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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개인소득세

10월 16일, 베트남 내무부는 2026년

설 연휴와 국경일 휴무 일정을 담은

공문 제9441호를 발표했다.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의 경우,

설 연휴는 5일간인 2026년 2월 16일

부터 2월 20일(음력 12월 29일부터

정월 초나흘)까지이며, 주말 휴무 4

일을 더해 총 9일간 연속으로 쉬게 된다.

국경일 연휴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

까지 5일간이며, 이는 8월 31일 근무

일을 8월 22일로 대체하는 방식이 적 용된 결과이다.

내무부는 사용자에게 설 연휴 및 국

경일 휴무 방안을 시행하기 최소 30

일 전에 근로자에게 통보하도록 요구 했다.

기업의 경우,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유리한 설과 국경일 휴무 방안을 선

택할 수 있으며, 시행 최소 30일 전에

근로자에게 고지해야 한다. 휴무일이

주간 정기 휴무일과 겹칠 경우, 대체

휴무일이 제공된다.

내무부는 사용자에게 공무원 및 공공

기관 종사자에게 적용되는 것과 동

일한 2026년 설 연휴 및 국경일 휴무

기간을 근로자에게 적용하도록 권장

했으며, 또한 근로자에게 더 유리한

합의를 장려한다고 밝혔다.

Bộ Nội vụ thông báo lịch nghỉ

Tết Nguyên đán và Quốc khánh

năm 2026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응

이 – 번역

10월 17일 오전, 국회 상임위원회는 개인 소득세 가족 상황 공제액 조정

에 관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 따르면, 납세자 본인에 대

한 공제액은 ‘월 1,550만 동(연 1억 8,600만 동)’으로, 부양가족 1인당 공

제액은 월 620만 동으로 조정되었다.

이 결의안은 서명일로부터 발효되며, 2026년 과세 기간부터 적용된다.

국회 상임위원회 의결에 앞서 정부

제안서를 발표한 Nguyen Duc Chi

재정부 차관은 2025년 말까지 소비

자물가지수(CPI) 변동률이 직전 조

정 시점(2020년) 대비 ‘21.24%’를 기

록하며 20% 이상 변동했다고 밝혔

다. 따라서 가족 공제액 조정은 물가

변동에 맞추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

명했다.

정부는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으나, 대다수는 1인당 평균 소득 증가율 및 1인당 GDP 증가율에 맞춰 가족 공제

액을 조정하는 두 번째 방안을 지지 했다.

• 이에 따라 납세자 본인 공제 액은 월 1,100만 동에서 약 1,550만 동으로 인상 (현행 대비 약 40.9% 증 가).

• 부양가족 1인당 공제액은 월 440만 동에서 약 620만 동으로 인상 (현행 대비 약 40.9% 증가).

응우옌 득 찌 차관은 이 방안 시행 시 국가 예산 수입이 연간 약 21조 동 (21,000억 동)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다고 밝혔다.

그는 이 방안의 근거로 통계청 자료 를 제시하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1 인당 평균 소득과 GDP의 변동률이 ‘ 약 40~42%’임을 명확히 했다. 따라 서 2025년 1인당 평균 소득 및 GDP 증가율을 기준으로 가족 상황 공제액 이 위와 같이 상향 조정되었다고 설 명했다. https://vtcnews.vn/tu-2026-mucgiam-tru-gia-canh-tinh-thuethu-nhap-ca-nhan-tang-hon-40ar971646.htm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호치민시,4,000명 탑승 국제 크루즈선 입항 불발…관광업계“유감”

4,000명 이상이 탑승한 국제 크루즈

선 Ovation of the Seas가 당초 계

획했던 까이맵-티바이(Cái MépThị Vải) 항 대신, 후에(후에시) 근처

찬마이(Chân Mây) 항으로 향했다. 호찌민시 관광국에 따르면, 최근 까

이맵-티바이 항 일대는 국제 여객선

전용 부두가 없어, 여객선 입항이 일

시 중단된 상태다. 항만 당국은 여객

선 접안을 위한 기능 추가 허가 절차

를 진행 중이며, 그 기간 동안 관광

크루즈의 입항이 제한된다.

이에 호찌민시 관광국은 시 인민위원

회와 해양항만국에 보고서를 제출해, 2026년 말까지 국제 크루즈선의 임

시 입항을 허용하는 시범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해당 지역에는 2026

년까지 약 118척, 총 26만 명 규모의

국제 크루즈 입항이 예정되어 있다.

사이공투어리스트(Saigontourist)

는 “이번 조치로 인해 Ovation of the Seas의 호찌민 방문 일정이 취소

돼 관광객과 기업 모두 피해를 입었

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크루즈 기업

로얄 캐리비안(Royal Caribbean)

도 베트남 당국에 서한을 보내 “갑작

스러운 정지로 관광 일정이 혼란을

초래했다”며 우려를 표했다.

호치민시 관광국은 “크루즈 관광은

도시의 국제 이미지와 관광 수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전용 부두

확보와 행정 절차 간소화가 시급하

다”고 강조했다.

https://vtcnews.vn/tau-cho-4000-khach-quoc-te-khong-thecap-cang-o-tp-hcm-nganh-dulich-noi-gi-ar971623.htm

라이프플라자/외정대 인턴 기자 바오 짠 – 번역

10월 1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SJC 금괴(금바)의 가격은 매입가 1억 4,940만 동, 판매가 1억 5,090만 동 으로 고시되었으며, 이는 아침 초반

대비 180만 동(약 1.8백만 동) 상승한 수치이다.

하지만 불과 약 2시간 만에 가격은

다시 급등하여 1억 5,070만 동(매 입), 1억 5,220만 동(판매)으로 올랐 다.

한편, SJC 골드 링(금반지)은 매입가

1억 4,930만 동, 판매가 1억 5,150만

동에 고시되었다. 특히, 바오 띤 민

쩌우(Bảo Tín Minh Châu)의 순금

링 가격은 1억 5,450만 동(매입), 1억 5,750만 동(판매) 수준으로 더욱 높 게 형성되었다.

응우옌 꽝 후이(Nguyễn Quang Huy) 응우옌 짜이 대학교 재무/금융 학과장은 현재의 ‘금값 추격 매수’ 현

상에 대해 경고하며, 대중에게 신중 하고 성급한 행동을 자제할 것을 권 고했다.

후이 학과장은 “현재 금은 여전히 중 요한 안전 자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금의 가격대에서는 조정 및 하락( 반전) 위험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 다”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이미 금을 보유한 사람 들은 합리적인 비중을 유지할 수 있 지만, 신규 매수자들은 유행(모방 심 리)을 따라 매수하는 것을 피하고 극 도로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vtcnews.vn/vang-vuot152-trieu-luong-bi-han-che-2ngay-moi-duoc-mua-khachquay-ra-om-bac-ar971625.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란 안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트럼프식 외교, 가자 평화의 열쇠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월 취

임 전부터 가자지구 휴전을 추진해왔

다. 그 결과, 10월 8일 이스라엘과 하

마스가 1단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 표했다.

그러나 이 합의가 실제로 성공할지

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2025

년 내내 백악관은 가자 전쟁 종식과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미국은 1월부터 3월까지 이어진 휴전 협상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 협상 이 무너진 후에도 트럼프 정부는 미 국인 인질 에단 알렉산더의 석방(5 월)을 이끌어냈다.

7월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했고, 10월에는 카타

르·터키·이집트·이스라엘·미국이 이

집트에서 하마스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문가 세스 프란츠먼은 “트럼프 행

정부의 외교는 개인적 접근과 거래

중심의 특징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는 해외 분쟁을 종식하 고, 미국이 새로운 전쟁에 얽히지 않 도록 하는 데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국가들과의 경

제 협력을 평화 기반으로 삼았다. 5

월 카타르 방문 시 그는 1조2천억 달

러 규모의 경제협정을 체결했고, 보

잉·GE 항공기 판매 계약(2435억 달

러 규모)도 발표했다.

터키 또한 미국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보잉·록히드마틴 등과 방산 협상을 추

진 중이다. 이는 트럼프가 중동 정상

들과의 ‘개인적 관계’를 통해 외교를

전개하는 전형적 사례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월 유엔총회에서

아랍·이슬람 지도자들과 만나 10월 8

일의 이집트 합의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했다.

트럼프의 전략은 종종 협상 완결 전 ‘

진전’을 선언하며 압박을 가하는 방식

이다. 그는 이스라엘에도 폭격 중단을

요구하며 균형 잡힌 압박을 시도했다.

결국 이스라엘은 가자 내 주요 요구를

보장받았고, 트럼프는 인질 가족과 직

접 통화하며 연대를 표했다. “이스라

엘은 전 세계를 상대로 싸울 수 없다”

고 그는 네타냐후 총리와의 통화에서

말했다.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를 “

역사적 순간”으로 평가했다.

이번 가자 휴전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다면, 백악관은 이 모델을 우크라이

나 등 다른 분쟁에도 적용할 가능성

이 있다. 중동에서의 성공은 워싱턴

의 외교적 위상을 강화할 전망이다.

https://vtcnews.vn/chien-thuatdac-biet-cua-tong-thong-trumpgiup-israel-hamas-giai-quyetxung-dot-ar970940.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자 록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트럼프, “하마스 휴전 위반 시 섬멸”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마스

에 강경한 경고를 보냈다. 하마스가

가자 지구 내 민간인 살해를 지속하

며 휴전 협정을 위반할 경우, 미국이

개입하여 하마스를 섬멸하겠다고 선

언했다. 이는 하마스가 지난 10월 13

일 발효된 휴전 합의를 악용하여 이

스라엘과 협력한 것으로 의심되는 팔

레스타인 주민들을 처벌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된 직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트루

스 소셜’을 통해 “만약 하마스가 가자

에서 계속해서 살인을 저지른다면, 이는 합의의 일부가 아니며, 우리는

개입하여 그들을 파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다만, 그는 미국

이 직접 군대를 파견하지는 않을 것

이며, 필요할 경우 행동에 나설 “매우

가까운 세력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가

무장 해제를 거부할 경우 이스라엘

이 “즉시 복귀”하여 강력하게 행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합의 이행

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면서도, 하마

스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처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은

프랑스 및 영국과 협력하여 유엔 안

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최종 조율 중

이며, 가자 내 안보 안정을 위한 국제

병력(무력 사용이 가능한 “아이티 모

델” 기반) 창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

도네시아, UAE, 이집트, 카타르, 아

제르바이잔, 이탈리아 등이 병력 기

여를 논의하고 있다.

https://vtcnews.vn/ong-trumpcanh-cao-tieu-diet-hamasneu-vi-pham-lenh-ngung-banar971613.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로

안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경남도, 코로나로 중단한 체납징수 광역

기동반 6년 만에 재개

경남도는 지난달 수도권·경상권 체납

징수 광역기동반을 운영해 4천600만

원을 즉시 징수하고 11억6천만원을

분납으로 납부하겠다는 계획서를 받

았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발생 기간 (2020∼2024) 가동을 중단한 수도 권·경상권 대상 체납징수 광역기동반

을 올해 시군과 함께 6년 만에 재개 했다.

도·시군 체납징수 공무원 25명이 참

여한 광역기동반은 9월 1∼5일 수도

권(서울·경기·인천), 9월 15∼19일

경상권(부산·울산·대구)을 돌며 300

만원 이상, 총 60억원을 체납한 112

명의 집과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징 수 활동을 벌였다.

도는 현장 방문에도 문을 열어주지

않은 체납자를 상대로는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17106600052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태종, 운곡, 노구의 옛이야기 깃든 횡

성 ‘태종 노구 문화제’

횡성군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6회 태종노구문화제가

오는 18∼19일 강림면 노구사당 일

원에서 펼쳐진다.

‘태종과 노구, 역사의 숨결을 걷다’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강림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역사문화를 함 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으로 펼쳐진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트레킹 코스 는 ‘왕의 길’과 ‘스승의 길’ 두 가지로 운영된다.

특히 스승의 길은 연중 단 이틀, 이번 축제 기간에만 개방되는 국립공원 구 간으로,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특별 한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왕의 행렬 재현 프로그램에서는 태종이 강림을 방문했던 역사적 사실

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왕의 행렬을 재현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통신앙 공연으로

는 12작두공연과 해원굿이 진행되

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과

거시험 체험도 매일 1회씩 마련된다.

아울러 태종·운곡·노구 주제관을 통

해 강림의 역사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야외무대에서는 주민자치

공연, 국악 한마당, 면민 노래자랑 등

풍성한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장 내에서는 강림 농특산물 판

매장과 토속음식 주막거리, 전통 의

복 체험, 천연염색,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된 다.

방문객들은 만장기에 소원을 적어 솟대에 거는 체험을 통해

미를 더하게 된다.

서형은 위원장은 17일 “올해도 문 화제를 찾는 분들에게

종, 운곡, 노구의 옛이야기를 함께 느 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 다”고 말했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17102200062?section=culture/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부산대·파나시아, 선박용 무탄소 암모

니아 보일러 개발 추진

부산대학교 청정화력발전에너지연구

소는 파나시아와 에스지원테크, 큐알

피테크, 대한조선, 한국선급과 함께 ‘

선박용 무탄소 암모니아 보일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선박용 무탄소 보일러’ 예비

승인(AIP) 추진, 암모니아 보일러 개

발 및 실증 연구, 용량별 라인업 설계

및 전산 해석 모델 확장, 기술 확산

등 협력 과제를 수행한다.

부산대는 이번 협력에서 암모니아 전

소 연소기 및 열 시스템 핵심 원천기

술을 중심으로 무탄소 연소기의 연소

안전성, 질소 산화물 저감, 성능 개선

등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총 괄한다.

이와 함께 파나시아 등과 협력해 세 계 최고 수준의 무탄소 암모니아 보

일러 및 연소기 기술을 확보하기 위

한 암모니아 연소기기 테스트 실증

단지를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전충환 부산대 교수는 “암모니아는

차세대 탄소 중립 연료로서 국제해

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실증 기반 기술 표준 확립을 선도해

우리나라가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

기술의 글로벌 표준화를 이끌 수 있

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17114400051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우크라 공격한 러시아 소형 드론서 북한 제 집속탄 첫 포착

우크라이나 공격에 동원된 러시아의

소형 드론에 북한제 집속탄이 장착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 일간 뉴욕 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NYT에 따르면 영국 분쟁군비연구소 (CAR) 조사팀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방문, 남부 헤르손 지역 인근에서 지

난 9월 23일 수거된 러시아 드론을

살펴본 후 이러한 결론을 담은 보고

서를 내놨다.

집속탄은 폭발과 동시에 탄두에 든

수많은 새끼 폭탄이 사방으로 확산하

면서 살상력을 극대화하는 논란의 무 기다.

북한제 자탄은 크게 개조된 상태로

일인칭시점(FPV) 드론에 탑재돼 있

었으며 2000년에 제조됐다는 표식이 있었다.

3D 프린터로 제작된 부품이 장착돼

있었는데 그 안에는 드론이 목표물에 부딪히면 폭발하도록 돼 있는 전자기 폭 장치가 있었다.

북한이 지금까지 러시아에 병력과 포 탄, 탄도미사일 등

속탄 제공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

음이라고 NYT는 전했다.

조사팀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

방위산업 간 직접적인 물리적 연관

성을 보여주는 또다른 사례”라고 지

적했다.

조사팀 일원인 데이미언 스플리터스

는 북한제 집속탄에 3D 프린터로 제

작된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볼 때 정

교하고 체계적인 작업이 이뤄진 것

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스플리터스는 북한제 자탄이 1991년

걸프전에서 미국이 사용했던 ‘M-42

이중목적 개량고폭탄(DPICM)’을 본

뜬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DPICM은 건전지 정도의 크기로 당

시 37일간 이어진 전쟁에서 1천400 만발이 사용됐다. 실패율이 높고 아

군과 민간인에도 위험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지금은 미군이 거의 사용하 지 않는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17045000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major_new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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