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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12월 5일 전황: 미
국, 우크라이나 관련 ‘좋은 소식’

12월 5일 오전, 공병 여단 293여단 (Lữ đoàn 293)은 닥락(Đắk Lắk)
지역의 홍수 피해 복구 지원 중 주민 의 재산을 돌려준 라 타잉 르엄(La Thanh Lượm)하사 에게 포상을 수 여했다.
12월 4일 오후, 르엄 하사는 뚜이
안 박 면(Tuy An Bắc) 빈 호아 촌 (Bình Hòa)에 있는 레 흐우 보(Lê Hữu Bộ) 씨 가족의 무너진 집을 정
리하던 중 진흙 층 아래에서 가죽 가 방을 발견했다. 지휘관에게 보고하여 확인한 결과, 가방 안에는 보 씨 가족 이 수년간 모아온 순금 목걸이 2 찌 (chỉ)가 들어 있었다. 모든 금은 집주 인에게 돌려주었다.
293여단은 르엄 하사의 행동이 ‘인민
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을 보여주며, 홍수 후 무너진 가옥 684채를 재건하 기 위한 ‘꽝 쭝 작전’ 속에서 공병 군
인의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고 밝혔다.
이 중 110채는 제5군구, 15채는 성
군사 지휘부, 153채는 국방부 산하
부대에서 건설하며, 나머지는 닥락
성 자체 병력이 담당한다. 닥락 성은
2026년 1월 31일 이전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ỗ trợ xây nhà sau lũ, chiến sĩ
công binh nhặt được vàng và trả
lại cho dân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응
이 – 번역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결론적으로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루었지만, 아직 완전
히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향후 몇 주 안에 이 문제에 관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희망합니
다”라고 강조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어서 “러시아-우크
라이나 문제는 백악관 전체에 장기간
실망감을 안겨주는 근원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이 충돌이 가장 쉽게 해결
될 것이라고 수백만 번 말하는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12월 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
령 특사와 미국 사업가 재러드 쿠슈
너를 크렘린궁에서 만나 약 5시간 동
안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에 초점을
맞춰 논의했다.
12월 4일,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
나 외무장관은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장관 이사회에서 연설하며, 우크라이나가 일시적이거나 회유적
인 합의 대신 러시아와의 지속 가능 한 평화를 원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뮌헨에서 미래 세대를 배신 한 자들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이것 은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원칙은 불가침해야 하며, 우리는 회 유가 아닌 진정한 평화를 원합니다.” 그는 “유럽은 과거에 너무나도 많은 부적절한 평화 협정을 맺었고, 그 모 든 것이 새로운 참사로 이어졌을 뿐” 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그는 미국 의 평화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우크 라이나가 “이 충돌을 끝내기 위해 모 든 기회를 활용할 것”이라고 다짐했 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수송 및 에 너지 기반 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 했다.
Diễn biến chiến sự NgaUkraine ngày 5/12: Mỹ hy vọng có ‘tin tốt’ về Ukraine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다낭 공안은 공안부 대외국
과 협력해 국제수배를 받은 한국인
최민수(1999년생), 최진우(2000년 생), 서재석(1997년생) 등 3명을 한
국 사법당국에 인계했다.
이들은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자로, 한국 정부가 요청한 사기, 범죄조직 운영, 인신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사에 따르면 이들은 캄보디아-베트
남 접경 지역 바벳 콤플렉스에서 온
라인 로맨스 피싱 조직을 운영하며 ‘
딥페이크’ 기술로 여성 신분을 위조 해 남성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신뢰를 얻은 뒤 “유급 여행 미션”을
미끼로 피해자를 베트남·태국으로
유인한 후 캄보디아로 이동시켜 여 권을 압수하고 감금, 온라인 사기 시
나리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직은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100만 달러를 가로챈 것으로 추산 된다.
2025년 10월, 세 사람은 캄보디아에
서 도주해 다낭에 잠입, 안하이 지역
의 한 호텔에 숨어 지내다 다낭 공안
의 수사망에 포착되어 검거됐다. 조 사 과정에서 이들은 모두 인터폴 적
색수배 대상자임을 인정했다.
https://vtcnews.vn/bat-3-nguoihan-quoc-trong-duong-day-luadao-tinh-cam-qua-mang-bi-truyna-do-ar991180.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탄 타오 – 번역

12월 1~4일 베트남 노동총연맹 대표
단이 인도 노동총연맹(AITUC)의 초
청으로 인도를 방문했다고 베트남 노 동총연맹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응
우옌 딘 카잉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
위원회 부주석 겸 노동총연맹 의장이
이끄는 가운데 진행됐다.
카잉 의장은 아마르지트 카우르 AI-
TUC 사무총장 등 주요 지도부와 회
담을 갖고,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양측
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높이 평가했
다. 그는 베트남의 독립 투쟁기에 보
여준 인도 진보 세력과 AITUC의 연
대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양측은 그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
며, 대표단 상호 교류 확대, 노조 활
동 경험 교환, 국제무대에서의 상호
지지 등을 통해 양국 노동자 권익 증
진에 함께 나서기로 합의했다.
대표단은 인도 체류 기간 동안 AITUC 산하 산업별 노조와 교류하고,
조합원 개발, 단체교섭, 노동자 권익 보호 등 분야에서 경험을 나눴다. 또 한 마투라 정유·석유화학 단지를 방 문해 현장 노조 운영 모델을 살펴봤 다.
아울러 인도의 노동 분쟁 해결 방식, 전자 근로계약 체결, 다수 노조 공존 상황에서의 단체교섭 체계 등을 연구 하며, 베트남 노조 활동에 적용 가능 한 실질적 시사점을 도출했다고 대표 단은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 노동총연맹 과 AITUC 간의
기대된다. https://thanhnien.vn/congdoan-viet-nam-va-cong-doan-an-do-mo-rong-hoptac-185251205113031261.htm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젤렌스키 대통령, 전용기주변 미확인
UAV 5대 기습 출현

지난 4일 아일랜드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 항로 인근에서 정체불명의 무
인기(UAV) 5대가 포착되는 사건이
발생해 아일랜드 당국이 ‘심각한 보
안 경보’를 발령했다고 아이리시 타
임스(The Irish Times)가 보도했다.
이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아일랜드 국
빈 방문 중 일어난 사건으로, 당국은
드론들이 전용기 항로에 간섭하려는
시도였을 가능성을 우려했다.
아이리시 타임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전용기가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실제
위험에 처해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정부는 젤렌스키 대통령 방
문 기간 동안 수도 더블린에 임시 드
론 비행 금지 구역을 설정했으나, 해
당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대표
단의 이번 아일랜드 방문은 러시아와
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럽 내
에서 키이우 에 대한 지지를 결집하
표했으며, 2024년 4월에는 우크라이 나와 폴란드 당국이 제슈프-야시온카 공항에서의 암살 모의를 도운 혐의로 폴란드 국적자를 체포한 바 있다.
Phát hiện 5 UAV bí ẩn bay gần chuyên cơ của Tổng thống Zelensky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로 안 – 번역
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최근 유럽에서는 정체불명의 드론 출
현으로 인해 영공 운영이 방해받는 사
례가 잦아지고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이러한 영공 침범 행위를 “하이브리
드 전쟁”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더블린 공항 인근에서 드론이 발견
된 사실을 처음 보도한 웹사이트 저널
(The Journal)은 현재 드론들이 육
지에서 이륙했는지 다른 곳에서 이륙
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
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저널과 아이리
시 타임스는 드론들이 더블린 북동부,
공항에서 약 20km 떨어진 지점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동안 수많
은 암살 시도 계획 보고를 받아왔다.
여기에는 2022년 초 발생한 대통령
집무실 관련 사건(사상자 발생 언급)
도 포함된다. 지난 2024년 5월에는 우
보안국(SBU)이 젤렌스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총리, “제33회 SEA 게임 예산 매 우 제한적… 홍수 대응이 우선”

아우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제33 회 SEA 게임 예산 부족 문제가 자신
이 취임하기 이전부터 이어져 온 사
안이라고 밝히며, 개최지 변경과 자
연재해로 인해 여러 준비 항목을 급
하게 조정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SEA 게임 33의 여러 문제는 오래전
부터 존재
내무장관을 겸직하는 아누틴 총리는
Bangkok Post와의 인터뷰에서 SEA
게임 33 관련 예산 제약을 취임 전부
터 알고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는 최
근 2개월 동안 생긴 문제가 아니라
이전부터 누적된 사안이라는 것이다.
그는 타마낫 프롬파오 대위를 책임자
로 임명해 시급한 문제 해결을 지시
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
문에 타마낫 대위에게 전력을 다해
처리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모두가 정
신없이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 다.
송클라 주 핫야이는 홍수 피해가 심
각해 개최지에서 제외되었고, 이로
인해 태국은 선수 숙소와 시설을 다
른 지역에서 급히 마련해야 했다.
행정 및 운영 관련 질문은 관광·스포
게다가 송클라에서 방콕과 촌부리로
개최지를 변경하면서 **1억6,000만
밧(약 1억3천억 동)**이 추가로 소요
되어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
그는 중앙정부 예산이 홍수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 추가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제33회 SEA 게임 개막식은 화려하
진 않겠지만, 품격 있고 단정한 형태
로 마련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https://thanhnien.vn/thu-tuong-thai-lan-thua-nhan-ngansach-sea-games-33-rat-hanche-phai-uu-tien-ung-pho-lulut-185251205121116511.htm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아 인 – 번역
츠부 아타꼰 시릴랏타야꼰 장관과 태
국 스포츠청(SAT)으로 이관해야 한
다고도 강조했다.
각 부처의 업무 능력을 이번 사안으
로 평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우리가 평가할 때쯤이면 아마
그들은 이미 떠났을 것”이라며, 2026
년 1월 하원을 해산할 계획을 우회적
으로 언급했다.
개막식은 ‘화려하진 않지만 품격 있
게’
태국 스포츠청(SAT) 총재 꽁삭 요드
마니는 TV 프로그램 News Worker
에서 SEA 게임 33 준비 과정이 정부
부처 개편의 영향으로 혼란스러웠다
고 설명했다.
12월 3일 열린 U-23 베트남 vs U-23
라오스 축구 경기에서 발생한 음향
시스템 오류, 경기장 조명 불균등 등
의 문제도 해결해야 할 목록에 포함
되어 있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외부
업체가 담당한다고도 확인했다.
꽁삭 총재는 태국이 배정받은 예산이
**20억 밧(약 1,600억 동)**으로, 32
회 SEA 게임을 30억 밧(약 2,400억
동) 이상 들여 개최한 캄보디아에 크
게 못 미친다고 인정했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신한라이프, 다낭·후에 SOS어린
이마을 지원

신한라이프 베트남은 최근 다낭 SOS
어린이마을에 1억 동을 지원해 세탁
기, 정수기 등 일상 가전제품을 교체·
개선하는 데 사용하도록 했다. 이번
지원은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후에 SOS어린이마을 방문에서는 쌀, 과자, 우유, 학습 교재 등 필수 생필
품과 학습용품을 전달했으며, 총 지
원 규모는 약 8천만 동에 이른다. 전
달된 물품들은 각 가정집에 배분돼 아이들의 생활 안정에 즉시 활용되 고 있다.
또한 신한라이프 베트남은 다낭과 후
에 SOS어린이마을에 학습용 컴퓨터 7대를 기증해 아이들이 다양한 지식
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
련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은 앞으로도 베트
남 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 및 청
소년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장기
적 사회공헌 계획을 이어갈 방침이 다.
https://vtcnews.vn/shinhanlife-viet-nam-ho-tro-lang-treem-sos-tai-da-nang-va-huear991186.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란 안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尹 ‘한덕수 재판 위증’ 추가기소, 이상민 내란사건 재판부에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
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증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가 심리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앙지법은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사건을 이같
이 배당했다.
해당 재판부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
건을 심리하는 재판부다. 김건희특검
팀이 기소한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의 주가조작 사건의 재판도 맡 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
위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를 소집하자’고 건의했는지
묻는 특검 측 질문에 “국무위원들이
외관을 갖추려고 온 인형도 아니고, 너무 의사가 반영된 질문 아니냐”고 반발했다.
그러나 특검팀은 당초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던 윤 전 대통령이 ‘합법
외관 작출’을 위한 한 전 총리의 건의
를 받고 국무회의를 뒤늦게 개최한
것으로 보고 해당 증언을 허위라고
보고 있다.
허위공문서 작성, 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
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사건은
형사합의30부(박옥희 부장판사)가
심리한다. 강 전 부속실장은 비상계
엄 이후 사후 문건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
의로 기소된 이은우 전 한국정책방송
원(KTV) 원장 사건은 형사합의23부( 오세용 부장판사)가 맡는다.
이 전 원장은 계엄 선포 이후 ‘계엄이
불법·위헌이다’라는 정치인들의 발언
을 다룬 방송 자막을 삭제하라고 지
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尹 ‘한덕수 재판 위증’ 추가기소, 이상
민 내란사건 재판부에 | 연합뉴스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대만, 중국 해상 무력시위에
“인도·태평양
전역 위협”

중국이 동아시아 전역에서 군사적 존
재감을 과시하자 대만이 인도·태평양
전체에 위협을 가하는 행위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5일 대만 중앙라디오 등에 따르면 대
만 총통부 궈야후이 대변인은 이날
의학회 회의 개막식에서 기자들과 만
나 이같이 말했다.
궈 대변인은 “중국의 군사 행동이 대
만해협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황해에
서 남쪽으로, 댜오위다오(일본명 센
카쿠) 동쪽 해역에서 남중국해까지,
더 나아가 서태평양까지 이르며 인
도·태평양 전체에 위협과 영향을 미
치고 있다”며 “중국은 대국의 책임
을 다해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 했다.
이어 “라이칭더 총통은 국방부와 국
가안보 부서에 철저한 상황 파악과
신속한 보고를 지시했다”며 “국가 안
보에 걱정 없으니 국민은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궈 대변인은 그러면서 “우리는 이것
을 잘 해낼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 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전날 중국이 해
군과 해안 경비대 함정을 최대 100척
넘게 동원, 황해 남부에서 동중국해
를 거쳐 남중국해와 태평양으로 이어
지는 해역에 배치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이번 대규모 훈련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
일 갈등이 고조된 이후 중국의 해상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205127200009?section=search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日여권, 중의원 45석 감축법안 제출…
비례 20석 등 10% 줄이기로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일본
유신회가 5일 중의원(하원) 의석수
를 약 10% 줄이는 법안을 국회에 제
출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
민당은 이날 일본유신회와 중의원 의
원 정수 삭감법안을 최종 합의한 뒤
중의원에 공동 제출했다.
제출된 법안은 법 시행 후 1년 이내
에 여야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삭감
방식이 합의되지 않더라도 현행 중의
원 의석 465석 중 약 10%인 45석을
줄이는 자동삭감 조항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비례대표 20석과 지역
구 25석이 자동 삭감 대상이다.
자동 삭감이 적용되면 중의원 의석수
는 총 420석(지역구 264석, 비례대표 156석)으로 줄어든다.
현 여권의 삭감 법안 추진은 자민당
과 유신회가 지난달 20일 새로운 연
립정권 수립에 합의하면서 중의원 정
수를 10% 줄이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애초 일본유신회는 비례대표로만 약
45석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했지만 현재 비례대표 의원만 있는 공명당 등을 중심으로 반발이 커지자
지역구까지 합쳐 45석을 감축하는 쪽
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그러나 선거구조 개편 법안을 충분한
논의 없이 밀어붙이는 데 대해 야권
은 물론 여당인 자민당 내에서도 비
판이 나오고 있다.
이날 정수삭감 법안을 승인한 자민당
총무회에서도 의원 1명이 “용납할 수
없다”며 도중 퇴석하는 등 잡음이 나
왔다.
아리무라 하루코 총무회장은 취재진
에 법안을 둘러싼 당내 이견이 있음
을 인정하고서 “연립 여당을 짜는 가
운데 혼란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야당에서는 자민당의 정치자금 문제
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단체 헌금 규
제 법안이 더 시급하다며 의석수 삭 감법안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여
권의 추진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 하고 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
히코 대표는 “찬반 이전에 방식이 너
무 난폭하다”고 비판해왔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205099200073?section=search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미군, 시리아 작전 착오로 IS 간부
대신 같은편 요원 사살”

미군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
가(IS) 간부를 체포하려다 착오로 시
리아 정보요원을 사망하게 한 것으
로 뒤늦게 알려졌다고 5일(현지시간)
A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미군이 다
마스쿠스 동쪽 사막 지대의 한 마을
에서 수행한 급습 작전 당시 시리아
내무부 산하 ‘일반보안군’의 일원으로
알려진 현지인 요원 칼리드 알마수드
가 사망했다.
이같은 상황은 시리아에서 수십년간
철권통치를 이어온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지고 이후 들어선 임시정부와 미
국 간 관계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려는 도중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AP는 분석했다.
숨진 알마수드는 지난 수년간 IS에
잠입해 정보를 수집해온 요원으로,
바샤르 알 아사드 전 대통령이 퇴진
한 뒤 수립된 시리아 임시정부에서도
계속 정보활동을 수행했다고 유족 측
은 설명했다.
유족은 사건 당시 알마수드가 정부
산하 보안요원이라는 신분을 밝혔지
만, 미군이 문을 강제로 열고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알마수드는 부상 상태로 연행됐
으며, 곧 시신으로 유족에게 인도됐
다. 정확한 사망 시점은 확인되지 않
았다.
미국과 시리아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는
양측 모두 최근 개선되는 양국 관계
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신호로 해
석된다.
미 국방부는 언론의 요청에 “제공할
정보가 없다”고 밝혔으며, 평소 IS 조
직원 사살·체포 시 성명을 발표하는
미 중부사령부도 이번 작전에 대해서
는 별도 발표를 내지 않았다.
아메르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은 급습
작전 이후인 지난달 워싱턴을 방문해 IS 격퇴를 위한 미국 주도의 국제 연
합체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205118900009?section=search
커피 한 잔에 담긴 여유, 오늘 당신에게 향기로 시작하는 하루, 따뜻한 휴식이 있는 곳” 느리게 흐르는 시간, 그리고 한 잔의 커피
도심 속 작은 쉼표, 당신만의 커피 공간 에너지 충전, 당신의 데일리 커피 베이스 한 잔의 커피로 완성되는 오늘의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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