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30, 2019
<제434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7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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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베트남전우회, 美VVA 정회원 됐다 보훈병원진료·국립묘지 안장 등 미군과 동등한 혜택 8월10일 존스비치서 야유회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회장 이민호)가 미국 베트남전참 전용사회(Vietnams Veterans of America, VVA)의 정회원이 됐다. 이에따라 재미한인베트남전참전용 사 중 미 시민권자는 앞으로 미국 베트남전참전용사들이 받는 각종 혜택을 꼭 같이 받을 수 있다. 미국 베트남전참전용사들은 미 보훈병 원 진료혜택과 사후 국립묘지 안 장, 서민아파트 혜택, 지정 업소의 할인혜택 등을 받는다.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회장 이민호)는 VVA 브루클린 챕터 126의 정회원 자격으로,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개최된 제19차 월남참 전전우회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50개 주에서 700여 명의 베트남전 참전용사회 임원들 이 참석했다. 총회에는 뉴욕베트남 참전유공자전우회 이민호 회장, 백 돈현 부회장 등 뉴욕·뉴저지 전우 회 한인 9명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호 회장 등 한 인 참전용사들은“한인베트남전참 전용사들은 베트남전에서 미군과
29일 뉴욕일보를 방문한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이민호 회장(오른쪽)과 백돈현 부 회장은“한인 베트남전참전용사 중 시민권자들은 하루 빨리 소정의 신고 절차를 거쳐 미 군이 받는 혜택을 받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함께 피를 나눈 동지이다. 그 한인 용사들이 미국에 이민 와서 시민권 을 받고 당당한 미국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한인베트남전참전 용사들 중 미 시민권자들은 미국 베트남전참전용사들이 받는 혜택 을 꼭 같이 받아야 한다” 고 주장하 며 “한인베트남전참전용사회를 VTA 정회원으로 승격한다” 는안 건을 상정, 18일 전체 참석 회원들 700여 명이 모인 총회 표결에서 500
여명 찬성을 얻어 VVA 정회원이 됐다. 안건이 압도적으로 통과하자 존 로완 VVA 회장은 한인참전욕사들 을“젠틀맨” “브라더” 라고 부르며 정회원 승격을 축하했다. 이제까지 한인베트남전 참전 용사 (KAVWV)들은 준회원이었기 때 문에 미군참전용사들이 받는 각종 혜택을 못 받았으나 이제부터는 당 당하게 미군과 꼭 같은 혜택을 받
폼페이오“美北 실무협상 곧 재개 희망” “창의적 해법… 3차담판 하려면 실무협상 성과 있어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9 없다고 말했다. 일 금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 안지역안보포럼(ARF) 일정을 거 DC에서 열린‘이코노믹 클럽’주 론하며 북한과 실무협상을 곧 재개 관 행사에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 하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밝혔다. 된 대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그러면서 난제인 비핵화 문제를 장이 비핵화할 준비가 됐다고 반복 풀기 위한‘창의적인 해법’ 을 강조 해서 말해왔다고 재차 환기한 뒤 했다. 다만 3차 북미정상회담과 관 “이제 (비핵화 약속을) 실행할 시간 련해 현재 논의되거나 계획된 것은 이다. 우리가 이를 달성할 수 있기 를 나는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어 내달 2일 태국 방콕에서 열 리는 ARF 외교장관 회담 일정을 거론,“나는 내일 낮에 아시아로 향 한다. 나는 며칠간 방콕에 있을 것” 이라며 “우리가 ‘큐빅 퍼즐’ (Rubik’s Cube)을 풀 수 있도록 실무협상을 곧(very soon) 다시 시
작하길 희망한다” 고 강조했다. 그 러면서“이것은 또한 그(김 위원장) 가 북한 지도자로서 받아든 진짜 도 전이기도 하다” 며“트럼프 대통령 이 언급해온 더 밝은 미래를 얻을 수 있도록 그가 그의 길을 분명히 보기를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큐빅 퍼즐’ 은 작은 여러 개의 정육면체가 모여 만들어진 하나의 큰 정육면체 형태로, 각 방향으로 돌아가게끔 만들어져 흩어진 각 면 의 색깔을 같은 색깔로 맞추는 것이 다. 북미가 아직 비핵화 개념에서부 터 간극을 좁히지 못한 가운데 비핵 화 합의를‘큐빅 퍼즐’ 에 비유한 것 으로 보인다.
을 수 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29일 뉴욕 일보를 방문한 뉴욕베트남참전유 공자전우회 이민호 회장과 백돈현 부회장은“한인 베트남전참전용사 중 시민권자들은 하루 빨리 소정의 신고 절차를 거쳐 미군이 받는 혜 택을 받기 바란다” 고 말하고“혜택 을 받으려면 반드시 VVA가 발행 하는 신분증(Associate of Vietnams Veterans of america Life Member)을 받아야 한다. 한 인전우회에서 이를 도와주고 있다” 고 소개했다.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는“오는 8월24일(토) 롱아일랜드 존스비치에서 열리는 VVA 챕터 126의 야유회가 열린다. 한인회원 들이 모두 참석하기 바란다” 고당 부했다. 참석희망자는 버스편제공 문제로 8월10일까지 전우회로 사전 등록해야 한다. 이날 야유회에는 바비큐파티와 미 공군의 에어쇼도 벌어진다. △연락처: 이민호 회장 917-418-2286 백돈현 부회장 917-257-4108 손덕영 위원장 718-404-5972 <송의용 기자>
폼페이오 장관이 ARF 일정을 거론하면서‘조속한 실무협상 재개 에 대한 희망 의사를 피력한 것은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ARF 외교 장관회담 불참을 통보, 이 행사를 계기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리 외무상과 폼페이오 장관 간의 북미 고위급 회담이 무산될 것으로 예측 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더욱 주목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25일 인 터뷰에서 북한의 최근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가 협상에 앞선 지렛대 확보 차원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며 ‘두어주’내에 실무협상이 재개되 길 기대한다 고 밝힌 바 있 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러 나 이날 대담 에서‘날짜와 시간 등 곧 3 차 (북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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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권익신장위, 유권자 등록 운동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 운동에는 쉼이 없다. 한인권익신장위원회(회 장 박윤용)는 28일(일) 플러싱에 있는 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 시무) 에서 유권자 등록과 선거참여 운동을 벌였다. 한인권익신장위원회 이 자리에서 10명의 신규 등록을 받았다. 이 날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 강석구 부회장, 윤갑섭 이사 등이 유권자 등록운동을 주도했다. <사진제공=한인권익신장위원회>
상회담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느 냐’ 는 질문에는“논의되고 있는 것 이 없다. 계획된 것이 없다” 고 밝혔 다. 그는‘북한이 현재 가진 것을 유 지하면서 더이상 추가 핵무기를 제 조하지 않을 경우 제재 해제를 해주 는 방안도 검토할 의향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너무 가정적(인 질 문)”이라면서“우리는 이 문제를 푸는 데 있어’창의적인 해법’ (creative solutions)이 있기를 희망 한다. 그것은 우리 각자에게 매우 어려운 도전” 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이것들은 미국의 제
재가 아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 보리)의 결의들로, 모든 나라가 가 하고 있는 국제적인 제재들이다. 우 리는 우리가 이들 제재 집행을 위한 청지기라는 걸 유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이날 발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외 교적 해법’기조에 따른 조속한 대 화 재개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3차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기 위해서 는 먼저 그 징검다리 격인 실무협상 에서 비핵화 문제에 대한 실질적 성 과가 견인돼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