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최고의 전문가
<밴쿠버 판>
33
vanChosun media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vanchosun
원화대 ‘
’
보
상반기 850원대 박스권… 하반기 들어 890원까지 상승 전망 올해 캐나다 달러가 한국 원화 에 대해 하반기로 수록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국 송금자들은 가 적 이 840원대-850원대일 서 러 전하는 것이, 반대로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가 능하면 송금을 는 것이 유리 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은 캐나다 달러인 루니 에게는 ‘고난의 한 해’ 다. 미국 달러인 그린백(greenback)에 대 해 지난해 4분기에만 거의 6 나 가치가 어지는 등 약 8 나 평 가절하 됐다. 루니는 그린백에 대 해 노르 이의 크론 다음으로 이 었다. 이는 유가 하락, 무역 등, 미 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 등의 요인들이 결합되면서 루니 가치를 속절없이 어뜨 기 문이다. 실제로 루니는 연초 미화 1달러 대비 72센트대까지 어졌 었다. 루니는 한국 원화에 대해서도 지난해 10월초 877원대까지 오 르며 강세를 보이다 지난해 12월 말에는 816원대까지 두박질 었다. 그러나 올해는 루니가 유가상 승에 입어 강보합세로 돌아설
캐나다 달러 한화 대비 하반기 강세 한국 송금은 나중에. 한인 유학생 박준혁씨 기 원 운동 안타까 운 사연에 조금이라도 모아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루니는 해 들어 1 포 인트 이상 반등하며 75센트대를 넘어 으며 원화에 대해서도 840 원대로 반등했다. 지난 3개월 동안 40 이상 하 락했던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 아의 감산 결정으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거래일 9일 동안 17 가 량 상승했다. 미국 서부 사스산 원유(WTI) 가 은 배 당 52달러를, 브 트 유 가 은 배 당 61달러를 각각 돌파했다. 산유국들이 올 1월부터 6개 월간 하루 120만 배 감산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어질 가능성은 아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해 국제유가가 50달러대 초중반대에서 유지될
경
트 “
중국은 캐나다가 자국의 거대 텔레 장비 제조사 화 이의 5G 트 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후 유증이 따를 것이라며 보복을 미 리 암시했다. 주캐나다 중국 대사 루 이에 는 17일 이례적으로 캐나다 기자 들을 불러 가진 간담회에서 “캐나 다가 화 이의 5G 트 장비 공 을 을 경우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후유증(Repercussion)이 라고 한 표현은 보복의 다 말로 이된다. 루 대사의 이같은 발 은 최근 악화되고 있는 캐나다와 중국의 외교관계를 장시 는 가 장 최근의 공 이다.
주
지난해말과 올해 초 같이 810원 대까지 어질 확 은 을 것으 로 보인다. 한 원화의 미국 달러 대비 은 1분기까지 정치 외교적 불 확실성이 해지면서 달러 선호 로 원 달러 상승세가 유지 될 것이지만 그러나 하반기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ed)의 종료가 확인되면 신 국 자산가 치 상승으로 이 하락할 것으 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내년 이 1060~1150원의 밴드 내에서 움직임을 반복하다가, 1110원의 평 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상반기 1125원(1분기), 1123원 (2분기)을 기록한 뒤, 하반기에는 1110원(3분기), 1090원(4분기)으 로 하락하는 등 ‘상고하저’의 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rna
202-1001 AUSTIN AVENUE, COQUITLAM
’ “
졌으나 몇 차례 수술에도 사상 태에서 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 의 지인이라고 밝힌 원 자 조양은 “가 들이 현지로 히 가서 지 보고 있지만 꾸준 한 치료에도 사상태에서 있어 온가 이 말할 수 없는 고통 속 에서 하루하루를 디고 있다” 며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지만 관 업체와의 법적인 문제와 치 료비 문제로 이송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조양에 따르면 현재까지 병 원비는 약 90만 달러(10 원)가 넘어선 상태며, 한국으로의 자 이송 비용도 약 14만 달러(2 원) 가량이 소요 시도할 두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조양은 한 “ 국을 하루 앞두고 당한 사고여서 들어놓 은 여행자 보험도 만료가 후 모든 비용 부담이 불가 해
”
졌다”며 한인들의 도움의 길 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 명했다. LA 총영사관 측도 이와 관련 해 “ 해가 의 비용 부담 해소 를 위해서라도 한국으로의 이송 절차가 선무”라며 “여권 신 이나 항공사 이송 문제 등 필요 한 행정적 절차를 기위해 최선 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 은 마 전까지 미 국 병원에서 사경을 매다 며 전부터 간신히 차도를 보이 고 있어 하루 리 한국으로의 이송이 절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 안타까운 사연이 담 이번 원 은 18일 오전 9 시 30분 기준 5357명이 원에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 고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3
신년 인
주주
기
록
‘
문’
일
다
. 로 부
은 .
2
로터스 부동산
지
그 자
인수 u e 기 3 수 로 은 부 기 3 부 부 지 .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oo wo moon 로
행
Real Estate Service & Beyond! • •
lotuschung1@gmail.com
/
604.802.0786
t s h
호사
: 778-87 -8477 (
O
시
C
O
O
C
25년 이상의 변호경험
15년 이상의 변호경험
C C 사 주 장 주 비 을 원 드 .
orth d
el on Street, Van ou er, BC
Howe St.
1301- 0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이사 벤쿠버무궁화재단 이사 변호사를 위한 교육 강사 대중을 위한 교육 강사 Burrard St.
2 은
Chong Soo Yoo
www.LotusChung.com
정
45년 이상의 변호경험 Order of Canada 수상 (왕실 수여) Queen’s Jubilee Medal 수상 (왕실 수여) Eloisa deLorenzo 수상 (International Brain Injury Association 수여)
nce
기수 기자 ks@vanchosun.com
공인회계사
T.604-936-5222 email.tjoo1006@gmail.com
지난달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그 드캐년에서 락해 중태에 진 박준혁 (25)이 아직까지 국길에 오르지 못하고 수상 태에 있어 주위의 안타까 움을 사고 있다. 해가 과 지인들은 현재 늘 어나는 병원비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박 의 한국 이송을 호 소하며 와대 원운동을 진행 하고 있다. 사고 당시 보도에 따르면 밴 쿠버에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 로 국 전 미국에 단체 관 을 난 것으로 알려진 박 은 그 드캐년 사우스 포인트 인 근에서 자유시간 도중 발을 디 수십 미터 절 아래로 어졌다. 박 은 사고로 골 골절상과 출 등을 일으 인근 래그 스태프 메디 센터로 히
반한 중국 회사에 파는 것을 금지 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중국의 두 회사는 그들의 스위 치와 다 장비가 간 행위에 사 용될 수도 있다는 의심을 미국 측 으로부터 받아 으며 의 체포 도 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 있다.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604 68 6633
동‘
부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는
주 d
5G는 5세대 이동통신으로 미 국, 캐나다와 함께 ‘5개 정보동 국( ive Eyes)’을 이루는 영국, 호 주, 질 등이 이미 미국의 권고 로 화 이 장비 사용을 취소한 바 있다. 화 이는 중국 정보당국을 대신 해 기업 장비를 통해 정보를 내 는 간 행위를 하고 있다는 의심 을 받고 있다. 캐나다 당국은 현재 5G 트 의 보안 문제 함 성을 연구하고 있지만 다 동 국들과 달리 화 이 장비 금지를 발표하진 않고 있다. 16일 미국의 초당파 그 의원 들은 미국의 이나 다 부품을 화 이, TE 등 미국 제제법을 위
주태근
캐 서 원
공
은 ”
인회 사
3 7 4 01 or
것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의 지난해 12월 실업 도 예상치인 5.7 보다 은 5.6 를 나타내는 등 고용 상황도 관 적이다. 이에 따라 루니는 미국 달 러에 대해 올해 내내 77센트대에 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등락을 거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수출 성장을 인했던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모 이 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부진한 내수와 함께 원화 자산의 상대적인 매력도를 감소시 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캐나다 달러에 대한 원화 은 상반기에는 850원대 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 하다 가, 하반기 들어 890원대까지 오 르는 등 ‘상저하고( )’의 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Smithe St. el on St.
oom 207, Suite 21 4501 orth oad, Burna y, BC (한 2 , 주 ) 한인
사
은
Loug heed Hwy.
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