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businessVol.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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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비즈니스 파트너, 월간 비즈니스

발행인 Publisher

김동우

Dong Woo Kim

아트 디렉터 Art Director

Lone Kim

디자인 실장 Senior Designer

서보라 Cleo Seo

김지연 Yeon Kim

기자

아담 오 Adam Oh

장정희 JeungHee Jang

송주필 Ju Pill Song

백은혜 Ellie Beak

사진 : 정성택

한국본부장 : 김정우 Thomas KIM

명예고문: 태용성

자문위원:

이용재 John Lee

주경식 Kyungsik Joo

호주) 코리안뉴스, 호주머니

호주) 크리스천라이프 & 에듀라이프 미디어

고 등을 포 한 모 인 업 월간 산 고 모 을 단 업 으로
사 시 을 월간비즈니스 광고 디자인 및 편집물 저작권 안내 ※
6 | 월간비즈니스 한인 함 하는 커 니 14 Contents Vol.189 February 2024 한인 시작과 WELFARE    EALT ENGLIS   III 인 는 다 이 어 11 12 24 26 28 32 34 56 20 20 32 14 S 기 는 게 다 ASS 일을 야 하는 이 계 인 시작 과 인
KOTRA 기 이 인 그 는 과 42 46 60 ECONO ICS 이 : 의 를 세 과 함 일 넘 시
STORY TRAVEL 50 52 54 54 50 42 60 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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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8 | 월간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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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NEWS AUSTRALIA & KOREA NEWS 68 74 오징어 게임을 시작 합니다 NEWS BEVERAGE COFFEE STORY LEISURE 78 78 74 하이볼: 시간을 넘어 세계를 매혹시킨 칵테일 그윽함과 흥분을 담는 커피 이야기 36 66 36 10| 월간비즈니스

나III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인가?

아무리 불러보아도

역시 나는 나일 수 밖에 없는 것

세상에 어느 무엇도

나를 바꿀 수 없다.

더 이상 슬퍼 질 수 없다.

휘문 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NSW 대학 석사

2009년 한국 월간 모던포엠으로 시인을 등단

공인 부동산 면허 중개사 (현) New Property부동산 대표

나는 나에게 충실하며

살아가야 한다.

어느 누군가가 아닌

오직 나에게 충실하며…

인류의 꿈 불로장생, 해파리는 알고 있다!

진시황(秦始皇)의 불로장생

불로장생(不老長生)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단연(斷然)코 진시황(秦始皇)이다. 그러나 진시황만 불로장생 하 려고 발버둥친 것은 아니다. 인간(Human sapiens)은 어느 누구나 불로장생을 꿈꾼다. 장생 *長生) 을 넘어 영생(永生)을 갈망한다. 인간(Human sapiens)은 영생이 꿈과 희망이기에 사이비 종교 교주들은 감언이설 (甘言利說)로 신자들을 농락(籠絡)해 왔다“. 진시황은 호언장담(豪言壯談)하였다. “나는 불로불사(不老不 死)하는 황제로 영원히 이 나라를 다스릴 것이다!” 라 고, 진시황은 과연 얼마나 오래 살았을까? 진시황은 기 원전 210년에 나라를 살핀다는 명목으로 길을 나섰다가 병을 얻어 고작 50세 객사(客死)하였다고 전하여 지 고 있다. 그의 나이 고작 50세의 객사(客死)다. 길을 떠난 목적은 불사(不死)의 약을 구하기위해 서였다 고 한

다. 그의 병명은 수은(Hg) 중독이라는 설도 있다. 당대에는 수은(Hg)을 불사의 약으로 알고 먹었다. 전해 내 려오는 이야기에는 언제나 더하고 뺄 것이 있다 치더라도 불로장생을 꿈꾸던 황제의 최후로는 걸맞지 않다. 죽는 것이 자연의 섭리(攝理)인가?

불로장생은 인간의 오랜 꿈이기도 하고 부질없는 욕망과 어리석음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 진시황의 전 설과 같은 최후를 듣고 나면 역시 인간은 언젠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 섭리(攝理)라고 되새 기게 된다. 하지만 누구나 죽는 것이 자연의 섭리가 아니라면 어떠 한가? 주변을 돌아보자. 나무는 1천 년, 2 천 년을 살고 세균은 적절한 조건이 갖춰지면 지속적으로 분열한다. 분열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니 무한분열( 無限分裂)이 가능하다. 즉 노화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죽지 않고 사는 것은 식물이나 세균에만 국한된 이야 기가 아니다.

노화를 모르는 생명체들

무성생식을 하는 멍게, 불가사리, 히드라, 해파리 등도 적절한 조건이 주어지면 늙지도 죽지도 않을 수 있다. 불로장생! 진시황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얘기다. 그런데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온 듯한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의 엠제트세대가 주류가 되어 가고 있는 세상이 됐는데 불로장생이 그들의 귓구멍에 먹혀 들 어 가겠는가?.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과학자 겸 벤처기업가 가 있다. 하버드 의대 교수인 싱클레어(Sinclair)다. 그는 단순한 생명체중 하나인 효모(酵母)를 이용해서 항노화(抗 老化)물질을 개발하여 기업가로 세상에 알려 젓다. 다음의 내용들은 싱클레어의 저서 노화의 종말에 나오는 주요한 대목이다. ‘투리토프시스 누트리쿨라(Turritopsis nutricula)’ 라는 해파리는 이론적으로 무한히 생명 을 반복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투리토프시스 (Turritopsis nutricula)’ 라는 해파리는 카리브해 연안에 서 식하는 5mm 크기의 아주 작은 해파리다. 보통 해파리들은 번식이 끝난 뒤 죽는 반면 투리토프시스는 번식 뒤에 오히려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투리토프시스는 번식이 끝나면 다시 미성숙 상태인 폴립(polip)으로 돌아 간다. 몸체를 원통형 모양으로 취한 뒤 바위 등에 붙어 지내는 것이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도마뱀은 꼬리나 다리가 잘려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형분화(異形分化)의 원 리로 하나의 세포를 다른 종류의 세포로 바꾸는 것이다. 투리토프시스는 도마뱀과 마찬가지로 이런 이형분화 를 할 수 있는데, 꼬리나 다리처럼 신체의 일부가 아니라 몸 전체를 재생할 수 있다. 그런데 죽지 않는 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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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 속 번식만 하고 죽지 않는다면 개체 수가 얼마나 을까?

한 개체 수는 파 되지 않고 있다. 래 투리토프시스는 카리브해에

서식 지만 지 은 열대 기후의 바다 어 서나 발 되기 이다. 이

는 화물 들이 의 안 을 위해 는 물을 라 전 세 로 져 나간 것으로 된다. 무성생식을 하는 생물의 지속가능한 은 한 효 에 가능하다.

로 ( )

바로 ‘ 로 라아제’다. 로 라아제(Telomerase)는 A 체 끝

부분에 있는 말단 체인 로미어(telomere)를 보호하는 효 다. 지난 200 년 리자 스 번, 라이더, 조스 사 등 명은 로 라아제 효 로미어의 역할을 명한 연구로 노 의 학상을 수상 다. 로 라아제 효 가 인체의 노화 세포의 성장 에 미치는 영 을 혀 로다. 세포의 체 가장자리에 있는 말단 체( )는 대게 일한 기서열이 수천 번 반복 있다. 그런 데 체를 복제할 마다 이 반복 부위를 조 잘라내게 된다. 한번

분열할 마다 말단 체( )의 길이는 조 아진다. 세포분

열이 반복되고 말단 체의 길이가 속 아지면 세포가 더 이상 분열

할 수 없는 가 온다. 이것이 바로 노화다. 모 생물은 세포분열을 하

면서 말단 체가 아지는데 그 길이에 라 수명이 다르다. 같은

연 이라도 사 마다 노화 도에 이가 있는 것도 로 라아제 이 로미어의 길이가 다르기 이다

로 ( )

한 로 라아제 효 는 생물이 세포분열을 한 뒤 체의 말단부

가 아지는 것을 보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인체에서 로 라아제는 난자가 수 된 후인 아기단 까지만 재한다. 아기 세포가 성 장해 세포나 장세포 같이 분화된 후에는 로 라아제의 생 이 중단된다. 단 생 세포로 분화된 세포만 적으로 이 효 를 가지고 있게 된다. 그런데 서 말한 해파리나 멍게, 불가사리, 히드라 등의 무 성생물은 스스로 로 라아제를 성화해 노화를 제하거나 지한 다. 재 스 고 부르크 대학 연구 은 인간 노화를 제하는 을 기 위해 무성생식하는 물을 연구하는 중이다. 히 인간과 전 자의 사성이 있는 멍게, 불가사리를 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서 인간은 ( ) 이후로 로 라아제의 생 이 중단된다고 으나 의 세포가 있다. 바로 세포다. 세포에서는 로 라아제가 성 화 지속적으로 세포분열이 있어도 말단 체가 아지지 않는다. 즉 영구히 분열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서 영원한 것이 세포라 니 . 인간을 고통과 죽음으로 아 는 병 속에 불 의 비 이 어 있 다는 것은 그야말로 불로장생의 아이러니( ron )가 아 수 없다. 적 인 고 화 사 에 어들면서 오래 다는 것이 은 일만은 아 니라는 인식도 있다. 병들고 약한 몸과 로 , 제적인 어려 등은 수명 연장의 그 이다. 하지만 오래 살면서 음과 력도 지할 수 있 다면 누구라도 그 신 수( )를 마시지 않을까? 어 면 리 모 는 여전히 진시황과 같은 꿈을 꾸고 있는지 모른다.

한인 사 디고

벤 고 스트라스 드 니 은 (이하 벤 고은 , en igo Strath el ommunit an )이 알버트 로드(20 Al ert , Strath el )로 이전하고 새 게 단장 다.

벤 고 은 (스 라스 드지 )은 2002년 에 개장 다.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당시 한 인 포사 에는 니 은 이 개 이 설었을 한인 포사 를 위해 모 적으로 어들었 다. 그리고 이제 20년 넘게 한인 포사 호 하는 은 이 된것이다.

벤 고은 이 지 하는 목 는 “영업 이익을 한인 니 에 원한다”이다. 그 목 에 걸맞게 지난 20년간 벤 고은 은 1천5 만불이라는 을 한인 니 에 원 다. 일반은 은 영업이 익의 대부분을 주주에게만 당하는 반면, 니 은 은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당하고 나 지는 고용과 니 지원으로 원하고 있다. 이렇게 벤 고은 은 지난 20여년간 한인 니 를 위해 난 을 원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주주 당 , 한인 니 그랜트, 도 이 , 스 서 등 다양한 을 통해 이 어져 왔다.

간 비 니스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위해 지난 2 일 수 이사장과 새 게 바 최지니 지 장을 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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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 장 는 리해 생 로 해 다 고 시 이 를 해 시

제가1 1년 조 은 국제영업부에 있었을 , 1 1년 5 에 A 번 에 서 개 간 연수를 을 기 가 있었 니다. 번 부에서 개 연수를 고 나 지 개 은 A 브랜치가 있는 버라, 시드니, 아들레이드, 스, 프리 , 그리고 질랜드의 오클랜드, , 로트 아, 크라이스처치, 까지 다 돌아보았 니다. 그 만 아니라 지 A 분 까지 돌아보았 니다. 은 이었 . 그리고 한국에 돌아 간 후 5년 도 있었는데 A 서 지 이 개설되었 니다. 그래서 지 원 는데 마 제가 호주에서 연수 을 알고 있던 사 이 지 장으로 온 것 니다.

그리고 시 을 는데 다 히 해서 A 서 지 니저로 취 해서 부지 장까지 라가 열 히 일 니다.

그리고 자세한 이야기는 생 하고, 제가 2001년 에 호주로 이 을 왔 니다. 는 이제 그만 고 프나 치면서 살려고 왔 니다. 그런데 그 나 던 열 교 에서 만난 벤 고은 립 은 주주분 서 제가 한국 에서 은 에 있다 왔다니까 그것도 A 은 부지 장까지 다니까 이력 서를 라는 것 니다. 벤 고 은 립일은 가까 오는 데 신 에 력 있는 지 장을 구한다는 고를 오 안 지만 지원하는 사 이 없다는 거 요. 그렇게 시작해서 지 까지 오게 된 것 니다.

2002년 에 벤 고은 스트라스지 이 오 는데 처음에는 이 어 려 니다. 그 말 몸이 야 도로 열 히 일 니다. 그러다가 중 신 으로 온몸이 마비되어 목 를 개나 잘라내는 대수 을 하고 의사로부 살수 없다는 사형 고를 기도 니다. 그렇게 죽는가 보 다 었는데 다 히 하나 서 고 주 서 지 은 건 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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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벤 고은 을 벤 고 니 은 상위 10위 에 들게 하는 성적도 내었 니다. 그리고 그해 저는 지 장을 그 만 고 지 은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 니다.

고 이 인 이 해 다고 들 다

지 까지 한인 니 에100만불 가까이 도 이 을 해왔 니다. 그러나 지 까지 벤 고은 이 한인 니 에 한 을 한다면 1천 5 만불 이상 니다. 여기에는 한인 니 의 여러 단체들과 어려 개인들에게 기부한 도 이 들 주주들 당 , 그리고 한인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한 그랜트들(grants), 그리고 꿈나무 학생들 과 년들을 기 위해 지원한 스 서 , 한국인 원 , 용역비, 고비, 크고 작은 한인 사 사에 보 려 인사들, 이 모 것을 해 보면 지난 20년 안 1천5 만 불 이상 니다.

수 이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난 20년 안 벤 고 은 은 한인 니 에 난 지원을 해 온것이다. 벤 고은 은 말 그대로 한인 니 를 위한 은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작년에 벤 고은 이 새 게 구조조 되어 최지니 지 장이 새로 지 장으로 명되었다. 그 에게 지 장으로 하 는 자세 목 에 대해 가지 질 을 다.

자 를 해 시 고 다

저는 작년 에 벤 고은 스트라스 드 지 장을 은 최지니라고 니다. 아들과 과 살고 있 니 다. 벤 고은 은 2005년에 사하여 년 일하다가 아이를 으면서 다른 비 니스를 하기도 니다. 그리고 취미 로 바 스 사도 니다. 스학원에 다니 던 분들은 저를 아는 분들도 니다. 그리고 벤 고은 리 ( e le ) 지 , 이스트 드( ast oo ) 지 등에서 일하다가 작년 202 년 에 프로모 되어 스트라스 드 지 지 장으로 오게 되었 니다.

로 장 로 가 시리 생 다 로 시는 이 가 있 시 해 시 고 다

자기 지 장을 게 되어 부담은 있 니다. 저희 은 이 니 은 이다 보니 사하고도 잘 지내야 하지만 저희 주주들 그리고 이사진들하고도 니 이 을 잘해야 니다. 그리고 무 보다도 한인 니 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인지하고 있 니다. 다 히 제가 성 이 무난한 이어서 스트레스를 그렇게 이 는 이 아 니다. 은 일들을 최 을 다해 하나 해나가려고 니다. 저 벤 고은 이 성장하는 것에 목 를 지만 그 성장하는 것이 아

니라 의미있게 성장하는 것에 목 를 니다. 의미있다는 말은 한인 니 통을 잘해서 한인 니 저희가 서로 ( in in)하는 것 니다.

미국교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국에도 한인 니 크가 개 도가 있다고 하는 데 그 은 들이 모 잘되어서 한인교포사 에 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 니다. 저희 벤 고 은 도 이제 20년의 역사를 넘어섰는데 더 의미있게 성장해서, 저희의 치만 지는 게 아니라, 한인들의 비 니스들을 잘 고 교 분들도 저희 은 을 불 없이 이용하고 사용해서 한인사 에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그런 은 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 니다. 그렇기 에 교 분들도 더 을 가지시고 저희 은 을 이들 이용해 주시기를 부 드리겠 니다.

인 고 이 있 시 해 시 고 다

에서도 말 드 지만 교 분들 서 더 저희 벤 고은 에 을 가지고 이 이용해 주시면 고 겠 니다. 아 시겠지만 저희 벤 고은 이 아들레이드 은 과도 병하고 하면서 호주에서 5번 로 이저 은 이 되었 니다. 그래서 저희의 이자 을 비교하시면 알겠지만 다른 이저은 들과 비교해봐도 거의 이가 나지 않 니다. 물론 다른 이저은 들이 프로모 하는 상 들이 있어서, 를 들어, 그런 은 들은 자 이 아 자기들의 론을 이용하면 000 불을 시 해주겠다 그런 상 들이 있을 수 있 니다.

히 말해 저희는 그 도까지 할 수는 없 니다. 아시는대로, 저희는 이익이 나면 저희 은 자체만 아니라 한인 니 를 위해 도 이 도 해야하고 하니까 어려 이 있 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저희 은 을 이용하시는 것이 장 이 수 있 니다. 저 저희 은 은 모 한국사 이 원이다 보니 오시면 은 러 의 친절한 서비스를 으 수 있 니다. 말이 게 통하니까 은 상 에 해 일한 서비스 지 리 들도 도 을 으 수 있 니다. 그리고 다른 이저은 들은 단기적으론 이자 을 가지고 조 을 하면서 나은 상 같이 보일 수 있지만 조 만 지나면 이자 이 라갈 가서 그것을 내려 라고 조 하는 것이 지는 않을 것 니다. 하지만 저희는 모 말이 통하고, 친 절한 같은 교포이기 에 가능한 최 을 다해 도 을 주려고 노력 니다. 그렇기 에 장기적으로 는 저희 은 을 이용하는 것이 더 장 이 수 있 니다. 한인 교 들이 더 은 을 가지시고 저희 벤 고은 을 사용해 주시 면 고 겠 니다.

벤 고은 의 성 은 벤 고은 자체만의 성 이 아니다.

지난 20년 안 벤 고 은 이 한인 니 호 하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벤 고은 은 한인 고객들과의 한 , 한인 니 의 체 의식, 그리고 한인 니 에 대한 지 속적인 투자 지원을 통해 사 적 을 다해 왔다. 이는 단순히 서비스를 제 하는 것을 넘어 서, 한인 니 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해 온 것이다. 이제 한인 포들도 더 은 을 가지고 벤 고 스트라스 드 니 은 을 이용해서 성장해 가기를 기대해 다.

영어 사

다니 레전드 아이 사

미국 e ington assachusetts High School 영국 ee s ni (국제 상사 석사)

호주 TS (로스쿨)

202 년 12 11일 이지 분 의 이 전 보고서가 발 되었다. 이 서에는 새 게 변 되는 이 의 다양한 취 지가 담 있다. 호주 이 성의 기조는 아래 가지로 요약된다.

생의 장

기 에는 영어 레 과 무 하게 학생들을 자체 연 코스를 통해 았다. 학생들의 레 은 고려하지 않았고, 어떠한 질적인 언어 도 도 없었다. 이들에게 학생들은 단지 mil ing co 을 수여 는 대상이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과 을 이수하지 하거나 도는 학생수가 었다. 이들에게 학교는 단지 비자를 연장하는 수단으로 전락한다. 이러한 학생 들의 nee s 를 맞 기 위해 usiness school ( 위 비자학교) 가 등장한다.

노 시장 생

비지니스 스쿨을 연장하 casual o 을 하는 학생들이 가한다. 인의 레 과 맞지 않는 노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 한다. 비자 명분으로 그들은 히 저 시장에 적 해 간다. 노 시장 생 성은 자연스 게 하락한다.

호주 교 업에서 일자리 중 usiness school 로 학생들이 려가기 시작한다.기 에는 학부 레 에서 은 기 le el 로도 이 이 자 로 기 이다. 자연스 게 교 의 질은 수 하 한다. 인의 레 과 맞지 않는 저 노 시장이 비대해지기 시작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용주의 노 취가 시작된다. 독립적으로는 비자를 성할 수 없는 학생들이 usiness school 을 통해 대 양 되었기 에 고용주 sponsor 가 절 한 학생들이 대다수인 속에서 고용주는 이러한 취약 을 노려 그들을 취한다.

이번 부 발 는 호주 교 시장과 저 시장을 부 는 agent 들에 대한 고이 , 학생들의 영어 상의 중요성을 력한 것으로 보인다. 국 다 화 사 의 성 은 언어 통에서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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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의 시

인 의 시

호주 시드니에 본부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인 복지회는 1976년 1월26일 호주 건국기념일에 발표한 사면령으로 한 국인 500여명의 영주권 획득과 그 가족들의 호주 입국으로 그들에 대한 주택, 자녀 교육, 은행, 병원, 정부 사회 보장성, 언어 문제등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서 당시 뜻있는 시드니 동 포 몇 사람(이태봉 신부, 김석환 선생, 뒤 이어 이경재 선생, 우재린 박사, 유의규 박사, 유준학 박사, 유병현박사)이 모여 발기함으로 한인 복지회는 그 출발을 당당하게 하게 됐습 니다.

1971년도 통계에 의하면 호주에 한국인은 468명으로 알려 졌습니다. 1973년에는 코프 위틀램 노동당 정부는 인종차별

금지법(Anti- Discrimination Acts 18c )을 국회에서 통과

함으로 호주에서 오랜 동안 유지해오던 백호주의는 법적으

로 종지부를 찍게됐습니다. 975년에는 인종차별을 금지하

는 법이 실행되고, 이어 1976년도에 자유당 정부 말콤 프레

이저 수상은 그 유명한 사면령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한국인은 500여명에서 1000명으로, 기타 제3국을 통

해 1000여명이 입국함으로 한국 동포 사회는 3000여명의

제법 든든한 동포 사회로 발전하게 되었고, 이에 한인 복지 회도 자연적인 필요에 의해서 첫 시작을 하게되어 오늘에 이 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인 복지회의 시작과 역할을 간략하게 요약함으로

오늘의 호주 거주 한인동포 사회의 미래 계획 특히 한인 동 포 권익보장과 복지관련, 자라나는 동포 2,3세등의 주류사 회에서의 활동 등에 대한 밑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을 까 생 각해 봅니다.

1. 한인 복지회 태동(1976-1978)

일정한 사무실이 없이 몇몇 사람들의 집을 돌아 다니며 모 임을 갖고 새로 도착한 한인 동포들의 후생 복지와 자녀 학 교 입학, 은행, 주택 문제등 이민 정착 서비스(settlement grant program)에 중점을 두었다.

2. 복지회 법적 승인과 활발한 활동 시작(1979-1999)

1979년 우재린 초대 복지회 회장과 이경재2대 회장 (3,7,9 대)재임 기간에 한인 복지회는 호주 정부에 공식적으로 자 선 단체로 등록은 물론 한인 동포 사회에서는 처음으로 당시

에는 큰 기금을 수령하게 됨으로 동포 사회 처음으로 복지회 유급 직원 2명을 공개 채용하게 됐습니다.

이경재 회장과 김석환 총무의 헌신적인 봉사와 열정으로 복 지회는 그 시작부터 호주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복지 단체로 튼튼하게 성장 발전을 하게 되었다.

한인 복지회는 한 때는 7군데 사무실과 10명의 유급 직원과

이용재 ( A ) 호주 한인 복지 장

많은 봉사자 그리고 이사들의 한결같은 헌신과 봉사 정신에 힘입어 1994년에는 NSW 주 정부 산하 4개 고등학교에 한 국어 교육을 토요학교 수업을 시작하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한국 도서18700여권을 각급 학교와 지역 카운슬과 국회 도 서실, 대학교에 전달하게 되었고, 2000년도에는 호주 연방 이민성과 공동으로 한인 시민권 수여식(305명) 주체하였다

3. 한인 복지회 봉사 지역 확대와 발전(2000-2020)

복지회의 발전과 성장은 한인 집중 지역인 캠시 사무실에서 시작하여 스트라필드, 이스트우드, 파라마타, 채스우드, 홈 부쉬 리전트 파크까지 확대 운영하게 됐었다

이민 정착 서비스, 젊은 청년들을 위한 구직 엑스포, 미취학 아동을 위한 영어 교육 (Happy Hour), 노인 양로 서비스(데이케어 운영), 소셜 서포트 그룹 운영, 문 화센터와 음악교실, 컴퓨터 교육 교실 운영등의 다양한 복지 회 활동과 역할을 한국 정부(이경재 전 회장 국가 훈장 수령) 와 호주 연방 정부 호주 국민 훈장 수령). 이용재(호주 국민 훈장) 회장과 캠시 사무실과 회의실 2개의 부동산을 매입하 여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게 됐고, 호주 국세청으로부터 세금 공제 혜택 기관으로 승인 받게됐다.

4. 오늘의 한인 복지회(2021-2024)

지난 몇 년간은 한인 복지회의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한 큰 계기가 됐다. 첫째, 캠시 부동산을 매각하고 홈부쉬 웨스트 에 자체 건물 1,2 층을 매입하여 2층은 사무실과 이사회실, 상담실, 도서실로, 1층은 교육, 세미나, 각종 모임 등으로 사 용되고 있으며, 2021년 10월에는 한인 복지회 창립45년 만 에 꿈에도 그리던 홈케어 패키지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승인 을 받아 현재 시드니, 퍼스, 멜본과 시드니에 다국적 기관에 협약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델라이드에 지사 설립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증가하는 한인 동포 1세대 어르신들의 노후 복지를 위 한 홈케어 서비스에 가장 모범적인 비영리 자선 단체로 자 리매김 하기 위해서 복지회 이사, 직원, 후원자들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노력하고 있음을 독자 여러분들께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힘들고 고달픈 길이지만 바르고 공정한 길을 찾아 갈 것이며, 직원들에게는 좀 더 편안하고 형제자 매같은 마음으로, 연로하신 어르신에게는 부모님 같이 정성 껏 모실 것입니다. 새해를 맞는 호주 동포 여러분들의 가정 과 직장, 이웃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풍성하기 를 기도 합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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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준비 자에게 다 라는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새 해, 새 학년의 시작을 맞이하면서, 올해의 12학년들은 많은 양 의 공부와 그리고 임 을 만나게 것입니다.

그들 중 하나는 으로 다가올 HS 에 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정립하고 한 직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은 고등학교의 마지 이지를 해 달려가고 있는 12학년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을 위한 HS 2024 학생 체 크리스트 를 습니다.

HS 2024 학생 체크리스트 arly in ear 12 (2023년 erm 4에 어야 할 업무)

1. HS 규 차 안 서를 기 (N SA 홈 HS 이지 확인)

2. HS 자 확인.

3. on irmation o ntry를 위한 개인 정보 확인.

4. N SA 학생 호 기록.

5. 대학 지원 계획 시 inimum A A 확인 해보기.

6. on irmation o ntry에 서명하고 학교로 환.

7. Stu ents nline 계정 활성화.

8. Stu ents nline에서 N 연 처 업데이트.

9. Sylla us 파악하기

2024년 erm 1-2

1. Stu ents nline에서 개인 HS 시 시간표 획득.

2. 대학 입학 at ay 하기 (대학을 들어갈 방법은 다양합니다. 대학마다 arly ntry 는 A mission at ay 들이 다양하게 많습니다.)

3. 표 설정과 시간 관리에 자하기

4. HS rial am 그리고 HS 시 확인 확인하기.

5. N SA 사이트에 있는 past paper 어보기

2024년 erm 3

1. 시 시간표 필요한 시 장비 확인.

2. HS rial 시 을 본 뒤 부족한 부분 공부하기.

3. HS rial 시 결과 확인 후 A ourse re erence 경 는 하기.

4. 필요한 경우 병 행 사고 신청 제출 (N SA 홈 이지 확인).

학생들에게 이 체크리스트를 두해 두고 HS 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도록 장려하시길 바 니다.

N SA NSW ucation Stan ar s Aut ority (공식 교육청)

A ni ersities A missions entre(대학입학관리센터)

26| 월간비즈니스
자 다
스 스 원 한국 원 한국 비스 및 한인 편안

위한 자 월 원

럼은 호주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제적인 보를 제

하는 가 데 이 자들이 호주 사 로의 순조로

을 기 위한 에서 기 되었다. 노인과 장 인 복지 서비

스를 포 ,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하지 않게 만나는 어

려 상황 속에서도 기 의 도 으로 이를 잘 복한 사

들 그리고 자원 사자를 포 , 사랑으로 일하는 사 들의

이야기 한인 니 에서 요로 하는 내용들을 제 하고자 한다. ( 자주)

한국은 2000년 ‘고 화 사 ’에서 201 년부 는 적

인 ‘고 사 ’로 진 다.

리가 살고 있는 호주도 가 아니다. 최 0년 안

호주 역시 인구 가 화 은 생 과는 대조적으

로 속한 인구 고 화 상이 어지고 있다. 노인 인구

으로 인한 노인 부양 제는 이제 어느 국가만의

제가 아 전 세 가 면한 사 적 안이다.

이번 럼에서는 카스 원들을 대상으로 진 된 카스

스 스 양로원 투어에 여한 설희(가명) 노인 복지 서

포트 의 을 통해 스 스 양로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다

년여 전부 연한 기 로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을 하게 되면서 게만 느 던 노후 비에 대해 더 구체적으 로 생 하게 되었다. 오 건 하시던 분이 내일 자기 약한 모 을 보이시거나 에서 는 중에 넘어져 에 가시고 황망히 이 세상을 떠나시는 일들을 보면 서 이 지구상 누구 한 사 도 가 수 없는 것이 노후 를 비하는 일이다. 그 중에서도 최 양로원에 대해 물어 오시는 어르신들이 아지던 에 내년 개원하는 스 스 양로원(As uith A )을 하는 기 를 갖게 되 었다. 시에 이은 에스 스 재 양로원은 ‘카스의 제 2

양로원으로 히 한인들이 이 거주하는 부 지역, 그 가 데서도 스비 카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한인

니 에는 반가 식이다.

스 스 A 는 아 다 원을 으로 건 되었으 , 대중 교통, 기 의 시설을 갖 주거 지역 에 위치하고 있다. 한 건 학적으로 양로원에 최적화된 시설로 개 적인 간을 통해 고 아 으 안전하고 저한 보살 을 는 개의 싱 에는 도 욕

이 있어 호 같은 리 과 한 분위기였다. 거주자

그 가 , 객 원 상호 간 교류를 위한 은 라 지 니 과 식사 간이 부 조 구역과 조화 게 연 되어 있다. 어르신들은 여가 생 레크리에이 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 설 된 은 비

에서 다른 주자들과 다양한 을 통해 통하 재미있는 시간을 보 수 있다. 복도를 거 는 어 가 어르신들의 복한 음 리가 들리는 듯 다.

코비드로 인한 사의 지연과 인력과 물자 난 등으로 전 세 건 장의 어려 이 카스 스 스 양로원에도 영 을 미 다. 내가 한 작년 11 에는 해 을 목 로 마무리 작업이 한 진 중이었다. 카스 원 대상 투어에서 안내를 은 에이미 (Am han) 양로원 니저는 “양로원은 2 시간 영되 일반 간호 서비스, 개인 어, 물리 치 레크레이 식사, 세 서비스가 제 된다. 원들은 오전 오후, 새벽반으로 교대 무하게 되 어 원과 간 호사( )가 상주한다”고 설명 다. 양로원을 으로

인하니 내 부모 이, 고객이 더 나아가 날 내가 들어가도 말 안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 이 들었다.

한 , 작년 12 일 카스 라이드 에서는 트 ( it hung) 양로원 장을 사로 대, 양로원 주에 대해 을 갖는 분들을 대상으로 ‘카스 스 스 양로원 주 보 설명 ’가 마 되었다. 이 자리에서 장 은 호주 양로원에 대한 일반적 설명과 자들이 가 장 해하는 자 과 자 비용에 대해 설명 다. 양로원 주 자 은 5세 이상의 호주 시 는 영주 자로 부의 노인 복지 가 (A AT)에서 양로원 주 (resi ential age care ser ices) 자 을 인 은 사 이 신 할 수 있으 이에 대한 사는 Age are 사이트( .m age care.go .au) 는 Age are 1 00 200 22로 연락해서 신 할 수 있다.

비용에는 기 비용 (식대, 세 비, 전기세 등 기 생 비 개인 노인 연 의 5 )과 숙 비가 있다. 숙 비는 요양 시설에 무를 지불해야 하는 일일 숙 비로 거주 자의 재 상황에 라 숙 비용을 전 는 일부를 지 불할 수 있으 전 연 부의 지원을 을 수도 있다.

28| 월간비즈니스
ASS

숙 비는 일시불 는 일 지불 식이 있고 이 가지 식을 한 형태로도 지불 가능하 . 일시불로 지불한 에는 시설을 떠날 해당 고객이나 고객의 에

된다. 이 에 수 기 에 른 간병 미용 등 가 서비스 비용이 있다. 히 간병 는 간호나 개인 위생과 같은 일상적으로 이 지는 간병에 대한 기여 으로

자 가를 기반으로 entrelin 에서 하 , 재 적으로 능력이 있다면 부는 이 간병 를 수한다.

은 “ 비해야 할 서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Ser ices Australia에서 는 ‘수 과 자 가 과( ncome amp Asses Assessment utcome)’가 가장 중요한 서류이다. 한 는 체적인 간병 요 도 독립 도, 카스 기여도 지역사 도, 재 상황 재 기여도 등 순위 기 에 라 가 단에 의해 객 적으로 된다”고 조 다.

양로원 개원으로 한인 니 를 위해 하나의 반가 식은 한인 어르신들을 모 한인 원 포 , 약 100 여명의 양로원 무 원이 용된다는 사 이다. 작년

11 에 걸친 ‘카스 스 스 양로원 용 ’

에 이어 최 ‘양로원 리어 인포 온라인 세 ’이 한인들

을 대상으로 진 되었다. 이 자리에서 니저는 “양로

원은 년중 무 2 시간 영되기 에 간호사

원, 서포트 등 은 인력이 요하다. 중국어 구사 가

능한 한인 원과 친 스 부 이 이 부 하다.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 을 지는 곳이니만 어르신들

을 기는 일에 보 과 의미를 갖는 능력있는 분들이 이

지원하면 겠다”고 말 다.

이 자로서 국 에 살면서 나의 몸을 의지할 수 있는

기 이 있다는 것, 거기에 다른 사 에게 전적으로 내 몸

을 의지해야 할 거주할 수 있는 양로원이 있다는 것은 의지가 된다. 그런 면에서 한인 어르신들이 사시던

에서 더 이상 거주가 어려 한인 음식을 드 수 있

고 한국어로 통할 수 있는 한국인 원이 있는 양로원에 서 노후를 보 수 있다는 것은 말 다 스러 일이 아 수 없다. 내년 개원 으로 있는 카스 스 스 양 로원이 이국 에서 고 체적으로 연약한 어르신들 에게 위로가 되길 기대해 다.

스 스 양로원 브 영상 https . outu e. com atch? t s H0l c

양로원 주 신 의 영어 의 0 55 21 (Am hen, 영어), Am hen cass.org.au, 한국어 의0 2 01 (So H un eon), Soh un eon cass.org.au, 양로원 원 지원 이력서 제 의 ic ie u, recruitment cass.org.au

의 Am han, 5 ( 112 ), 0 55 21

카스 이스 ace oo .com ASS orean 카스 이버 카 ca e.na er.com cass o

카카오 p . a ao.com gs ( 크 클 후, 화면 상단의 ch 이미지를 클 하면 가 )

끝 스 안 카스 일드 어 상담 의

끝 스 안 카스 로고 카스 노인 복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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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 영상 크 https outu. e 2

작년 12 일 ‘카스 스 스 양로원 주 보 설명 ’가 열 다. 도 욕 이 마 되어 있는 싱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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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학 시 ( ttp p o o o t)

하이볼:
시간을 넘어 세계를 매혹시킨 칵테일

Jake Jeong

05-14 매일유업 F&B Beverage Manager 17-21 BTONY Cafe Owner

하이볼의 기원은 19세기 스코틀랜드로 거슬러 올라가며, 순수한 형태의 위스키를 즐기던 전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 하이볼은 위스키를 기반으로 하여 소다수 를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맛의 차원을 개척했습니다. 이 음료는 미국으로 건너가 대 중화되었으며, 금주법 시대에도 그 인기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하이볼은 대중적인 음료로 자리 잡고, 일본 특유의 음료 문화와 결합해 독특한 스타일을 발 전시켰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하이볼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변형을 경험하며, 전통적인 위스키 와 소다 조합을 넘어 진, 럼, 보드카 등 다양한 베이스 주를 사용한 새로운 레시피 가 탄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하이볼이 가볍고 상쾌한 맛으로 다양한 세대에 걸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이볼의 기본 구성은 베이스 스피릿, 소다수, 그리고 얼음입니다. 이 간단한 구성 속에서도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몇 가지 대표적인 하이볼 레시피는 다 음과 같습니다:

클래식 위스키 하이볼: 위스키와 차가운 소다수를 1:3의 비율로 혼합하고, 레몬이

36| 월간비즈니스
월간비 니스 |37

Highball 이

나 라임 조각을 추가합니다.

일본식 하이볼: 일본산 위스키 사용, 소다수로 채운 후 얼음 추가 하고, 레몬 조각으로 장식합니다.

현대적인 하이볼 변형: 진이나 럼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소다수 대 신 토닉 워터나 진저 에일을 사용하며, 민트 잎이나 생강 조각으로 풍미를 더합니다.

과일을 활용한 하이볼: 선택한 베이스 스피릿에 따라 오렌지, 라임, 레몬, 혹은 베리류를 추가하여 과일의 신선함을 더합니다.

허브를 이용한 하이볼: 민트, 로즈마리, 타임 등의 허브를 사용하 여 은은한 향과 맛을 더합니다.

하이볼과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이 칵테일이 여러분의 일상에 조 금이나마 즐거움을 더했기를 바랍니다. 간단한 레시피에서 시작 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변형까지, 새로운 레시피 실험으 로 여러분만의 특별한 하이볼을 찾아보세요. 하이볼은 매번 새로 운 맛의 발견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이볼 한 잔으로 건배하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 니다. 다음 번에 더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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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월간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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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월간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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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비 니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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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월간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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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사 에 아 발 2021년 5 2 일

지난 202 년 1 1 일 (화) 한국에서 반가 이 시드

니를 았다. 부 구세 교 에서 사역하는 일 사 과 그 가 이 시드니를 한 것이다.

교 게도 시드니 도 하는 날이 독서토론모 시드니시 나브로 신년오찬모 이어 다. 이 자리에서 일 사 은 인의 저서인 ‘ 년의 사이버 리’ (에 아 , 2021년) ‘ 부보다 꿈이 저다’ (미다스 스 , 2020년)를 기 하였고 시나브로 모 에서는 2 에 이 으로 독서모 할 것을 의 다.

이에 이번 에는 자가 은 ‘ 년의 사이버 리’를 개하고자 한다. 한 일 사 은 시드니 일 중 장인의 위독으로 히 한국으로 국하는 일이 있었고, 이어 부고 식이 들려오는 안 까 일이 있었다.

서는 일 사 의 사학위 을 서적으로 한 것이다. 서에서 저자는 사이버 세 에서 바른 리를 으려 다. 히 년의 이 성과 오 영 을 수치화 으 , 바른 교 을 위한 이론적 바 을 제 하려 노력 다.

(호주 크리스천라이프 에 라이프 발 인)

저자는 부 구세 교 사 , 작가, 교수, 기부여가로

년 토, 학부모코 , 버 을 하고 있다. 재 사 이버 리 사로 년 자기 발, 학부모 코 , 년 화 을 위해 학교, 기 , , 교 등 전국적으로 다니 의하고 있다.

성 대 신학, 사 복지학을 전 으 대 기독교학대 학원 기독교신학 석사 명지대 일반대학원에서 년지 도학으로 사 학위를 았다.

저서는 자서전 , 보물지도 1 , 부보다 꿈이 저다 , 교사들을 위한 교 길라 이 , 천 적 인성 이 있다.

자의 연

년의 성에 이 치는 영 분석, 오 의 조절 등 과학적 과 제시

리말 제 1 장 서론 (연구의 요성과 목적, 연구의 과 구성) 제 2 장 이론적 ( 년 화, 년의 성과 오 , 년의 성과 오 의 조절) 제 장 연구 (연구의 대상과 절 , 도구, 연구 가설 과 연구 모형, 자 처리 ) 제 장 분석 (연구대상 자의 기 적 성, 도구의 신 도 당도 분석, 기 적 성에 른 성과 오 의 이, 여부 기간에 른 성과 오 의 이) 제 5 장 론 (연구 과의 요약과 시사 , 연구의 한 후 연구 ) 고 부

서는 이 년의 성과 오 을 조절하 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하기 위한 목적 아래 수 한 연구를 다 고 있다. 부에 등재된 중고등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중고등학교 1학년부 학 년까지 을 한 학생과 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설 하여 설 을 용한 양적연구를 수 한 과를 보여 다. 이를 통해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가설을 하 의 기간에 른 년의 성과 오 의 영 를 분석하고 있다.

“ 은 년의 전반적인 성의 감 에 있어 효 과적인 도구 으로 보 에 라 교 원에서 을 도 교 의 일 으로 구성하여 적 도 하는 사안 을 토할 요가 있다. 보화 시대 속 지 해력을 양하기 위한 기 적인 양으로서, 기 의 전통적 도

50| 월간비즈니스

과 리 도 중요하나 새로 년 화에 걸맞은 과 같은 과목을 새 게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 다.” (1 p)

“최고학력 수 에 있는 학생들의 성이 가장 게 나

난 과는 학업스트레스 요 가 년의 성을 화

시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는 과이다. 이는

등을 통한 년 성의 절감, 오 의 감 조절

위가 조기에 이 어질수 , 학업에 기는 학생의 상황에

서 수적인 교과목 중 하나로 성되게 되면 더 효과적

인 도구가 수 있음을 시사한다.” (1 p)

이 연구를 통해 저자는 은 년의 전반적인 성의 감 에 있어 효과적인 도구 으로 보 에 라 교 원에서 을 도 교 의 일 으로 구성하여 적 도 하는 사안을 토할 요가 있다고 제언하고 있 다.

“온라인 간 속에서 되는 성은 오프라인과 리 스트(te t) 기반으로 되기에 성 , 을 통 한 상대 모욕 등으로 나 난다. 이런 형은 대다수가 오 (Hatespeech)을 통해 이 어지고는 하는데 이 는 주로 온라인상에서 젠더의 비하, 부모 비하, 성 수자 비하, 단순욕설과 비하 같은 사 들을 포 하는 개 이 다.” (20p)

“기 적 성에 른 성과 오 의 이를 한 과, 성 에 라 성의 가지 하위 원과 오 의 모 변수에 의한 이가 있었으 성의 가지 하위 원, 오 에 있어 학생이 여학생보다 았다. 이러한 과는 학생이 여학생보다 성이 다고 보고 된 이 (201 )의 연구 과 일치한다.” (10 p)

년의 성을 는 교 적 도구의 효과성이 즉 적인 성이 있음에 라, 년의 성을 는 다 양한 교 적 도구들을 토해야 하는 교수자의 장과 학 생의 부모 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이라 는 을 조한다.

“ 의 여부는 성을 는 것에 대해 통 적으로 의하나, 기간은 의한 영 을 미치지 않기에 기 간에 른 비 적 를 지니고 있지 않기 이다. 즉, 년의 성을 는 다양한 교 적 도구들을 토 해야 하는 교수자의 장과 학생의 부모 장에서는 에 대한 효과성의 기간부담이 여 도구보다 즉 적 으로 발 할 수 있다는 에서 적이 , 학생들의

에 대한 성의 부담도 여 수 있는 과로 해 석이 가능하다. 이는 다시 말해 이 년의

성을 여주는 데 있어 효 적인 교 적 도구 을 시사한 다.” (112p)

최고학력 수 에 있는 학생들의 성이 가장 게 나 나는 과를 통해 학업스트레스 요 가 년의 성 을 화시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는 과라 등을 통한 년 성의 절감, 오 의 감 조 절 위가 조기에 이 어질수 , 학업에 기는 학생의 상 황에서 수적인 교과목 중 하나로 성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사이버상의 여기저기서 말 한마 에 시 시 고 있다. 말 한마 로 상처 고, 미 하고 원한을 진다. 말 한 마 로 천 을 는다 라는 말이 이제는 말 한마 로 사 을 살리고 죽인다는 말로 바 도이다. 연 인, 스포 수 등 은 인들이 스스로 목 을 는 가 다하다. 대 적인 이 가 바로 이다.

사이버 세 에서 이 어지는 누 가의 이 사 의 마 음을 뒤 들어 는다. 이제는 그러한 제가 사 적 이 로 번지게 되었다.

이제는 년들 사이에서도 하나가 성과 오

에도 영 력을 미치게 되었다.

이 은 그러한 사 가 번하게 생기는 사이버세

에서 바른 리를 아가고자 하기 위해 여 다.

제로 저자는 말고 이라는 인을 벌이 면서, 갈등과 비난이 아 려 원이 넘치는 한 사 이버 세상을 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에서는 년 들의 이 성과 오 에 미치는 영 을 학

적으로 의하고 통 자 를 내 았다. 학교 기 , 년 시설 등에서 사이버 리에 대해 재 립하고, 바른 교 이 세 지는 이론적인 바 을 제 해 다.

리가 일 하는 카카오 , 스마트 도 사이버 세상에 속한다. 이제는 스마트 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이버 세 이다. 이에 서의 연구는 시기적절하 다양한 사이버 세 에서 바른 리의식을 립하고 전 하는 으로 가된다.

월간비 니스 |51

에 어 무새가 어 산에 다. 그 산의 새들과 승 들은 모두 그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해치지 않 다. 그 러나 무새는 생각 다. 비록 지금은 이 게 나를 대하지 만, 오래가지 않을 니 돌아가야 하 어. 무새는 산 을 다. 몇 달이 지난 후, 그 산에 이 나서 사방이 모두 타고 있었다.

무새는 리서 그 경을 보고는 바로 물에 들어가 개 에 물을 공중으로 아올라 은 로 물을 려 큰 을 려고 다 다 하기를 복 다. 신이 그 모습을 보 고 말 다. 는 어 그토록 어리석으 리의 을 어 게 의 두 의 물로 그러자 무새는 말 다. 저도 지지 않을 니다. 그러나 제가 일찍이 이 산에 님으로 있을 때, 이 산의 갖 새들과 승들은 모두 어 고 착해서 형제와 같 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상 을 차마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신은 그의 뜻에 동하여 바로 비를 려 산 을 다.

무새의 의리에 신이 동한 경전 이야기이다. 동 을 주는 , 더 어 사는 에 대한 교훈을 전하고 있다.

선 무새에 대한 산 새들과 승들의 중과 사랑, 그 들에 대한 고마움과 무새의 을 건 의리가 결국, 재난 을 아 것이다. 상대를 사랑하고 소중히 대하는 마음, 그

고마움을 아는 마음은 사람이 세상을 아가는 이치이며 가 야 할 도리이다. 산 의 새들과 승들은 무새에게 동을 주었고, 무새는 하늘도 하게 다. 서로에게 동을 주고, 함께 아간다는 일이 마나 아 고 중요 한지 일 운다. 전 무관할 것 같은 관계지만, 행동 하나에 서로가 연결 인연을 만들고 세상을 만든다.

세상은 자 아갈 수 없다. 아무리 난 사람도 난 사 람도, 자신을 러 세상과의 관계 에 있다. 무 보다도, 이 지구에는 사람만 아가는 것이 아니다. 자연환경 에 서, 동식물들과 함께 고 있다. 다 생명체들과 서로 도우 며 더 어 아야 하는 관계 에 인간이 재한다. 가정과 학교, 사회와 국가는 물론 동물과 식물 등 자연환경까지 인 간의 에 중요하게 연관 공동 운명체이다.

그 다면 나와 관계 고 있는 세상에 대해 나는 마나 이 해하고 있는가 세상과 관계를 으며 생활하고 있는지 생각해 일이다. 사고방식이 그 인생관, 세계 관을 만든다. 인간관계를 을 때, 저 사람은 나에게 마나 이익이 까, 안 까를 생각하면서 다. 사람을 중하 기보다는 이익이나 만 채우려 하기도 한다.

타인을 이 게 하는 것이, 자신을 이 게 하는 일이다. 나와 을 분리하지 않는 마음으로 서로 공동 운명체임을 지 말아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주 사람들을 경 자로 인식 하거나 수단으로 생각해서는 안 다. 동식물과 자연에 대 해서도 인간의 수단이나 도구로만 여 서는 안 일이다. 나와 세상의 관계를 새 게 야 한다.

부처님께서는 소행이 여법하지 하면 재 을 만나고 병 이 발생한다고 말씀하 다. 비 리적이고 무 제한 생활에 결과로 하늘과 의 신이 도 기회를 지 하기 때 문이라고 설명하 다.

인간의 과 이 만연하면, 신들이 무관 하여 자 연의 화로운 운행에 지장을 준다는 말씀이다. 제때 비가 오지 않고 바람이 지 않으면 년이 들고 결국,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 을 미치는 것은 자명하다. 이 사라지고, 하와 만년설이 고, 때아 풍과 설, 수와 가 , 코로나 데 도 결국은 인간의 과 어리석음이 자초한 재지 이다. 부처님의 말씀은 오늘 현실로 드러나고 있 다. 인간의 이기와 , 과 무지로 자연이 을 고 있다. 인간 중 의 사고로 환경을 파 하고, 사람의 이익을 위한 도구와 수단으로 세상을 이용한 대가로 지구가 을 고 있다. 나를 러 세상, 사람과 동물과 환경에 대한 이 해와 중을 미 서는 안 다.

출처 교언론 법보신문( ttp . eop o.com)

52| 월간비즈니스

루브르 박물관에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최근 박물관 입장료가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15유로 입장권을 22유로로 올렸습니다. 올림픽 특 수를 바라고 올려서 여행객들의 부담을 가중 시키고 있다는 원성을 받고 있는데, 박물관 측에서는 그동안 연간 60%해당하는 입장 손님이 무료입 장 인데다가 박물관 관리비용(노후시설 개선,,,등)의 상승으로 비용의 현 실화를 통해 운영정상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결정이라는 설명을 내놓았 습니다.

1993년 11월 18일, 1981년 부터 약 10년간의 현대화사업은 옛 루브르 궁의 광장에 유리 피라미드와 지하공간에 편의 시설, 전시관의 시설정비와 개 량으로 당시 이 사업을 추진했던 프랑수와 미테랑 대통령의 치적으로 언 급 됩니다.

만 25세까지 유럽거주 학생에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박물관관련 학 과나 일(ICAM)을 하는 사람에게도 무료 입장입니다. 연간회원권(’루브르 의 친구들‘협회 가입)을 통해 무제한 입장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자국민에 대한 여러가지 무료 입장의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나, 정작 외국 여행자, 특히 유럽 연합 외의 지역에서 오는 25세 미만 관광객에 대한 혜택 이 없습니다. 박물관의 교육적인 기능과 기회의 평등을 생각하면 차별이 라 생각 할 수 있죠.

루브르 박물관은 유럽과 근동까지, 그 지역에서 발굴된 유적과 유물을 선 물로 받은 것과 발굴지에서 허락을 받고 사 온것 또는 위탁 보관,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기원전 7쳔년전의 유물 부터 19세기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은 과거 의 궁전의 변천사, 즉 중세에서 신고전주의 시대의 건축물까지 아우르는 중요한 관광 방문지 입니다. 이런 특별한 곳을 여행중에 빼고 지날 수 없 는 관광객 입장에선 이번 루브르의 입장료 인상은 참 아쉽게 다가옵니다. 예약도 힘든데, 가격도 올라가고, 입장하는 대기줄도 길고… 기왕에 올린 것 방문의 편의성에 더 신경쓰면 좋은데 그런 이야기는 없습 니다. 하루 방문인원 2만5천명을 기준으로 책정한 금액이랍니다. 현실적인지는 모르겠지만.

54| 월간비즈니스

당일 입장도 안 는 루브르는 요일 다

는 전시관도 있기 문에 방문하는 요일에 는 동

선을 미리 생각하고 입장해야 합니다. 그 서 만약

루브르 방문을 하신다면 방문은 가이드와 하실 것을 권해 드 니다.

관련 서적을 보고 오시는 것도 역시 추천 입 니다.

입장권은 이제 인터 과 현장 구입 가격이 은 만 여행 전에 미리 구입하시는 것을 더 어 추천 합니다.

일 시간이 길어 지고 있습니다. 이 오고 있 는 리는 요 에서 미모사를 수 있습니다. 그 다는 건 프랑 부에서 시작하는 니발의 , 이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죠. 추운 주 니 사정 힘들게 하는 소식 고 한 소식 전해 드 수 있 으면 합니다. ‘박물관 무료’라든가 하는…

설날을 아하여, 건 과 행 거운 한 해 시길 니다.

월간비 니스 |55

인류 의 시 , 르 명 인

어 게 수 르 문명을 알 수 있는가

주경식 호주기독대학 교수 (Australian ollege o ristianity)

인류는 과 100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고대에 수 르인 들이 재해 었다는 사실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물론 몇 백년 전 고고학자들과 고전학자들은 소포타미아로 알려 중동의 지 방을 발 하기 시작 다. 그러나 그들이 찾 던 것은 수 르 인들이 아니라 아카드인, 바 로니 아인 시리아 문명들을 찾고 있었다. 그들이 이 민족들과 그들의 문명에 관하여 가졌던 관 은 그리스인들의 역사기록과 히 리인들의 성서의 정보 때문이었다.

사실 인류는 오 동안 수 르 와 수 르 민족 에 대하여는 어 한 작도 하지 하고 있었 다. 하면 그 이나 거기 에 던 사람들에 대해 적을 담고 있는 어 한 문헌 자 도 대의 학자들에게 전해지지 않 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에서 발 수많은 점토 들이 해 독되기 시작되면서, 아카드, 바 로니아, 시리아 이전에 수 르 문명이 재하고 있었 다는 사실을 발 하게 것이다.

수 르 문명을 발 하는 데 크게 공헌한 학자들은, 문명이 재 던 역사적 현장들을 발 복원 하여 당시의 문화를 가 해 수 있도록 재현한 고고학자들의 공도 크지만, 수많은 점토 의 문 자들을 해독, 해석함으로 당시의 역사적 정 들과 문화 를 현재의 언어로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수 르 언어학자들의 도움이 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문 S er e o 사

수 르학 전문학자인 새 노아 크레이 는 그의 역사는 수 르에서 시작되었다. 서문 에서 다음과 같이 하고 있다. 수 르학은 100년 이상 전에 시작 기문자(설형 문자) 연구의 한 부문이다. 이 세월 에서 여러 학자 들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여를 해 고, 오늘 의

기 문자 연구가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그들의 업적을 활용하고, 그것 들을 토대로 연구하고 있다. 아직도 수 르 지 역에서 발 점토 들이 해독되고 있다. 이 점토

들은 기원전 1000년대 전 기부터 발 되기 시작해

오늘 까지 바그다드에서 160 m 어 방 지역들에서 발 되기 시작 다. 특히 수 르의 유적지인 니 르에서 18891900년대에 많이 발 되었으며, 대부분 현재 필라델 아, 실바니아 대학 박물관과 이스 의 고대 오리 트 박물관에 소장되 어 있다. 그리고 다 파편들과 점토 은 대개 발 보다는 상인들을 통하여 구입하게 되었고 그 것들의 대부분은 대 영박물관, 르 박물관, 를린 박물관 그리고 일대학에 소장되어 있다.

수 르의 주요도시 니 르(Nippur), 현재 이라크의 바그다드 동부의Ni er, Nu ar 에 해당 다

문자는 문명과 같이 발전 다

비 한 초승달 지역이라 리우는 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일찍부터 경이 발달 다.

문자가 정착되기전 수 년부터 인류는 소나 양 같은 가축과 물의 자를 기록하는 회계의 적으로 여러가지 모양의 기호 를 점토에 새 다. 족한 도구로 점토 에 그림을 그린 초기의 표시는 물 의 모양을 라 그리는 간단한 형태였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는, 족한 도구에서 갈대 필 로 바 면서 더 필기에 적합한 형태로 화되었다. 그러면서 점점 발달하여 나 중에는 구체적 인 대상의 표현 만 아니라 상적인 개념까지 표현하기 위해 노력 던 것을 알 수 있다.

인류 초의 태 , 점토 에 갈대 필로 필기 가운데, 기원전 2350년경 라가시에 던 필경사

상적인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상형이 아 새로운 방법이 필요 다. 그래서 고안해 것이 기호의 합이다. 를 들면, 사 람의 입과 을 나타 는 기호를 하나로 합 는다 를 만들어 는 것이다. 하나의 방법은 같은 소리가 나는 단어에 상적인 개념을 부여하는 것이다. 를 들면 화 기호를 로 는데, 그 기호에 같은 소리로 발음하는 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집트에서도 비 한 과정을 거 상형문자가 발전 는데 이집트인은 자를 신이 준 선물로 여 기 때문에 이 문자를 신성 문자라고 다. 이 신성문자는 극히 제한 신관들에 의해 기록 되었고 이 신관들은 문자를 통해 한 권력을 일 시민 들에게 행사 다. 이처 고대의 문자 는 한편으론 권력을 행사하는 도구로도 사용되었다.

이 당시의 문자는 한편으론 여 산물의 계산과 저장, 그리고 물 의 교환과 계약의 실제 적인 필요에 의해서 발달하기 도 지만, 다 한편으론 특정계급의 권력의 화에도 영 을 것을 수 있다.

20세기 초 수 르 문자가 해독되고 수 르 문명이 아카드- 바 로니아- 시리아 문명의 원 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서 부 소포타미아에 대한 고고학적 발 도 활기를 게 되었다. 한 수 르 점토 들이 해독되면서 5500년전(기원전 3500 년 기원후2000년) 인류의 문명 이 현재 인류 문명의 시원이 되었고, 당시의 인류의 본성(nature)이 현재 인류와 크게 다르지 않 다는 것을 알게 것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 성 해 보아야 할 사실로 받아들여 다. 인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하였다. 과학의 발달은 자연스 게 학문의 발달을 재 고, 방사선 소연대법 같은 기 은 고고학의 정 성에도 취적인 공헌을 가 다. 이 러한 도움들로 인해 수 르 문명의 역사들이 사실로 드러나고 수많은 점토 들이 해독 되면서 당시 인류의 모습을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5000년전의 인류의 모습과 인간성은 어 을까 당시 수 르인들의 의 모습을 비교적 자세 하게 기록하고 있는 수 르 점토 들이 해독되면서, 인간에 대해 갖고 있는 보편적인 문들을 한층 더 가 게 들여다 수 있게 것은 인류의 큰 의 의라 할 수 있다.

수 르 점토 들에는 다양한 용과 이야기들이 나 다. 가정의 대소사부터, 결 , 이상적인 어 니, 정부와 정치, 재 과 , 사회개 , 업, 원 학, 의학, 학, 리학, 지혜, 도서관, 종교 등 인간사( )의 다양한 부분들이 기록되어 있다.

5000 년전 초의 문명을 이 고 던 수 르인들의 기록들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초로 기록 도 적 이상과 종교 적 생각은 무 인가 당시 인간의 고 선은 무 인가 당시 가정은 어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가족은 어 의미인가 한 그 것들의 사회적, 정치적, 학적 거는 무 인가 당시 인간들의 면은 현재 인류와 어 점에서 특 이 있는가 등 다양한 인문학적 문들을 던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용은, 세기 동안 수 르 점토 들을 해독하면서 발 인류의 기록 역사에서 초의 것들 을 정리 한 39가지 용중 특히 인문학적 문과 관련되어 있는 몇 가지 만을 소개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용을 알기 원하는 분들 은 새 노아 크레이 의 역사는 수 르에서 시작되었다 를 어보기를 한다.

인 의 의 초의 청소년 문제 청소년 문제는 그때나 지금이나 같 다

58| 월간비즈니스

오늘 청소년문제는 사회의 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히 풍노도의 시기 라고 리우 는 청소년들은 적

이고 안정하여 어 로 지 모르는 안한 재들이다.

그래서 어 들 은 우리 때에는 안그 든데,.. 하며 세대차

이를 언급하거나, 지금세대의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 인터 크 로지등 현대문명이 청소년들을 다고

게 단하 한다.

그러나 고대에 도 청소년들의 상 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 다면 어 정도 위로가 것이다.

그때에도 청소년들은 제 대로였고, 사사건건 적이며, 안정한 재들로 부모들의 리를 였다. 그들은 거 리를 회하고, 길모 이나 공공장소에서 거리며, 독관이 있음에 도 구하고 패거리를 지어 말 을 일으

청소년 비행에 관해 기록하고 있는 실바니아 대학 박물관에 소장 작은 점토 의 면 다. 그들은 학교와 교육을 어 고, 임없는 방 과 만으로 부모들의 복장을 뒤집었다. 이러한 모든 사실은 수 르 점토 의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용을 담고 있는 17개의 점토 은, 점토 을 기록한 필경사와 그의 말 이 아들에 관 한 용을 비교적 상세하고 기 록하고 있다. 점토 은 부자간의 대화로 시작 다. 아 지는 아들 에게 학교에 가서 열 히 공부하고 거리를 방 하지 말고 장 집으로 돌아오라고 훈계한다. 아 지는 아들에게 자신의 고를 하기 위해 그의 말을 여러 한다. 점토 의 용은 아들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 아들에게 거리에서 방 하지 말고 학교 선생에게 공 히 대하며, 학교에 가면 전 사 람들의 경 을 고 우라는 일련의 지 ( 소리 )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어서 말 안 는 아들을 해 독한

음을 한다. 아 지는 아들이 자신의 말을 안 고 임없는 방종한 행동으로 인해 을 지경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여기에 직역으로 아 지와 아들에 관한 대화를 금 소개해 본다.

어 에 었

아무데도 가지 않 어요

아무데도 가지 않 다면, 집에서 거리고 있지 학교에 가고, 과제물을 하고, 의 보를 열고, 의 점토 에 필 기를 하고, 의 과제를 고, 의 독관에게 보고한 뒤 나에 게 와라. 그리고 거리에서 방 하지 마라. 가 한말을 알아

알아요, 나중에 말씀 드릴께요

야 지금 말해라

나중에 말씀 드릴께요

어서 지금 말하라니까

학교에 가고, 저의 과제물을 하고, 저의 보를 열고, 저의 점토 에 필기를 하고, 저의 과제와 공부를 고, 저의 독 관에게 보고한 뒤에는 아 지께 와야 합니다.

아 지는 이제 한 을 자서 말한다. 야, 이제 좀 들어라. 공공장소에서 서성거리거나 길에서 회하지 마라. 길을 을 때는 주위를 두리 거리지 마라. 의 독관 에서는 하게 고, 어려 함을 보여라. 가 그 게 행동하면 독 관은 를 아할 것이다. (15행 가 이 파 되었음)

거리에서 회하는 가 과연 성공할 수 있 선 들의 고를 들어라. 학교에 가라, 에게 유익할 것이다. 아들아, 선인들을 찾아 그들의 언을 들어라.

가 지 보는 아들아, 가 아들을 지 보지 않는다면 나는 인간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들과 이야기를 나 어 보고, 그들의 자식들과 비교해 보 다. 그러나 그들 중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인생에서 를 나무하라고 으로 보 지 않 다. 젊은이들과 어린아이들은 나무 하 라 바 지만, 나는 에게 결 코 나무하라고 시키지 않 다. 나는 수레를 라고 에게 시 키지 않 다. 나는 에서 기를 도록 에게 시키지 않 다. 나는 에게 을 개간하라고 시키지 않 다. 나는 에게 가서 일을 해서 나를 여 려라 이 게 말한 적이 없다. 나를 화나게 만드는 아들아 나는 인간이기 때문에 에게 정말로 노할 수 에 없다. 나는 들과 이야기를 고, 지금까 지 던 것을 알 다. 에 관한 소문들은 그들을 스 게 고, 그들은 를 주 하고 있다. 제발 의 형을 본받아 라 (중략), 나는 으로 때문 에 고통받고 있다. 는 으로 에 있다. 위의 용을 해보건데, 당시의 수 르 청소년들 한 풍노도의 시기 를 고 있고, 부모 의 정거리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은 사실은, 인간의 생물학적 특 과 인간 본성에 대해 어 인문학적 성 을 말해주고 있는가

월간비 니스 |59

D이 William 하재인, ngineero otalScanSy ney ty t

이 즉 moul 에 대해서는 이전에 이미 럼을 작성한 적이

있 니다. 이번에 주 등을 하는 것이 어려 지고 한 인의 리가 아지면서 다시 한번 이 제 등 인에 게 도 이 되도 하려고 다시 한번 비를 니다.

이번 럼에서는 이나 아파트 내부에서 생기는 이에 대 해서 알아보려고 니다. 년중 이는 생기지만 히

에는 더 해지고는 니다. 보통 이라고 하는데 호주에서

는 oul 라는 명 으로 사용하고 있 니다. 최 비가 내리고 도가 아지면서 은 이 제가 발생하고 있 니다.

일반적으로 호주의 들은 호주 기후에 적 하게 지어지지 않

았다고 니다. 아래 같은 조건들을 고려하지 않고 건 한다 고 니다.

내부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효 적인 에 지 사용

의 ( 등)

이중 리 이나 온도나 도를 조절하기 위한 단열재 사용.

한 이가 발 되면 이것에 대한 대처 역시 주인 인 등의 장에 라 다르게 니다.

저 주인은 이가 구조적 조건 (structural con ition)에 의한 것 즉, 누수 파이프, 물 이 (gutter), 지 등에 서 누수가 된다면 이것은 주인의 니다. 대신 인은 화장 에 기구 사용, 적 한 기 물기 있는 을 안에 보 하지 않기 등 이를 이는 노력을 해야 니다.

이의 류

이는 안에서 발생하는 대 적인 거리 니다. 시 적 이나 미 상으로도 지 않고 한 건 상에도 제를 일으

가능성이 있 니다. 한 가구 뒤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생 해서 발 이 지 않은 도 있 니다.

o ile 0467 900 900, mail illiam totalscan.com.au

보통 이를 영어로 의하면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 니 다. 보통은 oul 은 ungi인데 oul 는 보통 이 그리 고 ungi는 진균류라고 이야기하는데 호주에서 일반적으로는 그 oul 로 이야기하고 있 니다.

일반적으로 물기가 있는 곳에서 생기는 것은 을 가지고 있 으 안에서는 생기지 않으니 제가 것은 없 니다. 제 는 은 , 으로 이 인데 이중 가장 건 상 해한 것이 이라고 니다. 보통 미 상 은 이 거부감이 있어서 위 하다고 보는데 이 이나 이 더 나 다고

니다. 보통 화장 처럼 기가 은 곳에서 주로 은 이 발 생하고 있으 이나 으로 발전한다고 니다.

이의 인

일반적으로 이는 주로 한 곳, 기가 있는 즉 도 가 약간 은 곳에서 발생하게 니다. 보통 가장 이 원 인은 아래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 니다.

수에 의한 이 발생.

상하수도 누수에 의한 이 발생 기( amp)에 의한 이 발생 한 조건(humi con ition)에 의한 이 발생

일반적으로 이는 에서 가구 벽 은 천장 등 모 곳 에 발생하게 니다. 이가 생기는 것을 발 하는 은 아는 는 새는 기 이지만 아래 같은 상을 보고, 이가 있는 것을 알게 니다.

얼 (stain)

더러 (smu ge)

변 반 ( iscoloure patch)

한 에 날 로 기 등을 잘하지 하는 에도 이 제가 생길 수 있 니다.

이( oul )가 자라기 위해서는 포자라고 불리는 작은 자 를 기중에 리게 되는데, 이 알레르기나 호 기 제를 일으 게 니다. 대 적인 상은 아래 같 니다.

비 ( asal congestion)

천명 은 거리 ( hee ing)

물을 리거나 이 가려 상 ( ater or itch e es)

기 ( oughing)

원인
60| 월간비즈니스

열화상 카 라를 이용하여 이의 원인을 조사하는 .

호 기 감 ( espirator in ections)

자 기를 통해 기질을 하여 조사하는 .

한 이는 천식이나 알레르기 제를 더 하게 할 수도 있 니다. 더 제는 이 에 천식에 걸릴 수도 있고, 이는 천식을 화시 수도 있 니다. 한 천식이 속되게

하 은 천식이 만성이 되게 할 수도 있다는 것 니다.

일부 전 가들은 사 의 몸에 기 이나 부는 일종의 보호벽 이 있는데 이가 이 보호벽은 자 하여 보호벽의 연 부분 에 투한다고 니다. 물론 일부 사 들은 아주 적은 천식에 노 되어도 제가 없는 도 있 니다. 하지만 호주 사 의 대 0 도가 아토 가 있다고 니다. 이는 기 적으로 은

사 들이 알레르기에 천적으로 약하다는 것 니다.

히 이에 가장 취약한 것이 바로 아, 어 이 그리고 노인 니다. 히 아이들의 이 이 새로 인하

여 천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니다. 를 들어 신부가

이가 있는 에서 살 신부가 아이를 하면 천식 발생

이 을 수 있다고 니다.

여기에 이 제는 은 는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한

치 중이거나 은 장기 이식을 은 등에 를 통

한 복 적인 제를 일으 수 있다고 니다. 론적으로는 이 자는 건 상에 제를 일으 다고 봐야 니다.

호주에서는 이 제를 생물 독 를 간주하고 만성적인 반 상 ( S hronic n lammator esponse

S n rome)이라고 하고 국가적으로 연구 등을 하고 있 니다.

H ( orl Health rgani ation) 자 에 의하면 호주의 가 중 대 10 50 도가 이 제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 니다. 그럼 이제 어 게 가 에서 이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 하겠 니다.

가장 저 누수 사를 해야 니다. 누수 사시에는 반드시

수분 를 사용해서 한 도 등을 해야 니다. 누수 에 이가 발생하는 가 니다.

전 장비를 이용한 내부 도 ( A nternal Air ualit )를 해보는 도 있 니다.

제 기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니다. 제 기는 보통 이, 이 그리고 을 제거하는데 니다.

이 제거 제 을 통한 주기적인 기가 중요하다고 니다. 이 이 전 화학제 을 는 것도 지만 가장 은 것은 식 용 이라고 니다.

수분 기를 통해 도 등을 조사하는 .

한 건물 히 아파트 등 구조적 제로 인한 이 발생의 를 들어 건물을 대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건물주가 수 리를 해야 한다고 니다. 호주의 일부 주(State)에서 한다 고 니다.

일반적으로 이를 발 하는 대 적인 세가지 이 있 니 다. (상단 이미지 조)

이를 제거하는 것은 어 기 에 이의 원인을 거 나 제거하는 것은 전 가에 의 하는 것이 다는 것이 일반적 인 의 니다. 보통 단기적으로는 기나 제 기를 사용하는 것이고 국 전 가를 불러서 등을 해야 하는데, 일부 개인 들이 이 제거 화학제 을 구 해서 하기도 니다. 그 러나 이 제거 화학제 도 독성이 있어서 전 가에게 의 하는 것이 가장 다고 니다.

호주에서 일반적으로 대 주 의 1 그리고 22 의 사 주 (social housing)이 대 모 수리를 요한다고 니다. 여기서 대 모 수리는 구조 제 즉 벽 등에 대 모 균열이나 물 이 누수 등이 이러한 사항은 이를 발한다고 니다.

일반적으로 위의 전 적인 말고 이를 이는 은 아래 같이 내 도 온도를 조절하는 이 있 니다. 주 내부 지속적인 기

목욕 부 은 을 열거나 제 기 하기

요한 에어 이나 제 기를 사용하기

만약 에도 제 기를 사용하기

안에 물기를 제거해서 도를 기

래는 부에서 건조하기

래 건조기는 물 자를 적게 하는 con ensing r er 사

용하기

구조적 제 누수 파이프나 이 히지 않는 등 즉 적으로 주인 등에게 수리 요 보고

62| 월간비즈니스

주 이에 대한 사항

S 주

ictoria 주

ueenslan 주

estern Australia 주

South Australia 주

Tasmania 주

A T (Australian apital Territor )

orthern Territor

S 주에서는 주거가 가능 하려면 적절한 기가 최 한의 주거용 건 물 기 이 . 만 약 주거용 건 물에 이가 있고 여기에 대한 주인이나 부 이 적절한 대 을 하 지 않는다면, S 인 조 (Tenants’ nion o S )에 도 을 요 해야 니다. 한 요하다면 S 사 원 ( S i il A ministrati e Tri unal)에 연락을 해서 수리, 대 감면 보상 등을 구할 수 있 니다.

ictoria 주의 모 은 건 물 구조 연 된 은 된 이나 기 ( amp)가 없어야 한다는 건 물 최 이 있 니다.

Tenants ictoria e site에 의하 이 제 은 이를 발한 구조 제에 대해서 주인에게 어 게 의를 하는지에 대한 보 그리고 ictoria 사 원 ( ictoria i il an A ministrati e Tri unal)에 어 게 신 하는지에 대한 자 가 있 니다.

ueenslan 주의 해 즉 202 년 1일에 이에 한 이 적용되기 에 를 들어 202 년 1일 이후에 를 다면 주거용 건물 에 이가 발 되자마자 바로 주인에게 고지해야 니다. 만약 이가 주거용 건 물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고 이것을 주인이 수리해 주지 않는다면, 인은 ueenslan 사 원 ( ueenslan i il an A ministrati e Tri unal)에 신고할 수 있 니다.

estern Australia 주의 주인은 주거용 건물이 적절하게 한 상태여야 하 , 수 리가 어느 도 된 상태여야 하 만약 수리 요가 생기면 적 한 시간내에 수리를 해야 한다고 되어 있 니다. 를 들어 지 물 이나 다른 것 에 이가 생 다면 주인의 이라고 니다. 만약 이 등의 제로 주인과 해 할 수 없는 제가 생 다면 estern Australia 주 e site에 더 은 보가 있다고 니다.

South Australia 주의 건 물은 반드시 이나 자 적인 것이 없어야 하 기나 으로부 영 을 지 않아야 한다고 니다. 만약 주인이 수리를 거 부한다면 인은 South Australia i il an A ministrati e Tri unal)에 신고할 수 있 니다.

Tasmania 주의 건 물은 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잘 수리가 되 어있어야 니다. Tasmania 부 e site에 의하면 여기서 ‘ ’라는 의미는 이 나 기 제가 없어야 한다고 니다. 만약 인의 요구에 주인이 하지 않는 Tasmania 주 부 즉 The ommissioner’s o ice에 인이 수리를 요 할 수 있 니다.

A T의 인이 건 물에서 이를 발 을 어 게 해야 할지에 대 한 보가 Tenants’ nion A T에 있 니다.

T의 인이 건 물에서 이를 발 을 Tenants’ A ice Ser ice에 도 을 요 할 수 있 니다.

인 등은 이 등 제를 제기하면 주인이나 부 에서 을 수 있는 불이익 즉 rent 비용 상 이나 거 명 등이 이 되 어서 보고를 하지 않는 가 있 니다.

한 이 제는 한 제 발 이 어 고 한 비용 등도 이 요되는 가 있 니다. 하지만 이제는 열화상 카 라 등 에서 언 한 으로 하고 한 사가 가능하니 인은 자신의 리를 당하게 주장해야 할 것 니다.

재 호주에는 이 노 등에 른 건 상에 제에 대한 한 이 없는 상태 니다. 어느 도 노 이 위 한지 어 병이 생기 는지에 대한 인과 등을 연구하려고 진 중에 있 니다.

주기적인 제 기 설치 은 열화상 카 라를 통한 누수 사

나 내부 기 도 사를 통한 조치를 통해 이를 제거하고 이에 노 이 적게 되어야 할 것 같 니다. 한 건 설 나 건 물 지 리가 적절히 되어야 이 발생 이 노 을 이 는 이라고 니다. 자세한 내용은 A A에 의하시면 전 가 의 조언을 으 수 있 니다.

고자

A e s, ‘ hat are the health e ects o moul , an ho o ou get ri o it? ( p ate on a , 2 a 2022).

S S e s, ‘ hat is moul an ho angerous is it?’ (1 April 2022).

hat i isco er moul a ter mo e into a rental propert ? hat are m rights? (25 ec 202 , The on ersation).

재 (Hon ) hartere Accountant h im ithta group.com 1 1 0 2 TH TA 위드 스 인

지난 호에 이어서 Superannuation을 용한 절세전 에 대해 안내 드리도 하겠 니다.

Superannuation un 의 이 500,000 미만인 oncessional ontri utions ap을 통해 Super에 적용되는 은 세 을 으면서 노후자 을 위한 Super 도 리고, 절세를 도모할 수 있 니다. oncessional ontri utions ap 까지는 일반적인 개인들이 적용 는 세 보다 은 15 의 은 세 이 적용 니다. 라 서 AT 에서는 1년간 할 수 있는 한도를 해 았고, 과거에 사용하지 않은 ap 이 있는 이 된 을 5년까지 하여 용 가능 니다.

202 연도 기 으로 은 세 을 적용 으 1년간 부할 수 있는 oncessional ontri utions ap 은 2 ,500 이고 최 5년간 ap 변화는 아래 같 니다.

oncessional ontri utions ap을 넘는 on concessional contri utions cap 적용을 게 되는데 자세한 설명은 생 하도 하겠 니다.

지난 호에서 말 드 Superannuation uarantee는 대부분 oncessional ontri utions ap에 포 이 니다. 라 서 15,000 을 고용주가 Superannuation uarantee로 해주고 있는 12,500 이 가로 가능한 니다. (과거 미사용 부분 미고려) 12,500 을 가로 부하는 은 고용주에게 Salar sacri cing super를 요 하는 과 인이 하는 이 있 니다. 고용주에게 요 하는 연 약시 12,500을 여대신에 Super 로 는 것이고, 이는 연 이 12,500 아지는 효과가 있어서 income ta 를 일 수 있게 니다. 개인이 super를 가 부하는 , 인이 Super 에 이체한 이후 해진 기한 이내에 otice o intent to claim or ar a e uction or personal super contri utions을 Super 사에 제 해야 니다. 이는 다 번거로 수 있으니, Salar sacri cing super 제도를 용하시는 것을 천 드립니다.

마지 으로 고 연 자의 oncessional ontri utions ap을 통해 수 를 가로 부하 하 야 하는 부분은 i ision 2 Ta 니다. 당해연도 age oncessional super contri ution이 연간 250 를 넘는 n i i ual ta return 시 가로 세 을 부하여야 하는데, 이 oncession ta rate을 적용 기 위 해 가 부한 부분에 대해 다른 세 이 부과가 되 로, 절세 효과가 제한 적 니다.

비 작은 이기는 하지만 해당이 되 시는 분들은 을 치지 마시기 바 니다.

64| 월간비즈니스

uno ar

최 제가 속해 있는 카 체리 사에서 바리스 들

과 트레이 을 진 하였 니다. 이 시절 모른다고 전에 저도 지만 이제는 당연

시하던 있던 것을 이들 모르고 던 이 기가 되

어, 이번 화에서 의 기 적이지만 은 히 알려지지 않

았던 것들에 대해 보고자 니다.

히 말하는 는 크게 가지로 음 , 는 원 로 의 (co ee ean)으로 나 니다.

음 는 다들 아시는 라 , 아 리카노, 라 마 아 , , 등이 있을 것 니다. 여전히 개인적으로 한번

을 먹는 단어가 치 않게 들리는데, 은 사 들

이 부르는 스프레 (e presso)가 그것 니다. 신으

로 른 시간 안에 내리기 에 르다는 어감를 가진 e press에서 파생된 듯 하나, 이 기 를 통해 바로 고자 니다. 세상에 에스프레 (espresso)는 재하지만, 스프레스는 없다는 것을 말이 .

하지만 이번 화에서는 음 가 아 원 에 더 중해 보 고자 니다.

균적으로 2 미 로 자라는 나무가 있 니다. 이 나무에서 들이 고 진 후 열 들이 니다. 이 열

들은 잘 익었을 일반적으로 은 을 고 체리를 았다 하여, 과류가 아 에도 체리(co ee cherr )

라고 부 니다. 이 체리는 먹어 보면 한 미는 없

으나 당도가 니다. 고로, 체리 의 ‘체리’는 이 체리를 니다.

하나의 열 안에는 과 은 거의 없고, 일반적으로 원 형의 단단한 2개가 자리 고 있 니다. 이 들을 지에서 , 가 후 말려서 수분 을 일 수 까 지 제거한 것이 ‘생 (green co ee ean)’인 것 니다. 을 아보면 저희가 알고 있는 의 보다는 물, 는 생 에 가까 이 나고 가 식에 라 된장 비 한 도 난 니다.

이제 생 를 로스 (roasting)이라는 식을 통해 에서 시간 니다. 한 로스 장비로 생 가 기 적으 로 가지고 있는 을 열로 인한 마이야르 반 (mailar reaction)과 라 반 (caramelisation)을 통해 대 화시 면 00여가지 물질들이 발 되고 저희가 히 아는 의 이 만들어 니다. 로스 되어진 을 ‘원 (roaste co ee ean)’이라고 니다.

이러한 작업은 단순히 열로 을 이 어내는 데에 한하지

않 니다.

생 는 도가 고 단단하여 그라인 (grin ing)이 라는 작업을 하기가 까다 고 지어는 그라인더의 날에 상을 가하기도 니다. 그라인 , 즉 갈아내지 않는다면

의 면적이 작아서 아무리 거 물에 고 려 다고 하더라도 그 물이 생 내부로 진 하지 해 한 물의 물 같은 이 니다.

하지만 로스 이라는 과 을 통해 내부에 있던 수 기가 생 를 고 나오면서 구조가 하고 전체 으로

에 부서지기 상태로 변 니다. 이것은 그라인 을 용 이하게 하고, 가 형태가 된 원 는 어진 면적으로 인 해 가지고 있던 지질 성분 등을 물에 게 게 만 니 다.

인스 트 가 들은 이미 음 로 만들어진 것을 건조시켜 만 것으로 물에 아 없어지지만, 원 가 들은 그 자체가 물에 지는 않 니다, 그 안의 성분들 만 는 것이 .

마지 으로 로스 과 에서 생성된 이 화 는 된 원 내부의 간들에 히게 니다. 이 간에 물이 들 어가서 은 성분들을 가져 나 야 하지만 이 기체들이 자 리 고 있기 에 어 니다. 이러한 이 화 는 균적으로 열 은 지나야 대부분 없어지는 이 로 로스 된 는 제로 2 주가 지난 후 할 가장 이 있 니다.

어떠 나요? 이번 기 로 에 대해 조 이라도 더 미 가 생기 을까요? 에 대해서 조 은 더 알게 된 기 였기를 하는 바 을 뒤로 하고 다음 화에서 겠 니다.

66| 월간비즈니스
는 이

FLOWER COFFEE

CHERRY BEANS

CB ASHFIELD

CB BELCONNEN

CB BAULKHAM HILLS

CB BONNYRIGG

CB BRAODMEADOWS

CB CANBERRA CENTRE

CB CHERRYBROOK

CB CHERMSIDE

CB CARLINGFORD

CB CARNES HILL

CB CASEY

CB ERINDALE

CB EASTLAND

CB FYSHWICK

CB ERINDALE

CB EASTLAND

CB FYSHWICK

CB GARDEN CITY

CB GLENMORE PARK

CB CB GOULBURN

CB GREEN HILLS

CB GUNGAHLIN

CB INDOOROOPILLY

CB KELLYVILLE

CB LIDCOMBE

CB MACQUARIE CENTRE

CB MA JURA PARK

CB MT DRUITT

CB NORTH LAKES

CB NORTHLAND

CB NORTH ROCKS

CB PACIFIC FAIR

CB PLUMPTON

CB QUEANBEYAN

CB ROBINA

CB RYDALMERE

CB ROSELANDS

CB ROUSE HILL

CB ST MARYS

CB TAIGUM

CB TUGGERANONG

CB WODEN

CB WOY WOY

CB WINSTON HILLS

CB WETHERILL PARK

COFFEE FLOWER

MILLIGRAM
SINGAPORE MG ANU
BIRKENHEAD POINT
ST IVES
WODEN
MG
MG
MG
MG
BELLA VISTA
CF
7 Clyde St Rydalmere NSW 2116 admin@cherr ybeans.com.au admin@cafemilligram.com.au

Korean Community

제 대 시드니 한인 가 주최한 202 년 신년하 식이 지 난 1 일, 토요일에 시한인 에서 거 되었다. 이날 사에는 시드니 포사 의 역대 한인 장들과 주요 단 체장 원들을 포 한 도 110여명이 석 으 , 이 태 시드니 영사 한인사 를 사랑하는 주류

인사들 여러 명이 석하여 사 새해인사를 나누 었다.

장 사 자( 영위원)의 하고 진 어 한국어 영어 인사말로 시작된 사는 국 의 , 오 영 한인 장 신년사, 이태 시드니 영사 주류사 인사들의 사, 신년 하 연, 시 과 등의 순서로 진 되었으 , 사 마지 부분에서는 오 영 장과 영위원 모

가 단상에 라가 석자들에게 절로 세 를 드 고, 석자들도 양 으로 나 어 상호 리를 히 새해인사 를 한 뒤, 있게 비된 떡국을 먹으 담을 이어 다. 오 영 한인 장은 바 일 에도 석해 주신 내 들 이 을 한 분 호명하 감사의 을 전 고, 사를 위해 수고를 아 지 않은 사자 모 분들에게도 감사를 말 을 리지 않았다. 이어서 오 영 장은 지난해에 시드 니 포사 가 어야 던 사건과 어려 에 대한 기 들 을 버리고, 새해에는 새로 발하게 된 대 한인 에 대한 포사 의 과 사랑을 호 으 , e al a s appreciate an respect our continuous support 를 마지 으로 신년사를 마 다.

이어서 이어진 사에서, 이태 시드니 영사는 10여년 만에 이 어진 시드니 포사 의 거를 통해 한 대 시드니 한인 에 을 보 수 있도 적 지원 하겠다고 약속 다. 한 이태 영사는 최 에 개 된 영사 대 업무 개 , 있을 대한 국 에 은 분들이 해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내 으로 석한 ason at Sen i(State em er or Strath el )는 한인사 가 리 지역사 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하였고, 리가 사는 지역 을 lue one(지구 에서 가장 건 하게 장수하는 사 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하였으 , achelle Hari a( anter ur

68| 월간비즈니스

an sto n ouncil eput a or)는 여성들이 사

를 위해 장 다는 것은 일은 아 데, sther(오 영 장) onnie(장 사 자) 같은 여성들이 한인사 에서 일하는 모 을 수 있어서 (같은 여성으로서) 기 다고 다.

한 , o ul nsem le의 ea s ather, 지

Solo의 그리 , 그리고 무용단

속 장 희 의 태 무는 되고 절제된 연이었다고 을 았고, 요 에 화 하지 해 모 가 아 다. 한 인 시인의 시 이나 까치까치 설날 노

래 그리고 곳곳에 걸 사 도 이날 사가 얼마

나 세 하게 잘 기 되었는지를 가 하는 것들이었다.

202 년 한 해를 시작하는 시 에 음하여 치 어진 이

날 사를 통하여, 석자 모 는 시드니 포사 의 번

영을 진 으로 바라는 한 같은 마음으로 어 다. 시

드니 한인

* 가 *

ear sther 오 장 토요일 한인 신년 하 식은 말 지게 잘 치 니다. 지난 0여년 간 보아온 한

인 의 종 사중에서 가장 새가 다고 생

니다. 식순이 지 하지 않게 simple 하면서도 protocol

면에 신 을 고, rogram의 적 요 를 조하 여, 그중 태 무의 사위는 고수의 력이 연하더이다.

그리고 ensem le 의 원은 한인 가 생한 이후

최 의 적 려로, 이는 sther 장 이 설립 다 화 단체를 이 어오신 의 성과 을 신 니다.

사 를 으신 무 의 명 한 영어발음과 사 한 보이더이다. 새해맞이로 대 한 떡국의 진한 국

물 과 , 이번 신년 사는 오 장 의 여성 Sta 들 의 진가를 제대로 발 한 한 e ent 였 니다. 장 과

수고하신 여러분 저의 한 감사의 인사 말 을 전해 주시면 고 겠 니다. 새해에도 장 과 원 사자 여러분의 건 하 과 하시는 모 일들이 하시는 대 로 이 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의 , 인 명 ( )

제22대 국 의원 재 거의 국 부재자 재 거인 신고 신 자 수가

150, 01명으로 (한국시 2 12일 0 시 재)

되었다. 이는 재 거 자 1 만명의 . 수 으로 지난 제21대 국 의원 거 신 고 신 자 1 , 명 대비 15.0 감 하였다.

아 러, 시드니 영사 의 국 부재자 재 거인 신 고 신 자 수는 2, 명 (영구명부 등재자 포 )으로 되었다. 이는 재 거 자 2 ,2 2명의 10.5 수 으로 전체 신고 신 . 보다 2. 고, 제21대 국 의원 거 신고 신 보다 . 가, 제20대 대통

거 보다 0.2 감 한 수치이다.

재 거인명부 등은 2 21일부 1일까지 10일간

작성한 후, 열 이의신 기간을 거 11일에 된다.

시드니 영사 재 위원 는 재 투 의 명 재지 영기간을 다음과 같이 고하면서, 재 자 의 과 여가 무 보다 중요한 만 신 온라인 등 다양한 체를 용한 투 여 보 을 더 화하 는 한 , 재 자의 중한 이 히 반영 수 있 도 없이 거를 리할 것이라고 전 다.

재 투 의 명 재지 영기간

시드니 영사 재 투 e el 10, ar et Street

S ne S 2000 (시드니 영사 대 의 )

202 . . 2 .(수) . 1.( ) ( 일간)

투 시간 0 00 1 00

시드니 영사 스트라스 드 재 투

2 arnell Street Strath el S 21 5 (라트비안하 스)

202 . . 2 .( ) . 1.(일) ( 일간)

투 시간 0 00 1 00

재 거 위반사 를 포 한 보다 자세한 거 보 등은 중 거 리위원 재 거 이지(o . nec.go. r) 시드니 영사 재 거 인스 그 (s ne or ote 1) 이스 (s or ote 1)을 통해 인할 수 있다.

가 , 화 시

원아, 리 로 러 작가가 포 한 지의류 대형 사진 2 개

주시드니한국 화원(원장 지희, 이하 ‘ 화원’)은 2 일부 일까지 화원에서 ‘ 드 오브 비전 원아, 리 로 러( iel o ision ona ae an harlie a ler)’전시를 개최한다.

한국 신 원아 작가 호주 신 리 로 러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를 구해 이를 해체하고 재구성 으 로 에 대한 새로 을 드러내는 사진, 비 오, 사 드, 설치 조 작업 위주로 발하게 중인 작 가 오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지속된 구 과를 개하 , 주요 작 으로 지의류의 질감과 을 포 한 대형 사진 2 을 보인다. 이 작업은 호주 한국 여러 곳에서 영된 지의류의 형태를 대, 하여 미생물의 모 세부 사항을 수 있도 의 대형 사진으로 구성된다. 지 의류는 조류 균류 사이의 독 한 생 로 살 , 적 절한 조건 속에서 의 효과적인 생물지 가 된다.

월간비 니스 |69

대형 사진 에 지의류의 다양한 을 , , 성고

분자 물감을 사용해 아 게 한 인 시리 , 취약 한 고 지형과 기후변화의 영 에 대한 연구에서 은 영 감을 한 조 작 과 비 오 신작 등이 개 이다.

2 일(목)에 진 된 개 식에는 원아, 리 로 러 작

가, 크레에이 브 오스트레일리아 (구 호주 위원 ) 국 제 보 , 주립미 레이 를 비 한 지 미 인사 등 5명이 석해 자리를 다. 한 이날은 지희 화원장의 전 마지 식 사로 진 지

미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그 의미를 더 다.

이어서 2 10일(토)에 진 된 작가 의 대화에서 전시의

대 작업을 개하고 일 의 작업 과 과 한국에서의 작

가 레지던시 등에 대해 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

간을 가 다. 당일 음력설을 맞아, 시드니시가 주 하는 시드니음력설 제(S ne unar esti al) 프로그 일 으로 진 됐으 한국 전통 다과인 약과 주 을 0여

명의 가자들과 나누 한국 전통 화 기 를 히는 은 기 가 됐다.

이날 가한 이 야수기( a asugi) 등학교 교사겸

어는 지의류나 이 같이 리가 게 지나치는 사 한 생물에서부 주에 이르기까지 자연속에서 을 발 하고 작 으로 재 해 내는 작가들의 자연 과의 은 교감이 인상 었다 고 전하 작 을 기 후변화 연 한 것도 감 적이었다 고 감을 다.

화원은 으로 지 작가들과의 업을 화하고 한국 화를 다양한 식을 통해 알릴 수 있는 기 를 더 혀나갈 이다.

드 오브 비전 원아, 리 로 러 ( iel o ision ona ae an harlie a ler)

일 202 년 일 까지 ( , 오전 10시 오후 시)

장 주시드니한국 화원( roun oor, 255 li a eth St. S ne S 2000)

사이트 https oreanculture.org.au el o ision ona ae an charlie la ler

70| 월간비즈니스

News

리 로

ris ane etro의 번 단 가 진 중이 ight ile lains oma Street, o al ris ane an omen’s Hospital과 ni ersit o ueenslan 사이 의 전용 버스 도로를 라 1 개 역을 연 하는 개의 새 로 ris ane etro 노 을 제 할 것 니다. 이 프로 트를 통해 브리 번은 지하 , 버스 기 서비스를 게 연 하는 더 교통 트 크의 을 누리게 것 니다.

브리 번 트로 프로 트는 도시의 한 병목 상을 이고 업 고 Turning up an go 서비스 주말 시

간 이용이 가능해 니다 한 기 가스 이 전혀 없는 친

전기 으로 구성 것이 약 개의 일자리를 할 것으로 상 니다

브리 번 트로 프로 트의 번 단 에서는 들레이드

스트리트 A elai e Street 아래의 새로 과 노스 orth ua 에서 에드 드 스트리트 ar Street 까지 의 거리 성화가 포 니다 ultural entre station이 업그레이드 되 새로 조 과 더 은 보도가 조성 것 니다 한 el ourne Street ra Street의 영역이 크게 개 되 토리아 브 지는 트로 버스 자전거 보 자 전용 도로로 변 니다

번 단 는 년 후반 로 되어 있으 이 트로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상 니다

ultural centre station 사 중 카 에서 illion 투자 연 부에서 il lion 투자

m 길이의 개의 로로 이 어 개의 기 역 개의 기 역에서 인 체인지 가능 ross i er ail 과 연

기 의 ictoria ri ge 가 reen ri ge로 바꿈 할

A elai e Street 에 새로 사 기 기 역 개 크 에는 분에 대가 영 개의 신 기 명 수용 가능

효 적인 영 가능

기 교통 제 화

74| 월간비즈니스

서 태양전지로 인한 사고로 이미 1 건의 재 해가 있 었으 , 그 중 한 건은 토리아주에서 주 1 가 화재로 된 사건으로 다.

시 명 들

내년 , 아시아 전역에서 명의 상들이 호주 아세 안(AS A , 사이사국가연 ) 간의 수교 50주년을 기 하는 주요 상 담이 버른에서 개최 이다.

이 상 담에는 인도 시아 대통 인 조코 위도도( o o i o o), 싱가포르 리인 리 ( ee Hsien oong) 마 트( inister Hun anet) 보 아 리 등을 포 한

명의 상들이 석할 것으로 알려 다.

호주는 최 년 안 아시아 전역의 국가들과 국 를 구 하는 데 은 성과를 거 었지만 제 교류가 성 화되지 않은 것으로 가됐다.

지난 서니 알바니스(Anthon Al anese) 리는 아 세안 호주 간의 력을 화하고 아세안 지역과의 무역을 연 간 5, 0 러 이상으로 다는 전 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 다.

한 이번 상 담에서는 내전 양상으로 치 는 미 마 사 태의 해 안이 주요 의제로 다 질 이 일부 원국 간의 중국해 영 분 러시아의 크라이나 등 감한 주제도 의제로 다 질 것이라는 이 나오고 있다.

해 중국은 분 해역에서 리핀 과 반복적으로 물리 적 해 왔으 , 중국 해안 비대가 리핀 을 아내 기 위해 물 대포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 다. 최 열 아 세안 상 담에서 호주는 성명을 통해 아세안 지도자들 과 더불어 분 해역에 대한 리핀의 주장을 지지한 바 있다.

리 이 리 화 의 고

이 자는 시 류 인 고

호주 시 들은 과열 화재 위 성이 있는 형의 리 이온 리를 반드시 인해 것이 장된다. 호주에

재무 (Assistant Treasurer) 스 스(Stephen ones)는 일(화) 에서 리의 사고 가능성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통지 을 발 다. 호주 비자위원 (Australian ompetition onsumer ommittee, A )는 리 ( ecall) 통지 제 안은 ‘ 제 리 을 위한 식적 단 ’라 아 리 조치 가 되지 않은 태양전지 리가 5,000개나 된다.”고 설명 다.

A 은 태양 저장 시스 을 보 하고 있는 모 사 들이 전지의 종류를 인하고, 리 되지 않은 태양전지 를 가지고 있을 전원을 고 즉시 에 연락할 것을 구한다고 알 다. 한 브랜드의 태양 저장 시스 이 아니더라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리를 할 것 을 장한다고 전 다.

리 조치가 요한 리는 201 년 1 21일부 201 년 일 사이에 생 된 것으로 1만 천여 개에 한다. 이 중 202 년 1 25일 기 으로 호주의 비자에 게 된 리는 천 50개라고 다. 비자들은 식 사이트에서 모 리 이온 리 리스트를 인할 수 있다.

자 연자 시장 이 해 자 연자

호주에서 전자담 ( aping)를 연하기 시작한 사 의 수가 작년에 0 나 하고, 한 이 제 되면서 연자 가 시장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려의 목 리가 지 고 있다.

연 부는 1 1일( )에 일 용 전자담 수 을 지하 는 안을 화 으 더 한 제가 뒤 를 것이라고 고 다.

호주 의 (Australian Association o on enience Stores, AA S)가 의 한 조사에 르면

월간비 니스 |75

작년 12 까지 0만 명의 성인이 전자 담 를 시작한 것

으로 나 다. S 주는 해당 기간 안 0 로 가장 가세를 보였으 , 주가 55 , A주가 2 로

그 뒤를 이었다. 재 전국적으로 전자담 연자는 1 2

만 명 이상으로, 지난 5년 안 가한 것으로 알 려 다.

호주 의 최고 영자 오 카레(Theo u are)

는 이 조사 과는 니코 전자담 제 이 단종되어 시

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음을 보여 다고 다. 한 연

부가 전자 담 를 는 성인이 병원에서 시장 전자 담 가 의 약 5 인 150 러를 지불하도 요하고 있 다고 비 다.

한 지난해 마크 버 러( ar utler) 보건부 장 (Health inister)은 전자담 가 어 이들 사이에 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혀진 후 ‘호주 의 역사상 가장 ’이라 전자담 지 조치를 발 한 바 있다.

인 로 자

지난 10개 안 은 호주인들이 취업 사기로 인해 2,200만 러 이상을 은 것으로 혀 다.

호주 비자위원 (A , Australia’s competition regulator an national consumer la champion)의 전국 사기 지 ( ational Anti Scam entre) 속 인 하이 스 (Hei i Snell)은 생 비로 는 은 호주 인들을 적으로 취업 사기가 가하고 있다고 전 다.

사기꾼들은 사 용 담당자를 사 하고 ( hatsApp)을 통해 해자에게 연락하여 구인 제안을 하거나 이스 ( ace oo ), (Ti To ), 인스 그 ( nstagram)과 같은 미 어 에서 구인 고를 하는 것으로 혀 다.

스 은 사기꾼들이 업 을 위해 을 보내도 인 하고 가 용 제안을 하는 가 으 보장된 에 대한 대가로 지 을 요구한다고 전 다.

호주 비자 위원 의 사기 감시 기구인 스

치(Scam atch)에 르면 1 이후 호주인들이 사기로 인 해 2 00만 러 이상의 해를 었으 투자 사 기는 2 5, 00만 러를 기 하 1위를 지 다고 나 다.

의 이 가

내 오스트레일리아 은 ( A )이 호주 주요 도시 지 역의 수 개 지 을 할 이라고 다.

A 는 사이트를 통해 고객이 지 을 하는 대신 온 라인, 전화 는 영상을 통해 온라인 을 하는 고객이 었기 에 하게 됐다고 다. S , A T, , A 주에 걸 최대 개 지 이 되었거나 이다.

한 전체적으로 은 업무를 위해 지 을 이용하는 고객 이 고 있기 에 일부 지 을 하기로 내 으 으로 고객이 원 한 업무를 수 있도 최 을 다 하겠다고 다.

S 에서는 발 인( almain), 브로드 이( roa a ), 길간드라( ilgan ra), 고스포드( os or ), 다가 이( un agai), 교 ( ogle), 카 리고 호수( a e argelligo), 리스고 ( ithgo ), 오 론( eron), 스 (Scone), 모라(Temora), ( arren), ( ellington) 가( oolgoolga) 등의 지 이 영 을 는다.

지난해 호주 건전성 감독 (Australian ru ential egulation Authorit , A A)이 발 한 데이 에 르 면 지난 12개 안 전국에 있는 00개의 은 지 이 을 은 것으로 나 다.

이번 은 는 대 은 의 이익이 지난 12개 안 . 가 다고 발 한 이후 나온 이다. 은 지 에는 가장 가까 대체 지 an ost를 제 하는 처의 체국 보 지 이 가 보 시트로 제 된다.

76| 월간비즈니스

대종

날 202 년 01 2 일 토요일

장 시드니 내만 이곳저곳

날 해 , 스 11 , 2.5 파도 저 5

시 0분 만조

어종 무 오징어

미 야마시 .0 호

비 다이 T

다아 이그지스트 000

원 12 0. 호

목 10 2.5호

작 니

안 하세요

시드니에 시하는 자 바다의노래 니다.

오스트레일리안 데이 진 연 에 간만에 면서

시를 다 니다.

스 이 은 로 내만 여기 저기를 사하고 다 니다.

연 라고 보다 이 이 한 니다. 아마도

학도 바지라 다들 시 로 져 나간듯 요.

가는 도중 도날드를 그 지나 니다. 작년에 장마비

로 러진 이후에는 스트 드는 이젠 리 해야 하 요 그 아하던 도 속 를 거친 는 안 니다.

먹고 고 T 보다를 반복하면서 간조 시간과 만조 시간 그 리고 바 을 체크 니다.

조는 제 이 로 이 호주 꼬 이들이 시대를 들고 오징어 시를 하고 있 니다.

그런데 다들 바구니 니다.

속으로 에 대한 갈 이 일어 니다. 물고기 를 으러 갈 하고는요

한시간 시간 !! 아무리 반 시 이라지만 어 니

다. 여기 저리 포인트를 보지만 은 물속을 라오는 이 없 니다.

바 이 어 시에 다지만 무 세게 불어 원 을 는 로 신 전 이 잘 안되는것 같 니다.

제가 살고 있는 에서 로 이까지는 0분 안 니다.

요 말라바 야마 라 등에서는 50그 이 넘는

중치 의 오징어가 잘 기고 있는데 게을러진 인지 아 시 반이라 그런지 내만만 노리게 니다.

s ne egi eging eging shing shing 오징어 오징어 시 무 오징어 s ui shing 호주 s ui s ui s ne 여가 시 한치 오징어

바위 일상 취미생 어 에기 s ne 수

YELLOW PAGE

80| 월간비즈니스
093 385
0401
80| 월간비즈니스

스 니 비스 비 의 신 신 니 트 니 기 스 스 의 의

비스 의

트 의 니 비스 비 의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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