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혼다 스페셜리스트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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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73호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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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새 사업이민 프로그램 시행 내년 초부터… 외곽 소도시 대상 2년간 시범 운영 사업-관리 경험 적은 한인들도 도전 가능 BC주정부가 새 사업이민(Entrepreneur Immigration)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내년 초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은 2년간 시 범 운영되며 한층 완화된 자격으로 사업 및 관리 경험이 적은 한인들 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도시에 비해 상 대적으로 인력 부족이 심하고 개발 이 떨어지는 BC주 외곽 소도시를 대상으로 지역 경제 개발을 위해 추진된다. BC주정부는 사업 시작 단계부 터 신청인과 지역 커뮤니티의 긴 밀한 협력 관계가 필요한 이번 프 로그램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의 실 질적 경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주정부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 른 경제활동 인구 부족으로 어려움 을 겪고 있는 소도시 지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사업자 정 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NP 이민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 시되는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 해당 지역은 인구 75000명 미만의 소도 시로 최종 결정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1번 하이웨이 북쪽 지역 인 선샤인코스트, 릴루엣, 스쿼미 시 등이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자는 반드시 해당 지역 사전
방문을 통해 담당 부서와 인터뷰를 갖고 사업 계획 발표를 해야 한다. 또한 해당 지역의 추천서를 받아야 이민 신청 등록이 가능하다. 자격 조건이 맞는 대상자는 우 선 임시 취업비자를 받게 된다. 차 후 이민부의 실행 동의서(Performance Agreement) 조건을 만족시 킬 경우 영주권 자격을 받게 된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기존 BC주 사업자 이민 프로그램 투자 비용에 비해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신청을 할 수 있다. 우선 투자 최소액은 10만 달러 이며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이 30 만 달러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5년 중 3년 이상의 자영업, 또
캐나다포스트 파업 일단락… 불씨 여전
회사 관계자는 ”캐나다 사업이 민이 어려운 가운데 발표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곽지역이라도 사업 체 설립 능력이 있으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어 사실상 BC주 사업이 민 재개가 기대된다”며 “지역 특 성 상 그로서리나 세탁업 등의 소 규모 사업체가 가능하다면 한인들 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이민업체 드 림컨설팅 담당자는 “사업이민 프 로그램이라 하더라도 지금까지 오 랫동안 영주권 취득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 고 조언했다. 한편 주정부는 PNP를 통한 이민 을 올해 55000명에서 내년 60100 명, 2021년까지 71300명으로 잡는 등 매년 쿼터를 증가하고 있다.
노조 측 “총력 투쟁 계속” 캐나다 우편공사노조의 순환 파업이 26일 밤 연방 상원의 ‘ 업무복귀 명령안’ 가결을 끝으 로 일단락됐다. 지난달 노조 측 이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한 지 36 일 만이다. 상원은 월요일 2차 총회에서 부결된 업무 복귀를 강제하는 법안(C-89)을 재상정하고 53대 25로 최종 의결했다. 노조는 27 일 정오를 기해 파업을 철회하 고 정상 업무에 돌입한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22일 노 동 안정성과 과다 업무 경감 대 책, 집배원 안전 조치 강화 등을 요구하며 순환 파업에 돌입했 다. 파업에는 약 5만여 명의 노 조가 참여했다. 이번 파업의 여파로 전국 200 여 개 도시의 많은 고객들이 배 송 차질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 다. 특히 연말 쇼핑 시즌 대목을 맞은 업계는 경제적 손실까지 떠안았다. 정부는 연말 물량이 급증하는 특수기를 앞두고 계속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되는 우편물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긴급한 법안 통과를 결정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화요일 오전 6시부터 에드먼튼 서쪽 지역에서 파업 중이던 노조는 이날 정오 업무 로 복귀했지만 노동 분쟁을 계 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쳤 다. 노동 조합 대변인은 “근로자 들이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낙담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캐나다포스트와 연방 정부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지 않 고 협상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노조 측은 이날 집회 결의문 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총력투 쟁을 지속하겠다”며 “우리는 정 부와 공사가 노동착취, 규제 완 화 개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 면 더 큰 규모의 2차, 3차 총파
업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에 따르면 노조 측은 앞으로 며칠간 동맹국들과 회원 국에 캐나다행 우편과 화물 발 송을 중단해 줄 것을 추가로 요 청하고, 일부 지역에서 비폭력 적인 시민 불복종 운동을 촉구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편공사 측은 이에 대 해 “오늘 정오 전까지 영향을 받 는 모든 지역에서 영업이 재개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우편물 적체 현상은 여전히 가혹한 상 태이며 고객들은 당분간 지연을 예상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편공사는 장기간 계속되는 파업으로 인해 상당한 잔고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인력 부 족으로 우편물과 소포를 처리하 고 배달하는 능력이 크게 저하 됐다고 말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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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포스트 특별법 상 원 통과… 이제 연말연시 배 송 걱정 안 해도 될 듯.
종 합
27일 정오부터 업무 재개
BC주 캐시 크릭 고속도로서 스쿨버스 충돌 사고 발생 27일 오전 BC주 캐시 크릭(Cache Creek) 인근 97번 고속도로에서 스쿨 버스 충돌 사고로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모든 부상자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 나 중상을 입은 7명은 헬리콥터를 통해 캠룹스의 로얄 인랜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주정부 새 사업이민 시 행… 막혔던 사업이민 재개 물꼬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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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G20서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30일~12 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 레스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 국) 정상회의 기간에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 회의(NSC) 보좌관은 27일 백악관 브리핑 중 “트럼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기간 문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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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청와대는 이번 G20에서 6 차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 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 제재 완화 등을 논의할 계 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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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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