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5, 2018
<제406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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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5일 토요일
트럼프, 폼페이오 방북 전격 취소 “미중 무역갈등 해결 뒤에나 보자” 맑음
“北비핵화 진전 충분하지 않고 중국이 예전만큼 美 돕지 않아 그러나 김정은 곧 만나길 고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다음 주로 예정됐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 관의 북한 방문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가운데 중국이 무역 갈 등 탓에 예전만큼 미국을 돕지 않는다고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 계획이 발 표된 지 하루 만에 취소됨에 따라 북미 비핵화 대화가 앞으로 한동안 정체 국면 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기사 A7(한국-2)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서“우리는 한반도 비핵화 측면에서 충 분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폼페이오 장관에게 이번에는 북 한에 가지 말라고 요청했다” 라고 밝혀, 그의 방북이 취소된 사실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진전 부족과 함께 중국의 소극적인 태도를 방 북 취소의 배경으로 내세웠다. 그는“게 다가 중국과의 훨씬 더 강경한 교역 입 장 때문에 그들(중국)이 예전만큼 비핵
화 과정을 돕고 있다고 믿지 않는다” 라 고 말해 중국을 직접 겨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폼페이오 장관은 아마 중국과의 무역관계가 해결된 이후 가까운 장래에 북한에 갈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이 해소 또는 완화하거나, 적어도 중국 이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상당한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은 한, 가까운 시일 내 에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선 친밀감을 표시하 며 2차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 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그동안 김 위 원장에게 안부를 전하고 싶다” 며“그를 곧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 라고 강조했 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북 취소 트윗은 폼페이오 장관이 내주 방북 계획을 발표 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전격적으로 나왔 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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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에서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 북한에 가지 이 많았지만, 결국 양측이 아직은 만족 말 것을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백악 할만한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 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국무부 청사에 로이터통신은 방북 취소 결정에 대해 서 기자회견을 열고“다음 주에 신임 스 “북핵 위협이 끝났다고 말한 트럼프 대 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함께 북 통령으로서는 극적인 변화” 라고 평가했 한을 방문한다” 고 발표했다. 고, 워싱턴포스트(WP)는“뜻밖의 발표” 특히 그의 네 번째가 될 방북 발표는 라고 전했다. 협상 결과에 따라 3차 남북정상회담, 2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와 관련해 차 북미정상회담 등 후속 외교적‘빅 이 갑작스럽게 일정을 취소한 것은 이번이 벤트’ 가 물살을 탈 수 있다는 점에서 크 두 번째다. 그는 6·12 싱가포르 북미정 게 주목됐다. 상회담을 열흘여 앞둔 5월 24일 김 위원 북미가 판문점 접촉 등 실무협상을 장에게 보낸 서신에서“최근 당신들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계속 진행했고, 북측이 먼저 방북 요청 발언들에 나타난 극도의 분오와 공개적 을 한 것으로 알려져 비핵화 프로세스에 인 적대감을 고려할 때 애석하게도 지금 낀다” 며 정상회담 취소를 발표했다. 상당한 진척이 이뤄졌을 것이라는 관측 시점에서 회담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느 그러나 이후 북한의 태도 변화를 계
“뉴욕시 노인아파트 정책 문제 많다!” 민권센터+KCS, 28일‘노인주택 문제’주민간담회 개최 심각한 노인 주택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민권센터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대 표 김광석)가 28일 오후 5시 플러싱 유대 인 센터(136-23 Sanford Ave, Flushing, NY11355)에서 노인 아파트를 주제로 플 러싱과 인근 지역의 주민들을 초청해 주
8월 25일(토) 최고 80도 최저 66도
민 간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주민 간담회에서는 민권센터가 설문조사로 파악한 노인들의 주거 상태 를 설명하고 노인 주택 보급과 신청 과 정 등의 개선점을 집중 해부하며 주민들 의 실제 사례를 발표한다. 아울러 참석 자들에게 현재 입주자를 모집하는 적정
가격 공공 주택의 자료도 배포한다. “정부 혜택에 의존해 생활하는 저소득 이날 간담회는‘노인 아파트 위기는 층 노인들은 치솟는 임대료와 노인 주택 왜 생기는 것일까?’ 를 주제로 진행된다. 보급의 부족으로 심각한 주거위기 상태 며“주민 간담회에서 주민 민권센터와 뉴욕한인봉사센터는 노인 에 빠져있다” 아파트 프로그램을 관리할 뉴욕 시 차원 들의 의견과 의지를 모아 민권센터가 진 의 통합 관리 부재, 단일화되지 않고 투 행 중인 노인 아파트 캠페인을 더욱 적 명성이 결여되어 불필요하게 복잡한 아 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 파트 신청 절차, 증가하는 노인 수에 비 다. △문의: 민권센터(718)460-5600 Ext. 해 턱없이 부족한 노인 아파트 건설 비 율, 아파트에 입주하기까지 혹은 관련 308 부서로의 응답을 듣기까지 길게는 10년 이상의 대기시간, 적정한 가격의 아파트 신청 기회를 논의한다. ‘노인주택 문제’주민간담회 개최를 알리는 안 동성훈 민권센터 권익옹호 매니저는 내장.
기로 북미 실무대화가 재개됐고, 싱가포 르 회담은 예정대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