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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1, 2019

<제427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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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1일 토요일

6월 21일~23일 시애틀서 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 뉴저지 젊은 선수들, 경비부담 탓 출전 못해 발만 동동 한인들“출전비 후원하여 청소년들 꿈을 이루어 주자” … 성금 호소 “6월 21일~23일 시애틀에서 열 리는‘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 에 출전하기 위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 해온 우리 한인청소년들이 돈이 없 어 체전에 참가하지 못해 실망하고 있는 모습을 차마 보기 어렵습니다. 우리 한인들이 십시일반 조금씩 성 금을 내어 이들이 미주체전에 출전 할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미국에 있는 한인 체육인들과 젊은 선수들이 2년마다 한자리에 모여 친선을 다지고 실력을 겨루는 미주한인체육대회에 출전비가 없 어 출전하지 못해 실망하고 있는 젊 은이들이 있다. 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는 미 전국에 있는 한인들이 주(州) 단 위로 결성된 대한체육회 지부 이름 으로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 인데, 각 주의 지부들은 재정상‘출

맑음

5월 11일(토)

5월 12일(일)

5월 13일(월)

에서 열리는‘제20회 미주한인체육 최고 68도 최저 50도 최고 53도 최저 48도 최고 52도 최저 46도 대회’ 에 출전한다. 5월 11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미주한인체육대회는 1981년 LA 에서 개최된 이래 올해로 37년의 역 사를 지닌, 명실상부한 미주한인 최 1,178.00 1,198.61 1,157.39 1,189.50 1,166.50 1,192.13 1,165.10 대의 스포츠 대축제다. 2년에 한 번 씩 열리는 전국적 규모로 개최되는 등을 포함한 21개 종목에서 승부를 을 접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곳 종합 경기 대회인 이번 대회는 미국 겨룬다. 처음엔 미국 각 주의 한인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경 들만 출전하다 대회가 널리 알려짐 이를 보다 못한 뉴저지대한체육 기를 통해 미국 내 한인들의 민족적 에 따라 최근엔 캐나다와 남미팀들 회가 한인사회를 상대로 미주체전 단결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 도 출전한다. 출전비 후원운동을 벌이고 나섰다. 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한국에서 뉴저지대한체육회 조성구 회장과 뉴저지 젊은 선수들이 경비부담 탓에‘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 에 출전하지 못해 발만 동 미국에 있는 수많은 나라 출신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재미동 고경원 사무충장, 서승철 20회 미주 동구르고 있다. 이를 보다 못한 뉴저지대한체육회 조성구 회장(가운데)과 고경원 사무충장 이민자들과 민족들이 자기 나라 이 포’이름으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 체전 뉴저지 선수단장은 8일 뉴욕 (오른쪽), 서승철 20회 미주체전 뉴저지 선수단장(왼쪽)은 이러한 안타까운 사정을 알리고 름을 걸고 미국 전국 단위로 종합 진다. 따라서 재미동포 젊은 체육인 일보에 이러한 안타까운 사정을 알 “우리 한인사회 모두가 성금을 내어 우리 젊은 학생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미주체전에 출 체육대회를 여는 민족과 국가는 과 학생들에게는 미주체전과 한국 리고“우리 한인사회 모두가 성금 전 시키자” 고 호소하고 나섰다. ‘한인’ ‘한국’ , 이 유일하다. 전국체육대회 출전이“꿈” 이다. 을 내어 우리 젊은 학생 한사람이라 전자 자비 부담’출전에 기대고 있 와 뉴저지대한체육회(회장 조성구) 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에는 그런데 이 꿈을 안고 그동안 열 도 더 많이 미주체전에 출전 시키 다. 도 물론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워 33개 지역의 4,535명의 동포가 참여 심히 땀을 흘려온 우리 젊은이들이 자” 고 호소하고 나섰다.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김일태) 싱턴주 시애틀, 타코마, 페드럴웨이 해 야구, 농구, 축구, 태권도, 씨름 ‘출전비 본인 부담’난관에 걸려 꿈 <3면에 계속·송의용 기자>

BCC+KCC‘미국 역사와 문화’강좌 50여명에 수료증 17일부터‘베트남 전쟁과 미국, 한국’무료 강좌 시작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에 서 대학과 지역사회 한인 커뮤니티 간 협력이 결실을 맺은 성공사례가 나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테너플라이에 있는 KCC 한인 동포회관(관장 류은주)은 작년 11 월 버겐커뮤니티칼리지(BCC, 총장 마이클 레드몬드(Michael D. Redmond)와 오픈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협약을 맺고, 그 첫 프로그램으로 한인들을 상대로 ‘미국 역사와 문화’강좌를 무료로 실시했는데, 10일 5개월간 진행되 어 강좌가 끝나 100여명의 등록생 중 50여 명의 한인들이 마이클 레 드몬드 BCC 총장으로부타 졸업증

을 받았다. 졸업식은 10일 오전 11 테너플라이 시장, 크리스 정 팰리세 시 KCC 3층 강당에서 거행됐다. 이즈파크 시장 등 버겐카운티 주요 강의는 버겐커뮤니티칼리지 역사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격려했다. 학부 미국사 교수 이길주 박사를 중 ◆5월 17일(금)부터‘베트남 전 심으로 한 교수진들에 의해 이루어 쟁’강좌 = KCC+BCC는 이러한 졌다. 커뮤니티의 호응에 힘입어 10일 특히 이번 KCC+BCC 오픈 커 ‘미국 역사와 문화’강좌 종강 후, 5 뮤니티 프로그램은, 타민족 커뮤니 월 17일(금)부터 베트남 전쟁과 미 티에 모범이 되는 성공적인 커뮤니 국 및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한 6주 티 교육 협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 간의 추가 강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어, 지난 4월 11일 BCC 총장 주재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로 열린 아시안 헤리티지 기념식에 등록할 수 있다. 서 KCC에 공로상이 수여되었다. 새 강의‘베트남 전쟁과 미국의 1870년 남북 전쟁 이후부터 한 정체성 확립(The Vietnam War 세기 동안의 미국사를 조명하고 미 and Making of American 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일깨운 이 프 Identity)’에 대해 이길주 교수는 로그램은 미국에서 뿌리내리고 사 “베트남 전쟁은 미국의 정치, 군사, 는 한인 커뮤니티에게 긍정적이고 외교, 그리고 문화의 지형을 바꾼 적극적인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사적 사건이었다. 지금도 베트남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취지로 전쟁의 기억은 미국의 의식과 정책 진행됐다. 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10일 졸업식에는 마이클 레드몬 강의는 베트남 전쟁이 미국은 물론 드 BCC 총장과 BCC 이사장을 포 이 전쟁에 깊이 관여한 한국의 현대 함한 다수의 이사들, 피터 러스틴 사에 미친 영향을 돌아보면서 긴 전

KCC 한인동포회관은 10일 오전 11시 KCC 3층 강당에서 5개월간 진행되어 온, <미국 역사와 문화> 수업의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이 자리 에서 50여명의 한인들이 마이클 레드몬드 BCC 총장으로부타 졸업증을 받았다.

쟁의 아픔을 극복한 베트남이 제시 △장소: KCC(Korean 하는 역사적 가능성을 분석한다.” Community Center) 한인동포회관 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 3층. 100 Grove Street, Tenafly, 부했다. 강의는 무 료이며 누구 나 참석할 수 있다.

NJ 07670, △문의: 201-541-1200 ext.111(담당자 김수미) soomi.kim@kccu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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