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금요일(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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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방 예산안의 주 구 입자에 대한 집 의 10 지원이 부동산 시장에 별다른 영 을 미 치지 할 아니라 밴쿠버나 토 론토와 같이 고가의 주 시장에 서는 실 적 도움도 되지 할 것 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연간 4 1600 만 달러의 지원은 600 달러의 전체 보험 모기지 시장의 1 에도 미치지 하는 ‘세발의 ’에 과 한 금액이다. 물론 지원금을 는 사람들에게는 얼마간 도움이 것이다. 그러나 시장 관점에서 이 는 전체적으로 주 시장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는 대 수 없다”고 라 말했다. 또 “48만 달러의 상한선으로 인 해 밴쿠버 다운타운의 심 지역 에 위치한 주 구입은 도 수 없을 것이다. 한 마디로 이 규모 의 지원금은 적 이 실망스 수 준이다. 지난해부터 심화된 부동 산 시장 체를 어나기 위해서 는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매매 통계에 따르면, 밴 쿠버 이스트 사이드 콘도의 기준 가격은 2월 기준 54만 5200달러 였다. 당연히 10 지원 조건의 주 가격 상한선인 50만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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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다. 물론 메이 지는 35만 3600 달러에 과해서 분히 지 원을 을 수 있다. 그러나 기준 가격이 120만 달러인 전체 로어 메인랜드의 단 주 구입은 가능하다. 부동산 사이트인 realtylink.org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 준으로 매물로 나온 콘도 매물 중 50만 달러 이하는 밴쿠버는 63 , 버나비는 78 , 코 틀람은 47 에 과했다. 메이 지는 이보 다 많은 92 에 달했다. 연방 자유당 정부는 지난 19일 2019-2020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 표하면서 주 구입자에 대해 가격의 10 를 분할지분 모기지 (shared-e uity mortgage)로 지 원한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모기지 주 공사(CMHC)는 주 구입 자가 집을 경우 신 주 의 경 우 10 를, 기 주 인 경우 5 를 분할지분 모기지를 통해 지원 해준다. 이 인센티브는 다운 이

트가 20 이하로서 모기지 보 험에 가입한 구입자에게 제공된 다. 이 인센티브를 통해 주 을 구 입한 사람은 총 대출 비용을 이 고 따라서 매달 모기지 상환금도 일 수 있게 된다. 현재 캐나다 전체 가구 중 주 을 소유한 가구의 비 은 67.8 인 반면, 주요 주 구입자 연 층인 35세 이하는 43.1 에 그 치고 있다. 특히 밴쿠버나 토론토, 트리 올, 리 스 등 대도시에서 35세 이하 가구의 주 소유 비 은 2030 대에 과했다. 그러나 인센티브를 얻기 위해 서는 연간 소득이 12만달러 이하 인 경우를 포함, 다양한 조건이 부 과된다. 또 모기지 대출금과 분할 지분 모기지 합계 금액이 48만 달 러를 초과할 수도 없다. 연방 정부는 후 3년간에 걸 약 10만명의 주 구입자가 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센티브에 대한 세부적인 내 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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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HC는 자격을 갖 구입자 에게 신 주 의 경우 10 를, 기 주 의 경우 5 의 분할지분 모기지를 제공한다. CMHC는 후 3년간에 걸 총 12 5 만 달 러를 인센티브에 배정하며 오는 9 월부터 시행된다. 예를 들어 40만 달러의 주 을 구입했을 경우, 모기지 보험에 가 입한 구입자는 5 (2만 달러)의 다 운 이를 해야 한다. 신 주 의 경우 분할 지분 모 기지로 4만 달러가 제공 으로 주 매수자의 총 대출 금액은 38 만 달러에서 34만 달러로 아지 게 된다. 25년 상환 조건의 모기지 이자 을 3.5 로 설정하면, 주 구입 자는 월 200달러 이상, 연간 기준 으로는 2700달러 이상을 약하 게 된다. 인센티브는 집이 린 시 점에 상환하면 된다. 이와 별개로 연방 정부는 RRSP를 세금 부과 없이 다운 이 로 활용할 수 있는 금액을 2만5 달러에서 3만5 달러로 상 조 정했다.

는 한국 정부의 대북 정책에 우 려를 표하기 위해 다음 달 대규모 방한을 추진 중인 것으로 려졌 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날도 국가 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의를 열어 남북 협력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외교 소식통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 편에서 미국을 설득 하려다 보니 미국의 만이 커지 고 있다”고 했다. 실제 우리 정부는 대북 경협을 통해 ‘중재자’ 역할을 계 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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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1 일 야 보수 이 이 나 경우 정계 이 소용 이 속 은 을 사 하 모습이 자 고 다. 보수 은 이 에 하다 을 고 다.

주, 앨버타보 보 분 , BC 자동차 운전자들은 앨버 타 자동차 운자들보다 보험료 를 6 ~7 달러 다. lobal 스에 따르면 IBC(Insurance Bureau of Canada, 캐나다보험협회) 의 로 MNP 회계회사가 비교분 한 결과 같은 운전자가 같은 차를 보험 에 들 경우 두 주의 자동차보험 료가 이처 크게 차이 나는 것 으로 드러 다. 두 주 사이의 자동차보험료 비교분 결과는 이번에 처음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이며 이 에 따라 ICBC 점에 따른 해 주장과 경쟁체제로의 전환 요구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하 게 됐다. ICBC는 공보험의 강력한 호자인데, 이 비교분 보고서 를 통해 보다 많은 사보험 선 안 제공을 BC에 구하고 있다. 앨버타가 비교 주로 선 된 것 은 지리적 근 성과 보험 상

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청와대 는 이날 NSC 상임위를 열고 “남 북 간 군사 분야 합의 사항 이행 과 여러 분야 남북 협력 사업들의 추진 동 을 점 했다”고 밝혔다. 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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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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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경화 외교장관과 조 제 주미 대사가 21일 대북 정책 과 관련, “한·미 간에 이 ·입장 차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 노이 미·북 회 결 이후 외교 가를 중심으로 한·미 공조 균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상 에서 고위 당국자들이 미국 과의 이 을 공개 시인한 것이다. 미 국무부는 이날 “남북관계 진 전은 비 화 진전과 보조를 맞춰 진행 야 한다”고 했다. 미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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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사성 때문이었다. MNP는 4월 1일부터 ICBC 개 혁안이 시행되면 앨버타와 BC 는 공히 경상 보상 한도를 가진 법행위 기반 보험체계를 갖 게 된다고 보았다. 위험 기반 모 을 사용해 보험료를 산출하 는 것도 공통적이었다. 그러나 두 주의 가장 큰 차이 는 자동차보험이 리는 방식 에 있다. 앨버타에서는 경쟁 시 장을 통해 모 자동차보험이 리고 공급된다. BC에서는 기본은 ICBC 점 이며 선 시장(Optional Market)만 경쟁이 있을 이다. BC 는 또 진입에 격한 제한이 있 는 브로커리지(중개인 업) 모 을 두고 있다. ICBC는 이에 대해 비교는 그 게 단 한 일이 아니며 BC는 보상 한도가 다르다는 점을 강 조했다. 사고 이 6배 높고, 책임

이 2배 많으며, 임금 도 2배라는 주장이다. 이는 자동차 사고 보상이 상 대적으로 너무 후해 운전자들 의 보험료가 비 지고 ICBC의 적자도 어나게 됐다는 반증 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ICBC는 논점은 공 기업이 사기업이 가 아니고 시스 을 고치는 것이며 그 시 스 은 누가 인도하 의 문 제가 아니고 그 상 의 문제라 고 주장하고 있다. MNP는 비교 대상 앨버타 보 험회사들의 보험료 적의 경 우 브로커들로부터 8개를 아 최저 3개를 평균해 BC 것과 비 교했다. 이 결과 BC 운전자들은 13~60 고, RV는 3배, 모 터 이클은 11 내는 것으 로 계산됐다. ▶A 면에 계속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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