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캄뉴스 2022년
6월 2
TEL : 016 550 691 E-mail : worldplus@hanmail.net St414 Sangkat Phnom Penh Thmey khan Sen Sok, Phnom Penh
2022년 6월 25일 / 제 62호 / 월 2회 발행 / 광고문의 : 016 550 691
부영그룹, '우정 캄보디아 학교' 건립 기공식 개최
라오스 란쌍-메콩 국제식품박람회 참관기
부영그룹은 22일 캄보디아 프놈펜 부영타운 내에 '우정(宇庭) 캄보디아 학교'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OTRA 비엔티안 무역관은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 는 '란쌍-메콩 국제식품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여 했다. 이번 전시는 Lancang-Mekong Cooperation Special Fund를 받아 진행되었다. 라오스 산업통상부 무역진흥국이 주관하고 라오스 수공예협회와 국제 무역 전시 컨벤션 센터가 주최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8면 계속]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항 춘 나론 캄보디아 교육부 장관, 박흥경 주캄보디아 한국대사 등 이 참석했다… [4면 계속]
김해공항에 코로나19 검사센터 개소됐다 항원검사는 약 1시간 이내 소요되 므로 해외 출국을 앞두고 검사센 터를 이용하는 경우 검사별 소요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 하다.
▲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1일 김해국제공항에 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검사센터 개 소식을 진행했다.(사진=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1일 국제 선 정상화에 발맞춰 입출국 시 김 해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검사센터를 개소했 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항공사, 씨젠 의료재단, 부산지방항공청, 김해 공항세관, 김해공항 출입국·외국 인사무소, 김해공항검역소, 농림 축산검역본부 김해공항사무소 및 항공사 등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공항 이용객은 출국 전후 김해공 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 성확인서 등 검사 관련 서류를 현 장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여타 시내 의료기관과 달리 검사 결과를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확 인하고 증명서 출력도 할 수 있어 2차 방문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이다.
검사비용은 의료수가를 기반으로 PCR검사 약 6만5000원, 신속항 원검사는 약 4만원으로 책정됐으 며, 검사센터는 매일 오전 7시부 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홈페 이지 예약 또는 현장 접수 후 이용 김해국제공항 코로나19검사센터 가능하다. 는 씨젠의료재단과 '코로나19검 사센터 운영 협약'체결을 통해 운 공항공사 박재희 부산지역본부장 영되며, 국제선터미널 우측 인접 은 "최근 국제선 운항증가로 공항 공간에 위치해 있다. 내 PCR 등 검사수요도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여객들 검사센터에서는 PCR(유전자 증 이 원스톱으로 코로나19 검사와 폭)검사와 신속항원검사 등 해외 탑승수속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출입국 시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 김해국제공항의 정상화를 앞당기 서 받을 수 있으며, 검사결과 확인 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까지 PCR검사는 4~6시간, 신속 /cnbNEWS
황인구 서울시의원,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협약식’ 참석
다.
서울특별시의회 황인구 의원(강 동5,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7 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 서 국회 어린이안전포럼(공동대 표 이상민·이명수 국회의원)이 주최한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 협약식’에 참석했다. 30여 년 만에 어린이 교통사고 의 98.5%를 줄인 한국의 교통 안전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 고 이를 통해 캄보디아의 어린 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 이기 위해 양국 주요 인사가 함 께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써, 이상민·이명수·임종성·고 민정 의원을 비롯하여 캄보디 아 텝유티 국회의원, 쏨 사로윤 시민봉사부 차관을 비롯해 대 학 부총장, 군 장성, 기업 대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캄보디 아 한국 시찰단 50명이 참석했
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위협으로 부터 안심하고 평온하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황 의원은 이날 협약식에서 “어 의의가 있는 자리이다”라고 축 린이에게 특히 치명적일 수 있 하의 뜻을 전했다. 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 력은 우리 어른들의 기본적인 황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 소명”이라고 전제한 뒤 “오늘 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협약은 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성실히 펼쳐온 경험과 노하우 을 위한 첫걸음인 동시에 미래 를 바탕으로 캄보디아 어린이 를 위한 ODA(국제개발협력)의 안전문화 확산 및 정부기관 및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기타 단체들과의 상호 교류를 크게 둔 소감을 밝혔다. 위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아울러 황 의원은 “다음 세대를 해낼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짊어지고 나가야 할 소중한 어 린이들이 아직도 세계 도처에 어린이 안전 협약식을 마친 캄 서 교통사고로 인해 희생되고 보디아 시찰단은 이후 일정으 있다”는 말과 함께 “근본적으 로 황 의원과 함께 새마을운동 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체계적 중앙회를 방문하여, 새마을 역 인 제도와 지원책이 필요하다” 사관 관람을 통해 개발도상국 고 진단하면서 “오늘 협약은 대 의 새마을운동의 역할을 몸소 한민국과 캄보디아가 중요시 체험했다. 하는 어린이 안전의 의미를 되 새기며 이를 계기로 양국의 어
월드잡 기사/제보 접수 016 550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