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_Kyocharo_0616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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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6 2024 / 246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8

뉴스브리핑

-연준, 기준금리 5.25~5.50% 유지 .. 금리인하는 1회 예상

-연방대법원 먹는 낙태약 광범위한 이용 유지 판결

-미국 여권 갱신,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성소수자' 학생 보호에 제동

-고급 주택가 베이글 가게 퇴출 위기

-디올, 핸드백 57달러에 만들어 2천780달러에 팔아

-BTS 진 제대, 팬 1천명 포옹

16-18

사이언스 줌 - 미세플라스틱,

10-14

콜로라도 뉴스

-총기 관련 8개 법안 통과, 시행 앞둬

-중·고등학교 女 화장실에 여성용품 비치 의무화한다

-오로라 수영장서 화학물질 누출…5명 입원

-등산객, 세인트메리 빙하 능선에서 추락사

22-30

교차로 라이프 -미국경제 깜짝 파워, 세계 경제 성장까지 올라갈 것

-범프스탁 총기 연사장치 금지 폐기된다 -"젊은층도 아직은"... AI 인공지능 활용도 낮다 -이재용, 저커버거와 단둘이 미팅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공기·수돗물 타고 몸속 침투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

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

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

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운 제너

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

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

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

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쳐진 숭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한국전쟁

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

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만 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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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뉴스브리핑

연준,

기준금리 5.25~5.50% 유지 .. 금리인하는 1회 예상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 뒤 기준 금리를 현

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까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

연방대법원 먹는

상해 온 연준은 같은해 9월 이후 이번 까지 7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하면서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 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점도표를 통해 연준은 기준

족하다”면서 기각했다.

이에 따라 미국서 임신초기 알약을 복용해 낙태시킬 수 있는 먹는 낙태 약은 FDA의 승인을 받은 약품일 경 우 처방약으로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연방대법원이 50년만에 여성낙 태권 보호 판결인 로우 대 웨이드 판결 을 폐기한 후에 보수적인 지역에서 낙 태금지 법안들을 제정해 낙태를 엄격 하게 금지시키고 있으나 먹는 낙태역 은 제한을 받지 않게 된 것으로 해석 되고 있다. 미국에서 먹는 낙태약은 전체 낙태 건수 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광범위한 이용 유지 판결
낙태약
금리 인하를
예상한 다고
연방대법원이 지난 13일 9명 만장일치 로 낙태 반대론자들이 제한시켜려고 시 도한 먹는 낙태약을 계속 광범위하게 이 용할 수 있도록 유지시키는 판결을 내 렸다. 판결문을 쓴 보수파 브렛 캐버너 연방 대 법관은 “FDA의 먹는 낙태약 승인을 무효 화 시켜 달라는 원고들은 소송 권한이 부
기존 3회에서 1회로
밝혔다.

미 국무부기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여권을

갱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제한된 인원만 수용이 가능하지

만 매일 조금씩 용량을 늘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정 자격을 갖춘 미국인들은 동부 시간

기준 정오부터 열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갱

신 신청이 가능하다.

자격은 일반 여권을 가진 25살 이상 성인

으로 기존 여권이 지난 10년간 유효했거

나 현재 유효해야 한다. 외교 여권 등 특별

여권은 온라인을 통한 갱신이 불가하다.

이름, 성별, 생년월일 또는 생년월일은 변

경할 수 없다.

갱신 신청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최소 8주

동안은 해외여행을 갈 수 없으므로 유의 해야 한다.

실물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훼손되 거나 분실 또는 도난됐을 경우 온라인 갱 신이 제한된다.

'성소수자' 학생 보호에 제동

루이지애나주 연방법원의 테리 A. 도우

티 판사가 지난 13일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타이틀 나인'(Title IX) 규칙이

루이지애나주에서 적용되는 것을 일시

적으로 중단하는 예비적 금지명령을 내 렸다.

도우티 판사는 연방정부가 마련한 새 규칙

이 권력남용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라고 규정했다.

이 명령은 루이지애나주와 함께 소송에 참여한 미시시피, 몬태나, 아이다호주에 도 적용된다.

타이틀 나인은 교육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법으로 1972년에 제 정됐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4월 이 법이 보호

하는 대상에 성소수자 학생들을 추가하는 한편 학교와 대학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의

정의를 확대하고, 피해자를 위한 안전장치

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미국 여권 갱신,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를 보강해 타이틀 나인 시행규칙을 새로
교육부는
연방
예정이었지만, 루이지애나주와
성향
개정했다.
이를 8월부터
자금 을 지원받는 학교와 대학에 적용할
보수
운동가들이 반대 소송을 제기 했다.

지난 13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콜 유어 머더 조지타운점 주변에 사는 주

민 16명은 매장의 영업 중단을 요구하는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조지타운은 워싱턴 DC 내에서도 중상류

층이 기거하는 고급 주택가 가운데 하나

로 꼽힌다.

콜 유어 머더는 2020년부터 이 같은 주택

가 한 복판에서 베이글 및 샌드위치를 판

매하는 소규모 매장을 운영해 왔다.

주민들은 "매일 현관 앞에서 진을 치고 샌

드위치를 먹는 사람들을 쫓아내는 것은 고

역"이라며 "콜 유어 머더가 이웃에 있다는

자체는 매우 즐거운 일이지만, 현재 매장

은 번창한 이들이 감당하기에는 지나치게

작다"고 입을 모은다.

뉴욕과 몬트리올 베이글 레시피를 결합

한 것으로 알려진 콜 유어 머더는 워싱

턴 DC 일대의 대표적 베이글 체인 가운

데 하나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디올 핸드

백 생산 사업부를 감독할 특별 위원을 임 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명품 산업

부문에 대해 실시한 불법 근로 현황 조사

에 따른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디올에 핸드백을 생산해 공급하는 한 중국 업체가 일부 직원들이

불법적으로 15시간 교대 근무를 하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생산한 핸드백을 53유 로(약 57달러)에 디올에 넘긴 것으로 조 사됐다.

해당 핸드백은 디올 매장에서 2천600유 로(약 2780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 났다.

검찰은 지난 10년 동안 명품 산업 부문 의 불법 근로 현황을 조사해왔다.

올해 조사에서는 밀라노 인근 작업장에 서 불법 이민자들이 먹고 자며 밤새도록 일하고 휴일에도 근무한다는 점을 적발 했다.

또한 이들이 안전장치가 제거된 기계를 작동한다는 점도 확인했다

BTS 진 제대, 팬 1천명 포옹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전역

을 하고, 하루 뒤인 13일 서울 잠실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오프라인 팬 미팅을 열

었다.

그는 "군대에서 많은 친구와 잘 지냈다.

지금 들어오는 친구들이 저랑 띠동갑이어

서 굉장히 어렸다"며 "저 전역할 때 울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그 친구들이 울어서 저

도 슬퍼서 울었다"고 했다.

진은 이날 동료 멤버 정국의 히트곡 '세 븐'(Seven) 챌린지를 비롯해 '꽁냥이'·'

띄어쓰기의 중요성' 등 각종 챌린지도

선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참치 회, 탕후루, 음료수 등을 먹는 '먹방'도 해냈다.

진은 자신이 바라보는 아미들을 달의 시

점에서 바라본 지구에 빗대 표현한 방탄소 년단 정규 4집 수록곡 '문'(Moon)으로 약 1시간에 걸친 행사를 마무리했다.

그는 무대를 마치기에 앞서 "확실히 즐거 워하는 우리 '아미' 여러분들 보니까 '여기 가 내가 있어야 하는 곳이구나', '여기가 내 집이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디올, 핸드백 57달러에 만들어 2천780달러에 팔아
고급 주택가 베이글 가게 퇴출 위기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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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관련 8개 법안 통과, 시행 앞둬

올해 콜로라도 주의회를 통과한 총기 관

련 8개 법안이 지난 14일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의 서명을 받아 법으로 제정되었다.

더 엄격한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비영리

단체인 콜로라도 휴전(Colorado Ceasefire)은 이것이 콜로라도 주 입법 기관이 세

운 기록이라고 말했다.

이들 법은 은닉 휴대 허가증을 취득하는

사람들, 총기를 차량에 보관하는 방식, 무

기와 탄약을 판매하는 방식에 대해 새로운

요구 사항을 부과하고 있다.

새로운 법률의 내용과 발효 시기는 각각

다르다.

우선 총기 범죄에 대한 주정부 수사 관련

법안인 상원 법안 3은 콜로라도 수사국에

불법 총기 구매를 포함한 총기 범죄를 조사

할 권한을 부여한다.

또한 해당 기관에 150만 달러를 지원하

게 되고,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다음 회계

연도에 직원 10명을 고용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두번째 법안은 학교, 투표소, 주 의사당에 서 총기 소지를 금지한다. 콜로라도 국회

의사당, 법원, 보육 시설, K-12 학교, 대학

및 투표소는 상원 법안 131에 따라 총기 의 공개 또는 은폐 휴대가 금지된 장소 목 록에 추가되었다. 다만 법집행기관, 보안요

원, 현직 군인에 대해서는 예외 조항을 두

고 있다.

금지된 장소에서 총을 소지하다 적발된

사람은 1급 경범죄에 처해 최대 364일의

징역형이나 최대 1,000달러의 벌금 또는

둘 다에 처해질 수 있다.

이들 법안은 바, 스포츠 행사, 놀이 공원을

포함하여 훨씬 더 많은 장소에 적용된다.

보기 드물게 콜로라도의 총기 규제를 강

화하는 초당적 법안인 하원 법안 1122는

임시 가정 폭력 금지 명령을 받은 사람들

이 총기와 탄약을 포기하고 명령이 발효되

는 동안 더 많은 총기나 탄약을 구입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규정한다. 이 법은 또한 금

지 명령에 포기 요건 및 구매 금지 통지를

포함하도록 요구한다.

2025년 7월 1일부터는 은닉 휴대 허가증

취득 요건이 변경된다. 하원 법안 1174는

숨겨진 휴대 허가증을 받을 자격을 갖춘

훈련 수업에서 참가자가 최소 50발을 쏘는

실사격 테스트를 포함하여 최소 8시간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은닉 휴대 허가증을 받으려면 필기 시험

뿐만 아니라 실사격 시험을 통과하는 것

도 필수이다.

신용카드 회사는 상원 법안 66에 따라 총

기 및 탄약 판매상에게 특정 상품 코드를

2025년 5월까지 할당해야 한다. 이 법안의

목적은 총기 구매를 더 쉽게 추적할 수 있

도록 하는 것이다. 법무장관은 새 법을 위

반할 때마다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권 한을 갖게 된다.

또한 하원 법안 1349에 따라 콜로라도 유

권자들은 11월에 2025년 4월 1일부터 주에

서 판매되는 총기, 총기 부품 및 탄약에 대 해 6.5%의 소비세를 부과하는 것과 관련한

참여해야 한다. 또한 연간 최대

행동 건강 프로그램에 전달된다. 연방정부

부과한다. 초당파적인 의원들은 캘리포

니아주가 현재 총기와 탄약에 소비세를 부 과하는 유일한 주라고 지적한다.

콜로라도주의 총기 판매상은 2025년 7월

1일까지 400달러의

하원

1353에

및 정 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법은 또한 불법적으로 총기를 구매하 려는 사람들을 식별하기 위해 직원 신원 조

총기를 구매하려는 사람을 48시간 이내 에 법 집행 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법안은 총기 판매점에서 총기를 잠그도록 요구하고 있다. 허가가 취 소된 판매상은 허가를 다시 신청하기 전에 3년을 기다려야 한다.

2025년부터 하원 법안1348에 따라 총을 차량에 보관할 경우 글러브 박스나 센터 콘 솔과 같이 눈에 띄지 않는 잠긴 단단한 용 기에 넣어야 한다. 법안은 또한 차량을 잠 그도록 요구한다.

위반자에게는 벌금이 부과되지만, 농장이 나 목장에서 일하는 사람, 군대나 법 집행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 등은 예외이다. 법 위반에 대한 처벌은 벌금이 부과되는 민사 위반이다. 이 법안은 또한 총기상이

새로운 법을 알리는 표지판을 게 시하도록 요구한다. 이외에 총기 도난 관련 밥안과 처벌 강 화에 관련된 조치들은 통과되지 못했다. 1,000달러 미만의 가치가 있는 총을 훔치

1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3,900만 달러에 이를 것으 로 예상되는 수익은 범죄 피해자,
투표에
학교 및
는 총기류와
11%의 소비세 를
탄약류에 대해
취득해야 하며
주 허가증을
법안
따라 무작위
불법적으
사와 교육을 요구한다. 직원들은
콜로라도 뉴스
고객에게

는 행위가 하원에서 열린 첫 번째 위원회

청문회에서 기각되었다.

하원 법안 1162는 1천 달러 미만의 가치

가 있는 총기를 훔친 경우 최대 120일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2급 경범죄로 규

정했다.

현재 콜로라도에서는 총기를 훔쳤을 때

처벌이 해당 무기의 가치에 따라 결정된다.

300달러 미만의 가치가 있는 총을 훔치는

것은 경범죄로 최대 10일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총기 절도는 중범죄가 되며, 도난

당한 무기의 가치가 2,000달러 이상인 경

우 감옥에 갈 수 있다.

법안에서 공격용 무기로 정의된 광범위한

반자동 총기의 구매, 판매 및 양도를 금지

하는 법안도 2년 연속 부결되었다.

여기에 더해 총기를 소유한 콜로라도 주

민들은 상원에서 기각된 하원 법안 1270에

따라 2025년부터 주택 소유자, 임차인 또

는 기타 책임 보험에 가입해야 했다.

총기 소유자는 최소 2개의 보험사로부

터 보장을 거부당한 경우를 포함하여 특

정 상황에서 판사에게 면제를 청원할 수

있었다.

이 법안은 또한 보험사가 주택 소유자 및

임차인 정책에 대한 책임 보장의 일부로

총기 보장을 제공하도록 요구했지만

금고 또는 기타 안전한 총기 보관함을 소

유한 사람들에게는 할인을 제공할 수 있 었다.

총기

콜로라도 주의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설치된 여자 화장실

에 생리용품을 무료로 제공해야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는 지난 주

에 해당 법안에 서명을 하고, 이

프로젝트를 공식화했다. 이 법안

은 2025년까지 25%의 준수율을

달성하고 매년 비율이 높여나가

면서 2028년까지는 100% 완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필드 카운티 학군은 화장실

생리용품 비치 지원금을 신청하

고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생리

용품 비치 보조금으로 4,200 달러

를 지급했다.

현재 주 전역의 34개 교육구가

이 정책을 채택했으며 일부는 이

법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일부 시

골 지역의 학교들은 생리용품을

구입할 수 있을지를 걱정하면서

이 법이 채택되었을 때 반대했다.

덴버의 학교들은 이미 2022년에

800개 이상의 욕실에 생리용품과

디스펜서에 거의 2만 달러를 지출 했다. 2023년에는 학생들에게 생

리용품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1만 7,000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비영리 단체인 Justice Necessary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 로 학생 1명이 1년동안 학교에서

제공하는 약 7개의 생리용품을 사 용한다. 위생용품의 가격은 약 25

센트이지만 이번에 통과된 법안 에 따라 학교도 부족함 없이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로라 소방구조대(Aurora Fire Rescue)는 금요일 오후 펌프에서

수영장 화학물질이 공기 중으로

누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

영장은 폐쇄되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오로라 소재의

한 수영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

고로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오로라 소방구조대(Aurora Fire Rescue)는 이날 오후 2시쯤 노스

델 마 서클(North Del Mar Circle) 이스트 6번가 델 마 파크(Del Mar Park) 근처 공공 야외 수영

장에서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수

영장 유지 관리 담당 직원이 수

영장에서 사용하는 화학 물질이

공기 중으로 누출되고 있는 펌

프를 발견하고 펌프를 폐쇄한

상태였다.

구조대가 도착한 뒤 위험물팀은 수영장에서 대피를 시작하고 공

기 질을 모니터링하며 부상자를

치료했다.

총 7명이 부상을 입고, 이들 중 5

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 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수영장에 있던 셔리 테일러는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것이라고 생 각하고 있었는데 화학물질이 누

출되는 끔찍하고도 끔찍한 일이 일어나서 정말 끔찍하다"라고

1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콜로라도 뉴스
오로라 소방 당국은 수영장이
복구 중이라고 발 표한 데 이어, 오로라시 대변인은 누출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중·고등학교 女 화장실에 여성용품 비치 의무화한다 오로라 수영장서 화학물질 누출… 5명 입원
했다.
폐쇄되었으며
1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콜로라도주 클리어 크릭 카운티

의 세인트 메리 빙하 근처에서 하

이킹을 하던 한 남성이 지난 14일

추락해 사망했다.

에버그린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 알파인 구조팀은 이날 오

후 2시 20분쯤 통보를 받고 약

25명으로 구성된 팀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을 찾기 시

작했다.

알파인 구조팀의 제이크 스미스

대변인은 사고를 당한 남성이 가

파른 경사면 바닥까지 약 300피

트 아래에 떨어져 있었고,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다.

세인트메리

구조팀이 이 등산객에게 접

근하는 데 4시간 정도가 걸렸

고,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

했다.

추락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확실

히 알려지지 않았다. 스미스 대변

인은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전체 그림을 가지고 있지 않

다. 그는 하이킹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가 넘어진 곳 위의 능선

에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라고

말했다.

"그가 능선의 끝에 있었는지 아

니면 능선 일부가 무너졌는지, 혹은 그가 하강하기로 결정한 뒤 경사가 얼마나 가파른지 잘못 판 단했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덧 붙였다.

대변인에 의하면

당한 남성이 신발에 마이크로 스 파이크가 있었지만 그 지형에는 충분하지 않은 장비였다.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콜로라도 뉴스
사고를
스미스
등산객,
빙하 능선에서 추락사
1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암·심장병 연관 가능성… 폐포·혈류 뚫고 면역체계 위협

인간이 먹고, 마시고, 숨 쉬는 모든 일

상에서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돼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들이 몸속

으로 침투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

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WP는 그간 발표된 미세플라스틱 관

련 각종 연구 결과를 종합해 그 위험성

을 진단했다.

지난 2019년 캐나다 빅토리아대학교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연간

평균 7만4천개에서 12만1천개에 달하

는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들이마시거나

먹고, 마시는 형태로 섭취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미세플라스틱 입자는 우리가 마시는

탄산음료와 수돗물, 야채, 과일 등 거

의 모든 곳에서 목격되고 있으며 공기

중에도 떠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원

인 셰리 메이슨은 "우리가 입고 있

는 합성섬유로 만든 옷도 미세플라

스틱을 배출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으로 포장된 음식 등 우리 주변에

는 이미 미세플라스틱이 너무 많다"

고 말했다.

WP는 이런 미세플라스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는 않았지만, 각종 질병의 위험성을 높

인다는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최근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몸의 여러 기관 으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고 건강을

위협한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는 것

이다.

공기 중으로 흡입된 미세플라스틱 가

운데 큰 입자는 기도에 걸려 재채기 등 으로 몸 밖으로 빠져나오지만 10㎛(마 이크로미터)보다 더 작은 입자들은 폐 포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

특히 2.5㎛보다도 더 작은 미세플라 스틱 입자는 산소와 동일한 통로로 혈

류로도 흘러 들어갈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사실상 몸속 어느 곳으로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세플라스틱이 태반이나 간, 모유 등에서도 발견된 연구 결과가 있 었다고 WP는 전했다.

몸속으로 들어간 미세플라스틱 입자 는 우리 몸의 방어 세포인 대식세포(大 食細胞)로부터 공격받지만, 대식세포 는 미세플라스틱을 분해하지 못해 결

1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사이언스 줌
미세플라스틱, 공기·수돗물 타고 몸속 침투
1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17

국 죽고 만다.

이후 다른 대식세포들도 같은 과정을

통해 사라지게 되면 결국 우리 몸의 면

역체계가 위협받게 되는 셈이다.

이탈리아 캄파니아 루이지 반비텔리

대학의 라파엘레 마르펠라 박사가 이

끄는 연구진은 지난 3월 동맥에 미세

플라스틱이 쌓인 사람들은 뇌졸중과

심장병, 조기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인간 세포에 대한 실험 결과 미세플

라스틱은 조직 손상과 알레르기 반응,

세포 사망 등을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특히 미세플라스틱에 포함

된 프탈레이트나 비스페놀 A 같은 화

학물질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생

식계통의 문제도 유발하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WP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플라스틱

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1만여개 화학

물질 가운데 2천400개 이상이 독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지난 2월 '사이언스다이렉트'(ScienceDirect) 학술지에는 특정 암세포

가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된 이후 빠른

속도로 퍼진다는 연구 결과가 실리기

도 했다.

초미세먼지(PM2.5)의 절반 크기에

해당하는 나노 플라스틱에 대한 우려

도 커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최근에서야 겨우 나노 플

라스틱 입자를 연구할 수 있는 도구를

확보했으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노 플라스틱까지 포함하자 생수 한 병에

포함된 플라스틱 입자가 과거 연구 결 과보다 100배에서 1천배는 더 많은 것 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일부 피할 수 있 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WP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플 라스틱 생산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플

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국제 협

약은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 했다.

1950년대부터 생산된 80억톤 가량의 플라스틱 가운데 지금까지 10%도 안 되는 부분만이 재활용됐으며, 나머지 는 매립지나 바다, 해변 등에 축적돼 더 작은 미세플라스틱이나 나노 플라 스틱으로 바뀌고 있다.

1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사이언스 줌
2024
2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미국경제 깜짝 파워, 세계 경제 성장까지 올라갈 것

세계은행 6월 전망보고서 미국경제 깜짝 파워로 세계경제 성장도 올라가

세계 올해 성장률 2.4%에서 2.6%로 상향조정, 미국 경제 올해 0.9포인트나 올려

미국경제가 예상을 웃도는 깜짝 파워

를 보여주고 있어 세계경제의 올해 성

장까지 올라갈 것으로 세계 은행이 상

향조정했다.

세계은행은 6월 전망에서 세계경제의

성장률이 올해 2.6%로 1월의 2.4%에서

더 올려 잡으며 미국경제의깜짝 파워 덕

분이라고 발표했다.

미국경제가 냉각우려를 일축하는 깜짝

파워를 유지하고 있어 세계경제 성장까

지 촉진하고 있다.

세계은행은 11일 세계경제의 6월 전망

보고서에서 1월 전망 때보다 상향 조정

했다.

세계은행은 세계경제의 GDP 경제성장

률이 올 한해 2.6%가 될 것으로 내다

봤다.

이는 1월 전망보고서에서 제시했던 2.4% 성장 보다 0.2 포인트 올려 잡은

것이다.

세계은행은 이 같은 상향조정은 미국

경제가 예상을 깨고 강력한 파워 성장을

유지하고 있어 세계경제 성장도 촉진하

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세계은행은 미국 경제의 올해 성장률

이 2.5%로 1월 전망때 보다 0.9 포인트

나 올려 잡았다.

내년과 후년의 성장률은 각 1.8%씩으

로 둔화될 것으로 세계은행은 내다봤다.

세계은행은 주요 국들의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관련해 유로존은 올해 0.7%,

일본도 0.7%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올 1월 전망 때 보다 0.2 포인트나 낮춰 잡았다.

개발도상국들 중에서 중국은 올해 4.8%, 내년 4.1%, 후년 4.0%를 기록할 것으로 세계은행은 내다봤다.

인도는 올해 6.6%, 내년 6.7%, 후년 6.8%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도네시아가 올해 5.0%, 내년과 후년 에 5.1%의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지 않고 있는 러시아는 올해 2.9%의 성장을 기록했다 가 내년에는 1.4%, 후년에는 1.1%로 둔 화될 것으로 세계은행은 내다봤다. 남미의 대표국가인 브라질은 올해 2.0%, 내년 2.2%, 후년 2.0%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은행은 그러나 세계경제의 성장 이 더 높아지는 반면 물가진정이 느려

지고 기준금리 인하도 지연될 것으로 지 적했다.

세계 전체의 인플레이션은 올해 3.5%, 내년 2.9%로 6개월 전 예측보다 더 느리 게 진정될 것으로 세계은행은 예측했다.

따라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 의 기준금리 인하가 더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세계은행은 해석했다.

2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이에
23 23

범프스탁

총기 연사장치 금지 폐기된다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시절의 범프 스탁, 즉

자동 연사장치의 금지 규정을 폐기하는 판결

을 내렸다.

보수 6명이 찬성하고 진보파 3명이 반대한

이번 판결로 2017년 라스베가스 총기난사사

건과 같은 총기 비극을 줄이기 위한 트럼프 시

절의 총기규제 조치마저 폐기돼 총기규제는

더욱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총기 비극의 나라에서 공화당 출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 마련돼 시행돼온 범프

스탁, 즉 총기의 자동속사와 연사 장치를 금지

해온 조치가 보수우위의 연방대법원에서 폐

기됐다.

연방대법원은 14일 트럼프 시절 마련돼

2018년부터 시행돼온 범프스탁 금지 규정이

행정권한을 넘어선 것이었다라며 6대 3의 결

정으로 폐기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같은 장치로 꼽혔다.

강력한 총기옹호론자인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2017년 10월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음악 축제장에 총기를 난사해 60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이 벌어지자 범프

스탁을 전면 금지했는데 그에 의해 임명된 보

수파 대법관들이 폐기시키는 판결을 내린 것 이다.

다수 의견서를 쓴 크레런스 토마스 대법관

은 “ATF 즉 알코올담배총포국은 반자동 라이

플에서 기관총처럼 속사, 연사할 수 있는 범

프스탁을 전면 금지하면서 권한을 넘어섰다” 고 지적했다.

특히 당시 행정부는 범프스탁을 장치한 총기

2018년 12월 금지 규정을 공식 발표했다. 그때부터 총기에 속사, 연사할 수 있는 범프 스탁을 사용하면 징역형 까지 처해지는 강력 한 처벌을 받아 왔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의해 지명된 3명의 보수파 대법관들과 다른 보수파 대 법관 3명이 합세해 트럼프 시절의 범프스 탁 금지 조치를 폐기시키는 판결을 내린 것 이다.

이번 판결은 미국에서 무수한 총기비극에도

불구하고 총기규제는 물론 변조장치를 놓고 도 완전히 반분 돼 있어 연방의회에서 아무일 도 하지 못하고 최고 법원인 연방대법원에서

도 총기규제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음을 보여 준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미국에서 어떤 총기 비 극이 벌어져도 작은 총기규제 조치도 이뤄지 지 못하고 군사용 살상무기와 같이 속사, 연사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분류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폐 기판결의 이유를
범프스탁은 반자동 소총에 장치하면 한발씩 쏘되 매우 빠르게 연발로 쏠수 있어 흡사 기 관총과
끼운
즐기던
총기비극
당시 대통령
약속하고
일지라도 한번에 한발만 발사할 수 있는데도 기관총으로
썼다.
2017년 10월 라스베가스에 한 호텔 32층에 서 64세의 스티븐 페닥이 범프스탁을
AR-15 반자동소총 12정으로 11분만에 1000 발 이상을 난사하는 바람에 호텔 아래 광장에 서 칸트리 뮤직 페스티발을
60명이나 목숨을 잃고 수백명이 부상당하는
이 벌어졌다. 이에 총기옹호론자인 트럼프
도 범프스탁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할 수 있는 범프스탁, 최대한 많은 총알을 장 착해 자동 연사할 수 있는 탄창 등을 막는 것 도 어려워 진 것으로 우려된다.
시절인 2017년 라스베가스 총기비극으로 범프스탁 전면 금지 트럼프에 의해 지명된 대법관 포함 보수파 6명이 트럼프 조치
트럼프
폐기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 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 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 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25 문의: 회장 (303)669-8949 DBA IRS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젊은층도 아직은"

AI 인공지능 활용도 낮다

미국에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AI

인공지능에 대해 젊은층은 절반이나

사용한 적이 없거나 전혀 모른다고 대

답해 아직 활용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거의 매일 AI 인공지능을 접하거나

활용하고 있다는 미국 젊은층은 4%

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을 비롯한 지구촌에선 AI 인공

지능을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이 소

름끼치게 하거나 미래의 부작용을

우려하게 만들고 있으나 갈수록 관

심이 고조되고 업체들의 투자도 집

중되고 있다.

구글이나 페이스 북, 애플과 인텔 등

미국의 첨단업계에선 AI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을 만들어 앞다투어 출시

하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첨단 업계는 컴퓨터에서 AI 인공지

능 쪽으로 투자와 인재 채용 등에 초

점을 전환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10대와 20대 젊은층

은 아직 AI 인공지능 활용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 14세에서 22세 사이의 젊

은층을 상대로 악시오스가 조사한 결

과 응답자의 절반이나 아직 AI 인공

지능을 사용한 적이 없거나 아예 잘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41%를 AI 인

공지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8%는 아예 AI 인공지능에

대해 잘 모른다고 밝혔다.

반면 거의 매일 AI 인공지능 프로그

램을 접하거나 이용하고 있다는 미국

젊은층은 4%에 불과했다.

이어 일주일에 한두번은 11%, 한달

에 한두번 AI를 활용하고 있다는 대

답은 12%로 조사됐다.

AI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는 미국 젊은층에서는 가장 많은

53%가 정보를 얻는 데 이용하고 있

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51%는 그룹간 토의나 해

법 찾기 논의에서 AI 인공지능 프로

그램을 활용하는 브레인스토밍시에

경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학교 과제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는

미국 학생들은 인종별로 다소 격차를

보이고 있다.

흑인 학생들의 62%가 학교 과제를 하면서 AI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라티노 학생들의 48%, 백인 학 생들은 40%가 AI 인공지능을 학교 과제를 하는 데 활용한다고 응답했다.

미국의 젊은 이들은 AI 인공지능이 향후 10년 후에 가져올 이점과 부작 용을 똑같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 사됐다.

응답자의 41%는 AI 인공지능이 인

류에게 이로운 잇점을 더 많이 가져 와 긍정적인 여파를 미칠 것이라고 내 다봤다.

그러나 똑같은 41%는 AI

으로 소름끼치는 복제에

2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따른 혼란이 나 범죄, 인류의 일자리 빼앗기 등 부 정적 부작용을 불러올 지 몰라 우려하 고 있다고 대답했다.
인공지능 이용한
거의 매일 인공지능 접하거나
인공지능
미국 10대와 20대의 절반은
적 없거나 잘 몰라
이용중은 4%에 불과
2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27

이재용, 저커버거와 단둘이 미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

장에서 뉴욕과 워싱턴DC 등 동부

에서 서부의 실리콘밸리로 대륙을

가로지르며 매일 분 단위까지 나눠

지는 일정 30여건을 소화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마크 저

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자

택에서 단독 미팅을 갖는 등 IT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주요 빅

테크 기업 CEO들을 잇달아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해 출장에서 미국 동부 바이

오 클러스터와 서부 실리콘밸리

ICT 클러스터를 돌며 바이오 분

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 CEO

를 만났다면 올해는 AI, 반도체 등

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 사업 전략을 구체화 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

번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며 "삼성

의 강점을 살려 삼성답게 미래를

개척하자"고 말했다.

최근 삼성 안팎으로 위기감이 고

조된 가운데 이 회장이 직접 AI와

반도체 등 핵심 사업과 관련된 글

로벌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다지면

서 초격차 경쟁력 제고와 미래 신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위기 돌파

를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1일 삼성호암상 시상식

직후 출국한 이 회장은 동부 뉴욕· 워싱턴DC 일정을 마친 뒤 서부로 이동, 글로벌 CEO들과 중장기 비

전을 공유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 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11일(현지시간)에는 미

국 서부 팔로 알토에 위치한 저커 버그 CEO의 자택으로 초청받아 단 독 미팅을 가졌다.

지난 2월 저커버그 CEO 방한 시 삼성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회동한 지 4개월 만이다.

이 회장과

가상현실(VR),

2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2주간 미국 출장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삼성 미래기술 경쟁력도 점검
저커버그 CEO는 이번 미팅에서 AI와
증강 저커버그 자택서 단독 미팅… 아마존·퀄컴 등 빅테크 CEO와 연쇄 회동
29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29 Korean Street Food 스트리트 푸드 KTel: 303.337.1921 (피오리아 & 아일리프) 온 가족이 즐기는 88핫도그 / 생과일주스 비빔밥 /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기세요!! 선착순20명 쿠폰지참시할인 FALLSPECIAL15%OFF

현실(AR) 등 미래 ICT 산업과 소프

트웨어(SW)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

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삼성전

자와 메타는 AI 분야로 협력을 더

욱 확대할 전망이다.

이 회장은 2011년 저커버그 CEO

자택에서 처음 만난 이후로 현재까

지 8번의 미팅을 가질 정도로 각별

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2월 방한

당시 "삼성은 파운드리 거대 기업

으로서 글로벌 경제에서 중요한 위

치를 차지하고 있기에, 이러한 부

분들이 삼성과의 협력에 있어 중요

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말하기

도 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삼성의

스마트폰, TV, 가전, 네트워크, 메

모리, 파운드리 부문의 기존 고객

사와 협력을 확대하면서 AI 등 첨

단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윈윈하면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 구축에

도 힘을 쏟았다.

지난 12일에는 시애틀 아마존

본사를 찾아 앤디 재시 CEO를 만 났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디

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한진만 DS부문

미주총괄(DSA) 부사장, 최경식 북

미총괄 사장 등이 배석했다.

아마존은 세계 1위 클라우드 서

비스 업체로, 올해 3월 AI 데이터

센터에 향후 15년간 1천500억달

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최근 AI 주도권 확보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 회장과 재시 CEO는 생성형 AI

와 클라우드 컴퓨팅 등 현재 주력

사업에 대한 시장 전망을 공유하며

추가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마존은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차세대 화질 기술인 'HDR10+'

진영에 참여하는 등 반도체 이외

에도 TV, 모바일, 콘텐츠 등 다양

한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협력하

고 있다.

이 회장은 앞서 지난 10일에

는 새너제이에 위치한 삼성전자

DSA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

컴 사장 겸 CEO를 만나 AI 반도

체와 차세대 통신칩 등 미래 반도

체 시장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퀄컴은 삼성 모바일 제품에 최첨

단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탑재했으

며, 최근에는 AI PC와 모바일 플랫

폼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 기간 글로

벌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기업들과

도 연이어 만나 파운드리 사업 협

력 확대와 미래 반도체 개발을 위

한 제조기술 혁신 등에 대해 의견

을 나눴다.

지난 4일에는 대형 이동통신사 버

라이즌의 한스 베스트베리 CEO와

회동한 이후 "모두가 하는 사업은

누구보다 잘 해내고, 아무도 못 하

는 사업은 누구보다 먼저 해내자"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스

마트폰, 가전 등 전방위 분야에서

의 AI 적용에 힘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AI 성능 향상에 필수

적인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고성

능·고용량·저전력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

투자를 확대했다.

삼성전자의 선행 연구개발 조직

인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는

차세대 AI,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 하기 위해 6G 연구개발을 목표로 미국 프린스턴대와 협력하고 있다. 올해 초 갤럭시 S24에 새로운 검 색 도구 '서클 투 서치'를 탑재하 는 등 구글과의 AI 협업도 강화하 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실리콘밸 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4' 을 열고 파운드리, 메모리, 어드밴 스드 패키징(AVP·첨단 조립)을 모 두 갖춘 종합반도체기업(IDM)의 강점을 살린 '원스톱 서비스' 강화 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이 회장이 이번 출장에서 강 조한 "삼성의 강점을 살려 삼성답 게"라는 말과 궤를 같이한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귀국하면서 출장 소감 및 성과를 묻는 취재진 의 질문에 "열심히 해야지요"라고 짧게 답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주요 경영진 과 해외법인장 등이 참석하는 '글 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 사업 계획과 영업 전략 등을 논의한다. 삼성전자 측은 "이 회장이 이번 출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교차로 라이프
네트워크와 이를 통한 빅테크들과의 포괄적인 협력 노력이 글로벌 전략회의를 통 해 구체적인 비전과 사업계획으로 진화하며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 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 했다.
장을 통해 다진 글로벌
3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JUNE 2024 31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미시시피 and 피어리어 타운홈

방1 화장실 독립됨 물세공짜

1달600불(남 여불문)

720 690 2057

총기
회계
구인광고 및 렌트
한인업소록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업데이트가 필요하신 업소는

ozmagazinedenverco@gmail.com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공공기관/단체
동호회
미용실/스킨케어
한인업소록
으로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업소록에 무료로 업소 정보 등록하세요!
덴버교차로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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