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상공회 신년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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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상공회 • 신년호

• 2022

Business

G R E A T E R D A L L A S K O R E A N A M E R C I A N C H A M B E R O F C O M M E R C E

Let’s Build Together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애틀란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2022년 우리의 화두는 “협력과 상생”

달라스 한인상공회 회장 김현겸 모두에게 반갑고 기쁜 일입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북텍사스 한인동포 여러분의 관 심과 협조로 성장하는 2021년을 기록했습니다. 달라 스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미주 5개 지역과 협업, 진정 한 협력과 상생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계기가 됐습니 다. 달라스 한인상공인 모두가 이뤄낸 노력의 결실입 니다. 수직상승 곡선을 보이며 성장하는 텍사스에서 달라스 포트워스를 중심으로 북텍사스 성장 또한 가파릅니다. 북텍사스의 경제부흥 여파는 반드시 한인상공인들에 게도 미쳐야 합니다. 따라서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2022년에도 멈추지 않 겠습니다.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달라스 한인동포 사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 한 고국의 기업들이 미주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 하는 일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 확산이 종식되기를 희망합니다. 모두가 활기찬 사업환경을 맞이하고 번영의 한해가 되 기를 바랍니다. 2022년 임인년, 달라스 한인 동포 및 한인상공인 여러 분 가정과 사업장에 큰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 다.


2022 신년총회 ‘우수 상공인’ GDKACC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지난 1월 18일 신년총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상공회 뿐만 아니라 달라스 한 인사회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제공과 안전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달라스 경찰국 김은섭 홍보 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상업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면서도 달라스 한인상공회의 모든 분야 업무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을 보여준 신동헌 이사에게 우수상공인상을 안겼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이어 우수상공인에 블루라임의 이인규대표를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장

김현겸 (HK KIM)

블루라임(BlueLime)

달라스 한인상공회

달라스 경찰국

이인규 대표

신동헌 이사

김은섭 홍보관 koreanchamber.org


What We Do 2022 Community Service Seminar DPD Schlarship K-town Project Black & Hispanic Community

달라스한인단체들과 협업

정례모임

4th K Business Expo

중소기업 마켓팅지원

미주 5개 지역 상공회와 협업 미주류 상공회와협업(GDI & ect) 2023 한상대회 준비지원 월드 옥타와 협업

달라스 한인상공회 GDKACC


박영남 상임고문

상공인들! 장보고의 애국정신 이어가자

GDKACC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어려운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달라스 상공인들과 특히이런 어려 움에도 계획된 사업을 이끄시는 달라스 상공회 집행 부와 여러 이사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 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한국을 떠나 멀리 달라스에 살고는 있지 만 우리 마음은 언제나 한국이 잘 살았으면 하는생각 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디아스포라의 운명일 것입니다. 그간 박세리로 시작된 한국낭자들의 LPGA도전은 다시 Psy와 Girl Group를 지나 BTS, K-Drama 등으로 Hollywood를 휩쓸고 있으며, K-Brand, K- Products, K-Foods, K-Cosmetic, K-

등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면서, 달라스에 사는 우리들의 사기도 한껏 높아졌습니다. Medicine

이런 환경에서 우리 달라스 상공인들은 어떤 자세로 이 긍정적인 맥을 이어갈 것인가에 대해 우리는 애국 이라는 말로 답해야 할 것입니다. 달라스 상공인들은 신라 후기 해외 시장개척으로 나라 를 부강케 만든 장보고의 애국 정신을 이어 가시기 바 랍니다. 여러분은 그저 일개 달라스 한인 단체 이사들 이 아닌, 애국자들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년부터 달라스 상공회를 이끌고 있는 김현겸 회 장팀과, 고금백 이사장팀은 모두가 한 마음, 나라사랑 으로 똘똘 뭉쳐진 귀한 분들입니다. 저는 이 나라사랑이야 말로 진정한 디아스포라 정신의 핵이며,다른 단체들과 다른 점이라 생각합니다. 회원 간의 친목도, 여타 모든 활동도 애국에 초점을 맞추는 안중근 의사와 같은 애국자들이 되어 주십시요. 2019


달라스 한인상공회 고근백 이사장 “달라스 한인상공회의 힘은 한인상공인과 전직 회장단이 이끌어온 역사입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달라스 시안에 한인타운 지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안에 결정될 것으로 예측되며 달라스 한인 사회에 좋은 소 식을 알려 드리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달라스에 한인타운이 공식적으로 지정된다면 달라스 시당국과 주류사회를 상대로 달라스 한인상공회가 이루는 쾌거가 될 것입니다. 오늘날 이뤄지는 사업들은 이미 전직 상공회 회장들의 꾸준한 노력이 밑 거름이 됐습니다. 30년전에 LA에서 폭동 사건이있었을때 당시 박영남 회장은 흑인 상공회 와 흑인 커뮤니티를 비록 달라스 지역 흑인 사회 리더들과 회동을했으며 그결과 북텍사스 지역의 한인 상권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했습니 다. 그후에 이성권 회장은 달라스한인 타운에 상권을 공식으로 코리안 비지 닛 타운으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영어 비니니스 업소록을 제작했 으며 최초의 아시안 상공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해리 하인스와 로얄레인을 중심으로한 한인타운은 대부분 한인 도매상들 로 구성이 되었고 그로 인해 절도범죄가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안 상공회장을 두번이나 연속 역임한 이인선 회장이 달라스 한인상 공회 회장에 취임 하면서 수석 부회장 이었던 나와 한인 타운 범죄 예방을 위해 달라스 경찰관 자녀 장학금 행사를 시작으로 벌써 올해로 14번째 행 사가 되었습니다. 6년전에 존 리 회장이 코리안 타운을 지정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금도 1년에 몇차례씩 전직 한인상공회 장단 모임이 있으며 원로 회장단들의 협조와 격려가 현상공회에 많은 도 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상대회 유치 등 큰 프로젝트를 진행 해야될 현 상공회는 전,현직 회장단과 임원과 이사들의 헌신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것을 기대하면서 북텍사스 지역의 상공인들을 돕는 상공회로, 미주 지역 상공회들의 모범 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달라스 로얄 레인 일대 코리안 타운 지정 승인받을 것 “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달라스 한인상가 밀집지역인 로얄레인 일대에 대한 ‘코리아 타운’ 지정 공식 승인을 올해안에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한인 인구는 인구조사 결과 186만여명이지만 실 거주자는 250만여명으로 추정된다. 미주 한인들 은 미국 전역에 퍼져 살고 있고 한인들이 집중된 지 역을 코리아 타운이라 부른다. 하지만 주정부나 지방 자치 단체 차원에서 ‘코리아 타운’이라고 공식화 한 곳 은 LA와 뉴욕 등 대도시 몇개에 불과하다. 달라스는 최근 몇 년 동안 한인인구가 급증했다. 2008년 캐롤튼에 대형 한인마트가 들어선 이후 한 인인구는 급격히 증가했지만 전통적으로 달라스 로 얄레인을 중심으로 ‘한인타운’이라 불려왔다. 달라스 주요 언론에서도 로얄레인 인근지역을 언급할 때 ‘코 리아 타운’이라 말할 정도로 이미 로얄레인이 한인타 운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따라서 로얄레인과 루나 로드가 만나는 지역부터 헤 리하인즈 블리바드까지 이어지는 한인상가 밀집지역 을 ‘코리아 타운’이라 명명하자는 움직임은 전혀 새로 운 일이 아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과거 존 리 회장이 역임하던 시 기부터 해당 지역을 코리아 타운으로 지정하자고 주 장해왔고 행정당국과 조율을 시작했다. 특정 지역에 대해 특정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명명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코리아타운’ 지명을 위한 일에 착수했던 것.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현 김현겸 회장 체재로 들어서면 서 ‘코리아 타운’ 지정과 관련, 행정당국과 지속적인 미팅 및 현실적으로 필요한 업무를 수행했다. 김현겸 회장은 이와 관련, 18일(화) 열린 신년총회에서 “상공회장 임기 가 끝나는 올해 안으로 달라스 시당국의 ‘코리아 타운’ 지명과 관련, 최종승인을 받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는 또 다음달 세계한상대회 미국유 치와 관련, 재외동포재단의 달라스 실사방문이 예정되어 있음을 공개하고 달라스가 세계 한상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달라스 한인상공회 2022년 신년 총회에는 상공회 원 및 전직 회장단을 포함해 달라스 한인회 유 성 회장 과 주휴스턴총영사관 달라스출장소 홍성래 소장, 달라스 경찰국 김은섭 홍보관, 오스틴 한인상공회 조성래 전 회 장, 하청일 전 예총회장, 한미은행 강석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By TEXASN


GDKACC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황병구)가 2023년 세계한상대 회 미국 유치를 위해 미국 유치 TF 팀를 구성, 본격 유치경쟁에 들어 갔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와 산하 챕터인 달라 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는 미국 교통의 중심인 달라스에서 세계 한상대회가 열리길 희망, 유치제안서를 재외동포재단에 제출했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19차 세계 한상대회에서 “세계한상대회가 중국의 화상대회처럼 한국 외 전세 계 도시를 순회하며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전세계 한인상공인들 사이에서 역사적인 첫 해외개최지를 두 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병구 총회장을 비롯해 미주 한인상공인들은 세계한상대회의 첫 해외개최지는 미국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황병구 총회장은 “2023년 세계한상대회 주제는 K-Brands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중소 기업체가 북미시장에 진출하는데 교두 보 역할을 하고, 한상대회 기간 중 마련된 엑스포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북미 소비자들을 만나는 계기가 마련하기 위해 미국에서 개 최되도록” 유치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도 “미국에서도 달라스는 교통의 중 심지다. 또 최근 텍사스로 유입되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줄을 이 으며 반도체, IT, 자동차 등 산업전반에 걸쳐 폭발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교통과 숙박을 비롯해 산업인프라와 관광과 쇼핑, 풍부한 컨벤션 경험을 보유한 달라스가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할 도시로 가 장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비롯해 아메 리칸 항공, 델타 항공이 미국과 한국의 하늘길을 직접 연결하고 있 다.

2023년 세계한상대회 달라스 유치경쟁 참여 By TEXASN

게다가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공항(DFW) 은 아메리칸 항공의 본사 가 위치하고 있어 미국 전지역에서 달라스-포트워스 국제공항으로 연결된다. 달라스는 산업인프라 뿐만 아니라 대형 컨벤션이 꾸준히 열리는 대 도시다. 따라서 1,500여명의 참석자들을 수용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데 무리가 없다는 것도 미주총연과 달라스 한인상공회의 판단이다. 이 밖에도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그동안 진행한 K-비즈 엑스포를 통 해 주류 상공회와 이미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고 미국 내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한상대회 홍보에도 무리가 없다고 자신하고 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는 세계 한상대회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국의 화장품과 지역 특산품, 로봇 및 바이오 산업 등 한국 브 랜드를 알리기 위한 홍보관 및 디지털 컨텐츠의 온라인 전시를 준비 할 예정이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 한인 상공인, 비호처럼 도약하자” 황병구 총회장 신년사

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미주 한인 동포 및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의 긴 터널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며 전진한 한 해였습니다. 새해도 오미크 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가운데 어렵고 불확 실한여건 속에서 출발하지만 위기에 더욱 빛나 는 한인동포의 의지와 지혜로 더욱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상공인들이 될것으 로 믿습니다. 지금 세계경제는 새로운 차원의 난제들을 마주 하고 있습니다. 2022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형 전환, 4차산 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혁명, 미중 패 권경쟁 속에서의 국제관계 변화와 리스크 등이 그것입니다. 새로운 창의력과 도전정신으로 성장과 발전 을 도모하는 한인 상공인이 되기를 바랍니 다. 올해는 미주 한인 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비호처럼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 다. 총연합회도 회원 여러분의 중지를 모아 여 러분의 성공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ORANGE COUNTRY

회장 노상일

는 1978년 창립 이래, 한인 상공인 회원을 중심으로 정부, 지역사회의 파트너 및 지도자들과 협력해 OC 한인 상공업 진흥을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2020년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 대유행의 시작으로 세계경제 성 장률 전망치가 마이너스로 하향 조정되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에게까지 경제적 피해가 확대되는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사회와 경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에 서 비대면의 시대’ 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급격히 이뤄지고 있습니 다. 비대면서비스로의 전환이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으로 이어지 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디지털 시대로 경제의 룰이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더 깊고 빠른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에 KACCOC는 지금의 코로나 19, ‘혼돈의 가장자리’시대에 한인 상 공인의 피해를 줄이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2022년 다음과 같은 사업목표로 진화해 가겠습니다. KACCOC

첫번째, 분과 운영위원회 중심의 교육 세미나 및 최신 업계정보 제공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 부 문 등으로 옮겨가는 자립을 돕습니다. 두번째, 정부(시, 카운티, 주, 연방) 상공인 지원프로그램 발굴해 연계합니다. 세번째, 효과적인 비지니스 환경을 위한 경제정책입안, 규제 제 거, 이행하는 정부와의 소통의 역활을 노력할 것입니다. 네번째, 비대면으로 인한 온라인 트렌드를 경쟁력 강화 수단으 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다섯째, 타 지역, 타국의 경제단체와 네트워크 확장을 합니다. 여섯째, 차세대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합니다. 위기와 혼돈의 시간을 지나가지만, KACCOC는 OC상공인들의 비 즈니스 번영을 위해 경제의 최전선, 우리가 있어야할 그 자리에 굳건히 있겠습니다.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

Santa Clara County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회장 방호열 미국 실리콘밸리에 주재 하는 산타클라라 한미상 공회의소(회장 방호열)는 아시안계 처음 실리콘 밸리에서 IPO 를 내신 텔레비디오 황규빈회장이 2017 년도에 설립 하여 기술 / 경제 동향 세미나 로 실리콘밸리내 지역사회에 4차 산업혁명관련 기술을 홍보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 산하 실리콘밸리 이노베 이션 센터는 실리콘밸리내 유명 기술 전문인, 창 업투자 전문회사 VC 대표님들을 모시고 KIC(Korea Innovation Center) Silicon Valley, Silicon Valley KOTRA, SAMSUNG ) Youtube

등 에서 진행했고 지역사회 한인사 회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즘은 및 한국내 유명 경제 전문가 분들을 모셔서 미국 및 세계경제 동향을 듣고 있습니다. 글로벌 팬데믹 상황 속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비 대면 시장 환경에 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선도하는 기업인’이라는 주제로 벤처 창업메카인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한 인사회 대상 “실리콘밸리기업가정신 교육”을 진 행합니다. 또한 산타클라라 한미 상공회의소는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분을 대상으로 하는 실리콘밸리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타클라라 상 공회의소 산하 중소기업 지원팀은 한국 중소기업 의 미국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미국내 한인 상공회의소와 협약을 맺고 연합으로 각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2022 년에도 Roadmap 을 근간으로 향후 산타 클라라 상공회의소의 내실과 확장을 제시하며 실 리콘밸리내 회원간 Network및 재능기부를 도 모하여 지역 한인 커뮤니티와 같이 한인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Washington State 회장 박용국

“아마존과 시애틀 및 워싱턴주, 연방정부로부터 그랜트를 받은 것은 지역 한인사회를 넘어 주류사 회의 일원임을 확인하는 계기”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저희 와싱턴 지역 상공회의소에 관해 간단하게 소개 하겠습니다 저희 와싱턴 상공회의소 는 와싱턴주를 하나로 묶어서 관할 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남쪽 (Vancouver)지역과 동쪽 Yakima, Spokane 지역은 Seattle 중심에 서 많이 벗어나 일어서 분회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알고 계시는 Amazon, Microsoft, Nintendo,Expedia,Zillow 같은 IT 와 Costco,Nordstrom, Boeing 같은 대기업과 그외 많은 기업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워에 드린 말씀 처럼 34 대를 이어온 Seattle 지역 한인들을 위해 오랜 세월 봉사한 단 체 입니다 특히 전통적인 상업, 농수산업 및 무역업의 특성과 함께 최근 IT 기업의 발전으로 어 느지역 보다 활발한 비지니스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저희 와싱턴 성공회도 전반적인 지역 경제활성화에 힘입어 올해 새롭게 출범 하는 34 기는(매기 2년 단기,2022-2023) 기본 가지고 있던 분과를 새롭게 제 편성해서 대외분과, 창업분과, 지역분과, 그랜트분과, 행사분과, 교육분과, IT 및 마케팅 분과 재무분과 등 조직을 다양화 해서 각분과에서 기존 사업과 새로운 사업들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다음 기회에 저희분과별 계획과 추진 사업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는 기회를 같도록 하 겠습니다. 모쪼록 저희7개 상공회의소가 단합하여 실질적으로 저희 각지의 미주 한인 상공인들 의 안위와 성장을 도을수 있는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는 2월 26일 이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멀리서 나마 함께 응원해 주시고 자주 대면이나 지면을 통해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케이 전 회장 임기 마지막해인 2021년 대면행사로 제1차 정기이사회를 시작으로 4월 4월에는 비지니스 네트워킹, 6월 언론사 간담회, 7월 와바바(Wababa) 코리아 엑스포 및 페스티벌, 8월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및 상공인을 위한 야유회, 10월 가을 수련 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아마존과 시애틀시 및 워싱턴주나 연방정부 등 미국 정부 기관으로부터 그랜트를 받 은 것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지역내 한인사회를 넘어 주류사회의 일원임을 확인하는 계기였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로봇관련 단체 및 한국기업들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고국 기업 들과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하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로 거듭나겠습니다.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GA-ATL

회장 썬박

저희 한인 상공회의소는 15만명의 한인분들이 계시고 역동적으로발전해가는 애틀랜타에 위 치 하여 한인 상공인을 대표하는 상공인을 위한 비영리 봉사 단체 입니다. Hyper Biz! Business Only!라는 슬로건 하에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미 주류 사회의 경제인, 정치인은 물론 다양한 소수 상공회의소간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연은 물론 타지역 상공회의소 달라스, 워싱턴, 산타 클라라, 오렌지 카운티와의 MOU 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긴밀한 비즈니스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이미 중남미와 미동남부의 교통, 무역의 허브로 관련 공항및 항만 인프라가 발전되어 있고 주 정부에서도 비즈니스 친화적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미 기아자동차 및 SK battery 와 같은 대한민국의 대기업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 며 관련된 부품 업체가 포진 하여 교포들의 직장도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약 6000여개의 한인 스몰 비즈니스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지아에서 비즈니스를 계획하시거나 ,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문의는 저희 애틀랜타 조지아 한 인 상공회의소에 알려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미국 아메리칸 드림은 애틀랜타에서 시작하세요! www. Kaccga.org


훼잇빌 한인상공회의소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Fayetteville NC

회장 김미경 훼잇빌은 미국 전지역에서 군 인구수가 가장 많은 Fort Bragg 공수부대를 위주로 형성된 도시입니 다. 2020 년 센서스에 의한 인구는 약 21 만 3,475 으로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6 번째 , 전 미국에서는 109 번째 큰 도시입니다 . 훼잇빌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분포는 대략 7~8 천명이며 한인 상공 주류사 업들은 군인을 상대로 서비스하는 업종들이 많습니다. 군인 유니폼과 관련된 세탁소, 바버샾, 구두샾들이 게이트로 이어지는 거리에 즐비해 있으며 특히 야 킨로드는 한인 타운이라 불릴만큼 한인 주류 사업들과 한인 마켓, 한인 식당들이 다수 모여있습니다. 이 밖에도 아마존 딜리버리 센터, 프랜차이즈 스포츠 바, 레스토랑과 휘트니스 센터의 기공과 준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훼잇빌에 더 많은 투자가 유치되리라 확신되며 이 지역에서 우리 상공회의소가 훼 잇빌 한인 상공인들을 대표하여 이익과 권익을 펼칠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2022 년에는 차세대 인재양성 사업에 집중하고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경찰 안전세미나 , 보건소 건 강세미나 등 비대면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골프 토너먼트를 통한 타지역 상공인들과의 교류와 지역내 유지들과의 결속력을 도모하고자 합 니다. 노인들과 장년층들을 위한 디너 만찬을 통해 지역사회 한인들과 함게 할 것입니다. 훼잇빌시가 주최하는 세계문화 퍼레이드를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훼잇빌에서 실질적으 로 활동하는 단체는 상공회가 유일하기에 지역동포사회를 위한 봉사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올 해 개최될 세계문화 퍼레이드 행사에 대형 태극기를 시작으로 한복 전통의상팀, 사물 놀이팀, 장구 춤, 자랑스러운 태권도팀의 행진이 이어질 예정이빈다. 따라서 올해도 40개 참가국 중에 1등 자리를 고수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Nevada

회장 김지니

년에 설립된 네바다 한인상공 회의소는 남부 네바다 지역사회 내 에서 비즈니스, 교육 및 문화 관계 를 지원, 촉진 및 육성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상공 회의소로서 우리는 교육 훈련, 워크샵 및 문화 행사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주변 남부 네바다 커뮤 니티에 봉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고 있습니다. 네바다 한인상공회의 목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한국 생활 방식의 우수성과 창의성 을 더 넓은 지역 사회에 알리고 한 미 광광, 상업 및 무역기회를 촉진 2005

네바다 한인상공회의소

하고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이 지역 사회와 한인 사 회 간의 관계를 돈독히하고 상호이 해를 증진하고 키워내는 것입니다. 네바다 한인상공회의소는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의 참여와 참 여를 환영합니다. 네바다 한인상공회는 지역사회 소 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차세 대 양성 및 한국과의 교류증진 사업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역사회 한인상공인 발전 뿐만 아 니라 세계한상대회 참석 등으로 한 국 및 타 지역 상공회와 관계강화에 도 나설 예정입니다.


TEXAS ECONOMY NEWS

팬데믹에도 텍사스 고용성장률은 ‘플러스’ 미 전역 상위 50개 대도시 중 오스틴 2위, 달라스 4위, 포트워스 5위, 샌안토니오 9위, 휴스턴 27위

달라스 고용성장률 전국 4위, 포트워스 5위 by TexasN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 전역의 고용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오스틴과 달 라스, 샌안토니오 등 텍사스 대도시들은 펜데믹 이전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것 으로 나타났다. 오스틴 상공회의소는 텍사스 노동위원회와 미 노동 통계국의 월간 노동시장 데이 터를 토대로 2020년 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미국 상위 50개 대도시의 일자리 창출을 분석한뒤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틴은 대기업 및 IT기업들의 꾸준한 이전으로 지난 1년간 4.11% 의 고용성장률로 미 전역에서 두번째론 높은 고용률을 보였다 . 1 위를 차지한 유타주의 솔트레이크 4.14%보다 0.03% 뒤처진 수치로 기록됐다.

달라스-플레이노- 어빙 지역도 미 전역에서 4번째로 높은 고용성장률인 4.1%를 기 록했으며 포트워스-알링턴 지역은 2.2%의 성장을 보여 50대 대도시중 5위를 차지 했다. 샌안토니오 지역은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1.3%의 일자리 증가율을 보였고, 미 전역에서 9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휴스턴 지역은 마이너스 고용성장을 보이며 50개 대도시중 27위로 기록됐 다. 하지만 구인구직 헤드헌터 인디드에 따르면 최근 대학졸업생들에게 휴스턴이 취업하기 원하는 도시 중 하나로 선정돼 올해는 플러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 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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