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business.Vol.190 by monthlybusiness

의 김동우 Dong Woo Kim Lone Kim 서보라 Cleo Seo 김지연 Yeon Kim 기 아담 오 Adam Oh 장정희 JeungHee Jang 송주필 Ju Pill Song 백은혜 Ellie Beak 사

: 정성택 : 김정우 Thomas KIM 태용성

이용재 John Lee 주경식 Kyungsik Joo 호주) 코리안뉴스, 호주머니 호주) 크리스천라이프 & 에듀라이프 미디어

※ 본 지에 게재된 칼럼 편 고 을 한 모든 디자인 작 의 저작권은 비 니스에 있습니다. 지식재 권에 의해 보호받고 있는 모든 제작 을 무단 제, 도용하거나 상 적으로 사용 시 관련 법 에 의거 처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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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90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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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보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쓸쓸히 비추이면 내 작은 사랑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노을빛 꽃이 되어

그대 이름 불러보지만

하늘로 날아오른다.

당신은 어느덧 저 멀리 떠나버리고

이름 모를 꽃 한송이

텅 빈 밤거리 혼자가 된다.

곱게 꺾어 그대 떠난 자리에

내 앞에 나타난 하얀 달 처럼

살며시 남겨두고

당신은 내곁을 무심히 지나가는데

나도 이젠, 이렇게

손끝에 잡힐 듯이, 잡히지 않고 고운 달빛만 말없이 드리운채

초라해진 내모습

By 조병욱

휘문 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NSW 대학 석사 2009년 한국 월간 모던포엠으로 시인을 등단 공인 부동산 면허 중개사 (현) New Property부동산 대표

남몰래 숨기우고 어둠속에 긴 그림자

떠나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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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주 한인회( 시드니 한인회)는 19 8년 12월 27일 시드 니에서 한인 20여명이 모인 가 데 우재 사를 회장으로 추대하여 시작 다고 합니다. 호주 한인 지회( Australian orean wel are Association)는 197 년 1월에 있는 시드니 한인 포 (대부분 전문 종사자) 이 부, 석한 선생, 이경재 선생, 우재 사, 유의규 사, 유 사, 유준학 사 모여 로 시드니에 도 한 이 가 들에게 호주 생활 에 대한 내 역할을 한것이 의 한인 지회의 시작이 된것 입니다. 1971년 한국인은 4 8명이었고 1972 1974년 사이에 트 전 의 종료로 많은 한국인 파 월 기술자와 미에서 중 에서 온 한국인들이 시드니 국제 공 을 통해 관 비자로 입국하여 스테이하 다. 197 년 1월2 일 프레이 자유당 정부의 사면 으로 영주 을 하여 조국의 가 과 재결합하게 으로 로 입국한 한인들에게 호주 정 에 하게 필요한 도움을 주 기 위해 들어 진 비영리 사 단체가 의 한인 지회 입니다. 1979년에 비영리 자선 단체로 록을 하고 한인 지회 ( orean wel are Association) 로 시드니 포들의 이 정 생활 내 주 구하기,학교 입학, 은행, , 원 각 종 생활 내를 중 으로 활 하다. 1983년도에 공식적으로 호주 정부로 부터 기 을 으로 이 정 서비스(Settlement rant Program)를 2명의 유 원을 공개 용함으로 활발히 시작하게 되어 재 까 지 이 서비스 호주 연 , 정부 임대 주 , 시 , 영문 서류작성 은 론 터 관 에 대한 도움을 드리 고 있습니다. 한인 포들에 의해서 한인 포들의 익 장과 리 진 을 위해서 한인 자원 사자( 지회 이사)들이 100 영 하는 수 한인 포 단체이며, 여기에서 어지는 수익 은 모두 한인 포 사회에 그대로 환원되고 있습니다. 시드니 많은 한인 포 기업(법적으로는 비영리 단체로 인)들이 으로는 비영리 단체로 포장을 하고 있지 대부 분 회사 가 들의 이익을 위해서 영업 활 을 하고 있는 사 실 입니다. 이 정 서비스에 이어 연로하 한인 어 들의 강하고 행 한 생활을 위하여 ealthy Ageing Ser ice Program( AP)와 ommunity Partners Program( PP) 을 호주 정부 기 으로 활발히 영하 습니다. 그 당시 시드니 포 사회에서는 그 어 단체도 호주 연방이 주정부, 지방 정부로 부터 드를 아 지회 사 하는 한인 포 단체는 단 하 도 었습니다. 1973년 백호주의 정책은 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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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인종 별 지법이 제정되고 다문화 정책이 활발이 전개 으로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다문화 주의 사회 이며 모범적인 다문화 정책 유지 국가 입니다. 다문화, 다언 어, 다종교,다인종이 모두 함 모여 기로 조화와 통합 으로 이 지구상에 가장 행 한 라중 하 로 사는 호주 의 한인 어 들을 위한 별 프로그램으로 200 년 부터 호주 정부( epartment o ealth and Ageing )의 드 로 지회 데이 어 터를 시작하 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요일 이 간 영되는 지회 데이 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 된 강사들이 수준 은 어 들을 위한 악과 함 하는 강체조, 그 그리기, 고, 영어회 화, 한 실내 프, 레 리에이 , 교실과 분기별로 가는 아 으로 연로하 어 들 상 과행 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 데이 어 시작과 합 NS epartment o Ageing, disability and ome are( A )와 ome and ommunity are( A )로 부터 드를 수 하여 한인 어 들을 위한 소 서포트 그 과 문화 교실을 주로 성인 들을 중 으로 시작하 습니다. 2013년는 연방 정부 이 성( epartment o mmigration and iti enship( A )로 부터 이 정 기 을 수 함 으로 시드니의 시,이스트우드, 파라마 , 스트라필드, 스트라이드, 스우드, 라 바(여성의 공간)까지 지회 서 비스를 대 영한 바 있습니다. 아 게도 우리 조국의 국제적 위상과 선진국 대열에 합류함 으로 한인 지회는 더 이상 한인 초기 이 자를 위한 정 기 은 을 수 게 습니다.

2012년 지회는 호주 국세 으로 부터 세 공제 ( R)을 을 수 있는 (P )자선 단체로 인 으로 시에 지회 사무실을 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시에 지회 회의실을 구입하 고, 2022년 지회 회관 ( 1, 2 부 )을 구입하 게 되고, 2022년 10월 2 일에는 에도 그리 어 지 서비 스 프로바이더 기관으로 인 게되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 이 지회 내부의 력으로 어 게 아 가 입니다. 2023년 8월8일 어 고 으로 부부를 으로 한인 지회 어 서비스(재가 서비스)와 장 우 서비스 를 하고 있습니다. 2024년 이 의 한인 지회는 다 적 지회관 (5년 계 )과 원에게는 내 형제자매 , 고 에게는 내 부모 , 가 언제 정성 하게 모시는 것입니다.

교육 분야에서 ‘평가’는 학생들의 진행 상황을 측정하고 개 선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 주의 유일한 국가평가 프로그램인 NAPLAN(National Assessment Program – Literacy and Numeracy)는 기본적인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 준입니다. 2008년도에 시작하여 최근 핸재까지 많은 개선 이 있었습니다. 2024년 NAPLAN, 자녀의 평가 및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봅시다. 우선, NAPLAN이란 무엇인가요? 국가평가프로그램(NAPLAN)은 호주 전역의 3학년, 5학 년, 7학년 및 9학년 학생들에게 매년 실시되는 평가입니 다. 이것은 학생들의 읽기와 수리능력을 (literacy and numeracy) 평가하고, 그들의 학문적 장점과 발전이 필요 한 영역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NAPLAN의 주요 구성 요소: 1. Literacy 문해력: 이 구성 요소는 학생들의 읽기, 쓰기, 철 자, 문법 및 구두법 기술을 평가합니다. 다양한 작업을 통해 학생들은 텍스트를 이해하고, 일관된 서술적 응답을 작성하 며, 언어 규범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능력을 시연합니다. 2. Numeracy 수리능력: 수리 능력 구성 요소는 학생들의 수학적 지식, 문제 해결 능력 및 수학 개념에 대한 이해를 평 가합니다. 작업은 데이터 해석, 수학적 문제 해결 및 실생활 문맥에서의 수리 추론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NAPLAN 결과 이해하기: NAPLAN 결과는 학부모, 보호자, 교육자 및 정책 결정자 들에게 학생들의 학문적 진행 상황에 대한 소중한 피드백 을 제공합니다. 결과는 NAPLAN 보고서 형식으로 제공되 며, 학생들의 전국 표준에 대한 각 평가 영역의 성과를 설명 합니다. 이 보고서는 학생들의 학습 결과와 맞춤형 지원과 향상을 위한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개선된 NAPLAN: 2023년부터 교육 장관들은 NAPLAN 결과 보고 방식을 변 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NAPLAN이 5월에서 3월로 이전되고 온라인시험으로 완전히 전환된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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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측정 척도와 보고 시계열이 초기화되었으며, 각 연도 수준의 각 평가 영역에 대한 4단계의 성취 기준이 도입되어 이전의 숫자형 NAPLAN band (밴드) 와 국가 최소 표준을 대체하게 되 었습니다. 5월에서 3월으로 왜 바뀌었을까? 시험을 앞당기면 결과도 앞당겨 지겠죠. 3월로 바뀌면서 학 생들의 결과는 학교 및 선생님들에게 정보를 더 일찍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교와 선생님들 이 아이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을 구성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통해 NAPLAN 지원하기: 학부모와 보호자로서, 자녀가 NAPLAN에 대비할 수 있도 록 지원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집에서 규칙적인 읽기와 수리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격려합니다. 2. 실전 테스트 및 샘플 문제를 통해 자녀가 NAPLAN의 형식과 종류의 질문을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공식 NAPLAN 웹사이트(https://www.nap.edu.au)는 학부모와 보호자들이 자녀의 교육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학습 요구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샘플 문제부터 설명 영상까지, 이러한 자료는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 여정에 적극적으로 참 여하고, 학습 요구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합 니다. 3. 자녀의 진행 상황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이해하기 위해 자녀의 교사와 소통을 유지합니다. 4. 자녀에게 NAPLAN은 스스로의 능력을 선보이는 기회임 을 강조하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아님을 보장합니다. 중요 날짜: NAPLAN 시험기간: 13–25 March 2024 Naplan Results to School: August 8월 부터 NAPLAN Results to Parents: Term 3중에 (학교마다 다 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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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메이커에서 변호사가 되기까지 로서 일해

경 과 지식, 그리고 저 또한 이민자로서 경

작은

이유에서든

류 자격없이 무비자 호주에 지내고 계신 분

남들보다 조금

들, 그리고 비자관련 고 을

고 계시는 한인들을위해 조

금이나마 저의 지식과 경 을 본지 이민관련 전문 칼럼을

통해 나 고자 합니다.

본격적인 이민관련 전문 칼럼을 연재하기에

면 독특한 저의 호주이민 이야기부터

우선 호주 하면, 단순 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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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가보려 합니다.

목적부터, 학위취득, 사 , 결

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기대와,

목적, 그리고 꿈을 안고 이곳 호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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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다른 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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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한 계기로 이민법관련 전문 칼럼을 본지에 연재하 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칼럼을 통해 제가 이민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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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 것없이 저 나 대로의 꿈을

않고 2004년에 처음 호주에 도착 했습니다. 다른분들과 시 다른

이가 없었지만 저의 호주생활 20년을 돌이

보면, 다른이들과 조금 다른 을

이 말 하자면, 저는

은 나이 공부에 재미를 들이게

습니다.

시작은 1

4년경부터 시작한 한자 공부였습니다. 그냥 아

로 그냥

편을 통째로 외

무 이유없이 한자의

력에

져서, 명심보 을 시작으

정도로 한자에

그러다 정말 우연한 계기로 초

고, 이번에는 일본어에 말 그대로

일본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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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

져 버 죠. 유학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어서 버스 안에서 년도

져 있었죠.

수권을 때고 1

되지 않아 일본어 능력 1 을 고 득 으로 취득하

니다

고로, 그때는 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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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고, 목표를 일본 동경에 있는

야한다” 라며, 첫마디는 고액의 법무사 수수료 이야기였습

연락하여 기출 문제를 우편으로 받아보고 제 자신을 평가

이민자에게는 “생명” 과도 같은 비자의 “말기암” 선고같은

실력 이외에 그냥 제로였죠.

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저 자신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

한 유명 국립대학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목표한 대학에 해보니 영어가 문제였죠. 그야말로 영어 실력이 중학교 때

그래서 곰곰이 생각하다 어떻게 하면 학비를 줄이면서도

니다.

느낌이었죠. 그런데, 그 “암”을 가장 잘 치료할 수 있는 사

요. 그도 그럴것이, 그때 저의 사정을 말도 안 통하는 호주

영어를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우연히 호

이민 법무사에게 영어로 전달 하려하니 무리가 있었고, 옆

르는 상태에서 돌아가는 비행기표도 없이 뉴질랜드를 경

지 좋지 않았습니다.

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의 비자를 제 자신이 “살려” 내기로 결심

주의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알게 되어, 영어도 거의 할 줄 모 유하는 호주 행 비행기에 혈혈단신으로 한국을 떠나게 되

에서 그 법무사를 보좌하는 일본인 또한 영어실력이 그다

했고, 몇날 몇일 밤을 세워 철저히 계획을 세워 논리 정연하

지금은 생활 수준이 높아져 한국인에게 해외여행은 그냥 “ 게 이민성 담담 공무원과 다른 정부 부서 공무원을 설득하

가면된다” 는 인식일지 모르지만, 그 당시의 해외여행, 특히

여 제 비자를 살려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든 사람이 ‘호주에 아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라며

게 남아있는데, 이런말을 하더군요 “내가 공무원 생활을

어쨌든, 그렇게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하여 WHOOP을 이용

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준 살람은 당신이 처음이었고, 그 덕

해외 장기 거주에 대한 생각은 아주 달랐고, 주의의 거의 모

저를 걱정해 주시더군요.

담담공무원이 저에게 한 말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인상깊

25년정도 했는데, 당신처럼 완벽에 가깝고 깔끔하게 증거

해 단돈 700뉴질랜드달러로 한 달가량을 버티고 “무사히” 에 일하기가 너무 쉬웠다” 며 저를 칭찬해 주더군요. 호주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제 자신이 살려낸 저의 비자로 저는 호주 국립 대학

주역에 ‘궁하면 통’ 한다는 말이 있죠. 우연인지 필연인지, 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오너스 디 그렇게도 일본에서 유학을 해서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고

그리를 거쳐 박사학위를 취득하라는 권유를 뿌리치고, 저

곳에서 우연히 이루어지더군요. 바로, 우연한 기회로 일본

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변호사에 임관하게 되었

이지만 이미 일본어에 능통했던 저는 그곳의 관리를 맡으며

변호사가 되기 전부터 저는 저의 전문 분야를 선택할 때 크

싶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이룰 수 없었던 “꿈”이 의외의

인만 10명 이상 살던 쉐어하우스에서 거주하게 되고, 독학

의 3번째 언어인 영어로 단 한 과목의 페일없이 같은 대학 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일본어가 더욱더 능숙해졌습니다.

게 두 가지 기준을 두었습니다. 첫째, “내가 좋아하는 법률

회계전문대를 1년 만에 마치고, 뜻하지도 그리고 계획하지

있는 법률 분야가 무엇인지 정하자” 였습니다.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민법은 그야말로, “내가 좋아하며, 또한 내가 잘

그렇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되어가나 하고 생각하던 찰

로 시작해, 호주이민법 전문 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게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주경야독으로 영어를 독학하여 도 않았지만 운 좋게 영주권도 취득하게

나, 정말 뜻밖의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저의 영주권을 담당

분야가 무엇인지 정하고” 둘째, “내가 잘할 수

많이 생각 할 필요도 없이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할 수 있는 분야”였습니다. 그렇게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에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칼럼부터는 본격적으로 전문적인

했던 이민법무 사무실에서, 이민성으로부터 저의 영주권을

이민법 내용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다음 칼럼 내용은 “무비

너의 비자를 취소하지 말아야하는지 이민성에 소명을 해

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 해 주세요.

취소하겠다는 통보였죠. 그리고, 그 호주인 법무사는 “왜

자에서 영주권까지” 갈수있는지에대한 내용을 소개 해 보

l 2 artin lac dn 2000 61 2 8111 8098 . ridg a immigrationla rs.com.au info lala rs.com.au

싱글몰트 위스키의 세계는 깊이와 복잡성으로 가 있으며, 그 역사 는 수 세기에 이어져 습니다. 이 고 스러운 스피릿은 전통과 신 의 한 합을 대 하며, 각각의 병에서는 그 제조사의 기 과 아 terr ir 가 반영됩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특정한 에서 생산되며, 오 보리 아만을 로 사 하여, 하나의 과정을 거 만들어 니다. 이러한 제조 과정은 싱글몰트 위스키에 독특한 특성과 맛을 부여합 니다. 더 어, 이 고유한 스피릿은 오크 배 에서의 숙성 과정을 거치며, 이 시 복잡한 향과 맛이 발달합니다. 각 의 위치, 사 된 물의 , 배 의 선택 은 모 최 제품에 영향을 미 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역사는 스코틀랜드에 그 리를 고 있으며, 최 한 중세 시대로 거 러 라 니다. 이 초기의 기 은 음에는 적으로 사 되 으나, 시 이 지나면서 즐거움을 위한 음 로 발전 습니 다. 1 세기에 이 러 싱글몰트 위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기 시 고, 오 에는 스코틀랜드의 문화적 상 과도 같은 지위를 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거치며, 싱글몰트 위스키는 수많은 신을 경험 지 만, 그 심 가치인 품질과 전통은 함 이 유지되 습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세계는 다양한 랜드와 으로 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할 만한 몇 가지 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len i ich: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는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len i ich 1 년은 그 부드 고 과일 맛이 나는 특성으로 초심 와 숙 모 에게 사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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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Jake Jeong 05-14 매일유업 F&B Beverage Manager 17-21 BTONY Cafe Owner

월간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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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malt whisky 싱글몰트

Macallan: 뛰어난 품질과 복잡한 풍미로 유명하며, Macallan Sherry Oak 18년은 그 풍부한 과일과 스파이스 향으로 컬렉터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agavulin: 강렬한 페트 향과 복잡한 맛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Lagavulin 16년은 스모키한 위스키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 택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장점과 단점 장점: 독특한 맛과 복잡성: 싱글몰트는 제조 과정과 숙성에서 오는 다양한 맛과 향을 제공합니다. 수제의 품질: 대부분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세심한 관리와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됩니다, 전달되는 장인정신을 통해 독특한 품질이 유 지됩니다. 풍부한 역사와 문화: 싱글몰트를 즐기는 것은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각 병은 그 지역의 이야기를 담고 있 습니다. 단점: 가격: 고품질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비싼 편입니다, 이는 장인정신과 제 한된 생산량 때문입니다. 접근성: 일부 희귀한 또는 제한된 에디션은 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컬렉터들 사이에서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듭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를 마시는 방법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 부는 순수하게 네트로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몇 방 울의 물을 추가하여 맛과 향을 더욱 펼치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위 스키 스톤이나 얼음을 추가하는 것도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많은 애호가들은 싱글몰트의 복잡한 풍미를 최대한 느끼기 위 해 네트로 마시는 것을 최상의 방법으로 여깁니다. 이는 위스키의 진정 한 본질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진한 풍미의 치즈, 다크 초콜릿, 가벼운 고기 요리와 함께 할 때 그 맛이 더욱 돋보입니 다. 특히, 스모키한 풍미의 위스키는 바비큐나 훈제 연어와 같은 음식 과 특별히 잘 어울립니다. 이 조합은 각각의 맛을 더욱 강조해줍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세계는 탐험할 가치가 있는 깊고 풍부한 영역입니 다. 이 귀중한 스피릿을 통해, 당신은 역사, 문화, 그리고 장인정신의 이 야기를 담은 한 잔의 위스키와 교감할 수 있습니다. 각 병은 개성과 전 통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맛과 향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와의 만남이 당신의 삶에 풍미를 더하고, 새로운 발견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을 위하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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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이일하

digitaltransform.com.au 대표

1990-1996 중앙대학교 학부 졸업 1998-2002 가톨릭의대 박사 졸업

2004-2016 시드니 의대 생리학교실 박사 후 연구원

2021- 이베이와 아마존에 입점하여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

아마 을 해오면서 저는 목표가 있습니다. 출에 대한 목표라기보다는 아마 을 나의 성장과 변 의 계기로 만들자 니다.

무언가를 다는 것은 세상에서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 나보다 인에 대한 관찰과 관심이 필요하구요. 이를 통해 사람들이 무엇을 편해 하는지 하고 편리하게 도와 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야 해요.

그리고 사람들은 어 때 행 해 하는지 고민을 해야합니 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 이 생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렇게 만들어 상 들을 사세요 라고 하 면서 무조건 들이 다고 구 가 일어날까요? 아니겠죠.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 상 때문에 행 해하는 모습이 리 으로 그려질 수 있도 이미지와 로서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이를 위해서 심리학과 마 을 공부하고, 그리고 디자인과 영상편 의기 도 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우고 히면서 저는 성장하고 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자. 본 으로 들어가서 아마 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 을 하면서 제가 느

장

첫째는 장성이 크다에요. 호주 아마 만 생각하면 작을 수 있지만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장 가능성이 무궁무 하거든요. 호주에서 출시한 제 이 인기가 있다면 미국 아마 으로 출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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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미국 아마 로 제 을 보내면 되거든요. 저도 아 해 보지는 했지만 언 가 도전해 보려고 합 니다.

둘째는 자동 가 가능하다인데요. 아마 류창고인 로 상 을 보내 으면 아마 에 서 주문, , 모두를 담당해 주기때문에 내가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와 이 이루어지죠. 사 의 자동 가 가능해 다는 건 장히 장 이 수 있는 거 같아요.

째는 개인 러로 도전할 수 있다에요. 기 과 개인 러 없이 동일한 아마 정 이 적용되 요. 상 을 하는데 있어서 동일 선상에서 경 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인지도 면에서 다를 수 있으나 기 이 출하지 않 은 분야를 찾거나 기 을 이길 수 있는 상 을 하고 할 수 있어요. 그러한 들은 아마 안에서 이미 많이 있어요. 가로 한가지 더 장 을 이야기하자면 아마 사 은 지 않다라는 거에요. 사실 주변에 자서 아마 을 시작하려다가 계정 하는 데 마지 에 인터 에서 히고, 상 하다가 에러가 나서 하지 한 기한 분들을 여 수 있었어요. 아마 은 이 이와 같은 다른 보다 장벽이 높 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히려 정말 아마 사 을 해 야겠다는 사람들 에게는 더 좋은 기회가 수 있을 것 같아요. 알아도 실행에 기는 사람들이 100명중에 1 2명이라고 다들 기하 아요. 그런데 실행에 도 장벽이 다소 높은 에 첫단계 에 기하는 사람들이 생 니다. 이때문에 아마 을 시작해서 지 하는 사람이들이 더 적 을 니 어 이에게는 더 기회가 수 있겠죠.

호

기

호주 리테일러들의 집합소 Reed Gift Fair 성황리에 열려

최초로 국가관 도입한 이번 전시회, 한국관 단독으로 참여

는 세계적인 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년 다 한 랜드와 수많은 리 일러들이 요 행사이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2 17일 부터 20일 까지 4일에 쳐 에서 개 다. 317개의 랜드가 여하고 문 수는 1만여 명에 달하는 전시였다.

자료

여하는 주

사이

는 주로 호주의 리 일러들이 여하여 다 한 랜드의 제 을 소 하고 자신들의 가게나 유통 워 크에 도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개 된다. 이를 통해 가자들은 신 드를 하고 경 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제 아이 을 하기 위해 다. 또한, 전시회 기 동안 다 한 세미나, 워크 , 워킹 이 을개 해 가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 할 수 있는 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호주 소비재 유통 내 신과 전을 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면에서 는소 의 중요한 모임으로 자리 하고 있으며, 가자들에게 비 니스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리소스를 제공한다. 이번 2024년 전시에는 기 과 다른 주요 이 이 있었다. 처음으로 국가관을 만들어서 해외 랜드를 초 했다는 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 단 1개의 국가관인 우리 한국관이 생성 고 개의 랜드가 여하여 바이어들의 특 한 관심 을 받았다.

자료 42

| 월간비

니스

시드니 무역관

영

전시회 주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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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에

주 은 전시회 개 이전, 각 랜드의 독특한 스 리와 아이 티티를 조하기 위해 사이 를 통해 영상 페인을 행했다. 이 페인에서는 각 랜드가 어떻게 생했고 그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각적 요소와 전달했 다. 공장에서 기계적으로 생 되는 상 이 아닌, 각 랜드의 제작 과정을 세하게 보여주며 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가 치를 담은 영상도 공유 다. 여기서 랜드 아이 티티 , 그 랜드가 구하는 가치 문 디자인 철학 을 나 내 는 것이다. 스 리 은 이러한 랜드 아이 티티를 이야기로 어내어 고 들과 정적 연결을 도모하는 것이다. 재 마 에서 우 중요한 개 으로 인식되고 있기에 이를 르게 도 한 주 의 기획력이 보였다. 전시회에 여하는 랜드들은 단순히 상 을 전시하는 것을 어서 인 의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자연과의 조 를 조 하는 랜드로서의 정 성을 선보이는 경 이 했다. 이를 통해 고 들에게 단순한 상 이 아니라 더 깊은 가치와 의미 를 전달하고 스 리와 아이 티티를 조 으로 고 들에게 동을 전달하여 전시회의 가치를 높였다. 랜드

자료

아이 티티를 담은 동영상

사이

사

다 로운

의 소비재를 전시한

랜드

다 로운 을 사용한 자연 적인 디자인 상 이 주목을 받고 바이어들의 길을 기도 하였다. 이전에는 주로 우드 과 같은 의 자연 적인 상 이 주를 이 지만, 이번 전시회에는 다 로운 의 제 들이 대거 장하였다.

이들 제 은 러 하고 다 한 상으로 자연을 아 게표 한것 이 특 이다. 이러한 다 로운 의 자연 적인 상 은 커 , 의 인 리어 용 부터 시, 의리 용 만 아니라 , 드, 에 , 우치 생활전 에 필요한 다 한 분야에 쳐 장했다. 이처럼 호주에서는 려한 과 자연 적인 디자인이 표 있는 제 이 다 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제 들 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리고 있다.

월간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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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에

가

소 시장에서는 대량 생 보다는 소량 생 이라도 적정 가 격에 제 을 할 수 있는 개 랜드의 워가 부상하고 있 다. 이에 라 이러한 랜드를 하려는 소 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대량 생 되는 저 질의 저가 제 보다는 호주에서 만든 고 질 제 을 적정한 가격에 구 하고 하고자 하는 리 일러 바이어들이 어나고 있다. 이러한 드는 소 시장에서 로운 이정표로 자리 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제 제 의 질과 가치를 중시하며, 소량 생 되고 독특한 디자인을 제 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해외공장에서는 관련 장재만 수 하고 제조 공정은 호 주에서 이루어지는 랜드들이 많이 전시에 여했으며 호주에 서 대부분의 제조가 이루어 다는 것을 우 조했다. 이러한 랜드들은 고 질 제 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 가능한 생 과정 과 지역사회에 정적인 영 을 치는 것을 조하고 있다. 이들 은 또한 소 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실제 다수의 주문이 이 지고 있었다. 전시회에서 해외 국가관을 특 히 지정해 전시하 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개의 한국 기 이 가했다. 을담다, 리 일, 아이티 , 스바디, , 저스 크리에이 , 지니더바 , 어라이 , 티에스 의기 이 여 하여 한국의 다 한 제 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기 의 가는 O 시드니 무역관과 의 조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전시에 여 기 은 만 도가 우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재 바이어 미 준비 과정 에서도 O 의 적 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언 했다. 특히, 지 니더바 의 조 수 대표는 기 해외 전시회를 많이 다 지만 이번 는 2 성 이 하고 유효한 바이어들이 많아 우 만 스러웠다 고 언 하였다. 또한, O 와 의서 가 효과적이었다고 조했다. 무역관에서 제공한 한식 식제공 세한 서 는 많은 가 들에 동을 다 고 다.

이번 전시회에 여한 중에는 과 티에스 이 시드니 무 역관 지사 사 을 활용하고 있었다. 티에스 의 용 대표는 ”지사 사 중 전시회 한국관 부스 로 여할 수 있었고 출장 지원도 받을 수 있었다. 해외 전시출장에 숙하지 않은 들에 지 시장동 을 하고 재바이어 만 아니라 실제 소비자 들을 만날 수 있어 도 이 다. 전시회 모는 국가 대비 상대 적으로 작은 편이었으나 그 내용은 내실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 국 기 의 이번 가는 한국 랜드의 로 시 장 출을 하는 데 도 이 것으로 기대된다. 동일 날 에

시드니

같은 주제의

| 월간비

니스

고 을 찾아나서는

한국관

치도

보

스터

전시회

크에 위치한 그라운드에서 H 는 와 동일한 날 에 개 다. 주 사는 400여 개의 여 랜드와 1만4000명의

소량생 으로

한국관 전시

가

랜드들

관 이 문할 것으로 표했으나 실제 전시회장은 한 해보였다. 두 전시회가 동일한 날 와 비 한 이 으로 리다 보니 동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가한 들을 인터 한 결과, 동일한 주 사로 착각하거나 두 전시회의 이 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전시회는 다 한 마 전 을 활용하여 관 신 을 유도했는데 를 들어 기 드 행사, 할인권 제공 을 제공했다. 그러나 보에는 주로 호주 랜드들이 석하는 것처럼 고되었지만, 실제로는 해외 수 을 소 하여 제공하는 디스 리부터 이 많이 가한 모습이었다. 또한 두 전시회 모두 여한 랜드들도 상당히 있었는데, 본사의 지시로 나 원들은 두 전시회의 이에 대해서 인지하지 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

전시회 개요

로고

자료

사이

국제적인 전시회에 대한 한국 기 들의 여가 두드러지게 고 있는 세이다. 특히, 와 같은 모 있는 전시회를 통해 한국 랜드들이 해외 시장에 출하고자 하는 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인 전시회는 로 비 니스 커 니티에서 한국 기 들의 재 을 높이고 국제적인 기 의 교류와 력을 하는 중요한 으로 자리 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관은 한국 제 이 인정을 받고 있다는 고무적인 성과라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가는 한국 무역관인 O 와 와 같은 기관의 지원을 받아 이 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전시회 가 기 들에 위한 서 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이 어내고자 력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시드니 무 역관의 터가 부스로 여하여 한국 기 들은 재 바이어 미 준비과정에서 적 적인 지원을 받아 우 만 도가 높았다. 하지만 해당 전시회가 어 지역적인 성격을 고 있는지 에 대한 가 의 이해도가 부 해 보였 다. 각 국가 도시 중요 전시회가 어 시장에 마나 가능성을 고 있는지 그 중요성이 더 명 히 보된다면, 국내 의 관심이 높아지고 성공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시회에 가한 한국 기 들은 소량 생 과 고 질 제 에 대한 수요 증가에 라 적 한 가격대의 제 을 제공 하는 전 을 선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전 은 소 시장에서의 로운 드로 자리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선호 도를 영하여 르게 대 하는 제 을 개 할 수 있다. 특히, 해외 공장에서의 생 을 소 하고 지역에서의 생 을 조하는 기 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한국은 디자인과 제조가 모두 이루어지고 상 의 질이 좋아서 호주 소 에서 선호하는 국가 중에 하나이다. 국내 기 은 이러한 특 을 잘 활용하여 수출 마 에 활용한다면 더욱 좋은 성과가 기대 된다. 국제적인 전시회에 적 적으로 가하여 재의 경 경에서의 로운 기회를 하고 로 워크를 장 하여 성장의 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자료

월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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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비지니스

환 그대로가 본질이다 공(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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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서 공이 로 고 상 본 성 수 어 공부 여정은 상 이 상이 본질임 는것

마 공부에 관 을 두고 구도의 을 어온 사 들에게 구 치게 되는 관문이 하 있는데 바로 공 ( )과 ( )이 하 가 되지 하고 이 이 로 는 상이다. 생각이 어 서 마 의 고요한 을 보고 니 가 는 상 가 무도 하게 진다. 이 함에서 고 은 생각이 들면서, 이와 은 상 를‘ 야 경’에서 한 공이라고 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아 무 생각이 는 공한 상 에 되도록 무는 것을 제대로 된 수행이라고 해하는 것이다. 대로 다시 마 에 생각이 많아지면 수행이 지 되고 있다고 분별 하게 된다.

보통 이 상 에서 구도자들이 자주 쓰는 표 이 재 자 의 공부가 다 다 한다고 이야기 한다. 생각이 는 상 에서는 공부가 되는 것 고, 생각이 많아지면 공부가 되는 것 다고 여기니 이 사이를 다 다 한다 고 표 하는 것이다. 생각이 는 고요한 상 에 완전히 리를 내려야 하는데, 생각이 자 일어 니 공부가 된 다고 하는 것이다. 필자도 이 과정을 어 기 에 이 관문까지 온 공부인에게 조 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 으로 이 을 다.

의 경우 화두가 파된 생각이 어지는 체험을 하 고 보니 마 에 아무 가 는 것이 무도 다. 그 데 을 서 앞을 보면 세상의 사 들이 하 의 공한 마 으로 여겨지는 것이 아니고, 그 사 로 각각 재하 는것 보 다. 를 들면 내 앞에 있는 이 그 이라 는 질로 보이지 공한 마 이라고 전 지지 는 것 이다. 그 서 마 은 고요해서 공한데 을 서 본 세 상은 공 시 ( )과는 요원한 의 세상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공한 마 이 본질이고, 그 지 의 세상은 환과 은 상이라고 여 것 다. 그러면서 공과 의 분리 을 극 하는 방법으로 상인 환을 본질인 공 으로 완전히 아가는 것이 공부의 여정이라고 여 것 다. 하지 , 을 공이 로 고, 상( )을 서본 성 ( )을 수 는데도, 어 구니 게 그 는

월간비

니스

상과 본질을 로 어 상은 고 본질은 을 한 , 본질 을 추구하려고 했 것이다.

다는 분별

하지 여러 한 스 님의 법문을 고, 공부 점 을 으면서 내 공부의 방향이 많이 되었다는 것을 게 되었다. 모양을 가지고 공과 을 구분한 것이 이었다. 마치 아무 생각이 는 상 가 공이고, 생각 이 있으면 이라고 여기는 것은 모양을 가지고 이 을 분 별한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공은 모 것이 그대로 있는데 그것이 공이라는 사실을 그 바로 아는 것이다. 마치 상을 보 이를 보면서 상이 이의 모양을 여 지 아도 이것들이 으로 들어 있구 하고 바로 아는 것과 다. 이 보이면 성 을 보는 것이고 이 보이면 상 보고 있는 것이다. 결국, 상에 마 이 가 있지 으면 성 은 자연스 게 드러 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이라는 분별은 그 이 이고 생 각일 이라는 사실이다. 원 부터 실제로 로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으로 이 을 이면 본 하 의 세상을 가위 로 리 이 각각 분리해서 로 로 재하는 것 각 을 일으 다. 그러 로 언어를 어 리고 세상을 보면 표면 아무 분 이 전체가 하 로 매 하다. , 이라는 질세계도 분별하는 생각이 있으니 로 있 는것 보 지 실제로는 로 있지 는 것이었다.

다시 하면, 공부의 여정은 상을 본질로 가는 것 이 아니다. 상 자체가 본질임을 그대로 보고 는 것이 다. 지 여기가 아니고, 수행을 해서 어 가 더 은 상 에 도 해야 할 것 진다면, 그 바 을 바로 추고 도 장소에 이미 도 해 있다는 사실을 는 것이 진정한 공부의 이다. 그러다 보면 결국 공 시 , 시 공이라는 조 도 다 방 의 이라는 사실을 알게 것 이다. 생각으로 분별해야 ‘ 이다’ ‘공이다’ 을 할 수 있지, 앞에 진 하 의 실상에는 그 구분하는 도 전 어 있지 다. 스님 godamtemple gmail.com

이

기

프 스 국기의 변화.

을 앞두고 있는 프 스는 지 한 참 님 맞이 준비에 바 니다. 고치고 바 야 할 것들을 정비하고 정리하고,,, 파리 전체가 지 한 참 공사 중 입니다. 어 모 습을 세상사 들에게 보여 주게 까 합니다.

바뀌고 있는 것 중에 프 스 국기가 있습니다. 프 스 기는 1794년 프 스 해 에서 사용하 발에서 유 되었으며 (Pa illon), 국기 구성 중 파란 은 197 년 발레리 지스 데스 ( al ry iscard d staing)대통 에 유 연합국기의 인 마리 ( leu marial) 와 은 으로 변경한 이 대통 마 마 ( mmanuel Macron)이 두 집 기에 들어가며 리제 에서 부터 국가기관 에 계양 된 국기 을 마 ( leu Marine)로 다시 변경 했습니다. 1789년 7월14일 1 중 명으로 정이 되고 공화정을 이 프 스 국 은 다시 레 의 제국을 맞이하게 니다. 10여년의 제국시기 유 을 통합하고

월간비

니스

대 제국으로 장했 프 스는 그 을 제정 러시아로 치게 되면서 의 로 들어서게 니다. 모스 바 정 은 레 제국에게 을 수 는 과 상 를 기게 니다. 모스 바 원정 에 선 레 사중 0 가 아사하 어 습니다.

레 제국의 을 을 수 었 프 스는 그들 스스로 정을 다시 아들이 게 니다. 정 고 기간 프 스 중은 과 와는 다 , 국 을 위한 정을 을 테지 의 력을 가진자들의 은 중의 그 마 을 아리지 합니다. 결국 두 명의 들 연 맞 이 했 프 스 국 들은 1830년 7월 명으로 정을 종식하고 공화정으로 다시 아 가게 니 다. 7월 명으로 를 10세가 영국으로 명 에 으로 명성공을 이 프 스 국 에게 당시 유 들라 와( ug ne elacroi )는 이 명의 성공을 기념하고 할 적으로 그 을 하게 완성해서 공화국 국 들에게 선 하게 니다. 바로 ‘ 중을 이 는 자유,La libert guidant le peuple’라는 작 입니다. 작 에는 파란 , , 간 으로 세가지 ( rapeau tricolore )을 각각 자유( Libert ), 평 ( galit ), ( raternit )를 상 하며 이 들을 적으로 사용하여 그 을 구 하고 있습니다. 자유 는 자유의 여 (?)이 들고 있는 국기의 , 화면 전체의 구성에서 대각선으로 이 하면서 는 에서, 위에서 아 로 는 화면가 데 위치한 자유 에서 그 움추려 있었 중이 일어 고 있 을 상 하는 사 의 에 이 세가지 이 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작가가 우리에게 각인 시 고 었 공화국의 가치를 이 으로 각인 시 고 었 것 습니다. 이 상 을 가지고 있는 기를 마 대통 이 바 이유가 까요? 마 대통 은 자유 공화국 프 스, 데 기간 중에 보 란과 무질서, 다시 결 해야 할 프 스를 들기 위해 ‘자유’의 의미를 되 겨 보기를 원했 것은 아 지 지 의 ,파 란 은 ‘ 중을 이 는 자유’에서 그려 국기 입니다. ‘당 이 프 스 국 이기 이전에 당 의 선조들이 피 려 취한 자유를 당 이 리고 있 을 기 하라’는 이 아 까 생각 니 다. 마스 를 부하 프 스 사 들의 무책임 한 모습과 아 도 15 해당하는 사 들이 백 을 종을 하지 다는 사실이, 자유 프 스의 지 재 모습이라는 것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 을 합니다.

‘자유, 평 , 세상에 전하

어 국기 이 계양 되고 전세계 해 집니다.

기간 에 전해 질지

’의 프 스가 다시 그들의 가치를 기대 합니다.

주경식 호주기 대학 교수 (Australian ollege o

최초의

리

hristianity)

의도

는 자, ‘ 지된 것을 겠다’고 한 자, 1951년 니 에서 발 된 19점의 점 과 파 들이 맞추 ‘ 지된 것을 마시겠다’고 한 자. 한 이어서 의 사회적 의식은 다 의 행들에서 더 자 어 지자 250행에 이 는 수 인의 종교적 도 적 생각들 을 알 수 있는 기록들이 드러 다. 이 기록에는 지 까지 수 세히 드러 다. 기록에서 발 된 가장 명 한 리적, 도 적 보 진술 고아를 위로하고, 미 인을 게 하고, 강한 자를 위해 파 된 장소를 일으 세우고, 들이 포함되어 있다. 강한 자를 한 자에게 겨주고,.. 수 인들이 기는 여 에 대한 사로 시작된다. 는 사 들의 마 을 구한다. 부모 는 아이를 아는 이, 미 인을 아는 이, 이상을 통해 , 당시 수 인들의 선과 진리, 법과 질서, 인간에 대한 인간의 을 아는 이는 고아의 어 니, 정의와 자유, 공평함과 정 함, , 미 인을 보는 이, 자비와 , 사회적, 도 적 우선 위를 수 있다. 그 가장 가 한 사 들을 위해 정의를 구하는 이, 러 한 으론 구 의 보 명제인 ‘고아와 과부’에 대한 하 피 을 그녀의 무 에 히는 여 , 님의 와 이 무려 2000년 이상 앞선 수 점 한 사 들을 위해 식 를 구한다. 에서 라 보 되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다. 그리고 이어지는 구 에서 는 해 날에 인류를

하는 것으로 비추어진다. 그녀 에는 과 계 의 여 인 니 다바와 니다바의 인 하이아가 수많은 인들과 함 한 다. 그녀가 하게 여기는 사악한 인간형은 다 과 이 사된다. 악 을 사 들이 고 한 에 다다 다,... 세 진 규범을 위 하고, 계 을 트 자, 사악한 장소들을 아라 바라보 자,... 가 것을 무 게 바 자, 작은 것을 게 바 자,

다 사 의 것을 고 ‘내가 그것을 었다’고 하지 는 자, 다 사 의 것을 마시고 ‘내가 그것을 마 다’고 하지

우

제3 조, 우

무 이

의

기원전 2100년경 수 우 제3 조의 우 무가 포한 법전과 우 무 이 행한 일을 그 점 을 보면, 그는 연하 관료들의 취를 일소하고, 시장에서 공정한 를 위한 무게와 수치를 정했으며(공평한 간 과명 추은 여호와의 것이요 1 :11), 과부와 고아와 가 한 자 들을 학대와 대로 부터 보호했다(고아와 과부에 대한 려 와 보호는 구 성서에 무려 50회 이상 언 되고 있으며, 구 성서에 장하는 고아와 과부에 대한 려는 구 성서가 추구하는 사회적 정의에 대한 정수이다). 우 무 의 업적과 치세를 보면서 구 성서의 중요주제 가 되는 것도 한 생각해 보아야 할 중요 주제이다.

시(대사제)에게

에 대한 지

을 하사

는 장면

함무라비 법전은 으로 서 있다.

터 우

이스 고대 리 트 관에 보관되어 있는 무( r Nammu Law code)법전

수 점 에 기록된 내용들에 면, 수 들도 부 도 하고 악한 사 들보다 리적 이고 도 적인 사 들을 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수 의 미가들을 보면 선과 정의, 진실과 정 의 수호자들과 그러한 것을 추구하는 들을 미하는 것을 수 있다. 위의 내용들을 통해 , 5000년전의 리의식과 대의 리적 대가 어 게 다 가?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장 최선의 선은 무엇인가? 인문학적 관 점에서 인간이 가 야 할 도 적 인 과 소양들은 어 것 들이 있는가? 이러한 고 과 성 들을 는 것은 인문학적 으로 의미 있는 일이 것이다.

최초의

전

인류 최초의 문명사회를 들여다 수 있는 1947년까지 가장 된 법전은 기원전 1750년 구 바 로 니아 함무라비 대 이 함무라 비 법전으로 알려 있었 다. 바 로니아 언어로 알려진 의 언어가 기문자로 기 록되어 있는 함무라비 법전은 자 을 하는 자화자 의 서문과 주가 기 사이에 300개 에 가까 법규가 실려 있다. 법규의 구체성과 보 상 로 본다면 지 까지 발 된 가장 한 고대 법에 대한 자료임에 다. 재

부

관에 장 하고

적인 모습

그 데 1952년 아 레이 교수는 1951년에서 1952년까지 ‘ 라이트 재단’의 지원을 아 이스 의고 대 리 트 관에 연구교수로 가 있었다. 그 에서 화란 의 . R. 라우스교수의 소개로 우 무라는 수 에 의해 공포된 법전의 일부가 겨 있는 어 점 을해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우 무 법전은 함무라비 법전보다 최소한 300년 은 앞선 법전인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인류 최초 의 성문법(문자로 적어 내고, 문서의 형식을 법 ) 임이 드러 게 되었다. 그러 아 게도, 이 점 의 일부는 있고, 보 상 가 지 아 이상은 읽을 수가 게 되었다. 앞면은 본문의 많은 부분이 되어 부분적으로 알아 수 있는 서문이 실려 있다. 그 내용은 다 과 이 간략하게 기술된다. 세상이 조되고, 수 와 우 (구 성서의 지명, 대아 우 )의 명이 결정된 에, 수 전의 최고 들인 과 릴은 의 를 우 의 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어 날 는우 무를 하고 자 의 지상 대리인으로 전 수 우 를 지 하게 했다. 로 은 우 와수 의 정치적, 사적 정을 도모해야 했다. 히 그는 우 를 생양으로 아 하고 있는 이 도시국가 라가시와 야 했다. 그는 라가시의 지 자 하니를 시 ,‘ 의 위와 함 하는 의 도시’ 우 의 이전 경계선을 다시 시 다.

이제 사회적, 도 적 개 을 통하여 내부의 정을 할 시간 이 되었다. 사기 과 부 한 관리들, 법전에 사된 바에 면, 백성들의 소, 양, 당 를 함부로 은 ‘강 자’들을 내 다. 그 그는 공정하고 격한 기준을 했다. 그 것은 ‘고아가 부자의 이가 되지 고, 과부 가 강한자의 이가 되지 고, 1세 을 가진자가 1미 ( 0세 ) 가진 자의 이가 되지 도 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점 의 많은 부 분이 파 되었 에도 구하고, 의 할 여지 이 우 무 가 공포한 법은 정의를 에 세우기 위한 것임을 한 에 알 수 있다. 그리고 세부 법 들은 점 면에 세세히 기록되어 있다. 부분적 에도 구하고, 해 된 면의 세부 내용은 5개 의 법규 내용이 어 정도 원되어 해 되었다. 일대일에서 어 도구에 의해 그의 발이 다면, 은 10세 을 그는 지 해야 한다. 일대일에서 어 무기에 의해 그의 가 상되었다면, 은 1미 를 지 해야 한다. 일대일에서 게 에 의해 가 다면, 은 2/3 미 를 지 해야 한다. 이러한 법 들은 최초의 인류문명이 어 게 자를 보호하 고 개인의 에 대해 리하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에 계 해서 발 되고 있는 점 들은 수 인들의 계 서, 유언장, 어 , 영수 , 그리고 들에 대해 기

관에 있는 함무라비대 리스 , 양 함무라비 에게 법전을 하사하는 장면

마 가

록하고 있다. 한 점 에서 발 된 인사 에 대한 수 법정의 는 재 법 가들이 이 재 을 단한다 하더라도 은 평결을 내 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정교한 것을 수 있다. 이상을 통해, 최초의 인류 수 인들의 사회적 과 대 인간사회의 을 비교해 수 있을 것이다. 한 인류가 고 있는 인간 본연의 근본 문제는 시대를 론하고 상 재해 을 수 있다. 인간사이의 근본 의 가장 원 인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상(교육, 정 )은 있는 것일까? 하는 인문학적 질문을 본다.

최초의 의

최초의

의

기원전 2000년 에 어 익명의 수 의사는 그의 료들과 학생들을 가 치기 위해 그의 경험들과 효과를 본 방들을 모아 기록하기로 결 했다. 가로 8.3 세로 15.9 cm 기의 점 을 준비하고, 대를 기의 모양으로 날 게 다 , 당시의 기문자로 그의 12가지 비방들을 기록했다. 인류에게 알려진 가장 된 의학서인 이 점 은 4000년 이상 니 의 유적 에 있다가 미국 발 단에 의해 발 되어, 실 니아 대학 관으로 겨 다. 이 의학 점 의 내용을 보면, 익명의 의사는 치료제를 구하기 위해 식 , , 들을 아 다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제일 선호했 치료제는 화 트 (소 )과 질 (초석) 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이 아니라, 그는 우유, 질, 이 지 도 활용했다. 그리고 계피, 은매화, 아위, 백리향, 드 무, 무, 전 무, 무화과 무, 대추야자 무 도 재로 사용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초들은 , 리, 가지, 질 그리고 진 들을 고형이 가 로 들어 사용하 다. 그가 방하는 요법은 상 에는 연고와 여과 이 쓰 고, 내상에는 이 사용되었다. 지 까지 발 된 의학 전문 점 을 당시의 수 인들의 의학수준이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이 점 을 분석 해 당시 수 의사들의 화학적 지식이 경험에 의해 정 되어 있 을 알 수 있고, 여러 방들에는 분 을 들기전 제들을 ‘정화’하라는 지시가 있는 데, 그것은 당시 써 위생의 중요성과 화학작용들에 대한 지식을 게 가지고 있 을 추측할 수 있다. 이 최초의 수 의학서를 해 하면서 알게 된 라 사실은, 기원전 2000년 전임에도 구 하고, 이 의학서에는 수 의 자를 치료하기 위해 마법이 , 사이비 치료행위에 대한 언 이 다는 것이다. 론 그 시대의 다 점 의 기록들 을 보면 마법이 비행위에 대한 언 들이 재하고 있는 것을 수 있다. 한 수많은 질 들을 자의 에 있는 사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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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영의 으로 리는 사들이 장하기도 한다. 그 에도 구하고 이 의학서 점 에는 그러한 주술행 위들이 의학적 치료행위로 장하지 고 있다는 사 실이 라 것이다.

위의 내용은 인류가 질 을 대하는 과학적 근과 종 교적 근에 대해 생각해 수 있다. 아니라 인간의 한 리를 파고드는 사이비 주 술행위에 대해서도 인문학적 성 을 적용해 수 있 다.

인류의 가장 된 의학 방문 점 , 재 실 니아 대학 관에 소장되어 있다 역사에

다란

적과 의미를

주고 있다.

가며 이상을 통해, 인류의 기록된 역사가 데, 최초 라는 수식어가 들어가 있는 39가지 수 문명중 비교적 게 인문학적 질문을 수 있는 가지를 중점 적으로 보 다. 과 100년전까지 해도 수 문명은 인류 역사 에서 진 이 이었다. 그러 아 드, 바 로니아 점 들과 기록들을 통해 수 문명이 재하고 있 을 알게 되었고, 이어진 고 고학적 유 들의 발 과 수많은 수 점 들이 해 으로 인류 최초 의수 문명이 재해 온 것이 입 되었다. 인문학 적 관점에서 이 아니라, 사회학적, 역사적, 과학적, 인류 학적으로도 수 문명의 발 은 인류

인간의 최초로 기록된 도 적 이상과 종교적 생각은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의 정치적, 사회적, 철학적 근 는 무엇이었는가? 년전의 리의식과 대의 리적 대가 어 게 다 가? 년 역사를 비교해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장 최선의 선은 무엇인가? 최초의 문명시기의 인간의 본성(nature)과 대 인류의 본성은 본질적으로 다 가? 인류의 역사를 통해 인간이 가 야 할 도 적인 과 소양들은 어 것들이 있는가? 인류가 추구해 온 사회적 정의의 은 대의 사회적 정의와 맥 을 이 하고 있는가? 인류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연의 근본 문제는 무엇이며, 해결할 수 있는 이상(교육, 종교, 정 ) 이 있는가? 인간의 질 과 인간의 한 리를 파고드는 사이비 주술행위에 대해서 인류는 어 게 대 해 는가?

인류 최초의 문명, 수 성을 들여다보게 하는

문명을 들여다보며 많은 인문학적 질문들이 다 임에 다.

아

온다. 분명 역사 는 우리 인간의

연과 본

이상의 내용을 간추려 보면 다 과 이 정리할 수 있다. 1. 인문학은 인간 본질의 정수를 성 할 수 있는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이 주된 구영역 인데, 이 구의 주제는 인류 초기 문명의 역사를 통해 인간 의 본질을 성 했다. 2. 인류의 문명은 경, 정 과 함 시작되었다(사실 문화culture 라고 하는 도 culti ate, 경작이라는 에서 온 것 이다). 3. 재 알려진 가장 된 문화와 역사는 소포 미아에서 시작된 수 문명이다( 3700 2000) 4. 수 문명을 ‘인류역사의 시작’이라고 부 는 의미는 인류역사가 더 되었지 수 전의 인류는 자 들의 문명과 역사를 기록해 은 문자가 었기 문에 자 들의 과 문화를 기록해 은 수 문명을 인류역사의 시작이라 고 부 는 것이다. 5. 수 정 지역에서 발 된 30,000점의 기문자 점 이 19세 부터 해 되기 시작하면서 수 문명의 일이 겨지기 시작했다(아 도 재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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