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 김 뉴욕주연방하원의원과
지역사회 파트너들이 7월 31일
(목) 2025년 신학기 백팩 경품 행
사의 날짜와 세부 사항을 발표했 다.
학생용 백팩 나눔행사는 8월 8
일(금) 오전 11시 예년과 마찬가
지로 유니온 스트리트 109경찰서
백로드에 마련되며, 참석하는 모
든 어린이는 부모 또는 성인 보호
자와 동행해야 한다.
김 의원실은 109경찰서 커뮤니
티부서, CAIPA, 매디슨 스퀘어
가든 엔터테인먼트(MSGE), 한인
가족서비스센터(KAFSC), 엠블 럼헬스와 협력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하고 장소와 필요한 물품을 확보했다.
CAIPA와 MSGE는 지역 학 생들에게 선물할 수백 개의 백팩 을 후원하고, KAFSC와 엠블럼헬 스는 행사 당일 학용품, 도시락 가 방, 페이스 페인팅을 기부했다. 7월 31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109경찰서 커뮤니티부서, CAIPA, KAFSC 관계자 등 참석 자들은 올바른 안전 수칙을 준수 하고 모든 참석자가 규칙을 준수

발달장애국에게
Developmental
Disabilities, OPWDD)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
리를 마련했다. 모든 세션은 온라
인으로 진행되고 한국어 통역 서
비스가 제공된다. 편하게 참여하
여 뉴욕주 발달장애국(OPWDD)
관련해 평소에 힘들었던 점이나
제안하고 싶은 내용 공유해주면 된다.
세션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 행되는데, 한 세션에만 참여할 수 있다. 8월 7일(목) 오후 8시에는 뉴욕 주 발달장애국(OPWDD) 서비스 를 이미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
으로 하고, 8월 14일(목) 오후 8시 에는 뉴욕주 발달장애국 서비스 승인을 기다리고 있거나 신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가족별 로 25달러 기프트 카드를 준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론 김 의원은
“2025년 연례 신학기 백팩 경품 행
사가 다음 주 8월 8일 (금)에 개최 된다. CAIPA, MSGE, KAFSC, 엠블럼헬스 등 올해 후원사들의
노고 덕분에 저희와 109경찰서는
올해 입힉하는 신입생들과 수많 은 청소년들에게 백팩과 기타 필 수 학용품을


타카노 하원의원(민주, CA-39)에게 각각 수여했다. [사진 제공=KAGC]
한국전쟁 정전 72주년을 기념 하는 제18회 7·27 정전협정 기념 식이 7월 23일, 미 연방의사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의 중요성을 되 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한국 전쟁 발발일을 상징하는 오 후 6시 25분 국기 게양식, 한국전 쟁 정전협정일을 기리는 오후 7시 27분 촛불 점화식, 한국전쟁 참전 용사이자‘한국전 참전용사 정전 협정기념일’을 제정을 주도한 고 찰스 랭글 전 하원의원에 대한 특 별 추모 등으로 꾸며졌다.
뜻깊고 역사적인 이번 행사에 명예 공동 주최는 한국계 미국인 연방 의원들인 △앤디 김 상원의 원, △영 김 하원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 하원의원, △데이브 민 하원의원 그리고 연방의회 한 인 보좌관 협회(Congressional Korean American Staff Asso ciation, CKASA)가 맡았다. 이 자리에서 한국전쟁 참전용 사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 을 담아, 한국 국회 한미의원연맹 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과 그 가족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또 한국전 참전용사 및







김금옥
목사) 회원들이 참석해 아동후원
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회장 한필상 목사는“후원자들
로부터 지난 6월 월례회 때 한국 기아대책의 고수미 전략기획본부
장과 줌 화상설명회를 가진 것에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전하고, “줌 설명회 후 미동부기아대책이

사역을 확대해 나가기를 바
란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박성원 목사 인도
로 박진하 목사의 대표기도 후, 김 금옥 목사가 신명기 15장 11절을
본문으로‘정녕 네 손을 펴라’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하나님께서 주신 부담이 있다”며,“어려움에 처해 기도원을 매일 다녔을 때‘Take care my children’이라는 하나님 의 음성을 들었다. 또 병원에서 근
무할 때 환자가 고통 속에서 내 이 름을 부르는 환상도 보았다”고 말
하고,“오늘 여러분들을 보니 이미 남을 도우며 열심히 잘 하고 계신 다”고 말했다.
김금옥 목사는“본문의 땅은 이방신이 있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땅을 의미하며, 그 땅에는 가 난한 자가 많다. 그러나 4절의 말 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하나님이 축복하신, 하 나님이 유업으로 주신 땅에는 궁 핍한 자가 없다고 하신다”며,“하 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하나

부터 배임순 목사, 이석범 장로, 김동욱 목사(복음뉴스 발행인), 김명전 CEO, 한은경 대표. 뒷줄 왼쪽부터 조기칠 목사, 차수열
GoodTV김명전 CEO환영 오찬·간담회
터 3시간 여 동안 진행된 환영 오 찬 및 간담회는 세기총 미동북부
수석부회장 차수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GoodTV 김
명전 CEO를 초청하여 환영 오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7월 30일(수) 오전 11시 30분부
먼저 김태수 목사가 간단한 환 영사를 하고, 참석자들 중 세기총 관계자들을 소개했다. 이어서

GoodTV New York 한은경 대표
가 환영사를 하고, GoodTV New York의 임역원을 소개했다.
김태수 목사와 한은경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김명전 목사가 답 사를 했다.
오찬을 위한 기도는 세기총 공

동회장 겸 뉴저지 지회장 육민호
목사가 했다.
오찬 후에 김태수 목사의 사회 로 비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육민호 목사, 배임순 목사, 황 진호 집사, 김현기 목사, 조기칠 목사, 민병만 목사, 하정민 목사, 김동욱 목사, 김태수 목사, 김명전 대표 등(무순)이 자신의 사역과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님께 갚을 것이 많다. 하나님이 하 라고 하신 것, 기아대책이 하는 복 음을 전하고 구제하는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김영환 목 사 인도로 △미동부국제기아대책 기구 회장 및 회원들을 위하여 △ 결연아동과 후원자들을 위하여 △ 선교사들을 위하여: 콜롬비아(김 혜정 선교사), 페루(홍종애 선교 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선 교사, 장희성 유한나 선교사-산티 아고), 코트디부아르(김형구 이선 미 선교사, 박광우 고혜영 선교 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 희 정영경 선교사), 잠비아(온돌 라센터, 임동선 선교사)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종명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 치고 한필상 목사 사회로 2부 회무 가 시작돼 조상숙 목사의 개회기 도 후 유원정 행정간사의 행정보 고가 있었다. 7월에는 신규아동결연 3명, 재 결연 4명(4개 교회 각 1명씩)이 있

참석자들 중 세기총 관계자들 은 다음과 같다. 김태수 목사(상임회장 겸 미동 북부 회장), 차수열 목사(미동북 부 수석부회장), 육민호 목사(공 동회장 겸 뉴저지 지회장), 박효숙 목사(미동북부 부회장 겸 상담선 교위원장), 배임순 목사(미동북부 부회장 겸 여성목회위원장), 이석 범 장로(미동북부 행정지원단장), 황진호 집사(미동북부 기독교음 악부흥단장), 김현기 목사(미동북 부 영상사업기획단장), 조기칠 목 사(미동북부 자문위원), 민병만 목사(미동북부 협동총무), 조영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