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프랑스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가 5
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되기 전,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아내의 손을 잡고 교
도소로 향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70)은 10월 21일( 현지시간) 아내 카를라 브루니와 함께
파리의 라상테 교도소에 도착했다. 그
의 아들 장, 피에르, 루이와 딸 줄리아
를 비롯한 가족들도 동행했다.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그의 자택 앞에
모여 “니콜라, 니콜라”를 연호하고 프 랑스 국가를 부르며 전 대통령을 배웅 했다.
사르코지는 지난달 리비아 자금으로 2007년 대선 자금을 불법 조달한 혐의
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는 2007년부
터 2012년까지 프랑스를 이끌었던 전
대통령의 몰락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된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실형을 선고
받은 첫 프랑스 전직 국가원수로, 나치
독일에 협력한 필리프 페탱 원수가 마 지막이었다.
수감을 앞두고 사르코지는 SNS를 통해 “나는 무죄”라며 “프랑스를 위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라상 테 교도소의 벽을 넘어가기 전, 모든 프
랑스 국민에게 말하고 싶다. 오늘 아침
수감되는 사람은 전직 대통령이 아니
라, 무고한 한 인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다. 그
러나 그 대가는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
라고 덧붙였다.
파리 시민 미셸 페리에(67)는 “분노와
불공정함에 대한 항의로 지지하러 나
왔다”고 말했다.
사르코지의 변호인단에 따르면 그는
보안상의 이유로 다른 수감자들과 분
리된 독방에서 복역할 예정이다. 사르
코지는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알렉상드르 뒤마의『몽테
크리스토 백작』등 세 권의 책을 가져
가겠다고 밝혔다. 작품 속 주인공은 감
옥을 탈출해 복수를 계획하는 인물로, 사르코지의 현재 처지를 상징적으로
비춘다는 평가다.
https://vtcnews.vn/cuu-tongthong-phap-nicolas-sarkozy-vaotu-ar972430.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탄 타
오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전력 독점 완화 추진…
민간 참여 확대·요금 인하 기대

베트남 정부가 전력 부문 독점 완화
와 단일 전기요금제 도입을 검토하면
서 소비자 혜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 고 있다.
현재 베트남 전력공사(EVN)는 도매
시장의 유일한 구매자이자 송전·소매
부문을 독점하고 있다. 다만 발전 부
문에서 EVN이 직접 보유한 전력원
은 약 38%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민
간 발전사와 다른 국영기업으로부터
구매한다. ‘전력 계획 8’에 따르면 향
후 재생에너지 확대로 민간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송전 부문은 여전히 국가 독점 구
조를 유지하고 있다.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마련됐지만, 현
재까지 초고압 송전망에 투자한 민 간 기업은 중남그룹(Trung Nam Group)이 유일하다. 소매 부문에서
도 EVN이 약 92%의 고객을 대상으
로 전기를 공급한다.
에너지 전문가 응오득럼 전 에너지
연구소 부소장은 “전력 송전과 판매
가 국가 독점 구조에 묶여 있다”며 “
민간 참여를 확대하려면 송전 단가를
매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매·소매 가
격을 시장 논리에 따라 투명하게 운
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전문가 응우옌후이호악 박사
는 “산업용 전력에는 2단계 요금제를
확대 적용해 가격 왜곡을 줄여야 한
다”며 “특히 주택용 전력요금의 교차
보조를 폐지하면 가정용 전력요금이 5~7% 인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https://thanhnien.vn/xoabo-doc-quyen-nganh-diennguoi-tieu-dung-duoc-loigi-18525102122570962.htm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자
록 – 번역 트럼프 대통령, 중국에 155%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
월 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최대 155%
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는 미·중 양국이 협상에서 합의에 이
르지 못할 경우 발효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20일 백악관에
서 열린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와의 회담에서 약 85억 달러 규모의
전략 광물 협정을 발표하며, “현재 중
국은 55%의 관세를 내고 있으며, 합
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11월 1일부터
155%로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강경한 발언에도 불
구하고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를 내비
치며, 이번 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아
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
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정은 미국이 중국 의존도를 줄 이기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미
국과 호주가 향후 6개월간 10억 달러 를 공동 투자해 희토류를 채굴·정제할 계획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 과 미국의 추가 수출 제한 조치가 발 표되자, 글로벌 금융시장은 즉각 흔들 렸다.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가격이 일 제히 급락하며 불안 심리가 확산됐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관세 부과는 대 화의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라고 반발 했으며, 중국은 무역 협상 전략 조정을 위해 리청강 대신 리융제 부대표를 새 협상대표로 임명했다.
https://vtcnews.vn/tong-thongtrump-canh-bao-ap-thue-155voi-trung-quoc-ar972439.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탄 타 오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중부 지역, 광범위한
홍수 위험… 4개 성·시에 집중호우 예상
기상 전문가들은 오는 10월 22~23일 사이 베트남 중부 지역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홍수 수위가 경보 3단계를 초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
다. 이번 집중호우의 중심은 꽝찌성(Quảng Trị), 후에시(Thừa Thiên Huế), 다낭시(Đà Nẵng), 꽝응아이성(Quảng Ngãi) 등 4개 지역으로 예상된다. 마이반키엠(Mai Văn Khiêm)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장은 “향후 며칠 동안
중부 지역에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이며, 강우량이 500~700mm, 일부 지
역에서는 그 이상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폭우로 인해 꽝찌 남부에서 꽝응아이까지의 하천 유역에서 큰 홍
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수위는 2017년 11월의 대홍수 수준과
맞먹거나 이를 초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폭우 기간에는 3시간 동안 200~30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
릴 가능성도 있어, 도시 침수·산사태·급류성 홍수(플래시플러드) 위험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번 비는 1~2일로 끝나지 않고 여러 날 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광 범위하고 장기적인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월 22일 밤부터 28일까지 꽝찌에서 꽝응아이까지의 강에 서는 한 차례 큰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키엔장강, 터크한강(Thạch Hãn), 흐엉강(Hương), 부자–투본강(Vu Gia–Thu Bồn), 짜쿡강(Trà Khúc) 등 주요 하천 수위가 경보 3단계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꽝찌에서 꽝응아이까지의 여러 지역에서 심각한 침수와 토사 붕괴 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또한 10월 22일 13시부터 23일 19시까지 하띤(Hà Tĩnh)에서 꽝응아이 까지는 폭우와 뇌우가 예상되며, 강우량은 평균 100~200mm, 일부 지역 은 300mm 이상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꽝찌부터 다낭에 이르는 지역은 200~400mm, 일부 지역은 최대 7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10월 23일 밤부터 24일까지도 중부 지역에 50~120mm, 일부 지역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이번 폭우는 10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 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10월 22일 오전에는 꽝찌에서 다낭, 그리고 남부 지방에서도 소나 기와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폭풍, 벼락, 우박, 강풍 등 극단적인 기 상 현상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https://vtcnews.vn/mien-trung-nguy-co-lu-lon-dien-rong-trong-tammua-to-o-4-tinh-thanh-ar972426.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아인 – 번역
법무법인(유) 한별은 2004년
심연와 구성원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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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트럼프, 아시아 3개국 순방 예정…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말
아시아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20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말레이시아, 일본, 그리고
몇몇 다른 나라들을 방문할 예정”이라
며 “짧은 순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NHK가 전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
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정
상회의 및 관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
다. 앞서 10월 14일, 모하맛 하산 말레
이시아 외교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태국과 캄
보디아 간 “평화 협정” 서명식에 참석
할 것이라고 AFP를 통해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27일 일본
을 방문해 일본의 신임 지도자와 회담
을 가질 예정이며, 도쿄 근교 요코스카
미 해군 기지에서 미군 장병들을 대상
으로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일본 방문을 마친 뒤 트럼프 대통령 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주최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
질 예정이며, 대만 문제 등이 주요 의 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내년 초쯤 비교
적 이른 시기에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
라고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은 매우 좋
은 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 였다고 NHK는 전했다.
https://thanhnien.vn/ongtrump-sap-tham-4-nuoc-chaua-du-hoi-nghi-cap-cao-asean-185251021155230021.htm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아인 – 번역
트럼프, 미 법무부 상대로 ‘돈 받을 권리’ 주장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
을 대상으로 한 과거 연방 수사와 관
련해 법무부가 수억 달러(약 2억3천
만 달러)의 법률비용을 갚아야 한다
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법무부를 상대로 2억3천만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를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
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동기가 있다
고 주장한 연방 수사들에 대해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들과(법무
부 변호인단)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없다”며 “법무부가 나에게 많
은 돈을 빚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돈이 필요 없다. 받게 된다면 전
액 자선기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들이 한 일을 봐라. 그
들은 선거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패배한 뒤 선 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결과 번복 을 시도한 바 있다. 현재 그는 자신 을 조사했던 연방 정부를 다시 이끌 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은 자신의 권리가 침해됐다며 두 건 의 행정 불만을 제기했다. 첫 번째는 2023년 말 FBI와 특별검사가 진행한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 수사’에 대한 이의 제기였고, 두 번째는 2024년 중 반 마라라고 리조트 압수수색 및 기 밀문서 관련 수사에서 FBI가 사생활 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법무부 대변인 채드 길마틴은 “모든
https://thanhnien.vn/ongtrump-noi-bo-tu-phap-my-notien-doi-duoc-se-quyen-gop-tuthien-185251022064608028.htm 라이프플라자/외정대 인턴 기자 바오 짠 – 번역
주민 긴급 대피

10월 21일, 꽝응아이성 바빈(Ba Vinh)현 인민위원회 팜 반 락(Phạm Văn Rạch) 부위원장은 바랑(Ba Lang) 마을의 고오앗(Gò Oát)산 기
슭에서 산사태 위험이 높은 균열을
발견한 후, 지방 정부가 61세대 216 명 규모의 주민들을 안전한 장소로
긴급 이주 시켰다고 밝혔다.
인민위원회는 산사태 위험 지역 두 곳을 확인했으며, 그 중 한 곳은 지하
수 맥이 많고, 다른 한 곳은 약 100m 길이, 1m 깊이의 균열이 있으며 주변
에 큰 바위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지방 정부는 24시간 감시 인력을 배
치하고 상급 기관에 조사 및 복구를 건의했다.
10월 20일 저녁, 꽝응아이성 인민위
원회 위원장은 각 지방 정부에 고오
앗산과 같이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풍 12호, 폭우 및 산사태
에 대비할 것을 요구했다.
Sơ tán khẩn cấp 61 hộ dân sau
khi phát hiện núi nứt toác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응
이 – 번역

미국-호주, 중국 견제 위한 획기적 합의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도널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서 정상회담을 가진 후, 양국은 증가
하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협정에서 중요한 진전
을 이뤘다.
두 정상은 미국 시장에 중요한 광물, 특히 희토류 공급을 확보하여 중국
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
적 광물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중국이 무역 분쟁에서 희토류를 ‘무
기화’하는 상황에 대한 전략적 대응
으로 평가된다.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미국
과 호주는 향후 6개월 내에 각국에서
최소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
다. 이 투자는 첨단 기술 및 국방 산
업에 필수적인 광물의 채굴 및 가공
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될 예정이
다. 호주는 풍부한 자원과 가공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
며, 대규모 희토류 채굴 및 가공 프로
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앨버니지 총리는 트럼 프 대통령으로부터 2032년까지 호주 에 핵추진 잠수함을 공급하는 삼국 안보 파트너십 AUKUS (호주, 영국, 미국) 협정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확 보했다. 호주가 이러한 잠수함을 보 유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는 장기간 운용 능력(73 일)과 장거리 미사일 탑재를 통해 주 요 해역에서 중국에 대한 존재감과 억지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그러 나 이 협정은 여전히 미국의 건조 능 력(호주에 공급하기 위해 연간 건조 속도를 높여야 함)과 호주가 첨단 잠 수함을 유지 및 운용하기 위한 인프 라 및 인력을 구축해야 하는 문제와 같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상륙



제12호 태풍 ‘펑선(Fengshen)’이 아
직 상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태풍의 영향으로 발생한 해일(트리
우 끄엉) 때문에 후에(Huế)시 땀장
(Tam Giang) 연안 및 해변 지역 여
러 곳이 침수 됐다. 특히 단디엔(Đan
Điền) 지역의 경우, 저지대 수위가
평균 0.5~0.8미터까지 상승했으며,
일부 지역은 1미터 가까이 침수된 것
으로 나타났다. 수위 상승으로 인해
땀장 연안의 많은 식당과 상점들이
자발적으로 재산을 높은 곳으로 옮
기고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투언안
(Thuận An) 해변 지역 역시 바닷물
이 해안까지 범람하여 인근 주거 지
역을 위협하고 있다. 지방 정부는 주
민들에게 땀장 연안 지역 출입을 자
제하도록 경고했다.
예보에 따르면, 제12호 태풍의 영향 권이 찬 공기(냉기)와 지형 효과 등 과 결합하면서 10월 22일부터 24일
까지 후에시에 매우 강한 비를 뿌릴 전망이다. 총 강수량은 일반적으로 250~500mm, 일부 지역은 600mm 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홍수 위 험이 증가한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 에 대비하여 후에시 국경수비대 사 령부는 ‘사전 대비(bốn tại chỗ)’ 원 칙에 따라 모든 대응 조치를 시행했 다. 구체적으로는 어선 1,075척과 선 원 7,657명 전원이 안전하게 대피 및 정박 됐다. 국경수비대 병력 380명 과 장비 28대가 비상 대응 태세를 유 지하고 있으며, 지방 정부와 협력하 여 취약 지역 주민들을 적시에 지원 하고 대피시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 고 있다.
Chưa đổ bộ, bão số 12 đã gây triều cường, nhiều nơi ven phá Tam Giang ngập sâu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로 안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펀드 1천억 결성…

경북의 주력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분
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경북-포스 코 혁신성장 벤처펀드’가 출범했다.
경북도는 포스코그룹과 함께 22일 포
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이철우 도
지사,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포항·
경주·구미·경산시장, 이대희 한국벤
처투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 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했다.
펀드 출자에는 중기부 모태펀드 600 억원을 마중물로 경북도, 포항·경주· 구미·경산시, 포스코홀딩스, NH농협 참여했다. 총 1천11억원 규모다.
도와 포스코그룹 등은 이 혁신성장
벤처펀드를 모펀드로 2천억원 이상의
자(子)펀드를 조성해 지역 주력산업
및 첨단전략산업 등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 펀드를 포함해 2034년까
지 포항, 구미, 경산 등 혁신 벤처기업
에 투자하는 ‘경북G-star펀드’ 1조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규모 펀드
결성은 경북의 벤처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기부, 포스코, 지역 시
군과 긴밀히 협의해 유망 혁신 기업
을 발굴하고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22072900053

전남 특수학교 학생 4명 중 1명 가까
이는 통학에 1시간 이상이 걸리는 것
으로 나타났다.
22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
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전남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갑)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 특수
학교 학생 1천242명의 통학(편도) 시
간은 30분 미만 642명, 30분∼1시간
303명, 1∼2시간 294명, 2시간 이상 3명이었다.
1시간 이상 통학생 비율은 23.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경북(19.0%), 제주(15.5%), 울산 (11.5%), 충북(10.8%), 경기(10.7 %), 충남(10.1%)도 전국 평균(8.8 %)보다 높았다.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 치기준에 관한 규칙과 교육환경 보호 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는 초등학 생의 통학 거리는 도보 30분, 중학교 와 고등학교 학생의 통학 거리는 대 중교통으로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고 규정했다. 그러나 전국 특수학교 학생 중 46.5%는 편도 30분 이상 통 학 시간이 소요된다고 김 의원은 전 했다.
김 의원은 “특수학생이 지나치게 긴 통학 시간으로 고통받고 있고, 특히 전남이 제일 심각하다”며 “인프라 개 선, 특수학급 신·증설 등 단축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 특수학교 학생 23.9%, 통학에 1시간 이상 걸려 | 연합뉴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합동참모본부(JCS)는 오전 8시 20분(한국 시간)에 발표한 성
명을 통해 북한이 미확인 탄도미사일을 한반도와 일본 사이 해상으로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연합뉴스(Yonhap)가 보 도했다.
한국군은 해당 미사일이 단거리 미사일임을 확인했으나, 발
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는 북한이 5개월 만에 재개한 미사일 발사이다. 북한은 한 국의 최신 정보에 대해 아직 논평하지 않았다. 이번 발사는 다카이치 사나에(Takaichi Sanae) 일본 총리가 취임한 지
단 하루 만에 이루어졌다.
Triều Tiên lần đầu phóng tên lửa đạn đạo sau 5 tháng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응이 – 번역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전날 열린 ‘상
생협력 채용박람회’와 관련해 “청년
의 미래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한
다”며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
준 한국경제인협회와 모든 참여 기업
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절
실한 과제 앞에 정부와 기업이 ‘원팀’ 으로 나섰다. 어제 박람회는 이 같은
협력의 결실이자 새로운 희망을 보여
준 뜻깊은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람회는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 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
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중견·중소
기업 500여개 사가 참여했다.
특히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
룹들에서는 협력사의 참여를 적극 지
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지난달
기업들에 적극적으로 청년 채용에 동
참해달라고 요청한 것도 그 때문”이
라며 “그 이후 삼성·SK·포스코·한화
등 여러 기업에서 채용계획을 발표하
며 뜻을 함께해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흐름이 중견기업까지 확
산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경제적
인센티브를 포함해 기업들이 더 적극
적으로 고용에 나설 수 있도록 가능 한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청년의 미래가 곧 대한민
국의 미래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
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청
년 한 명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온
나라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
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22070800001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시흥 붕괴사고 관련 영업정지

작년 4월 경기도 시흥시 도로공사 현
장에서 발생한 교량 구조물 붕괴사고
와 관련해 시공을 맡은 SK에코플랜
트와 계룡건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양사
에 사고 관련 책임을 물어 오는 12월
1일자로 6개월간 각각 영업정지 처분
을 통보했다.
작년 4월30일 시흥시 월곶동 시화
MTV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
서 설치 중인 교량의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가 붕괴해 5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다른 근로자 5
명과 시민 1명이 다쳤다.
사고를 수사한 경찰은 SK에코플랜트
현장소장 등 6명과 하도급업체 관계
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SK에코플랜트와 계룡건설은 컨소시 엄을 구성해 공사에 참여했다.
두 회사는 영업정지에 대한 집행정지 를 법원에 신청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측은 “당사의 시공 품 질에 문제가 없었던 것이 확인됐다” 며 “안전관리 의무도 충분히 이행했 음을 법적 절차를 통해 소명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계룡건설도 공시를 통해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설치된 중
국 해상 구조물에서 중국 측 인력이 처
음으로 식별됐다며, 한국 정부도 비례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
속 더불어민주당 이병진(평택을) 의원
은 22일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중국 서해 구조물
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고 이같이 주장 했다.
이 사진을 보면 작년에 설치된 중국 양
식장 선란 2호의 구조물 상단에 2명,
중앙 좌측에 2명, 해수면과 맞닿은 계
단에 1명 등 5명의 인력이 확인된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또 가장 아래 위치한 인원은 잠수복을
입고 있으며 산소통을 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의원은 덧붙였다.
이 의원은 통상 해상 양식장에서는 잠
수복과 산소통을 사용하는 경우가 드
물고, 소수 인원만 탑승하는 고속정으
로 보이는 배도 관측되는 등 일반적인
했다.
중국 베이징대 법학 박사 출신인 이 의
원은 중국의 서해 불법 구조물이 단순
한 양식장이 아니라며 남중국해 사례
와 같이 서해를 내해화하려는 작업이
될 수 있고 구조물이 군사 목적으로 활
용될 소지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1·2차 추경에서 중국
서해 불법 구조물 비례 대응 예산을 각
각 10억원(연구용역비), 605억원(비례
대응 구조물 설치 비용 등)을 건의했고
이 예산안이 국회 농해수위에서 의결
됐지만 예결위 심의에서 모두 삭감됐
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선란 2호에 사람이 거주하
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우리가 적
극적으로 맞대응하지 않으면 중국은
절대 철수하지 않는 만큼 해양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비례 대응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22052200065?section=industry/all&site=topnews02

북한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
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
두고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약 5개
월 만에 재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우리 군은 오
늘 오전 8시 10분께 북한 황해북도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
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
했다”며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 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
착해 감시해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했다”며 “미국·일본 측과도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
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
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
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 였다.
이날 발사한 미사일은 동해상이 아닌
함경북도 일대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
졌다.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해 9월 18일
발사했던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
포-11다-4.5’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
고 세부 재원을 분석 중이다.
화성포-11다-4.5는 ‘북한판 이스칸데
르’라 불리는 KN-23의 탄두를 키워 4.5t짜리 고중량으로 개량한 미사일 이다.
단거리 미사일이라는 점에서 대남 공 격용으로, 이날 시험발사는 남측을 향한 무력시위 성격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사일 발사는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가주석 등의 내주 경주 아시아태평 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을 앞두고 이뤄져 주목된다. APEC을 계기로 열리는 한미·한중 정상회담 등에서 북한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 인다.
북한이 5개월여만에 탄도미사일 발 사를 재개하면서 향후 미국 등으로부 터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도발의 수위를 높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와 관련, 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을 처 음 공개했는데 조만간 시험발사에 나 설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북한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다탄두 ICBM 확보를 목적으로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22024454504?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