은 사진과 서명이 나와있는 첫 장과 캐나다 입국 심사 확 인 도장이 찍힌 면을 복사해 첨부한다. 귀국일이 표기된 항공권이 있다면 항공권 사 본을 첨부하는 것도 비자 연장 심사에 도움이 된다. 문서 양식 목록은 이민부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연장 신청 시 필요한 서류 목록을 보여주는 서류로 발송 전 최종 검토를 할 수 있 도록 수 구성되어 있다. 준비한 서류를 확인한 뒤 표기하고 연장 신청서와 함께 송부한다. 준비가 모두 끝났으면 앨버타주의 베그리빌 (Vegreville) 소재 이민국의 비자심사기관(Citizenship and Immigration·Visitor Case Processing Centre - Unit 303, Vegreville AB, T9C 1W1)로 보 내며 개인정보 보호와 우편물 배송확인을 위해 등기우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신청서 수속 과정 비자 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은 이민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 중 비자 유효 기간 이 만료된 경우라도 심사 결과를 받아볼 때까 지 내재신분(implied status)으로 캐나다에 거주 가 가능하다. 하지만 심사가 이루어지는 기간 동안 출국하 면 신청이 무효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 다. 거절될 경우에도 우편으로 통보되며 언제까 지 캐나다에서 출국해야 할지를 명시한다. 보통 30일 내 귀국을 요구한다. 방문 비자 소지자의 경우 신체검사가 필요 없 지만 6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에는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연장 신청을 하면 신체검사를 받 으라는 통보를 받게 되며 주어진 기한에 정부가 지정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체검사에는 ▲ 여권 ▲ 이민부가 발행한 신 체검사 요구 문서 ▲ 여권용 증명사진 3장 ▲ 신 체 검사 비용 등이 필요하며 신체 검사 결과는 이민부로 자동 통보된다. 도움말=케이앤케이 이민컨설팅




졸업후 근로비자 신청

졸업 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은

90일 뿐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많던 김 모군. 사회에서 프로그래머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꿈이었기 때 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BCIT 컴퓨터 학과 에 입학했다. 배우고 싶었던 컴퓨터 공부를 마음 껏 할 수 있게 된 김 군. 학우들과 다양한 과제와 프 로젝트를 진행하며 즐겁게 보낸다. 화살처럼 빠르게 시간이 지나 어느새 일주일 앞 으로 다가온 졸업 예정일. 김 군은 졸업 이후 무엇 을 할까 고민하던 차에 한국을 잠시 방문해 쉬기 로 한다. 취업 걱정은 한국에서 돌아온 이후 하기 로 미룬 뒤 졸업은 다가왔고 김 군은 계획대로 한 국 행 비행기에 올랐다. 2개월 뒤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캐나다로 돌아 온 김 군. 자신이 중요한 것을 잊었다는 사실을 깨 닫고 동분서주 뛰기 시작했다.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 신청을 하지 않은 것. 신청 마감까지 남은 시 간은 고작 3주. 서둘러 성적증명서를 신청하고 서 류를 준비하기 시작한 김 군은 허둥지둥 서류준 비를 끝마치고 근로허가 비자 신청서를 보낼 수 있었다. 신청마감일까지 남은 시간은 고작 3일이 었다. 이렇게 많은 학생이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에 대해 잘 모르고 있거나 신청 마감일을 몰라 안심 하고 있다가 막바지에 허둥지둥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가 있다. 졸업한 유학생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특혜 다. 이런 특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졸업 후 근로 허가(Post-Graduation Work Permit)’에 대해 상세 히 알아봤다.



◆ 졸업 후 근로 허가란 졸업 후 근로허가는 캐나다에서 특정 조 건의 학업을 마친 외국인 학생들에게 주 어지는 특별한 근로허가로 일반 근로허가 와는 다르다. 캐나다 인력자원 및 기술 개 발부(HRSCD)에서 발급하는 노동허가서 (LMO)를 받는 복잡한 과정이 생략돼 있다. 또한 일단 승인이 되면 전공이나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캐나다 내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민부는 대학 졸업생에게 근로허가 비 자를 내줌으로 유학생이라도 캐나다 현지 산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 한 전문적인 기술과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 력을 키움으로 캐나다 경제 시장의 활성화 도 기대하고 있다. 신청 시 인력자원 및 기술 개발부에서 제 공하는 고용의견서(LMO)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신청절차에 있어 매우 간소하 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근로허가 비자 소지 기간 전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이 없고 이민을 계획할 때보다 유리한 이민조건을 형성할 수 있다 는 장점도 있다. ◆ 졸업 후 근로허가의 과거와 현 재 과거에 주어졌던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 는 현재보다 신청자격이 매우 까다로웠다.

지금과는 달리 취직 희망 직종이 전공과 직 접적인 관련이 있어야 했고 고용주로부터 고용제안(Job Offer)을 받았어야 했다. 게다가 최대 1~2년이라는 짧은 유효 근 로허가를 발급하였다. 하지만 지난 2008년 4월 개정안이 발효되면서 신청자격이 대폭 완화됐다. 개정한 이후 발급되는 졸업 후 근 로허가는 전공과 관련된 업체에서 고용제 안을 받을 필요가 없으며 발급 최소 조건 을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이수했을 때 최대 3년까지의 근로허가 비자를 보장하고 있 다. 캐나다 내 소재 전문교육기관을 포함하 고 있어 지역적인 제한이 없다.

◆ 졸업 후 근로허가의 신청조건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는 정규 4년제 대 학, 공립전문대학, 퀘백의 일반/직업교육대 학(CEGEP), 혹은 주법에 의해 학위를 수여 할 수 있는 사립전문대학에서 최소한 8개 월 이상의 프로그램을 마치면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단 사립교육기관에서 공부를 한 경우 해 당 교육기관이 주 정부 규정에 따라 학위 를 수여할 수 있도록 승인이 됐으며 최소한 50% 이상의 정부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어 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밴쿠버에는 UBC, SFU, Langara College, BCIT, Douglas College 등 학교가 졸업 후 근 로허가비자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교육 vanchosun.com


기관이다. 본인이 다니고 있는 학교가 졸 업 후 근로허가 비자 신청 조건에 맞는지 확인하려면 학교 담당 부서에 문의해보 면 쉽게 알 수 있다. 학교 프로그램 완료 후, 졸업증명서와 최종 성적이 발표된 날짜 중 먼저 발표된 날짜 기준으로 반드시 90일 내 근로허가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이 기한을 넘기면 신청할 수 없어진다. 또한 신청 당시 유효 한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 신청이 가능한 교육기관에서 8개월 이상 공부를 했더라 도 ESL과 같은 외국어를 목적으로 둔 교 육과정은 신청 가능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수업 같 은 장거리 교육프로그램(Distance Learning Program)을 이수한 경우에도 마찬가 지다. 또한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 신청자는 캐나다 외교 통상부(DFAIT), 캐나다 국제 개발국(CIDA), 혹은 캐나다 국제개발 에 이전시 같은 지원단체로부터 장학금이 나 자금을 지원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재 정상 프로그램 이수에 하자가 없었음을 의미한다. 이미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를 받은 경우에도 재발급은 불가능하기 때 문에 주의해야 한다.

◆ 얼마나 오래 일할 수 있을까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를 신청할 수 있 는 교육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 우라도 기간이 8개월 미만일 경우, 비자 신청자격을 주지 않는다. 8개월 이상 2년 미만의 프로그램을 이수했을 경우는 프 로그램의 기간과 동일하게 혹은 경우에 따라 적게 받게 된다. 예를 들어 1년 프로 그램을 이수하게 되면 1년 혹은 그 이하 의 근로허가 비자를 발급 받게 된다. 2년 이상 프로그램을 이수했을 때는 프로그램 기간과 상관없이 최대 3년의 근로허가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여권 유효기간이 충분치 않다면 만기일 내 기간까지만 일할 수 있도록 비자가 발 급되므로 주의한다. 신청 전 미리 여권을 vanchosun.com

연장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 준비서 류 우편으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총 6가지 서류가 필요하다. 필요한 서류는 ▲ 비자 변경·연장신청서(Application to change condition, extend my stay, or remain in Canada, IMM1249) ▲ 신청 수수료 납부 영수증(Fees receipt) ▲ 본인의 인적사항 과 사진이 나와있는 여권의 첫 장과 출입 국 도장이 찍힌 여권 페이지 사본 ▲ 성 적증명서, 졸업증명서, 혹은 교육기관의 공식 편지 ▲ 문서 양식 목록(Document Checklist) 등이다. 신청서는 심사 담당 기관인 이민부 웹 사이트(cic.gc.ca)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내려받은 신청서는 컴퓨터로 작성해 출 력하거나 신청서를 출력해 검은 볼펜으 로 기재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학생 비자의 사본은 필수 첨부 사항은 아니다. 전문가들에 따 르면 신청자격 중 ‘유효한 학생 비자’가 명시 되어 있기 때문에 첨부하는 것이 심 사 기간 단축을 위해 유리하다. 졸업을 증명하기 위해 성적증명서, 졸 업증명서, 교육기관의 공식 편지 중 1개 를 첨부해야 한다. 분실 시 교육기관에서 재발급 요청을 할 수 있으나 걸리는 시간 이 다르며, 경우에 따라 수수료를 내야 하 기도 한다. ◆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 신청서 작성법 비자 신청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보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 파벳 순으로 공란이 배치되어 있다. 먼저 서류 상단에 있는 서비스 신청 언 어에서 주사용 언어를 택한다. 그리고 신 청 사유 중 첫 항목인 근로허가(An initial work permit or extension of work permit)를 선택한다. 기존 학생비자에 표기 된 클라이언트 아이디(Client ID)도 함께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 FAQ Q 신청 후 발급까지 얼마나 걸리나 A 신청 후 발급까지 20일에서 1개월 정도가 소요 된다. Q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 이민법이 개정되기 전에 근로허가를 받은 경험이 있다. 재신청이 가능한가? A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는 재발급 받는 것이 불가 능하다. 다만 기존의 근로허가 비자를 연장하는 것 은 가능하다. Q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가 만료된 이후 다른 프로 그램을 이수하려 생각 중이다. 졸업 후 근로허가 비 자를 재발급 받을 수 있는가? A 불가능하다. 현재 이민법을 기준으로 졸업 후 근 로허가 비자는 한 번만 발급된다. Q 우편으로 보내지 않고 국경에 가서 신청할 수 있 는가? A 가능하다. 서류를 모두 준비하고 국경에 가면 받 을 수 있다. 신청서에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드물게 신체검사 증명서를 요구할 수도 있다. Q 인터넷/우편/국경 중 어느 것이 가장 수속 기간 이 짧은가 A 수속기간은 당연히 국경이 가장 짧다. 인터넷과 우편은 처리속도가 비슷하지만 최근 인터넷 신청이 편리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신청자들이 몰리는 경 향이 있다. 국경에서 심사를 받을 때 심사관이 신청 자에게 까다롭게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답 에 따라 비자 기간을 짧게 발급 받는 경우도 있다. Q 전화로 확인해보니 이미 졸업 후 근로허가가 발 급됐다고 한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 는다. 어떻게 하나 A 우편물이 중간에 분실되었거나 심사관의 실수로 엉뚱한 집에 배송될 수 있다. 이민부에 전화해 근로 허가 비자가 발급되었지만, 중간에 분실되었음을 알리고 올바른 주소를 알려주면 근로허가를 재발 송해준다. 단 신청자 본인의 실수로 분실 되었을 경 우 재발급 비용이 청구될 수 있다.




기재한다. 신청 사유를 표기한 뒤 ▲ 성명 ▲ 생년월일 ▲ 주소 ▲ 여권번호 ▲ 여권 발급·만료일 ▲ 우 편물 수령 주소 등 개인정보를 적는다. 개인정 보는 본인 여권의 내용과 반드시 일치해야 한 다. 추가 서류 요청 등 ���민부에서 신청자에 연 락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연락처와 주소를 꼼꼼 히 확인해 기재하도록 한다. 개인정보 다음에 따라오는 가족 사항은 필수 입력 사항은 아니지만 함께 거주하는 가족이 있 다면 작성하는 것이 좋다. 입국 정보란에는 최초 입국일과 최근 입국일, 입국한 도시명을 기록하고 첫 방문 목적을 기재 한다. 입국일은 여권에 찍힌 입국 심사 확인 도 장과 일치해야 한다. 입국 정보 기재가 끝나면 근로허가 비자 신 청 이유와 희망 체류 기간을 적는다. 연장사유 에는 ‘졸업 후 근로허가를 통해 캐나다에서 경 력을 쌓고 싶다’고 적는 것이 일반적이다. 희망 체류 기간은 본인이 수강한 프로그램에 따라 예 상하는 비자 기간을 적는다. 이민 심사관이 여권 유효기간, 이수한 프로그 램 기간 등을 참고해 기간을 정하기 때문에 기 재한 희망 기간만큼 발급받을 가능성은 적지만 프로그램 이수 기간을 참고해 넉넉히 적는 편이 좋다. 희망체류기간을 짧게 잡으면 심사관이 신 청자가 원하는 만큼만 산정해 비자를 발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우측 끝에 있는 Change Conditions에 표기하 는 것도 중요하다.



근로허가 비자를 신청하는 데 있어 자산 정 도는 크게 중요치 않다. 소지 금액을 적는 부분 에는 통장에 있는 액수를 기재한다. 가족으로부 터 일정 금액을 받고 있다면 사실 그대로 기록 하면 된다. 추가 정보 사항에는 범법 행위, 불법 취업?체 류 경험, 질병 등의 여부를 적는다. 범법 행위 확 인란에는 기소된 경험이 있으면 기재하며, 질병 확인란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심각한 질병을 앓 은 경험이 있는지를 확인해 적는다. 해당 사항 이 없는 경우 공란에는 ‘N/A’ 라고 기재하며 선 택항목에는 ‘No’ 로 표시해준다. 추가 정보 기재 후 신청서 마지막 페이지 하 단에 신청일을 기재하고 서명하면 신청서 작성 이 완료된다. 이때 서명이 누락된 경우 신청 반 송 사유가 되므로 주의한다.

◆ 신청 수수료 근로허가 비자 신청 수수료는 150달러로 2가 지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인 터넷으로 결제하는 방법이다. 온라인 결제는 이 민부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신용카드로만 결 제할 수 있다. 결제 후 영수증은 이메일로 발송 된다. 발송된 영수증은 출력해 개인 정보를 기 재한 뒤 신청서류에 첨부한다. 두 번째 방법은 은행을 통해 납부하는 방법이 다. 은행에 결제하기 위해서는 이민부 웹사이트 에 방문해 영수증 원본을 신청해야 하며 받아보 기까지 2~3주의 시간이 소요된다. 영수증 원본 을 발급받고 가까운 은행에 방문해 수수료를 납

부하면 보관용 영수증과 첨부용 영수증이 발급 된다. 연장 신청에는 첨부용 영수증(Copy 2)만 첨부한다. 실수로 보관용 영수증을 첨부하면 서 류가 반송되니 유의해야 한다.

◆ 인터넷으로 신청하기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도 이민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준비해야 하 는 서류는 모두 동일하지만 MyCIC 라고 불리는 개인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가입 과정에서 준 비서류를 모두 스캔해 첨부해야 한다. 인터넷 신청은 이름, 성별, 나이, 입국날짜 등 정보를 일문일답식으로 입력하기 때문에 누락 가능성이 적고 차후 개인정보 수정이 필요할 때 도 언제든지 수정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증 명서류는 스캔 후 전송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잘 못된 서류를 제출했거나 심사관이 자료를 요청 할 경우에도 빠르게 서류를 수정 혹은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서류의 수속결과를 인터넷을 통 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졸업 후 근로허가 비자 신청서 발송 준비가 모두 끝났으면 앨버타주의 베그리빌 (Vegreville) 소재 이민부 근로허가 비자 심사기 관(Citizenship and Immigration - Work Permit, 6212 - 55th Avenue, Unit 555, Vegreville AB, T9C 1X6)로 보내며 개인정보 보호와 우편물 배송확 인을 위해 등기우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케이앤케이 이민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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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허가 비자 취득 (LMO 발급)

“캐나다 근로허가 비자 취득 쉽다?” ‘천만의 말씀’ ” 캐나다 영주권 취득의 통로로서 근로허가 (work permit) 비자를 통한 이민 및 유학 후 이민 의 수요가 대폭 늘었다. 이민부도 최근 근로허 가 비자를 기본 전제로 하는 주정부이민(PNP), 캐나다 경험 이민(CEC) 등을 적극 장려하고 있 다. 현재 캐나다 전체 이민의 60%를 차지하는 전문인력(federal skilled worker) 이민 역시 근로 허가가 있으면 고용계약, 적응력 부분의 가산점 이 부여 된다. 하지만 이렇게 이민의 초석이 될 수 있는 근로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신청자 본인 뿐 아니라 그를 고용하는 고용주까지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야 한다.

LMO 발급 승인률 50~60% 수준 평균임금은 캐나다인과 동등하거나 높아야 ◆ 근로허가의 첫 단추는 LMO, 발급률은 50~60% 수준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캐나다 에 입국했거나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근 로허가(post graduate work permit)를 받은 경우, 배우자 동반 근로허가를 발급 받는 경우 등 몇 몇 경우를 제외하면 캐나다에서 근로허가를 받 기란 쉽지 않다. 캐나다에서 근로허가 비자 취득하기 위해서 는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인력자원 및 기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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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부(HRSDC)에서 고용주에게 발급하는 고용 의견서(Labour Market Opinion 이하 LMO)가 있 어야 가능하다. LMO는 캐나다 고용주가 해당 외국인을 고 용해도 된다는 정부의 확인서다. 또한 LMO는 해당 외국인 고용이 캐나다 국민의 취업 활동 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전 제로 한다. 일부에서는 LMO 발급 이후 근로허가 신청 시 근로허가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근로허가와 동일시 취급하는 경우 도 있다. 하지만 현재 LMO의 발급률은 신청건 수의 50~60%에도 못 미친다는 것이 이민 전문

가들의 중론이다. 캐나다 고용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그마저도 내려가고 있는 실정이다.

◆ LMO 신청은 어떻게 이뤄지나 LMO는 신청자의 고용주가 신청한다. 고용주 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전에 캐나다 국내 에서 구인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캐나 다 국내 해당 분야 근로자와 동등하거나 그 이 상 수준의 급여와 업무환경을 신청자에게 제공 해야 한다. 고용주는 캐나다 국민 또는 영주권자 를 고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적임자를 찾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비로소 LMO를 발급 vanchosun.com


받을 수 있다. 고용 광고 기간은 보통 2~3주로 3개월 동안 유효하다. 광고 자료는 이후 LMO 신 청서에 첨부된다. LMO 신청은 광고 후에 이뤄진다. 신청서 접 수는 온라인, 우편, 방문, 팩스로 할 수 있다. 신청 서가 접수된 뒤에는 인력자원 및 기술 개발부가 고용주와의 인터뷰를 하며 인터뷰 후 LMO의 승인과 거절 여부가 결정된다. 캐나다 국내 고 용주의 일자리 제공 내용과 LMO를 토대로 외 국인 근로자는 근로허가를 신청하게 된다. ◆ 웹 디자이너 고용하려면 시급 21달러 이상 지급해야 LMO 신청을 위해 고용주는 캐나다 국내 해 당 분야 근로자와 동등한 또는 그 이상 수준의 급여와 업무환경을 해당 근로자에 제공해야 한 다. 또한 신청자는 해당 직업에 맞는 경력사항 vanchosun.com

을 증빙해야 한다. 평균임금은 지역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며 1년에 1-2차례 조정이 된다. 예를 들어 고용주가 밴쿠버에서 웹디자이너 를 고용하려면 시간당 21.35달러 이상의 급여 를 지급해야 한다. 주 5일 40시간 근무 시 주급 854달러 수준이다.

다는 점이다. 방문 비자로 캐나다에 입국한 경 우에는 신체검사 기록이 이민부에 없기 때문. 신체검사의 경우 결과가 이민부에 전달되기까 지 3~4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도움말=케이앤케이 이민컨설팅

◆ 방문자 신분에서 근로허가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국경가야 LMO가 발급되면 신청자는 근로허가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근로허가 신 청은 캐나다 내에서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인사이드 신청과 아웃 사이드 신청으로 나뉘는 데 방문 비자 소유자는 우편으로 근로허가 비자 신청이 불가하기 때문에 캐나다 국경에 직접 가 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신체검사를 미리 받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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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이민

점점 어려워지는 캐나다 이민

주정부이민이‘뜬다’ 한국에서 치기공사로 근무하던 A씨(35)는 지난 2009년 밴쿠버로 입국했다.치기공 사업 을 준비하던 지인의 부탁이었다. A씨는 밴쿠 버에 거주하며 근로허가(work permit) 비자를 발급 받고 지난해 초 전문인력이민을통해 영 주권을 신청했다. 하지만 근로허가 비자 만료 일이 임박한 시점까지 이민부로부터 아무런 소식을 받을 수 없었다. 근로허가 비자가 만료 될 때까지영주권을 취득하지 못하면 다시 한 번 고용의견서(LMO)를 요청해 비자를 연장해 야 하기 때문에 초조해진 A씨는 올해 BC주정 부에 영주권을 다시 신청했다.

◆ 주정부 이민으로 발길 돌리는 이민 신청자들 A씨의 경우처럼 이민부의 지속되는 수속 지체 등의 이유로 주정부이민제도(Provincial Nominee Program)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주정부이민제도는 캐나다 내 각 주 에서 지역 내 특별한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목 적으로도입된 제도로 BC주에서는 2001년 처 음 소개되고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제도화 됐다. BC주정부가 운영하는 주정부이민제도는 BC주 기술이민으로 알려져 있는 전략직업군 (strategicoccupations) 카테고리, 사업투자이 민 카테고리로 나뉜다. 전략직업군은 다시 숙 련(skilled worker), 비숙련(entrylevel semiskilled), 국제 학생 등 세부 카테고리로 분류 된다. 숙련직은 이민부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문인력(federalskilled worker) 이민과 유사 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비숙련직은 관광 사업 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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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2011년 8월 종료를 앞두고 있다. 국제 학생 카테고리는 이곳에서 대학을 졸 업하고 터전을 잡는 유학생들을 장려하기 위 한 제도다. 한편 사업 투자 이민은 말 그대로 BC주에서 사업을 시작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청자들을 중심으로 이민 을 하는 제도다. 지난 17일 BC주정부는 주정부이민제도가 본격화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통계보고 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부가 운 영하는 이민제도의 신청자 수는 감소하거나 동일한 반면 주정부이민제도의 신청자는 계 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705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6개월 간 주 정부이민제도를 통해 이민을 한 신청자는 총 1만166명에 달한다. 이 중 취업이나 대학 졸업 을 통해 이민을 하는 전략직업군 범주에 해당 하는 이민자는 9963명, 사업 투자를 통한 이민 자는203명이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숙련직 이 민자가 78%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비숙련 직 이민자와 국제학생은 각각 13%, 9%를 기 록했다. 전략직업군 카테고리에서 출신 국가별로 는 영국이 1660명(17%)으로 가장 이민자가 많았다. 한국은 706명(7%)으로 5위를 기록했 다. 직업에 따른 분류에서는 요식업 및 호텔 을 포함한 관광사업 종사자가 24.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의료(14.6%), 건설(12.2%) 등 순이었다. 평균 소득수준은 숙련직 이민자 가 연 8만8245달러, 비숙련직 이민자가 연 3만

이민컨설팅 업체 웨스트캔의 최주찬 대표 는 주정부이민제도를 통한 이민자 증가에 대 해 “주정부이민제도 도입 당시, 이민부의 이민 제도와 비교해 번거로운 절차 등으로 주정부 이민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들어 이민부가 운영하는 이민제도의 이 민 신청자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수속기간 이 길어지면서 주정부이민제도로 발길을 돌 리는 신청자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설명 했다. 주정부이민제도를 통한 이민 신청은 2번에 걸쳐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다.신청자 가 1차 신청서를 주정부에 발송하면 정부가 이를 심사한다. 심사에 통과가 되면 2차 신청 서를 캐나다 이민부에 제출하게 된다. 1차의 수속기간은 현재 기준으로 4~6개월, 2차의 수 속기간은 8~9개월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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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이민 신청자에게 인기 ‘허가 쉽고 빠르기 때문’ 주정부이민제도를 통한 이민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민부 역시 주정부 이민을 장려 하기위해쿼터를 늘리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 인들 사이에서도 전문인력이민을 준비했다가 주정부 이민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민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이 민 신청을 하는 한인 중 60~70%에 해당하는 신청자가 주정부이민을 신청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주정부이민제도를 통한 한인 이민자가 빠 르게 증가하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최 대표는 “이민부가 운영하는 이민제도와 비슷 하면서도 언어 능력 증명 등의 부담이 적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했다.이민부가 운영하 는 전문인력이민제도에서 요구하는 영어 능 력 증빙이 주정부이민을 하는 경우에는 생략 된다. 최 대표는 “이민부가 운영하는 전문인력 이 민제도의 나이, 언어능력 등 조건이 한층 강화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언어 능력 검증에 대 한 부담이 적은 주정부이민 신청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신청자 증가가 수속지체와 심사 강화 등으 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적잖다. 최 대표는 “지난 몇 년 동안 주정부이민을 통한 이민이 급속도로 늘어, 이에 따른 심사도 강화되고 있 다”며 “담당관이 직접 신청자가 일하는 곳에 방문하는 사례도 있다”고 했다. 이어 최 대표 는 “또한 신청자가 몰리면 수속지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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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자격 판정

좁아지는 이민의 문

나의 이민 점수는? 한국에서 2년제 조리학교를 졸업한 뒤 지 난 2년간 일식 요리사로 일했던 장 아무개 씨 (35세). 한국의 일이 순탄하지 않았던 장 씨는 일을 잠시 접어두고 장기 휴가를 결정, 지난해 캐나다에 입국했다. 휴식도 잠시, 장 씨는 껑충 뛰어오른 환율로 캐나다 생활을 ���게 되고 이 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장 씨는 돈을 벌어보 자는 생각에 일식당을 상대로 이력서를 제출 하기 시작했다. 한 곳에서 걸려온 반가운 전화. 장 씨를 고용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결국 장 씨는 한국의 경력을 인정받아 밴쿠 버 한 일식당에서 고용제안을 받았다. 일식당 에서는 취업비자가 없는 장 씨를 위해 노동허 가서(LMO)를 신청했고 장 씨는 이를 통해 캐 나다에서 1년 동안 일을 할 수 있다고 명시된 취업비자를 발급받았다. 3개월간 요리사로 근 무해오던 장 씨는 전문인력이민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캐나다 이민을 결심한다. 장 씨처럼 요리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 람은 전문인력이민제도에서 요구하는 국립직 업분류(NOC)의 O,A,B 단계에 있는 직업을 가 진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이때 자신의 이민 자격 요건만 확인한다면 이민 신청할 수 있다. 오늘은 지면을 통해 장 씨 같은 경우에 어떻 게 자신의 이민 자격을 판단할 수 있는 지 알 아보기로 한다.

◇ 전문인력이민 자격 판정에 앞서 전문인력이민 제도는 국내 인력만으로는 수급이 어려운 특정분야에 대해 외국인 인력 을 유치하기 위해 도입된 캐나다 이민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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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는 특수 기술이나 전문 지식, 또는 부족 직종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영주권 자로 받아들여 캐나다 노동시장을 안정화하 고 국가 기술력을 보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전문인력이민 제도의 이런 특성 때문에 캐나다 국내 노동시장의 수급현황에 따라 이 민 가능한 직종이 크게 변경될 수 있다. 하지만 전문인력이민은 신청자의 재력이나 사업경력과는 상관없이 신청자가 필요한 기 술과 ▲학력 ▲언어 ▲경력 ▲나이 ▲고용제 안 ▲적응력 등 6가지 항목을 수치화해 계산 한 다음 신청 자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특 징이 있다.

◇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바로‘경력’ 전문인력이민 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 은 바로 경력이다. 전문인력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인력자원 및 기술 개발부 (HRSDC)의 국립직업분류(NOC) 제도에 규정 된 직업과 관련해 경력이 필요하다. 국립직업분류를 살펴보면 직업을 O,A,B,C,D 5가지 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전문인력 이민 신청을 위해서는 O,A,B 단계에 해당하는 직업 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경력은 과거 10년 동안 1년 이상을 종사했어 야 인정된다. 경력이 없더라도 캐나다에 있는 회사의 고용주로부터 영구고용제안(AEO)을 제의받으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민부는 전 문인력이민을 신청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캐 나다 국어인 영어와 불어 능력 성적표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영어의 경우 IELTS나 CELPIP

시험을, 불어의 경우에는 TEF 시험을 치러 성 적표를 신청 시 송부해야 한다. 이민부는 전문인력이민의 신청자 수를 연 간 2만 명, 분야별 최대 신청자 수를 500명으 로 제한했다. 신청자 수가 500명을 넘으면 해 당 직업에 대한 전문인력이민 접수가 종료되 고 다음 해 7월 1일부터 접수가 재개된다. 고용주로부터 고용 제안서(job offer)를 받 은 신청자에 대해서는 신청자 수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에 이민부는 신청자 제한이 이민 수 속 기간 지연을 최대한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나도 이민 신청해볼까?” 자격판단 하기 전문인력이민 신청 자격 판단은 ▲학력 ▲언어 ▲경력 ▲나이 ▲고용제안 ▲적응력 등 6가지 항목을 계산해 판단할 수 있다. 계산 한 점수가 67점 이상이 되면 전문인력이민 신 청이 가능하다. ◆ 학력 학력 부문에서는 최대 25점을 획 득할 수 있다. 점수는 ▲박사 혹은 석사 이상의 학위 취득자와 교육 이수 기간이 총 17년 이상 25점 ▲학사 학위를 2개 이상 취득했고 교육 이수 기간이 총 15년 이상 22점 ▲3년 이상의 전문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교육 이수 기간이 총 15년이 넘는 경우 22점 ▲2년제 전문대 이 상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교육 이수 기간이 총 14년이 넘는 경우 20점 ▲1년 이상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총 교육 이수 기간이 13년인 경우 15점을 획득할 수 있다. 이때 대학이나 전 vanchosun.com


문교육을 이수하지 않더라도 고등학교 졸업 자는 기본적으로 15점을 획득한다. ◆ 언어 (최대 24점) 언어 부문에서는 최 대 24점을 획득할 수 있다. 영어가 차지하는 부문은 16점, 불어가 차지하는 부문은 8점이 다. 언어 능력 증명은 영어의 경우 IELTS나 CELPIP 시험 성적표로 불어의 경우 TEF 시험 성적표로 증명할 수 있다.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호주, 캐 나다,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 영어를 공용어 로 사용하는 국가의 진학이나 이민, 취업을 희 망하는 사람들의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시험 제도다. 시험은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등 총 4가지 영역으로 이뤄져 있 으며 이민 신청 자격 판단은 각 영역의 점수를 표에 대입해 얻는다. 영역별 얻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4점이며 4개 영역의 점수를 모두 합친 점수가 자신의 언어 점수가 된다. IELTS 점수를 환산하는 방법은 자신의 점수 를 토대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다. 환산법은 ▲능 숙함(4점)은 듣기(7.5-9.0)·읽기(6.5-9.0)·쓰 기(6.5-9.0)·말하기(6.5-9.0) ▲보통(2점)은 듣 기(5.5-7.0)·읽기(5.5-9.0)·쓰기(6.5-9.0)·말하 기(6.5-9.0) ▲기초(1점)는 듣기(4.5-5.0)·읽기 (4.0-5.0)·쓰기(4.0-5.0)·말하기(4.0-5.0) ▲전혀 못함(0점)은 듣기(4.5미만)·읽기(3.5미만)·쓰기 (4.0미만)·말하기(4.0미만) 등이다. IELTS 외에도 CELPIP(Canadian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Index Program)를 통해 영어 능력을 증명할 수 있다. 환산법은 ▲능숙함(4점)은 듣기(4H,5,6)·읽 기(4H,5,6)·쓰기(4H,5,6)·말하기(4H,5,6) ▲보 통(2점)은 듣기(3H, 4L)·읽기(3H, 4L)·쓰기 (3H, 4L)·말하기(3H, 4L) ▲기초(1점)는 듣기 (2H, 3L)·읽기(2H, 3L)·쓰기(2H, 3L)·말하기 (2H, 3L) ▲전혀 못함(0점)은 듣기(2L,1,0)·읽 기(2L,1,0)·쓰기(2L,1,0)·말하기(2L,1,0) 등이다. 영어가 아닌 불어 능력을 통해 언어 능력을 증명할 수 있다. 불어 능력 증명은 TEF 시험 점수로 증명한 다. 환산법은 ▲능숙함(4점)은 듣기(Level 5, 6 233-300pts)·읽기(Level 5, 6 233-300pts)·쓰 기(Level 5, 6 349-450pts)·말하기(4H,5,6 349450pts) ▲보통(2점)은 듣기(Level 4 217-279 vanchosun.com

pts) 읽기(Level 4 181-232 pts)·쓰기(Level 4 271-348 pts)·말하기(Level 4 271-348 pts) ▲기초(1점)는 듣기(Level 3 145-216 pts)·읽 기(Level 3 121-180 pts)·쓰기(Level 3 181270 pts)·말하기(Level 3 181-270 pts) ▲전혀 못함(0점)은 듣기(Level 0,1,2 0-144pts), 읽기 (Level 0,1,2 0-120pts), 쓰기(Level 0,1,2 0-180 pts), 말하기(Level 0,1,2 0-180pts) 등이다. 여기서 제2 언어로 선택한 언어는 능숙함의 점수는 4점이 아닌 2점으로 계산된다. ◆ 경력 전문인력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서 는 캐나다 인력자원 및 기술 개발부의 국립직 업분류 제도에 규정된 직업과 관련해 경력이 필요하다. 반드시 국립직업분류 제도의 O, A, B 중 하나에 속하는 직업의 경력이 있어야 한 다. 최근 10년 중 연속으로 1년 이상 일했거나 일을 하고 있다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시 간제 업무라도 급여를 받고 일했다면 경력으 로 인정될 수 있다. 경력 부문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점수는 최대 21점으로 4년 이상의 경력 이 있을 경우 이에 해당한다. 경력 부문의 점수는 경력이 ▲1년 이상 2년 미만인 경우 15점 ▲2년 이상 3년 미만인 경우 17점 ▲3년 이상 4년 미만인 경우 19점 ▲4년 이상인 경우 21점을 획득할 수 있다. ◆ 나이 나이 부문도 최대 10점을 획득할 수 있는 부문이다. 신청자의 나이가 만 21세49세일 경우 최대 점수인 10점을 획득할 수 있 으며 이 영역에서 벗어나면 1년에 ?2점씩 감 점된다. 예를 들어 본인이 만 19세라면 6점만 을 획득할 수 있다. ◆ 고용계약 고용계약 부문에서는 최대 10점을 획득할 수 있다. 고용계약을 제안 받 은 직책이 국립직업분류 제도(NOC)의 O,A,B 단계에 포함되어야 한다. 이에 캐나다 인력 자원 및 기술 개발부에서 발행한 노동허가서 (LMO)를 발급받고 취업 비자를 취득한 경우 에는 10점을 추가할 수 있다. 취업비자는 없지 만 HRSDC로부터 AEO를 받은 경우에도 10점 을 받을 수 있다. ◆ 적응력 적응력에서는 최대 10점을 받을 수 있다. 적 응력은 신청자의 캐나다 생활, 배우자의 학력, 캐나다의 거주 기간, 친척이 캐나다에 거주 여

부에 따라 점수가 추가된다. ▲배우자가 석사 혹은 박사일 경우 5점 ▲배우자가 학사 혹은 전 문대 졸업일 경우 4점 ▲배우자가 1년 전문과 정을 이수한 경우 3점 ▲캐나다에서 1년 이상 일한 경우 2점 ▲캐나다에서 2년 이상 공부한 경우 5점 ▲고용계약 항목에서 점수를 취득한 경우 5점 ▲캐나다에 본인 혹은 배우자의 삼촌 이내의 친척이 거주하는 경우 5점을 획득할 수 있다. 앞서 제시한 방법으로 자신의 점수를 합 산해 67점 이상이 되면 이민 자격이 준다. ◆ 점수가 부족할 땐‘이렇게’점수가 부 족하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점수가 신청 자격 점수보다 부족하다면 점수를 보충 할 수 있는 항목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피는 것 이 좋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점수를 쉽게 보충 할 수 있는 항목은 ▲언어 ▲고용계약 ▲적응 력 등이다. ◆ 언어 영어와 불어 두 가지를 모두 구사 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지만 그런 경우가 드물 다. 자신 있는 언어를 선택해 점수를 최대한 많 이 확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인터넷으로 실 제 시험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득점 위 주의 학습법을 터득하는 것이 좋다. 평균적인 점수는 8점이며, 그 이상이라면 상당히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한다. 시험 응시료(회당 265달 러)도 만만치 않으니 모의고사 등으로 어느 정 도 시험 경험을 쌓은 후 응시하는 것이 좋다. 시험 전문 학원을 수강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 고용계약 인력자원 및 기술 개발부에서 발급한 노동 허가서를 통한 취업비자를 소지 하고 있으면 10점이라는 적지 않은 점수를 확 보할 수 있다. 노동 허가서 신청부터 취업 비 자 취득까지 최소 2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 비된다는 점을 주의해 계획을 꼼꼼히 세워보 는 것이 좋다. ◆ 적응력 적응력은 고용계약 항목과 직 접적인 연관이 있다. 고용계약 항목에서 10점 의 점수를 얻었다면 적응력 부분에서도 5점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에서 1년 이상 직 장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면 5점의 추가 점수 를 얻을 수 있으니 최대 점수인 10점을 추가 로 받는 셈이다. 도움말=케이앤케이 이민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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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카드 연장하기

“신청 시점을 기준 5년 중 2년 이상 캐나다에 체류한 것 입증해야” ◇ 편리하지만 번거로운 영주권 카드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의 영주권 서류 원본 을 대신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영주권 카드 (Permanent Resident Card, 이하 PR 카드)를 도입해 운영해왔다. PR 카드는 운전면허증, 주 민등록증과 같은 신분증 크기로 서류보다 보 관과 소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있어 신분증 이용을 계속하기 위 해서는 5년마다 연장 신청을 해야 한다는 번 거로움이 있다. 짧지 않은 유효기간과 번거로 운 신청 절차 때문에 갱신을 미뤄 낭패를 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 카드 연장에 필요한 서류 PR카드를 연장하려면 ▲ PR카드 연장 신 청서(Application for a Permanent Resident Card, IMM5444) ▲ 신원확인 양식(Supplementary Identification, IMM5455) ▲ 신청비 영수증(Fees Receipt, IMM 5401) ▲ 서류 목록 (Document Checklist, IMM5574) 등 총 4개 서 류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본인의 증명사진 (2매)이 필요하다. 이민 컨설턴트 등과 같은 대 리인을 통해 신청할 경우, 대리인 신청서(Use of a Representative, IMM 5476)를 추가로 첨 부해야 한다. 또한 PR카드 유효기간이 지났을 경우 신청 시 만기된 PR카드를 동봉해 신청 해야 한다. ◇ 서류 준비 PR카드 연장 준비 서류는 크게 두 가지 형 태로 나뉜다. 하나는 서류 양식을 이민부에 주 문 신청해 원본 서류를 우편으로 전달 받고 작 성하는 형태며, 다른 하나는 온라인으로 신청 vanchosun.com

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는 형태다. 준비 서류 중 주문신청이 필요한 서류는 신 원확인 양식 서류로 캐나다 이민부(www.cic. gc.ca)에서 양식을 요청해야 한다. 신청비 영 수증 양식 또한 온라인으로 결제가 어렵다면 요청해 양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요청은 무료 지만 신청에서 서류를 받아보기까지 2-3주의 시간이 소요된다. PR카드 연장 신청서와 서류 목록은 이민부 웹사이트에서 양식을 내려받 아 작성할 수 있다. PR카드 연장 신청서는 신 청자의 영주권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는 문서 를, 서류 목록은 연장 신청에 필요한 서류가 모 두 준비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문서를 말한다.

◇ PR 카드 연장 신청서 작성 PR카드 연장 신청서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신청서를 기재하면서 해당사항이 없어 공란으로 남겨둬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 시 ‘N/A(Not Applicable)’ 이라고 기재해야 한 다는 점이다. PR카드 연장 신청서(IMM5444)는 총 4장으 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나다 이민부 웹사이트 (cic.gc.ca)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내려받은 신청서는 출력해 기재하거나 컴퓨터로 직접 기재한 뒤 출력할 수 있다. PR카드 연장 신청서는 기재 누락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란별로 번호가 매겨져 있다. 설 명에 따라 1번부터 24번까지 순서대로 기재한 뒤 서명을 하면 신청서 작성이 완료된다. PR카드 연장 신청서에서 가장 먼저 기재해 야 할 항목은 사용언어다. 캐나다 국어인 영어 와 불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공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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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두면 신청서류가 반송될 수 있다. 선택이 청에서 양식을 받아보기까지 2-3주의 시간이 로 캐나다 거주 기간이 2년(730일)을 넘어야 끝나면 영주권을 받은 날짜를 기재하고 신청 소요되기 때문에 PR 카드 연장 신청 시 가장 한다. 만료 시점에서 거주 기간이 5년 중 2년에 용도(연장은 Renew your present Permanent 먼저 신청해 받아두는 것이 좋다. 못 미친다면 그 기간을 채워야 한다. Resident Card)를 표시한다. 이민부에서 발행하는 신분 증명 양식은 연 외국의 체류 중인 상태에서 의무 거주 기간 다음은 성명을 기재한다. PR 카드 연장 신 녹색으로 이뤄져 있으며 사진을 부착할 수 있 인 2년을 못 채운 체 PR카드가 만료됐다면 영 청서에는 성명을 기재하는 곳이 두 곳 있다. 는 공간이 있다. 신분 증명 양식에는 총 5가지 주권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캐 한 곳에는 영주권 획득 당시 발급 받은 랜딩 정보 ▲ 성명 ▲ 생년월일 ▲ 키 ▲ 눈동자 색 나다 국내 거주 중 PR카드가 유효기간이 만 기록 사본이나 영주권 발급 확인서 상의 ▲ 영주권 발급 날짜 등을 기재한다. 성명을 기재하는 곳이며 나머지 한곳은 기재한 내용은 PR카드 연장 신청서 개명을 했을 경우 개명된 성명을 기재하 와 동일해야 한다. 기재가 끝나면 하단 는 곳이다. 혼인, 이혼, 입양 등의 사유로 에 서명해야 한다. 서명은 새 PR 카드의 개명했을 때도 이에 해당한다. 해당 신청 서명으로 사용된다. 서명에는 반드시 검 자는 개명된 성명을 기재한 뒤 랜딩 기록 은색 펜을 사용해야 하며 서명이 하얀 (IMM1000) 사본과 영주권 발급 확인서 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서 (IMM5292) 사본을 반드시 첨부해야 하 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PR 카드 연장 며 변경된 성명이 기재된 운전면허증, 주 신청서류가 모두 반송될 수 있으므로 주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명카드, 주정부 건 의한다. 강보험카드 등의 신분증 사본을 함께 송 ◇ 신청비 영수증 부해야 한다. PR카드 연장 신청비는 2가지 방법으 성명 기재가 끝나면 성별, 생년월일, 로 납부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온라 출생국가, 시민권 국가, 눈동자 색, 키, 현 인으로 결제하는 방법이다. 온라인 결제 거주지 주소, 우편 수취인 주소, 전화번 는 이민부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신용 호, 혼인 여부, 최초로 영주권을 발급 받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 후 영 은 주(州), 정부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 수증은 이메일로 발송된다. 발송된 영수 경험, 이민부에서 거주의무를 다하지 못 ▲ 필요한 양식 대부분은 캐나다 이민국 웹사이트(cic.gc.ca)에 서 내려받을 수 있다. 증은 출력해 개인 정보를 기재한 뒤 신 했다고 판정 받은 경험 등을 순서대로 기 청서류에 첨부한다. 재한다. 두 번째 방법은 은행을 통해 납부하는 방법 다음으로 기재할 항목들은 지난 5년간의 기 료됐고 의무 거주 기간을 채우지 못했다면 캐 이다. 은행에서 결제하기 위해서는 이민부 웹 록이다. 지난 5년간 거주 주소, 근무지, 국외 거 나다 내에서 잔여기간을 채워 연장할 것을 권 사이트에 방문해 영수증 원본을 신청해야 하며 주 기록 등을 기록한다. 국외 거주 기록이 있 고하고 있다. 받아보기까지 2-3주의 시간이 소요된다. 영수 을 경우 기간, 지역, 사유 등을 자세히 기재해 마지막으로 기재해야 할 항목은 PR카드의 증 원본을 발급받고 가까운 은행에 방문해 신 야 한다. 이때 ▲ 가족 일원이 시민권자이고 함 소유와 훼손을 묻는 항목이다. PR카드를 미수 청비를 납부하면 보관용 영수증과 첨부용 영수 께 동행하였을 경우 ▲ 캐나다 주 정부?주 공 령, 분실, 도난 등의 이유로 현재 소지하고 있 증이 발급된다. 연장 신청에는 첨부용 영수증 공기관에서 일하고 있거나 캐나다 회사에 고 지 않거나 훼손된 경우에만 기재한다. 훼손의 (Copy 2)만 첨부한다. 실수로 보관용 영수증을 용되어 있을 경우 ▲ 가족 구성원이 영주권자 경우에는 훼손된 PR 카드도 함께 송부해야 한 첨부하면 서류가 반송되니 유의해야 한다. 이면서 캐나다 기업 혹은 주정부?주 공공기관 다. 해당사항이 없다면 ‘N/A’라고 기재한다. 에 고용되어 동행했을 경우 등을 선택하여 작 신청서 완료가 끝나면 서명란에 작성일을 ◇ 양식 목록 성해야 하며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기재한 후 서명한다. 양식목록(DocumentChecklist,IMM5574)은 이민부는 5년 내 특정 기간 이상 캐나다 거 PR 카드 연장 신청 시 필요한 서류 목록을 보 ◇ 신분 증명 양식 주를 영주권 유지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과 여주는 서류로 발송 전 최종 검토를 할 수 있 신분 증명 양식(Supplementary Identifica거 5년 동안 캐나다 국내 거주 기간을 산정한 도록 수 구성되어 있다. 앞서 정리한 4개의 필 tion, IMM5455)은 PR카드에 직접 들어가는 정 뒤 조건과 비교해보고 PR카드를 신청해야 불 수 구비 서류인 ▲ 영주권 신청서 ▲ 신분 증 보를 기재하는 문서로 이민부에서 양식 원본 이익을 피할 수 있다. 명 양식 ▲ 신청비 납부 영수증 ▲ 양식목록을 을 요청해 작성해야 한다. 요청은 무료지만 신 산정기간은 PR카드 연장 신청일을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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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 추가 서류를 준비한다. 추가 서류로는 신분증명서류, 추가 신분 증 명서류, 국외 거주 확인 서류, 유효기간이 지 난 PR 카드(PR카드 유효기간이 남았을 때에 는 동봉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신분 증명 서류로 유효한 서류는 ▲ 여권 사 본 ▲ 여행증명서 ▲ 랜딩 시점에 소지하고 있 던 여권 사본 혹은 여행증명서 ▲ 캐나다 외 교부가 발행한 신분 확인서(ID Certificate) 등 이며 이 중 1개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신청자 가 18세 미만일 경우 신청자의 이름, 생년월 일, 출생지, 부모의 이름 등이 표기된 출생증 명서, 보호자 증명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추가 신분 증명 서류로는 ▲ 랜딩 기록(Record of Landing ,IMM1000) 사본 ▲ 영주권 발 급 확인서(Confo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IMM5292) ▲ 캐나다 주(州)가 발급한 운전면허증 ▲ 사진이 첨부된 대학 학생증 ▲ 캐나다 국세청이 발급한 최근 소득세 평가서 (Income Tax Assessment) 사본 등이 있다. 추 가 신분 증명 서류도 신분 증명 서류와 함께 1부를 첨부해야 한다. 과거 5년 동안 3년(1095일) 이상을 캐나다 외 국가에 거주 했을 땐 국외 거주를 증명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국외 체류 사유로는 캐나다 시민권자인 배 우자나 부모님(18세 이하 종속자녀 경우)과 동반한 경우, 캐나다 기업체, 정부 및 공기관 직원으로서 국외 업무 수행을 위한 경우, 기 타 거주 의무 기간을 채울 수 없었던 피치 못 할 사유로 인도적인 측면에서의 이해를 구할 수 있는 경우 등이 있으며 이를 증명하는 서류 를 추가로 첨부한다. 이때 증명 서류가 캐나다 국어(영어, 불 어)가 아닌 언어로 작성됐다면 공인 번역사가 번역한 서류가 추가된다. 번역 서류에는 번역 사의 이름, 번역된 서류의 본래 언어, 번역이 정확히 이뤄졌다는 것에 대한 번역사의 보증 인 서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PR 카드 유 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카드가 훼손된 경우, 해당 카드도 동봉해야 한다.

◇ 사진 PR 카드 연장 신청에는 총 2장이 필요하다. vanchosun.com

1장은 신분 증명 양식에 부착하며 다른 1장 은 작은 봉투에 담아 첨부한다. 첨부하기 전 에 사진 뒷면에 ▲ 사진관 ▲ 사진관 주소 ▲ 사진사 서명 ▲ 촬영일 등이 기재되어 있는지 를 확인한다.

◇ PR 카드 연장 신청서 발송과 연장 모든 서류가 준비됐으면 이제 가까운 우체 국에 방문해 서류를 발송한다. 발송지는 이민 부 소속PR 카드 발급 관리소(PR Card Processing Centre, P.O. Box 10020 Sydney, NS B1P 7C1)다. PR 카드 발급은 첫 신청 시 약 50일 정도 소 요되지만 재발급은 약 225일이 소요된다. 수 속 기간은 이민부의 수속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또한 PR 카드 신청을 같은 날 같은 시 에 했더라도 수속이 각각 처리되기 때문에 수 령일자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이민부는 PR 카드 연장 신청 서류를 검토한 뒤 결격사유가 없으면 연장된 PR 카드 수령요 청 안내문을 신청자에게 발송한다. 신청 안내 문에는 PR 카드 수령 장소와 기간이 표기되어 있으며 해당 장소에서 그동안 사용하던 PR 카 드를 반납하면 새 PR 카드를 발급해준다. 발급 시 본인확인을 위해 주소, 신청자 모 (母)의 성 등 간단한 질문을 해오는 경우가 있 으니 영어가 익숙지 않은 사람은 예상 대답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민부는 PR 카드 발급 시 영어와 불어에 익숙지 않은 이민자를 위해 전문 통역사를 대 동하는 것도 허용하고 있다. PR 카드의 수령 시기를 놓치면 2~3달 뒤에나 다시 수령 할 수 있으므로 기재된 일자를 맞추는 것이 좋다. PR 카드 연장 기간 중 한국 등 국외에 나 갈 일이 있다면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발 행하는 여행자 문서(Travel Document)를 발 급받아야 한다. 또한 한국 출장 등 PR 카드 재 발급이 시급한 경우에는 발송할 서류 겉봉에 ‘Urgent·Proof of travel included’라고 쓰고 항 공권(e-ticket) 사본과 항공권 결제를 완료했 음을 증명하는 영수증 사본을 다른 신청서류 와 첨부해 빠른 우편으로 보내면 수속 기간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도움말=케이앤케이 이민컨설팅

PR카드 연장 자주 묻는 질문(FAQ) Q PR카드 받는데 얼마나 걸리나? A 225일 정도가 소요되며 이민부 사정에 따 라 변경될 수 있다. Q PR카드 꼭 지정한 날짜에만 수령할 수 있나? A 지정한 날짜에서 수령하는 것을 원칙으 로 하고 있으나 개인상의 문제로 수령치 못 할 시에는 2-3개월 후 다시 수령 날짜가 통 보된다. Q PR카드를 기다리던 중 한국에 다녀오면 문제가 될 수 있나? A 캐나다 이민부 지침에 따른 여행증명서 (Travel Document)를 발급 받아야 한다. Q PR카드를 분실한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 나? A 처음 PR 카드 신청할 때처럼 작성한 영주 권 신청서를 다시 작성해 신청해야 한다. 주 의해야 할 점은 첫 PR 카드가 아니라 재발급 (Replace a lost)이라는 것을 명시해야 한다. Q PR카드가 만료됐는데 갱신할 수 있나? A 만료일자가 지나도 의무 기간 산정에 문 제가 없다면 연장할 수 있다. 신청 시점을 기 준으로 5년 중 2년 이상 캐나다에서 체류한 것을 입증해야 한다. Q 영주권 카드 갱신 시 거주 의무 기간 산정 은 어떻게 하나? A 영주권자가 된 랜딩일 이후 5년 기간 중 캐나다 체류기간을 계산하게 된다. 시민권 신청 자격과 같이 신청 시점에서의 거주 기 간을 계산하는 것과는 다르다. 캐나다 시민 권자인 배우자나 부모님(18세 이하 종속자 녀 경우)과 동반한 경우, 캐나다 기업체, 정 부 및 공기관의 직원으로써 해외 업무 수행 을 위한 경우, 기타 거주 의무 기간을 채울 수 없었던 피치 못할 사유로 인도적인 측면 에서의 이해를 구할 수 있는 경우 등은 거주 의무 기간 산정 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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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부터 선서까지

“거주 기간 산정 시 임시 체류기간 일부 인정되기도” 도움말=장기연(석세스 써리 서비스센터 정착서비스 담당)

◇ 캐나다 시민권자가 되면 뭐가 좋을까 캐나다 시민권자가 되면 누릴 수 있는 장·단점이 있다. 시민권자에게 참정권이 주어 진다는 것 외에는 영주권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그 외에 장 점도 많다. 가장 큰 장점은 캐나다 거주의무가 없다는 점이다.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경우에도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대우가 다르다. 일정한 처벌 이상 을 받게 되면 영주권자는 영주권 자격을 잃고 한국으로 추방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민권 을 획득하면 경찰이나 군인, 안전정보부(CSIS), 일부 공무원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캐나다와 달리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는 한국의 경우, 캐나다 시민권자가 된다는 것은 곧 한국국적의 상실을 의미한다. 한국에 서의 사업 영위나 직장생활, 부동산매매, 재산 권행사, 금융거래 등에 있어 불이익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 시민권 신청을 위한 기본 조건 기본적으로 캐나다 시민권을 신청하기 위 해서는 영주권자이면서 시민권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동시에 캐나다 국어인 영어나 불어 구사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캐나다 역 사, 지리, 정부, 시민권자의 권리와 책임 등의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한다. 기본 지식은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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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통해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시민권 행동지침상 금지사항을 위반한 경험이 없어야 하며 캐나다 정부로부 터 출국 명령을 받은 경험 역시 없어야 한다. 시민권 신청 과정은 크게 신청서 작성과 제출, 시민권 시험 응시, 선서식 등으로 나뉜다.

◇ 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한 필요한 서류 시민권 신청을 위해서는 ▲ 시민권 신청 서(Application for Canadian Citizenship, CIT 0002) ▲ 랜딩페이퍼(Record of Landing, IMM 1000 또는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IMM 5292) 사본과 영주권 카드(Permanent Resident Card)의 앞·뒷면 사본 ▲ 신 분증 2부의 사본 ▲ 사진 2매와 수속비 납부 영수증 ▲ 캐나다 밖을 나갔던 기간의 출입국 날짜 계산 양식 ▲ 기타 보충 서류 ▲ 문서 양 식 목록(Document Checklist) 등이 필요하다. 미성년자(신청일 기준 만 18세 미만) 신청 자는 영문출생 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준비 방법은 과거 호적등본 또는 현재 가족관계증 명과 기본 증명서(자녀이름으로 발급 받아야 함)으로 영문출생증명서를 만들어 공증 받아 제출해야 한다. 공증은 밴쿠버 총영사관, 이민자 봉사단체, 또는 공인 번역사에게 문의해서 받을 수 있다. 공증 받은 출생증명서는 사본을 시민권 신청 서와 함께 제출하며, 차 후 시민권 시험 볼 때

도 다시 필요하다. 문서 양식 목록을 먼저 내리받은 뒤 이민부 가 제공하는 신청 지침서에 따라 신청을 준비 하는 것이 좋다. 모두 작성된 신청서와 준비된 첨부 서류는 신청서에 나와 있는 주소로 등기 또는 익스프레스 우편으로 보낸다. ① 2가지 형태의 시민권 신청서 시민권 신 청서는 2가지로 분류된다. 성인 가족 구성원 을 위한 시민권 신청서(Application for Canadian Citizenship-Adults: 18 years of age and older, CIT 0002)와 미성년자 가족 구성원(신 청일 기준 18세 미만)을 위한 시민권 신청서 (Application for Canadian Citizenship-Minor: under 18 years of age, CIT 0002)가 있다. 신청 양식은 이민부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 아 작성하거나 가까운 이민자 지원 센터 사무 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받아 작성할 수 있다. 자녀가 18세가 되기 불과 몇 개월 전이라도 신청일 기준으로 18세가 미처 안된 경우에는 일단 미성년자 신청서로 보내는 것이 좋다. 수 속기간이 길어져 이민부로부터 다시 성인용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라는 요구를 받는 경우 에는 이에 맞춰 신청서를 작성하고 추가해 송 부한다. ② 랜딩페이퍼와 신분증 사본 성인용 시민권 신청서에는 랜딩페이퍼(Record of Landing-IMM 1000 또는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IMM 5292) 사본과 영 vanchosun.com


주권 카드(Permanent Resident Card)의 앞·뒷 면 사본이 필수로 첨부되어야 한다. 또한 두 개의 신분증 사본이 필요한 데, 신청 자가 성인일 경우 신분증 하나는 신청자의 사 진이 있어야 한다. 운전면허증과 다른 신분증 (케어카드, 한국여권 등) 중 한 개를 복사해 준 비하는 경우가 많다. ③ 사진과 수속비용 납부 시민권 신청에 는 총 2장의 사진이 필요하다. 사진 뒷면에는 본인 이름을 적고 사진 앞면 하단의 흰 테두리 에는 서명한다. 준비가 끝난 사진은 작은 봉 투에 넣어 보관한다. 이때 사진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시민권 신청비용은 성인은 200달러, 미성년 은 100달러며 이민부에서 발행한 수수료 영 수증(IMM 5401) 원본의 뒷면에 이름과 정보 를 기재한 뒤 가까운 은행에 방문해 납부한다. 납부한 후 제출용 영수증 원본(Copy 2-To be sent by client to CIC)을 받아 시민권 신청 시 송부해야 한다. 인터넷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 도 가능하다. 인터넷 결제는 이민부 웹사이트 를 통해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이메일로 발송 되는 이민부 제출용 영수증을 컴퓨터로 출력 해 송부한다. ④ 준비된 서류 정리 신청양식과 준비한 서류들을 정리하는 방법은 정해진 바는 없다. 대부분은 사진봉투와 영수증을 신청서 맨 앞

쪽에 놓고, 다음에 신청서, 그리고 준비한 다른 서류들을 신청서 뒤에 첨부한 뒤 클립으로 묶 어 완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캐나다에 충분히 거주했는가 시민권 신청을 준비하는 사람이 가장 어렵 게 느끼는 것도 거주기간 산정이다. 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해 캐나다 영주권자이면서 시민 권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 시민권 거 주 요건이란 신청일로부터 최근 4년(1460일) 동안 3년(1095일)을 캐나다에서 거주해야 함 을 뜻한다. 기본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후 만 3년 동 안 하루도 외국에 거주한 기록이 없으면 신 청 자격이 주어진다. 따라서 영주권 취득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았더라도 캐나다 밖에서 1일 이상 거주한 한 사실이 없으면 4년까지 기다 릴 필요 없이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10년 전 영주권을 취득했더라도 신청 시점을 기준 으로 4년 동안 3년 이상을 캐나다에 거주했는 지를 계산하게 되므로 얼마나 오랫동안 거주 했는지와는 개념이 다르다. 예를 들어 캐나다에 2002년 7월 20일에 이 민 온 사람이 2010년 10월 30일에 시민권을 신청한다고 가정하면 4년 전인 2006년 10월 30일부터 신청일까지 3년을 거주했는가를 계 산하게 된다.

시민권 신청 시에 방문, 취업, 또는 학생 즉 임시 거주자로 거주한 기간은 1/2만 인정되며 최대 1년까지 포함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임시 거주 기간을 포함해 시민권을 신청하려는 사 람은 이민 후 최소 만 2년은 살아야 도합 3년 거주로 신청 가능하다. 예를 들어 1년 전에 이민자가 되었고 그전 에 4년을 취업비자로 지냈던 신청자는 현재 까지 한번도 출국한 경험이 없고 앞으로도 1년 동안 나가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이민 후 2년이 되는 날이 가장 빠른 시민권 신청일 자가 된다. 이는 신청 시점으로부터 지난 4년 동안에 3년을 거주 했느냐를 계산하기 때문 에 취업비자로 거주했던 전체 4년을 모두 시 민권 신청 시 거주날짜 계산에 사용할 수 없 기 때문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민부 웹사이트(cic. gc.ca)에서 제공하는 거주날짜 계산기(Residence Calculator)를 이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 다. 계산 후 거주기간이 시민권 신청 기준에 못 미칠 경우에는 신청 가능 날짜를 알려준다. 참고로 임시거주기간을 시민권 신청 시 포 함하고자 하는 사람은 임시거주기간 동안 소 지했던 비자 사본을 함께 보내고 또한 시민권 신청서에 기입한 첫 입국날짜의 도장을 여권 에서 복사하고 당시 여권 사본도 함께 복사해 제출하면 도움이 된다.

시민권 시험, 20문항 중 15문항 이상 맞춰야‘합격’ 한국 정부의 이중국적 허용 움직임으로 시 민권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신청부터 시험, 선서까지 번거로워 보이기만 하는 시민권 신청. 이번에는 연재 마지막으로 시민권 시험 준비와 진행과정을 알아봤다.

◇ 시민권 시험 준비와 인터뷰 시민권을 신청하면 18세에서 54세까지의 vanchosun.com

성인은 의무적으로 시민권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올해 3월 15일부터는 시민권 시험을 준 비하기 위한 책자인 ‘Discover Canada’로 준비 하여 시험을 보고 있다. 이 책자는 시민권 신 청 후 처음 받게 되는 편지(acknowledgement letter)와 함께 받게 된다. 영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책을 받은 후 곧바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시민권 시험은 4지 선다형 객관식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0문제가 출제된다. 시민 권 시험은 절대 평가로 합격선이 존재한다. 합 격선은 75%, 즉 20문항 중 15문항 이상을 맞 춰야 한다. 캐나다 시민권자로서의 권리에서부터 책 임, 정부, 사회, 문화, 정치, 역사, 지리에 대한 문제가 출제된다. 개정된 책자에는 캐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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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자의 권리와 책임, 역사, 군사, 정체성, 가 치, 법·규정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시민권 예상문제를 제공해 자신의 실력을 미리 점검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시민권 시 험을 준비하면서 주기적으로 시민권 예상문 제를 풀어보는 것도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시민권 예상문제는 yourlibrary.ca/citizenship과 v-soul.com/onlinetest 등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책의 내 용이 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책 위주로 공부해 야 한다. 암기 외에도 전반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도 종종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도 충분한 대비를 해야 한다. 연방정부와 BC주정부 정치에 대한 정보는 각 시립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찾아 공 부하시기 바랍니다. 이민 봉사단체에서 제공 하는 무료 혹은 유료 시민권 시험준비강좌를 듣거나 시민권 시험공부 책자를 구매하여 준 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작년부터 시민권 시험 전 또는 후에 치르는 간단한 인터뷰에서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 시험을 보지 못하게 하는 사례 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대비해 시민권 시험 준비와 함께 간단한 영어회화도 공부하는 것 이 좋다. 최근 시험 통지서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은 내 용이 담긴 “SPECIAL NOTICE”라는 문서도 함 께 받는데 이는 구두시험(인터뷰) 준비를 위 한 것이다. -Answer simple questions on familiar topics using short sentences -Demonstrate adequate vocabulary for basic everyday communication -Tell a simple story about everyday activities -Speak about something you did in the past (or will do in the future) -Demonstrate understanding of factual details -Give simple everyday instructions and directions -Express satisfaction or dissatisfaction 자주 묻는 질문은 언제 캐나다에 왔는지, 가 족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자원봉사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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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지, 일하고 있는지, 학교 다니는지, 어디 사 는지 등이 있다. 여권에 최근 캐나다 밖을 나 갔던 도장이 있으면 어디 다녀왔는지, 왜 갔는 지 등을 묻기도 한다. 지역 오피스 별로도 차이가 있다. 밴쿠버 오 피스는 간단한 서류 확인 후 필기시험을 치르 고 인터뷰를 하지만, 써리 오피스에서는 서류 점검과 인터뷰를 통과해야 필기시험을 치르 게 된다. 첫 시험일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자동으 로 다음 시험일이 정해진다. 하지만 사정으로 시험일에 응시하지 못할 때에는 이번에는 시 험을 치를 수 없으니 다음 시험일을 잡아 달라 는 내용의 편지를 팩스로 보내는 것이 좋다. 팩 스 번호는 써리 오피스 (604) 586-3463, 밴쿠 버 오피스 604-666-2837, 604-666-2837이 다. 시험에 치렀지만 점수가 합격선에 미치지 못하면 시민권 판사와 인터뷰를 치러야 한다. 이때 약 15분에서 30분 동안 구두로 시험을 치 르게 된다. 시민권 책자 바뀐 후, 구두시험이 다소 까다로워져 합격을 못 하는 상황도 발생 하기도 한다.

◇ 배우자와 시민권 신청 따로 할 수 있나 대부분 부부의 경우, 신청서를 한 봉투에 넣 어 우편으로 보내며 시민권 시험과 선서식에 함께 참여한다. 하지만 한 쪽이 시민권 취득이 급한 경우에는 부부가 개별 봉투를 준비해 신 청하는 것이 좋다. 한 봉투에 신청서를 넣어 보 낼 경우, 둘 중 한 사람이 시험에 불합격하거나 지문조사, 거주질문지, 또는 서류 보충 등의 요 구를 받으면 나머지 한 사람의 신청서 진행도 함께 늦어지기 때문. ◇ 신청 후 취소 시민권 신청을 했지만 사정이 생겨 이를 취 소해야 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중도 포기를 알리기 위해서 이민부에 편지를 보내 야 한다. ‘Withdrawal of Citizenship Application’이라는 제목으로 포기 사유를 기술하고 신청비 반환을 요구한다. 이때 이메일 주소, 연 락처, 우편물 수령 주소 등을 함께 기재하면 이 에 맞춰 체크를 발송해준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신청비 전액이 환급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성인의 경우 시민권 신 청 시 200달러을 납부하게 되는데, 이중 100달 러는 시민권 비(right of Citizenship)다. 그러 므로 시민권 신청 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 100달러만 환급받을 수 있다. 미성년 신청자 의 경우에는 신청 시에 낸 100달러를 환급받 지 못한다.

◇ 신청 후 주소변경 시민권 신청 후 이사 등의 이유로 주소가 변 경되면 이민부에 이를 알려야 한다. 주소 변 경 신청은 이민부 사이트(cic.gc.ca)나 전화(1888-242-2100)에서 가능하다. 이때 새 주소가 갱신 되기까지는 15일 정도가 소요된다. ◇ 시민권 신청 소요기간과 과정 캐나다 이민부가 게재한 공지사항에 따르 면 시민권 신청은 총 4단계를 거쳐 심사하게 되며 현재 시민권 신청부터 시민권자가 되기 까지 약 15개월에서 19개월 걸린다. 소요기간 은 이민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첫 단계는 노바스코샤 시드니에 있는 케 이스 프로세싱 센터(Case Processing Centre: CPC)에서 기초적인 서류검토와 비용을 냈는 지를 검토한 후 신청서 접수 후 약 6개월 정도 후에 우편으로 서류를 잘 받았다는 내용의 편 지(acknowledgement letter)를 발송한다. 하지만 신청서 상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신 청서가 반송될 수도 있다. 편지를 받은 뒤부터 는 이민부 사이트나 전화로 본인의 신청서 수 속 과정이나 관련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인 터넷으로 신청서의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두 번째 단계는 CPC에서 보다 면밀히 서류 검토를 하고 자격요건을 충족시키는지를 판 단하는 것으로 신청서 접수 후 약 9개월 정도 가 소요된다. 세 번째 단계는 CPC에서 신청서류를 거주 지 가까운 이민부 지역 사무소로 보내 시민권 판사가 시민권 자격여부를 심사하며 이후 시 민권 시험일을 정해 우편으로 통보한다. 이 과 정까지 약 13개월에서 17개월 소요된다. 마지막 단계는 시민권 시험을 통과하고 모 vanchosun.com


든 요건을 다 갖추었다고 판단됐을 때 진행된 다. 이민부는 선서식 출석 통보를 신청자에게 하며 첫 시민권 신청 후 15개월에서 19개월 지 난 시점이다.

◇ 시민권 시험이 면제되는 연령 대부분 신청자가 시민권 시험을 면제 받는 연령이 신청서를 보내는 날을 기준, 만 55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시민권 신청 당시에 54세였

더라도 시민권 시험일 기준으로 55세가 되면 시험이 면제된다. 즉, 신청서 접수 후 첫 편지 를 6개월이 지나야 받음을 고려할 때 시험을 면제받기 원하는 사람은 54세 6개월 경에 신 청서를 접수하면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시험이 면제된 신청자는 지역 시민권 사무 실(밴쿠버, 써리)에서 본인 및 거주일자 확인 을 위해 신분증, 이민서류, 여권(들)을 지참하 고 간단한 인터뷰를 한다. 간혹 시민권 판사와

의 인터뷰 일정이 잡히기도 한다.

◇ 시민권 선서식 시민권 시험에 통과하면 ‘Notice to Appear to Take the Oath of Citizenship’, 즉 선서식의 일정이 기재된 편지를 받게 된다. 14세 이상은 선서식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선서식을 치 른 후 시민권 증서를 받게 된다.

Q&A로 본 시민권 신청의 궁금증 ◇“기간 동안 캐나다 밖을 나간 적이 있어요” 시민권 신청서를 작성할 때 캐나다 출입국 여부를 날짜로 기재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캐나다 공항에서 출입국 도장을 찍어주지 않 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예 를 들어 한국에 일정기간동안 방문했다면 한 국의 입국도장을 캐나다 출국일로, 한국의 출 국도장을 캐나다 입국일로 기록하는 것이 좋 다. 시민권 신청이 처리되는 동안 간혹 거주질 문지(Residence Questionnaire)를 받기도 하는 데, 이때 출입국 사실증명을 제출하도록 요구 받기 때문에 처음 신청서에 기재할 때부터 출 입국 도장을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안전하 다. 한국 방문 기간 동안에 다른 나라를 여행한 경우에는 그 나라이름과 여행 일정도 적어두 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2009년 1월 11일에 한국을 도착해서 3월 15일에 한국을 떠나 캐 나다로 돌아온 사람은, 신청서에 2009년 1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국방문으로 기재한 다. 만약 이 기간 동안 제3국을 여행했다면 그 날짜는 한국 방문에 포함해 기록한다. 시민권 시험 전 또는 후에 실시되는 간단한 인터뷰 시 이민관이 제출한 신청서에 기재했 던 출입국 날짜들과 여권을 대조할 때, 기재하 지 않은 한국 도장들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생 길 수 있기 때문에 출입국일 기재에 최대한 신 vanchosun.com

경쓰는 것이 좋다. 한국을 너무 자주 왕래해 복 잡한 사람은 출입국 사실증명을 미리 준비해 둬야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캐나다는 미국과 인접해있기 때문에 관광 이나 쇼핑을 목적으로 미국에 방문하는 경우 가 많다.시민권 신청 지침서에 따르면 당일 방 문이라면 반드시 기재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출입국 도장을 매번 찍어주 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을 기록해 두고 신 청서에도 함께 기재하는 것이 좋다. 미국 입국 도장은 있으나 캐나다 입국 도장이 없는 경우 에는 캐나다 입국일을 적는 것이 좋다. 출입 국 일정 기록이 없거나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대략적인 미국 방문일과 캐나다 입국일을 기 재한 후 ‘기록은 없지만 분명히 기억하기 때 문이라고 기재했다’고 솔직하게 적는 것이 안 전하다. 보다 정확하고 쉽게 캐나다 출입국 기록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항상 캐나다 출입국 날짜 를 그때마다 기록해 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여 권을 갱신하여 새 여권을 받아도 구 여권을 보 관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름을 바꿔 시민권 신청을 하고 싶어요” 시민권 신청서에는 이름 적는 공란이 3곳 이 있다. 성인은 3A에 미성년은 5A에 있는 이 름 란에는 랜딩페이퍼와 영주권 카드에 있는 이름을 그대로 적어야 한다. 이때 이름(first

name) 사이가 띄어 있다면 똑같이 띄어 적어 야 한다. 성인이 같은 이름을 시민권 증서에 가지기를 원하는 경우, 3B는 공란으로 남기고 N/A라고 표기하지만, 미성년은 5B에 같은 이 름이라도 다시 한번 기재한다. 성인이건 미성 년 이건 다른 이름을 적는 경우에는 반드시 보 충서류를 함께 첨부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사용하는 아이의 영어 이름을 포함하기를 원하면 재학증명서(Proof of Attendance)를 받아 함께 첨부하고 5B에는 재학증명서에 나와있는 이름을 그대로 표기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심사관에 따라 재학증명서를 인정 해 주지 않는 경우도 있어 같은 이름이 나와있 는 아이의 신분증 하나를 복사하여 보내라고 요구 받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며 증명할 방법 이 없으면 한국이름으로 처리되기도 한다. 영 문이름을 넣기를 원하는 경우 가장 확실한 방 법은 합법적 개명을 하고 이름변경 증서 사본 을 함께 송부하면서 3B 혹은 5B에 바뀐 이름 을 기재하는 것이다. 합법적으로 이름을 개명 하는 방법은 다음 시간에 알아보기로 한다. 참고로, 기혼 여성이 남편 성을 시민권 카드 에 올리기를 원할 때는 합법적 개명 절차를 따 로 밟을 필요가 없다. 남편의 성을 따르고 싶 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과거 호적등본이나 현재 혼인증명서를 영문으로 번역해 공증 받 아 제출하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 남편 성이 나와있는 신분증 한 부를 복사해 제출해달라 는 요청을 받게 되므로 미리 운전면허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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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카드, 또는 케어 카드 등을 남편의 성으로 바꾼 후에 복사해 함께 시민권 신청서와 제출 하는 것이 유리하다.

◇“랜딩페이퍼를 찾을 수가 없어요” 부부와 15세인 딸이 함께 시민권을 신청하 려고 하는데 남편의 랜딩 페이퍼를 찾을 수 없 다. 어떻게 해야 할까. 시민권 신청 시 랜딩페이퍼(Record of Landing - IMM1000,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 IMM5292) 사본을 반드 시 첨부해야 하며 시민권 시험과 선서식에는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이 함께 신청하는 경우,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의 서류가 미비하면 모든 가족의 서류진행이 동시에 늦어진다. 따 라서 어머니와 딸의 신청서를 먼저 보내고 남 편은 나중에 단독으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남편의 랜딩페이퍼 사본조차 소지하고 있 지 않다면 시민권 신청양식 중 체크리스트를 작성할 때, “랜딩페이퍼 공증복사본을 신청 하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기재하고 신청서 를 송부한다. 동시에 랜딩페이퍼 공증사본 신 청서도 작성하여 벤쿠버 이민부 사무실로 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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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자녀의 시민권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18세 미만 미성년 시민권 신청 시 신청서 와 함께 보내야 하는 서류들은 어떤 것이 있 을까. 일단 미성년자용 시민권 신청서를 작성을 마친 뒤 신청일을 기입하고 자녀의 대표 부모 가 부모 서명란에 검정 펜으로 서명한다. 서명 이 끝나면 14세 이상의 자녀도 자녀 서명란에 도 함께 서명해야 합니다. 단, 자녀가 14세 미 만일 경우에는 서명하지 않으므로 자녀 서명 란을 비워 놓는다. 또한 다음 서류들도 함께 제출해야 한 다. 자녀의 랜딩페이퍼(Record of LandingIMM1000 또는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IMM5292) 사본, 영주권 카드 (Permanent Resident Card)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카드의 앞뒤면 사본을 준비한다. 이어 자 녀의 신분증 사본 두 개를 보내야 하는데, 성인 과는 달리 반드시 사진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 은 없다. 케어카드, 학교기록, 병원 또는 예방 접종 기록, 여권 사진부분의 사본을 넣으라고 되어 있지만, 운전면허증이 있는 경우에는 면 허증 사본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시민권 사진 2장도 필요하다. 14세 이상의 자녀는 사진 2장의 앞면 아래 흰 부분에 서명 을 해야 하며 14세 미만의 자녀는 흰 부분을 그대로 비워놓고 대신 사진 뒷면에 자녀의 이 름을 적는다. 준비된 사진 2장은 작은 봉투에 넣어둔다. 사진 준비가 끝나면 대표 부모가 자녀의 신 청비(100달러)를 함께 지불하고 그 부모의 신 청서에 영수증을 첨부하거나 자녀 이름으로 100달러를 낸 영수증을 자녀의 신청서에 첨부 해도 된다. 성인의 시민권 신청과는 다르게 미성년 시 민권 신청 시에는 영문출생증명서를 추가로 첨부해야 한다. 과거 호적등본 한글본 또는 현 재 가족관계증명과 기본증명서(자녀이름으 로 발급받음) 한글본으로 영문출생증명서를 만들어 공증 받아 제출한다. 공증은 밴쿠버 총 영사관, 이민자 봉사단체, 또는 공인 번역사에 게 받을 수 있다. 이때 번역본에는 번역자의 아 피다빗(Affidavit: 번역 내용이 원본의 내용과 틀림없음을 증명함), 이름, 그리고 서명이 있 어야 합니다. 번역하여 공증받은 출생증명서 는 사본을 시민권 신청서와 함께 송부하고 원 본은 이 후 시민권 시험 볼 때 다시 필요하기 때문에 잘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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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신청

“이름 발음이 어려워 개명 선택하는 경우 많아” 시민권 취득 절차를 밟는 한인 가운데 영어 이름으로 자신의 이름을 바꾸는 경향이 2030대를 중심으로 두드러지고 있다. 시민권 취 득 절차를 밟을 때 이런 한국이름을 영어 이름 으로 개명이 많은 이유는 법적 성명을 공식화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한국식 이름 발음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름 마지막 음절이 중간 이름으로 처리되는 등의 혼선을 막기 위해서 이런 개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 신청서 준비 개명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이 고 BC주에 3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성인용 이 름 변경 양식을 작성해 개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양식은 BC주 인구 통계청 밴쿠버 사무 실(#205-604 Robson St.)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50-952-2681), 팩스(250-952-2527), 이메일(HLTH.CNFORMS@gov.bc.ca)등을 통해 요청할 수 있다. 인터넷(http://www. vs.gov.bc.ca/forms/vsa529.pdf)을 통해서도 신 청서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을 이용할 경우에는 지문조사 양식(18세 이상 신청자 해당)을 따로 신청해 받아야 하는 번거 로움이 생긴다. 따라서 인구 통계청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가까운 이민자 봉사단체에 서 신청서 묶음을 수령하는 것이 편리하다. ◇ 신청서 작성 신청서가 준비되면 파트 1(a)와 파트 1(b)를 작성하되 ‘Statutory Declaration’ 부분은 반드 시 공증사나 변호사와 함께 작성하고 서명을 해야 한다. 이때, 영주권자는 영주권 카드의 앞 뒤 사본을, 시민권자는 시민권 카드의 앞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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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을 미리 준비해 함께 공증받는 것이 좋다. 원하는 이름을 기재할 때에는 영어이름을 first name으로, 한국 이름을 middle name으로 기재해 신청하는 것이 좋다. 한국 이름을 기재 하지 않으면 후에 캐나다 정부기관으로부터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요청받았을 때 호 적관련 서류의 이름과 일치하지 않아 어려움 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청서 작성이 완료되면 완성된 신청양식, 공증받은 영주권 카드 사본, 지문조사 양식을 지참하고 본인이 거주하는 시(市) 내 관할 경 찰서를 방문해야 한다. 관할 경찰서라 하더라 도 지문조사가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고 방문 하는 것이 좋다. 지문조사가 가능한 연방경찰 서(RCMP)명단은 웹사이트(http://bc.rcmp.

ca/ViewPage.action?siteNodeId=27&languag eId=1&contentId=-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서에 방문한 뒤, 지문채취를 위해 준비 된 서류를 제출하면 지문을 채집하게 된다. 이 때 지문조사비용(25달러)을 포함, 총 162달러 를 납부해야 하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 다. 경찰서에 서류를 제출하면 4주-6주 내에 이름변경증서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 미성년자 개명 미성년자 자녀를 둔 경우, 자녀의 이름을 개 명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부 모 중 한 명이 주신청자가 되며 주신청자가 파 트1(a·b)을, 신청을 희망하는 자녀가 파트2를 작성해야 한다. vanchosun.com


‘Statutory Declaration’ 부분은 반드시 부모 인 주신청자가 공증사나 변호사와 함께 작성 하고 서명을 해야 한다. 이때 주신청자와 미성 년 자녀의 영주권 카드 혹은 시민권 카드 앞뒤 사본을 미리 준비해 함께 공증받아야 한다. 주신청자가 아닌 부모도 자녀용 양식(파트 2)에 자녀가 이름 변경하는데 동의한다고 서 명해야 하며, 12세 이상 자녀도 서명해야 한 다. 동의를 해야 하는 부모 중 한 명이 국외에 거주 중이며 당분간 캐나다에 방문할 계획이 없더라도 파트2 중 동의 부문을 작성 받아야 한다. 자녀의 개명신청을 할 때 주의할 점은 만 18세의 자녀는 “Adult Child”라 하여 이름 변 경 신청 시에 반드시 지문조사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지문조사 방법은 앞서 언급한 내용과 동일하다. 자녀의 이름을 변경할 때 영문출생 증명서를 함께 첨부하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므로 한글호적등본 또는 가족관계 증명과 기본증명서를 기초로 하여 영문출생 증명서를 만들어 공증 받아 함께 제출하는 것 이 좋다. 자녀만 이름변경 신청을 하는 경우에 준비 해 놓으신 영문출생증명서가 없다면, 신청당 일에 호적등본 또는 가족관계 증명과 기본증 명서를 지참하고 주밴쿠버 총영사관에 들러 영문출생증명서를 만든 후 통계청 BC주 인 구 통계청 사무실에 방문하면 편리하다. 통계 청 사무실 직원이 주신청자 양식 중 ’Statutory Declaration’ 부분과 주신청자와 자녀의 영주 권 카드 혹은 시민권 카드 앞뒤 사본을 공증해 준다. 신청비용은 첫 자녀(만 18세 미만) 137달 러, 다음 자녀부터는 27달러가 든다. 제출 후 약 4주 후에 이름변경 증명서를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 결혼과 개명 결혼한 여성이 배우자의 성을 따를지, 아니 면 본인의 성을 그대로 사용할지는 선택 사항 이다. 최근 이민자들은 결혼하더라도 본인의 처녀 때 성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시민권 신청 시점에서 남편의 성을 따 라 시민권 증서를 받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된다. vanchosun.com

남편의 성을 따르고자 할 때는 합법적 개명 절차를 밟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남편의 성 으로 시민권 카드를 신청하기를 원한다면, 먼 저 의료보험 카드나 SIN 카드, 운전면허증 가 운데 하나와 영문결혼증명서를 준비해 남편 의 성으로 변경하면 시민권 신청 시 유리하다. 영문결혼증명서는 과거 한글호적등본이나 현 재는 한글혼인증명서를 영문으로 번역해 공 증받는다.

◇ 개명 후 변경 신청해야 할 것들 개명을 하고 운전면허증, 케어카드, SIN 카 드 등은 바로 개명한 이름으로 변경 신청하는 것이 좋다. 운전면허증의 이름은 운전면허증, 이름 변경 증서 원본, 영주권 카드, 기타 신분 증 한 개를 지참하고 가까운 ICBC 사무실에 방문하면 된다. 케어카드는 재발급(Carecard Replacement) 신청서를 작성해 이름변경증서 사본과 함께 우편주소로 보냅니다. 팩스로 보내면 처리가 완료된다. 신청서 양식은 BC주 의료보험 사 이트(https://www.health.gov.bc.ca/exforms/ msp/2811fil.pdf)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SIN카드는 현재의 SIN카드, 이름변경 증서 원본, 영주권 카드를 지참하고 직접 서비스 캐 나다 사무소로 가서 SIN 신청서를 작성해 제 출한다. 이때 ‘Legal Change of Name’ 란을 표 시하고 작성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비 용은 무료. SIN카드 신청서도 인터넷(https:// catalogue.servicecanada.gc.ca/LauncherES/ LaunchES)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영주권 카드에 있는 이름은 곧바로 변경할 필요는 없다. 영주권 카드를 갱신하거나 시민 권을 신청할 때 각각 이름변경증서 사본의 공 증본과 사본을 함께 동봉해 신청하면 변경��� 이름으로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 영주권 카드 의 이름을 변경하면 한국여권과 이름이 일치 하지 않아 오히려 여행 시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도움말=장기연 (석세스 써리 서비스센터 정착서비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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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MSP) 신청하기

“BC주에서 1년 중 6개월 미만 거주하면 자격 박탈”

대부분 유학생과 신규 이민자의 타지생활 에서 가장 힘들 때를 꼽으라면 ‘아플 때’다. 특 히 유학생의 경우 BC주정부에서 의료보험 (MSP) 신청을 장려하고 있음에도 많은 이들 이 ‘설마 아플 일이 있겠어?’ ‘귀찮고 복잡해서 안해’ 라며 무시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신규 이민자의 경우에는 신청을 하지만 신청 방법이나 갱신 방법을 몰라 미루는 경우가 많 다. 하지만 보험 관계자들은 이것은 정말 위험 한 발상이라고 경고한다. 언제 무슨 일이 생 길지 모르기 때문. BC주 의료보험공단(Health Insurance BC)에서 발행하는 의료보험카드 (CareCard) 신청에 대해 알아봤다.

◆ 신청자격 의료보험 카드는 BC주에 거주하면서 시민 권자, 영주권자, 근로 비자(Work Permit), 학업 비자(Study Permit) 소지자인 사람과 그 부양 가족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1년 중 6개월 이상을 실질 적으로 BC주에서 거주해야 한다 는 전제조건이 있다. BC주 외 지역을 자주 왕래해 1년 중 6개월 이상 BC주에서 거주하지 않을 경우, 다시 돌아 왔을 때 재신청해야 하며 이때 3개월의 대기 시간이 소요된다. 이민자의 경우 랜딩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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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거나 1년 중 6개월 미만으로 BC주에 머물 예정인 사람은 BC주에 거주하게 될 때 의료보험카드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 신청방법 의료보험 신청에 필요한 서류로는 신청서 와 기타 첨부 서류가 있다. 신청서(Application for Enrolment) 양식은 전화나 편지로 주문하 거나, 가까운 이민자 봉사 단체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다. 또는 BC주정부 인터넷 사이트 (www.health.gov.bc.ca/msp)를 통해 내려 받 을 수 있다. 기타 첨부 서류로는 본인과 부양 가족(가 족이 있는 경우)의 시민권 사본 혹은 영주권 서류(랜딩 서류나 PR 카드 앞·뒤) 사본을, 임 시 거주자인 경우에는 비자 서류 사본을 신청 서와 함께 동봉하여 우편으로 발송 한다. 자 녀가 만 18세이상 24세미만으로 현재 전일제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학교 등록 자료도 첨 부한다. 회사가 그룹 의료 보험을 제공해 보험료를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보조하는 경우에는 회 사에 문의해 신청하는 것이 좋다. 해당 회사를 그만 둘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본인에게 의료 보험료 청구서가 발급된다.

◆ 의료보험 갱신·재발급 의료보험 갱신 신청은 신청서에 사용해왔 던 의료보험카드 번호와 유효기간(유효기간 이 있는 경우)을 기재해 필요한 첨부 서류 사 본과 함께 우편으로 신청한다. 다른 주에서 BC 주로 이주한 경우라면, 해당 주의 의료 보험 번 호와 BC 주에 이사일자를 적는다. ◆ 의료보험카드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가족 구성원별로 의 료보험카드를 받게 된다. 한 가족에게 하나의 공동 의료 보험 구좌가 성립되며 신청자 앞으 로 의료보험료 청구서가 나온다. 임시 거주자 의 경우에는 보험 카드에 만료일이 기재되 어 있으며 신청 시 보낸 비자 서류의 만료일 과 같다. 또한 배우자나 18세 미만의 자녀, 혹 은 18세부터 24세 미만의 자녀로 현재 전일제 로 학교에 다닐 경우 부모 구좌에 함께 등록 될 수 있다. ◆ 신청 후 일단 신청 서를 보내고 나면, 보통 4주에서 8주 후에 우편으로 의료 보험료 청구서를 받게 되며, 의료 보험 카드는 그 뒤에 나온다. 보험 료는 2011년 1월 1일자로 인상돼 1인일 경우 vanchosun.com


월 60달러 50센트, 2인 가족일 경우 월 109달 러, 3인 이상의 가족의 경우 월 121달러다.

◆ 변동 사항 보고 주소, 결혼, 이혼, 별거, 출생, 사망, 이주에 따 른 가족 구성원 변동, BC주 외 지역으로 영구 적 이주 등 변경사항이 생겼을 때 불이익을 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BC주 의료보험공단에 보고해야 한다. ◆ 의료 보험 혜택 시작 의료 보험을 신청했다고 보험 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기 기간(waiting period)이 있어 현재 달을 포함해 3 개월이후 부터 의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 어 A란 사람이 2010년 2월 1일에 BC주에 이주 한 경우에는 2월-4월이 대기기간이 된다. 이 기간 중 발생할지도 모르는 응급 상황을 대비 해 여행자 보험을 드는 것이 좋다. 가족 구성 원이 모두 함께 신청하더라도, 가족 구성원의 BC주 거주 시작일이 다른 경우라면 의료 보험 혜택 시작일도 다르게 책정된다. ◆ 주소 변경 제때 주소 변경을 하지 않거나 취소를 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불이익 당할 수 있다. 이사 후 보험료 통지서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 험료를 내지 않다가 의료 보험 카드 사용에 문 제가 생기는 경우, 의료 보험을 취소하지 않고 한국에 방문한 뒤 몇 년 후에 다시 와 그 동안 의 밀린 보험료의 청구서를 한꺼번에 받는 경 우 등이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 드시 주소변경이나 취소가 필요하다. BC주 내 에서 이사를 할 경우에는 주소 변경을 BC주정 부 인터넷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BC주 외 다른 지역으로 이동·취소의 경우에 도 전화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변동되는 주소 와 보험 구좌주의 의료 보험 카드 번호, 이름, 전화 번호 그리고 BC주를 떠나는 일자를 기입 해 제출하면 처리가 된다. 의료보험은 이주하 는 달까지 유효하며, 의료보험료도 해당 달까 지 청구된다. 도움말 김정하

< 자주 묻는 질문 > Q 자녀가 곧 19세가 된다. 자녀가 19세 이상이 되면 반드시 독립 구좌를 개설해 야 하나. A 자녀가 19세 이상이 되면, 의료보험 공단에서 성인이 된 자녀가 부모 구좌 아 래 남아 있을 지 독립 구좌를 가질지를 묻 는 편지와 함께 의료 보험비 공제 신청서 를 보내 온다. 18세 이상의 자녀가 전일제 로 학교에 다니면, 부모 구좌에 남아 있을 지 그렇지 않을 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 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반드시 본인 독 립 구좌를 가져야 한다. Q 자녀가 BC주 대학이 아닌 다른 지역 의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에는. A BC주 의료보험공단이 인정하는 학 교에 재학 하는 경우, 증명 서류를 보내면 BC주의 의료 보험을 학교 다니는 동안 계 속 유지 할 수 있다. 졸업 한 후에는 반드

시 BC주로 복귀해야 한다. Q 시민권자이지만 직장 관계로 1-2년 쯤 한국에서 지내야 한다. 현재 수입이 낮 아 의료보험료를 내지 않는 경우, 방문이 나 재입국을 대비 의료 보험을 그냥 두고 가도 될까. A 시민권 자라도 BC주에서 1년에 6개 월 이상 거주 하지 않을 경우 의료 보험 혜택 자격이 없어 진다. 다시 돌아온 때 부터 다시 3개월의 대기 기간이 적용 되 어, 그 동안에 의료 혜택을 받았다면, 나 중에 큰 금액의 청구서를 받게 된다. 대 신 의료 보험 공단에 연락 하여 구좌 중지 (Temporary Holding)를 요청할 경우에는 의료 보험 카드 사용이 중지되며, 다시 돌 아올 때 대기 기간이 적용 되지 않는다. 최 장 24개월까지 중지가 가능하다.

(석세스 버나비 이민 정착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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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비 보조 신청하기

정부에서 제공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렌트비 보조 제도 렌트비가 부담되는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 된 렌트비 보조금 제도. 저소득층임에도 정부 가 제공하는 보조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혜 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오늘은 BC복지주택공사에서 저소득층을 위 해 제공하는 렌트비 보조금 신청에 대해 알 아봤다.

◇ 신청을 위한 기본 조건 렌트비 보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가 준하는 렌트 보조금 수혜자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정부가 공지하고 있는 렌트 보조금 수혜 대상은 자산이 10만달러 이하인 영주권자, 시 민권자, 혹은 난민으로 연 가계총소득이 3만 5000달러 이하며, 가계총소득의 일부는 근로 소득이어야 한다. 또한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12개월 이상 BC주에서 거주했으며, 렌트비로 총소득의 30%이상을 지출한 사람이어야 가 능하다.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더라도 가족 구 성원 중 한 사람이라도 소득 보조금(income assistance)을 정부로부터 받고 있거나 임대 주택, 조합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면 수혜자 심 사에서 제외된다. 자신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 외에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신청 자격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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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된다. 신청서는 BC복지주택공사(BC housing) 웹사이트(www.bchousing.org)에서 내려 받거나 가까운 이민봉사단체에 방문해 받아 작성할 수 있다.

◇“자산 증명 증명은 어떻게 하나” 자산이 10만달러 이하라는 사실은 기본적 으로 은행통장의 30일 거래 기록 사본을 제출 해 증명한다. 은행 통장 외에도 주식, 채권, 정 기예금, 펀드 등을 소지하고 있다면 이를 증 명해야 한다. 또한 한국에 자산이 있을 경우 한국에 있는 자산에 대해서도 증명해야 한다. 한국에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주택이나 아파 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신청자격에서도 제외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차량, 장학금, 교육적 금(RESP), 사설연금(RRSP) 등은 자산에 포 함시키지 않는다는 점이다. BC복지주택공사 는 심사 중 신청서 상에 의문점이 생기면 언 제든지 관련 조사 또는 감사를 할 수 있는 권 한이 있다. ◇ “올해부터 근로소득을 받았는데” 렌트비 보조금을 지원 받기 위해 가계총소 득 혹은 일부가 근로소득이어야 한다. 전년도 소득보고에 가계소득의 전부 또는 일부가 근

로소득(employment income)으로 보고되었다 면 소득증명으로 전년도 세금보고 후 받은 세 무신고확인서(notice of assessment)와 세금보 고 내역 전체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전년도에는 근로소득이 보고되지 않았지만 현재 일하고 있거나 혹은 지난 12개월 동안에 일한 경험이 있더라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 다. 이 경우에는 현재 일하고 직장에서 최근 받은 월급명세서 사본, 일한 적이 있었던 분은 고용기록서(Record of Employment)를 첨부해 신청한다. 이때 지난해 소득보고액(근로소득 포함)에 비하여 현재의 월소득이 적을 때는 전 년도 세무신고확인서사본과 함께 최근에 받 은 월급명세서 사본도 함께 제출하면 보조금 산출 시에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

◇“자녀가 성인일 경우, 받을 수 있나” 자녀가 성인일 경우라도 25세 이하로 풀타 임 대학생일 경우, 또한 자격증이나 학위를 수 여하는 직업학교에서 풀타임으로 재학하고 있는 경우에는 렌트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신청 시 재학증명서 등을 송부해 야 한다. 또한 자녀에게 정신질환, 신체질환 등 이 있어 소득세 보고 시 장애인으로 보고하는 경우에는 연령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vanchosun.com


◇“보조금은 언제부터 받나” 신청서 작성 후 신청서와 BC복지주택공사 에서 요구하는 첨부 서류 등을 함께 발송하 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 시 가까운 이민봉 사단체 사무실에 방문해 조언을 얻어 서류를 꼼꼼히 살펴본 뒤 발송하는 것이 좋으며 보조 금이 은행으로 입금되기 때문에 보이드(void) 체크나 은행에서 발급하는 자동계좌입금양식 (preauthorized debit form)을 받아 송부해야 한다. 신청서 접수 뒤에는 BC 복지주택공사에 서 보조금 수혜 자격을 심사하게 되며 자격조 건을 만족시킨다고 판단되면 접수된 달의 말 일(휴일의 경우 전일)에 보조금이 입금된다. ◇“렌트 보조금은 어떻게 계산되며 얼 마나 받을 수 있나” 렌트 보조금은 가계총소득의 30%에 해당 되는 소득과 실제 내고 있는 렌트비 간 차액에 따라 계산된다. 또한 소득 외에도 가족 수와 거 주지역도 보조금액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이 때 렌트비 최고한도가 정해져 있다. 최고한도 보다 많은 렌트비를 내고 있을 경우에는 메트 로 벤쿠버 지역은 3인 이하 가족 975달러, 4인 이상 가족 1100달러로, 그 외 지역은 3인 이하 가족 900달러, 4인 이상 가족 940달러로 계산 된다. BC복지주택공사(BC housing) 웹사이트 에 있는 렌트보조금 계산기를 이용하면 신청 후 보조금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 지 예상 금액을 알 수 있다. 예로 밴쿠버 거주, 4인 가족, 월 총소득 2000달러, 렌트비 1200달러를 지불하고 있 는 경우 보조금은 296달러로 나타나며, 밴쿠 버 거주, 2인 가족, 월 총소득 1200달러, 렌트 비 950달러를 내는 경우 보조금은 473달러로 계산된다. 정확한 보조금액은 서류 심사 후 에 BC복지주택공사에서 결정해 편지로 통보 한다. ◇ 노인을 위한 렌트비 보조 혜택 60세 이상 노인은 렌트비 신청 자격이 일반 과는 조금 다르다. 60세 이상 노인의 경우 신청 자와 배우자가 BC주 1년 이상 거주했으며 캐 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난민으로 총 월 소득의 30%이상을 렌트비로 지급하고 있어 vanchosun.com

야 한다. 또한 가계총소득이 메트로 벤쿠버의 경우 독신 2333달러, 부부일 때에는 2517달러, 주택공유자는 1625달러 이하여야 한다. 신청 시 60세 이하거나 정부가 제공하는 임 대주택이나 주거요양시설에 거주, 조합주택 에 거주하면서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소 득보조금을 받는 경우, BC주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BC주에 지난 12개월 동안 거주하지 않 은 경우, 신분이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난민 이 아닌 경우, 초청 이민자로 계약기간이 종결 되지 않은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신청서 작성도 달라 주의해야 한다. 신청자 와 배우자의 시민권 카드 또는 영주권 카드 사 본, 렌트계약서 사본, “VOID”체크 또는 자동계 좌 입금양식을 보내야 한다. 신청자 또는 배우 자가 65세 이상이며 소득보조연금(GIS)을 받 는 경우는 소득증명을 따로 보내지 않는다. 그 러나 신청자 또는 배우자가 65세 이상이지만, 소득보조연금을 받지 않는 경우와 신청자 또 는 배우자가 60세-64세인 경우에는 소득증명 으로 세무신고확인서와 소득세 보고내역 전 체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 준비한 서류는 말일 전에 BC복지주택공사 에 접수되도록 보내야 그 달부터 보조금이 지 급된다. 보조금은 은행 계좌로 입금된다. 하지 만 신청자가 자동입금을 원하지 않거나 계좌 가 없는 경우에는 체크를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자료정리=최성호 기자 자료제공=장기연 (석세스 써리 서비스센터 정착서비스 담당)

< 자주 묻는 질문 > Q: 렌트비 보조금을 받고 있다. 다 음 달에 이사를 갈 예정인데 어떻게 알 ���야 하나? A: 이사를 할 예정이면 BC복지주택 공사에 이사 날짜, 새 주소, 새 렌트 금 액, 새 집주인의 이름 및 연락처, 새 주 소에서 함께 거주할 사람에 대한 정보 를 통보해야 한다. 또한 준비가 되는대 로 새 렌트계약서 사본도 보낸다. Q: 렌트비 보조금을 매해 재신청 해 야 하나? A: 매해 신청자의 생일 3개월 전, 갱 신 신청서를 우편으로 받게 된다. 재 신청양식을 작성해 제출해야 보조금 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갱 신 신청 전이라도 주소, 렌트비, 소득, 결혼상태, 가족 수, 자동입금 계좌 등 에 변동사항이 있으면 BC복지주택공 사에 알려야 한다. Q: BC복지주택공사에서 제공하는 저가 임대주택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렌트 보조금을 받기 시작하면 임대주택 신청서를 취 소해야 하나? A: 그렇지 않다. BC복지주택공사는 장기간의 입주 대기 시간 동안 렌트 보 조 프로그램을 신청해 혜택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렌트 보조금을 받는 동 안에도 계속해서 저가 임대주택의 입 주 대기자로 신청자격이 유지된다. Q: 17살 딸이 파트 타임 일을 하고 있다. 딸의 소득도 신청서에 기재해야 하나? A: 17세 딸이 파트 타임으로 일해 받은 소득은 기재할 필요가 없다. 렌트 보조금은 신청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가 있다면)의 소득에만 기초하여 산출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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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운전면허증 취득과 갱신

“한국 면허 취득 24개월 미만이면 전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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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는 만 16세가 지나면 운전면허를 취득 할 수 있다. 운전면허 신청은 ICBC 운전 면허 사무소 에서 할 수 있으며 요구되는 서류와 비용은 경우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에서 면허증을 취득한 경우라면 신청서 하나로 손쉽게 BC주 운전면허증으로 교환 이 가능하다. 오늘은 BC주 운전면허증 취득과 갱신 에 대해 알아봤다.

◆ 한국 운전 면허증을 BC주 면허증으로 교환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일 본 등의 국가에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경험이 있 다면, 일반 면허증을 BC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한국 면허증을 취득한 지 24개월 미만이거 나 운전면허증이 취소되었거나 만기 후 3년이 넘었 다면 BC 운전면허증으로 바로 교환할 수 없다. 다 른 BC거주자와 마찬가지로 BC주의 면허프로그램 (GLP:graduated licensing program)을 거쳐서 면허 증을 취득해야 한다. 신규 운전자의 경우, 5종 면허 취득까지 보통 3년이 소요된다. 면허증 교환은 BC주 이주 90일 안에 하여야 한다. 한국 면허증과 국제 운전 면허증이 모두 있는 경 우에는 지참 서류와 함께 운전면허증 발급 사무실 (ICBC Driver Licensing Office)에 방문하면 BC운전 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때 드는 수수료는 31달러다. 첫 발급된 BC운전면허증은 2년 동안 유효하며, 기 간이 만료되어 재신청할 때에는 5년간 유효한 운전 면허증을 발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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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운전면허증이 없다면, 한국의 면허증 과 함께 교환 신청 양식(Foreign Driver Licence Details)을 작성해야 한다. 번역 공증사 에게 수수료를 내고 공증을 받거나 양식을 직 접 기입한 후 밴쿠버 영사관의 공증서비스를 이용해 공증 받을 수 있다.

◆ 발급을 위해 필요한 서류 신분증 2가지를 지참해야 하는데 우선 순위 의 신분증과 차선 순위 신분증이 각각 하나씩 필요하다. 서류는 반드시 원본을 가져 가야 하 며, 사본인 경우 공증된 사본 이어야 한다. 우선 순위 신분증(Primary ID): 여권의 비 자 서류, 만기일이 지나지 않은 PR Card, 시민 권 카드. 비자 만료일이 6개월 이내인 경우에 는 사진이 있는 면허증 대신 종이 면허증을 발 급 받는다. 차선 순위 신분증(Secondary ID): 은행 카 드, 외국 출생 증명서, 신용카드, , 의료보험카 드, 여권, SIN 카드, 학생증, 자동차 등록증 등 우선 순위 신분증은 유효 기간이 지나지 않 아야 하며, 차선 순위 신분증은 만료일 후 1년 까지 제출이 가능 하다. ◆ BC주 운전면허증 취득 BC주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BC주의 단 계별 면허취득 프로그램(Graduated Licensing Program)을 거쳐야 한다. 먼저 ICBC에서 제공하는 ‘Learn to Drive Smart’ 교재로 공부한 후 ICBC 면허사무소 에 가서 필기시험(수수료 15달러)을 치른다. ICBC 사이트에서 Online Practice Knowledge Test 로 필기시험 연습이 가능 하다. ICBC 사 무실은 광역 밴쿠버 지역 각 시마다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http://www.icbc.com/driverlicensing/find-licensing)에서 가까운 곳을 검 색할 수 있다. 일하는 사람을 위해 저녁이나 토요일에도 여는 사무실도 있다. 19세 이하인 경우 부모나 법적 보호자와 시험장소에 동행 해야 한다. 필기시험에서 합격하면 사진 촬영 후 수수 료 10달러를 내고 클래스 7 임시 면허(Class 7 L) 면허증을 받는다. 클래스 7 면허증은 2년 간 유효하다. 이 면허는 2년간 유효하며 제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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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이 있다. 이 면허로 운전 연습을 할 수는 있 지만, 운전할 때마다 만 25세 이상으로 운전면 허증을 소지한 자가 반드시 옆 자리에 동승해 야 하며 그외의 다른 사람은 태울 수 없다. 운 전할 때 ‘L’(학습자를 뜻함)자 표지를 반드시 차에 붙여야 하며 아침 5시에서 밤 12시까지 만 운전할 수 있다. 면허증 소지 후 12개월 경과하면 클래스 7(Class 7)의 주행시험을 볼 자격이 되며 주 행시험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시험비 용은 35달러며 주행시험에 합격하면 75달러 를 내고 5년 동안 유효한 클래스 7 N(Class 7 Novice) 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N’ 단 계 면허에서는 운전할 때 승객은 한 사람만 태 울 수 있다. 단, 운전면허증이 있는 만 25세 이

▲BC주 운전면허증.

상인 자가 곁에 동승하거나 승객이 친족(부모, 배우자, 형제, 자매)이라면 한 명 더 탈 수 있 다. 면허증 소지 후 24개월이 지나면 주행시험 을 치를 수 있다. 소지 후 2년 경과되면 클래스 5(Class 5) 주행시험을 치르고 통과하면 클래 스 5 면허증으로 운전하게 된다. 조금 더 빠르게 면허를 따는 방법은 ICBC가 추천하는 운전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마 치는 경우다. 이때 다른 위반사항이 없으면 1년 6개월 만에 주행시험을 치르고 클래스 5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 면허증 갱신 면허증 만료일 6개월 전부터 갱신이 가능 하다. 위의 지참 서류와 함께 운전면허증 발 급 사무실(ICBC Driver Licensing Office)에 가 서 75달러 수수료를 내면 새 면허증을 발급 받 을 수 있다. ICBC에서는 면허증 만료일 6주전 에 등록 되어 있는 주소로 갱신 통지서를 보낸 다. 주소가 바뀔 경우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

요 하다.

◆ BC주 면허증이 만료일로부터 3년이 지난 경우 갱신과 같이 신분증 2개를 지참하고 ICBC 면허증 발급 사무실에 방문한다. 갱신과는 달 리 길 표지판 시험과 눈 검사를 받고 주행 시험 을 다시 치러야 한다. 시험은 본인이 준비가 되 면 아무때나 볼 수 있으며, 주행 시험비용은 면 허 클래스에 따라 다르다. 구 BC 면허증이 3년 이 지났으나, 다른 곳에서 면허증을 가지고 운 전을 했다는 것을 증명 할 수 있을 경우에는 주 행 시험 없이 면허증 갱신이 가능 하다. ◆ 분실이나 도난 후 재발급 BC 주 안에서 분실한 경우에는 갱신 절차와 같이 신분증을 가지고 사무실에 가서 신청한 다. 갱신 비 75달러에 재발급 비용 15달러가 추가된다. 만일 갱신 가능한 기간(만료일 6개 월 이전)에 분실 했다면, 재발급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 신분증처럼 사용 가능한‘BC ID’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사진이 있는 캐나다 신분증이 필요할 때가 있다. BC ID는 12세 이 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 역 시 지참서류를 준비 운전 면허증 발급 사무실 에서 신청한다. 신청비는 35달러며 신청 후 2주-6주 내에 집으로 발송된다. ◆ 캐나다-미국을 자유롭게 강화된 운전 면허증(Enhanced Driver License) 캐나다 시민권자인 경우에는 강화된 운전 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 면허증은 미 국 방문 시 여권 대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이 있다. 인터뷰를 미리 예약하고 시민권 카드, 운전 면허증을 지참해 ICBC사무실에서 신청 한다. 인터뷰 예약은 ICBC 인터넷 사이트나 전 화로 할 수 있다. 인터뷰는 30분 정도 소요되 며 신청비는 2년 유효 면허증 인 경우 66달러, 5년인 경우에는 110달러다. 현재 면허증의 갱 신 기간 전이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도움말=릴리안 김 (석세스 버나비 이민 정착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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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 신청

“시험일 5주전에는 신청해야 원하는 날짜에 응시 가능” ◇ 아이엘츠, 2가지 모듈 4개 영역 아이엘츠(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 영어를 공용어로 사 용하는 국가의 진학이나 이민, 취업을 희망하 는 사람들의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시험 제도다. 영국 캠브리지대와 브리 티시 카운슬, 호주 IEP에듀케이션사가 관리 하고 있으며 대학 진학을 위한 아카데믹 모 듈(Academic)과 일반 모듈(General Training) 2종류로 나뉘어 치러진다. 여기서 이민 신청 에 필요한 성적 증명은 일반 모듈로 한다. 시 험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4가지 영역으로 분류되며 각각 최고 9점에서 최저 0점으로 배 점한다. 듣기 (30분) 듣기 평가는 일반 모듈과 아 카데믹 모듈 모두 동일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다양한 억양이 섞인 발표문 혹은 대 화문을 단 한차례만 듣고 문제를 풀어야 하며 4개의 다른 부분으로 세분화 된다. vanchosun.com

읽기 (60분) 읽기 평가는 일반 모듈과 아 카데믹 모듈이 나뉘어 출제된다. 일반 모듈의 첫 지문과 두 번째 지문은 생활 관련 독해며, 세 번째 지문은 아카데믹 모듈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들 지문은 주로 신문이나 잡지 등에 서 발췌되며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제한 시 간은 60분. 쓰기 (60분) 쓰기 또한 일반 모듈과 아카 데믹 모듈 서로 다른 주제를 받게 된다. 응시자 는 제한시간 내 2개의 글을 작성해야 한다. 첫 번째 작문은 모듈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 모듈 에서는 감사, 사과, 요청, 분실물 신고, 초대 등 8가지 종류의 편지 중 하나를 작성하게 되며 아카데믹 모듈에서는 도표나 그래프를 보고 분석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때 모두 150자를 넘겨야 하는데 이는 모듈 에 관계 없이 동일하다. 두 번째 작문은 에세 이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약 250자(약 A4 1장)정 도가 요구된다. 말하기(14~16분) 말하기도 듣기 평가처

럼 일반 모듈과 아카데믹 모듈 모두 같은 방식 으로 치러진다. 응시자는 시험관과 일대일로 간단한 인터뷰를 하는 방식이다. 말하기 시험 은 3가지의 다른 유형으로 시험이 치러지는데 파트 1에서는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시험이고, 파트 2에서는 하나의 토픽 카드가 주어진다. 응시자에게는 토픽카드 외에도 메 모지, 펜이 제공되고 응시자는 1분 동안 준비 를 한 후 1분 30초 이상 발표를 해야 한다. 파 트 3에서는 응시자가 파트2에서 발표한 내용 에 근거해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토론이 이루 어진다. 총 소요시간은 14분~16분 정도다.

◇ 신청은 우편과 방문으로 가능 아이엘츠 신청서는 인터넷(www.sfu.ca/ ielts/application.htm)에서 내려받거나 시험 장소에 직접 방문해 작성할 수 있다. 신청서는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 작성하는 페이지는 첫 페이지와 두 번째 페이지,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뿐이다. 나머지 페이지는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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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작성에 필요한 국가 언어 코드표, 체크리스 트, 작성법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서 작성을 쉽게 하고 뒤에 따라오는 작 성법 안내의 편의를 위해 문항마다 번호가 지 정되어 있다. 먼저 신청서 첫 페이지 가장 상단 에 6개월 이내 안경 없는 사진부착하고 하나 는 뒷면에 서명을 해 클립으로 고정한다. 이때 사진에는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촬영 날짜(Certified Date)가 찍 혀있어야 하며 서명은 신청서 마지막장, 그리 고 여권 상의 서명과 동일해야 한다. 다음에 신청서 첫 페이지 1번 항목부터 순 서대로 기재한다. 1번에는 응시 희망일을 적 는다. 시험 신청은 이 희망일로부터 5주 정도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응시 인원이 초과했을 때를 대비해 다음 희망 일도 함께 적도록 되 어 있다. 2번~4번에는 이름을 기입한다. 성을 먼저 적고, 성별 타이틀(Mr, Mrs, Miss, Ms) 이 름순으로 기입하게 된다. 5~7번에는 거주지와 연락처가 들어간다. 5번에는 나중에 성적표를 수령할 주소를 적고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차례로 적는다. 신청서가 접수된 뒤 확인 통 보가 이메일을 통해 오기 때문에 이메일 주소 는 정확하게 기입하도록 한다. 8번과 9번은 생 년월일과 성별을 표시하는 공간이다. 10번은 신분증으로 어떤 것을 사용할 지와 등록 번호 를 적는 난이다. 신분증으로는 여권을 지참할 예정이라면 여권을 표시한 뒤 여권번호를 적 는다. 2번째 페이지에는 출신 국가, 모국어, 직업, 시험을 응시하는 국가, 응시 이유 등을 적게 된 다. 11~14번은 이름과 함께 해당 코드를 기입 해야 한다. 필요한 코드표는 신청서 4~6페이 지를 참고하면 된다. 11번에 출신 국가 코드(한국은 104)를 기 입하고 하단에 이름(Korea, South)을 적는다. 12번은 모국어를 묻는데 코드를 기입(한국 어 062)하고 하단에 Korean이라고 표기한다. 13번은 종사 분야를 적는 난이다. 6 페이지에 나와 있는 직업 코드를 보고 기입한다. 14번은 아이엘츠 시험의 목적을 묻는 항목이다. 역시 코드로 답할 수 있으며 이민의 경우에는 05이 다. 15번은 시험을 보는 국가(예 캐나다), 16번 은 시험의 형태를 묻는 질문이다. 17~18번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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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서는 과거 아이엘츠 시험을 치른 경험이 있는 경우에 작성한다. 20번~21번은 교육 수 준과 영어를 공부한 기간을 묻는 질문이다. 22번은 의료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질문 이니 건강하다면‘No’를 선택한다. 23번은 대학 진학용으로 시험을 치르는 경우에만 해당하 며, 성적표를 해당 교육기관(대학 등)에 보내 기 위해 적는 난이다. 마지막으로 6페이지에 있는 체크 리스트에 있는 항목들을 체크한 뒤 8페이지 하단에 날짜를 적고 서명하면 신청사 작성이 완료된다. 신청서 작성이 완료되면 응시비 285달러 (체크)와 함께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시험장 (버나비 시험장 제외)에 직접 방문해 접수한 다. 시험장에서는 현금이나 카드 결제도 가능 하다. 신청서가 되면 1~2주 후에 시험장 지도 와 함께 시험장 일정이 담긴 메일을 받게 된 다. 밴쿠버에는 세 곳의 시험장이 있다. 이 중 다운타운에 2곳이 있으며 나머지 1곳은 버나 비에 있다. 우편 접수처 IELTS Test Centre Simon Fraser University RCB 8107 - 8888 University Drive Burnaby BC V5A 1S6 방문 접수처 InfoReg Counter SFU Harbour Centre 515 West Hastings Street Vancouver BC (방문 접수 가능 시간 월요일~목요일 오 전 10시~오후 7시, 금요일 오전 10시~오 후 5시)

◇“단기간에 점수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항목” 한인사회에서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중 이민을 위해 이 시험 준비를 하는 사 람이 대부분이다. 연방기술이민, 캐나다경험 이민(CEC), 사업 이민을 신청하는데 공식언 어능력(영어나 불어)을 반드시 증명해야 한다. 이민부는 지난해 12월부터 1차 신청서와 함께 2년 내 치른 언어 시험 성적표(예, 아이엘츠)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여러 가지 조건을 수치화해 적용하는 연방 기술이민의 경우에는 자격기준 67점을 채우 기 언어 능력 증명이 중요하다. 연방기술이민 에서 언어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기 때문 이다. 신청자는 언어에서 최대 24점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중 영어가 차지하는 부문은 16점, 불어가 차지하는 부문은 8점이다. 점수는 자 신의 시험 점수를 토대로 환산할 수 있다. 듣 기, 읽기, 쓰기, 말하기에서 획득한 점수를 토 대로 각 영역을 ▲능숙함(4점) ▲보통(2점) ▲기초(1점) ▲전혀 못함(0점)으로 나누어 계 산한다. 영역별 얻은 점수를 모두 합친 점수가 자신의 언어 점수가 된다. 이민 업계 관계자는 “연방기술이민의 자 격 기준(67점)을 못 채우는 신청자에게 아이 엘츠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항목”이라며 “(영어점수 없이)점수가 자격 기 준을 상회하더라도 이민부가 언어 구사 능력 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신청자들에게 아이엘 츠 성적표를 될 수 있으면 첨부하라고 권고한 다”고 말했다. 도움말=김남호(헤럴드어학원 대표)

Downtown GV(우편도 가능) 888 Cambie Street Vancouver, BC V6B 2P6 Canada (방문 접수 가능 시간 월요일~금요일 오 전 8시 15분~오후 4시 15분 (목요일은 오 후 7시 45분까지) vanchosun.com


의약보조 프로그램‘BC PharmaCare’

처방전 약, 일정금액 넘으면 무료 타지생활에서 가장 힘들 때를 꼽으라면 ‘아 플 때’다. 특히 가족 중 1명이 질병이나 사고 를 당했다면 정해진 소득에 약 값이 큰 부담 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은 BC주 의료보험공단 (Health Insurance BC)에서 발행하는 의약보 험에 대해 알아봤다.

BC주 의약보조 프로그램 (BC PharmaCare)이란? BC주 의약보조 프로그 램은 BC주 보건부가 지 난 2003년 5월 도입한 제 도로 일정 소득에 따라 약 값을 보조해주는 프로그 램이다. BC주 의료보험 (MSP)과는 별개로 등록 을 해야 하기 때문에 등록 법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 하는 신규 이민자가 많다. 의약보험은 주로 저소 득층이나 중병환자가 있 는 가정에 혜택을 주기 위 해 도입된 제도며 2년 전 의 소득을 토대로 할인율 이 나뉜다. 2년 전 소득이 없을 경우에는 1만달러로 책정된다. 약값 = 약의 원가 (cost) + 조제료 (dispensing fee)-정부 보조금 연간 소득이 1만5000달러 이상인 가정은 ‘본인 부담금(deductible)’에 도달하기 전까지 는 약값 전부를 지급해야 한다. 본인 부담금 을 초과할 경우에는 약값의 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소득이 1만5000달러 이하의 경우에는 본인 부담금과는 상관 없이 전액을 정부로부 vanchosun.com

터 보조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2만 5000달러인 가정이 연간 500달러 이상으로 약값을 지출했다면 이후 최고 70%까지 약값 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최대 부담금 (Family Maximum)’에 도달한 이후부터는 약 값 전액을 정부에서 보조한다. 약값 지출액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지출 총액 을 기준으로 한다. 보조를 받을 수 있는 금액 은 처방 받는 약뿐만 아니라 인슐린 주사기,

BC주 의약보조 프로그램 신청은 우편을 통 해 할 수 있다. 등록에 필요한 서류는 전화(1800-387-4977)와 인터넷(www.health.gov. bc.ca/pharmacare/fpcreg.html)을 통해 신청 하며 신청 후 집으로 신청 양식이 도착한다. 신청서 작성에는 사회 보장 카드(SIN) 번호, 신청자 및 가족의 BC 의료보험카드 번호 등의 정보가 필요하며 작성이 끝나면 소득신고 증 명 서류, 해외 소득 증명 서류 등 증빙서류와

보철 교정기 등 다양한 의료품도 포함하고 있 다.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약 중에서도 의 사의 추천이 있으면 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약품도 있기 때문에 의사 처방 시 자세히 문의 하는 것이 좋다. BC주 의약보조 프로그램 신청 BC주 의약보조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서는 BC주에서 최소 3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며 BC주 의료보험(BC MSP)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함께 발송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캐나다 국세 청(CCRA)를 통해 해외소득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우편을 이용해 준비 서류를 요 도움말=KOCUPSS 청해야 한다. 감수=김범석 약사(LondonDrugs) KOCUPSS: UBC 한인 약대생 단체 KOCUPSS는 한인사회에 의료관련 상식 증진을 위 해 활발히 활동중인 단체로 지난 2007년 약대생 과 한인 약사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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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대처 요령

“상대방 과실이라도 목격자 확보가 가장 중요” 교통사고가 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 다. 특히 캐나다 생활과 영어가 익숙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사고가 나더라 도 대처 법을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교통사고는 언제 어 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통사 고 처리요령에 대해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 자동차 사고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매우 당황하게 되고 상대방 과실인데도 즉시 목격 자를 확보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차량이 앞·뒤로 부딪친 경미한 접촉사고라면 차를 안전한 곳으로 주차한 다 음 상대방과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일반 적이다. 이때 필요한 정보는 상대방 차량번호, 상대방 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상 이름, 운전면

허증 번호, 연락처 등이다. 상대방의 과실로 인한 사고라면 무엇보다 도 목격자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보험료 할 증이 크다 보니, 상대방이 현장에 없던 목격자 를 갑자기 내세울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 다. 목격자가 있었다면 목격자의 이름, 연락처 를 적어놓는다. 사고 현장에 대한 정보 기록도 잊지 말아야 한다. ICBC에 보고할 때 정확한 사고장소 정보 가 필요하기 때문. 사고 장소가 무슨 길과 무슨 길의 교차로인지,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 는지 등의 정보를 적어 둔다. 과실 여부 판정은 ICBC가 하므로 상대방과의 잘잘못을 굳이 현 장에서 따질 필요는 없다. 사고가 크게 나서 경찰이 출동했다면 경찰 관으로부터 사건번호(file number)가 적힌 명 함을 받는다. 운전이 불가능해 사고 차량을 견 인해야 한다면 견인차 운전자로부터 명함을 받거나 회사이름을 기록해 둔다. 응급차가 출 동해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고, 병원에서 정밀 점검을 받을 것인지 물어본다면 반드시 병원 으로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ICBC 보고 전에 알아둘 점 ICBC에 사고를 보고하기 전에 반드시 보험 에이전트에 먼저 연락해 자신이 가입한 차량 사용 용도, 가입 내용, 주운전자 정보에 대해 확인한다. ICBC에 보고할 때 자신이 가입한 사용 용도 에 맞게 진술하도록 한다. 특히 일반 용도보다 10~15% 가량 저렴한 보험료 때문에 차량용도 를 레저로 신고했는데 사고가 발생했다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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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당할 수 있다. 레저 용으로 신고했다면 월 6일 이상 학교나 직장 출·퇴근용으로 사용 할 수 없기 때문. BC주는 한국의 가족운전한정특약과 달라 자동차소유주의 허락만 있으면 누구나 운전 할 수 있다. 하지만 차량을 절반(51%) 이상 운 전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 운전자로 신고해 야 한다. 여기에 이름이 선언된 운전자 또는 차 량 소유자가 주 운전자가 되며 보험료 할인·할 증은 주 운전자의 운전경력에 따라 이뤄진다. ICBC는 사고 신고 접수 시, 사고 당시 차량 운행의 목적, 평소 차량 용도와 함께 주운전자 가 누구인지를 확인한다. 이미 선언된 주운전 자와 실제 주운전자가 다를 경우는 문제가 되 는데, 특히 보험료 할인을 목적으로 주운전자 를 다른 사람으로 지정해 놓고, 할인율이 거의 없는 젊은 운전자가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경우 에는 주운전자를 거짓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 고 보상을 거부하거나 주운전자를 변경하도 록 요구한다. 또한 운전면허를 가진 가족구성원이 모두 10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가진 경우, 추가로 5%~10% 이상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상 황에서 10년 미만 운전경력의 운전자가 사고 를 냈다면 문제가 된다. 이때에는 운전할 수 밖에 없었던 비상상황을 설명하거나 10년 미 만 운전경력자도 운전이 가능하도록 변경해 야 한다.

◇ ICBC 신고 방법 ICBC에 사고 신고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604-5208222로 전화를 걸어 사고 시각, 장소, 상대방 차량 정보 등을 진술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최 근 ICBC에서 자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지만, 아무래도 보험 에이전트나 주위의 도움 을 받아 직접 만나거나 3자 통화가 가능한 상 태에서 전화하는 것이 좋다. 사고 현장의 도면 을 그려 놓고 설명하면 상황을 이해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인터넷 신고는 ICBC 홈페이지(www.icbc. com)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 메뉴 중 온라 인 사고 보고(online claim report) 항목을 선 택하고 입력화면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차례 vanchosun.com

▲ICBC 온라인클래임 리포트

로 입력하면 보고가 완료된다. 24시간 이내에 담당자가 이에 대한 후속사항을 게시하게 되 어 있는데, 갑자기 전화로 확인해 올 수 있어 영어가 서툰 경우에는 아무래도 불편할 수밖 에 없다. ICBC에 사고 접수를 마치면 접수 번호 (claim number)를 받게 된다. 사고의 잘잘못 이 명확하거나 차량만 피해가 있다면 접수 번 호를 가지고 수리를 원하는 바디숍으로 가서 수리하면 된다. 하지만 사고로 다치거나(body injury) 차량이 견인돼 운전할 수 없는 경우에 는 가까운 ICBC 클레임 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클레임 센터에서 보상 담당자(adjuster)와 만 나 상세한 사고 내용과 피해 내용을 진술하고 관련 서류에 서명해야 한다.

증된다. 단, 분실이나 타인에 의한 차량파손의 경우에는 보험처리를 하더라도 할증이 되지 않는다. 보험료 할증은 ICBC의 보험료 할인율표 (CRS:Claim-Rated Discount)에 의해서 운용 된다. 자기 잘못으로 사고를 보험 처리하면, CRS 레벨은 다음 해 보험을 갱신할 때 3단계 에서 6단계까지 뛴다. 무사고 기간이 길어 할 인율이 높다면 3단계까지만 오르지만, 할인율 이 거의 없는 운전자는 6단계까지 올라간다. 할증된 보험료는 차량과 자신의 현재 할인율 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까운 보험에이전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사고 후 향후 7년간 의 보험료 차이를 ���인해 볼 수 있다.

◇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료 할증은 어떻게 이뤄지나 사고의 잘못이 상대방 운전자에게 있다면 당연히 향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사고의 책임이 서로 반반이거나 전적으로 자 신에게 있는 상황에서 보험으로 차량을 수리 를 하거나, 상대방이 다치면 향후 보험료가 할

(웨스트캐나다 종합보험 보험전문상담)

도움말 김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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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공하는 임대 주택 신청

“신청 주택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 중요”

의·식·주 3가지 중에 중요하지 않은 것 하 나 없지만 그 중 삶의 터전이자 공간인 주택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주택이 중요한 삶 의 요소로 꼽힘에도 어려운 생활이나 환경 탓 에 집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BC주에 서는 공공, 비영리 조합공동 주택 등 다양한 임 대 주택이 운영·관리 되고 있다.

◇ 임대 주택은 누가 신청할 수 있나 BC복지주택공사(BC housing)에서 제공하 는 임대 주택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신청자는 ▲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족 ▲ 55세 이 상 노인 ▲ 장애인 ▲ 집이 없거나 없어질 위 험이 있는 저소득 독신 중 하나에 해당돼야 한 다. 신청자와 가족 모두 BC주에 거주하며 캐나 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혹은 난민자만 신청할 수 있다. 가족 초청 이민자는 계약기간이 종 vanchosun.com

결되어야 한다. 신청가족의 연 총소득이 밴쿠 버 경우 원룸 2만9000달러, 1침실 3만2500달 러, 2 침실 3만8500달러, 3 침실 4만6500달러, 4 침실은 5만1000달러 이하여야 신청 가능하 다. 또한 신청자의 자산총액은 신청자 및 가족 의 부동산, 주식, 사업체, 은행 잔고 등을 포함 하여 10만달러 이하여야 한다. 임대 주택 입주 자로 선정되면 입주자는 월 소득의 30%를 임 대료로 내게 된다.

◇ 임대 주택 신청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원하는 거주 지역을 결정한다. 지역을 결정한 뒤 가족용 주택목록 에 열거되어 있는 주택의 종류, 위치, 침실 수, 애완동물 입주여부, 유틸리티비 포함 여부, 거 주요건 등을 참고로 신청하려는 주택을 결정 한다. 목록 첫 부분은 BC복지주택공사가 소유 하고 관리하는 주택들로 등록 신청서(The

Housing Registry)에 원하는 주택의 코드번 호를 적어 BC복지주택공사에 신청서를 제출 한다. 이때 빠른 입주를 위해 여러 주택 코드 번호를 기재해 등록하는 신청자가 있는데, 주 택공사로부터 입주요청을 받았을 때 2회 이상 거절하면 신청자체가 무효가 되므로 주의해 야 한다. 선택하려는 주택 단지의 주소로 찾 아가 정확한 위치와 주변을 살펴보고 입주자 의 의견도 참고해 신중하게 기재하는 편이 현 명한 방법이다. 목록 두 번째 부분은 BC복지주택공사에 소 속되지 않은 비영리 주택이나 조합 주택들로 직접 원하는 주택 운영사무소로 직접 신청서 를 제출해야 한다. 각 사무소에 전화해 현재 접 수 가능한지 또 입주대기 시간이 어느 정도인 지를 알아보고 신청양식을 받아 작성하여 제 출하는 것이 좋다. BC조합주택연맹은 웹사이 트(www.chf.bc.ca)를 통해 현재 신청 가능한 주택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접수 대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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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새로 신청을 받는 단지가 나오면 신청양 식을 받아 제출하는 것도 입주 기회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 비영리 조합주택 비영리 조합주택은 대부분 혼합형으로 소 득이 높은 입주자에게 시장 가격에 임대되는 주택과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임대료를 적게 내 는 저소득 임대 주택으로 분류된다. 대기기간 은 3개월-3년 정도이나, 소득의 25%-30%의 임대료와 유틸리티를 내는 저소득 조합주택 은 입주 대기시간이 일반 임대 주택보다 길다. 신청방법은 현재 신청을 받고 있는 주택을 인 터넷(www.chf.bc.ca)에서 확인한 후 각 조합 주택 사무소에 신청서를 요청한다. 신청서를 받으면 가족구성원 정보, 소득, 자 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 등을 기재해 희망 주택 단지 운영 사무실로 보내거나 직접 접수한다. 조합주택은 입주자가 건물의 관리나 운영, 새 로운 입주자 선출에 책임이 있어 새로운 조합 원은 입주 시 주식(1000달러-7000달러, 보통 2000달러)을 구매해야 한다. 이는 일반 렌트에 서의 보증금(deposit)과 유사한 개념을 가지며 입주자가 이사 나갈 때 돌려 받을 수 있다. 조 합 주택에서 이사를 가기 위해서는 2달 전에 통지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노인 임대주택과 보조 임대주택 BC복지주택공사는 노인을 위해 2가지 임대 주택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는 ‘노인 보조임대주택(Senior’s Supportive Housing)’이다. 노인 보조 임대주택 신 청자격은 저소득이며 약간의 도움만 있다면 혼자 생활하는 데 문제가 노인을 대상으로 하 는 임대주택 체제다. 신청자는 본인의 건강 상 태를 증명해야 하며 주택 운영자와 의료 관계 자가 이를 검토해 입주를 판단한다. 또한 입 주자로 선정되면 입주자 총소득의 50%을 생 활비로 내게 된다. 이 중 20%는 서비스 패키 지 비용(하루 한 끼 식사, 주 1회 청소, 24시간 응급대기체제)을 포함하고 있다. 서비스 패키 지 비용이 총소득의 20%를 초과할 때는 BC복 지주택공사에서 주택회사에 보조금을 지급해 이를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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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은 일반 임대 주택과 동일하다. BC복지주택공사에 등록된 곳은 신청서(The Housing Registry)에 원하는 주택의 코드번호 를 적어 제출한다. BC복지주택공사에 등록되 지 않은 비영리 주택은 직접 운영사무소에 신 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른 하나는 의료서비스가 더 한층 강화 된 ‘노인보조 임대주택(Assisted Living)’이다. 저소득이나 중간 소득자로 치매증상은 없으 나 혼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 힘들어 정기적 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체제 다. 입주자는 서비스 패키지 비용(하루 두 끼 식사, 청소, 세탁, 목욕, 미용, 옷 입기, 약 복용, 24시간 응급 대기 체제)과 임대료를 합하여 총 소득의 70%를 내야 한다. 신청은 지역 보건국 을 통해 이뤄지며 케이스 매니저가 자격을 인 정하면 신청서를 작성해 BC 하우징이나 비영 리 주택단지 사무소에 제출한다. 밴쿠버, 노스 쇼어, 리치몬드 지역은 밴쿠버 코스탈 보건국 (www.vch.ca, 604-734-5918, 604-734-5918), 버나비, 메이플리지, 뉴웨스트민스터, 트라이 시티, 써리, 화이트락, 애보츠포드 지역은 프레 이져 보건국 (www.fraserhealth.ca, 604-5198546, 604-519-8546)에서 이를 관리하고 있 다.

◇ 선정 기준과 대기 시간 BC복지주택공사가 제공하는 임대 주택은 신청 순서대로 입주기회를 주는 것을 원칙으 로 한다. 하지만 가정폭력을 피하기 위해 입주 를 신청하는 경우,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 서 퇴거 통보를 받은 경우, 주거환경이 열악한 경우에는 우선 순위로 입주 심사를 받게 된다. 일반의 경우에는 입주까지 평균 2-5년의 대기 시간이 소요된다. BC복지주택공사에 소속되지 않은 비영리 주택이나 조합 주택들의 대기 시간과 선정기 준은 복지주택공사와는 다르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더 짧게 혹은 길게 소요될 수 있다. 특 히 조합주택은 새 입주자가 조합주택 운영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지를 보고 선정하기도 하므로 입주 선정기준을 꼼 꼼히 살펴본 뒤 신청하는 것이 좋다. 조합주택 신청자는 3개월-3년 정도 대기하는 것이 보

통이다. 신청서에 기재하는 주간 및 야간 연 락처를 정확히 남기는 것도 중요하다. 제때 답 하지 못하면 입주기회를 잃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 신청 주택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 중요 임대 주택 신청자 선정에 있어 긴 대기 시간 동안 입주에 관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 실을 보여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 용한다. 신청서에 기재했던 내용 가운데 변동 사항이 있으면 수시로 BC복지주택공사에 알 려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6개월 마다 신청서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다. BC복지주 택공사에 임대주택을 신청한 후 첫 6개월이 경과해도 신청서를 업데이트 하지 않을 경우 업데이트 용 카드를 받게 되는데, 이때 카드를 작성하여 돌려보내지 않으면 신청이 취소되 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BC복지주택공사에 신청서를 제출한 경 우, 전화(604-433-2218,604-433-2218), 팩 스(604-439-4729), 우편 또는 직접 방문(BC Housing Home Office, 101 ? 4555 Kingsway, Burnaby, BC V5H 4V8)해 업데이트 할 수 있 다. 비영리 주택이나 조합주택의 경우에도 각 운영사무소에 수시로 혹은 6개월 마다 업데이 트를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장기연 (석세스 써리 서비스센터 정착서비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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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공하는 무료 영어 프로그램

“ELSA, 하나면 영어 공부 걱정은 뚝” 언어 소통의 어려움은 영어권 국가 출신이 아닌 이민자들이 캐나다 문화에 대한 적응 및 주류 사회로의 진입을 방해하는 주된 요소 중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캐나다 정부와 교육청 은 이런 신규 이민자의 언어 소통 문제에 도움 을 주기 위해 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BC정부와 교육청이 운영하는 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 무료 영어 교육‘ELSA’ ELSA(English Language services for Adults)는 신규 성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운영 되는 영어 교육프로그램이다. 정부 보조금으 로 운영되고 있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기 본·중급 수준의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ELSA 신청 양식과 이민서류 사본(랜딩페이 퍼 또는 영주권 카드 양면)을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하거나 직접 시험장소에 제출해 신청한 다. 신청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가까운 이민자 봉사단체를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주지별로 살펴보면 밴쿠버, 노스 밴쿠버, 웨스트 밴쿠버, 리치몬드, 사우스 델타, 버나 비, 뉴웨스트민스터 거주자는 밴쿠버에 있는 Western ESL Services ELSA Assessment and Referral Centre(#208-2525 Commercial Drive, 전화 604-876-5756/팩스 604-876-0134)에 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평가 시험을 치르게 된다. 써리, 노스 델타,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메이플리지, 프레이저 밸리 거주자 는 써리에 있는 Surrey Language Assessment vanchosun.com

Centre(#202-7337 137th St., 전화 604-5074150/팩스 604-507-4155)에서 평가시험을 신청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접수 후 약 3주 안에 평가 시험 날짜와 장소를 편지로 통보 받게 된다. 시험 을 치른 뒤 결과를 가지고 본인이 공부하고 자 하는 학교에 직접 등록하고 순서를 기다리 면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학교 명단은 ELSA 웹사이트(www.elsanet.org)에서 ‘Find ELSA Schools in BC’ 서비스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 5년 전에 ELSA 3단계를 마쳤다. 주변 에서 들으니 얼마 전부터 4단계와 5단계 가 생겼다고 하는데 다시 ELSA 수업을 들 을 수 있나. ELSA는 이민 연수와 관계없이 아직 시민권 자가 아니라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가까운 이 민봉사단체 또는 ELSA 학교를 방문하여 신청 서를 작성하고 이민서류 사본과 함께 신청 후 평가시험을 치른 다음 원하시는 학교에서 수 업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ELSA 3등급을 마쳤 더라도 오랫동안 공부를 하지 않아 영어실력 이 줄어 바로 4등급을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그 동안 영어공부를 소홀히 했다 면 조금 준비해서 시험을 치르는 것이 좋다. - 랜딩 후에 6개월 정도 한국에 다녀 올 예정이며, 아내는 임신 8개월이다. 언제 ELSA 신청을 하는 것이 좋은가. ELSA는 공부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을 때 신

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LSA는 정 부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제공하는 이민자 무 료영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출석 규칙이 엄 격한 편이다. 이런 경우에는 남편은 한국방문 을 마치고 돌아와서 신청을, 부인은 아기를 낳 고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부인은 출산 후 아 이를 돌보아 줄 사람이나 시설을 알아본 후 공 부를 시작할 수 있을 때 등록하는 것이 좋으며 ELSA 학교에서 무료로 아이를 돌봐주는 경우 는 드물기 때문에 직접 탁아제공자를 알아봐 야 한다. 자녀 탁아보조금(Child Care Subsidy) 신청은 가까운 이민자 정착 서비스 기관에 가 면 도움받을 수 있다. - ELSA와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ESL프로 그램은 뭐가 다를까 이민자 무료 영어로 널리 알려진 ELSA(1단 계부터 5단계)는 일상생활에서 대화할 때 필 요한 초·중급 과정의 말하기·듣기 위주로 수 업이 진행되며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ESL(교 육청에 따라 명칭 및 등급이 다름)도 거의 무 료로 제공되며 ELSA와 유사한 내용을 공부한 다. 담당자로부터 교재·강의 방식·수업 내용 등에 대한 정보를 사전��� 얻은 후 선택하는 것 이 좋다. ELSA는 학교마다 출석 규칙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정시 출석을 원칙으로 하며 정해진 수업일 수를 채워야 하는 등 엄격한 편이다. 반 면, 교육청 ESL은 오전반, 오후반, 종일 반, 야 간 반, 여름방학 특별 반 등 선택의 폭이 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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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에 따라 다른 반으로 옮기는 것이 ELSA보 다 더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 평가시험에서 5단계 보다 높게 받아 ELSA 수업을 받을 수 없을 때는? 만 19세 이상의 영주권자 혹은 시민권자 성 인은 소정의 등록비나 교과서 비용만 지불하 고 각 교육청(School Board)에서 운영하는 프 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청 프로그램은 영주권자만 들을 수 있는 ELSA와는 달리 시 민권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ELSA와 는 별개의 프로그램이므로 다시 각 등록 교육

청에서 실시하는 영어시험을 치러야 한다. 교 육청 마다 프로그램의 명칭과 운영방식에 차 이가 있으나 대개 8학년에서 10학년 수준의 ABE(Adult Basic Education) 과정과 11학년 과 12학년 영어를 이수하고 학점을 받는 크레 딧 코스(Credit Course)등이 있다. 또한 영어를 포함해 몇 과목을 더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 는 성인 고교 수료증(Adult Secondary School Completion) 과정에도 도전할 수 있다. - 칼리지에서 자격증을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반드시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ESL를 수강해야 하나 영어공부와 취업준비는 목표를 정하고 시 작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지름길 이다. 기초부터 장시간을 투자해 영어공부와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은 ELSA, 교육청 ESL 및 고학년 영어 크레딧 과정, 그리고 칼리지의 자격증 프로그램까지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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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육청 주관 영어프로그램 밴쿠버 http://www.vsb.bc.ca/programs/continuing-and-international-education 버나비 http://www.burnabyce.com 써리 http://www.ce.sd36.bc.ca 뉴 웨스트민스터 http://district.sd40.bc.ca/programs-services/adult-academic-learning 노스 벤쿠버 http://www.nvsd44.bc.ca 웨스트 벤쿠버 http://www.sd45.bc.ca 코퀴틀람 http://www.ce43.com 리치몬드 http://ce.sd38.bc.ca

하지만 목표가 대학에서 자격증을 취득 해 취업을 하는 것이라면 ELSA 4단계와 5단 계를 공부하면서 영어인증시험(예: TOEFL/ IELTS)을 병행해 준비하고 해당 대학에서 요 구하는 일정 수준의 영어인증시험 점수를 얻 어 곧바로 입학하는 것이 좋다. 또한 교육청의 고등학교 졸업과정이나 12학년 영어 크레딧 없이도 각 대학마다 정규 크레딧 과정을 듣기 전에 미리 수강할 수 있 는 유료 아카데믹 ESL에 등록하는 방법도 좋 은 방법 중 하나. 일부 대학은 교내 ESL과정을 마친 학생들 에게 정규과정을 밟는데 유리한 기회를 주기 도 하며 미리 대학공부에 대한 준비 과정(예: 에세이 작성) 등을 요구하는 대학도 있다. 대 학마다, 프로그램마다 입학요건이 다르기 때 문에 해당 대학의 모집 요강을 인터넷 등을 통 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취업을 목표로 하 는 다수의 단기 프로그램(약 1년-2년 소요)은

일정수준의 영어 점수 외에도 봉사활동 시간, 관련 자격증, 추천서(reference letter) 등을 요 구하므로 영어공부와 함께 필요한 사항들을 함께 준비해야 등록할 수 있다. -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성인 영어 프로그 램은 어떻게 등록하나 교육청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신청방법은 영 주권 카드나 시민권 카드를 지참하고 거주지 해당 교육청의 평생교육센터(Adult & Continuing Education Centre)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 후 시험을 치르고 결과에 따라 여러 프로 그램 가운데 원하는 코스에 등록하면 된다. 가 까운 교육청의 인터넷 사이트에 방문해 가장 가까운 학교 주소를 확인한 후 직접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예로 써리 거주자의 경우 3개 장소 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말=장기연 (석세스 써리 서비스센터 정착서비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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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법, 어떻게 달라졌나

◇ 복수국적은 누구에게 적용되나 국적법에서 교민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보 이는 부분은 바로 복수국적의 자격 조건이다. 한국 정부가 2011년부터 시행하는 개정국 적법에 따르면 ▲ 해외에 장기 거주하다가 65세 이후에 국내에 영주 귀국하여 우리 국적 을 회복한 동포 ▲ 국적회복허가를 받은 자 중 특별한 공로가 있거나, 우수 외국인재로 인정 되는 자 ▲ 해외 입양인으로서 우리 국적을 회 복한 자 ▲ 우리 국적을 취득한 후 종전의 외 국국적을 포기하고자 하여도 외국의 법률 또 는 제도로 인하여 외국 국적 포기의무를 이행 하기 어려운 자 ▲ 혼인상태 유지하면서 귀화

재외동포 복수국적 자격 토지 보유 신고 의무화 등 변화 허가 받은 결혼 이민자들이 포함되며 이들에 대하여는 국내에서 외국국적을 포기하지 않 더라도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면 복수국 적을 허용한다. 복수국적이 허용된 사람은 국내에서는 외 국인의 지위를 주장할 수 없고 한국 국민으 로만 처우된다. 특히 해외에 장기 거주하다 가 65세 이후에 국내에서 영주 귀국하는 재외 동포가 국적상실신고를 이미 마친 경우 한국 내 입국하여 법무부 출입국 관리 사무소(국적 과)에서 국적회복 신고 신청 시 외국 국적 불 행사 서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약 6개월의 처 리 기간이 필요하다. 국적회복 신고 신청 시 국적상실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국적상 실신고서도 같이 제출해야 한다. (서울 출입국 관리 사무소 (02) 2650-6399) vanchosun.com

◇ 국적 이탈 신고, 재외공관에서만 가능 국적 이탈 신고는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외 국국적 선택을 위해 한국 국적 이탈을 신고하 는 절차를 말한다. 여기서 선천적 복수국적자 는 부모가 한국인이나 출생 지역에 따라 국적 이 주어지는 국가(미국·캐나다 등)에서 태어 난 사람 등으로 출생과 동시에 복수국적을 취 득하게 된 사람을 말한다. 한국 정부는 이들이 만 22세(남성은 만 18세 가 되는 해 3월 31일 전까지) 전까지 국적 이 탈 신고를 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 기간이 경 과한 사람은 병역을 이행하거나 면제 받지 아 니하면 국적이탈을 할 수 없다. 즉, 이러한 경 우에는 병역의무가 해소한 날로부터 2년 이내 에만 국적이탈 신고를 할 수 있다. 선천적 복 수국적자이더라도 직계존속이 외국에서 영주

목적 없이 체류한 상태에서 출생한 사람은 반 드시 병역의무를 해소해야만 국적이탈이 가 능하다. 개정된 국적법에 따라 국적이탈 신고 는 2011년 1월 1일부터 반드시 재외공관에서 만 가능하다. 1993년에 출생한 선천적 복수국 적자가 국적이탈을 위해서는 올해 말이나 늦 어도 내년 초에는 총영사관에 국적이탈신고 서를 제출해야 한다. (국적이탈신고 서류는 밴 쿠버 총영사관 홈페이지 국적 신고란에서 확 인할 수 있다)

◇ 국적 상실 신고와 국적 이탈 신고 대상의 차이 앞에서 언급한 국적이탈 신고와 달리 대한 민국 국민으로 자진해 외국국적을 취득한 사 람(이민후, 후천적 캐나다 국적 취득자)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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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 총영사관이나 한국 내 출입국 관리 사무 소에서 국적상실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서를 늦게 제출하더라도 외국국적 취득일(시민권 선서일)이 대한민국 국적 상실일이 되며 국적 법상 국적상실 신고는 외국 국적 취득 후 1개 월 이내 총영사관에서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한국 내 장기간 체류계획이 있어서 한국에 입 국 전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하여 편도 행 으로 한국에 입국하기 원하면 반드시 국적상 실신고를 재외동포 비자 신청 전에 해야 한다. (총영사관 홈페이지 국적 신고란 참조)

◇ 캐나다 시민권 취득 후 한국 방문할 때 캐나다 시민권자라도 관광 등의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할 경우에는 6개월까지 별도의 비 자 없이 입국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 시 캐나다 여권으로 출입국 해야 한다는 점이 다. 한국 여권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시 민권 취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캐나다 여권을 아직 발급받지 않은 상태에서 입국하는 경우 한국여권을 사용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데 이는 출입국 위반법에 저촉된다. 캐나다여권으로 6개월 미만 방문 시 왕복 항공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한국 내에서 의 체류기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법무부 출입 국 관리 사무소에서 재외동포 비자 체류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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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거소증을 발급 신청하여 합법적 체류 상 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미 국적이탈이나 국적상실신고를 통해 한국 국적이 정리 된 사람이 편도행으로 한 국 방문을 하기 원할 때 또는 6개월 이상 장 기간 거주를 위해서는 총영사관에서 재외동

포 비자(F4)를 발급받아야 한다. 재외동포 비 자의 최대 발급기한은 2년이며, 한국 내 출입 국 관리 사무소에서 재외동포 거소증을 신청 해야 한다. 계속 체류를 원할 때에는 한국에서 거소증 연장 신청을 해야 한다.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 비자 신청을 위해 서는 6개월 잔여기간이 남아있는 여권, 비자 신청서, 여권용 컬러사진 1매, 국적상실신고 및 국적이탈 수리 확인된 호적, 제적등본, 수수 료 88달러가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 부모의 시 민권 증서 및 병역증명서 등 추가서류를 요구 하는 경우도 있다.

◇ 한국에서 소유했던 토지 및 아파트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후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내 ‘외국인 토지 계속 보유신고’를 해 야 한다. 신고는 토지 소재지 관할 시·군·군청 지적과에 신고하고 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과 태료가 부과된다. 아파트나 건물의 경우에도 토지지분 취득을 수반할 때는 동 토지지분에 관해서 외국인 토지법 적용을 받게 된다.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부동산등기용 등록번호(국내 거류 시에는 거류지 출입국 관 리소장이 부여, 거류지가 없으면 대법원소재 지 출입국 관리소장에게 신청, 국내 거소신고 를 한 경우 국내거소신고번호로 대신할 수 있 음) 및 시민권자 거주사실증명서가 필요하다.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에도 60일 이내 토지취 득신고를 해야 하며, 상속등기 경우에도 동일 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도움말=주밴쿠버 총영사관 국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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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 작성법

영문 이력서, 작성영문으로 번역만 하면 된다? ‘천만의 말씀’ 한인 구직자가 처음 영문 이력서를 작성할 때, 한국에서 사용해왔던 한글이력서를 그대로 영문 으로 번역해 제출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 다. 양식은 한글 이력서고, 본문만 영어로 번역된 것으로 결과적으로 경력을 영어로 쓴 경력 나열 에 불과하다. 영문이력서도 고유의 양식이 있기 에 거기에 맞춰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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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이력서의 구성요소 영문 이력서에는 구직자의 이름(Name), 연락처(contact information), 지원하려는 직 종(objective), 구직자의 적성 및 능력 요약 (Highlights of Qualification), 기술(skills), 업무 경력(work experience)등을 기재하는 것이 일 반적이다. 이름은 다른 내용 보다 좀 큰 폰트를 사용 해 눈에 띄게 하고, 연락처에는 주소와 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를 빠짐 없이 기입한다. 한 글 이력서처럼 사진을 부착하거나 SIN(social insurance number) 넘버, 키, 몸무게, 생년월 일, 혼인여부등의 개인정보는 적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원직종(objective)은 지원하려는 자리, 직 책을 쓰고 구직자의 적성 및 능력요약 (Highlights of Qualification) 부분에는 구직자의 경 력, 능력을 요약해 6-8가지로 간결한 문장으 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원하려는 직종 에 알맞은 관련 업무 경험, 관련기술, 훈련, 교 육 등이 있다면 기재한다. 기술직, IT 직종, 한 국에서의 직종 외 다른 직종으로 전업을 할 경 우에는 전문 기술(professional skills) 공간을 따로 마련해 넣기도 한다. 업무 경력(Work experience)에는 지원하려 는 직종과 연관 있는 경험을 모두 기재한다. 여 기에는 자원봉사 경력, co-op 경력 내용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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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된다. 경력을 기재할 때에는 업종, 직위 등을 먼저 작성하고 다음에 회사명을 넣는다. 지역 과 고용기간, 업무내용, 업무성과 등도 함께 기 재한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오래된 경력부 터 차례로 기입하는 한국과는 달리 캐나다에 서는 최근 경력부터 오래된 경력 순으로 기재 해야 한다는 점이다. 학력(Education)란에는 최종학력과 업종에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이나, 전문교육수료 등 을 기입한다. 이력서에 취미를 쓰는 구직자도 있는데, 취미가 업종에 연관된 것이 아닌 경우 에는 쓸 필요가 없다. 가장 하단에는 추천인(Reference) 정보를 기재한다. 이때 추천인의 연락정보를 쓰는 것 보다는 “추천인 연락가능(Reference is available upon request)”이라고 적는 것이 좋다.

◇ 한국에서 일한 경력과 관련 없는 일에 지원할 경우 캐나다 이민자 중 언어 문제 등으로 자신의 전문분야와 전혀 관계없는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들 대부분은 처음부터 혹은 몇 개월 구직활동을 해본 뒤, 구직에 실패해 목표를 바꿔 자신의 경력과는 관련 없는 직종에 지원하는 경우다. 이때 이력서를 전혀 바꾸지 않고, 직종에 상 관없이 자신의 전문분야를 경력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오히려 자격과잉으로 인터뷰 기회 를 얻기 힘들다. 이런 경우에는 경력중심의 연 대기 방식(The chronological resume: 과거의 일한 경험을 가장 최근 일한 경험부터 역순으 로 써내려 가는 방법) 대신 기능?기술 중심의 이력서(Functional Resume) 작성이 요구된다. 이 방법은 언제 어디서 일했는가 보다는 구직 자의 기술과 업적을 강조해서 써내려 가는 작 성법이다.

◇ 이력서를 제출 전 확인해야 할 사항 - 철자 오류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한다. - 2장을 넘지 않도록 한다 - 한 장 이상이면 2번째 페이지에도 연락처 를 기입한다. - 강력한 액션을 나타내는 동사를 사용하 고, “I”로 시작하는 문장은 되도록이면 사용하 지 않는다 - 과거 경력을 과장해서 기입하지 않는다. - 폰트는 10이나 12정도가 좋다 - 불필요한 정보는 쓰지 않는다. - 구인광고 나온 키워드를 잘 읽고 그것에 부합되게 이력서에 쓴다. 도움말=써니 송(석세스 버나비 취업컨설턴트/ 체이스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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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레터 작성

“커버레터요? 자기소개서 아닌가요?”

커버레터라는 단어의 생소함과 캐나다와 한국 구직 문화의 차이 때문에 커버레터 작성 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커버레터는 이력서와 함께 구직 을 요청할 때 필수적인 요소로 취업의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요소다.

◇ 커버레터는 자기소개서? 취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하다 보면 ‘커버레터(Cover letter)’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력서 위에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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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를 덮으면, 그것이 커버레터인 줄 알았다 는 사람도 있다. 커버레터라는 말 자체가 캐나 다에서 처음 구직 활동을 하는 한인 구직자에 게 생소할 수도 있다. 한인 구직자가 한국에서 직장을 구할 때, 이 력서와 같이 제출을 요구했던 자기 소개서와 여기서의 커버레터가 비슷한 것이 아닐까 생 각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자기 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격과 배경, 성장과정,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 에게 초점을 맞춰 소개하는 글인 반면 캐나다

에서의 커버레터는 이력서를 소개하는 편지 형태를 띤다. 제품 광고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커버 레터는 회사가 자사의 제품 구매를 소비자에 게 호소하기 위해 만드는 광고문처럼 구직자 가 고용주에게 이력서를 봐달라고 호소하는 편지다. 때문에 커버레터는 단순히 자신을 소 개하는 글이 아니라, 고용주의 관심을 끌기 위 해 고용주의 필요와 구직자의 가치를 잘 연결 해 고용주가 이력서를 읽고 싶도록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vanchosun.com


◇ 커버레터 양식 커버레터는 일종의 비지니스 편지이므로 비지니스 편지 양식을 따른다. 처음 구직자의 이름, 주소를 쓰고, 보내는 날짜, 받는이의 이 름, 직위, 고용주(지원회사), 주소를 순서대로 적는다. 이어서 세 단락으로 나누어진 본문을 쓰고, Sincerely Yours 끝맺는다. 첫 단락에서는 구직자가 ‘왜’ 커버레터를 쓰 게 되었는지 동기를 밝힌다. 지원하려는 직종 과 함께 어떻게 이 정보를 알았는지 즉, 신문에 서 봤는지, 누구를 통해 들었는지, 이미 그 회 사에 근무하는 사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는 지, 정보 출처를 밝힌다. 또한 왜 이 회사, 이 직 종에 지원이유에 대해 서술한다. <응용할 수 있는 예문>

- In response to your recent advertisement in Job Bank for a bookkeeper position, I am enclosing my resume showing my past experience in Name of field. As shown in my resume, I am …/ have/ enjoy… - I was excited to see the position of marketing coordinator for Mamma Mia’s Pizza in Sunday’s Vancouver Sun. I am currently a delivery person for your Burnaby location and am very impressed with your company’s values, philosophies and your pizza. My past work experience, education, and knowledge of the company would enable me to contribute to the success of Mamma Mia’ Pizza. - Our mutual friend, Mr. Baker suggested I

contact you to inquire about CSR position in your company. 중간 단락에서는 구직자가 자신의 과거 일 한 경력, 경험들을 밝히면서 자신이 왜 이 자 리에 적합한지 고용주를 설득시킨다. 고용주 가 관심을 갖을 만한 업적을 두 가지 정도 축 약해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전에 했던 일 이 지원하려는 일과 일치하거나, 이 직종에 관 련된 교육이나 훈련 등을 했거나, 자격증이 있 다면 언급하는 것이 좋다. 구직자가 고용주를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확실하게 보여 줘야 한다.

◇ 마지막 단락 마지막 단락은 인터뷰를 하게 되길 바란다 는 말로 끝맺음하면서, 구직자의 전화번호, 이 메일 등 연락처를 남긴다. <응용할 수 있는 예문> - With my experience, background and training, I am convinced I have the ability to contribute to (NAME OF COMPANY) continued success and I would like to come and talk with your about in person. I may be reached at (YOUR PHONE NO./ EMAIL)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Thank you for consideration. - I would like to meet with you to discuss the possibilities of employment and may be reached at (YOUR PHONE NO.). Thank you. - I would like to know more about this position and would appreciate an interview to discuss how I could contribute my skills and abilities. I may be reached at (YOUR PHONE NO/ EMAIL). I thank you in advance for your consideration. 도움말 써니 송(석세스 버나비 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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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인 구직자들에게 면접은 정말 피하고 싶은 것 중 하나다. 이민 구직 희망자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많은 고용 주가 본격적인 면접 전에 전화 면접을 하면서 구직자의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가늠해 보려 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오늘은 면접을 어떻게 준 비해야 할지를 알아봤다.

◇ 전화 면접“예상 질문에 대비해야… 목소리 톤이 가장 중요”

전화가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전화 받 기가 적당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전화 옆에 이 력서와 커버레터를 준비하고, 나머지 중요한 정보는 잘 챙겨 두는 것이 좋다. 일에 관련된 질문과 대답을 미리 예상해보고, 간단한 메모 를 위한 종이와 필기도구를 항시 준비해둔다. 전화가 처음 왔을 때, 침착하게 전화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전화에 대 한 감사 인사를 하고 조용한 곳에 전화를 받을 수 있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요청한다. TV와

기타 소음이 날만한 오디오, 컴퓨터 등은 전원 을 끄고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에 방해 받지 않 도록 조치를 취한 뒤 회사에 관한 정보를 다시 한번 숙지 하고 전화를 받는다. 전화 인터뷰가 시작되면 밝은 모습을 유지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목소리 톤이 중요하다. 미소는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들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앉아서 받는 것보다 서서 받는 것이 더 좋으며 예의 바르게 응대한다. 주의해 야할 점은 상대방의 말 중간에 끼어 들지 않아 야 한다는 점이다. 짧고 명료한 대답은 좋지만 ‘예·아니오’ 식 의 단답형은 피한다. 상대가 이야기 도중 다른 전화를 받아서 대화가 일시 중단되었다면, 먼 저 이야기 했던 사항을 기록해 다시 대화를 시 작할 때 쉽게 이어지도록 한다. 전화 인터뷰에 서는 임금이나 복지후생 등에 대해서는 언급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화 인터뷰는 본 인터뷰 를 얻기 위한 단계라는 것을 잊지 말자. 통화를 마치기 전에는 인터뷰 날짜, 장소, 인 터뷰를 한 사람의 이름 스펠링 등을 확인 한다. 지금 통화하고 있는 상대 외 다른 사람도 인터 뷰에 참석하는지 알아 본다. 그렇다고 하면 이 름과 직위도 알아둔다. 어떤 사항을 본 인터 뷰에서 다룰 지도 물어 본다. 그리하면 본격 적인 면접 인터뷰에 대해 좀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면접을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자연스 럽게 미소가 얼굴에 나타나도록 며칠 전부터 웃는 연습을 계속하는 것이다. 면접 전에는 거울이나 친구 앞에서 예행연 습을 한다. 지원 직위에 맞춰 입고 갈 옷을 미 리 결정해 둔다. 향수는 되도록 뿌리지 않는다. 예상 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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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중요하다. 본인의 장점, 약점, 업적 등을 생 각해 보고, 다른 지원자와 비교해서 왜 당신을 고용주가 고용해야 하는지 생각해 둔다. 면접 전에 그 회사와 지원한 직위에 대해 미 리 조사해 둔다. 회사의 경우, 회사 웹사이트도 꼼꼼히 살펴 보고, 회사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 는지, 어떠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 봐 회사 관련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도록 한 다. 지원한 포지션의 업무를 잘 살펴보고, 자신 의 경력과 교육 등을 고려해 어떻게 대답하면 효과적일지 준비해 놓는다. 전 직장에서의 경 험을 바탕으로 한 예화 등이 있다면 몇 가지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듬어 놓는다. 추천인 목 록도 미리 준비해 둔다. 이들에게는 면접이 있 어 연락이 갈 수도 있다고 미리 말해 둔다. 면접일이 되면 시간엄수를 꼭 염두해 둔다. 교통체증이나 주차시간도 고려해 시간을 넉 넉히 잡는다. 여분의 이력서와 커버레터, 추 천인 목록, 필기구 등을 미리 준비한다. 면접 장에 들어서 악수할 기회가 있을 때에는 강하 게 한다. 면접 중에는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이룬 업적은 자신 있게 말하되 너무 과장하거나, 과시하는 것처 럼 보이지 않도록 주의 한다. 면접관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미소 띤 얼굴로 이야기 한다. 바닥 을 보거나 다른 쪽을 보면 면접관은 구직자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거나, 자신감이 없다고 판단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자신이 모르게 하는 몸 동작에 유의 한다. 팔짱을 끼거나 의자 에 비스듬히 않거나 하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메모를 해도 좋다.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 에는 확실하지 않은 대답으로 면접관에게 안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 보다는 재질문해 질 문을 바르게 이해한 것인지 확인 한다. 질문에 답할 때에는 질문 핵심에 벗어나 장황하게 설 명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면접관이 면접을 주 도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야 한다. 본인이 질문을 하거나 대화가 주제에 벗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때로는 아주 엉 뚱한 질문을 할 때도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동물이라면 어떤 동물이라고 생각하는가?” 라 고 질문해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진지한 의 미를 담은 대답을 하도록 노력한다. 전 직장이 vanchosun.com

나 현 직장에 대해 절대로 부정적인 언급을 해 서는 안된다. 면접관이 질문이 없냐고 하면 인 터뷰가 거의 끝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때 주 저하지 말고 질문을 한다. 고용여부는 언제쯤 알 수 있는지 등을 물어본다. 면접이 끝난 뒤 추천인 목록을 요청하면 준 비해 온 목록을 건네준다. 면접 기회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고 명함을 얻도록 한다. 가능 한 하루 이틀 내 감사 이메일이나 감사 편지 를 보낸다. 면접에 성공해 취업이 되는 것이 가장 이상 적이지만, 안되었을 경우라도 다음 면접을 위 해 좋은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트를 만들 어 매 면접 후 고용주에게 피드백을 얻을 수 있으면 얻고 아니면 자신이 미흡했던 점을 기 록해서 다음에는 좀더 나은 면접이 될 수 있도 록 대비한다. 면접도 기술이기 때문에 경험을 쌓다 보면 자신만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게 되 고 자신감도 늘릴 수 있다.

<면접에 자주 나오는 질문과 대처> Tell me about yourself(당신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해 보시요) 가장 흔히 묻는 질문이다. 구직자의 인생전 체를 듣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세가지 정도 생각해 둔다. 전업 주부였으면, 아이를 키우면서 얻는 이전 가능한 기술이나 자원봉사 등을 통해서 얻은 기술등에 초점을 맞춰서 말한다. 구직자 는 자신의 기술 리스트를 미리 적어 기억해 두 는 것이 좋다. I notice from your resume that you have not worked in a while and you are reentering the workforce. Can you tell me what you have been doing since your last job? 새 이민자인 경우 영어를 공부 했다든지, 새 문화/ 사회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 했다 고 말한다. 아이가 어려서 일하기 어려운 경 우데 아이를 돌보면서 얻었던 기술 등에 대해 언급한다. What position are you interested in? What Skills and experience do you have

for this job? Why do you think you would like this particular job? Why do you want to work here? What do you know about our company? 면접 전 회사에 대해 조사한 것을 잘 활용한 다. 인터넷 사이트가 있으면 방문해 보고 회사 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만나 보거나 전화해 보 고 회사가 어떤 평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목 표나 가치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지 미리 알 아 두어야 한다. What kind of work environment are you most comfortable in? 본인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묻는 질 문이다. 예를 들면, 동료들이랑 잘 지낼수 있는 지, 배우는 기회가 많은 곳을 선호하는 지, 책 임을 나눠지는 곳을 선호 하는지, 다른 팀과 같 이 일할 수 있는 일이 많은 곳을 좋아 하는지 등, 미리 답변을 준비해 둔다. Do you have any long range goals? What are they? 지원자가 회사에 오래 머무를지, 그래서 훈 련시켜도 괜찮을 지 알아보려고 묻는 질문이 다, 장기계획이 없다고 해서는 안되지만, 지원 하려는 곳에 잠시 머물다 곧 떠날 인상을 주어 서도 안된다 This job may require you to work under pressure and meet deadline. How would cope with that. 업무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는 능력을 알아 보는 질문이다. 전직장이나 개인의 경험을 토 대로 답하는 것이 좋다.

이 이외에도 어떤 상황을 주고, 구직자가 이 런 경유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살펴 보는 질 문을 자주 묻는다. 가상의 상황을 통해 구직자 가 고객과의 갈등을 어떻게 해소 할 수 있는지, 동료간에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 인지, 리더십을 발휘한 경우가 있는지 등을 알 아 보고 싶어 한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자신의 과거 경험을 예를 들어서 자신이 문제 해결 능 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성호 기자 써니 송(석세스 버나비 취업컨설턴트/케이스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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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한 인간관계 쌓기

네트워킹과 인포메이션 인터뷰 ◆ 네트워킹 관심분야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고용주 등과 나누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기회를 얻는 것을 네트워킹이라 한다. 네트워킹에는 여러 사람 과 만나면서 구인정보나 기타 다른 취업 활동, 커리어 플랜 등 필요한 정 보를 얻거나 관련된 사람을 소개 받는 행위도 포함된다. 인맥형성은 친구 등 오랜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 되는 반면, 네 트워킹은 취업 활동 중 하나로 중요한 구직 전략으로서 작용한다. 구직 자가 자신의 커리어 계획이나 취업을 위해 만나는 활동에 가깝다. ◆ 네트워킹이 왜 필요한가 구직자가 스스로 일에 대해 자신이 있고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고용주가 구직자의 존재를 모르면 취업기회를 얻기는 힘들다. 따라 서 네트워킹이란 숨어 있는 일자리를 찾는 동시에 숨겨진 나를 세상에 드러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새 이민자의 경우 한국에서 이미 형성된 인맥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네트워킹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취업에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캐나다에 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새로운 인맥형성을 통해 나를 알려야 하기 때문 에 이민자의 구직활동에 있어서 네트워킹은 매우 중요한 취업 전략이 된 다. 취업 통계에 따르면, 구직자가 흔히 의존하는 신문이나 인터넷상의 구인광고는 실제 일자리에 30% 정도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 70%는 숨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취업상담을 해 보면 대부분의 구직자들이 30%의 일자리가 전부라고 생각하고 이 곳에 매달리고 있다. 숨어있는 70%의 일자리를 공략하기 위해서 네트워킹이 필요하다. ◆ 네트워킹을 꺼려하는 이유 네트워킹이 구직자에게 이렇게 많은 유익을 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 구직자들이 인맥형성·네트워킹에 관해 조금 부정적인 견해 를 가지고 있다. 네트워킹은 장기간의 투자다. 자신의 인맥을 통해 사람 을 소개 받았더라도 대부분의 네트워킹은 고용으로 바로 연결 되지 않 는다. 당장 고용기회가 없더라도 일하고 싶은 분야에서 현재 일하고 있 는 사람과 만남을 통해 필요한 업계정보도 얻고 업계에 나를 소개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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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만 가져도 좋다. 하지만 대부분 한인 구직자는 빠른 결과를 원한다. 구 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해보면 지금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시간 낭비하며 네트워킹을 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생각하거 나, 아예 네트워킹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인이 좋은 일자리를 간절히 원하는 것처럼 고용주도 회사에 필요한 직원을 손꼽 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네트워킹을 통해 좋은 만남이 이루어 진다면 첫 만남이 고용의 결과를 가지고 오지 않더라도 나중에 얼마든지 고용으로 연결될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 결국 네트워킹은 구 직자와 구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한인 구직자가 네트워킹에 소극적인 또 다른 이유는 스스로 미루어 짐작하여 단정 짓기 때문이다. 본인이 일하고 싶어하는 분야에서 일하 고 있는 사람을 소개 받더라도 ‘과연 그 사람이 만나 줄까’, ‘바쁜데 방해 하는 것은 아닌가’ 등 걱정이 앞서 주저한다. 하지만 실제로 네트워킹을 해보면 이런 생각이 쓸데 없는 걱정이었음을 알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 한다. 특히 이민자로서 취업활동에 고생 을 해 봤던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이민자를 돕고 싶어 한다. 또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를 좋아한 다. 일주일에 20분 정도의 시간을 내지 못할 정도로 바쁜 사람은 많지 않 다. 용기를 내 만나보자.

◆ 네트워킹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네트워킹을 적극 활용하라고 구직자에 권하면 자기 주변에는 자신이 vanchosun.com


목표로 삼고 있는 분야에 일하는 사람이 없어 서 인맥을 늘릴 수 없다는 대답이 대부분이다. 인맥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 위하다. 본인의 옆집에 사는 사람의 사촌이 본 인이 그렇게 취업하기 원했던 컴퓨터 부품 제 조업을 운영할 수도 있다. 또, 아이 학교에서 만난 아이 친구의 엄마의 동생이 가 꿈꿔오던 통신 회사의 회계담당 매니저일 수도 있다. 무료 영어교실(ELSA Class)에서 만났던 친 구가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한국어를 구사 할 수 있는 고객담당 직원을 뽑는다며 본 인에게 이 메일을 보내 줄 수도 있다. 실제로 네트워킹 성공담을 들어 보면 주변에 지나치 는 모든 사람이 취업의 기회로 발전하는 경우 가 많다. 집을 구매하다 부동산 중개인으로부 터 사무직 취업 기회를 얻기도 하고, 길가다가 본인이 원하는 직종에 일하는 사람을 만나 가 벼운 대화를 하다가 이력서 줘 취업에 성공하 기도 한다. 심지어 구직자의 가족이 처음 만남 사람과 골프를 같이 어울려 치다가 그 사람이 웹디자이너를 구한다는 소식에 그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기도 한다. 이처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사람들 이 당신의 네트워킹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늘 부터 당신이 누구를 만나든지 자신이 구직 중 이며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으며, 어떤 기술이 있는 지, 어떤 직 종으로 지원하려는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잘 준비된 이력서와 커버레 터 등은 항상 지니고 다닌다. 설사 상대방이 당 장 본인이 원하는 정보 줄 수 없어도 상대방의 인맥 안에 당신이 원하는 그 무엇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몇 단계 걸쳐서라도 결국 당신 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당신은 네트워킹에 성공한 것이다.

◆ 인포메이션 인터뷰 취업 인터뷰가 고용주로부터 질문을 받는 것이라면 인포메이션 인터뷰는 본인이 주가 되어 질문을 하고 정보를 얻는 것을 말한다. 인포메이션 인터뷰에서는 주로 작업환경, 그 일을 하기 위한 필요한 기술, 자격, 업계 전망, 인터뷰를 당하는 사람의 경력, 라이프 스타일, 그 직종의 어려운 점, 전망, 발전 가능성 등을 다룬다. vanchosun.com

한국 이민자들의 대부분이 자신이 가졌던 일을 계속할 수 없어 커리어를 바꿔야 되고, 혹 은 한국에서 하던 일과 비슷한 직종을 구하더 라도 업계의 소식이나 환경에 익숙하지 않으 므로 인포메이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필요 한 정보와 조언을 듣는 것은 본인의 커리어 목 표설정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 준비과정 > 1. 먼저 어떤 업계를 조사할 지 정한다. 캐나 다에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한국에서 하 던 일과 관련된 업계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살 펴 본다. 취업 담당 카운슬러를 찾아가서 조언 을 구하고, 취업탐색 프로그램(Career Exploration)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커리어나 업 계를 이미 알아 놓는다. 2. 인터뷰 가능한 사람의 목록을 준비한다. 주위에서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을 찾아 본다. 3. 자신이 직접 인터뷰 대상을 찾아야 할 경 우 서면이나 이메일을 먼저 보내고, 전화를 하 는 것이 좋다. 본인 소개를 하고 왜 만나려고 하는지 쓰고, 공동의 관심사(상대방의 일과 본 인의 과거 경험이 비슷하다든지 하는 등)를 표 명하고, 분명히 이 인터뷰는 직장을 구하는 것 이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한다. 그 대상자가 당 신에게 전화를 해준다거나 답신을 보내리라 고 기대하지 말자. 4. 편지나 이메일을 보내고 2주정도 시간이 지난 뒤 전화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고 인 포메이션 인터뷰 약속을 잡는다. 직접 만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전화 인터뷰도 가능하지 물어본다.

◆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인터뷰를 약속했던 분이 현재 일하고 있는 분야, 조직, 회사에 대해 미리 알아 둔다. 특히 회사난 조직이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다면 미 리 방문해 본다. 기초 조사는 도서관, 취업정보 센터를 통해 하는 것이 편리하다. 상대방의 관 심분야, 기술, 가치관 등을 미리 알아둔다. ◆ 인포메이션 인터뷰 시 주의사항 - 약속 시간을 엄수한다. - 인포메이션 인터뷰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질문 방식이다. 대답이 단답형으로 나오

지 않도록 유도한다. 다양한 대답을 유추할 수 있는 열려진 질문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 일을 좋아하나”고 묻는 다면 상대방은 “예”하 고 끝나 버릴 것이다. 하지만 “지금 하시는 일 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하고 묻는 다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생각하는 바 를 대답할 것이다. - 인터뷰 중 노트를 준비해서 중요한 사항 을 메모를 한다. 웃으면서 진행하되 자신이 계 속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 절대 시작 전 약속한 시간을 넘기지 않도 록 주의한다.

◆ 자주 다루는 질문 - 이 분야에서 일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 이 분야에서 일하면 보통 어떤 방향으로 경력을 쌓나 - 이 분야에 일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과 교육·트레이닝이 필요한가 - 이 직책으로 하는 일이 무엇인가 - 일하면서 힘든 점은 - 이 일을 하면서 내려야 할 결정은 주로 무 엇인가 - 이 일을 수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책임은 무엇인가 -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 출장 등을 많 이 다녀야 하나 - 일을 통해 가장 만족스러운 점·불만족스 러운 점은 무엇인가 - 이 일이나 업계의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 적인 부분은 무엇인가 ◆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 - 인터뷰가 끝나고 나면 업계의 다른 사람 을 인포메이션 인터뷰를 위해 추천해 줄 수 있 는지 묻는다. - 감사 편지를 보낸다. 소개로 이루어 졌다 면 그 사람에게도 감사 편지나 전화를 한다. - 자신만의 인포메이션 인터뷰 내용을 기 록해 둔다. - 한번 만남으로 끝내지 말고 계속 연락을 취한다. 도움말=써니 송 (석세스 버나비 취업컨설턴트/ 케이스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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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캐나다 이민과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