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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유가 하락에 따른 수년 간의 경 제적 고통과 연방정부와의 갈등 에 따른 은 감이 앨버타주 를 원래의 보수당 리로 복 시 다. 지난 16일 실시된 앨버타주 총 선에서 제이 니( enney·사 진)가 이 는 통합 보수당( nited Conser ati es)이 레이 노틀 리 당수의 신민당( P)을 도적 인 차이로 이기고 집권당에 오르 게 됐다. 이번 보수당의 집권에 따라 앨 버타주와 연방 자유당 정부와의 정 적 연대는 물 건너 가게 됐으 며 BC주 유가 인상 우려가 지 게 됐다. CP는 63개 선거구에서 후보 가 당선, 전체 의석의 72%를 차 지하는 대 다수당 지위를 확보 했다. P는 24석을 차지하는 데 그쳐 소수야당으로 전락했다.
앨버타 총선, 다시 통합 보수당 집권 어디나 문제 는 경제. 파이프라인 확장공사 결 정 기한 다가와-실리적 여 건에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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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63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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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판>
제3434호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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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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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는 지난 2015년 선거에서는 40.6%의 지지율로 44년 집권을 이어온 보수당을 이기고 집권에 성공했었다. 여타 소정당들은 단 1석도 차지하지 했다. 스 하 내각의 이민장관 등을 역임한 저 한 각료였던 니 당수는 앨버타주의 보수 우파 를 통합시 후 2년 만에 집권에 성공했다. 니 당수는 4년간의 P의 정 적 유산을 각 해체하기 위한 작 에 돌입하는 한편 트뤼도 연 방 총리와의 적 정치적 전 준 비에 수할 것으로 보인다. 니 당수는 캘거리 스 드 (Cal ary Stampede) 행사장에서 열 ‘ CP 선거의 ’ 현장에 도 후 “ CP의 승리는 경제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앨버타 주민들이 전하는 시지가 무 인가를 분 히 했다. 우리 당은 앨버타주의 이해를 위해 투 해 나갈 것”이라 고 공언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CP(통합보 수당)의 승으로 기 의 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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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는 상당히 다른 기조의 정 방향이 진행 것으로 전망했 다. 선거 공약으로 전통 에너지산 살리기에 총력을 기 일 것이 라고 선포한 니 당수는 주정부 소세 지로 인세를 향후 4년 에 쳐 12%에서 8%까지 인하할 방침과 정규규제 완화 등 전폭적 인 지원 확대 의사를 밝혔다. CP는 현 소세 지 대신 신 기술 개발에 1억 달러를 지원하는 신 기술 신 배출저감(TIER)프로 그 으로 대체할 것과 오일 드 온실가스 배출 상한선 부과 취소, 현 석 화력 발전소 단계적 등을 공약으로 내세 다. 이외 3 만 달러를 투입해 앨버 타 에너지산 추진 전 반을 운 영하는 방안과 에너지 프로 트 승인 간소화, 원유수 도 임대 계 백지화, 트랜스 마운틴 유 관 사 에 비협조적일 경우 BC주 에 원유공급 중단을 비 해 현 최 저 임금 인상 계 중단, 성인과 청소년 보수 차등 지급 허용 등을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加 전국 임대 시장 3개월 연속 ‘주춤’ 3월
서 … 17
전국 임대시장이 지난달을 정점 으로 완연한 시장 정체기에 접어 든 것으로 보인다. 17일 임대 리스 전문 사이 트 패드매 (PadMapper)가 공개 한 월간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지 난 3월 전국 임대료는 대부분의 지 역 시장에서 비 적 낮은 변동 을 보이며 사실상 안정화에 돌입 했다. 전국 24개 도시 가운데 4개 도
시
시 임대료는 상승 흐름을 보였고, 3개 도시는 하락세, 17개 도시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는 올해 임 대료 시장 전체에서 가장 많은 도 시가 동결 수준에 그 것으로, 계 속된 경기 화와 계 적 비수기 영향이 으로 이된다. 캐나다 5대 임대 시장도 지난달 과 비 해 변동이 없었다. ▶A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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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라드 ( u a n ) 1 일 오전 는 라 로전 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월 18일로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 사 에 대한 최종 결정이 6월18일 내려지게 됐다. 연방 연자원부 장관 아말 소히(Amar eet Sohi)는 18 일 발표문을 통해 원주민 단체 들이 더 많은 시간이 요하다 는 입장이어서 결정을 이같이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방항소 원의 권고에 따라 정부는 원주민들과의 협 의를 의미있고 개방되며 투 하게 하도록 확실히 하는 데 진 력하고 있다며 원주민단체 설 이 게 날 수 없는 상황임 을 시사했다. 자유당 연방정부는 지난해 TM (Trans Mountain Pipeline E pansion, 산악 단 유관확장) 사 을 수 억달러 에 인수, 공기 화해 추진하려 했으나 원주민과 환경단체들의 제소로 연방 원에서 환경평가 와 원주민들과의 협의가 부 했다며 공사 중지 령을 내리 는 바람에 일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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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했다. 이로 레이 노틀리 당수의 신민당은 역사적인 첫 집권 여당 의 시대를 내리면서 다시 야당 으로 되돌아 갔다. 신민당은 집권 기간 내내 이어진 경기 침체로 인 해 앨버타주의 유일한 단임 정부 라는 불 예를 지게 되었다. 재선에 실패한 노틀리 당수는 “ 우리는 때로 이기기도 하고 패배 하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이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장기 침체된 앨버 타주 경제가 니 당수의 연합 보 수당을 이번 선거에서 승리의 로 이 것으로 분석된다. 앨버타 당의 리더인 스테판 은 에드 먼튼-매클 선거구에서조차 패 했다. 한편 앨버타주 연합 보수당 승 리와 가스 가격 인상 에 직면하게 된 BC주 야당인 BC 자 유당은 “우리의 이웃을 적으로 돌 리는 행태인 파이프라인 공사 진 행 방해를 각 라”는 구호를 발표하면서 앨버타주와 갈등을 초래한 호건 BC 신민당 정부를 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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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유 관 확장이 실한 앨버타 주 등 으로부터 원의 보충, 수정 령을 조속히 이행해 공사를 재 개토록 하라는 요청을 받아 으며 BC 정부는 계속 반대 입 장을 지, 앨버타와 갈등을 어 다. TM 재개를 위한 두 심 점은 해양생물( 고래) 관 환 경평가와 원주민 협의다. 국가 에너지위원회( ational Enery Board, EB)는 환경평가 재 실시를 지난 2월 완료해 사 을 승인했으나 원주민 부분이 아 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EB 승인 후 연방정부는 원 래 90일 내에 사 재개 또는 취 소를 결정하게 있어 5월 말 최종 결정 내용이 발표 예정 이었다. 정부는 현재 원주민 단체들 (Indi enous Groups)과 그들의 잠재적 TM 사 여에 관해 협의를 다시 하고 있다. 전장 1 1백50km의 이 확장
공사는 앨버타 오일 산지에서 BC 해안으로 수 하는 기름의 양을 하 89만배 , 기 용량 의 3배로 늘리는 사 이다. 앨버타는 이 수 용량 부 이 시장에서 앨버타 유가가 상 대적으로 더 낮게 거래 으로 주 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 는 주요인이라고 주장하며 연 방과 BC에 불만의 감정을 드러 내 다. 이와 확장공사가 중단 되면서 관 노동자들이 일자 리를 고 주변 경기도 소 해 앨버타 아니라 BC 해당 주민 과 사 자들도 큰 타격을 받았 다. 그러나 환경 BC P 주 정부와 환경단체들은 오일 수 량이 많아지면 바다의 (Tanker, 유조선) 통량이 대 폭 늘어 누출사고 위 등 해 양 생태계가 크게 위협받는다 며 반대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 고 있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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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토마스 변호사는 Simpson Thomas & Associates 로펌의 시니어 파트너이자 설립자로 지난 30년간 교통사고 피해 사건만을 담당해 왔으며, 캐나다 변호사 협회, BC주 법정변호사 협회, BC주 뇌손상 협회, BC주 척수손상 협회의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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