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일시 : 2018. 4. 4 (수) 15:00 ~ 17:00 장소 :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센터

국회도서관 국회기록보존소 Apr. 2018

홍 원 기

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Deniz 2012

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1. 도서관이 변하고 있다?

원자력연, 역사·체험·라키비움관 개관

국립중앙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YTN 사이언스, 2014. 7월)

(YTN, 2016. 3월)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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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2. 왜 변화하는가?  계속해서 진화하는 도서관

① Books are for use. ② Books are for all. ③ Every books, its reader. ④ Save the time of the reader.

도서관학 5법칙(Five Laws of Library Science, 1931)

⑤ A library is a growing organization.

 현대 도서관의 역할의 변화



(서비스의 변화) 디지털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도서관 정보 서비스 환경의 변화



(자료/매체의 변화) 전통적인 아날로그 자료 이외에 전자적 형태의 정보매체 증가



(이용자의 변화) 자료유형, 소장기관 등에 상관없이 한꺼번에 취득하고자 하는 요구의 변화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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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3.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 미래의 도서관 : Library 4.0

① 디지로그(Digilog)* 기반의 도서관으로 자료유형 간, 유사기관 간의 경계를 허물어 개방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지식 서비스를 극대화하고 지능적이고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 * 디지로그 :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술에 아날로그적 요소를 결합한 개념 ② 자료와 시설 중심의 도서관이 아닌 이용자 중심과 서비스 중심의 도서관을 통해 지식문화를 창출하고 전시·체험·소통하는 융·복합 문화정보기관으로 자리매김

“만약 도서관이 즐겁다면, 당신은 무엇이든 배울 수 있습니다.”

- Pam S. Smith TED 강연 중에서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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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4. 융·복합 사례 : 라키비움(1/5)  라키비움(Larchiveum)의 개념



2008년 메간 윈젠(Megan Winget) 교수가「Library Journal」을 통해 제안한 개념



도서관 + 기록관 + 박물관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여 이용자에게 다양한 정보자원을 제공 하는 통합형 정보 제공기관

 기본 개념

①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서비스 통합 - 자료 유형에 따른 이용자 서비스가 아닌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개념 ② 새롭고 다양한 매체를 정보자원으로 수용 - 도서관을 비롯한 문화유산기관들 간의 수집 자료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추세에 대처 ③ 다양한 서비스를 위한 시설과 설비를 갖춘 공간 - 전시 및 열람시설, 정보서비스 공간 등을 위한 물리적인 시설·설비, 네트워크 환경의 구비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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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4. 융·복합 사례 : 라키비움(2/5)  캐나다 국립도서관 및 보존기록관(Library and Archives Canada, 2004)

LAC(Ottawa)

Preservation Centre(Gatineau)

평가

통합 배경 

양 기관은‘기록유산(Documentary Heritage)의 수집과



정보 매체의 발전에 따른 정보요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이에 대한 양 기관의 기술적 시너지효과가 요구됨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2004년 Library and Archives of Canada Act를 통해 세계 최초로 캐나다 국가기록원과 국립도서관을 통합

보존’에 있어서 공통적인 기능을 수행 

Storage for Artworks



기록관과 도서관 기능은 물론, 미술품의 수집·관리하는 미술관의 기능도 구현하고 있는 라키비움으로 평가 7

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4. 융·복합 사례 : 라키비움(3/5) 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원자력 라키비움(2014)

Archives(1st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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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2nd Floor)

Library(3rd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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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4. 융·복합 사례 : 라키비움(4/5)  국립중앙도서관 라키비움(2016)

스토리가 있는 문학실(2층)

기록매체박물관(1층)

국내 문학상 수상 작품展(1층·2층)



(전시관) 본관 1층에 방대한 도서관 자료를 주제별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실(337.5㎡) 마련



(문학실) 2층 문학실(870㎡)은 윤동주, 백석, 서정주 등 한국의 대표 근대문학작품 전시를 겸한 자료실로 라키비움화



(박물관) 종이 발명 이전 시대의 서사매체부터 다양한 디지털 시대의 매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록매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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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4. 융·복합 사례 : 라키비움(5/5)  기타 사례 : 열린 공간, 휴게 공간,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라키비움 한국무형유산원-라키비움 책마루(2018)

안동 문화복합공간 라키비움(2014)

이 외에도…… 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라키비움 '여울'



광명시 평생학습 라키비움



울산항만공사 UPA 국민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

경상대 박물관 및 고문헌도서관 라키비움



남원시 남원다움 라키비움



성평등 정책도서관 라키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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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4. 융·복합 사례 ② : 미디어테크  미디어테크(Mediatheque)의 개념



Library + Media + Bibliothèque 의 복합적인 개념



기존의 도서에서 확장된 다양한 미디어를 취급하며, 지역 문화 커뮤니티와의 연계에 중점

 주요 사례

① 프랑스 님스 미디어테크(Nîmes Mediathèque) / 1993 - 기본적으로 미디어 도서관, 공공도서관, 미술관 등의 복합적 프로그램 운영 - 아날로그 정보와 디지털 정보를 수용하고 정보의 공공성과 개방성을 부각시킴 ② 일본 센다이 미디어테크(Sendai Mediatheque) / 2001 - 디지털 정보매체를 위한 새로운 도서관과 아트 갤러리의 복합적인 개념으로 설계 - 최첨단 지식과 문화의 제공과 교류, 정보 격차가 없는(barrier free) 이념 제시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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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4. 융·복합 사례 ③ : 라이브러리 파크  라이브러리 파크(Library Park)의 개념



Library + Park + Fun : 공원 속 아카이브즈 기반의 복합문화공간



통합형 정보 수집 및 문화체험공간으로, 또 다른 이름의‘라키비움’

 주요 사례

ㅇ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 파크(Asia Culture Center Library Park) / 2015 - 도서관과 박물관, 아카이브즈가 결합된 아날로그+디지털 복합문화공간으로, Fun 요소를 가미해 도서관을 즐겁고 재미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 현대 아시아 문화예술 관련 정보자원을 수집하며, 수집된 자원을 바탕으로 열람, 전시관람, 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제공 - 이용자의 참여를 통해 정보자원이 재탄생, 재창출되는 창조의 공간이자 열린 공간 개념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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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4. 융·복합 사례 ④ : 글램 프로젝트  글램(GLAM)의 개념



Gallery + Library + Archives + Museum : 미술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융합

 주요 사례

ㅇ 스마트 글램 코리아(Smart GLAM Korea) / 2016 - 미술, 민속, 고전적, 유물을 중심으로 기관간 연계를 통해 문화데이터를 구축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링크드 오픈 데이터(LOD) 약 140만 건 제공(☞ 문화융합 LOD로 통합) ㅇ 유러피아나(Europeana) / 2008 - 유럽 문화유산 글램 콘텐츠로, EU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기록보존소 등 2,300여 개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한꺼번에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도서관 ㅇ 구글 아트 & 컬쳐(Google Arts & Culture) - 70여개 국가, 1,200개 기관의 다양한 공공데이터에 대한 디지털 문화자원 통합 서비스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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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4. 융·복합 사례 ⑤ : 기타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 [국 내] 

한국원자력안전연구원 원자력 라키비움

http://kornis21.kaeri.re.kr



국립현대미술관 디지털 정보실

http://www.mmca.go.kr

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

http://www.nl.go.kr



문화융합 LOD

http://lod.culture.go.kr

[국 외] 

유러피아나(Europeana)

http://www.europeana.eu



프랑스 국립도서관 디지털도서관(Gallica)

http://gallica.bnf.fr



퐁피두 센터(Centre Georges-Pompidu)

http://www.centrepompidu.fr



MoMA Archives

http://www.moma.org



캐나다 국립도서관·기록관(LAC)

http://bac-lac.gc.ca



구글(Google Arts&Culture)

https://www.google.com/culturalinstitute



State of Alaska SLAM

http://museums.alaska.gov/lam/slam.html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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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5. 국회 라키비움 : 공허한 수사인가? vs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인가? 명(明)

 도서관 + 기록보존소의 조직(기관) 통합 사례(2009.4월)  국회사무처와 지속적으로‘헌정기념관 + 국회기록보존소’통합 논의  국회전자도서관을 통해 도서, 기록물 등 통합 검색 서비스 개시(2017년)  국회도서관 자료보존관(부산 분관)‘라키비움’컨셉으로 건립 中  유관기관 간‘국가학술정보 LOD(Linked Open Data)’서비스 개시 암(暗)

 도서관과 대등하지 않고 종속적인 국회기록보존소의 위상 - (인력) 총 304명 중 27명 배치 : 전문요원 19%에 불과 - (예산) 총 460억 중 국회기록물 관리 예산 약 10억(2% 수준)  2015년 헌정기념관이「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국립(1종) 박물관으로 지정됨에 따라‘기록관 + 박물관’통합 답보 상태  라키비움 실현을 위한 박물관 기능(전시, 박물류 관리)의 정립 필요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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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5. 국회 라키비움 :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 진행상황(1/6) 국회도서관 부산관 건물 외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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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5. 국회 라키비움 :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 진행상황(2/6) 국회도서관 부산관 배치도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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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5. 국회 라키비움 :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 진행상황(3/6) 층별 평면도(지상1층)

▣ (상설전시관) 대한민국 의정사를 주제로 한 의회 민주주의 역사의 장, 교육의 장으로 활용 ▶ 국회 역사관 : 임시의정원,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국회～제20대 국회 ▶ 의정 체험관 : 본회의장, 국회의장 접견실, 대변인 체험공간 ‘정론관’, 국회기록관 등 ▣ (무한상상실)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공방형 메이커 스페이스 지양 ⇒ Memory Space 구현 ▶ 개인기록의 디지털 변환 : 사진앨범, 비디오테이프, 카세트테이프 등의 디지털화 체험 ▶ 구술 및 자서전 쓰기 : 본인, 가족, 친구 등의 구술 영상을 촬영·편집하는 스토리텔링형 공간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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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5. 국회 라키비움 :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 진행상황(4/6) 층별 평면도(지상2층)

▣ (라키비움 스테어) 책을 통한 교류공간, 국회기록물을 활용한 특별전시 공간, 이용자 휴게공간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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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5. 국회 라키비움 :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 진행상황(5/6) 층별 평면도(지상3층)

▣ (디지털 자료보존서고) 입법부 DR(Disaster Recovery) 센터로서의 역할 수행 ▶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 국회 소속기관에서 운영하는 백업 스토리지(VTL · Virtual Tape Library 장비)를 자료보존관에 설치하고 네트워크망 구성 ▣ (자료보존처리실) 부산분관 소장 도서 및 기록물에 대한 소독, 탈산 등 보존처리 수행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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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5. 국회 라키비움 :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건립 진행상황(6/6) 국회도서관 라키비움 구상안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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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Deniz 2012

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1/11)

[출처] Google and the World Brain Film(2013)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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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2/11)  프로젝트 소개



2004년 12월 14일 구글은 전 세계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를 디지털로 스캔하여 모든 사람들이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 학술연구 논문 :

)



2018년 현재 100여 개국 400여개 언어로 약 3,000만권을 디지털화여 서비스 중



최종적으로 스캔한 도서에 포함된 단어와 의미를 OCR로 인식해 새로운 부가가치 높은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것이 목적(☞ 인공지능 A.I의 딥러닝의 소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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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3/11)  프로젝트 참여 주요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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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4/11)  프로젝트 진행경과

~2002

 스탠포드 대학 도서관 디지털 지원 프로젝트 시작(1996)  전 세계 도서를 디지털화하여 구글에서 검색하게 하기 위한 비밀 프로젝트 가동(2002년)

2004

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서‘Google Print’라는 이름으로 출판업계 진출  미시간·하버드·스탠포드·옥스퍼드 대학 등과 협약 체결(1,500만권 장서 디지털화 계획)

2006~2010

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지역 디지털화

2012

 한국에서‘구글 도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시작(온라인 열람, 연계 서점을 통한 도서구입)

2018

 100개국에서 400개 언어로 된 도서 2,500만권 이상 스캔(2015년)  약 3,000만권의 장서를 디지털화(2018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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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5/11)  구글의 한국 진출 배경



① 전 세계 검색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지만, 유독 아시아(한국·중국)에서 고전하는 구글 ☞‘17년 상반기 기준(인터넷 트렌드 조사) : Naver(87.04%/1위), Daum(10.79%/2위), Zum(1.11%), Bing(0.67%), Google(0.36%) 順



②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 이미 포화 상태에 도달한 도서 디지털화 사업의 새로운 무대 모색



③ 구글 테스트 마켓으로서의 한국 : IT 인프라 우수, IT 얼리어답터 다수, 우수한 엔지니어

 한국 도서관계와 구글의 제휴 동향 

(2015년) 연세대에서 DB 구축한 도서 5,000권을 구글 측에 제공하는 대신 디지털 사업 제안



(2016년) 구글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국민대, 이대, 숙대 등에 디지털화 사업 제안



(2018년) 구글 ⇒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법원도서관 등 국가도서관에 제휴 협력 요청 ☞ 대학도서관의‘저작권 만료 도서’가 몇 만권 내외라 국가도서관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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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6/11)  구글 프로젝트의 유혹 : 인류 역사상 가장 야심 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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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7/11)  구글 프로젝트의 유혹 : ① 막대한 자금과 기술력을 동원한 디지털화 지원

◀ 구글은 시간 당 1,000페이지를 디지털화 할 수 있는 오버헤드 스캐너 개발해 책의 훼손 없이 자동 스캔 ◀ 4개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해 스캔범위를 설정하고 도서의 굴곡도를 계산하여 보정하는 3차원 스캐너 ※ 2017년 국가도서관의 도서 DB구축 사업예산 비교 : 국립중앙도서관 68억원, 국회도서관 20억원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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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8/11)  구글 프로젝트의 유혹 : ② 전 세계적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홍보 효과

◀ OCR 스캔 후 문자열로 변환한 뒤 디지털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서적과 잡지에 대한 전문검색 서비스 ◀ 저작권에 따라 전체보기, 제한된 미리보기, 발췌문 보기 서비스 제공, 인쇄판 구매 및 E-book 구매 가능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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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9/11)  구글 프로젝트의 우려 : ① 저작권 – 구글과 도서관과의 관계, 그 이상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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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10/11)  구글 프로젝트의 우려 : ② 공공재에 대한 사기업의 독점 – 구글은 그럴 권리가 있는가?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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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1. Google Book Library Project(11/11)  구글 프로젝트의 우려 : ③ 개인과 사회를 통제하는 Big Brother의 탄생

 구글 프로젝트의 우려 : ④ 구글은 도서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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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2. 구글에 맞서는 기관들의 대안 프로젝트(1/6)  유러피아나(Europeana) – https://www.europeana.eu/portal/en

◀ (2005. 1) 장노엘 장르 프랑스 국립도서관장의 구글 북스 프로젝트에 대응 필요성 천명(르몽드 기고문) ◀ (2008.11) 유럽 디지털 도서관 ‘유러피아나(Europeana)’ 탄생 : Archives + Libraries + Museums ◀ (2018년) 유럽 전역의 예술품, 박물류, 도서, 영상, 음성기록 등 51,332,004점의 디지털화된 자료 서비스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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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2. 구글에 맞서는 기관들의 대안 프로젝트(2/6)  미국 디지털 공공도서관(Digital Public Library of America, DPLA) – https://dp.la

◀ (2010 ~) 유러피아나를 벤치마킹해 미국 내 도서관, 기록물관리기관, 박물관 등의 협력 체계 구축 ◀ (2013. 4) DPLA 디지털 자료 무료 서비스 개시 ⇒ 200백만 건의 소장 자료와 500여 개 후원기관으로 시작 ◀ (2018년) 미국 지역의 이미지, 텍스트, 비디오, 사운드 등 총 20,961,350점 서비스 ⇒ 후원기관 1,300여개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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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2. 구글에 맞서는 기관들의 대안 프로젝트(3/6)  인터넷 아카이브 Open Library - https://openlibrary.org

◀ 주요 도서관의 장서를 디지털화 하여 모든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Open Library Project 계획 ◀ 콘텐츠의 소유로 독점적인 이익을 얻는 대신 콘텐츠의 배급, 가공, 재활용 등의 2차 활용으로 부가가치 창출 ◀ 세계의 지식을 독점하려는 구글 북스에 반대하는 오픈 콘텐츠 연합(Open Content Alliance, OCA) 결성 ※ 참여기관 : Internet Archive, Yahoo, MS, Adobe, 존스홉킨스 대학도서관, 보스턴 공공도서관 등 참여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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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2. 구글에 맞서는 기관들의 대안 프로젝트(4/6)  CJK 디지털 라이브러리(China-Japan-Korea Digital Library) - http://cjkdl.asia

◀ (2009.10) 국립중앙도서관, 아시아의 유러피아나 'The Asian Eyes' 프로젝트 중국, 일본 측에 제의 ◀ (2010. 8) 한·중·일 디지털 도서관 이니셔티브 협정 체결 ⇒ 매년 3국에서 이니셔티브 회의 순환 개최 ◀ (2017 ~) 아시아 디지털 문화유산을 위한 'CJK 디지털 라이브러리' 서비스 오픈(고전자료 디지털 컬렉션 중심)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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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2. 구글에 맞서는 기관들의 대안 프로젝트(5/6)  국가학술정보 LOD(Linked Open Data) - http://cloud.nanet.go.kr

◀ (2016년) 국가 DB사업 클라우드기반 국가 학술정보 융합데이터 구축(한국정보화진흥원 개발) ◀ (2018년) 학술기사 6,429,803건, 학술 연구자 정보 792,500건, 학술지 20,564건 등 서비스 中 ※ 참여기관 :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 한국연구재단, 성균관대, 연세대, 한국저작권위원회, KERIS, KISTI 등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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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2. 구글에 맞서는 기관들의 대안 프로젝트(6/6)  문화융합LOD(구 스마트 글램 코리아) - http://lod.culture.go.kr

◀ (2016. 7) 한국문화정보원에서 GLAM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융·복합한 '스마트 글램 코리아' 서비스 개시 ◀ (2018) GLAM,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등의 메타데이터를 융합하여 공개하는 '문화융합 LOD' 서비스 중 ※ 참여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정책방송원, 한국영상자료원, 한국학중앙연구원, 국립민속박물관 등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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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Deniz 2012

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1. 구글 아트 앤 컬쳐·Google Arts & Culture(1/4)  프로젝트 소개



(개요) 아트 프로젝트(Art Project), 월드 원더 프로젝트(World Wonders Project)를 포함하는 구글 CI(Cultural Institute)의 사업



(방식) 박물관, 아카이브, 기타 문화기관들에게 해당 기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자산을 인터넷 상에 업로드하여 디스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플랫폼

 주요 협약내용 ① : 기관 간 역할분담



(대통령기록관) 기관 소장기록물을 구글 CI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할 수 있도록 허가



(Google) 제공기관 시설 이미지와 정보 수집, 온라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술적 지원(SD 촬영, 파노라마 이미지, 초고해상도 이미지 등) ☞ 2015.11월 구글 측에서 요청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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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1. 구글 아트 앤 컬쳐·Google Arts & Culture(2/4)

[출처] https://artsandculture.google.com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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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1. 구글 아트 앤 컬쳐·Google Arts & Culture(3/4)  주요 협약내용 ② : 콘텐츠의 유형과 범주



(문화자산) 제공자의 소장품 및 큐레이터의 해설 관련 디지털 콘텐츠(이미지·오디오·비디오)



(3D 모델) 제공자 소장품의 디지털 3D 모델



(기가픽셀 이미지) 제공자 소장품의 초고해상도 이미지 등



(박물관뷰) 제공자 시설에 대한 파노라마 이미지뷰



(평 면 도) 제공자 시설의 평면도

 대통령기록관 서비스 현황(2018년 4월 기준)



(스토리) ①「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사진 및 영상(1948.8.15~2008.2.25), ②「대통령의 정상외교 문서·사진·영상·서한(1954.10.13~2008.3.25)



(컬렉션) 미국, 박정희, 전두환, 대한민국, 포유류 등 / (박물관뷰) 대통령기록전시관 VR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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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1. 구글 아트 앤 컬쳐·Google Arts & Culture(4/4)  국내 협력기관 : 45개 기관 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대통령기록관 등 45개 기관 컬렉션 서비스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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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2.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1/3) 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



1996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웹 페이지 기준으로 2,790억 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

미 의회도서관 등 전 세계 16개국 450여개 기관과 협력 중인 세계 300대 웹 사이트 중 하나



웨이백 머신(Wayback Machine), 아카이브-잇(Archive-It) 등 웹 아카이빙 기술 개발

 아카이브-잇(Archive-It)

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제공하는 Heritrix 기반의 구독형 웹 아카이빙 서비스로, 협약기관은 웹 기반 인터페이스와 자동화된 품질평가 도구 등을 이용하여 쉽게 웹 자원을 수집·보존 가능



2017년 12월 현재 전 세계 16개국의 도서관, 박물관, 아카이브, 정부기관, 자치단체, 비영리 단체 등 400개 이상의 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4,614개 컬렉션을 수집 중



협약기관은 웹 아카이빙 결과를 다운로드해 기관 스토리지나 아카이브 시스템에 이중보존 가능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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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2.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2/3)

[출처] https://web.archive.org/web/20020326091618/http://seoul.go.kr:80/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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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2.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3/3)  서울시 업무협약 추진 사례



‘17년 6월 2일 ~ 12월 5일까지 서비스 가입을 통한 업무협약 및 Archive-It 구독 검토



서울시 홈페이지 등 12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테스트 크롤링한 결과 총 50GB 용량 차지



최종적으로 협약 프로그램 구독을 결정하지는 않고 구독조건, 절차 확인 및 기능 테스트만 수행

 아카이브-잇 구독조건(예시)



(계약방식) Internet Archive 호스팅에 대한 연간 구독계약



(구독요금) 보존용량별로 차등(128GB 이하-$3,000/1년, 1TB 이하-$12,000/1년 등)



(주요기능) ① 호스팅 및 백업 스토리지 제공, ② 수집주기 10단계 설정, ③ URL별 전문검색, ④ 수집 결과 분석 리포트 제공, ⑤ 이용자별 접근권한 설정 등

[출처]「2017년 서울기록원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컨설팅 보고서」(2017.12)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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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3. 포털 사이트-Naver 지식백과(1/4)  지식백과 서비스 개요



Naver에서 전문가가 검증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시작(2007년~)



온라인 백과사전으로는 가장 많은 표제어를 보유(☞ ‘18년 1월 기준, 표제어 300만 건 제공)



약 100여 군데 공공기관과 300여 개의 출판사, 1,000여명의 전문가를 통해서 검증된 콘텐츠

 국가기록원과 Naver 지식백과 협약



(서비스 목적) 지식백과를 통해 국가기록원에서 개발한 기록정보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함



(서비스 현황) 표제어 272개, 이미지 1,065건, 리스트 13개



(콘텐츠 리스트) 독도, 6.25 전쟁, 인구정책, 금기와 자율, 한국과 유엔, 헌법이야기, 한글이 걸어온 길, 노래로 배우는 한국현대사, 서양 고지도를 통해 본 한국, 기록으로 살펴보는 의식주 문화, 사진 대한민국 등 13개 기 구축 콘텐츠 활용·서비스 중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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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3. 포털 사이트- Naver 지식백과(2/4)

[출처] Naver 지식백과(http://terms.naver.com)-국가기록원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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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3. 포털 사이트- Naver 지식백과(3/4)  공공기관의 Naver 제휴 참여현황 

(개요) 2009년부터 공공기관의 협약을 통해 기관 콘텐츠를 백과사전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

(현황) 국가기록원,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자 원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농촌진흥청 등 125만개 표제어 서비스

 최근 업무협약 체결기관(1)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거정보 

(체결일자) 2018.2.20



(콘 텐 츠) ① 후보자 선거벽보 이미지 및 메타데이터(대선·총선·지선), ② 사이버선거역사관 각 선거별·연대별 사료정보 및 관련 이미지, ③ 사이버선거역사관 선거관리 용구·용품 정보, ④ 선거사, 정당사, 그 밖의 발간물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유 선거정보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도자료(2018.2.20)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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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3. 포털 사이트- Naver 지식백과(4/4)  최근 업무협약 체결기관(2) : 우정사업본부-우표정보

[출처] Naver 지식백과(http://terms.naver.com)-우표정보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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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4. 언론사-Oh my News 플랫폼(1/3)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오마이뉴스 공동 기획 

2017년 6.10항쟁 30주년을 맞아 2016년부터 역사 콘텐츠 스토리텔링 집필, 6월 항쟁 기록물 컬렉션 구성, 전시 콘텐츠 구축, 시민 기억 영상 인터뷰, 기본 디자인 설계 등 준비



이를 토대로 6.10민주항쟁 30주년 기념 역사전시회「1987 우리들의 이야기」전시회 개최 ☞ 서울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전시 개막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 5개 주요 도시 순회 전시



오프라인 전시회에 활용된 기록 콘텐츠는 오마이뉴스 팀에서 온라인 특별전시 플랫폼 구축

「1987 우리들의 이야기」협업 분담체계 

(기록물 제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문서), 경향신문·박용수(사진), 한국정책방송원(영상) 등



(콘텐츠 기획) 큐레이션 전문 기획사, 큐레이터, 그림 작가



(순회전 협조)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광주시청, 부산민주공원 등



(온라인 전시) 오마이뉴스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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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4. 언론사-Oh my News 플랫폼(2/3)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tory1987.aspx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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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4. 언론사-Oh my News 플랫폼(3/3)

[출처] 오마이뉴스 연재/특별기획-1987 우리들의 이야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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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5. 전자책 플랫폼·ISSUU(1/5)  ISSUU 개요 

ISSUU : 2009년 Time지가 선정한 전 세계 50대 베스트 웹사이트 중 44위에 Rank



PDF 파일을 등록하면 인터랙티브한 온라인 매거진을 만들 수 있는 열린 출판 서비스 플랫폼

 ISSUU의 특장점 

(범용성) 출판 프로그램에 제한이 없으며, 디바이스나 최종 산출물의 파일 형식(PDF)이 범용적



(개방성) 다운로드를 통한 콘텐츠 소유, 자유로운 공유와 확산을 위한 임베딩(Embedding) ☞ Google 검색 시 검색결과 상위에 노출되는 부수적인 효과(SEO의 대체수단)



(다양성) 단행본 뿐만아니라 사진첩, 포트폴리오, 홍보지, 에세이 등 쉽고 다양한 출판으로 확산



(활용성) 조회수, 다운로드수, 팔로워수 등 콘텐츠 활용 통계가 인포그래픽 형태로 표출 ☞ 기록물관리기관의 기록정보 콘텐츠, 주요기록물 소개 등의 서비스 플랫폼으로 활용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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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5. 전자책 플랫폼·ISSUU(2/5)

[출처] https://issuu.com/rikarnews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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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5. 전자책 플랫폼·ISSUU(3/5)

[출처] https://issuu.com/802413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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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5. 전자책 플랫폼·ISSUU(4/5)  다양한 인포그래픽 통계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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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5. 전자책 플랫폼·ISSUU(5/5)  콘텐츠 개인화 추천 서비스

 구글 검색 결과 상위 표출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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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드와 도서관

Ⅱ. Google이라는 유령이 도서관을 떠돌고 있다?

Ⅲ. 기록물관리기관의 도전과 위기, 그리고 생존

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Deniz 2012

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1. Google Archives 프로젝트가 출현해 제휴를 요청한다면?(1/2)

저작권 문제

 정부가 생산하였거나 출간한 기록물은‘공공저작물’이라 도서에 비해 자유로운가?  그렇다면, 시청각기록물(사진·영상), 기증기록물, 국내·외 수집기록물은 어떠한가?

정보독점

 세계적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한 국가의 기록물을 독점하여 서비스, 재활용할 수 있는가?  2007년부터 제기된 Google의 한국지도 반출요구 사례처럼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가?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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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1. Google Archives 프로젝트가 출현해 제휴를 요청한다면?(2/2)

예산 측면

 해마다 영구기록물관리기관, 기록관 단위에서 투입되는 DB구축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면?  (사례) 대통령기록관 932백만원, 양천구 227백만원, 시흥시 302백만원 등(‘18년 기준)

정서적 측면

 예산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기록물이 사기업 프로젝트에 이용된다?(국민여론, 국회 등)  영구기록물관리관으로 이관한 기록관, 국내 대형 포털(Naver·Daum)의 예상 반응은?

서비스 측면

 이용자 입장에서 기록물관리기관의 소극적인 원문 서비스를 극복할 수 있는 단비같은 소식?  구글의 정교한 검색 알고리즘과 대형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이 공공기관에 미치는 효과는?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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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2. 시스템 업체로부터 A.I의 기계학습을 위한 데이터 제공을 요구 받는다면?(1/2)

[출처] http://www.storyant.com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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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2. 시스템 업체로부터 A.I의 기계학습을 위한 데이터 제공을 요구 받는다면?(2/2)

[출처] http://www.sns.co.kr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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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3. 기록물관리 유관기관에서 기관 간 협력 서비스를 제안한다면?(1/3)

◀ (사 업 명) 역대 대통령 유관기관 소장기록 통합목록 구축 및 온라인 서비스 ◀ (참여기관) 노무현 재단, 김영삼민주센터, 국립중앙도서관, 원주역사박물관, 구미시청 등 5개 기관 ◀ (주요내용) 대통령 재임 전·후, 재임기의 공적·사적 문서기록 목록 DB 구축 및 온라인 서비스

[출처] 대통령기록 정보 통합 서비스 구축 계획(대통령기록관, 2014)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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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3. 기록물관리 유관기관에서 기관 간 협력 서비스를 제안한다면?(2/3)

[출처] 서울기록원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용역 3차 워크숍 자료(2016.7)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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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3. 기록물관리 유관기관에서 기관 간 협력 서비스를 제안한다면?(3/3)

◀ (2004. 1) 디지털 지적 문화유산의 수집·보존 및 활용을 위해 시범 수집사업 개시 ◀ (2006. 2) 오아시스(Online Archiving & Searching Internet Sources: OASIS) 대국민 서비스 실시 ◀ (2018년) 웹사이트 225,470개, 웹자료 901,238점 등의 디지털 자료 서비스 중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오아시스(http://www.oasis.go.kr)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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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시니어 아키비스트에게 던지는 화두 ▣ 이제, 시니어 아키비스트가 선택할 차례이다!!

There is no way out or round or through. 문화유산기관의 융복합 트렌트와 기록물관리기관의 미래

- H. G. Wells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