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_Kyocharo_1217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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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23 224th Edition 재미 콜로라도 수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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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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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DEC 17 2023 / 224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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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16-20

22-32

뉴스 브리핑

콜로라도 뉴스

교차로 라이프

-전기·가스 요금 인하,

-2024년 경제 예측...물가 2.4%로 진정,

10 한인타운 뉴스 -덴버 월드옥타 , 정기총회를 겸한 송년파티 성료

2024년 1분기 적용

금리 4.6%로 인하, 성장은 냉각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 확장 오픈,

-이스라엘, 미국에 통보 ‘고강도 군사작전

2억 3300만 달러 규모

2~3주안에 마친다’

-원인불명의 반려견 호흡기 질환 감염 급증

-내집 소유율 인종별 격차 극심...

-콜로라도의 겨울 왕국 ‘아이스 캐슬’,

백인 73%, 아시아 63%, 흑인 44%

돌아온다

-테슬라 로봇 "옵티머스 2세대" 공개 -추신수, 2024시즌 뒤 은퇴… 최저연봉·주장·기부와 팬서비스 -견주들의 반려견 사랑 얼마나? … 콜로라도 주 전국 4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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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쳐진 숭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흘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기리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운 제너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바랍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모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깊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이 남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

만 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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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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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대선 여론조사 평균.. 바이든, 트럼프에 1.9%p 뒤져 지난 15일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전국 단

에 1%포인트 우세했다. 내년 대선에서 리

위에서 실시된 497개 여론 조사의 평균을

턴 매치가 유력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집계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 평균 지지율

전 대통령은 그간 각종 조사에서 엎치락뒤

은 41.8%로 트럼프 전 대통령(43.7%)보다

치락하는 지지율 추이를 보여왔다.

1.9%포인트 낮았다.

최근 들어서는 공화당 경선에서 다른 주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의 또 다른 경선

자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린 트럼프 전 대통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대

령이 기세를 몰아 바이든 대통령에게 우위

결 시에는 평균 42.2%의 지지율로 디샌티

를 점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스 주지사(40.9%)를 1.4%포인트 앞섰다.

로이터와 입소스의 5~11일 조사에서도

특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기점으로

가장 최근 이뤄진 이코노미스트와 유고브

트럼프 전 대통령(38.0%)이 바이든 대통령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바

의 9~12일 조사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과

(36.0%)을 2%포인트 앞질렀다.

이든 대통령의 스탠스를 놓고 진보 진영을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나란히 43.0%

다만 여론조사업체 시그널(Cygnal)의 조

중심으로 비판이 제기되며, 민주당 지지층

로 동률을 기록했다. 라스무센 리포트가

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47.0%)이 트럼

내부에서 균열이 엿보이는 상황이다.

지난 6~10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프 전 대통령(45.8%)을 1.2%포인트 앞섰

962개의 전국 여론 조사의 평균을 낸

대통령이 48.0%의 지지율로, 바이든 대통

고, NPR과 PBS의 조사에서도 바이든 대

결과 이날 기준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령(38.0%)을 무려 10%포인트 앞섰다.

통령이(49.0%)이 트럼프 전 대통령(48.0%)

42.6%로 집계됐다.

연방 의회, 국방예산 8천860억달러 편성

6

연방 하원이 지난 14일 본회의에서 국방

내용이 반영됐다. 법안에는 또 해외정보감

이와 함께 한국에 대한 전시작전통제권

수권법안NDAA을 상정해 찬성 310표, 반

시법(FISA) 702조의 효력을 내년 4월까지

이양 문제와 관련한 진행 상황을 의회에

대 118표로 가결 처리했다.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국방수권법안은 국방 관련 예산을 담은

FISA 702조는 국가안보국(NSA)이 외국

앞서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는 국

법안이다.

인의 통화·문자메시지·메신저·이메일 등

방부의 낙태 지원 금지 등 이른바 '워크'를

법안은 전날 밤 상원에서 의결된 데 이어

통신 내용을 구글·애플 같은 미 정보기술

제외한 국방수권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상·

하원에서도 이날 통과됨에 따라 입법 절차

(IT) 기업에서 영장 없이 수집할 수 있도록

하원 조율을 거쳐 마련된 최종단일안에서

를 사실상 마쳤으며 행정부로 이관된 뒤 조

하는 규정이다.

이런 내용은 빠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고 공포하면 집행

법안에는 한반도와 관련해서는 주한미군

공화당 강경파가 이에 반발해 의사규칙

에 들어가게 된다.

주둔 규모를 현재와 같은 약 2만8천500명

을 수정, 의결 정족수를 통상적인 과반 찬

올해 NDAA는 병사 월급 5.2% 인상, 중국

으로 유지하고 한미 정상이 지난 4월에 채

성이 아닌 3분의 2 찬성으로 변경했지만,

억제를 위한 인도·태평양 관련 예산 115억

택한 워싱턴선언 등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찬성표가 이 기준을 넘겨 상·하원 합의안

달러,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8억 달러 등의

을 강조하는 내용도 들어갔다.

대로 통과됐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태국, 미얀마 국경서 역대 최대 550억원 규모 필로폰 압수 태국 경찰이 지난 12일 미얀마와 인

이번 단속 물량은 아시아 전체로 확대

접한 서부 깐짜나부리주 통파 품 지역

해도 2021년 라오스의 필로폰 5500만

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알약 약 5

정 압수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

천만정을 압수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라고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제

보 도했다.

레미 더글러스 아시아태평양 지역국장은

태국 군경은 검문소에서 고철과 플라스틱

설명했다.

병 등 재활용 폐기물 아래에 마약을 숨기

미얀마 소수민족 무장단체들과 협력하는

고 이동하던 대형 트럭을 적발해 탑승자

범죄조직들이 주로 미얀마 샨주에서 생산

부부 2명을 체포했다.

하는 마약이 태국과 주변국으로 흘러 들어

이른 바 '골 든트라 이앵글'은 세 계 적인

후 거주지 등을 수색해 더 많은 마약을 발

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마 약 생산지로 꼽 힌다. 특 히 2 0 2 1년

견했다. 태국 경찰이 압수한 단일 물량으로

샨주는 소수민족 무장단체 아라칸군

미얀 마 군 부 쿠 데타 이후 이 지역의

는 역대 최대로, 시가 15억밧(552억원) 규

(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

마 약 생산 량 이 급 증 한 것으 로 알 려

모에 해당한다.

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이

졌다.

태국은 국경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필로

한 '형제 동맹'이 미얀마군을 상대로 합

UNODC는 지난 12일 발표한 보고서에

폰을 1정 이상 소지하면 마약 판매범으로

동 공세에 나서 교전이 치열하게 진행 중

서 미얀마가 아프가니스탄을 넘어 세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처벌 규정을 강

인 지역이다.

계 최대 아편 생산국이 됐다고 밝히기

화했다.

태국·미얀 마·라오 스 의

결성

접경 지대인

도 했다.

에콰도르서 암살범들이 엉뚱한 집 습격… 어린이 4명 숨져 12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대통령실 보

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도자료와 검찰 발표 등에 따르면 전날

다니엘 노보아 정부는 이날 오후성명

저녁 이 나라 최대 도시인 과야킬 내

을 내 "이번 사건은 비인간적 살인자들

구아스모수르 지역에서 괴한들이 한

의 잔혹성을 보여준다"며 "국가에 깊

주택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하고 도망

고 고통스러운 타격을 입힌 이번 상

쳤다.

황에 대해 우리는 가해자를 반드시 찾

느닷없는 총격에 집 안에 있던 7살, 5살,

아내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

3살, 생후 5개월 등 어린아이 4명이 사망

조했다.

했다.

안"이라며 "살인 등 용의자들은 인근에 다

과야킬을 비롯한 에콰도르 해안 도시는

아이들 부모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른 집을 목표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파

최근 유럽과 미국으로 향하는 마약 밀

치료받고 있다.

악했다"고 설명했다.

매 통로로 악용되면서, 카르텔 등과 연

에콰도르 검찰은 "이 가정은 부모에게 아

실제 검찰과 경찰은 현장에서 몇 걸음 떨

관된 각종 강력 사건이 최근 끊이지 않

무런 범죄 전력이 없는 평범한 기독교 집

어져 있지 않은 다른 주택에서 폭발물 등

고 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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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역대 최대 수출 실적 기록 올 11월까지 한국 자동차 누적 수출액이

가 주춤했던 전기차는 오히려 미국에서 역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

644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1

대 최대 수출을 기록해, 11월까지 누적 수

석이다. 이런 분위기는 주력시장인 미국에

월과 비교해 32.6%나 증가했다.

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3%나 늘

서의 금리인하로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물량 면에서도 이미 지난해 전체 실적을

었다.

보인다.

뛰어넘었고, 이번 달 실적을 합치면 연간

EU 시장과 아시아에서도 수출액이 30%

그러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장기화와

자동차 수출액은 올해 처음 700억 달러를

이상 늘었고, 중남미와 EU를 제외한 유럽

미국 대선으로 인한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에서도 10%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대외 변수도 남아 있어 투자세액 공제 확

이 같은 성과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현지화 전략과 함께 미국 IRA(인플레이

대와 통상외교 강화를 포함한 정부의 역할

고가의 친환경차였다. 특히 국내에서 판매

션 감축법) 시행 이후에는 렌터카와 리스

도 요구되고 있다.

비빔밥, 올해 구글 레시피 부문 검색어 1위 구글이 2023년도 '올해의 검색어' 중 레

색 순위는 '마늘 장아찌', '굴무침', '감자 샐

진입하는 등 여자 아이돌 그룹이 대세임

시피 부문에서 '비빔밥'이 글로벌 1위를 차

러드', '무생채', '파김치' 순이었으며 비빔

을 증명했다.

지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검색어'는 올해

밥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글로벌 TV 시리즈 순위에는 한국의 '킹

검색량에서 작년 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인

노래 부문에서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

더랜드'와 '더 글로리'가 각각 6, 7위를 차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검색어를 소개

드'가 글로벌 5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나타

지했다. '더 글로리'는 국내에서도 1위를

하는 순위이다.

냈고, 정국의 '세븐'이 10위에 오르며 사그

기록했으며, '무빙'이 2위였다.

'비빔밥' 검색이 많이 증가한 것은 한식에

라지지 않는 BTS의 인기를 보여줬다. 국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과 순간을 기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커진 것을 반

내에서는 (여자)아이들의 '퀸카'가 1위에

념하는 영상에서는 손흥민, BTS, 블랙핑

영한다. 한국내 이용자의 레시피 부문 검

올랐으며, 뉴진스의 노래 4곡이 10위권에

크가 하이라이트로 등장했다.

테슬라 모델3 기본형, 정보 보조금에서 제외

8

테슬라가 지난 12일 자사의 북미 웹사이

가격 상한선(모델3 5만5천달러·모델X·Y 8

IRA의 전기차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

트에 새로운 IRA 지침에 대한 현재의 관

만달러) 아래에서 7천500달러의 세금공제

는 '외국 우려기업'(FEOC)에 대한 세부 규

점을 토대로 하면 모델3 후륜구동(RWD)

전액 혜택을 받아왔다.

정안을 발표하면서 FEOC를 중국, 러시아,

과 모델3 롱레인지에 대한 세금공제는 올

모델3 외 다른 모델들의 세금공제 혜택

북한, 이란 정부의 소유·통제·관할에 있거

해 12월 31일에 종료된다며 전액 세금공제

축소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테슬

나 지시받는 기업으로 명시했다.

를 받으려면 12월 31일까지 차량을 인도받

라는 내년부터 모델3의 세금공제 혜택이

그동안 테슬라의 성장을 이끈 보급형 모

아야 한다고 공지했다.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델에 보조금 혜택이 사라짐에 따라 테슬라

테슬라는 지난 7월에도 모델3에 적용된 7

하지만 주류언론은 중국산 배터리 사용과

는 시장 수요 확대에 더 어려움을 겪게 될

천500달러의 연방 세금공제 혜택이 12월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이후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테슬라는 현재 미국에서 생산하는 모델

이미 높은 인플레이션과 세계 경제의 불

바 있다.

3와 모델Y 일부 차종에 중국 최대 배터

확실성 속에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면서 테

그동안 테슬라의 모델3 전체 트림과 모

리 업체인 CATL 배터리를 공급받아 쓰는

슬라의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델X 듀얼모터, 모델Y 롱레인지·퍼포먼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방정부는 지난 1일

상황이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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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덴버 월드옥타 ,정기총회를 겸한 송년파티 성료

사진제공 콜로라도타임즈

10

덴버 월드옥타(회장 최준경)가 지

는 옥타의 스폰서들과의 교류를 중요

가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윤정민이

난 12월 11일 단성사(대표:이동규)에

시하며 2024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차세대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될 예

서 정기총회와 송년파티를 개최하며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이라고 옥타는 밝혔다.

2023년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윤성, 박수정, 로라 킴 등 이사진들

또한 덴버 한인경제인협회는 2023

지난 한 해 동안의 옥타가 진행한 사

이 화려한 음악과 함께 등장해 참가자

년을 돌아보며 다양한 국제 행사와

업보고와 결산이 진행되었고, 옥타가

들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전하며 본격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일

지난 6월에 개최한 골프대회 스폰서

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을 회상했다. 2024년에는 4월 충청남

들이 대거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

아시안 베버리지(대표 최윤성)에서

도 예산에서 열리는 세계대표자대회

가 되었다.

참이슬 소주와 테라 맥주가 제공되고

를 비롯해 콜로라도 한인경제인 친선

행사는 LA에서 섭외한 전문 MC 김

단성사에서 준비한 푸짐한 음식 케터

골프대회, 제1회 트레이드 쇼, 차세대

마루 씨가 화려하고 전문성 넘치는 사

링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식사와 함

통합 무역스쿨 등의 행사들이 준비되

회로 흥을 돋우었다.

께 여흥을 즐길 수 있었다.

어 있다. 10월에는 오스트리아 비엔

김 씨의 관록있는 진행에 청중들은

게임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

나에서 세계경제인대회가 열릴 예정

큰 기쁨을 얻었다.

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상품권과 다

이다.

행사는 이수아 양의 가야금 연주로

양한 선물들이 증정되었다. 옥타 회원

덴버 월드옥타는 내년에는 다양한 국

시작되었는데, 이 양은 아리랑을 가

들의 재능과 열정이 돋보이는 장기자

제 지회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더

야금산조로 편곡해 큰 박수를 받았다.

랑 시간도 이어졌다.

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활동들을 펼칠

최준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2024년에는 김경숙 씨와 박수영 씨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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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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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15

(피오리아 & 아일리프)



)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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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전기·가스 요금 인하, 2024년 1분기 적용 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 가격은 천연가스 열당 0.4255

2022년 1분기의 139.13달러와 비

달러, 킬로와트시당 0.0254달러

교해 약 28% 감소한 수치이다.

이다.

평균 중소기업의 천연가스 요금

콜로라도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

도 2022년 1분기부터 월 429.46

는 2024년 1월 1일 이전에 조정

달러로 감소한다. 이는 615.91달

된 요금안을 승인해야 하고, 승인

러에서 약 30% 감소한 금액이다.

되면 조정된 요금은 3개월 동안

평균 주거용 고객의 전기 요금도

유효하다.

2023년 말에 비해 월 2.20달러, 약

엑셀 에너지에 따르면 천연가스

2.4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 도매 가격은 겨울철 난방 시즌

엑셀 에너지는 인하된 가격에 대

에 고객 청구서에서 가장 큰 부분

엑셀 에너지가 내년 1분기 전기

지는 내년도 평균 주거용 천연가

해 콜로라도 위원회의 승인을 받

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의 힘에

및 가스 요금이 더 낮아질 것으로

스 고객이 올해 말에 비해 월 4.87

은 상태이다. 엑셀 에너지는 분기

의해 좌우된다. 천연가스는 발전

예상된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달러, 즉 청구서의 약 4.64% 감소

별 가격 조정안을 콜로라도 공공

소에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연

엑셀 에너지는 이러한 근거로 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틸리티 위원회에 제출하여 가

료로도 사용되는데, 이로 인해 천

연가스의 도매 비용이 감소했기

이에 따라 2024년도 1분기 평

격에 천연 가스 및 전력 공급 연료

연가스 요금 외에 전기 요금도 동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엑셀 에너

균 주거용 청구서는 약 100.02달

의 현재 원자재 가격을 반영했다.

반 인하될 예정이다.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 확장 오픈, 2억 3300만 달러 규모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가 대대적인 확장 공사

고, 배우고, 놀 수 있는 숨 막힐 듯한 공간을 확

경쟁이 매우 치열한 회의 및 컨벤션 산업

를 마치고 지난 14일 재개관했다.

보했다”라고 발언했다.

에서 덴버의 성공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

컨벤션 센터 지붕의 일부를 비롯해 19개 공

블루버드 볼룸은 현재 콜로라도에서 가장 큰

고 설명했다.

간으로 구성된 8만 평방피트 규모의 ‘블루버

다기능 연회장으로 일반 세션의 경우 7,500명

이번 확장공사의 특징으로는 기술 개선과 기

드 볼룸’, 3만 5천 평방피트 규모의 콩코스 공

이상, 음식 제공 행사의 경우 4,600명 이상을

존 건물과의 통합이 포함되어 컨벤션 센터의

간, 2만 평방피트 규모의 야외 옥상 테라스가

수용할 수 있다.

60만 평방피트 규모의 전시 공간, 15만 평방

새로 단장을 했다.

리차드 쉬라프 ‘Visit Denver’의 CEO

피트의 회의 공간 및 5천 석 규모의 벨코 극

개관식에는 마이크 존스톤(Mike Johnston)

는 "우리 시설과 유연한 다기능 공간의

장이 꼽힌다.

덴버 시장을 비롯해 시 및 카운티 대표, 지역

확장은 새로운 옥상 테라스에서 록키산

총 비용은 2억 3,300만 달러의 규모에 달했

사회 인사들이 참여했다.

맥의 광활한 전망과 새로운 지속 가능성

다. 이번 확장 공사로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

존스톤 시장은 보도 자료에서 ‘이번 확장은

및 기술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회의 전문

는 견습 기회, 일자리 창출, 컨벤션 업계 파트

덴버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완벽한 신호’

가와 참석자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너 및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면서 세

라면서 ‘블루버드 볼룸은 사람들이 우리 도시

라고 말한 데 이어 “기능과 아름다움을 모

계적 수준의 시설로 거듭났다고 관계자는 설

를 방문하고 공동체로서 함께 모여 웃고, 마시

두 갖춘 동급 최고 수준의 새로운 제품은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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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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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원인불명의 반려견 호흡기 질환 감염 급증 최근 콜로라도 주의 반려견들 사

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을 유의

이에 호흡기 질환 감염이 급증하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금까지 연구에 의하면 이번 개

현재 미 전역에서 12개 이상의

호흡기 질환 주로 공기를 통해 전

주의 반려견들 사이에서 해당 호

염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인간 사

흡기 질환 감염이 늘고 있으며, 콜

이의 긴밀한 호흡 접촉을 통해 코

로라도 주의 개들도 급속한 비율

로나19가 전염되는 것과 마찬가

로 이 병이 확산되고 있다.

지로, 개와 이 호흡기 바이러스에

윈저의 수의사 Arun Rustgi는 “

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과도한 정도는 아니지만 우려해

설명한다.

야 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Rust-

대부분의 개들은 이 질환에 감염

손과 같은 약물을 사용하여 애완

려견들과 공유하지 않고 씻은 다

gi에 의하면 여름 끝무렵부터 하

되더라도 1~2주 안에 회복이 되

동물을 치료하는 데 어느 정도 성

음에 사용해야 한다.

루에 최소 3~4마리의 개들이 호

지만 일부 개들은 죽는 경우도 발

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의 개가 아닌 다른 개

흡기 질환 증상으로 병원을 찾고

생하고 있다.

그러나 Rustgi는 “이 호흡기 질

를 만나는 경우에도 손을 씻어야

있다. 이 개들은 복합 호흡기 질환

이 호흡기 질환에 걸린 개들은

환에 대한 좋은 치료법이 없기 때

한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을 보이고 있다.

장기간 기침을 하고, 재채기도 동

문에 모르는 개와의 접촉을 피하

인간의 접촉을 통해 한 개에서 다

Rustgi는 현재 개들 사이에서 호

반되고,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

라고 조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른 개로 바이러스가 전염될 가능

흡기 질환 감염이 유행하고 있기

다. Rustgi는 COPD나 천식을 앓

를 위해 산책 중에 반려견이 다

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

때문에 연말연시동안 반려견을

는 인간을 치료하는 것과 매우 유

른 개에게 인사하지 못하도록 해

전히 안전하게 행동하는 것이 최

동반한 여행 계획이 있을 경우 감

사한 시프로플록사신과 프레드니

야 하고, 반려견 장난감을 다른 반

선이다.

콜로라도의 겨울 왕국 ‘아이스 캐슬’, 돌아온다 콜로라도의 겨울 액티비티 중에

아이스 캐슬의 CEO인 칼 스탠디

방문하는 손님은 20명의 얼음 장

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료는

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퍼드는 "드디어 개장일을 발표하

인이 만든 얼음 미끄럼틀, 동굴,

12세 이상부터는 27달러, 4세부

하나인 아이스 캐슬(Ice Castles)

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대자연이

아치 길, 분수 및 크롤링 터널이

터 11세까지의 어린이는 22달러

이 2023-2024 시즌을 오픈한다.

좋은 상황을 만들어 주어 이번 연

있는 겨울 원더랜드를 경험하게

이다. 일반 입장권은 매진이 빨리

오는 19일 오후 4시에 텔러 카

말 휴가 기간 동안 아이스 캐슬에

될 것입니다.

되기 때문에 예매를 서두를 필요

운티의 크리플 크릭에서 공개되

서 손님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아이스 캐슬은 크리스마스 이브

가 있다.

는 이번 아이스 캐슬은 2년동안

라고 밝혔다.

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문을 닫

덴버에서 크리플 크릭까지는 2

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더욱 관심

이번에 아이스 캐슬에는 20명

는다. 그러나 휴일 동안 독특한 명

시간 정도 걸린다. 숙박 시설로는

이 몰리고 있다.

의 장인들이 얼음으로 만든 미끄

소를 즐기고자 하는 손님들을 수

300개의 객실을 갖춘 새로운 호

예년에는 주로 1월에 개장을 했

럼틀, 동굴, 아치, 분수, 크롤링 터

용하기 위해 2주간의 크리스마스

텔과 카지노가 아이스 캐슬 개장

던 것에 비해 올해는 텔러 카운티

널 등이 설치된 원더랜드를 경험

휴가 동안에는 운영 시간을 연장

에 맞추어 오픈할 예정이다.

의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지면서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할 예정이다.

아이스 캐슬은 3월 초에 시즌을

좀더 일찍 개장할 수 있게 되었다.

크리플 크릭(Cripple Creek)을

티켓은 아이스 캐슬 웹사이트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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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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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2024년 경제 예측 ... 물가 2.4%로 진정, 금리 4.6%로 인하, 성장은 냉각 미국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내다본 2024

2.4%까지 더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실업률은 올연말 3.8%를 기록했다가 내

년 미국 경제는 물가가 2.4%로 더 진정되고 기

연준의 목표치인 2% 물가는 2025년말에

년부터는 4.1%로 올라갈 것으로 연준은 예상

준금리는 세번 내려 4.6%로 인하되는 대신 경

2.1%로 근접시킬 것이지만 2021년 6월 9.1%

했다.

제성장율은 1.4%로 냉각될 것으로 나타났다.

까지 치솟았던 40년만의 인플레이션을 11번

경제분석가들은 현재 한달에 15만개에서 19

이는 미국 경제가 불경기를 피하고 연착륙에

의 기준금리인상으로 3%대로 진정시킨데 이

만 9000개로 다시 늘어난 일자리 증가폭이 새

성공하고 있으나 2024년 새해 연준 목표치 보

어 새해에는 2%대 중반까지 추가로 내릴 수 있

해에는 10만개 아래로 냉각될 지 예의주시하

다는 약간 높은 2%대 중반의 물가와 여전히

을 것으로 밝히고 있다.

고 있다. 미국민들은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돈

높은 4%대 중반의 고금리로 성장이 1%대 중

둘째 물가진정에 따라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

을 벌어 쓸수 있고 소비지출이 68%나 차지하

반에 그치는 한해를 맞게 될 것임을 예고하고

을 완전 끝내고 몇 달간 동결한 후에 2024년

고 있는 미국 경제가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구

있다.

2분기부턴 금리를 다시 내리기 시작해 한해동

조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물가잡기와 연착륙에서 성과를 거두

안 0.25 포인트씩 세번, 모두 0.75포인트 인하

넷째 미국 경제의 GDP 국내총생산 성장률

고 있는 대신에 2024년 새해 뜨겁지도 차갑지

할 것으로 예고했다.

은 둔화 냉각이 불가피해져 올연말 2.6%에서

도 않은 이른바 골디락스 존의 경제를 맞을 것

그럴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는 올연말 5.4%에

내년말에는 1.4%로 둔화되고 2025년말에는

으로 연방준비제도가 예고했다.

서 2024년말에는 4.6%가 되고 2025년말에는

1.8%로 소폭 나아질 것으로 연준은 예상해 놓

연방준비제도는 올해의 마지막 FOMC 회의

3.6%, 2026년말에는 2.9%가 될 것으로 연준

고 있다. 미국 경제 성장률은 2026년 말에도

를 마치며 수정발표한 새해 경제전망치에서 첫

은 예상해 놓고 있다.

1.9%로 2% 아래에 머물 것으로 연준은 성장

째 물가잡기에서 성과를 보고 있음을 알렸다.

셋째 물가진정과 금리인하가 가능해 지는 반

둔화를 각오하고 있다. 미국 경제에서는 연간

연준은 선호하는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로

면 일자리 증가와 성장률은 다소 둔화 냉각될

성장률이 3%가 되면 건전한 성장으로 간주

올연말 2.8%까지 더 진정시키고 내년 말에는

것으로 연준은 내다보고 있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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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이승우

(Peter S. Lee)

(E.A) 연방세무사 금융경력 30년

­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23


교차로 라이프

이스라엘, 미국에 통보 ‘고강도 군사작전 2~3주안에 마친다’ 현재의 고강도 2~3주안에 끝내고 저강도로 전환 수개월 더 작전 이스라엘 미국 압박에 빠른 전환하되 휴전 없이 수개월 저강도 약속 이스라엘이 미국에게 현재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고강도 군사작전은 현재 무차별

회동을 향후 전쟁 계획을 숙의한 것으로

전개하고 있는 무차별 공습과 대규모 지

공습을 단행하면서 가자 지구 안으로 진격해

보인다.

상전 등 고강도

대규모 지상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국면을 말

제이크 셜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스라엘

주안에 마칠 것으로 통보한 것으로 보도

하고 있다.

이 고강도 군사작전을 가능한한 일찍 끝내고

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현재 국면의 고강도 군

저강도로 전 환해 수개월간 하마스 분쇄작전

이스라엘은 그러나 2~3주 후에 휴전이나

사작전을 2~3주안에 완료하더라도 휴전이나

을 펼친다는 전쟁 계획에 동의한 것으로 시

종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수개월간 하

정전을 뜻하 는 것은 아니며 하마스 지도부에

사했다.

마스 지도부를 타겟으로 하는 저강도 군사

대한 추적과 공격 등 타겟으로 하는 기습작전

실제로 미국과 이스라엘은 추가 휴전은 거부

작전을 지속할 것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지

과 저강도 군사작전은 수개월간 지속될 것으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전쟁 수행 방식과 강도

고 있다.

로 강조했다.

를 놓고 다소 이견을 보이고 있다.

민간인 보호를 위한 저강도 군사작전으로 전

미국은 가자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 민간

미국으로서는 미국인 10명 안팎을 포함해

환하라고 압박해온 미국에 이스라엘이 향후

인들을 더 많이 보호하기 위해 군사작전의

인질 130여명이 아직 풀려나지 못하고 있

전쟁 계획을 통보해온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

강도를 낮추고 하마스 지도부 등 특정 타겟

기 때문에 추가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을

도했다.

에 대한 기습작전 위주로 다음 단계의 저

지속하고 가자 지구에 대한 공격 강도를 낮

이스라엘은 미국에게 “현재 가자지구에서 하

강도 군사작전으로 전환해 줄 것을 압박해

추며 인도적 물자 지원을 증가 시키기를 바

마스에 대한 고강도 군사작전은 앞으로 2~3

왔다.

라고 있다.

주안에 끝낼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CBS 뉴스

이를 위해 제이크 셜리번 백악관 국가안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이스라엘

가 지난 15일 전했다.

보보좌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지도부와

이 인구밀집지역에까지 무차별 공습을 퍼붓

군사작전은 앞으로 2~3

고 있어 국제 사회의 지지를 상실하고 있다” 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으로서는 가자 지구에 파놓 은 500키로 미터가 넘는 지하터널의 출입구 를 최대한 찾아내 폭파하거나 바닷물을 집어 넣는 수공작전까지 펼치고 있어 저강도 군사 작전으로 전환시킬 시기는 아니라고 못박고 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단계별 전쟁 계획 대로 2~3주 안에 고강도 군사작전으로 하마스 대원들을 최대한 괴멸 시킨 후에 특정 타겟에 대한 기습작전 등 저강도 작전으로 전 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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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DBA

노우회 재단 IRS 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노우회 재단은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회장 (303)669-8949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25


교차로 라이프

내집 소유율 인종별 격차 극심... 백인 73%, 아시아 63%, 흑인 44% 전체 홈오우너십 65.5%, 백인 73대 흑인 44%로 29포인트 차이 아시아계 63%로 두번째 높아, 히스패닉 51% 보다 12 포인트 차이 미국에서 내집을 갖고 있는 홈 오우

어났다.

어서 내집 소유율을 높이지 못하고 있

너십, 즉 주택소유비율이 인종별로 격

내집 마련을 아메리칸 드림의 실현

으며 다른 인종보다 더욱 격차가 벌어

차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으로 꼽아온 한인 등 아시아계의 내

지고 있다.

미국 전체의 주택소유율은 65.5%

집 소유율은 2021년 현재 62.8% 로

가구당 소득에서 보통 집을 사서 매

인 가운데 백인들은 73%, 아시아

두번째 높았으며 10년간 5포인트나

달 납부해야 하는 주택비용의 비율을

계는 63%로 높은 반면 히스패닉은

높아졌다.

보면 백인들의 경우 21%에 그친 반면

51%, 흑인은 44%에 불과한 것으로

반면 히스패닉과 흑인들은 계속 저조

아시아계는 26%를 내고 있고 히스패

조사됐다.

해 인종별 격차가 더 극심해진 것으로

닉도 28%를 기록하고 있으나 흑인들

미국에서 내집을 갖고 있는 홈오

나타났다.

은 30% 이상을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우너십은 2011년 64.7%에서 2021

히스패닉들의 내집소유율은 50.6%

나타났다.

년에는 65.5%로 10년만에 0.8 포인

로 10년동안 4% 포인트 늘어났다.

중위 가격의 집을 마련할 수 있는

트 높아졌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

그러나 흑인들의 내집 소유율은 44%

소득을 올리는 흑인 가정은 10%에

도했다.

로 10년동안 0.4 포인트 늘어나는데

불과한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는 전

전체의 홈오우너십이 소폭 늘어났지

그쳤다. 백인들과 흑인들의 내집 소유

했다.

만 인종별 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다고

율 격차는 무려 29포인트나 차이나고

주택 모기지 거부율에서도 인종별 차

워싱턴 포스트는 지적했다.

있는 것이다.

이를 보이고 있다.

2021년 현재 인종별 홈 오우너십, 내

2011년에는 26포인트 차이났었는데

모기지 거부율은 아시아계가 10%

집소유율을 보면 백인들은 72.7%로

더 악화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로 가장 낮고 백인들이 11%를 보이

가장 높았고 10년동안 3% 포인트 늘

흑인들은 모든 면에서 불리한 상황이

고 있다. 히스패닉들은 15%를 기록하고 있 는데 비해 흑인들의 모기지 거부율 은 2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미국에서는 통상적으로 20%를 다운 페이 하고 80%를 주택 모기지를 얻어 내집을 마련하고 있는데 가구 소득이 나 자산, 지출, 신용점수 등에 따라 모 기지 이자율과 포인트가 결정되고 일 정기준에 미달 되면 높은 이자를 물어 야 하거나 모기지 신청을 기각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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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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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테슬라 로봇 "옵티머스 2세대" 공개 또 체육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두

하게 물건을 다룰 수 있다"고 설명

머스크는 당시 '테슬라 AI 데이'

팔을 앞으로 뻗고 무릎을 90도 각

했다. 로봇 외형도 석달 전 동영상

행사를 열고 옵티머스 시제품을

도로 꿇는 스쾃 동작을 해 보였으

을 공개했을 때보다 군더더기 없

선보이면서 "로봇이 풍요로운 미

며, 계란을 엄지와 집게손가락으

이 더 매끈해진 모습이었다.

래, 빈곤이 없는 미래를 만들 것"

로 집어 들어 올린 뒤 조리 냄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이라고 장담했다.

위에 조심스럽게 놓는 모습도 보

(CEO)는 이 영상을 자신의 X 계정

그는 "옵티머스를 성능이 매우

여줬다. 동영상 클립의 말미에는

에 게시하면서 별다른 언급은 하

우수한 로봇으로 만들고 수백만

테슬라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옵티머스 로봇 둘이 서로를 살짝

지 않았다.

대를 양산할 것"이라며 3∼5년 이

옛 트위터) 계정에 '옵티머스 2세

마주 보는 각도에서 음악에 맞춰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내에 2만달러(약 2천600만원) 이

대'(Optimus-Gen2)의 움직임을

춤을 추는 장면도 나왔다.

은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젝트의

하로 주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담은 동영상을 지난 12일(현지시

테슬라는 이번에 공개한 새 옵티

한 부분으로, 신경망 훈련을 통해

예상했다. 테슬라가 올해 9월 공

간) 게시했다.

머스의 보행 속도가 30% 빨라졌

로봇이 기본적인 작업을 수행할

개한 영상에서는 옵티머스가 손가

공개된 1분 43초 분량의 동영상

으며, 전체 무게가 전보다 10㎏ 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락과 팔,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

에서 사람의 모습을 닮은 휴머노

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2021년 휴머노이드 로

고, 테이블 위에 있는 블록을 색깔

이드 로봇은 전보다 빠른 속도로

또 균형 감각과 전신 조절 능력이

봇 개발에 착수한다는 계획을 처

별로 구분하거나 한 발로 무게 중

걷고 다섯 손가락을 부드럽게 움

향상됐으며, 새로 개발된 손은 "모

음 발표한 뒤 지난해 9월 말 옵티

심을 잡으며 요가를 하는 듯한 동

직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든 손가락으로 촉각을 느껴 섬세

머스 시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작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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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024시즌 뒤 은퇴…최저연봉·주장·기부와 팬서비스 KBO리그 역대 두 번째인 16억7천만원 연봉 삭감 자청하며 구단 운영 도와 추신수(41·SSG 랜더스)가 2024

스'도 제안했다.

시즌까지만 뛰고, 현역 생활을 마

친필 사인 실착 유니폼 선물, 특

무리한다.

별 사인회, 아마야구 지원 등 팬과

부산고를 졸업한 2001년 시애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며 선수

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으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체

로 건너와 '빅리그에서 가장 성

적인 내용은 추후에 발표한다. 추

공한 한국인 타자'가 된 추신수

신수는 마지막 시즌에 SSG 주장

는 24번째 시즌을 더 특별하게

완장을 찬다.

보낼 생각이다. 프로야구 SSG는

이숭용 SSG 신임 감독은 "추신

14일 "추신수가 2024년, 한 시즌

수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보

을 더 뛰고서 은퇴하기로 했다"

유했을 뿐만 아니라 선수단의 많

고 전했다.

영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설명

자, 소방관 가족 등을 위해 고액

은 존경을 받는다"며 주장을 맡길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비시즌

했다. 올해 추신수의 연봉은 17억

을 쾌척했다.

바랐다. 추신수는 이 감독의 뜻을

동안 가족과 함께 (은퇴와 현역

원이었다. 내년 연봉은 무려 16억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받아들였다.

연장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7천만원이 삭감된 3천만원이다.

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

추신수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그럴 때마다 SSG와 팬분들의 응

이는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많

이너리그 경기가 열리지 않아 생

중 가장 빼어난 성적을 올린 타

원, 무엇보다 후배 선수들의 모습

은 삭감액이다. 추신수의 동갑내

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텍사스

자다. 추신수는 고된 마이너리그

이 눈앞에 아른거렸다"며 "그만큼

기 친구 이대호가 2020년 25억원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거 191

생활을 견디고, 2005년 빅리그 데

야구와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

에서 2021년 8억원으로 17억원이

명 전원에게 1천달러씩 생계 자

뷔에 성공했다. 이후 2020년까

다고 느껴 구단과 진로를 함께 고

깎인 게, KBO리그 역대 최고 연봉

금을 지원했다. KBO리그에서 뛴

지 메이저리그를 누비며 1652경

민했다. 구단도 이숭용 신임 감독

삭감 기록으로 남아 있다.

2021년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선

기, 타율 0.275(6087타수 1671안

님도 나를 필요로 했고 내 의견을

추신수는 연봉 3천만원도 전액

행을 펼쳤다.

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존중해 주셨다"고 밝혔다.

기부할 생각이다. 추신수는 '현역

추신수는 2021년 SSG와 계약하

를 올렸다. KBO리그에서는 3시

추신수의 은퇴 시즌은 '최저연

마지막 해'인 2024년에 기부와 다

자마자 당시 연봉 27억원 중 10억

즌(2021∼2023년) 동안 361경기

봉, 기부와 팬서비스, 주장 선

양한 팬 서비스도 약속했다. 추신

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SSG 저

타율 0.260(1252타수 325안타),

임'으로 더 특별해졌다. 추신수

수는 "마지막 시즌인 만큼 그동안

연봉 선수에게 야구용품을 후원

49홈런, 168타점을 올렸다. 안타

는 KBO리그 최저인 3천만원에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고마운

하고, 부산 모교와 SSG 연고지 인

4개를 추가하면 한미 통산 2천 안

2024시즌 연봉 계약을 하기로 했

마음을 담아 홈, 원정 팬 관계없

천에 있는 학교 야구부에 기부금

타를 채운다.

다. SSG 구단은 "추신수가 팀 운

이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

을 전달했다. 추신수는 외부에 알

2021년 추신수의 KBO리그 입성

영을 위해 배려했다. 최저 연봉에

고 밝혔다.

려진 것만 해도 최근 3년 동안 24

은 KBO리그의 가장 놀라운 뉴스

계약해 매우 고맙다"며 "추신수의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때

억원의 거액을 기부했다. 실제 기

였다. 추신수의 작별 인사는 2024

배려로 구단은 샐러리캡, 선수 연

도 비시즌에 한국을 찾아 충주 성

부액은 더 많다.

년 KBO리그의 주요 테마가 될 전

봉, 자유계역선수(FA) 영입 등 운

심학교, 유소년 야구, 난치병 환

추신수는 구단에 '다양한 팬서비

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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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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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라이프

견주들의 반려견 사랑 얼마나? 콜로라도 주 전국 4위 올라 스 카드에 반려견을 포함하는 경우는

려견을 위해 기꺼이 돈을 쓰고 싶어

Advisor)가 미 전역의 반려견 소유주

36.2%였다.

한다. 콜로라도 견주의 51%가 자신의

를 대상으로 반려견을 위한 활동과 비

이번 설문조사에서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을 위해 특별 간식을 주문한다

용에 대해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콜로

특별 활동이나 비용을 가장 많이 할

고 응답했다. 아이오와 주와 노스다코

라도의 견주들이 미 전역에서 네 번째

애하는 주는 1위가 플로리다, 2위가

타 주의 견주들도 이 항목에서 콜로라

로 반려견을 애지중지 하는 것으로 나

알래스카, 3위가 워싱턴, 그 뒤를 이

도 견주들과 함께 한다.

타났다.

어 콜로라도가 4위에 올랐다. 5위에

포브스 애드바이저는 콜로라도 주의

포브스 애드바이저는 반려견 건강을

는 캘리포니아로 조사되었다. 반면 반

견주들 중 절반 이상이 반려견의 건강

위해 소비하는 금액, 반려견을 휴가에

려견을 위한 활동이 가장 적은 주는

과 미용에 지출하는 돈이 견주 자신에

데려가는 경우, 집에서 반려견 음식을

오클라호마, 인디애나, 위스콘신, 아

대한 지출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

직접 조리하는 경우, 반려견의 생일

이다호, 뉴 멕시코, 사우스 캐롤라이

었다고 밝혔다.

선물을 구입하거나 파티를 여는 경우

나 주가 꼽혔다.

한편 포브스 애드바이저는 휴일 동

등을 지표로 조사했다.

포브스 애드바이저의 이번 조사에서

안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조사 결과 견주 5명 중 1명 이상에

콜로라도 주의 견주 중 46%가 반려견

데 있어서 반려견 역시 중요한 고려

달하는 22.2%가 가족이나 친구보다

을 위해 생일 파티나 기타 축하 행사

대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려견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더

를 연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가족

많은 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 주도 콜로라도의 견주들과

사진을 찍는다는 응답자는 58.7%,

개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

이 부분에서 일치했다. 또한 4명 중 1

반려견 옷이나 액세서리 구매는

했다고 답한 응답자의 67.2%는 개를

명 이상의 견주가 반려견을 위한 유

53.7%, 개의 건강과 미용에 더 많은

위한 물건을 선물로 구입하고, 40.6%

모차를 이용한다고 답했고, 50% 이상

돈을 지출한다는 응답자는 45.8%에

는 반려견의 옷을 구입했다. 또 39.8%

이 반려견을 친화적인 활동에 데려간

달했다.

는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다고 답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집에서 개밥이나

식사를 준비한다고 답했다. 크리스마

또 콜로라도의 견주들은 자신의 반

간식을 준비하는 응답자는 45%, 식당

최근

포브스

애드바이저(Forbes

에서 개에게 특별한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는 43.2%가 나왔다. 이외에도 반려견을 다른 개들과의 친화적인 활동에 데리고 가는 경우는 43.2%, 휴가에 반려견을 데리고 가는 경우는 41.3%, 정기적으로 반려견을 위한 생일 파티나 기타 축하 행사를 열어주는 경우는 32.7%로 조사되었 다. 여기에 반려견에게 향수나 화장 품을 바르는 경우도 16.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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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DEC 2023 33




한인업소록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제과점/떡집 택시/관광/여행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구인광고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한인업소록

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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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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