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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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2일 토요일 최고의 전문가
도승준 모기지 604.319.8080
<밴쿠버 판>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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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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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의 자동차 보 료는 다 주들보다 비 까? 특히 가장 은 주에 비해 2.5 이상 비 이유는 무 인지 금증을 자 아 다. 캐나다 대표적 3개 주인 BC, 온 타리오, 의 평 자동차 보 료는 각각 1680달러, 1445달러와 642달러로 집계되고 있다. 2개 주와 비교해 자동차 보 료가 현저히 은 주의 비결 은 바로 합적인 보장 방법에 있 다. 주는 의무적인 공적 보 플 의 경우 신체 손상, 소니 등 리적 손상만을 보상한다. 재 산 손상 등 다 모든 보장은 민간 보 회사에서 구입하게 함으로써 보 료를 다. 버타주에 소재한 ARC 보 보고서에 따르면 주는 공영 및 민간 보 을 결합해서 운영하 고 있지만 보 의 상 책임 한도 를 제한하고 있다. 온타리오주는 민간 보 회사에 서만 자동차 보 을 취 하고 있 는데 클레임과 법적 소송이 난무 하고 있다. 이에 더해 조 범 단 체들의 사기 클레임이라는 심각
BC주 자동차 보 료 비 가장 에서 해 답 찾기를 BC주 인구 5백만 명 돌 파 이민자의 파워, 여기서 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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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에도 출되고 있다. 반면 전국에서 보 료가 가장 은 BC주에서는 모든 운전자들 이 정부 운영 보 회사인 ICBC의 기본 보 료를 의무적으로 가입 해야 한다. 기본 보 이외의 추 가적인 선택 보 은 ICBC와 민간 보 회사 중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ICBC는 전임 자유당 정 부의 26 달러 모의 법적인 자금 전용에 더해 증하고 있는 차 사고와 피해 보상금으로 인 해 파산을 면하기 위해서는 보 료 인상이 가피한 실정이다. 만 아니라 ICBC는 클레임 소 송에 따 법적 비용도 과다하며 타주보다 피해 보상금을 더 많이 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다. ICBC는 사고 증가와 과다하게 은 피해 보상금 및 각종 소송 변
경 등으로 2017년 4-12월 사이에 9 3500만 달러를 지 했다고 다. 이는 2017년 한 해 ICBC 적 자 13 달러의 70 가 넘는 막대 한 금 이다. 결국 지난 2017년 ICBC는 기본 보 료로 15만 달러 이상 차 커 버를 중단했으며, 차주들에게 개 인보 가입 등 다 선택을 요구 하고 있다. BC주는 치 는 피해 보상금을 제어하기 위해 4월부터 최근 손실 된 임금과 같은 상금에 최대 상 한 은 사소한 부상에 대한 상금에도 상한선을 두는 법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영이나 민간에 상관없 이 모든 주마다 차 들의 하이테 크화로 인해 피해 보상금 청구 비 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것 도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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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고정금리 모기지를 얻으려 고 하는 사람들은 지금 계약하지 말고 더 기다리는 것이 좋을 수 도 있겠다. 9일 중앙은행이 기준금 리를 동결해 기지 고정금리 인 하 조건이 보다 더 분해졌기 때 문이다. 현재 기준금리 1.75 에 당분간 금리 재인상 가능성이 은 상 에서는 변동금리가 약간 유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여전히 5년 정도 를 고정금리로 어 고 금리 변 화 정을 려는 사람들이 많다. 고정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가 장 큰 변수는 권 수익 (Bond
ields)이다. 어지는 권 수익 은 고정금리(Fixed-rate) 모기 지 비용을 가까운 시일 안에 내리 게 되는데, 고정금리 모기지 가격 을 결정하는 5년 만기 캐나다 국 수익 이 지난 11월 이후 격 히 하락해 다. 11월 초 2.46 에서 이번주 초 1.86 로 0.5 이상 어졌다. 이 같은 속락은 캐나다 오일가 락 등 경제 상 이 변하면서 중앙 은행이 금리를 1월에 올리지 않을 것이 실하다는 전망과 함께 지 난 연말 심해졌다. 그러나 아 캐나다 모기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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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근 공인회계사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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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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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움 들어간 곳을 단 히 는 등 상대적으로 사소한 돌 수리가 이제는 차선 지, 어 티 (adaptive)크 즈 트 은 사각지대 모니터와 같은 센 서나 카메라 시스 까지 진화되 고 있는 것이다. 또 이들 기능들의 적 한 작동 을 위해 리미터 단위까지의 정 성을 보하는 첨단 부품 장 대체가 차 수리비를 천정부지 로 치 게 하고 있다. 여기에 인건비와 하이테크 장 비들에 대한 간접비까지 추가되 고 있으니 운전자들이 지 해야 하는 보 료는 인상이 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정부가 이런 것까지 보 상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매니 토바와 사스카추 주도 공적 보 을 운영하고 있지만, 보 료는 각각 1080달러와 936달러에 과했다.
격은 이에 따라가지 않고 있다. 많 은 전문가들이 모기지 금리 인하 가 임박했다고 예 하는 이유이 다. 한 모기지 추적 회사 중개 회 사 사장은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발표가 으니 조만간 변화가 있 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가 고정금리 모기지 비용이 아져야만 한다고 보는 이유는 현재 5년 만기 캐나다 국 수익 (Bond ields)이 지난해 어느 시점보다도 아서다. 지난해 대부분 5년 만기 모기지 금리는 3 이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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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서 쿠바 동부 지역에서 외국인 관 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 최소 7명이 지고 33명이 부상 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현지 언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북부 빠 타 니주( ) 파 요 고속도로에 서 관 객 22명과 현지인 18명 을 태운 이층버스가 길에 미 러지면서 중심을 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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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이날 버스에 타고 있던 50대 캐나다인 남성 2명은 인근 병원 으로 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한 명은 머리에 가 운 부상을 입 고 다 한 명은 힘줄이 파열 수술이 요 구된다고 현지 언 이 전했다. 캐나다 로벌 사무국(Global Affairs Canada)은 현재 현지 당 국과 접 중이며 부상당한 캐 나다 시민 2명에게 영사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한 달 사이 쿠바에서 일어난 4번째 주 요 버스 사고로, 쿠바의 고속도 로는 조명이 어 고 이 은 데다 곳곳에 구 이 있어 사고 위 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쿠바 정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만1187건의 교통사고 가 나 1100명이 사망하고 7999 명이 부상을 입 다.
도로변 도랑으로 전복 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외국인 관 객 4명과 현지인 3 명 등 7명이 사망하고, 캐나다인 관 객 2명을 함한 22명과 현 지인 11명이 다쳤다. 보도에 따르면 진 외국인 관 객은 아르 티나 여성 2명, 독일 여성 1명, 프랑스 남성 1명 등이며, 부상자 가운데 6명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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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수 기자 k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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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접촉사고라도 교통사고의 후유증은 결코 경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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