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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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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28호 2019년 4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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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엔 랭리까지 달린다 써리 연장 노선 29억 달러 투입 써리시 “2021년 착공” 의회 제출 보고서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프로 젝트가 2021년 착공에 들어가며 2025년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것 으로 밝혀지는 등 청사진 윤곽을 드러냈다. 써리시 의회는 이전에 에버그 린 라인 건설 경험이 있는 엔지니 어링 부서가 이번 프로젝트를 담 당하고 있어 예정보다 빠른 속도 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트랜스링크도 엔지니어 링 팀을 확보했으며 가이드웨이 (guideway) 배치와 정거장 수, 위 치 등을 포함한 구체적 설계 요건 을 확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링크의 작업계획 제안 과 정부의 사업 승인에 기초한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노선은 내년 봄에 적격성과 조달 요청이 이뤄지면 2021년에 착공, 2025 년에는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예 상된다. 써리 라인의 건설을 위해 지난 1일 시작된 첫 공청회는 이달 26 일까지 진행된다. 트랜스링크의 정거장 조감도 (rendering)는 이전에 발표된 바 있다. 물론 조감도는 개념도이며 구
○ 써리-랭리 스카이트레 인 프로젝트 청사진 윤곽 드 러나… 2025년엔 랭리가 대 세? ○ 한국 강원도 초강력 산불 발생-강풍에 불길 번져…인 명 피해 최대한 막아야
체적인 미래의 정거장이 이대로 건설되는 것은 아니다. 트랜스링크 웹사이트는 킹조지 역에서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따 라 랭리시의 203스트리트까지 운 행되는 총 연장 17km의 엑스포라 인 트랙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건설비는 2017년 기준 29억 달러가 소요된
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지 16억 달 러의 자금밖에 확보하지 못한 상 태이며 확보된 자금은 원래 써리뉴턴-길포드 경전철 건설을 위해 마련된 돈이다. 트랜스링크측 작업의 일부에는 비용 평가 업데이트 및 이미 승인 된 자금으로 프레이저 하이웨이 를 따라 어디까지 건설될 수 있을 지를 결정하는 것과 전체 노선 완 공을 위한 작업의 순차적 진행을 살펴보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
계획 작업에는 또한 설계 요건 과 주민 및 원주민 참여, 환경검토 와 자치 정부의 승인 등이 포함되 며 트랜스링크는 이외 연방 및 주 정부, 시장 위원회와 트랜스링크 이사회에 의해 승인될 사업계획 을 작성해야 한다. 써리시 의회는 지난 가을 더그 맥컬럼 시장의 선거 공약을 이행 하기 위해 경전철 건설을 백지화 한 바 있다. 트랜스링크 시장 위원회는 지 난해 12월 새로운 스카이트레인 노선을 위한 계획과 프로젝트 개 발 작업을 승인했었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프로젝 트 개발은 2020년 봄까지 마무리 지은 다음 15개월간의 조달 과정 과 4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될 예 정이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새로운 써리 스카이 트레인 정거장의 조감도. 트랜스링크
종 합
건 강
4일 오후 7시 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변으로 번지며 하늘이 연기와 불꽃으로 뒤 덮였다. 변압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 불은 강풍을 타고 속초 방향으로 빠르게 번졌다. 건물과 버스가 불에 타 고 고성·속초 지역 일부 주민과 콘도 숙박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청은 가장 높은 경보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 고 전국 소방차에 출동 지시를 내렸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부 동 강풍 탄 초강력 고성 산불, 동해까지 확산 산 사망 1명·3천620명 대피…주택 120여채·창고·비닐하우스도 잿더미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30년래 최대 한파 REBGV 3월 매매동향 보고서… 주택 재고 물량 증가세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의 약세 현상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지 난 3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 택 매매가 30년만에 가장 저조했 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발표한 3월 주택거래 동 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메트 로 밴쿠버 지역의 총 주택매매 건 수는 1727채에 그쳐 1986년 이래 가장 적었다. 이는 2018년 3월(2517채)에 비 해 31.4%, 지난 2월의 매매건수 보 다 16.4% 감소한 것으로, 3월 평 균 10년 거래량 대비 46.3%나 하 락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정부의 강력한 조세 정책과 주택담보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매매 전환 수요 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애슬리 스미스 REBGV 회장은 “ 이같은 주택시장 부진 현황은 광 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적용된 정책적 요인 변화 때문이 크다”며 “정책 입안자들이 부동산 시장의 잠재 구매자들을 방관자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대로 등록 매물 건수는 늘어 났다. 지난 3월 메트로 밴쿠버 지 역의 MLS에 등록된 신규 주택매 물 수는 총 4949건으로 2018년 3 월 대비 11.2%, 2019년 2월보다 27.2% 증가했다. 이는 MLS에 등록된 주택의 수 가 지난해 3월에 비해 52.4%나 증 가한 것으로, 보고서는 주택 재고
물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3월 말 메트로 밴쿠버 MLS에 서 거래할 수 있는 총 주택 수는 1만2774채로, 2018년 3월에 비해 52.4%, 한 달 동안 10.2% 올랐다. 다만 전체 주택의 등록매물 대 비 판매 비율(the sales-to-active listings ratio)은 13.5%로 ‘안정’ 수 준에 머물렀다. 단독주택은 9.4%, 타운홈은 15.9%, 콘도는 17.2%로 전달대비 다소 양호한 흐름을 나 타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MLS 주 택가격 지수에 따른 기준가격은 101만 1200달러로 지난해 3월에 비해 7.7% 내렸으며, 지난 2월 이 후 한 달 새 0.5% 하락했다. ▶A3면에 계속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한국】4일 강원 인제에 이 어 고성에서도 대형 산불이 나 강풍을 타고 속초까지 빠르게 번지면서 인명·재산피해가 속 출하고 있다. 5일 오전 1시 50 분까지 이번 산불로 50대 남성 과 70대 여성 등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또 250헥타르(㏊)의 산림이 잿 더미가 된 것으로 추산된다. 불과 1시간 만에 5㎞가량 떨 어진 곳까지 번질 정도로 확산 속도가 빨라 인근 콘도 숙박객 과 주민 3620 명이 긴급 대피했 다. 또한 이날 밤 강릉시 옥계면 에서도 또다른 산불이 발생해 동해시 망상동까지 번지면서 이곳에서도 주민 대피령이 내 려졌다. 5일 오전 2시까지 사망 자는 1명, 대피 인원은 3620명 이었다. 민가나 비닐하우스 등 주택 피해상황도 상당하다. 속
초시에서는 주택 20여채, 창고 1개동, 비닐하우스 5개동이 전 소됐다. 고성군은 주택 105채, 창고 5개소가 소실됐다. 고성군은 원암리와 성천리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 렸다. 인접한 속초시도 바람꽃 마을 끝자락 연립주택 주민들 과 한화리조트, 장천마을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문자를 보냈다. 불길은 속초 시내 쪽으 로 번져 가 고성·속초 지역 콘 도 숙박객과 주민들이 긴급대 피했고, 속초 한화리조트 본관 까지도 불이 번졌다. 소방청은 재난 대응 최고 수 준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전국의 소방차를 해당 지역에 지원토록 조치했다. 이날 소방 당국에서만 차량 200여대, 인원 600여명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 졌다.
인명피해도 속속 확인되고 있다. 전날 오후 고성 산불이 휩 쓸고 간 고성군 토성면의 한 도 로에서는 김모(61)씨가 숨져 있 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김씨 는 고성에 거주하는 지인을 안 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기 위해 속초에서 이동하다 참변을 당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까지 번진 대형 산불은 5 일 오전 6시 현재 고성군과 속 초시에서는 큰 불길이 잡혔다. 그러나 화마(火魔)가 휩쓸 고 간 이들 지역에선 주민 2명 (1명은 강풍으로 사망)이 숨지 고, 서울 여의도 면적에 맞먹는 250㏊(250만㎡) 산림이 잿더미 가 됐다. 민가 140여채가 불에 타는 바람에 주민 3600여명이 인근 학교와 체육관으로 대피 해 밤을 꼬박 지새야 했다. 고성·속초 정성원·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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