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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3 2024 / 247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8
뉴스브리핑
-트럼프 "미 대학 졸업 외국인 영주권 자동 부여해야"
-FDA, 멘톨향 전자담배 첫 승인…학부모·금연단체 강력 반발
-주택가격, 2020년 이후 47% ↑
-'살빼는 약' 오젬픽 위조품 3개국서 발견…WHO, 첫 경보
-북미 전역 1만여개 자동차 딜러, 사이버공격에 전산망 마비
-미 곳곳서 폭염, 산불, 열대성 폭풍 강타
12-16
콜로라도 뉴스 -CO주, 선댄스 영화제 유치에 총력 -‘영원한 화학 물질’ 함유 가정용품 판매 금지…치실, 의류 포함 -소형 비행기 추락, 2명 사망…이달만 세번째 추락 -청소년 2명, 오로라 농구장서 총에 맞아
10-11
한인타운 소식- 텍사스 한인 태권도 가족, 성폭행범 제압
22
사이언스 줌 - AI 혁명, 고임금 전문직에 더 큰 위협
22-30
교차로 라이프 -트럼프 VS 바이든 ‘경제정책 경쟁, 세금플랜 전쟁’ -의료비 지출, 10년 내 연 8조달러로 불어난다 -멈추지 않는 CO주 수도 요금 인상… 일부서는 600%까지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
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
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
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운 제너
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
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
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
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쳐진 숭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한국전쟁
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
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만 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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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뉴스브리핑
트럼프 "미 대학 졸업 외국인 영주권 자동 부여해야"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이 미국 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자동 발급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지난 20일 '올인 팟캐스트'에서 "2년제를
포함해 미국 내 대학을 졸업하면 미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영주권을 받아야 한다
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재집권시 취임 첫날 남부 국경을 봉쇄
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FDA, 멘톨향 전자담배 첫 승인… 학부모·금연단체 강력 반발
하고 불법 이민자들을 대거 추방할 것이 라고 밝히는 등 이민 문제에 대해 엄격 한 입장을 보여온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졸 이상 학력을 갖춘 외국인에 대해 서는 수용적인 기조를 보인 것으로 풀 이된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급한 외국인에 미국에 불법 입국하거나 비자에 근거한 합법적 체류 기간을 넘긴 불법체류자까지 포함되는지는 불분명하 다고 지적했다.
흡연자를 위한 멘 톨향 전자담배를 처음으로 승인했다. FDA이 승인한 것은 말보로 담배 제조업 체인 알트리아가 최근 인수한 전자담배 업 체 엔조이(Njoy)의 멘톨향 4개 제품이다. AP통신은 이번 승인이 전자담배가 암과 폐 질환, 심장질환으로 매년 48 만명이 사망하는 원인으로 지목된 흡 연의 피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자담배 업체들의 오랜 주 장에 신뢰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 명했다. 전자담배 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이 흡 연자들의 금연이나 흡연량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FDA는 알트리아의 관련 자료에 엔조 이 제품이 흡연자들이 기존 담배의 유 해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나타났다고 설 명했다. 그러나 지난 2007년부터 국내에서 판매 된 전자담배는 청소년들의 흡연을 부추긴 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금연 단체와 학부모들은 연방식품의약국 의 이번 승인에 대해 즉각 반발했다.
FDA가 이달 21일 성인
주택가격, 2020년 이후 47% ↑
온라인 부동산 중개회사 레드핀(Redfin)
은 최신 자료를 통해 전국 평균 주택이
2020년 이후 47.1% 상승했다고 지난 19
일 밝혔다.
중간 매매 가격은 최근 39만4천 달러에 달 했다.
높은 금리와 보험 비용으로 주택 위기가
심화하면서 주택 구매 비용을 새로운 기록
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이 감당할 만한 집
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
했다.
얼마 전만 해도 주택을 구매하려는 사
람이 20만 달러짜리 주택을 찾는 것
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훨씬 어려 워졌다.
'살빼는 약' 오젬픽 위조품 3개국서 발견…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체중감량 효
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살
빼는 약으로도 인기를 얻는 오젬픽의 위
조품이 미국 등 3개국에서 확인되자 세계
보건기구 WHO가 지난 20일 경보를 발
령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촉진과 식
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GLP-1(글
루카곤 유사 펩티드-1)의 유사체다.
이 물질로 만든 주사제는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비만 치료에 효능이 확인되면
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제품은 경구용으로도 개발돼 있다.
세마글루타이드 계열의 주사제로는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오젬 픽'이 주목받는다.
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WHO, 첫 경보
부동산 중개플랫폼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지난
20만 달러 이하에
전체 매매의 약 절반에 달했 으나,
1 미만으로 감소 했다. 한편,
일부 지역에 서는 하락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
수년간
판매된 주 택의 비중은
지난해에는 4분의
팬데믹 기간에 급등한
도 나왔다.
수요가 공급량을 넘어설 정도여서 가짜 약 유통 우려가 제기됐다. WHO는 이번에 발견된 가짜 약이 오젬픽 의 위조품이라고 전했다. 가짜 오젬픽은 작년 10월에 브라질과 영 국, 작년 12월에 미국에서 각각 적발됐으 며 위조품 확인 신고 건수는 계속 늘고 있 다고 WHO는 설명했다.
지난 19일 자동차 판매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CDK 글로벌'이 사이버 공격
을 받으면서 북미 전역에서 1만 곳이 넘는
자동차 딜러 업체의 업무가 이틀동안 차질
을 빚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20일 2차 공격이 이
뤄진 뒤 자동차 딜러사들에 시스템 복
구까지 며칠 더 소요될 수 있다고 알
렸다.
CDK는 북미 지역에 차량 판매관리 시스
템인 딜러십관리시스템 DMS를 제공하는
업체다. DMS는 딜러사에 차량 및 부품 재
고관리, 판매 및 정비 관리는 물론 금융·
정비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사이버 공격 여파로 CDK의 모회사인 투 자회사 브룩필드 비즈니스 파트너스의 주 가는 전날 7% 급락했다. 북미 전역 1만여개 자동차 딜러, 사이버공격에 전산망
보험 서비스 관리까지 딜러사 업무 전반에 관한 전산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문에 이미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
도 차량 인도 시기가 지연되거나 차량
미 곳곳서 폭염, 산불, 열대성 폭풍 강타
북미대륙이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지
역별로 천차만별 양상을 보이는 날씨에 신
음하고 있다.
이례적인 수준의 폭염과,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동시에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멕
시코에서는 최소 3명의 사망자까지 발생
했다.
멕시코 기상청(SMN) 기상정보 알림과
AP·AFP통신 보도 등을 종합하면 미국 동
북부와 중서부에는 불볕더위로 일부 지역
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다.
6월 중순을 지나는 시기에 미국 동북부
기온은 평년 화씨 77도 안팎으로 그리 덥
지 않았지만, 올해는 한낮에 95도를 훌쩍
넘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오와와 인디애나를 비롯한 중서부
일부 지역 역시 다음 주 초반 체감기온 화 씨 98∼100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기상청은 오늘 오대호 동부와 뉴잉
글랜드 지역에서, 주말에는 오하이오 밸리 를 중심으로 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온도와 습도를 결합한
다 높은 화씨 103도를 기록했다고 AP는 보도했다.
미 서남부에 가까운 뉴멕시코와 서부 LA 북서쪽에서는 폭염 속에 산불까지 덮치면 서, 주민들의 생활터전과 수목들을 잿더미 로 만들고 있다.
이는 강한 고기압 세력이 뜨거운 공기를 지상과 가까운 곳에 가두면서 나타나는 ' 열돔'(Heat Dome) 현상 영향이라는 게 기 상당국의 분석이다.
멕시코 서북부 소노라에서도
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체감 열지수가 화씨 100도에 근접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당국은 내 다봤다. 실제 캐나다
가까운 메인주 카리 부에서는 전날 열지수가 남부 마이애미보
국경과
한낮 기온 이 화씨 113도 가까이까지 오르는 등 더 위가 주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 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마비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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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재료상
텍사스 한인 태권도 가족, 성폭행범 제압
텍사스 휴스턴 일대 치안을 책임지는 해
리스 카운티 보안관 에드 곤살레스는 지
난 1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계
정에 "한 그룹의 착한 사마리아인들이 범
죄 피해자를 구하러 돌진했다"며 휴스턴
외곽의 '용인 태권도' 관장 안한주(59) 씨
가족의 용감한 활약상을 소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안씨 가족은 태권
도장 옆에 있는 상점에서 여성의 비명을
듣고 곧장 달려가 17세 여성 점원을 성폭
행하려던 남성 알렉스 로빈슨(19)을 제압
하고 피해 여성을 구조했다.
곤살레스 보안관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태권도 사범들이 가해 남성
을 바닥에 누르고 있었다"며 "조사 결과, 태권도 사범들이 피해 여성을 가해자로부
터 떼어냈을 때 이 남성이 공격하기 시작
했지만, 이 사범들은 평소 훈련한 기술을
활용해 그를 제압하고 붙잡을 수 있었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속
한 조치에 나선 용인 태권도장에 감사한
다"고 인사했다.
가해자인 로빈슨은 여성을 불법으로 감
금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와 그를 제
압하려는 안씨 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 됐다.
곤살레스 보안관의 이런 게시 글에 미국
인들은 "브라보", "영웅들이 늘 망토를 두
르는 것은 아니다", "영웅들…정말 위대한
사람들", "놀라운 가족! 잘했다" 등의 댓글
로 찬사를 보냈다.
이 사건은 텍사스의 여러 지역 방송사는
물론, 워싱턴포스트(WP)에도 지난 20일
보도됐다.
안한주 관장의 부인 안홍연(55) 씨는 "이
렇게까지 일이 커질 줄은 몰랐다"며 연합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발언했다.
이어 "그저 위험에 처한 여자애를 도와준 것일 뿐"이라며 "해야할 일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몸을 낮췄다.
그에 따르면 사건 당일 안씨 가족은 오후
2시가 좀 넘어 도장에 나왔는데, 그때부터 못 보던 남성이 옆 가게 안에 있는 것을 보 고 수상하다고 여겼다.
안씨는 "그 가게 창을 통해 비친 모습이 아무래도 안 좋아서
1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남편이 애들에게 한번 체크해보라고
갑자기 여자 비명 이 들려서 곧바로 뛰어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들이 가게 안으로 들어갔을 때 문제의 한인타운 소식 휴스턴 '용인 태권도' 안한주 관장 가족 5명, 여성 비명 듣고 현장 달려가 지역 보안관 "착한 사마리아인들… 신속한 조치에 감사"
했었는데,
남성이 피해 여성을 창고 형태의 방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을 봤고, 따라 들어간 안
씨 가족은 남자가 여성을 성폭행하려는 것
을 목격했다.
안씨는 "남편이 그 남자를 바로 덮쳤고,
이 사람이 제압당하니까 남편의 팔을 물고
상처를 냈다"며 "우리 아들들이 그걸 보고
놀라서 같이 달려들었다"고 긴박했던 순간
을 떠올렸다.
또 "나와 딸은 그 여자 점원을 데리고 나
와 도장 안에 잠시 머물게 했고, 범인이 도
망가지 못하게 문을 잠갔다"고 전했다.
안 관장은 용인대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30여년간 태권도를 가르쳐왔지만, 실제 범
죄 현장에서 이렇게 무술을 쓴 것은 처음
이라고 홍연 씨는 전했다.
미국은 범죄자들이 총기를 소지하는 경
우가 많아 아무리 무술 유단자라 하더라
도 맨몸으로 대응하기는 쉽지 않은 일 이다.
당시 범인이 총기나 흉기를 갖고 있을 가
능성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홍연 씨는 "사실 무모하긴 했다"며
"다만 남편이 워낙 태권도를 오래 했고, 그 가게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다들
자식 같다는 마음에 그냥 다른 생각 없이
바로 뛰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시 비슷한 상황을 맞는다면 나서겠느
냐는 질문에도 그는 주저함 없이 "똑같을
것"이라고 답했다.
안 관장은 태권도 8단에 합기도 6단, 딸
현정(22) 씨와 두 아들 형빈(20)·성훈(18)
씨는 각각 태권도 5단, 홍연 씨는 태권도 4
단으로, 가족 모두 태권도 고수들이다.
안 관장은 1994년 미국으로 이주해 휴스
턴에 터를 잡고 태권도를 전파해 왔다고 한다.
홍연 씨는 태권도장 근황에 관해 "코로
나19 때 좀 힘들었는데, 점점 회복되는 추
세"라며 "요즘 우리 도장에 한인들은 몇
명 안 되고 남미계 미국인들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리 큰일을 한 것은 아
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태권도가 더 많
이 알려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CO주, 선댄스 영화제 유치에
1978년부터 유타에서 개최되어
온 선댄스 영화제의 개최 장소를
옮기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볼더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계획은 볼더 컨벤션 및 방
문자 관리국(Visit Boulder), 볼
더 시, 볼더 챔버, 콜로라도 대
학교 볼더 및 스탠리 영화 센터
가 연합해 추진 중이다. 여기에
는 2027년부터 볼더에서 선댄스
영화제를 개최하기 위한 제안이
담겨 있다.
미국 최대 독립영화제인 선댄스
영화제는 1978년부터 유타주 파
크시티, 솔트레이크시티, 프로보
인근 선댄스 리조트에서 개최되
어 왔다.
지난 4월 선댄스 연구소는 2027
년부터 새로운 개최지를 고려하
는 프로세스를 시작했다. 지난 20
일 발표된 보도 자료에서 콜로라
도 주 관계자는 영화제를 개최하
면 콜로라도에 일자리가 창출되
고 타주 방문객이 유치되어 볼더
와 콜로라도의 겨울 관광 및 비
즈니스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설
명했다.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는 "선댄
스 영화제는 서부산맥에서 깊은
역사를 갖고 있으며 다음 공연을
위해 콜로라도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면서 "
록키산맥을 배경으로 하고 예술
에 대한 우리의 깊은 헌신을 통
해 우리는 콜로라도의 상징적인
창의적 브랜드와 강력한 예술 커
뮤니티를 기반으로 페스티벌이
더욱 큰 성공을 거두도록 도울
수 있으며, 이를 특별하게 만드
는 요소를 보존할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볼더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선댄스 영화제는 유타 경제에 1
억 1,800만 달러 이상을 기여했
으며 유타 주민을 위한 1,608
개의 일자리와 6,300만 달러의
임금을 창출했다. 지난해 선댄
스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2만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타 주
에서 왔다.
COFTM(Colorado Office of Film Television and Media)의
이브 리버만 이사는 "콜로라도
의 창조 산업은 매년 우리 경제
에 168억 달러를 기여하고 일
자리의 거의 4%를 차지한다"라
면서 "명망 높은 선댄스 영화제
를 개최하면 우리 주에 대한 이
분야의 기여도가 높아지고 콜
로라도의 인지도가 전 세계적
으로 높아져 생계를 관광과 주
외 방문객에 의존하는 많은 중
소기업에 혜택을 줄 것이다"라 고 발언했다.
콜로라도 경제개발위원회(Colorado Economic Development Commission)는 지난 20일에 콜
로라도의 축제 개최 제안의 일환
으로 일회성 150만 달러의 인센
티브를 승인했다.
콜로라도 경제개발 및 국제무
역국(OEDIT)의 비즈니스 자
금 및 인센티브 부서도 5년간
COFTM에서 25만 달러와 콜로
라도 관광청의 5만 달러, 그리
고 일회성 기부를 포함하여 이
제안에 총 32만 5,000달러를 기
부할 예정이다.
Visit Boulder 의 CEO 챠렌네 호
프만은 "선댄스 연구소가 영화제
의 잠재적 장소로 볼더를 탐험하
도록 우리를 초대했을 때, 우리는
지역 레스토랑의 전통적으로 조
용한 시간 동안 방문과 지역 비즈
니스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
랜 예술적 전통에 기여할 수 있
는 놀라운 기회를 인식했다"라고
말했다.
콜로라도 영화위원회의 도널 드 주커만(Donald Zuckerman)도 “올 5월 스탠리 호텔과 에스테스 파크에서 선댄스 연구 소의 명망 높은 디렉터 랩을 맞 이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라면 서 “이 행사의 성공은 우리 주 가 선댄스 연구소의 고유한 프 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제공해 야 하는 많은 자원을
1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콜로라도 뉴스
보여주었 다. 우리는 이러한 의미 있는 방 식으로 이 관계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환영한다. 선댄스 영화제,
콜로라도 주에 도움이
전례 없는
라고
볼더 시,
될
기회이다"
강조했다.
총력
1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내구성이 뛰어나서 일반적으로 ‘
영원한 화학 물질’이라고 불리는
PFAS(퍼플루오로알킬 물질, 폴
리플루오로알킬 물질)를 사용한
가정 용품의 판매가 콜로라도 주
에서 금지된다.
해당 소재는 의류를 비롯해 조
리기구는 물론이거니와 치실에도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이번에 통과된 새로운 콜로라
도 법안은 이러한 제품을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
고 있다.
이번 법안의 배경은 인체가
PFAS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체
내에 더 많이 축적되면서 암, 심
장병, 불임 등 심각한 건강 문제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데서 제
기되었다. 이번 법안의 옹호자들
은 브룸필드에서 새로운 법이 통
과된 것을 축하했다.
이 법은 2026년부터 PFAS가 포
함된 특정 청소 제품, 조리기구, 치실, 월경 제품 및 스키 왁스의
판매를 금지한다.
2028년에는 PFAS 처리된 모든
의류, 백팩, 방수 아웃도어 의류의
판매도 금지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부터 기업은 판매
하는 PFAS 의류에 공개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이번 법안을 발의한 리사 커터
주 상원 의원은 "우리는 PFAS가
위험한 독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계속 생
산할 필요가 없다. 물론 당장에
PFAS 사용을 완전 중단하는 것
은 타당하지 않지만 그 방향으
로 움직여야 합다"라고 Cutter
는 말했습니다.
커터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
는 건강을 위해 대가를 지불
할 필요가 없다"라면서 "유해
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도 내구성과 방수 기능이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바다에 거주하는 13세의 환경
운동가 마드히비 치토는 “그들은
생분해되지 않으며 음식, 심지어
물, 토양, 생태계 전체, 동물, 심지
어는 우리 몸까지 포함하여 모든
생명체에 축척된다"라면서 "태아
에서도 나타나며 건강에 너무 많
은 영향을 미치고 매우 큰 문제"
라고 경고했다.
PFAS 노출의 잠재적 위험에 대
한 연구가 더 많이 나오면서 더 많
은 주에서 일상 생활에서의 사용
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옹호 단체인 Safer States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PFAS에 대한
정책을 채택한 28개 주 중 하나
이다.
미국 전역에서 EPA는 올 봄에
금지
식수 내 PFAS에 대한 새로운 법
적 제한을 설정했다.
그러나 많은 지역 수자원 지역
이 이를 준수하려면 수천만 달러
의 세금이 소요될 것이며 많은 지
역이 수도 요금을 인상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법안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는 이미 청소 비
용으로 5,100만 달러가 지출되
었다.
Metro Water Recovery의 환경
서비스 담당 이사인 제니퍼 로비
네테는 "덴버 행정권역에서는 거
주자들이 이러한 오염에 대한 비
용을 부담하지 않도록 하는 데 대
단히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우 리는 이러한 유형의 화학물질을
알리기 위해 당사 처리 시설에 배
출하는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라 고 말했다.
이어지는 PFAS 오염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콜로라도 뉴스
로비네테는
로
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새로 운 주법이 다른 분야의 소비자 비용만 증가시킬 뿐이라고 여전 히 경고의 목소리를 낮추지 않 고 있다.
화학 물질’ 함유 가정용품 판매
치실,
이 법안이 궁극적으
물 유출수와 폐수로
‘영원한
의류 포함
1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지난 월17일 콜로라도주의 산악 마을인 스팀
보트 스프링스에 소재한 웨스트 에크리스 트
레일러 파크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루트 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희생자들
은 남자와 여자였으며,웨스트 에크리스에 머
물던 사람들 가운데에는 부상자가 없는 것으 로 나타났다.
해당 비행기는 이날 오후4시 23분에 두 대의
트레일러 위로 추락했다.이로 인해 발생한 화
재가 인근까지 번져나가며, 해당 트레일러 공
원에 있던 사람들이 연기와 불길에서 벗어나
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비행기가 충돌한 후West Acres 트레일러 공
원의 사람들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흔들
리고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사람들이 비명을 지
르고 있다"라거나 "방금 폭발 소리를 듣고 밖
으로 나가서 불꽃을 보았다"라는 등의 현장 증
언을 이어갔다.
인근에 있던 주민들이 사고 현장으로 달
려가 화재를 진압하고,사람들이 갇혀 있
는지 확인하며 구출하려고 노력했다. 그
중 한 사람인 Seifert는"사람들이 소화기, 물통 등을 들고 집에서 나오고 있었다"
라면서 "우리는 불이 붙은 이동식 주택
의 두 문으로 달려가 안에서 비명을 지르
며 안에 사람이 있는지, 애완동물이 있는
지 확인하려고 했다. 더 이상 더위를 참을
수 없을 때까지 노력했다"라고 당시 상황
을 전했다.
목격자 중에는 비행기가 360도로 회전을 하
고 있었고 엔진 중 하나가 확실히 꺼져 있었
다고 말했다.
루트 카운티 비상관리국(Officeof Emergency Management)은 사고로 피해를 입은
공원 주민들을 돕고 있다.
오로라 경찰국이 이스트 켄터키 플레이
스(East Kentucky Place)와 이스트 포
드 애비뉴(East Ford Avenue) 사이의
농구장에서 12세와 14세 소년 2명이 총
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에 연
루된 4명의 청소년을 찾아내 구금했다고
밝혔다.
APD는 두 피해자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
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들 4명의 가해자들 외에도 더 많은 용
의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스팀보트 스프링스의 경찰은 화재 발생 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의 신원이 확 인되었다고 발표했다.
국립교통안전위원회(NationalTransportation Safety Board)는 이번 충돌 사고를 조 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비행기는 유타 주 오그던에서 출발한 뒤 콜로라도주 롱몬트 에 있는 밴스 브랜드 공항에 착륙했고, 다시 롱몬트를 출발해 스팀보트 스프링스로 가던 중 추락했다.
이달 들어서만 콜로라도에서 세번째 경비행 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동네 주민인 디아나 캠벨은 "슬프고 걱정 된다.
오늘 공원에 갈까 얘기하다가 이사를 가니까 아파트를 보러 갔다"고 말했다.
오로라 경찰은 현장에서 무기와 다수의 탄피 가 발견됐으며 총격을 가한 경위를 조사 중이 라고 밝혔다.
1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콜로라도 뉴스
2명 사망…이달만 세번째 추락 청소년
오로라 농구장서 총에 맞아
소형 비행기 추락,
2명,
1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17
1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2024
2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AI 혁명, 고임금 전문직에 더 큰 위협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데이터
과학자와 같은 고임금 노동자들
이 저소득 근로자보다 인공지능,
AI 혁명으로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인 오픈AI와 영국 비영리 기관
'AI 거버넌스 센터', 미국 펜실베
이니아대학 소속 연구진은 과학
저널 사이언스지에 이러한 내용
의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진은 이미 학습을 마친
GPT-4 거대 언어 모델과 인간을
대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이 작업 결과물의 품질을 떨어뜨
리지 않으면서도 소요 시간을 절
반 이하로 줄일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검증을 시도했다.
검증 대상이 된 직업군은 모두
923개였다.
분석 결과 근로자의 5명 중 1
명은 자신들이 하는 업무의 절
반 이상이 AI 기술의 발달로 잠
재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인식
하고 있었으며, AI의 영향에 가
장 많이 노출된 직업군으로는
블록체인 엔지니어와 임상 데
이터 관리자, 홍보 전문가, 금
융 분석 전문가 등 고소득 직종
이 꼽혔다.
반면 오토바이 정비사나 석공 등
은 AI 혁명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
지 않을 것으로 평가됐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연구 결 과가 AI의 발달이 노동시장에 미
치는 영향이 과거 컴퓨터가 대중 화하면서 정보혁명이 일어났을
당시와는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
다고 짚었다.
컴퓨터화로 인해 단순 사무직 노
동자들이 대거 퇴출당했던 것과
는
공동 저자인
직종이 더 타격 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 IMF도 생성 형 AI가 불평등을 부추기고 고도 로 숙련된 산업을 포함한 노동시 장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 려를 표한 바 있다.
IMF는 지난 17일 보고서에서 AI로 인해 고숙련 직종을 중심 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으 며 블루칼라 직종에서도 자동화 를 더욱 심화해 소득과 부의 불 평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망 했다.
다만 록 교수는 지금 단계에서
는 AI가 노동수요에 미치는 장기 적인 영향을 가늠하기는 어렵다
며 AI의 영향에 노출되는 것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덧 붙였다.
2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대니얼 록 교수는 지식 노 동자들은
정보 처리 속도를 높이는
달리 AI 기술의 발달은 보수가 낮은 직업보다 고소득 직종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논문
정보를 처리하는 일을 하는데, 거대언어모델이 하는 일 은 결국
것이라며 고소득
사이언스 줌
23 23
트럼프 VS 바이든 ‘경제정책 경쟁, 세금플랜
트럼프-2017년 감세조치 재연장, 법인세 20%로 추가 인하
바이든-40만달러이하 감세 계속, 대기업 부유층만 2조 증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
령이 최대 이슈인 경제정책을 놓고 치열한 경
쟁을 벌이면서 상반된 세금 플랜을 놓고서는
사활을 건 전쟁에 돌입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년에 만료되는 자신
의 2017년 감세조치를 재연장하는 것은 물
론 법인세를 21%에서 20%로 더 내리겠다
는 승부수를 띠웠으며 바이든 전 대통령은
40만달러 이하는 감세를 연장하는 대신 법
인세는 28%로 올리는 일부 증세안으로 맞
서고 있다.
2024 백악관 행 레이스에서 미국민들의 톱
이슈는 역시 경제와 물가로 나타났다.
미국민 유권자들은 고물가, 고금리의 이중고
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인 듯 트럼프 경제가 바
이든 경제보다 낫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11월 5일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대
선전은 물론 의회선거전에서도 경제정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가계
와 사업, 기업체에 모두 직격탄을 가할 세금
플랜을 놓고서는 감세와 증세라는 상반된 방
향으로 세금 전쟁에 돌입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다시 집
권하면 내년말에 만료되는 2017년 자신의 대
규모 감세조치를 재연장하며 영구화를 추진
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에는 기업 CEO들과
의 모임에서 법인세를 현재 21%에서 20%로
더 인하하겠다는 승부수를 띠웠다.
트럼프 측은 비당파적인 CBO(미 의회예산 국)가 2017년의 트럼프 감세안을 재연장만 하더라도 10년간 4조 6000억달러의 적자가
추가 될 것으로 지적한데 대해서도 강력 반 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측은 2017년 감세조치를 재연장하
더 활성화시킬
제안하고 있다.
2017년 트럼프 감세조치로 납세자들의 첫소 득에 대한 기본공제인 스탠다드 디덕션을 근 2배로 올려 올해 개인 1만 4600달러, 부부 2 만 9200달러까지 인상된 부분은 지속 시행하 겠다고 바이든측은 밝혔다.
대신 바이든 택스 플랜에선 법인세를 현행 21%에서 트럼프 감세조치 이전인 35%가 아 니라 28%로 인상하고 각종 공제를 받더라도 15%의 최저세를 물게 하며 최고 부유층의 세 율을 37%에서 39.6%로 환원하겠다며 10년 간 2.2조달러 짜리 부유층과 대기업 증세안 을 내걸고 있다.
미 유권자들은 매머드 감세조치로 인플레이 션도 잡고 경제를 활성화해 국가부채도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전쟁’
수
높아져
제를
수 있고 세입이 늘어 적 자와 국가부채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감세 조치가 내년 말에 만료되는데 맞춰 40만달러 이하 미국민들의 감세조치를 계속 시행하되 대기업과 부유층의 세율을 올리는 증세 조치
고 추가 감세를 취하면 인플레이션을 잡을
있고 미국기업들의 경쟁력이
경
로 2조달러 이상 세입을 거둬 국가부채 감축 과 복지확대에 나눠 투입하겠다고
40만달러 이하에 대해 선
시행하는 대신 대기업과 부유층의 증세만으로 10년간 2조달러를 거둬 들여 적자는 줄이고 복지는 확대하겠다는 바 이든 플랜 중에서 양자택일 해야 한다.
줄이 겠다는 트럼프 플랜과
감세조치를 지속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25 문의: 회장 (303)669-8949 DBA IRS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의료비
지출,
10년 내 연 8조달러로 불어난다
민간 보험,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합한 의료비 지출 현재 5조달러
의료수요 급증으로 8년후인 2032년 8조달러 육박
미국에서 민간 건강보험과 정부의 메
디케어, 메디케이드 등을 포함한 의료
비 지출이 올해 현재 5조달러를 넘어
서고 있고 2032년에는 8조달러에 육
박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 7600만명이 대거
은퇴하고 고령화되면서 의료수요가
급속히 늘어 미국의 의료비 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에서 지출되는 의료비용이 해마
다 눈덩이 처럼 불어날 것으로 경고되
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이용자들이 많은 민
간 건강보험과 정부가 운영하는 메디
케어, 메디케이드 등 세 종류를 합한
의료비가 올해 현재 5조달러를 넘어
서고 있고 8년 후인 2032년에는 8조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악시오스가 보
도했다.
미국의 전체 의료비 지출은 올 한해
5조 5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
고 있다.
2년 후인 2026년에는 5조 5603억달
러로 늘어나게 된다.
8년 후인 2032년에는 7조 7050억달
러로 무려 8조달러에 육박하게 된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2억 1000만 안팎
이 이용하고 있는 민간 건강보험에서
는 올 한해 1조 5503억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민간 건강보험을 구입한 미국민
들이 1인당 7247달러를 의료비로 지
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민간 건강보험 의료비 지출은 2년 후인 2026년에는 1조 6713억달러로
늘어나고 8년 후인 2032년에는 2조 2168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 고 있다.
65세 이상의 노년층과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메디케어는 올해 현재
6660만명이 가입해 있어 한해 의료비
로 1조 860억달러를 지출하고 1인당
1만 6316억달러를 쓰게 될 것으로 계 산됐다.
메디케어 의료비 지출은 2년 후인
2026년 가입자가 6970만명으로 늘
어나며 한해 의료비로 1조 2461억달 러, 1인당 1만 7873달러를 지출하게 된다.
8년 후인 2032년에는 메디케어 가입 자가 7770만명으로 대폭 늘어나며 한 해 전체 의료비로 1조 9369억달러, 1 인당 2만 4921달러를 쓰게 될 것으로 추산됐다.
저소득층에게 사실상 무상으로 의료 보험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메디케이 드의 경우 올해 수혜자들이 8100만명 을 기록하며 전체 의료비로 8335억달 러, 1인당은 1만 292달러를 지출하게 된다.
2년 후인 2026년에는 수혜자가 약간 줄어드는 8070만명에서 전체 의료비 로 9304억달러, 1인당으로는 1만 1500 달러를 쓰게 된다.
8년 후인 2032년에는 수혜자들이 8540만명으로 다시 늘어나 전체 메디 케이드 의료비로 1조 3347억달러, 1인 당 8540달러를 지출하게 될 것으로 추 산됐다.
2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2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27
멈추지 않는 CO주 수도 요금 인상
일부서는 600%까지
수도 요금은 모기지,임대료, 재산
세 또는 자동차 보험 등에 비해 가
계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항목은 아
니다.
그러나 에너지 요금,재산세, 건강
보험 및 기타 일상 생활비의 급증과
함께 콜로라도 주의 수도 요금도 대
폭 인상되었다.
CO주의 수도 요금 인상률은 가계
소득 증가율을 앞질렀다.
연체된 수도 요금으로 인해 수도 가 중단되거나 심지어 퇴거를 당하
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런 수도 요금의 급증에는 수도
제공 업체가 부담하는 비용들을 소
비자들에게 전가하는 것이 원인이
라고 콜로라도 선이 지적하고 나
섰다.
노후된 파이프라인이나 펌프를 교
체하는 등 엄격해지는 환경 규제를
지키기 위한 비용이나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에도 수도 요금을 인상 했다.
콜로라도 선은 콜로라도의2천 개에 달하는 수도 회사들 가운데 에서5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 는 회사들을 뽑아서 1980년도부 터 수도 요금 인상에 관해 조사 했다.
그 결과 덴버 워터의 경우1월 평
2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2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29 Korean Street Food 스트리트 푸드 KTel: 303.337.1921 (피오리아 & 아일리프) 온 가족이 즐기는 88핫도그 / 생과일주스 비빔밥 /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기세요!! 선착순20명 쿠폰지참시할인 FALLSPECIAL15%OFF
균 사용량인3천 갤런에 대해 1980
년 4.15달러를 부과했던 반면 2024
년에는 60%가 증가한 26.74달러를
청구하고 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경우에는 1
월 평균 사용량4,040 갤런에 대해
1980년에는 11.36달러였던 것
에 비해 올해는 50.95달러를 부
과한다.
더글라스 카운티는 평균 사용량
4,310갤런에 대해1980년 3.34
달러에서 올해는 94.68달러가
부과된다. 603%의 증가율을 보
였다.
콜로라도에서 수도요금이 이처럼
서서히 오르는 이유는 주로 다섯
가지로 꼽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
션이 급등하기 전까지는 수도요금
이 생활비와 인플레이션보다 더 빠
르게 상승했다.
새로운 파이프로 교체한다거
나 제반 규정이나 환경 문제 등
과 관련한 서비스 가격이 저렴
했다.
우선 첫번째 이유는 물 공급 회
사의 리더들이 가격 인상을 알
리는 데 상당히 조심하는 점, 두
번째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규정이 바뀌면서, 규정을 충족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비용이
발생한다.
덴버 워터의 경우에는 오래된 파
이프가 식수에 납을 침출시키지 않
도록 하기 위해 고비용이 발생하는
서비스 라인 교체 프로젝트를 착수 했다.
여기에 더해 대형 파이프를 비롯
한 시스템 부품 등의 교체 및 대규
모 인프라를 위한 투자에4,090억
달러 이상이 소모된다.
또한 산불 등의 자연재해를 비롯
해 기후 변화,인구 증가와 관련된
비용들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물 사용료의 구조를 변경하
면서 청구서의 고정 기본 요금과
물 사용량에 따른 단계별 요금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방법은 전체적인 물 사용
량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었는데,
수도 시설의 수익이 월별 또는 분
기별로 변동되면서 요금 인상에 영
향을 주었다.
그렇다면 물을 절약하기 위한 방
법들을 찾아보자.
우선 일반 가정에서 물을 사
용하는 비중은 화장실 변기가 24%, 샤워가 20%, 수도꼭지를 통한 사용이19%, 세탁기 사용에
17%, 물이 새서 버려지는 물이 12%, 기타 다른 이유가8%로 조 사되었다.
이 가운데 변기의 생산 연도에 따 라 물 사용량이 다르다.
1993년 이전 제품들은 물을 내
릴 때마다 3.5~8갤런을 사용하는
데, 이후 제품들은1.6갤런만을 사 용한다.
대부분의 변기 제조일자는 탱크
뚜껑 아래쪽에 표시되어 있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샤워기 또한 물 사용량이 다르
다.현재 미국에서 제조되는 샤워기
의 유량은 분당2.5갤런이다.
가급적 저수량 샤워기를 설치하
고,샤워 시간은 짧게 줄일 필요가
있다.
세탁기 역시도 기존에는 한번 세 탁할 때마다35~50 갤런의 물을 사 용했다.
그러나 최신 프론트 로딩 세탁기
는18~20 갤런만을 사용한다. 식기 세척기의 경우는 최대한 가 득 채운 상태로 사용하면 한달에1 천 갤런의 물을 절약하는 데 도움 이 된다.또한 고효율 식기세척기가 도움이 된다.
가 있다. 수천 명의 콜로라도 주 주민들 은 수도요금 지불에 요구되는
움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해 비용 이 증가한다고 콜로라도 선이 보 도했다.
주로 라파예트,루이빌, 슈피리어, 이리 등의 볼더 카운티 일부 지역 거주민들도 지역의 구호 제도를 통 해 도움을 받아왔다. 또 누수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면제를 해주기도 하고, Mile High United Way 211의 고객센터에서 수도 요금 납부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수도 공급이 끊기면 서 주택의 위생 상태를 유지하지 못함으로 인해 임대 계약을 위반 할 경우 퇴거 조치를 겪을 수 있 는데 이를 위해 시의 관련 기관이 나서서 물 공급이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백 달러를 제공하기 도 한다.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스프링쿨러
고장날 경 우
붓는 것과 마찬가 지가
또한 비가 내린 후에 는
필요
도
시스템이
보도에 물을
된다.
물을 주지 않도록 주의할
3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31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미시시피 and 피어리어 타운홈
방1 화장실 독립됨 물세공짜
1달600불(남 여불문)
720 690 2057
총기
회계
구인광고 및 렌트
한인업소록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업데이트가 필요하신 업소는
ozmagazinedenverco@gmail.com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공공기관/단체
동호회
미용실/스킨케어
한인업소록
으로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업소록에 무료로 업소 정보 등록하세요!
덴버교차로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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