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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9, 2019

<제430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서류미비자들도 운전면허 받을 수 있다 ‘그린라이트’법안 뉴욕주 상원 통과… 쿠오모 지사 즉각 서명 서류미비 이민자들 75만4천여 명 혜택 뉴욕주의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취득 허용법안인‘그린라이트 법 안’ 이 12일 주하원에 이어 17일 주 상원을 통과하고 쿠오모 주지사의 서명으로 법제화 댔다. 그린라이트 연맹을 주도하며 다년간 캠페인을 펼쳐온 민권센터가 18일 플러싱 민 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 의 활동을 설명했다.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은“오 늘 뉴욕은 역사의 옳은 쪽에 설 용 기를 가졌다” 며“이미 미국 내 12개 주는 이와 비슷한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특히, 유타와 같이 공화당 이 우세한 주에서 그린 라이트 법안 의 통과는 미보험 운전자 및 사고율 을 현저하게 저하시킴을 증명해왔 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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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수) 최고 74도 최저 6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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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목) 최고 77도 최저 64도

구름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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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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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연맹을 주도하며 다년간 캠페인을 펼쳐온 민권센터가 18일 플러싱 민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활동을 설명했다. 왼쪽부터 마이클 오 민권센터 변호사,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 컨설턴트,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

그는 이어“이번 그린라이트 법 안의 통과는 단지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모든 뉴욕 시민들의 승리를 의미한다” 며“가장 중요한 것은 우

“불법 이민자 수백만명 다음주부터 쫓아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와 추방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위터에 “다음 주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이 무단으로 미국에 들어온 불법 이 민자 수백만 명을 내보내는 절차를 시작할 것” 이라며“(미국에) 들어 오는 속도만큼 빠르게 내보낼 것” 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 있는 불법 이민자 들은 1천200만 명으로 추정되며, 대 부분 멕시코와 중미 출신이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트 럼프 행정부가 미 전역의 주요 도시 중미 이민자 가족.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와 추방을 예고했 다. 에서 불법 이민자 가족에 대한 대규 모 단속을 지난 몇 달간 준비해 왔 AP통신은 익명의 정부 관계자 클랜드 시장이 당국의 불법 이민 단 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이 이 를 인용해 연방법원에서 최후 추방 속 계획을 공개했을 때 정부는 그가 계획의 실행을 예고한 것이라고 추 명령을 받았지만 아직 숨어다니고 ICE 요원들의 안전을 위협했다며 정했다. 있는 100만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 맹비난하기도 했다. 들이 우선 단속 대상이 될 것이라고 어린이들을 포 전했다. 함한 이민자들의 미국 언론들은 보통 ICE가 대규 대규모 단속에 대 모 단속을 앞두고 단속 대상들에게 한 찬반도 분분했 정보가 흘러가지 않게끔 기밀을 유 다. 이민정책 강경 지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미 파인 스티븐 밀러 리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 백악관 선임고문과 했다. 실제로 지난해 리비 샤프 오 마크 모건 ICE 국

트럼프, 트위터로 대규모 단속 예고

리가 가족과 국가를 분열시키는 연 방정부에 정책에 맞섰다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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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법안의 통과는 뉴욕의 모든 이민자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위엄을 주었다” 고 말했다.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는“10년 이 넘는 오랜 노력끝에 뉴욕주에서 드디어 새로운 운전면허 정책이 시 행된다. 이제서야 뉴욕주가 진정한 의미의‘이민자 보호주’ 로 거듭나 게 됐다” 며“이는 미주 한인 인구 중 7분의 1을 차지하는 서류미비자 들을 평범한 주민으로 대하는 것이 다., DACA(서류미비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수혜자 중 한인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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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오르고 있는 현 상황에 한인이 민사회에 큰 영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앞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통과된 법이 차량 관리국(DMV)을 통해 제대로 구현 되는 것, 민권센터는 계속해서 DMV를 추적하며 한인사회를 안 내해 가겠다” 고 말했다. 민권센터가 소속된 그린 라이트 연맹은 이번 법안 통과로 뉴욕주 전 역의 75만4천여 명의 서류미비 이 민자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 상하고 있다. <박세나 기자>

장 대행은 극적인 단속 장면이 추방 명령에 거부하는 불법 이민자들에 게 메시지를 주고 불법 이민을 억제 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다. 그러나 무자비한 단속으로 어린 아이를 부모에게서 떼어놓는 장면 이 공분을 불러올 우려가 있는 데다 수백만 명 추방이라는 계획은 ICE 의 인력과 예산 상황을 고려할 때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커 스텐 닐슨 전 국토안보부 장관과 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020년 대선 출마 공식 선언 비티엘로 전 ICE 국장 지명자는 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출사표를 던졌다. 력한 단속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우 다 결국 지난 4월 해임과 지명 철회 리는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지키려고 한다” 며 재선 슬로건인‘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Keep 라는 처분을 받기도 했다. America Great)를 내걸고 재선 고지 등정을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역대 대선에서 초박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또 빙의 승부수가 펼쳐지며‘캐스팅보트’역할을 했던 플로리다에서 첫 깃발을 꽂고 재선 가 다른 트윗을 통해“멕시코는 강한 도의 닻을 올린 것이다. 이로써 제46대 미국 대통령을 뽑을 2020년 11월 3일 대선을 향한 이민법을 활용해 이민자들이 (미 16개월여에 걸친 대장정이 막을 올렸다. ▶ 상세한 내용은 A5(미국)면 국) 남부 국경에 도착하기 훨씬 전 에 차단하는 일을 아주 잘 하고 있 다. 그러면서“아무것도 하지 않는 망명제도를 손보기 위해 표결해야 다” 며“과테말라는‘안전한 제3국’ 유일한 이들이 민주당 의원들” 이라 한다. 그래야만 국경 위기가 빨리 서명 준비를 하고 있다” 고 주장했 며“그들은 (법의) 구멍을 없애고 끝이 날 것” 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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