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협회, 15일 총회 개최…‘스승의 날’행사 준비
베이사이드그리스식당에서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 총회가 15일 (수) 정오 베이사이드에 있는 그리스 레스토랑 Taverna Kyclades Bayside(39-28 Bell Blvd, Bayside NY 11361)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는 제30 회 스승의날 행사 준비를 위한 것이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은“우리 학부
모회는 지난 30년 간‘스승의 날’행사를 통해 뉴욕
과 미동부 지역에 스승을 부모와 같이 존경하는 문
화를 주류사회와 교육계에 전파해 왔다.”고 말하고
“학부모회는 학교와 부모들 사이의 다리가 되어 아
무에게도 말 할수 없는 자녀 교육의 어려움 해결에 도움을 주고, 커뮤니티의 문제점을 선두에서 해결하
고 계몽하면서 30년을 맞게 됐다. 그 동안 관심과 후 원해 준 많은 한인들께 감사드린다. 15일 총회에 많 이 참석하여 30회 스승의 날 행사가 차질없이 준비 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총회를 알리는 안내서.
뉴욕주 이중언어학회 18일 학술대회… 고유진 교수 발표

제 45회 뉴욕주 이중언어학회(NYSABE)는 18일 (토) 오전 10시 East Wind Resort(Wading River, Long Island)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웨슬리 대학교의 영문학과 고유진 (Yu Jin Ko) 교수가 자신의 어머니의 영감적인 이 야기에 대해 발표 한다. (“A Korean bilingual teacher’s son, currently a professor and bilingual Shakespeare expert and translator, shares his mother’s inspirational story.”).
고유진 교수는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 10분까지 Hampton Bays/St. Johns Room 에서 “An inspirational story from the Korean community: Supporting language and culture through bilingual education.”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고유진 교수는 초등학교 때에 어머니와 함께 미
국에 이민와서 대부분의 교육과정을 미국에서 받았
고 컬럼비아대, 캠브리지대를 거치고 예일대에서 박 사학위를 받았다.
고유진 교수는, 퀸즈 엘머스트 소재 뉴타운 고등
학교 이중언어 교사로 재직한 김혜순 교사의 자제로
이중언어 환경에서 성장하고 교육을 받았다. 고 교
수는 본인이 직접 겪은“이중언어 환경에서 거둔 좋 은 경험”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상세한 사항은 웹사 이트 www.nysabe.net를 참조하면 된다.
등록을 원하면 https://www.nysabe.net/2023nysabe-conference/ 에서 할 수 있다.



△문의: 권현주 (914)646-4492


이정혜 (718)312-2333

KCC한인동포회관은 8일,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 돕
기 1차 지원금 5,000 달러를 8일 튀르키예 문화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제공=KCC]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


건부(부장 사라 김)는 3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

한다. 검진을 받으려면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 다. △예약 및 문의: KCS 공공보건부 917-2854164, 347-348-3233 (문자메시지 가능), www.kcsny.org
KCC1차분 성금 전달… 2차 모금 운동, 19일 음악회 개최

뉴저지 KCC 한인동포회관 (관장 남경문)은 8일, 지난 2월 6 일 튀르키예(옛 터키)와 남부 시 리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도의 강진에 피해를 입은 튀르 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모금운동 을 시작하여 1차 모금 기간 (2/7~2/28)동안에 모금한 1차 지
원금 5,000 달러를 8일 튀르키예 문화센터(Turkish Cultural Center)에 전달했다. KCC는 이어서 2차 모금운동 을 3월 10일부터~3월 31일까지 진 행할 예정이다. KCC는 모금을 위한기금마련 콘서트를 유대인커 뮤니티와 터키 문화센터 등과 연 계해 3월 19일(일) 테너플라이에 위치한 유대인커뮤니티회관 (JCC)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도
KCC한인동포회관은 8일,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 돕기 1차 지원금 5,000 달 러를 8일 튀르키예 문화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제공=KCC]
튀르키예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전 달할 예정이다.
△성금과 자선공연 문의: 201-541-1200 Ext 111 info@kccus.org
한국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KOWIN미동부지역본부 간담회
제67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한국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이 8일 미 동부 지역 세계한민족여성네 트워크(KOWIN) 미동부지역본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기졌다. 김현숙 장관은 KOWIN 미동부지역본부가 멘토링과 장학사업 등으로 차 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해준 것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여성가족부도 코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플러싱 노점상 퇴치 청원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샌드라 황 시의원은“플러싱 메인스트리트, 유니언 스트 리트, 노던불러바드, 샌포드 애브뉴, 칼리지포인트 블러바드 등에서는 2018년 제정된 조례에 따라 면허가 있든 없든 노점상 영업을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노점상들이 많이 영업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플러싱 노점상 퇴치 청원 서명운동
“강진 피해‘형제 나라’튀르키예 국민 돕자”KCS, 18일 유방암 무료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