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캄뉴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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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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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5일 / 제 46호 (월 2회 발행) / 편집장 : 김대윤 ( 광고문의 : 070 990 011 )
프놈펜한국국제학교의 존재 가치와 학교에 거는 기대
캄보디아 한인섬유협회, 현지 주민 위해 마스크 3만개 기부
프놈펜한국국제학교는 2019년 3월에 정식 개교 를 하였다. 수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교민사회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개교 이후에도 수많은 어 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2021년 새로운 이사회가 발족하였다. 2년이나 지나서 새로운 이사회 발족 이니 어려움도 따랐다... [2면 계속]
재캄보디아한인섬유협회(회장 김준경)는 지난 9월 8일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에 현지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 한 코로나 방역용 마스크 3만개를 기부했다. 이날 굿네 이버스 프놈펜지부(지부장 장동원)를 방문한 김준경 재 캄보디아한인섬유협회장은 “캄보디아정부의 적극적인 코로나 방역 지원 활동에도 불구하고... [3면 계속]
공정한 선거의 조건
교민사회에는 재캄보디아한인회 회장 선 거를 앞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지난 9 월 2일 박흥경 대사가 한인회 선거관리위 원들과 오찬을 하며 공정선거를 당부 했다. 그만큼 교민사회의 관심이 높고, 이에 따라 선관위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필자는 현재 재캄보디아한인회의 공정선거를 위해서는 네가지 주요 쟁점이 있다고 본다. 1. 선관위의 구성과 역할, 2. 정회원(유권자) 숫자, 3. 다수의 입후보자 확보, 4. 투표율 문제 해결. 첫 번째, 선관위의 구성과 역할 다행히 이번 선관위 구성은 나름 각 단체의 대표 또는 위임을 받은 사람들이 선출 되 었다. 마지막까지 선관위 인원 구성을 두고 진통이 있어서 결국 정인원 7명을 넘어선 9인으로 확정 되었지만 오히려 더 칭찬할 만한 과정이었다고 본다. 선관위원장도 기존 한인회 임원이 아닌 외 부 인사가 맡았다. 선관위가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려면 단독 후보가 아닌 여러명의 후 보가 나와야 하는데 이것이 관건이다.
위해서는 최소한의 회비 정도는 스스로 부 담해야 하지 않을까? 현재, 년 회비를 내고 정회원으로 인정되는 숫자는 150여명 밖에 안된다고 한다. 최대 세 번째, 회장 후보 부족 문제이다 2만명 교민 숫자 대비 턱없이 부족한 숫자 이다. 코로나 일시 귀국한 숫자를 다 빼도 공정한 선서가 되기 위해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녹록치 않다. 최소 5천명은 되어야 할 것이다. 선거 출마 비용만해도 2만달러를 공탁해야 하고 이마저도 돌려받지 못하는데 나설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우선, 한인회 회칙을 살펴보자. 게다가, 워낙 말이 많은 동네이다보니 조금 제 5 조 회 원 의 자 격 이라도 능력있는 분을 만나보면 대부분 부 1항) 정회원 정회원은 캄보디아 내에 3개월 이상 거주 인들이 펄쩍 뛴다. 그런 짓(재정과 시간을 하는 자로서 한국과 혈연 및 친권관계가 있 뺏기고 욕먹는)을 왜하냐는 것이다. 이러다 거나 법인 설립을 필한 자와 18세 이상 한 보면 결국 그래샴의 법칙, 개살구의 법칙 처 국인으로서 본회의 목적에 찬동하고 다음 럼 이상한 목적을 가진 사람만 나오게 된다. 권력은 집중하게 되는 것이 법칙이고, 집중 각항 중 해당 하는 자로 한다. 된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누군가가 나 서서 힘의 균형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2항) 법인회원 법인회원은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 법 인업체 및 지점 또는 캄보디아 법에 의하여 다행히도 일부 교민들은 단톡방을 만들어 설립한 법인과 사업체로 하며, 상기 업체의 서 어느정도 반대 역할을 해 주었다. 그 정 소속 한국인은 자동으로 한인회 법인회원 도도 감사한 일이지만 그 정도만으로 족한 것이 아니다. 만일 불만이 있으면 여론을 으로 가입된 것으로 한다. 모으고 사람들을 모아 후보를 내는 정도까 지 되면 얼마나 좋을까? 과거에 누가 회장 선거권자의 규정을 살펴보면 선거권은 만 18세 이상의 한인회 회원으로 이었건 간에 결국 결과는 구성원 공동의 책 등록을 마친 자에 한해 1인 1표가 주어진다. 임으로 돌아온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보다 앞으로 민주주의를 어떻게 발전 시킬것인 위의 규정에서 정회원은 법인회원의 구성 가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시간이 돌아온 것 원을 포함한다고 볼수 있다. 법인회원은 단 이다. 체 소속 회원의 명부를 제출 함으로써 정회 원으로 인정될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 네 번째, 투표율 문제 재 부족한 정회원은 법인회원을 얼마나 확 보 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한인사회가 풀어야 할 숙제는 너무나 많다. 대부분의 교민들은 단체 한곳 이상 가입하 그러나 누구도 나서서 교민의 생각대로 움 직여주지 않는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 고 있다. 고 자기들끼리 알아서 다 해먹는다는 표현 따라서 코로나 시국에 법인 회비 할인 등 을 많이 듣는다. 그러나 소위 그 사람이 다 으로 법인 회원을 확보하면 좋을듯하다. 이 같은 사람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악한 목 런 방법을 떠나서라도 일개 조기축구회도 표를 가지고 접근 하기도 한다. 교민 사회 회비가 있고, 규칙이 있는데 교민의 권익을 를 의해 헌신하고 봉사할 만한 후보를 선별 두 번째, 정회원 숫자 확보
하고 이들을 통해 교민사회의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요구를 관철시켜 나아가야 한다. 그 첫걸음은 투표를 통해서 가능한 것이다. 이번 한인회장 선거가 중요하다. 내년에는 대통령 선거도 있다. 이미 선관위 구성도 시작되었다고 한다. 교민의 기본권은 주장 하면서 투표를 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이율 배반에 빠지는 것이다. 교민사회의 요구가 있고 정치인들이 이를 관심있게 보게하려 면 투표를 해야 한다. #한캄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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