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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20, 2018

<제410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구름많음

10월 20일(토) 최고 64도 최저 44도

10월 21일(일) 최고 50도 최저 39도

맑음

10월 22일(월) 최고 54도 최저 47도

맑음

10월 20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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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한인들의 최대 축제인‘추석맞이 대잔치’ 가 20(토)~21일(일) 양일간 플러싱에 있는 퀸즈칼리지 아웃도어필드에서 화려하게 열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추석대잔치에 모여든 한인들.

“추석잔치 모두 참여,‘이민문화’가꾸자” 20일(토)~21일(일) 퀸즈칼리지서 신나는 한마당… 한인들 속속 잔치장으로 고국 농수산식품 우수상품 박람회 경찰취업 박람회 천하장사씨름대회 가훈써주기·사생대회 연예인공연 등 풍성 “우리 한인이민자들은 새 삶의 터전인 미국에서 우리들만의 독특 한‘문화와 전통’ 을 만들어 가야 합 니다. 뉴욕의 추석대잔치는 벌써 36 년이나 된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의 축제입니다. 이 추석대잔치를 우리 들의‘이민문화’ 로 만들어 후대에 물려줍시다. 20~21일 퀸즈칼리지에 서 열리고 있는 이 축제에 한인 모 두가 참여 합시다!” 제36회 미동부 추석대잔치 겸 제22회 고국 농수산식품 박람회 및 제2회 고국우수상품 박람회가 20일 (토)~22일(일) 플러싱 퀸즈칼리지 아웃도어필드에서 화려하게 열리 고 있다. 퀸즈칼리지는 플러싱 남 단 롱아일랜드익스프레스 엑시트

24 키세나 블러바드 출구로 나오면 남쪽 도로변에 있다. 20일 오전 화씨 60도 대의 전형 적인 가을 날씨 속에 한인들은 가 족과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손을 잡고 퀸즈칼리지 잔치장으로 몰려 들고 있다. 그동안 뉴욕한인청과협회 주최 ·주관으로 열리던 뉴욕추석맞이 대찬치는 2014년부터 명칭을‘미동 부추석대잔치’ 로 변경하고 미동부 추석대잔치조직위원회(위원장 윤 정남)를 구성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 범동포적 인 단합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특 히 고국 농수산식품 박람회와 우수 상품 박람회를 동시에 열어 한국식 품의 미주진출을 돕고 한인들에게 ‘고향의 맛’ 을 전하고 있다. 주최측은“올해는 경찰 취업박 람회, 뉴욕천하장사씨름대회 등 그 어느 해보다 행사 규모와 내용을 다양하게 키웠고,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우리 전통 문화를 즐기고 미국사회에 한인들 의 생동감을 전할 추석잔치에 한인 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한다” 며 많은 참석을 희망하고 있

신나는 연예인 공연.

다.

선전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 뉴 한인들은“우리는 이 넓고 다양 욕한국국악원의 큰북 공연과 부채 한 미국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 춤에 이어 행사의 개막을 공식선언 고 전통과 문화를 살려나가야 우등 하는 개막식과 테이프커팅이 있다. 민족이 될 수 있다. 한인들 모두가 △오후 3시부터는 B-보이 공연과 추석잔치에 참여해 한인사회의 대 본스타 뉴욕팀의 K-팝공연이 무대 통합을 이루고 새문화를 만들어 나 를 뜨겁게 달군다. △4시- 재즈와 가 우리 후손들에게 더 튼튼한‘고 팝의 향연이 가을 저녁을 수놓고 향’ 을 물려 주자” 며 적극 동참하고 △5시 마영애 평양예술단 공연 △5 있다. 시30분부터 한반도 평화를 위한 ◆ 무대에서는 무슨 공연이 열 ‘듀오아임’ 의 K-팝페라 콘서트가 리나 = 36회 초저녁 가을하늘에 울려 퍼진다. 추석대잔치 ◆“고향식품·고국 우수상품 는 20일(토) 으로 향수 달래세요”= 무대 밖에 △오전 11시 서는 22회 고국농수산식품박람회 부터 미전국 가 고향손님을 맞이한다. 한인들은 노래자랑과 “예로부터‘신토불이(身土不二)’ K-팝 댄스 라 하여 식품은 자지 고장의 것을 컨테스트 예 최고로 여겼다. 고향 식품이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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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제일 잘 맞는 다는 것이다. 오늘 고향농산물 사와 맛있게 식사해야 겠다” 며 추석대잔치장으로 달려가 고 있다. 고국우수상품박람회에는 △사 단법인 한국천연발효식품협회 △ 대한민국 인삼명장 김정환 홍삼 △ 원두커피에 콜라겐을 섞은 드립커 피‘콜라페핀’△우리집 방앗간’ △기장 특산물 재래식 김과 미역 △ 각종 유기농 △황제식품 △한도 라지 등의 우수 농수산물들이 고향 의 맛을 살려주고 있다. 또 △에너 지 파워 패치 △다이렉트 칩 △명 신메디칼 등 건강 기구와 △하이트 론스 △코웨이 △엠톰글로벌 코웨 이 △유니스 패션도 참여하고 있 다. ◆ 무대 밖에서도 다양한 행사 = 장외 곳곳에서는 가훈 써주기, 민 속놀이가 진행되고, 평화통일어린 이 사생대회도 열린다. 또 경찰채 용박람회도 열려 한인 청년들의 상 담에 응한다. 22일에는 천하장사씨 름대회도 열린다. 음식 판매 부스 도 푸짐하게 마련돼 반가운 고향사 람들, 동창, 친구끼리 만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한인들은 이미 “20일 추석잔치장에서 만나자”고 약속들을 하고 속속 추석잔치장으 로 모여들고 있다. ◆ 21일(일) 공식 기념식, 연예인 공연 = 21일에도 △오전 11시부터 미전국 노래자랑과 K-팝 댄스 컨 테스트 본선에 이어 시상식이 열린 다. △오후 1시 다민족 문화예술공 연과 리셉션이 있고 오후 2시부터 공식 행사기념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동포단체장과 주뉴 욕한국기관장은 물론 그레이스 맹, 론 김 등 미 정치인과 맬린다 캐츠 퀸즈보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들 이 대거 참석하여 한인들의 단합과 역동성을 직접 확인 한다. △오후 3시부터는 잔치장에 특 별 마련된 씨름장에서 뉴욕천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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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름대회가 열린다. △오후 5시 부터 6시까지 동포가수 김미화, 박 진현 △한국에서 온 유명 연예인 공연이 열린다. 한반도 평화를 기 원하는 듀오아임의 K-팝페라 콘서 트, 여성2인조 그룹 버블렉스, AG 밴드, 래퍼 골드, 김충성, 이수 등이 출연한다. ◆“추석대잔치, 후세에 문화유 산으로 남겨주어야”= 한인들은 “추석대잔치를 잘 키워 후세들에게 우리 한인이민사회의 문화유산으 로 물려주자” 며 서로들 참여를 독 려하고 있다. 한인들은“조상들의 혼과 얼이 살아 숨 쉬는 소중한 우리의 추석 명절을 마음껏 즐겨봅시다! 이민생 활의 고달픈 애환을 훨훨 떨쳐버리 고 짓눌려 왔던 우리의 자긍심을 마음껏 펼쳐봅시다! 우리가 만든 우리의 축제, 미동부뉴욕추석대잔 치!! 우리 모두 다함께 가족, 친지, 친구들과 손에 손을 맞잡고 가봅시 다” 고 외치고 있다. ▶ 행사장 주소: 퀸즈칼리지 이 웃도어 필드(65-30 Kissena Blvd. Flushing, NY 11367) ▶ 승용차로 오는 길: 롱아일랜 드 익스프레스(고속도로 495) 엑시 트 24 키세나 블러바드 출구로 빠지 면 바로 퀸즈칼리지를 만난다. ▶ 버스로 오는 길: Q 25, Q 34 버스를 타면 퀸즈칼리지 정문 앞에 서 내리면 된다. [그 외 Q17, Q44, Q64, Q68, Q88, Q20A, Q20B, M4를 타고 퀸즈칼리지에서 내리면 행사 장까지 5~10분 거리] <송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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