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15, 2019
<제430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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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플러싱 먹자골목 다민족축제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인들“모두 참여하여 한인사회 전통으로 만들어 나가자”
6회 퀸즈 먹자골목 다문화 축제가 16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플러싱 먹자골목(149스트리트과 149플레이스, 41애브뉴 일대) 일대 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축제는 제1회 뉴욕한인회장배 2019 유소년 씨름왕 대회를 비롯해 강원도, 전북부안군의 농수산식품 홍보 특
판전, 한식 시연 및 푸드 샘플링 행사가 함께 한다. 정오부터 시작되는 행사 및 공연에는 뉴욕한국국악원, 뉴욕평화통일농악단, KCS 한국무 용단, 본스타뉴욕, NYBBC 태권도시범단 등이 참석해 풍성하고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은 2017년 축제
“우리 한인들은 이민자들입니 다. 정치, 경제력은 물론 문화력도 쌓아나가야 합니다. 추석대잔치 등 한인사회의 각종 문화축제도 세월 이 쌓이면 한인들의 힘과 전통이 될 것입니다. 16일 열리는 플러싱 먹자 골목다민족축제에 모두 참여하여 우리 한인사회의 전통으로 만들어 갑시다. “플러싱 먹자골목을 미국에 자 랑할 수 있는 한인들의 문화거리· 한식의 메카로 만들어 나갑시다” 제6회 퀸즈 먹자골목 다문화 축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동포사 회의 애정어린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소중한 행사에 필히 참 석하시어 마음과 뜻을 함께 해주시 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 행사는 뉴욕총영사관, 재외 동포재단, 뉴욕한국문화원, aT센 터, 뉴욕한국관광공사, 뉴욕한인직 능단체, 미동부부한식세계화추진 위원회,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 회, 뉴욕지역 각 향우회, 얼반건축, 동산건축 등 한인업체 등이 특별 후 원한다.
제(The 6th Queens Murray Hill Multicultural Festival)가 16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플러 싱‘먹자골목’ 149스트리트와 149 플레이스, 41애비뉴 일대에서 일대 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곳은 지 난해 뉴욕타임스가 한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김치벨트’ 로 대대적 으로 소개했다. 이날 축제는 제1회 뉴욕한인회 장배 2019 유소년 씨름왕 대회를 비 롯해 강원도, 전북부안군의 농수산 식품 홍보 특판전, 한식 시연 및 푸
드 샘플링 행사가 함께 한다. 특히,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 및 공연에는 뉴욕한국국악원, 뉴욕평화통일농악단, KCS 한국무 용단, 본스타뉴욕, NYBBC 태권도 시범단 등이 참석해 풍성하고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주최측은“다채로운 문화 행사 와 한식 시연 및 푸드 샘플링 행사 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맛을 타민족들에게 홍보하고 뉴욕의 다 양한 문화와 한식을 접목시켜 먹자 골목을 세계가 찾는 한식의 메카로
맑음
6월 15일(토) 최고 82도 최저 6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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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월) 최고 84도 최저 70도
6월 15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1,1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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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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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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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새롭게“출범”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이 14일 미주한인 이민사박물관 6층(149 W. 24 St. 6층, NY NY 10011)에서 ‘박물관 출정식’ 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알렉 산더 마르코브(파가니니 국제 콩쿨 그랑프리)가 박물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연주를 하여 그 의의를 더했 다.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한인들은“뉴욕에 우리 한인들 의 역사를 남겨놓을 수 있는 한인미민사박물관이 세워졌 다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 한인들 모두가 이를 정성스럽게 성정시켜 나가야 할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문의: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212)691-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