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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9 2024 / 245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8
뉴스브리핑
-5월 실업률 4%로 상승, 27만 2천 증가 -고물가에도 소비 늘어...투자소득 급증 이유
-서울대, 세계대학순위 31위.. 한국 대학들 약진
-남서부 연일 폭염...데스밸리 122도 -기아,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시트모터 과열 화재 우려"
-애플 새 AI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발표 임박 -현대차 7개 모델, '청소년 위한 올해 최고의 차' 수상
12-16
콜로라도
10
한인타운 소식 - 바비 김, 주간포커스 김현주 상대 명예훼손 항소심서도 승리 -앤디 김, 한인 첫 연방상원의원 민주당 후보로 확정
18
사이언스 줌 - 두번째 민간 우주선, 우주정거장 도킹 성공
18-30
교차로 라이프 -11월 선거결과, 세금·헬스케어·경제까지 갈림길 -되살아나는 원전 -끝까지 책임지는 혜택 "미군이라서" -연체료 무는 인생 -10여년만에 최악의 토네이도 온다 -LGBTQ+ 원하는 대로 살아가야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뉴스
성 소수자 축제 예고… 공화당 일부서 강력 비난 쏟아져 -우버 등 배송 운전자 추가 보호 법안 통과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비경 5 -아바다서 소형 비행기 추락…탑승자 4명 생명 위독
-대규모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
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
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
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운 제너
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
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
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
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쳐진 숭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한국전쟁
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
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만 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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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뉴스브리핑
5월 실업률 4%로 상승, 27만 2천 증가
미국의 5월 실업률은 4%로 전달보다 0.1
포인트 올라갔다고 연방노동부가 지난 7
일 발표했다.
특히 미국 실업률은 27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해왔는데 2022년 1월 이래 27개월만
에 처음으로 4%로 올라 갔다.
5월의 업종별 고용을 보면 생산분야에서
건설업이 2만 1000명, 제조업은 8000명을
늘렸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헬스케어에서 가장
많은 6만 8000명이나 급증시켰다.
레저호텔식당업에선 4만 2000명, 프로페
셔널 비즈니스 업종에선 3만 3000명을 각 각 증원했다.
소매업종 1만 3000명, 수송저장 1만 1000명, 소셜 지원 1만 1000명, 재정활동
1만명을
5월의 고용지표에서 미 근로자들의 시 간당 임금 즉 시급은 전달보다
3조
이는 팬더믹
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투자소득 급증 이유
고물가에도 소비 늘어...
늘리는 등 골고루 일자리를 증가
시켰다.
0.4% 올 라 연율로는 4.1% 인상된 것으로 나타 났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금리정책 에서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주요 언론들은 내다봤다. 그러나 이미 연준 멤버들이 시사해온 대 로 기준금리를 서둘러 내리기는 더 어려워 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팬더믹 5년동안 미국민들의 투자소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 저 널이 지난 5일 보도했다. 연방 상무부 발표에 의하면 올 1분기에만
고용열기를 되찾은 5월의 고용지표로
국 중앙은행인
이자와 주식 배당금 등으로
7000억달 러의 투자소득을 올렸다.
미국인들의 개인 소득 은 653억달러, 전달보다 0.3% 늘어났 고 개인소비 지출도 391억달러, 0.2% 증가했다. 미국경제에선 2023년말 현재 증시 활황 으로 주식 배당금이 크게 늘어났고 은퇴저 축이나 연금 간접투자액도 불어났으며 집 값 상승으로 미국민 가구의 자산이 대부분 대폭 증가헸다. 미국의 국가부채가 33조달러를 넘어섰 으나 27조달러에 달하는 재무부 국채를 사놓고 있는 미국민들은 한해 4%의 수익 만 올려도 1조달러 이상 이자를 받는 혜택 을 누리고 있다. 미국민들의 다수가 일자리 안정 및 임금 상승과는 별개로 집값 상승, 주가 급등을 비롯한 에퀴티 재산가치의 급등으로 부자 가 된 분위기에서 물가급등에도 지갑을 계 속 열고 있는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분석했다.
4년동안 7700억달러나 급증 한 것이다. 지난 4월에도
서울대, 세계대학순위 31위.. 한국 대학들 약진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QS가 지난 4일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순위'에서 서울
대가 31위에 올랐다.
서울대는 학계 평판 및 직원 평판, 교수와 학생 수 비율, 논문 인용도 등을 종합해 내
린 종합 점수(100점 만점)에서는 82.3점
을 기록했다.
앞서 2023년 29위까지 올랐다가 2024년
종합 점수 78.5점으로 41위로 내려왔던 서
울대는 2025년 평가에선 10계단 상승하면
서 28위에서 32위로 하락한 일본 도쿄대
등을 앞질렀다.
이 외에도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포항
공대 등 국내 대학 총 5곳이 100위권에 이
름을 올렸다.
카이스트는 53위로 전년도 56위보다 3계
단 올랐으며 연세대(76위→56위), 고려대 (79위→67위), 포항공대(100위→98위) 모
두 순위가 올랐다.
2025년 QS 세계대학순위는 세계 105개
고등교육체계에 속한 대학 1천500곳 이상
을 대상으로 매겨졌다.
남서부 연일 폭염... 데스밸리 122도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데스밸
리 사막 지대는 지난 6일 최고기온이 122
도를 기록해 최근 가장 높았던 1996년의
120.92도를 넘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113도를 기록
해 2016년에 세운 이 시기의 종전 기록
111.91도를 뛰어넘었다.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도 111.02도로 새 기
록을 세웠다.
피닉스의 스카이하버 공항의 최저기온은
84.92도에 달해 6월 초의 평년 최저기온
을 41도 이상 웃돌았다. 폭염으로 피닉스
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
회에 최소 11명이 몸이 이상을 느낀 것으
로 알려졌다.
7일에는 미 전역에서 90도 이상 더위에 노
출된 사람이 약 8600만명에 달하고, 남서
부 주에서는 적어도 1400만 명이 100도
이상 더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폭염은 고기압이 강한 세력을 유지 하면서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열돔(Heat Dome)이 북상한 데 따른 것이다. 주말에는 뉴올리언스주에서 플로리다주
기승 을 부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폭염에 건조한 바람이 지역을 휩 쓸면서 애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 일부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우 려했다.
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에
남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폭염이
지역에서
기아 SUV차량 텔루라이드 46만대가 리콜
됐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20년부터 올해
까지 판매된 총 46만3천대다.
기아는 이번 리콜에 대해 차량 앞좌석 파
워 시트 모터가 과열로 인해 화재 위험의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
다. 기아는 좌석 밑에서 불이 났다는 사고
1건과 좌석 모터가 녹았다는 6건의 민원
이 제기됐다며 이로 인한 충돌이나 부상
등은 없다고 밝혔다.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좌석을 앞뒤
로 조절할 수 있는 파워 시트 슬라이드 손
잡이가 움직이지 않으면 좌석 전동 모터
가 과열돼 주차나 주행 중에 화재가 발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콜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차량 소
유자는 구조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기아 측은 문제 해결을 위해 좌석 전동 조
절 스위치의 후면 커버를 고정하는
을 설치하고 좌석 슬라이드 손잡이를 교 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3년 연속으로 U.S.뉴스 앤
월드 리포트의 ‘청소년을 위한 올해의 최
고의 차’어워드에서 최다 수상을 기록했
다. 이번 수상은 신차와 중고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현대자동차 신차 4모델, 중고차 3 모델이 선정됐다.
청소년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2024신차 모델은 엘
란트라,엘란트라 하이브리드,투싼 그리 고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 중고
차 모델은 2021년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2020년 소나타 하이브리드 그리고 2019
년 싼타페 모델이다.
이번에
년을 위한 최고의 차로 현대자동차 7개 모 델을 선정한 이유는 전 모델에
할 수 있는 편리한 기술이 적 용됐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오는 10일 개막하는 연례 세계 개
발자 회의(WWDC)에서 AI 전략의 하나로
애플의 플랫폼과 앱 전반에 걸친 AI 기능
의 테스트 버전을 제공하고, 오픈AI의 챗
GPT와 같은 챗봇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AI 기능은 이미지나 동영상 생성과 같은 눈길을 잡는 기능에 집중하기보다는
앱을 더 잘 제어할 수 있는 AI 기반 요약과
답변 제안, 음성 비서 시리(Siri)의 업그레
이드 등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새로운 AI 기능을 강화하기
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현대차 7개 모델, '청소년 위한 올해 최고의 차' 수상 애플 새 AI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발표 임박
리포트가 청소
전방
경고,차선 이탈 경고,자동 긴급 제동,차선 유지 보조 등의 최첨단 테크놀러지가 장착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모 델은 부모가 자녀의 운전 습관을 파악할 수 있는 청소년 운전자 제어 기능과 스마 트폰 앱이 제공되어 자녀들의 안전한 운전 을 모니터링
U.S.뉴스 앤 월드
충돌
위해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 졌으며, 이에 오픈AI의 자체 기술과 AI 도 구를 탑재하게 된다. 또 특정 작업을 기기 자체 내 온디바이스 형태로 처리할 지 아니면 클라우드 서버 로 보낼 지를 알고리즘을 통해 판단할 것 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와 함께 다른 잠 재적인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 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로필을 만들 지 않고, 자신의 정보가 판매되거나 누군 가에 의해 읽히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이 용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다음달 30일부터 차량 소유자들에게 리콜 사실을
기아,
"시트모터 과열 화재 우려" 뉴스브리핑
부품
또
알릴 계획이다.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한인 �세인 리아는 정직하며 주택을 사고 팔 때 고객의
이익을 위해 일합니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유머가 있는 리아에게 문의하세요!
콜로라도에서 ��여 년의 부동산 경력을 가진 엘리자벳은 최고의
부동산 브로커 중 한 명입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평소에는 봉사하는 것을 즐기며, 크고 작은 일 모두 최선을 다합니다
리아 맥클러스키 엘리자벳 김 주택에서부터 커머셜까지, 덴버부터 스프링스까지 믿을 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엘리자벳 커피숍 리커스토어 매매가 2M
locations,
스프링스 리커스토어 건물 포함 가격 $700,000 세탁소
2개+군부대 계약된 픽업스테이션 2개
매상 $1.4 million 새건물,좋은동네 새로 셋업된 깔끔한 일식당 매상 1.4million 쇼핑몰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 건물만 $55만 쇼핑몰 $2.5million 12 유닛, 벽돌건물 건물 가격 $795,000 2층 가정집+1층 세탁소 매니토우 스프링스 관광지에 위치한 2층건물 1층 세탁소,2층 가정집포함 가격 1million 질로우 평점 �점 최다 리스팅상 수상
2010년 영업 시작 3000 sf 매장, 저렴한 렌트 권리금, 리즈홀, 인벤토리 다 합해서 아주 낮은 가격에 새주인에게 남깁니다. 급매
3
매상 1million
세탁소
일식당
미용재료상
지난 달 30일 아라파호 카운티 항소법원에서
열린 바비 김 명예훼손 항소심에서 원고 측인
바비 김이 승소했다.
지난 해 1심에서 바비 김이 승소를 했으나 주
간포커스의 김현주가 이에 불복하고 항소했
으나, 2심 재판부도 김현주가 바비 김의 명예
를 훼손했다고 결론 내렸다.
이번 소송은 주간포커스를 운영하는 김현주
가 5년 전 기사를 통해 바비 김이 콜로라도 한
인노우회 자금을 횡령했다는 기사를 게재한
데 대해 바비 김이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었다
고 주장하면서 제기되었다.
바비 김은 김현주가 주장하는 노우회로부
터 빌린 7천 달러를 모두 상환했다고 설명 했다.
이에 대해 주간포커스의 김현주는 비영리단 체로부터의 대출이 불법이라는 주장을 이어 갔다.
하지만 재판부는 주간포커스 김현주의 주장 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김현주가 바 비 김의 횡령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았 거나 의문을 갖고 있었음에도 악의 또는 고의 로 바비 김이 공금을 횡령했다는 기사를 썼다 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로 그동안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지
난 4일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에서 민주당 후
보로 선출됐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김 후보는 경쟁 후보인 시민단
체 활동가 로런스 햄, 노동운동 지도자 파트
리샤
었는데 황당하다.
아무리 작은 한인 사회라지만 그래도 언론사 가 어떻게 개인을 상대로 악의적인 거짓 기사 를 쓸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잘못된 일이 바로 잡혀 다행이 다"라고 전했다.
1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한인타운 소식 바비
상대 명예훼손 항소심서도 승리 앤디 김, 한인 첫 연방상원의원 민주당 후보로 확정
김, 주간포커스 김현주
콜로라도 한인사회에 서 터무니없는 마녀사냥의 희생자가
마
사람인 줄 알았
되었 던 바비 김의 명예가 회복되는 계기가
련되었다. 익명의 한 한인은 "그동안 주간포커스가 하 는 말만 믿고 바비 김이 나쁜
캄포스-메디나 후보를 제치고 오는 11 월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직 을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현역 의원인 밥 메넨 데스 상원의원이 뉴저지주 사업가들에게 현 금과 금괴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 겨진 직후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오는 11월 5일 본선거에서 승리 한다면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는 한인 이 된다.
거머쥐었다.
1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11
매년 6월 성소수자들의 대규모 축제 ‘덴 버 프라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올해는
특별히 덴버 프라이드 페스티발이 50주 년을 맞으며 더욱 특별한 축제가 예고되 고 있다.
1969년 6월 스톤월 폭동으로 알려진 게 이 해방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이
행사는 성소수자들이 정체성을 찾고, 다양 한 문화적 방식으로 표현하는 내용들이 담 긴다.
6월 한달 내내 대규모 퍼레이드, 댄스 파티, 퀴어 역사 도보 투어 등이 마련되 어 있어 성 소수자들의 기대가 고조되 고 있다.
또한 콜로라도
프라이드가 개최될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이달 7일 우버,
리프트, 도어대쉬 운전자들을 추가적으로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콜로라도 주 내에서 배달 및
승용차 운전자들에게 더 많은 투명성을 제
공하기 위한 것으로써, 우버, 리프트, 도어
대쉬 등의 플랫폼에서 운전자의 탑승 세
부 정보를 보다 광범위하게 공개하도록 의
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두 개의 법안
이다.
우선 교통 네트워크 회사 투명성 법안 (Transportation Network Company Transparency bill)으로 불리는 SB24075는 차량 공유 회사가 승차 비용 중 얼 마나
록
유색인종의 해고 가능성이 높은 현실을 개
인증하
기로 했다.
이 문제로 인해 지난해 차량 호출 회사와
바 있다.
1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대규모
축제 예고 공화당 일부서 강력 비난 쏟아져 우버 등 배송 운전자 추가 보호 법안 통과
성 소수자
믿지 않는 그루밍 족’이라며
을 촉구하는 이메일을 보내 논란이
주 전역에 걸쳐 25회 이상 의
예정이다. 이런 중에 콜로라도 주 공화당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신을
프라이드 깃발을 불태울 것
되 고 있다.
많은 비용이 회사와 운전자에게 분배 되는지 공개하도록
이 법안은 또한 운전자가 승차를 수락하 기 전에 목적지와 예상 보상을 알 수 있도
규정하고 있다.
의원들은 또한 운전자 비활성화 문제
보장한다. 주
를 해결하려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민자와
선하기
위해 ‘운전자 지원 조직’을
성적
‘배달 네트워크 회사 운전자 보호 법안’ 이라는 제목의 HB24-1129법안은 배달 운전자 측면에서 유사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법은 배달업체가 소비자의 팁을 기 준으로 기사에게 지불하는 금액을 줄 이는 것을 금지하고 회사가 기사에게 팁 금액 전체를 지불하도록 의무화하 고 있다. 이 법안은 운전자에게 배송 작업을 수락 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최소 1분의 시간 을 제공한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민주당 소속 의원 이며 이 법안을 발의한 스테파니 비질 의 원은 성명을 통해 “배달 앱은 근로자를 위 한 유연성과 소비자를 위한 더 많은 선택 권을 포함하여 콜로라도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숨겨진 알고리즘은 이 업계의 운 전자들이 그토록 높이 평가하는 근로자 자 율성을 방해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라면 서 “이 새로운 법은 콜로라도 법의 투명성 과 공정성을 향상시켜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무에 대해 자유롭고 정 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자격이 있다”라 고 설명했다. 콜로라도 뉴스
학대 옹호 단체로부터 위험한 운전자 들에 대한 복직이 강요될 수 있다는 반발 이 일어난
공화당원으로 알려진 데이브 윌리엄스는
“6월이 다가왔다. 또 다시 불경스러운 그
루밍족들이 다시 한번 거룩하고 품위 있고
의로운 우리 사회를 공격하고, 궁극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려 하고 있다”
라는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성소수자들에 게 보냈다.
‘하나님은 프라이드를 미워하신다’라는
제목의 이 이메일에는 프라이드 깃발을 불
태우도록 독려하는 교회 설교 영상이 담 겨 있다.
한 성소수자 옹호단체의 대표는 이러
한 유형의 증오를 통해 성소수자들을
억누르려는 시도에 맞서 덴버 프라이
드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발
언했다.
올해 최대 규모의 프라이드 축제가 준비
중인 덴버 행사의 주최측은 보안을 강화하
기 위해 경찰 측과 협력하고 있다.
덴버 프라이드를 조직하고 있는 콜펙 스 센터 측은 “우리는 행사를 축소하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프라이드의 핵심
은 밖으로 나와 자랑스러워하고 자기 자 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밝 혔다.
그러나 공화당 내에서도 일부 의원들은
성소수자들에 대한 이러한 차별은 잘못이
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콜로라도 전역에서 본격적인 여
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가장 경치
좋은 도로로 꼽히는 곳들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 곳들은 폭설이 멈추는
여름동안만 개방되는 곳들이라
빼어난 경치를 즐기며 더위도 날
려 버릴 수 있다.
인디펜던스
패스
아스펜(Aspen)과 트윈 레이크 (Twin Lakes)를 연결하는 전형
적인 샛길인 인디펜던스 패스 (Independent Pass)가 2024년
여름 시즌에 열린다.
콜로라도 교통부에 따르면 이
지역은 일반적으로 인디펜던트
데이 전 목요일에 개장하는데 올
해는 겨울과 봄철 내내 이어진
눈 사태 때문에 제설작업을 하느
라 개장일이 5월 31일로 연기되 었다.
이 길의 특징은 가파르고 좁은
32마일에 달하는 고개실이다.
아스펜 숲을 굽이굽이 돌아 로어
링 포크 강을 감싸면서 이어지다
가 1만 2,095 피트 높이에 위치 한 콜로라도 고산 지대 툰드라에
서 정점을 이룬다.
과넬라 패스
조지타운에서 그랜트까지 이어
지는 또 다른 경치 좋은 길인 과
넬라 패스(Guanella Pass)도 여
름 동안 열린다.
24마일에 달하는 길이의 이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비경 5
고갯길에서 운전자들은 14미
터 높이의 비어슈타트 산과 블
루 스카이 산, 또 1만 3,743피
트 높이의 아르헨티나 피크 등
여러 산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과넬라 패스는 I-70에서 U.S.
285로 가는 길에 두 개의 국유림
을 통과하며 12마일 동안 해발 1
만 1,670피트까지 올라간다.
개장일이 늦춰졌다.
트레일 릿지 도로는 미국에서 가
장 높은 포장 도로이며 해발 1만
2,183피트까지 올라간다.
고지대 도로의 도로 상황은 빠르
게 변할 수 있으므로 국립공원에
서는 방문객에게 언제든지 여행
계획을 조정할 준비를 하고 공원
전화(970-586-1222)로 도로 상
황을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콜로라도 5
록키산 국립공원을 관통하여 에
스테스 공원과 그랜드 호수를 연
결하는
달 31일 오픈되었다.
이 도로도 현충일 주말에 개통되
는데 올해는 5월에 고지대에서
차질을 빚어지면서
콜로라도 5는 또한 블루 스카
이 산(Mount Blue Sky)의 1만
4,130피트 정상까지 운전이 가능 하다.
케블러 패스
케블러 패스(Kebler Pass)도 지
난 달 31일에 개장했는데, US 50
교량 폐쇄 이후 거니슨(Gunnison), 몬트로스(Montrose), 레이 크 시티(Lake City) 사이를 여행 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체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
1만 7피트에 이르는 이 높은 산 길에는 종종 양치기 개들 옆에서 양떼가 풀을 뜯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지역 관리자들은 양치기 개들 이 양떼를 보호하는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콜로라도 뉴스
트레일 리지 로드
트레일 릿지 도로도 지난
강 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이 불어와 제설 작업에
동안 운전자 들이 양떼와 접촉하지 말 것을 당 부하고 있다. 이 도로는 24시간 개방되어 있 는데, 산 길이 좁고 구불구불한 코너가 많고, 기상 조건도 상당히 변덕스러운 고지대인 데다 휴대 폰 서비스가 되지 않아 운전자들 에게 특별히 주의가 요구되는 곳 이다.
1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아바다서
소형 비행기 추락
탑승자 4명 생명 위독
이달 7일 아침 아바다 지역에 소형
경비행기가 추락해 성인 2명과 청
소년 2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
었다.
아바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쯤 사고 신고가 접수되자 인근에 긴
급구조대원을 파견했다.
아바다 경찰국이 트위터에 올린 사
진에는 한 가정집 앞마당에 소형 항
공기 잔해가 있는 모습과 소방관들
이 소방호스를 이용해 잔해에 물을
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해
당 항공기는 단일 엔진 비치크래프
트 35 기종이고, 센테니얼 공항에서
출발했다. 또한 총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조사 결과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4명은 모두 비행기에 탑승했
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은 해당 비행기의 추락으
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다른
구조물로 번지지 않았다.
사고 인근의 주민들은 비행기 추락
지점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도
충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증언 했다.
집밖에서 식물에 물을 주고 있다
가 해당 비행기가 하늘에서 떨어지
는 것을 목격한 한 여성은 "비행기
가 나무에 부딪히는 것을 봤을 때,
나무를 치고 난 뒤 땅에 부딪히고 미
끄러졌고, 그 뒤에 불이 붙었다”라고
증언했다.
추락 사고 현장에서 두 집 떨어진
곳에 사는 또 다른 주민은 "나는 안
에 있었고 아주 크게 '쾅!' 소리가 나
는 걸 들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왔
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
다. 처음에는 연기 밖에 보이지 않
았고, 비행기가 집에 충돌을 했던 것
이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라
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그 비행기가 얼
마나 얼마나 낮게 날고 있는지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그 비행기는 일종의 유턴 을 한 뒤 한 자동차를 향해 미끄러 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따라갔다. 이후에 그 비행기가 추락하고 화염 에 휩싸이는 것을 보았다. 추락 지 점에 도착해 보니 너무 큰 화염이 솟아올랐고, 두 명은 길에 쓰러져 있었고, 다른 두 명은 보이지 않았 다. 이웃 주민들이 모두 돕고 있었 다”라고 말했다.
조사 당국은 충돌 현장 일대의 교 통을 한동안 통제했었고, 조사 및 복구 작업이 이어지는 기간동안 해 당 지역으로 이동하지 말 것을 당 부했다.
조사 당국은 이날 오후 2시에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은 4명이 모두 비 행기에 타고 있었고, 모두 생명이 위 독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엔 진 문제가 발생해 강제로 비상 착륙 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콜로라도 뉴스
1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 이하 스타라이
너)가 첫 유인 시험 비행에서 국제우주
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베테랑
우주비행사인 배리 부치 윌모어(61)와
수니타 윌리엄스(58)가 탑승한 스타라
이너는 지난 6일 오후 1시34분(미 동
부시간) 남부 인도양 약 402km 상공에
서 ISS에 안전하게 도킹했다고 CNN,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당초 이날 낮 12시 15분 도킹 예정이
었으나 일부 제트 추진기에 문제가 생
기면서 1시간여 늦춰졌다.
스타라이너는 전날 오전 10시 52분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채 플로리다주
에 있는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에서 아틀라스 V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고, 궤도에 안착한 뒤 비행을 시
작했다.
지난달 6일 이래 두차례 발사 직전 취
소 사태를 겪은 뒤 세 번째 시도만에
발사에 성공한 것이었다.
ISS 도킹에 성공한 우주비행사 두 명
은 ISS에 일주일여 체류한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체류 기간 이들은 가
져간 화물을 내리고, 향후 6개월 가량
의 우주 장기 체류를 위해 스타라이너
를 타고 ISS로 향할 우주비행사들이 답
습하게 될 절차들을 연습한다.
이번 유인 시험비행은 2022년 5월
스타라이너가 우주비행사를 태우지
않고 무인 비행에 성공한 이후 약 2
년 만이다.
이번 비행은 스타라이너가 NASA의
프로젝트를 위해 우주 비행사를 우주
로 보내고, 우주에서 지상으로 귀환시
킬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함인데,
이번 ISS 도킹 성공은 그 과정에서 중
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스타라이너는 2명의 비행사들이 ISS
체류 일정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때
도 사용되는데, 이 단계도 이번 시험
비행의 중요한 테스트 요소 중 하나다.
스타라이너는 대기권을 통과하는 동
안 승선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
도록 설계돼 있다.
NASA는 이번 비행의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스타라이너를 ISS와 지상 간의
인원 수송에 정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
을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미 NASA의 또 다른 민간 파트너 인 스페이스X는 2020년부터 '크루 드 래건'을 활용해 NASA 소속 우주비행 사들 우주로 실어 나르고 있다. 스타라이너에 대한 NASA의 승인 이 날 경우 미국 우주비행사를 우주 로 실어나르는 데 쓰인 우주선으로는 1960∼70년대의 머큐리, 제미니, 아폴 로, 1981∼2011년의 스페이스 셔틀, 2020년 이래의 크루 드래건에 이어 이 번이 6번째가 된다.
2014년 NASA는 심우주 탐사에 전념 하기 위해 지구 저궤도 유인 운송을 민 간 기업에 맡긴다는 방침을 세우고 보 잉, 스페이스X와
1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사이언스 줌
각각 42억달러와 26 억달러의 유인 캡슐 개발 계약을 체결
두번째
도킹 성공 무인 비행 성공 후 약 2년만 … 두 차례 연기된 뒤 지난 5일 발사돼 NASA 검증 통과하면 美 우주비행사 실어나르는 두번째 민간 우주선
했다.
민간 우주선, 우주정거장
1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19
2017 트럼프 감세조치, 바이든 ACA 정부보조 확대 모두 2025년말 만료
트럼프 감세연장확대 VS 바이든 부유층 대기업 증세, 적자감축, 복지확대
오는 11월 5일 실시되는 대선과 의회
선거 결과로 감세연장이냐 증세냐, 헬
스케어의 정부보조 중단여부 등이 판가
름나고 적자와 국가부채, 미국경제 전
반이 상반된 갈림길을 맞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감세안과 ACA 오바마 케어 확
대된 정부보조가 2025년말에 만료되기
때문에 내년 초반부터 선거 결과에 따
라 백악관과 상하원을 장악하는 정치세
력이 세금과 헬스케어, 적자와 경제 전
반의 길을 결정하게 된다 .
150여일 앞으로 다가운 2024년 11월
5일 선거에서 누구를 백악관 주인과
상하원 다수당으로 선택하느냐에 따
라 향후 수년간 미국 세금과 헬스케
어, 적자와 국가부채, 경제전반 등이
판가름날 것으로 보여 긴장이 고조되
고 있다.
특히 2017년의 트럼프 감세안과 바
이든의 ACA 정부건강보험 확장 정
부보조가 2025년말에 만료되기 때문
에 이를 재연장하느냐, 그대로 만료
시키느냐, 아니면 부분 연장과 만료
로 타협하느냐에 따라 미국민 유권자
들과 기업들의 혜택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첫째 대규모 감세조치와 관련해 도널
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
성한다면 2017년 감세조치를 재연장하
는 것은 물론 더 확대할 것임을 이미 공
약해 놓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만약 재당선된다
면 미들 클래스, 어퍼 클래스, 로우어 클
래스, 기업 클래스의 모든 감세조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트럼프 감세조치가 재연장
되면 향후 10년간 연방적자가 4조달
러 추가 증가할 것으로 비당파적인
CBO(의회예산국)이 최근 경고했고
공화당 일부 의원들도 적자감축이라
는 당론과 어긋난다고 지적하고 있어
일부 조정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이에 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되
거나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한다면 트럼
프 감세안 중에서 40만달러 이하의 감
세조치는 계속 시행하되 부유층과 대기
업의 세금은 인상해 적자감축과 복지예
산에 쓰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민주당 진영이 내걸고 있는 트럼프 감 세조치 중에서 수정할 대목은
내용이다.
둘째 헬스케어에서 중대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보여 관련 업계가 강력한 로 비에 돌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바이 든 대통령이 확대해 ACA 오바마 케어 등록자들을 급증시켰던 확장 정부보조 를 당초 예정대로 2025년 말로 만료시 키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면 기록적으로 급증한 4500만명
의 ACA 오바마 케어 등록자들 중에 80% 이상이 보험료에 대한 정부 보조 가 대폭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재집권시에는 바이든 업적으 로 꼽히는 메디케어
2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최고 부 유층의 세율을 현재 37%에서 39.6%로 환원하고 대기업 법인세를 현재 21%에 서 28%로 인상하며 빌리어네어들은
최 소 25%의 세금을 내도록 최저세를 규 정한다는
처방약값 인하 협 상을 폐지하거나 대거 방법을 바꾸려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대로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되거나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곳을 장악하면 헬스케어의 정부지원 감축을 최소화하 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교차로 라이프 11월 선거결과, 세금·헬스케어·경제까지 갈림길
있다.
2024
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되살아나는 원전
기후변화·전력수요 해법으로 주목…현실적으론
조 바이든 행정부가 원자력발전소를 건
설하는 데 따르는 여러 난관에도 기후변
화 대응과 부족한 전력 공급을 위해 원전
산업 부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데이터센터 확장과 제
조업 부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했지만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풍력과 태양광만
으로는 한계가 있어 원자력 발전을 되살
릴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것이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조지아주 웨인즈버러에 있는 보글
원전 4호기를 찾아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면 원전 설비용량을 최소
한 3배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2050년까지 200기가와트(GW)의
원전 용량을 추가해야 한다는 것으로 그
랜홈 장관은 이제 2GW, 보글 3호기와 4호
기를 확보했으니 198GW를 더 추가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 원전 산업의 실태를 보면 쉽
지 않은 일이다. 그랜홈 장관은 지난 4월
가동을 시작한 보글 4호기를 인내와 혁신
의 결과라고 묘사했지만, 이 원전은 원래
계획한 일정보다 7년 늦게 완공됐으며 예
산은 거의 200억달러를 초과했다.
건설 비용은 2배 이상으로 늘었고, 그 비
용 대부분은 요금 인상을 통해 전력 소비
자들이 부담하게 됐다.
워싱턴포스트는 이같은 이유로 그랜홈
장관이 원전 산업의 부흥을 다짐할 장소
로 보글 원전을 선택한 게 희한하다고 지
적했다.
원전 산업을 오랫동안 지지해온 이들조
차도 미국의 원전 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
을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
컬럼비아대 글로벌에너지정책센터의 원
자력 과학자인 맷 보언은 마지막 원전 건
설이 얼마나 잘못됐는지를 고려하면 주의
에너지 규제당국이 이런 사업을 또 승인
할 것이라고 상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보글에서만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다.
조지아주의 이웃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에서는 전력회사 스카나(SCANA)가 보글
과 같은 웨스팅하우스 AP1000 원전 건설
에 90억달러를 쏟아부은 뒤에 결국 지난 2017년에 사업을 포기했다.
2020년 검찰은 스카나 간부들이 원전을 기한과 예산 내에 완공할 수 있다고 거짓
쉽지 않아
말을 해 투자자와 전력 소비자들을 속였
다고 기소했고, 간부들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4월 오하이오주에서는 전직 전기위
원회 위원장이 전력회사 퍼스트에너지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받다가 스 스로 목숨을 끊었다.
퍼스트에너지는 자사가 운영하는 원전에 주정부의 구제 금융을 받기를 원했고 이 를 위해 당국자들과 모의한 혐의로 기소 돼 2억3천만달러의 벌금을 냈다.
최근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 SMR의 경우에도 뉴스케일사가 아이다호주에서 건설을 추진했지만, 예상 전력 단가가 계 속 급증하자 당초 전력을 구매하기로 했 던 지역 전력 회사들이 발을 뺏고 사업은 취소됐다.
그런데도 바이든 행정부는 보글과 같은 대형 원전 건설을 장려하고 있으며 SMR 개발에도 속도를 내려고 하고 있다.
그랜홈 장관은 SMR이든 AP1000이든 우리가 고려할만한 다른 설계이든 우리는 원전이 지어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원전을 다 시 찾고 있다.
지난해(2023년) 12월 캘리포니아주는 주에 필요한 전력의 9%를 공급하는 디아 블로 캐니언 원전의 수명을 2030년까지로 5년 연장했다.
그랜홈 장관과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 지사는 지난 3월 2022년에 폐기한 팰리 세이즈 원전을 재가동하기 위해 에너지
부가 15억달러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발 표했다.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25 25
끝까지 책임지는 혜택 "미군이라서"
미군 입대시 6개월 내 시민권, 학비, 주거비, 의료비 100% 지원 상병에서 부사관, 대학 3년 수료 또는 대졸자 12주 후 장교 임관
메모리얼 데이를 맞은 미국은 미군들에게
입대부터 복무, 제대, 퇴역시까지 끝까지 책
임져주는 상상초월 혜택으로 세계 최강 미
군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인 영주권자를 포함한 이민자들에게
는 미군 입대시 6개월 안에 미국 시민권을 취
득하고 사병에서 대학에 진학해 학비 전액과
렌트비까지 받아 무료로 학위와 시민권을 취
득한 후 장교가 될 수 있으며 100%의료혜택,
주택 모기지 융자, 면세점 이용 등 엄청난 혜
택을 받고 있어 아메리칸 드림 기회로 꼽히
고 있다.
미국은 133만 현역 미군들과 43만 국가방
위군, 80만 예비군으로 항공모함 11척, 군함
480척, 군용기 8000여대, 한해 8000억달러 이
상의 국방예산으로 세계 최강의 군사력 을 과
시하고 있다.
미국은 특히 한해 모병하는 16만명의 현
역 입대자는 물론 전체 250만 현역과 방위
군, 예비군들에겐 입대부터 제대, 퇴역, 복
무중 전사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혜택을 제
공하며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주는 시스템으
로 최강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인 출신 미육군 모병관은 “17세에서 34세
의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로서 고졸 이상이면
응시해 입대시험을 치르게 되며 한인 영주권
자 등 이민자들에게는 입대후 6개월 안에 미
국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것도 큰 혜택으로
꼽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6년까지는 영주권자가 아니더라도 합법
미국비자를 2년 이상 소지했던 외국인들까지
미군에 입대하면 영주권을 건너뛰고 미국시
민권을 바로 취득하는 마브니 프로그램에 한
인들도 대거 몰린 바 있으나 현재 는 영주권 자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확실한 봉급, 100% 대학학비 보조, 직
포함한 무료 의료혜택, 렌트비나
저리의 주택모기지인 VA 론, 150여가지 병과 중에 선택해 직업훈련을 받아 제대 후에도 고
임금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등 막대한 혜택
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통상 2년내지 3년, 기술병과의 경우 4년 내
지 6년간 복무하는 사병입대시부터 사이버
전문가나 정보분석, 정보통신, 컴퓨터, 위성, 헬기나 드론 기술 등 특수병과 능력소지자 들, 특수부대 지망자, 의료병과 합격자들은 최소 5000달러에서 2만 5000달러, 많게는 5만달러내지 6만 5000달러의 현금 보너스 를 받는다.
미군입대에 합격한 사람들은 9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병과를 선택하면 2개월 내 지 1년간의 직업 훈련을 받게 된다. 한달에 훈련병은 2000여달러, 이등병은 2200달러, 일병 2300달러, 상병 2600달러씩 의 월급에다가 각종 수당은 물론 지역별 시 세에 따른 렌트비를 수천달러씩 전액 제공받 고 있다.
입대 수년 후 상병시절에는 리더십 프로 그램에 지원해 하사와 같은 부사관이 될 수 있다.
또는 상병시절부터 대학의 ROTC에 지원 할 수 있는데 여기에 합격하면 수업료 무 료는 물론 렌트비까지 받고 대학에 다니며 학사학위도 취득하고 소위로 임관돼 장교 가 된다.
2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한인 출신 미 육군 모병관은 특히 “미군 입대 시부터
계가족까지
특히
이상
취득한
료나 대졸자들은 그린 투 골드라는 프로그램 에 지원해 12주의 교육을 이수하면 장교로 임 관된다.
90학점
이미
대학 3년 수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27 문의: 회장 (303)669-8949 DBA IRS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연체료 무는 인생
미국민 37%, 1년 사이에 연체로 문 경험 있다
신용카드 21%, 유틸리티 빌 10%, 렌트비 8%의 순
미국인들이 10명 중에 근 4명이나
듀데이트 시한에 매달 납부하지 못해
레이트 피, 연체료를 낸 것으로 조사 됐다.
레이트 피를 물고 있는 미국인들
의 비율은 전체로는 37%나 되고 신
용카드에서 21%, 유틸리티 빌에서
10%, 렌트비에서 8%인 것으로 나
타났다.
신용사회 미국에서 미국인들이 내일
없이 돈을 쓰고 있으나 주로 신용카드
등으로 지불하면서 매달 듀데이트 시
한 안에 월 상환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비율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올 4월 현재 지난 1년동안 레이트 피,
지각벌금 또는 연체료를 낸 미국인들
은 37%로 10명 중에 근 4명꼴로 나타
났다고 CNBC가 보도했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제때에 내지
못해 레이트 피를 무는 비율이 크게 높
아진 것으로 CNBC는 전했다.
제트 세대는 지각 벌금을 문 비율이
무려 58%나 됐고 밀레니얼도 57%로
매우 높았다.
반면 엑스세대는 32%, 베이비 붐 세
대는 13%에 그쳤다.
젊은 세대들이 레이트 피를 무는 비
율이 절반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
는 이직이나 해고 등 일자리 변동 기간
중에 일시적인 재정난으로 월 상환금
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어카운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이유도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듀 데이트 시한을 넘겨 레이트 피, 지
각 벌금을 내는 종류를 보면 신용카드
가 21%로 가장 흔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용카드들의 평균 지각벌금은 건당
32달러로 은행들이 1년에 140억달러
이상 수입을 올리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32달러를 8달러로
제한하는 조치를 적용하면 신용카드
당 1년에 220달러씩 절약하게 되고 은
행들은 연체료 수입이 100억달러는 날
아가게 된다.
이어 전기나 천연개스, 상하수도를 비
롯한 유틸리티 빌에서 지각 벌금을 문
비율은 10%였다.
렌트비가 밀려 연체료를 낸 경우는
8%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대략 30일 이상 연체되면 해당 채권사들이 크레딧 관리 회사에 보고하게 되고 한번 보고돼 기록에 오
르면 90일이상 지속되는 최악의 경우 신용점수가 한꺼번에 100점이나 폭락 하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전기나 천연개스 등 유틸리티 공급이 끊어지게
2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할부
산 자동차들은 해당 기관에게
연체율이
신용카드의
30일
이상은
된다.
금융으로
빼앗기게 된다.
가장 높은
경우
연체 비율은 8.93%나 되고 90일
6.86%로 매우 높다.
2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29
10여년만에 최악의 토네이도 온다
올 토네이도 벌써 1천개 강타,
2011년 이래 최악
남부, 중서부에 이어 중부 대서양 지역까지 확산
미국에서 올들어 5월말까지 1000개
나 되는 토네이도와 폭풍우가 남부와
중서부를 중심으로 강타해 막대한 인
명, 재산피해를 내고 있다.
이는 2011년 이래 10여년만에 최악 의 토네이도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토네이도와 폭풍우에 강
타당해 일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리
는 이재민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도시
전체가 사라진 듯한 비극까지 경험하 고 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전후해 텍사스
휴스턴과 달라스 포트워스, 오클라호
마, 아이오와, 켄터키 등에 초강력 토
네이도 폭풍이 동시 다발적으로 몰아
쳐 상당지역을 초토화시켰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중 토네이도
폭풍과 폭염, 폭풍우 등 기상재해로 최
소 25명이상 목숨을 잃었고 막대한 재
산피해를 입었다.
텍사스 휴스턴에는 메모리얼 데이에
화씨 115도, 섭씨로 46도이상 올라가 는 폭염으로 5월 기온으로는 역대급
폭염을 기록했다.
폭풍우가 몰아친 기상재해로 텍사
스에서는 휴스턴 지역 30만가구 등
100만가구씩 단전의 고통을 자주 겪
었다.
올들어 5월 말까지 미국에 몰아친 토
네이도 초강력 강풍은 근 1000개에 달 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5월 26일까지
989개의 토네이도가 강타했는데 메모
리얼 데이 연휴 기간과 직후에도 지속
됐기 때문에 1000개를 돌파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는 2011년 1월부터 5월말까지
1700개의 토네이도가 몰아친 이래 13
년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이라고 악시 오스가 밝혔다.
2011년에는 5월 말까지 1700개, 한해
전체로는 2300개의 토네이도가 몰아 친 바 있다.
근년중에서 올해와 비슷한 추세를 보
였던 때는 팬더믹 직전인 2019년으 로 5월말까지 1000개, 한해 전체로는 1700개의 토네이도가 몰아쳤던 것으 로 기록돼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에도 1700개 이상의 토네이도들이 남부와 중서부
를 중심으로 강타할 것으로 우려되 고 있다.
근년들어 미국의 토네이도는 매년 줄 어들거나 보헙세를 보였다가 올해 다 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2019년 급등했다가 2020년에는 5월 까지 800개, 한해 전체 1300개로 줄었 고 2021년에는 5월까지 600개로 더 감 소한 반면 한해 전체로는 1400개로 늘
어나 혼조세를 보였다.
2022년에는 5월까지 800개로 다시 늘어났으나 한해 전체로는 1300개로 줄어 들었다.
2023년에는 5월 말까지 800개로 거 의 같았고 한해 전체는 조금 늘어난 1400개의 토네이도가 덮쳤던 것으로 나타났다.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3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31 Korean Street Food 스트리트 푸드 KTel: 303.337.1921 (피오리아 & 아일리프) 온 가족이 즐기는 88핫도그 / 생과일주스 비빔밥 /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기세요!! 선착순20명 쿠폰지참시할인 FALLSPECIAL15%OFF
LGBTQ+ 원하는 대로 살아가야
LA Times 전국여론조사, 동성결혼-동성커플 자녀 양육 긍정적 퀴어를 직업 차별로부터 보호하는 법률에 대해서도 지지
트랜스젠더에 대한 지지도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공화당원, 개신교인, 개인적으로 퀴어 모르는 사람들 지지 감소
미국인들의 성소수자들, LGBTQ+
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조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LA Times가 최근에 전국 미국인
들을 대상으로 시카고 대학과 더
불어 성소수자 관련 여론조사를 실
시했는데 다수 미국인들이 LG-
BTQ+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
을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Times는 절반이 넘는 미국인
들이 LGBTQ+에 대해서 폭넓게 지
지하는 경향이 뚜렸했다고 전했다.
보수적인 성향의 미국인들이 시
대가 바뀌면서 LGBTQ+에 한결
너그러워진 것으로 보인다는 분
석이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들의 대다
수는 동성결혼을 비롯해서 동성 커
플의 자녀 양육, 퀴어를 직업 차별
로부터 보호하는 법률에 긍정적이
었다.
다만 트랜스잰더에 대해서는 지
지도가 하락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
는 점은 LGBTQ+와 퀴어에 대한
생각과 판단의 차이는 교육이나 인
종, 소득에서는 크지 않았던 반면
에 정치와 종교에서 두드러지게 격
차가 컸다.
즉 미국에서는 LGBTQ+ 사람들
을 바라보는 시선이 Red State와
Blue State 중에 어디에 속하는지,
믿는 종교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극
명하게 엇갈렸다.
민주당 성향 사람들 경우에 4명
중 3명이 LGBTQ+가 미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공화당 성향 사람들 77%는 LG-
BTQ+에 대해서 미국 사회에 부정
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종교적 측면에서 개신교인이라고
밝힌 성인의 2/3가 LGBTQ+에 대 해 그 영향을 부정적이라고 평가했 다.
종교가 없거나 무신론자 성인들 경우에는 69%가 LGBTQ+ 영향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LA Times는 이번 조사 결과를 전 하면서 낙태, 임종의료, 피임, 동성 결혼 등 LGBTQ+ 관련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충돌이 전국적으로 문 화 전쟁처럼 수십년간
3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이어져왔고 그것이 정치적 양극화와 일치한다
지적했다.
고
3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33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303-74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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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미시시피 and 피어리어 타운홈
방1 화장실 독립됨 물세공짜
1달600불(남 여불문)
720 690 2057
총기
회계
구인광고 및 렌트
한인업소록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업데이트가 필요하신 업소는
ozmagazinedenverco@gmail.com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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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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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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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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