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12, 2018
<제399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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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2일 화요일
완전한 비핵화·北안전보장 공약… 공동성명 채택 北美정상 회담 북미 양국은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에 서‘완전한 한반도 비핵화’공약과 미국 의 대북 안전보장 제공 공약을 맞교환하 는 합의를 했다. ▶ 관련기사 A3, A4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 합의 문 서명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 동성명 형식의 4개항 합의문에 서명했 다. 두 정상은 현지시간 오후 1시42분(미 동부시간 오전 1시42분) 역사적인 서명 을 한 뒤 합의서를 교환했다. 공식 발표 전 공개된 공동성명 내용 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안전 보장 제공을 공약했고, 김 위원장은 완 전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강고하고 흔 들림 없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북한은 4 ·27 남북정상회담 합의인 판문점 선언 을 재확인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 화를 향해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일환으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과 북한 고위 당국자 간의 후속회담을 최대한 이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두 정상 은 합의했다. 더불어 북미 양국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양 국민의 열망에 맞춰 새로운 북 미 관계를 건설하는데 헌신키로 했으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건설 노력에 동참키로 했다. 또 성명에는“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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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의 북미 정상회담장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김정은, 비핵화 약속 재확인…트럼프, 北안전보장 제공 공약” “ ‘새로운 관계’건설 노력·한반도 평화 체제 건설 노력 동참”
‘CVID’표현·비핵화 시한·구체적 조치 명시 안 돼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는 내용이 포함됐다. 성명은 또“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새로운 미국-북한 관계 수립 과 관련한 이슈들을 놓고 포괄적이고 깊 이 있게, 진지한 의견 교환을 했다” 고밝 혔다. 이에 따라 북미 양국은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의 중대 걸림돌인 북한 핵문
제 해결을 위한 협상 프로세스를 약 10 년 만에 재가동하고, 6·25 전쟁 발발 이 후 68년간 이어온 적대관계를 청산하기 위한 중대한 일보를 내디디게 됐다. 그러나 미국이 합의문에 담기 위해 줄곧 노력해온‘완전하고 검증 가능하 며 불가역적 비핵화’ (CVID)는 성명에 명시되지 못한 채‘완전한 비핵화’목표
를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 또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와 시한이 성명에 담기지 못 했다는 한계도 지적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140여 분에 걸친 단독·확대정상회담과 업무 오찬을 마친 뒤 역사적인 합의문을 채택, 서명식을 진행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마친 뒤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한인들 힘모아‘한인 팰팍시장’만들것” 크리스토퍼 정 후보 8표차로 로툰도 시장에 최종 승리 팰팍 시장 민주당예비선거 잠정투표 개표 완료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타운 119년 역사상 처음으로‘한인 시장’탄생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뉴저지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서 크리스토퍼 정(크리스 정) 후보가 최 종 승리를 확정지었다.
6월 13일(수) 최고 77도 최저 68도
11일 오후 버겐카운티 선거관리위원 회에서 진행된 잠정 투표(Provisional Valets) 개표 결과 전체 115표(유효 52 표, 무효 63표) 중 크리스토퍼 정 후보가 21표, 제임스 로툰도 후보가 31표를 얻었 다. 이로써 크리스토퍼 정 후보는 투표
함 득표 1,026+부재자 투표 66+잠정투표 크리스 정 후보는“한인사회의 단합 21표=1,113표, 제임스 로툰도 후보는 된 지지에 감사한다. 시장에 당선되면 856+218+31=1,105표를 얻는데 그쳐 크리 공약 이행과 투명한 타운정부 건설을 위 스토퍼 후보가 8표차로 누르고 최종 승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리함으로써, 11월 본선거에 민주당 공천 팰팍한인유권자협회 권혁만 회장은 으로 출마하게 됐다. “우리 한인들이 해냈다. 크리스토퍼 정 그러나 제임스 로툰도 현 시장이 아 후보의 승리는 한인 유권자들의 힘이 결 직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재검표 집된 결과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한인 요청 가능성이 남아 있다. 사회 정치력이 도약을 이룬 것” 이라며
최종 승리를 확정지은 크리스토퍼 정 후보
기뻐했다.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는 이종철 후 보가 29표를 더 얻어 최종 1,053표, 폴 김 후보가 28표를 추가하여 1,053표로 1, 2 위를 확정지었다. 바나바스 우(우윤구)
후보는 20표를 더 얻어 1,012표, 원유봉 후보는 19표를 추가하여 964표를 얻는데 그쳐 본선거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2위와 34표 차이로 아깝게 본 선거에 진출하지 못하게 된 우윤구 후보 는 재검표 요구 가능성이 있다. 11월 실시될 팰팍 시장 본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할 크리스토퍼 정 후보는 공화당 공천자 하워드 도노반, 무소속 출마자 앤소니 샘보그나 후보(전 팰팍 시의원)와 맞붙는다. 그러나 팰팍 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초강세 지역이라 큰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 공천자인 크 리스토퍼 정 후보의 승리가 기대된다. 시의원 본선거에는 민주당 공천자 이 종철, 폴 김 후보와 공화당 공천을 받은 김재연 변호사(전 버겐카운티 법원 판 사) 등 3명이 2석을 놓고 겨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