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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ASEAN 창립

외교부는 8월 8일 오전 동남아시아국 가연합(ASEAN) 창립 58주년(1967
년 8월 8일~2025년 8월 8일)을 기념 하는 국기 게양식을 거행했다.
ASEAN 국기 게양식은 매년 8월 8일
ASEAN 10개 회원국이 자랑스럽게
기념하는 공식 전통이다.
이 활동의 목적은 ASEAN 정체성을
확산하고 홍보하는 것이며, 공동의
지붕 아래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장기
적으로 평화와 번영을 이루도록 단결
하고 협력하겠다는 결의를 확인하는
것이다.
행사에서 연설한 응우옌 민 부 외교
부 상임부차관은 오늘의 행사가 특별
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ASEAN
창립 58주년을 기념하고, ASEAN 공
동체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며, 베트
남이 ASEAN에 가입한 지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차관은 베트남이 건국 100주년과 공
산당 창당 100주년이라는 두 가지 목
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기에 이 중요
한 이정표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이러한 역사적 이정표는 베
트남이 강하고 번영하는 국가가 되겠
를 하기 위한 것이다.
응우옌 민 부 차관은 ASEAN이 직면 한 과제를 나열하면서 전략적 경쟁,
비전통적 안보 위협, 세계 경제의 예
측 불가능한 변동, 전략적 신뢰의 침
식, 다자간 협력의 약화 등을 지적했 다.
차관에 따르면, 아세안의 핵심 역할
은 이러한 과제에 대한 해답이다. 즉,
지역 대화와 협력의 중심지로서의 입
지를 유지하고 동남아시아의 평화,
안정,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유지하는 것이다.
부 씨는 “이러한 도전들은 우리의 최
고의 자질을 요구합니다. 단결은 우
리를 하나로 묶고, 협력은 우리를 강
하게 하며, 창의성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용기는 아세안의
진정한 정신을 정의합니다. 아세안
중심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이러 한 가치들을 지켜야 합니다.”라고 강
조했다.
https://thanhnien.vn/lethuong-co-nhan-ky-niem58-nam-thanh-lap-asean-185250808115327342.htm

8월 5일 오후, 압델 파타 엘시시 대 통령은 국가원수 환영에 관한 최고
의전에 따라 이집트 대통령궁 에서
Luong cuong 국자주석을 위한 공
식 환영식을 주최했다. 환영식 직후, Luong cuong 국가 주석과 압델 파 타 엘시시 대통령은 간단한 대화를
나눈 후 양국 고위 대표단을 이끌고
공식 회담을 가졌다. 회담을 마친 후, 두 정상은 기자회견을 열어 회담 결
과를 언론에 발표했다.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은 기자회
견에서 이번 방문이 두 나라가 60년
간 모든 수준에서 협력과 상호 지원
을 해온 역사적 과정을 거쳐 온 매우
특별한 맥락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를 통해 두 나라의 국가와 국민 사이
에 긴밀함과 연결이 형성되었다고 확
인했다.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은 자신과 Luong cuong 국가주석이 성공적인
회담을 가졌다고 말하며, 양측은 양
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 로 격
상하여 특히 농업, 산업, 무역 및 투
자 분야에서 각자의 잠재력을 더 잘
활용하여 양국의 공동 발전과 이익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집트 대통령은 Luong cuong 국 가주석과 정치적 신뢰를 더욱 강화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베트남이 이집트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해 주기를 희망한다.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은 양측이 모든 단계에서 대표단 교류를 확대하 고, 다자간 포럼에서 서로 협력하고, 경제, 무역, 투자를 촉진하고, 인프 라, 섬유, 농업, 산업, 신발, 전자 부품 등 우선순위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집트 대통령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번 방문 중에 체결된 협정, 특히 경 제 및 지역 협력과 관련된 문서를 효 과적으로 이행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인적 교류, 문화 교류, 관광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기 로 합의했다.
양측은 또한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따라 대화와 평화적 조치를 통해 갈
해결해야 할
성을 강조하면서, 공통 관심사인 국 제 문제들에
https://thanhnien.vn/vn-ai-capnang-cap-quan-he-doi-tac-toandien-185250805231031718.htm
하고, 양측 간 경제 협력을 증진하며, 양국 국민 간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 를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시진핑, 미러회담 앞둔 푸틴에 “복잡한 문제 간단 해결책 없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
담을 앞두고 최대 우방인 시진핑 중
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하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8
일 보도했다.
CCTV는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현재 형세에 대한 러시아의
견해와 러시아-미국의 최근 접촉·소
통 상황을 소개했다”며 “러시아는 중 국이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발
휘하는 건설적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
고 했다”고 전했다.
CCTV는 이날 통화가 푸틴 대통령
의 요청으로 이뤄졌음을 의미하는 ‘ 잉웨’(應約·약속에 응해)라는 표현을 썼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의 전
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는 어떠 한 형세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이고, 러시아는 중국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CCTV
는 전했다.
이에 시 주석은 “중국은 러시아와 미
dents/beijing
국 양국이 접촉을 유지하고, 상호 관
계를 개선하며,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
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것을
기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설명한 뒤 “복잡한 문제에는 간단한
해결 방법이 없다”며 “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중국은 일관된 입장과 평화
회담 주선을 견지할 것”이라고 덧붙
였다.
CCTV는 “양국 정상은 중러의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신뢰와 전략적 협
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양국 관계
가 더 큰 발전을 얻도록 이끌자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국은 힘을 합쳐 상하이협력 기구(SCO) 톈진 정상회의를 잘 준
비하고, 우호와 단결이 있고 성과가 풍부한 정상회의를 치를 것”이라며 “SCO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 것”이라 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808147400083?section=international/correspon-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상무부, 엔비디아 H20 AI칩
수출 허가 발급 개시

엔비디아가 H20 인공지능(AI) 칩의
중국 수출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현지시
간)
미 상무부에서 수출통제를 관장
하는 산업안보국이 엔비디아에 수출
허가를 발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 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 월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위해 성
능을 낮춰 설계한 H20 칩의 수출을
금지했지만, 지난달 입장을 바꿔 수
출 재개를 허용키로 했다.
백악관은 H20 칩 수출 재개를 허용
한 이유에 대해 중국이 자체 AI 칩을
개발해 칩 경쟁에서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실제로 엔비디아의 중국 시장 점유
율은 95%에서 4년 만에 50%로 하락 했다.
또한 중국의 희토류 수출 재개를 논
의하는 과정에서 H20 칩 수출 재개
도 협상 카드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
됐다.
그러나 3주가 지나도록 상무부가
H20 칩 수출 허가 발급을 지연하면서
실제 중국에 대한 판매는 이뤄지지 않
았다.
이에 따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
자(CEO)가 최근 백악관을 방문해 트
럼프 대통령을 면담했고, 이틀 뒤부터
상무부가 허가 발급을 개시했다는 것
이 소식통의 전언이다.하기
백악관 행사에 참석한 젠슨 황 엔비디
아 최고경영자(CEO)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황 CEO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가
장 영향력 있는 CEO로 꼽힌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차례 만나
면서 친분을 쌓았고, 지난 5월에는 중
동 순방에 동행하기도 했다.
당시 황 CEO는 수십만 개의 엔비디
아 첨단 AI 칩을 아랍에미리트(UAE)
에 공급하는 대형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H20 칩
수출을 통제하자 “수출 규제는
한 정책”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하
기도 했다.
지난해 엔비디아는 중국에서 회사 전
체 매출의 14%에 해당하는 약 17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지만, H20 수출
통제 조치로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매슈 포틴저 전 백악관 국가안
보회의(NSC) 부보좌관 등 20명의 안
보 전문가는 최근 하워드 러트닉 상
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H20 수 출 허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H20 칩의 중국 수출을 허용 할 경우 AI 분야에서 미국의 경제적, 군사적 우위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809019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日언론 “한일 정상회담 23일 전후 도쿄 개최 조율”

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전
에 일본을 방문해 대일 중시의 자세
를 보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
인다”며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
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일부 한국 언론의 보도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
그러면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취임 이후 처음 일본을 방문하
고 곧이어 미국을 찾은 사례를 들며
“이재명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대응하는 데에서 일본과의
안정적 관계를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 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양국 정부가 23일
을 축으로 정상회담을 여는 것을 검
토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일
본과 미국을 잇달아 방문해 한미일
협력을 중시하는 자세를 강조하려 한
다”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이 이번에 일본을 방문하면
취임 후 첫 방일 일정이 되며 양국 정
상 간 ‘셔틀 외교’도 재개하게 된다.
앞서 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
본 총리는 지난 6월 17일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당시 양국 정상은 셔틀외교 재개에 대
한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이를 위해
당국 간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 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809020600073?section=international/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까마우공항, 시설 확장 위해 1년간 임시 폐쇄…11월부터

베트남 최남단 메콩델타 까마우성 (Ca Mau)의 공항이 확장사업으로
인해 다가오는 11월부터 1년간 임시
폐쇄될 예정이다.
까마우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까마
우공항은 확장사업으로 인해 오는 11
월부터 내년 10월말까지 1년간 임시 폐쇄된다.
사업 시행사인 베트남공항공사
(ACV)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활주로
와 유도로, 주기장, 이 외 항공 보조
시설 건설 및 설치를 골자로 한 것으 로, 오는 19일 착공해 내년 10월말 완
료될 예정이다.
앞서 총리가 지난해 10월 승인한 까
마우공항 확장계획에 따르면, 공항은 2030년까지 A320·A321 등 중형기 가 이착륙할 수 있는 국제민간항공기 구(ICAO) 표준 4C급 시설로 확장될 예정이다. 연간 여객 수용량은 100만 명, 2050년까지 300만명 규모로 확 대된다. 총사업비는 약 2조4000억동 (9140만여달러)이다.
지방당국은 현재 사업예정지에 포함
된 떤탄프엉(Tan Thanh phuong, 우리의 동단위) 부지 약 106헥타르
600여가구에 대한 토지 보상과 부지
정리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보상 규
모는 5770억동(약 2200만달러)이다.
프랑스 식민시기 건설된 까마우공항
은 길이 1500m, 폭 30m의 활주로 1
개를 갖춘 ICAO 표준 3C급 소형 공
항으로 현재 최대 정원이 90~124명
인 ATR72, 엠브라에르 E190기 등의
소형기만 이착륙이 가능하며, 연간 여
객 수용량은 20만명에 그친다.
현재 까마우공항을 오가는 국내선은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 자회사인 바스코 (VASCO)가 하루 1회 호치민 왕복운
항을 하는게 유일하다. 앞서 뱀부항
공(Bamboo Airways)은 하노이-까
마우 노선을 운항한 바 있으나 지난
2023년 중반 구조조정 영향으로 해당
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했다.
https://www.insidevina.com/ news/articleView.html?idxno=40399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트럼프 “푸틴과 15일 알래스카서 만날 것”…우크라戰 분수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
시아 대통령과 오는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
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 대통령인 저와 러
시아 대통령 푸틴의 회담이 다음 주 금요일인 2025년 8월 15일 위대한 알래스카주에서 열릴
것”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 고 말했다.
러시아 관영매체 타스도 크렘린궁이 트럼프, 푸틴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회동을 확인했다고 보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이번 미러 정상회담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
후 처음이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백악관 복귀 이후 푸틴
대통령과 6차례 통화했지만 대면으론 만난 적이 없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전쟁 종전 중재 외교
의 일환이라 할 이번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개전 4
년째인 우크라이나 전쟁이 분수령을 맞이할 가능 성이 주목된다.
푸틴 대통령이 알래스카를 방문하면 그가 2015년
유엔 총회 참석 계기에 방미해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과 만난 이후, 비록 본토는 아니지만, 약 10년만에 미국 땅을 밟는 것이 된다.
앞서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아르메니
아와 아제르바이잔의 평화 합의 서명식에서 우크
라이나 전쟁 휴전 중재 상황에 대해 “난 우리가 매
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난 매우 곧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푸틴 대통령과의 이번 회담이 러시아가 평화
를 구축할 마지막 기회냐는 질문에 “난 마지막 기
회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
난 푸틴 대통령이 평화를 원하며 젤렌스키(우크라
이나 대통령)도 지금 평화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고 답했다.
그는 휴전 성사 가능성에 대해 “내 본능은 우리가 (휴전을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정말로 말하고 있다”면서 “매우 곧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휴전 조건으로 러시아에 영토
를 양보할 것으로 예상하냐는 질문에 “매우 복잡 하다. 하지만 우리는 일부(영토)를 돌려받을 것이 다. 일부는 교환할 것”이라고 답했다.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오랫동안 주 장해왔다.
앞서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만난 뒤 젤렌스키 대통령도 함께하는 3자 회담을 개최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는데 이날 트럼프 대통 령은 3자 회담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서 평화 합의에 서명한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와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 천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대하 냐는 질문에 “내가 뭘 해도 그들은 (나에게) 주지 않을 것이며 나는 상을 받으려고 정치공작을 하지 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을 받으면 분명 매우 영광이겠지만 난 결 코 정치공작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상을 위해 (평화 중재를) 하는 게 아니다. 난 정말로 인명을 구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 그게 내가 우크라이 나와 러시아에 이만큼 개입하는 이유”라고 덧붙였 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0809006752071?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washingt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