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20, 2019
<제435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8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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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알리려’美대륙 80일간 자전거횡단 ‘3A팀’한국 세 대학생, 8월29일 뉴욕 도착 4,100마일 대장정“마지막 질주” … 31일 타임스퀘어서 대규모 집회 “일본은 일본군 강제 성노예(종 군 위안부) 만행에 대해 일본은 3A, 즉‘Admit’ (식민지 여성들에게 성 노예 역할을 강요한 것의 인정), ‘Apologize’ (인권유린 범죄에 대 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 ‘Accompany’(성노예 피해 할머 니들의 혼과 마음을 안은 동행)해 야 합니다. 우리는 자전거로 80일 간 4,100마일 미 대륙을 횡단하면서 이를 전세계, 특히 미국인들에게 알 리고 있습니다” . “화씨 104도(섭씨 40도)의 애리 조나 사막을 지날 땐 그야말로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머니들께서 당하신 참담함을 생각 하며 이 고난을 이겨냈습니다” 일본은 일본군 강제 성노예(종 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전 세계에 알리고자 LA~뉴욕 미대륙 자전거 횡단에 나선‘3A(트리플 에이) 프 로젝트’5기 멤버 이하얀(여, 26· 한경대 졸업), 나도훈(만, 25·필리 핀 라살대), 기효신(여, 23·경희 대) 씨가 80일간 4,100마일(6천600 ㎞)의 대장정을 마치고 29일 맨해 튼 유엔본부 앞 함마슐트 광장에 도 착한다. 올해로 5년째인 3AP 팀은 이제 까지는 남학생 2~3명으로 구성됐었 으나 올해 5기는 여학생 2명, 남학
구름많음
한때 비
8월 21일(수) 최고 87도 최저 75도
맑음
8월 22일(목) 최고 89도 최저 68도
8월 20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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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 프로젝트 팀의 자전거 미 대륙횡단 경로. 이들은 6월29일부터 80일간 장장 4,100마일 (6,600 Km)을 달려 8월29일 abdyr 맨해튼 유엔본부 앞에 도착한다. 일본군 강제 성노예(종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대륙 자전거 횡단에 나선 대한민국 청년들‘3A(트리플 에이) 프로젝 트’5기 멤버 이하얀(여, 26·한경대 졸업), 나도훈(남, 25·필리핀 라살대), 기효신(여, 23·경희대) 씨.
생 1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6월 24일 LA에 도착, 29일 샌타모니카 해안에서 출발한 이들 은 애리조나, 뉴멕시코, 오클라호 마, 캔자스, 미주리 주를 지나 일리
노이 주로 넘어갔다. 이들은 시카고 리그리빌딩 앞 광장에서‘수요집 회’ 를 열고 퍼포먼스와 일본군 강 제 성노예 사진전도 벌였다. 길 가 던 많은 현지인이 함께했다.
이들은 오는 8월 29일까지 장장 80일에 걸쳐 4,100마일(6천600㎞)의 대장정을 진행한다. 이들은 피츠버 그를 거쳐 19일 현재 워싱턴DC에 와 있다. 이제 필라델피아, 뉴저지,
“주주이익만이 최우선 아냐… 사회적 책무 다할 것” 다이먼·베이조스·쿡 등 181명 美CEO들‘기업의 목적’성명
“고객에 가치 이전, 커뮤니티 지원, 납품업체 공정 대우”등 미국의 쟁쟁한 기업 최고경영자 (CEO)들이 이윤과 주주가치 제고
8월 20일(화) 최고 88도 최저 75도
라는 눈앞의 이익을 넘어 고객, 근 로자, 납품업체, 커뮤니티 등 모든 이해당사자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 변하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BRT)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기 업의 목적의 대한 성명’ 을 발표했
다. WSJ은 이들이‘기업의 목적에 대한 성명’내용을 변경했다면서 기업이 어떤 결정을 할 때 단지 주 주들을 위한 고이윤 창출에만 기초 하지 않고 종업원과 고객, 사회 등 모든 이해 당사자들을 고려하기로 했다고 평가했다. WSJ은 기업의 유일한 의무는 주주들을 위한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오래된 이론을 신봉한 기존의 성명 에서“주요한 철학적 전환” 이라고 강조 했다. CNBC 방 송도“기업은 주주에 대한
뉴욕으로 향하는 여정만이 남았다. 이들의 대장정에는 곳곳의 많은 한 인들이 뜻을 함께하고 동행하기도 했다. 이들은“곳곳의 현지인들이 동행해 차후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 으킬지 기대된다” 고 말했다. 이들은 현재의 계획에 따르면 8
월 29일(목) 뉴욕에 도착한다. 뉴욕, 뉴저지 일원의‘위안부 기림비 4곳 에 헌화 한 후 8월 31일(토) 오후 2 시 타임스퀘어에서 대규모 시위를 가진 후 오후 6시 강연회와 포럼에 참석한다.
봉사와 이윤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오래된 개념을 내려둔 것” 이라면서 근로자들에 대한 투자와 고객으로의 가치 이전, 납품업체들 에 대한 윤리적 대우,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등이 미 기업 사업목표의 최전선에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성명에는 JP모건 체이스의 제이 미 다이먼과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 스, 애플의 팀 쿡, 뱅크오브아메리 카(BoA)의 브라이언 모이니핸, 보
잉의 데니스 뮐렌버그, 제너럴모터 스(GM)의 메리 바라 등 181명의 CEO가 서명했다. 이들은 성명에서“기업의 목적 에 대한 기존의 문구는 우리와 동료 CEO들이 모든 이해 당사자들을 위 한 가치 창출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방식을 정확히 묘사하지 못하고 있 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면서 성명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3면에 계속>
<3면에 계속·송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