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12, 2019
<제420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2월 1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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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오후 2시 기준(한국시각)
‘다카’폐지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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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장벽예산 협상 첫 회의
“ ‘드리머’영구 구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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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9월 다카 폐지를 결정하고 6개월 유예기간을 주면서 의회에 대체 입법을 요청했 으나 협상은 공전해왔고, 이후 다카 폐지 정책을 둘러싼 법정공방이 진 행되고 있다. 기업들은 서한에서“그들은 우 리의 친구이자 이웃이며, 동료” 라 면서“의회가 지금 행동을 하면 그 들은 법원이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 하도록 기다릴 필요가 없다” 고지 적했다. 기업들은“절대다수의 미 국인들이 드러머들을 추방으로부
터 보호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다는 것을 수없이 목도해왔다” 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5일까 “고용주들과 수십만명의 드리머들 지 이어진 35일간의 셧다운 과정에 은 의회가 더는 지체없이 초당적이 서 자신이 요구하는 국경장벽 예산 고 영구적인 드리머 보호 법안을 통 57억 달러를 예산안에 반영해주면 과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고 강 ‘다카’프로그램을 3년간 연장하겠 조했다. 이들은“다카 수혜 근로자 다고 민주당에 제안한 바 있다. 그 (드리머)들을 잃으면 미 국내총생 러나 민주당은 장벽예산 반대 입장 산(GDP)에서 3천500억 달러(약 을 고수하는 한편 다카 관련 제안도 393조9천250억원), 미 세수(稅收)에 충분하지 않은 임시적 해법이라고 서 900억 달러의 손실을 볼 것” 이라 평가하면서 거부했다. 고 주장했다. 공화·민주당은 지난달 25일 드리머들이 추방될 경우 이는 ‘잠정 예산안’합의를 통해 셧다운 미국의 노동력과 경제에 손실을 가 사태를 일단 풀고 여야 상·하원 소 져올 수 있다는 얘기다. 속 17명이 참여하는 초당적인 양원 이들은 뉴욕타임스(NYT)에 광 협의회를 구성, 국경장벽 예산 등에 고전도 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들 기업이 드리머 구제를 촉 여전히 타협점을 찾지 못해 협상이 구하면서 셧다운 재발을 방지하기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한 공화당과 민주당의 협상을 거 합의 불발 시 미국은 또다시 오는 론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타협안 16일부터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 의 하나로‘다카 카드’ 를 꺼낸 것을 가 재발할 수 있다.
질 및 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 다” 고 말했다. 윤경복 회장은“2003년 6만 달러 의 기금을 5개 단체에 지원한 한인 커뮤니티재단이 오늘날 700만 달러 의 기금을 70여 개 단체에 지원할 만큼 성장했다. 한인 사회에는 충분 한 자원(resource)와 힘(power)이 있지만, 이는 재조직(reorganized) 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목표가 지 금껏 살아남는 것이었다면, 앞으로 는 번영하고 사회에 환원하며 지지 하는 커뮤니티가 되길 바란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세나 기자>
한인커뮤니티재단이 11일 뉴욕 시청에서 열린‘뉴욕시의회 음력설 기념식’ 에서 코리 존슨 뉴욕 시의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잃으면 GDP 3,500억·세수 900억 달러 손실”
애플·아마존 등 100여개 기업, 의회에 서한 애플과 아마존을 비롯한 미국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추방 위기에 몰린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 그램(다카·DACA) 수혜자, 이른 바‘드리머’ (dreamer)에 대한 영구 구제를 의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장 벽 예산 반영 요구로 갈등을 빚고 있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제2의 연 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막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드리머들을 영구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의회에 보낸 것이다. 11일 CNBC 등에 따르면 애플 과 아마존을 비롯한 미 100여개 기 업은 서한에서“(셧다운 종료로) 연 방정부가 재가동되고, 이민과 국경 보안 문제에 대한 (공화당과 민주 당의)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 는 상황에서 지금이 의회가 드리머
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확실성 (certainty)을 제공하는 법안을 통 과시킬 때” 라고 밝혔다. 서한 서명자에는 팀 쿡(애플),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제프 베 이조스(아마존), 순다르 피차이(구 글), 잭 도시(트위터) 등 실리콘밸 리 거대 IT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 대거 포함됐다. 다카는 2012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불법이주한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온 청년들이 걱정 없 이 학교와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추방을 유예한 행정명령으로 최대
“나눔 실천으로 더 좋은 사회 건설” 한인커뮤니티재단, 뉴욕시의장 공로상 수상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회 장 윤경복)이 11일 뉴욕 시청에서 열린‘뉴욕시의회 음력설 기념식 (NY City Council Lunar New Year Celebration)’ 에서 코리 존슨 뉴욕 시의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 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중국계인 마가렛
친과 피터 구 시의원의 환영사 및 공로상 시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 픈도어시니어시민센터, 뉴욕중국 인합창단, 시아오킹 장과 제임스 데 이비드 라슨의 공연 등이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베리 그로덴칙, 칼 리나 리베라 시의원 등 시청 관계자 와 아시아계 인사 800여 명이 참석 했으며, 코리 존슨 시의장은 올버니 에 있는 관계로 마가렛 친 의원이 대리 시상했다. 피터 구 의원은“4년 전 음력설 은 공식적인 학교 공휴일이 아니었 다. 오늘 시청에서 음력설을 기념하 게 돼 무척 기쁘다. 미국 내 아시아 커뮤니티가 문화, 전통, 배경에 관
련 없이 동등한 위엄과 존경을 받길 바란다” 고 환영사에서 말했다. 이 어“몇 달 전 시의회에서 음력설에 대체 주차(Alternate Side Parking, ASP)를 금지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공로상 수여식에서 마가렛 친 의원은“2002년 빈 곤, 언어장벽 등 한 인 이민자들이 직면 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그룹으로 시 작된 한인커뮤니티 재단은 보조금 지원 으로써 한인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