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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법인

(사)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추석 맞이

‘한마음 상차림 나눔 행사’ 개최

[호치민시=2025년 10월 6일] (사)대한노

인회 베트남지회(회장 주옥자)는 10월 6일

정오, 호치민시 12군 타이안아파트에서 추

석을 맞아 노인회원들과 함께 ‘추석 한마음

상차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타국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

이 고향의 명절 정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

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약 40여 명

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부침과

송편, 돼지갈비찜, 떡국 등 풍성한 명절 음

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임용위 작가가 직접 제작한 캘리그

라피 작품을 참석자들에게 선물로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옥자 회장과 임

원진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며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 사를 진행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멀리 타국에서도 고향

의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큰 위로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옥자 회장은 “고국을 떠나 생활하는 어 르신들께서 따뜻한 추석의 정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의 교류와 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

이번 ‘한마음 상차림 나눔 행사’는 회원 간 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한국의 명절 문화를 함께 기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사진 제공: 라이프플라자 문의:(사)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안보

문제, 특히 민주당이 이끄는 주요 도

시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방위군

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기로 결정하면

서, 그의 행정부는 법적 문제에 직면

했으며 대통령 권한의 한계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강력한 반발을 샀는

데, 대표적으로 일리노이주의 프리츠

커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들을

겨냥하며 “군사력을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 행

위가 “불법적이고 위험하다”고 규탄

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문제의 핵심은 포세 코미타투스법이

라는 법적 장벽에 있다. 이 법은 연방

군이 법 집행 및 시민 질서 유지 목적

으로 사용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주방위군은 일반적으로 주지사가 소

집하지만, 만약 이 병력이 “연방화”

대통령의 통제권 아래로 전환되면 해

당 법을 준수해야 하며 경찰 임무를

직접 수행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워싱턴 D.C. 주방위군은 대통

령 직속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범

죄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이들을 동

원한 행위 역시 법적 논란을 낳고 있

다. 전문가들은 대통령이 국내 군대

사용을 합법화하기 위해 폭동 진압법

을 발동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고하

고 있지만, 이는 미군이 지닌 비당파

적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강력한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다.

https://vtcnews.vn/manh-taytrien-khai-ve-binh-quoc-giatong-thong-trump-doi-mat-racroi-phap-ly-ar969745.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로

안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영국상공회의소 베트남(BritCham

Vietnam)은 주호찌민영국총영사관

과 협력하여 2025년 제1회 영국-베

트남 비즈니스 정상회의를 11월 5일

부터 이틀간 호찌민시에서 개최한다

고 10월 7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금융, 재생에너

지 등 핵심 산업 분야의 협력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기업으로는

BUV, 프루덴셜 베트남, 아스트라제

네카, 스와이어 코카콜라, HSBC 베

트남 등이 참여한다.

영국 총영사 알렉산드라 스미스는 “UK FTA 체결 이후 영국과 베트남

의 무역이 활발히 성장하고 있으며, 양국 교역액은 90억 파운드로 전년 대비 30.8%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녀는 “양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일랜드 전무이사는 올해 회의의 주

제가 호찌민시 국제금융센터(IFC)

발전과 재생에너지 협력이라고 밝혔

다. 그는 “IFC는 호찌민시를 지역 금

융 중심지로 발전시키려는 베트남 정

부의 전략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

했다.

재생에너지

풍부한 자원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에

너지 전환을 촉진할 예정이다.

스미스 총영사는 “영국은 호치민시의

IFC 비전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지난

3년간 IFC 설계 과정에 함께해 왔다”

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영국은 인도-태평양 지

역을 세계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보

고 있으며, CPTPP 가입을 통해 베트

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IFC를 통해 베트남이 국제 금융 도

구를 적극 활용하게 된다면 경제 성

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을 것

이다. 영국은 베트남이 아시아의 성

장 엔진으로 발전하길 전폭적으로 지

지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녀는 “양국은 UKVFTA와

공동 경제·무역위원회(JETCO)를 통

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파트너십은 기업들이 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thanhnien.vn/tphcm-tochuc-hoi-nghi-thuong-dinh-doanh-nghiep-anh-viet-nam-dautien-185251007120012615.htm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아 인 – 번역

하이퐁시에 거주하는 46세 여성 노

동자가 며칠간 고열과 황달 증세를 보인 뒤, 희귀 감염병인 렙토스피라 (Leptospira) 감염이 의심되어 ‘다장

기 부전 및 쇼크’ 상태로 병원에 입원

했다.

중앙열대병병원에 따르면, 이 여성

은 개인 가죽·신발 제조 공장에서 근

무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렙 토스피라균은 드물지만 제때 치료하

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세

균이다.

입원 4일 전부터 피로감, 황달, 설사

증세가 나타났고, 지역 병원에서 담

낭결석으로 진단받았으나 치료를 시

작한지 하루 만에 퇴원했다. 이후 40

도의 고열과 전신 쇠약으로 상태가

악화되어 중앙열대병병원으로 이송 됐다.

병원 도착 당시 환자는 급성 간염

및 패혈증이 의심되었으며, 혈압은

80/50mmHg까지 떨어졌다. 곧바로

중환자실로 옮겨져 인공호흡기 삽관, 지속적 혈액투석, 고강도 항생제 치

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간 효소 수치는 1,068U/L, 빌리루빈은 605µmol/L로 급상승했

으며, 감염 지표도 매우 높게 나타났

다. 의료진은 환자가 ‘황달 나선균’으 로 불리는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것 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렙토스피라균은 설 치류나 야생동물의 소변으로 오염된 웅덩이, 침수된 물을 통해 사람에게 전염된다. 감염 시 발열, 근육통, 황 달 등이 나타나며, 치료가 늦어지면 간·신장 부전, 다장기 부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의료진은 “특히 폭우나 홍수 이후 감 염 사례가 급증한다”며 주의를 당부 했다.

예방을 위해 침수된 물과 직접 접촉 을 피하고, 불가피할 경우 방수복·장 화·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상처가 있 을 때는 반드시 잘 가려야 하며, 접촉 후에는 손을 비누로 씻고, 샤워 및 주 거지 청결 유지, 쥐 퇴치가 필요하다. 또한 고열, 황달,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https://vtcnews.vn/nu-congnhan-nguy-kich-do-nhiemxoan-khuan-hiem-trong-nuocngap-ar969694.htm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Bui Minh Thanh 호치민시 인민위

원회 부위원장이 서명한 공문에 따르

면,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택

스 쇼핑센터 프로젝트 부지인 사이

공구 응우옌 후에 135번지와 레 로이

39번지에 대한 처리 방향을 마련하도

록 재정국, 건설국, 농업환경국, 사이

공구 인민위원회, 그리고 사이공 상업

총공사(Satra)에 지시했다.

이 공문은 농업환경국이 2025년 9

월 22일자 공문 6186호를 통해 제출

한 택스 쇼핑센터 프로젝트 관련 보

고서 및 제안을 검토한 결과임을 명

시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특히

Satra 총공사가 재정국, 건설국과 협

력하여 공기업 내 공공 자산 관리 관

련 법률 및 투자법 등을 바탕으로 해

당 부지에 대한 지속적인 사용 조건

및 프로젝트 투자 승인 사항을 재검

토하도록 지시했다.

Satra 총공사가 규정된 조건을 충족

하지 못할 경우, 2024년 토지법 제82

조 2항에 따라 해당 토지를 반환하는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Satra 총공사가 토지를 반환할 경우, 사이공구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해당 부지에 대한

현장 검사를 주관하고 진행하도록 지

시되었다. 그리고 2025년 법령 151호

에 규정된 권한에 따라 해당 부지를

회수하는 서류를 작성하고, 이를 시

토지 기금 개발 센터에 관리하도록

인계해야 한다.

https://thanhnien.vn/tphcmchi-dao-nong-du-an-thuong-xatax-185251007093219958.htm

라이프플라자/외정대 인턴 기자 투 짜 – 번역

개인 소득세, 신고 시 ‘부양가족 등록 서 류’ 폐지된다

법무부는 최근 세무 관리법 일부 조

항에 대한 세부 규정 시행령 초안의

심사 문건을 공개했다.

재정부가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검

토 결과 실질적인 필요가 없는 많은

세무 행정 절차가 여전히 존재하며,

서류 구성, 양식, 문서 측면에서 복잡

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재정부는 디지털 경제가 급속히 발전

하는 상황에서 행정 절차 시스템이

강력하게 개혁되어야 하는 것이 시급

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운영 효율성

을 높이고, 국민과 기업에 대한 서비

스 품질을 향상하며, 납세자의 준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

사항이다.

이러한 개혁의 일환으로 재정부는 급

여 소득이 있는 개인이 개인 소득세

를 신고할 때 부양가족 등록 서류 제

출 의무를 폐지할 것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시행령 초안은 부양가족 등록 서류 제출 의무를 폐지하고, 서 류 구성 요소의 명칭을 수정하며, 부 양가족 등록 절차를 최초 세무 등록 행정 절차에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 다만, 서류 구성 요소의 중복을 방지 하기 위해 이 신고서의 정보는 개인 식별 번호(세금 코드)를 기반으로 하 는 납세자와 부양가족 간의 관계 정 보에 대한 국가 데이터베이스에서 조 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ttps://thanhnien.vn/se-bo-hoso-dang-ky-nguoi-phu-thuockhi-nop-thue-thu-nhap-canhan-185251007114804924.htm 라이프플라자/외정대 인턴 기자 투 짜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딜로이트, AI 작성 보고서 ‘오류투성이’…호주정부에 환불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구직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복지 시스템의 문제점 평 가 보고서를 43만9천 호주달러(약 4억1천만원)에 딜로이트에 발주했다.

하지만 지난 7월 딜로이트가 작성한 보고서가 공개되자 오류가 적지 않게 있다는

지적이 학계와 현지 매체 등으로부터 나왔다.

보고서가 호주 시드니대와 스웨덴 룬드대 교수들 명의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존

재하지 않는 허위 보고서들을 각주·참고문헌으로 제시하는가 하면 호주 법원 판

결문도 조작해서 인용했다는 것이다.

특히 수정본에서 보고서에 오픈AI의 대규모언어모델(LLM) GPT-4o 기반 도구를

사용한 내용이 일부 포함됐다고 인정했다.

딜로이트는 수정본에서 오류를 수정했다면서도 “이번 (보고서)업데이트는 보고

실질적 내용, 결과, 권고 사항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자동화 도구가 감사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FT는 전했다. 한편, 딜로이트는 전날 오픈AI의 대항마로 꼽히는 AI 기업 앤스로픽과 계약해 AI ‘클로드’를 약 50만 명의 전 세계 임직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딜로이트가 AI 활용 확대를 홍보한 바로 당일 호 주 정부 보고서 오류와 관련해 환불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다면서 “이 발표의 시점 은 흥미롭고 심지어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고 지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7030600084?section=search

법무법인(유) 한별은 2004년 설립이후 그동안 축적된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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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지난 10월 6일 저녁, 올해 10월 보름

달(중추절과 겹침)이 연중 지구와 가

장 가까워지는 근지점(近地點)에 위

치해 슈퍼문 상태에 도달했다는 정보

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되었다.

과학 매체 SciTech Daily에 따르면,

이 현상으로 달은 평소 보름달보다

14% 더 커지고 30% 더 밝아지면, 베

트남 시간으로 10월 7일 10시 47분에

극대화될 예정이다

따라서 올해 중추절 밤은 밝게 빛나

는 달을 감상하기 위한 ‘골든 타임’으

로 지정되었다. 특히 달이 지평선 위

로 떠오르는 해 질 녘에는 달의 착시

현상으로 인해 인상적인 주황색이나

분홍색을 띠게 될 수 있다.

Dân mạng đồng loạt khoe ảnh

siêu trăng đẹp mê hồn trong

đêm Trung thu 2025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란

안 – 번역

체코 공화국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전

총리가 이끄는 ANO당이 제1당으로

부상하며 집권 연합을 이끌던 페트르

피알라 현 총리를 꺾었다. 4년간 야

당으로 활동했던 바비시 전 총리는

연립 혹은 소수 정부 구성을 위해 군

소 정당들의 지원을 모색한다.

바비시 전 총리의 승리는 피알라 총

리뿐만 아니라 EU와 NATO에게도

패배로 간주된다. 2017년부터 2021

년까지 총리를 역임했던 억만장자 바

비시는 종종 “도널드 트럼프의 ‘복사

판’”으로 불린다.

그의 정계 복귀는 EU와 NATO에 걱

정거리를 안겨준다. 우크라이나를 지 지하고 러시아를 반대하는 피알라 총

리와는 달리, 바비시 전 총리는 EU 및 NATO와 자주 마찰을 빚는 헝가 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슬로바 키아의 로베르트 피초 총리와 유사한 관점을 취한다. 관측통들은 바비시 전 총리가 정권을 잡을 경우, 체코가 우크라이나에 대 한 원조를 축소하거나 중단할 수 있 다고 전망한다.

Châu Âu lại chấn động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응 이 – 번역

호치민시,주민 ‘전기차 전환

이 정보는 10월 7일 호찌민시 건설국

이 주관한 ‘저배출 지역 - 교통수단 전

환 및 지원 정책’ 세미나에서 발표되

었다.

자문기관은 빈즈엉성과 바리아붕따

우성과의 통합이 단순한 행정 결합

이 아니라 교통 인프라와 환경오염

에 큰 압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도

로 교통은 호찌민시의 주요 배출원으

로, 특히 도심 지역의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다.

호찌민시는 교통 전환을 위해 전기차

보급, 저배출 지역(LEZ) 지정, 지원

인프라 구축의 세 가지 방향으로 추

진한다. 2030년까지 78개 친환경 버

스 노선을 신설해 2,800대 이상을 운

행하고, 자전거 전용도로와 공공 교

통망을 연계할 계획이다.

정책에는 운송용 전기차 등록세 면

제, 도로 유지비와 번호판 교체 수수 료 50% 감면, 오토바이 구입 시 보조 금, 폐차 시 잔존가치 70% 보상, 대출 이자 10% 지원 등이 포함된다. 빈곤층은 전환 비용의 100%, 차상위 층은 80%, 일반 가정은 20% 지원을 받는다. 또한 2026년부터 도심, 깐저, 껀다오 지역에서 저배출 지역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두 지역은 생태 가 치가 높지만 교통오염과 미세먼지 증 가로 환경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현 재 차량의 대부분이 화석연료를 사용 하고 있다. https://thanhnien.vn/nguoi-dantphcm-se-duoc-ho-tro-tu-20100-chi-phi-chuyen-doi-xe-dien-185251007102259589.htm

라이프플라자/외정대 인턴 기자 바오 짠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교사 및 타 학생 모욕·신체 침해 학생

은 500만~1,000만 원 벌금 외에도,

학습 환경에서 일시 격리되거나 전문

교육 시설로 전학 조치될 수 있다

교원 및 학생 등 타인의 명예나 신체

를 침해한 학습자는 형사 처벌 수준

이 아니더라도 교육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경우, 규정에 따라 벌

금과 함께 공개 사과 조치가 의무화

된다

Buộc cách ly khỏi trường học

với học sinh xúc phạm nhà giáo,

bạn học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란

안 – 번역

베트남 기상수문예보센터는 제11호

태풍 ‘마트모(Matmo)’의 영향으로

10월 6일 오전부터 북부 전역에 걸쳐

강한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7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지만, 그 잔

류 순환이 북부 서쪽 지역에 머물면

서 동남쪽의 아열대 고기압대와 만나

‘북동부 전역에 강한 수렴대(회합대)’

를 형성했다. 이로 인해 하노이와 타

이응웬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

우가 쏟아졌다.

타이응웬성 화뜨엉(Hóa Thượng)

관측소는 6일 밤 7시부터 7일 오

전 9시까지 526mm, 카이티(Cây

Thị) 관측소는 462mm를 기록했

다. 하노이의 미찌(Mễ Trì) 관측소도

261.6mm, 속선(Sóc Sơn) 관측소는

242.4mm의 강우량을 보였다.

僅 일주일 전인 9월 30일에도 하노이

는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번 두 차례의 폭우

는 불과 일주일 간격으로 발생해 도

시 전역이 ‘물바다’로 변했고, 시민들

은 출근길에 발이 묶이는 등 큰 불편 을 겪었다.

기상청은 “현재 북부 지역은 점차

약화되는 추세지만, 7일 오후까지 는 투옌광·타이응웬·하노이 일대에 30~60mm, 국지적으로 100mm 이 상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밝혔 다.

이와 함께 7일부터 10일까지 북부와 타인호아성 일대의 주요 하천 수위가 계속 상승해, 까오방·랑선·광닌 등지 의 강에서는 경보 2~3단계 수준의 홍 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북부 산악 지역에서는 산사태 및 급류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저지대 하천 주변과 도시 지역 주민 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 했다.

Vì sao chỉ trong 1 tuần Hà Nội 2 lần gặp mưa lớn khủng khiếp gây ngập diện rộng?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자 록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Tuyen Quang,

농업환경부의 긴급 전문 7557호에 따 른다. 10월 7일 오전 7시 기준, Tuyen Quang 수력발전소의 상류 수위 는 114.14m 고도를 기록한다. 유입 유량은 초당 2,007m³이다.

이에 농업환경부 장관은 Tuyen Quang 수력발전소 사장에게 오늘 (10월 7일) 정오 12시를 기해 방수로 1개를 추가로 폐쇄하고 홍수와 시설

물 안전을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했다.

Tuyen Quang

수력발전소는 10월 6

일 밤 10시, 방수로 1개를 추가로 폐 쇄했다.

이로써 발전소는 10월 1일부터 7일

정오까지 총 7개의 방수로를 순차적

으로 닫는 조치를 완료했다. 앞서 9월 30일,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방수

로 8개를 개방한 바 있다.

Đóng tiếp 1 cửa xả đáy hồ thủy

điện Tuyên Quang trong trưa nay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응

이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중국의 국경절·중추절 ‘황금연휴’(10

월 1∼8일)를 맞아 긴 휴가를 갖게

된 중국인들의 출국 행렬이 전 세계

관광지를 인산인해로 만들고 있다.

14억 인구 대국에서 온 이른바 ‘유

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이 전통 관

광명소뿐만 아니라 유럽의 작은 섬마

을 같은 지역에까지 한꺼번에 몰려들

면서 때아닌 교통체증 같은 부작용도

나타났다.

7일 중국 현지매체인 극목신문은 ‘중

국인들이 휴가를 맞았다는 것을 전

세계가 알게 됐다’는 제목으로 다양

한 현지발 소식을 전하면서 자연 명

소와 유럽 소도시 등이 중국인 관광

객으로 넘쳐났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인구가 약 2만여명에 불과한

노르웨이 북부 로포텐 제도에 중국인

들이 몰려들어 이례적인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섬 안 중국 음식점은 만석에 대기가

매우 길었으며, 사방에 중국어 소리

가 가득했다고 중국 남부 광둥성 출

신 관광객은 전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출발한 고래 관측선

에서는 선장을 빼고는 다 중국인이라

는 이야기도 있었다.

상하이에서 온 한 여행객은 “오페라

하우스 주변에서 사진 찍을 자리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다”면서 “고래

와칭 투어를 하는 배 3척에 선장만

현지인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중국인

이었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팔라우 블루홀에서 해수면

아래가 중국인들로 가득한 영상이 퍼

지면서 중국 네티즌들은 “물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지적하기

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07030200009?section=search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목표

건수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분야 수

사요원들을 빼가면서 조직범죄 대응

과 예방 등 본업을 위한 수사·정보 역

량이 부실화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매일 3천명씩 불법

이민자를 체포해 추방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단속을 벌이고 있다.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단속국 (ICE) 외에도 국토안보수사국(HSI),

세관국경보호국(CBP), 법무부 산하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은 물론이 고, 우정청(USPS) 소속 직원들까지

도 마약밀매, 성착취, 조직범죄 수사

등 원래 업무에서 빠져 불법 이민자

들을 추적하고 구금하고 추방하는 업

무를 지원하는 데에 투입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국경을 넘나들며 활동하

는 범죄조직들을 수사하는 데에 집중

해온 HSI가 특히 타격이 크다.

HSI 요원으로 20년간 현장에서 뛰다

가 은퇴한 전직 HSI 고위간부 오스카

헤이글 시비는 “(요즘은) HSI 특수요

원이 되기에 별로 좋은 때가 아니다”

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런 업무 변경이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백악관의 공보담당 직원 애비게일 잭 슨은 이민 단속이 공공 안전에 핵심 적이라며 “우리의 이민법을 시행하고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제거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안전하 게 만드는 중요한 방식 중 하나”라면 서 “하지만 대통령은 걸으면서 동시 에 껌도 씹을 수 있다”(동시에 두 가 지 일을 하는 데 지장이 없다는 뜻)고 WSJ에 말했다. HSI 엘파소 사무소의 책임자인 특 수요원 제이슨 T. 스티븐스는 WSJ 에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 령으로 이민단속이 HSI의 핵심 업무 요소 중 하나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고발 등 행정조치나

1950년 전후 대만에 실제로 침투했

던 중국 간첩을 다룬 TV드라마가 중

국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절(10월 1

일)을 앞두고 공개돼 인기리에 방영

중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성도일보 등이 보도했다.

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중앙

TV(CCTV)는 신중국 성립(1949년)

전후 대(對)대만 은밀전선 투쟁을 처

음으로 조명한 첩보 드라마인 ‘침묵

의 영광’이 지난달 30일부터 방영되

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시 실제로 중국에서 건너와 대만

에서 활동한 간첩인 우스, 주펑, 천바

오창, 녜시 등을 다룬 이 작품은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와 중국의 대

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

실 지도하에 제작됐다.

대만 국방부 참모차장에까지 오른 우

스 등의 간첩들은 극비 군사정보를

본토로 전달해 중국 인민해방군에 도

움을 줬다. 그러나 결국 밀고로 모두

대만 당국에 붙잡혔다.

이후 1950년 6월 대만에서 이들 4인

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이 사건은

중국에서 ‘밀사 1호 사건’ 내지 ‘우스

암호명이다.

(Deluxe)

디럭스 (Premier Del uxe)

사건’으로 불리며, 밀사 1호는 우스의

CCTV는 드라마 홍보문을 통해 감옥

에서 온갖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은

우스가 ‘대만은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의미의 ‘대만필귀’(台灣必歸)라는 네

글자를 피로 남겼다고 강조했다.

성도일보는 중국 정부가 대만에서의

간첩 활동을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었

으나 최근 들어 관련 역사를 점차 부

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만 중앙통신사(CNA)는 이 드라마

가 공산당 간첩을 미화하며 대만에

대한 ‘통일 촉진’의 의미가 짙다고 분

석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07025400009?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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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가자지구

전쟁 발발 2년…이스라엘 곳곳서

추모행사

가자지구 전쟁 발발 2년을 맞은 7일(현지시간) 전쟁을 촉발한 하마스 기습

공격 관련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이스라엘 곳곳에서 열렸다.

가자지구 접경 크파르아자 키부츠(집단농장)에는 수백 명의 추모객이 모

여 공격 시작 시각인 새벽 6시29분을 기해 1분간 묵념하며 하마스 공격 2 년을 기억했다.

추모식이 열린 무기 보관소에서 주민 대표들은 연설을 통해 아직 가자지

구에 억류 중인 쌍둥이 주민 지브·갈리 버먼을 언급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 인근 노바 음악 축제 현장

에서 수십 명의 유가족들이 추모식을 연다.

가장 큰 피해를 본 니르오즈 키부츠에서는 오후 6시에 추모식이 열릴 예정

이고, 오후 9시30분에는 텔아비브 하야르콘 공원에서 유가족 추모식이 이

어진다.

이날 여러 추모 행사는 정부가 아닌 유가족들이 주관한다. AP통신은 이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지도력에 대한 깊은 분열을 반영한 것이라고 짚 었다. 그러나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날은 올해 13일까지 이어지는 유대

명절인 수코트(초막절) 기간이자 유대력 기준으로는 하마스의 기습공격이

발생한 날이 아니어서 국가 주도의 공식 추모 행사는 없다고 전했다. 이스

라엘 정부 주도 추모식은 오는 16일로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질로 끌고 갔다. 아직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은 현재 48명(생존 자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전날 이집트 휴양 도시 샤름엘셰이크에서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가자지구 평화구상에 따라 인질 석방과 휴전 을 위한 간접협상을 시작했다.

카타르·이집트·미국 등의 중재로 진행된 첫날 협상이 긍정적인 분위기 속 에 마무리됐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전한 가운데 양측은 이날 오후 추가 협 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자지구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격과 하마스의 반격은 이날도 이어졌다. EPA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가자지구 북부 가지시티 외곽에서 이스라엘 군 폭격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발사체를 탐지 했다”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북부 접경 네티브 하사라 지역에서는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AFP통신이 전했 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7031700099?section=search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전날 지난 2년간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보복 공격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망자를 6만7천74명으로 집계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상자 집계 시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지만, 사망자의 약 절반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엔 등은 이 수치 를 신뢰할 만한 추정치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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