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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31, 2019

<제436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8월 31일 토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위안부 문제’ 알리려 자전거로 미대륙 횡단 3A팀

4,100마일 대장정 끝에 뉴저지 도착 뉴저지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에 헌화하고 고등학생들과 간담회

31일 오후 2시 맨해튼 타임스퀘어서 대규모 야외집회 예정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 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트리플 에 이 프로젝트(Triple A Project, 3AP)’ 의 미 대륙 자전거 횡단 대장 정이 끝을 보이고 있다. 트리플 에이란 일본 정부가 일 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 A d m i t ( 인 정 하 고 ) ’, ‘Apologize(사죄하며)’ , 피해자와 ‘Accompany(동행함)’을 의미한 다. 3AP는 2015년부터 시작 매년 여름 미국을 방문해오고 있다. 올해 3AP는 이하얀(26, 한경대), 기효신(23, 경희대), 나도훈(25, 필 리핀 라살대)로 구성됐으며, 6월 29 일 LA를 시작으로 앨버커키, 오클 라호마,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앤 아버, 디트로이트, 피츠버그, 워싱 턴 DC, 필라델피아를 거쳤다. 3AP는 29일 여정의 마지막 종착 지인 뉴욕, 뉴저지에 도착했다. 청 년들은 뉴저지 해컨색 기림비, 포트 리 기림비, 팰팍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했다. 특히 포트리 기림비 방문이 끝 난 후에는 팰리세이드파크 도서관 에서 포트리유스카운슬과 간담회 를 갖으며, 경험을 공유했다.

8월 31일(토) 최고 80도 최저 63도

맑음

9월 1일(일) 최고 77도 최저 67도

한때 비

9월 2일(월) 최고 79도 최저 68도

8월 3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209.50

1,230.66

1,188.34

1,221.30

1,197.70

1,224.01

1,196.38

3AP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도서관에서‘고등학생과의 간담회’ 를 진행했다.

3AP가 29일 포트리유스카운슬 학생들과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해 기념촬영했다.

기효신 양은“하루에 12시간 동 안 꾸준히 두 달을 달렸다” 며“몸이 아프고, 자전거가 고장나고, 땡볕에 쉴 곳이 없을 땐 위기였다. 하지만 많은 한인 동포의 지지와 성원으로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깊 게 감사하고 있다” 고 말했다. 나도훈 군은“이번 횡단에서는 시위와 사진전을 함께 진행했는데, 전시를 지켜보던 한 일본인은‘멍

허리케인 도리안 3등급으로 ↑…“매우 위험” NHC“시속 185㎞ 강풍, 내달 2-3일 플로리다 상륙”… 4등급으로 더 세질듯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 중인 초 강력 허리케인‘도리안’이 3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했다고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30일 밝혔다. AP와 AFP, 로이터

맑음

통신에 따르면 NHC는 이날 오후 도리안에 대해“강풍을 동반한 매 우 위험한 허리케인이 됐다” 며향 후 플로리다 부근으로 접근하면서 세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 다고 발표했다. NHC에 따르면 현재 도리안은 바하마 북서쪽에서 동쪽으로 약 445마일(약 775㎞) 떨어진 곳에 있 으며 최대 풍속이 시속 115마일(약 185㎞)에 이르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 NHC는 도리안이 바하마 북서

쪽으로 이동해 다음 주 초인 내달 2 ∼3일께 플로리다 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매우 위험한 대형 허리케인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도리안이 플로 리다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 라 예정됐던 폴란드 방문 일정을 취 소하고 재난 대비에 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도리안에 대해“완벽한 괴물이 될 것처럼 보 며 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에 인다”

청한 일본이 왜 역사를 자꾸 숨기는 지 모르겠다’ 고 비난했고, 한 미국 인은 우리도 모르고 있던 일제강점 기의 귀무덤 등을 직접 설명해줬 다” 며“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열대성 폭풍이었던 도리안은 허 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워 북상해 이 르면 31일께 4등급으로 더욱 강화 될 전망이다. 도리안은 1992년 허리 케인‘앤드루’이래 플로리다 동부 해안을 강타할 첫 번째 4등급 이상 의 허리케인이 될 수 있다고 외신들 은 전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플로리다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 한 상태다. 브 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 사도 허리케 인에 대비해 12개 카운티 에 비상사태 를 선포했다.

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갖게됐다. 배 운 것이 더 많은 여행이었다” 고말 했다. 리더 이하얀 양은“이번 횡단을 통해 일본에게‘과거는 덮으려고 해서, 덮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다” 며“미국 인 10명 중 9명이 이슈를 모르고 있 다. 토요일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될 야외시위에 많은 한인 분들

이 참석해, 우리와 뜻을 함께해주시 길 바란다” 고 말했다. 3AP는 ▲30일 오후 12시 KCC 뉴욕 간담회 ▲31일 오후 2시 타임 스퀘어 수요집회, 오후 6시 뉴욕한 인회 포럼 ▲9월1일 오후 2시 뉴욕 한인교회 예배 참가 및 간담회 ▲9 월4일 오후 12시 KCC NJ 간담회 를 앞두고 있다.

플로리다를 향해 접근 중인 허리케인‘도리안’ 위성사진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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