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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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객기 참사에 加 ‘애도 물결’ 35개국 157명 전원 사망, 캐나다인 사망자 18명 ‘보잉 737 맥스’ 2번 째 추락사고 … 10여개국 운항 중단 아프리카 동부 에티오피아에서 10일 여객기 추락사고로 총 157 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탑 승객 전원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추락 사고로 전 세계가 충격과 비 통에 휩싸였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프리카 동부 에티오 피아에서 케냐로 출발한 에티오 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 여 객기가 이륙한 지 6분 만에 상공 에서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35개국 출신의 탑 승자 157명이 전원 사망했고, 해 당 여객기에 타고 있던 캐나다인 탑승객 18명도 목숨을 잃었다. 연방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 지 신원이 확인된 캐나다인 사 망자는 다니엘 무어(Danielle Moore·24), 데릭 루기(Derick Lwugi·45), 아미나 오도와(Amina Odowa·33), 소피아 압둘카디 르(Sofia Abdulkadir·5) 등 14명 으로 확인됐다. 이들 희생자 가운데는 친척들 을 보기 위해 케냐로 여행을 떠난 일가족을 포함해 케냐 수도 나이 로비에서 열리는 유엔 환경 콘퍼
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사고 비행 기에 탑승한 유엔 소속 관계자, 에 드먼튼 출신의 두 모녀 등이 포함 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인 희생자 중에는 이번 사고의 최연 소 희생자로 생후 9개월된 아기도 있었다. 이들 가족은 현지 가족들 을 만나기 위해 온타리오에서 케 냐로 가던 중 이 비행기를 탔다가 운명을 달리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캐나다 국민 18명을 포함해 157명의 목숨을 앗아간 끔찍한 비 행기 추락사고로 참담한 심정”이 라며 모든 희생자 및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지난해 10월 189명 전원이 숨진 인도네시아 라 이언 항공 사고에 이은 두번째 추 락사고다. 이번 추락 사고 원인에 대해서 는 정확한 원인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비행기가 사고 전 심하게 급상승과 하강을 반복
밴쿠버 럭셔리 맨션 렌트 700달러~1,500달러 밴쿠버에서 호화주택을 소유하 기는 어려워도 왕처럼 사는 건 갑 자기 쉬워졌다. CTV 뉴스에 따르면 럭셔리 맨 션 소유 외국인들이 투기세 폭탄
○ 국내인 13%만 월급 만 족-13%의 월급은 ‘대체’ 얼 마인지.
을 피하기 위해 구입 후 빈집으로 놔두었던 그들의 값비싼 주택을 헐값에 월세로 내놓고 있다. 작가이자 주택 운동가인 킷쇼 니 로이(Kishone Roy)는 최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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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ince 1
하며 요동쳤던 것으로 전문가들 은 보고있다. 세계 각국의 항공당국 및 항공 사에서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항 공당국을 필두로 사고 기종의 운 항 중단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싱가포르 항공당국도 ‘B737 맥 스’ 전 기종에 대한 전면적 운항 금지 조처를 내렸고, 브라질의 주 요 항공사인 골(Gol)도 11일 사고 기종 8대의 운항을 추가 공지 때 까지 멈추기로 했다.
1년전보다 4%P 낮아져… 절반 “임금 인상 요청할 것” 인디드 캐나다 조사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이 자신 들의 임금에 만족하지 않고 있 으며, 절반 이상은 고용주에게 인상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 다. 구직정보 사이트인 인디드 캐나다(Indeed Canada)의 의뢰 로 센서스와이드(Censuswide) 가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근로 자들 중 단지 13%만이 자신들 의 현재 임금에 만족을 나타냈 다. 이는 1년전 조사보다 4%포 인트나 낮아진 것이다. 또한 응답자의 53%가 올해 고 용주에게 임금인상을 요청할 계 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8일~16 일 사이에 1000명을 무작위로 선출해서 수행됐다. 이 기간은 국내 실업률이 가 장 낮은 시기였다. 여전히 일부 직종과 지역에서는 좋은 일자리 를 구하는 것이 어렵지만, 실업 률은 지난해 11월 5.6%로 지난 40년 중 가장 낮았으며 그 이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연방 통계청이 지난 8일 발표 한 최근 일자리 통계에 따르면 2월 일자리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5만6천개나 증 가했다.
▶A3면에 계속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레이그리스트(Craiglist)에서 약 8 백개의 밴쿠버 지역 맨션이 시세 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월세로 나 와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호화 주택들 중에는 바다가 보이는 전 망과 수영장, 가내 극장, 붙박이 싸우나, 와인 저장실 등이 있는 곳
이 많았고 가구, 가전이 완전히 갖 춰진(Fully Furnished) 경우도 여 러 집 있었다. 로이는 이런 믿기 어려운 리스팅이 한두 집에 불과 한 뜻밖의 행운이 아니라 클릭해 볼수록 세입자를 찾는 호화주택 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비록 신규 일자리 대부분이 온타리오주에서 창출되었지만 1월 증가분과 합치면 지난 2012 년 이래 가장 높은 2개월 일자리 증가 수치다. 인디드 캐나다 관계자는 “하 이테크 직종과 같이 수요는 많 지만 충분한 인재풀이 없는 곳 이면 보다 높은 임금을 요구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발표된 일자리 동향 에 따르면 임금은 1월 1.8%에 이어, 2월에도 2.3% 올랐다. 그 러나 전체적으로 임금은 최근의 구인 붐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 승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근로자들은 평 균적으로 지난 1년반동안 임금 이 오르지 않았으며 14%는 “오 른 적이 결코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25세-34세 사이의 밀레 니얼 세대의 58%는 임금 인상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대학을 졸업한 밀레니 얼 세대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 금의 신입 직원으로서 학자금 상환과 높은 주거비용으로 금전 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은 임금 인상을 원했다. 임금 인상 요청 계획을 가진 사람들 중, 남 성 44%는 6-10%의 인상을 원
알았다. “난 이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25 개를 발견했을 때만 해도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 은 총 8백개에 달했다”라고 그는 CTV에 전했다. 밴쿠버 시내의 평균 월세는 현 재 약 1천7백30달러이다. 그러나 방이 여러 개 있는 호화주택의 방
한 반면, 여성은 단지 35%만이 그 정도의 인상을 원했다. 여성 들 중 59%는 5% 정도만 오르기 를 바랬다. 오타와에 소재한 비영리 연 구소인 노동시장 정보위원회 (LMIC)의 토니 보넨 연구소장 은 “지체된 임금 인상은 많은 사 람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수수께 끼다.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임을 고려하면 임금 인상율 이 물가 상승률을 웃돌아야 되는 데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 라고 지적했다. 보넨 소장은 “임금이 보다 빠 르게 오르지 않는다는 이유를 밝 힐 결정적 단서가 없는 것이 문 제다. 중국 경제의 성장지체와 같은 글로벌 시장의 변덕스런 상 황이 연쇄 반응을 일으키면서 임 금성장 지체가 발생한 것으로 보 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캐 나다도 미국처럼 직장을 바꾸는 경향이 줄어들고 있으며, 인력의 고령화도 평균 임금인상을 방해 하는 요인”이라며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이미 은퇴하기 시작했 다. 이는 고액 연봉자들이 구직 시장을 떠나고 밀레니얼 세대로 대체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A3면에 계속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하나는 7백~1천5백달러를 호가 하고 있다. 이런 방이 시 전역에 5 천개 있다고 로이는 분석했다. 현 시점에서 가장 싼 부동산은 맨션 렌털인 셈이다. CTV가 이들 주인에게 접촉한 결과 대부부분 학생들이나 젊은 직장인들을 찾 고 있었다. ▶A4면에 계속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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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참사로 희생된 캐나다인. 왼쪽 위부터 다니엘 무어(Danielle Moore·24), 미카 메센트(Micah Messent), 소피아 압둘카디르(Sofia Abdulkadir·5), 아미나 오도와(Amina Odowa·33), 피우스 아데산미(Pius Adesanmi), 피 터 드마쉬(Peter DeMarsh).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에티오피아 여객기 참사, 캐나다인도 18명 사망… 지 난해 10월에 이어 4달만에 또 다시 발생한 보잉 737기 대형사고… 철저한 안전대 책 제시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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