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리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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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할 때,

‘GREEN 속 활 생

위로가 필요할 때, 알 수 없는 외로움을 느낄 때. 작은 생명력이지만 큰 존재감을 발휘해 줄 식물들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꽃을 시작할 때 작은 ‘아기별꽃’을 보고 큰 위안을 받아 그 기쁨을 나누기 위해 플로리스트가 된 저 처럼 말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아이들은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듯 한 싱그러운 잎을 자랑 하는 관엽 식물 부터 사무실 책상 위에서도 잘 자라는 작은 다육식물 까지 공간과 취향을 고려한 식물들입니 다.

1.전자파 걱정은 no! 자리차지도 고민 없는 다육식물

작다고 무시 할 수 없는 다육식물입니다. 원래도 다양한 품종에 개량종까지 나오고 있어 종류가 수도 없이 많은 다육식물은 같은 사이즈로도 절대 만 만하지 않은 가격의 희귀종부터 보편적으로 흔히 볼수 있는 다육식물까지 매니아층과 대중들을 아울러 전반 적인 사랑을 받는 식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관리가 편리하고 따로 손질이 많이 필요 없어 식물을 기르기 부담스러우신 바쁜 분들이나 식물을 처음 접하 시는 분들이 기르시기에 좋은 식물입니다. 근래에는 물관리 주기가 비슷하고 특별히 모양변화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육식물을 모아 인테리어 용도 의 디자인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크기가 작고 모양이 앙증맞다는 장점 외에도 전자파 를 차단해 준다는 좋은 장점을 더하고 있어 컴퓨터 사 용이 잦는 직장인들의 책상이나 학생들의 책상에 두기 에 좋습니다.

물주는 주기는 평균적으로 20일에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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