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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올림픽 및 월드컵 유치 역량 확

PVF 스타디움 건설 착공식은 베트남

축구 역사에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

다. 베트남은 이번에 6만 석 규모의 축

구장을 최초로 갖게 되었으며, 거대한

개폐식 돔 지붕이 특징이다. 이 지붕은

12분에서 20분 만에 완전히 열고 닫을

수 있는 기술로,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기술이다.

이 현대적인 자동 개폐식 돔 지붕 기술

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개폐식 지붕

을 가진 ‘AT&T 스타디움(미국)’의 모

델과 기술을 참고하여 구현되었다.

지붕은 열 흡수를 막고 자외선을 차

단하며 소음을 줄여주는 첨단 소재인 PTFE를 사용하여, 내부 공간을 쾌적

하게 유지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뛰

어난 내구성을 보장한다.

경기장 표면에는 천연 잔디와 인조 잔

디 섬유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듈 잔

디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기술은 내

구성을 높이고 배수 속도를 빠르게 하

며 큰 하중을 견딜 수 있고 유지 보수 가 편리하다. (각 잔디 패널은 독립적

으로 탈부착 및 이동이 가능하여, 전

문 스포츠 경기부터 국가 및 국제 문

화 행사까지 용도를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다.)

현대적인 객실과 LED 스크린을 갖춘

PVF 스타디움은 베트남 스포츠 역사

에 획기적인 공사로 기록될 것이다.

베트남 스포츠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운영 감독을 받는 고급 시설에

대한 핵심 투자가 필요하다.

제1차 정부 당위원회 대표대회(2025

년 10월 13일)에서To Lam 총비서는

베트남이 ‘아시안 게임(ASIAD)’이나

올림픽과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역 및 국제적 수준

의 일부 국가 핵심 문화, 스포츠, 교육,

의료 시설을 건설하는 데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은 과거 ‘SEA 게임 22차(2003

년)’와 ‘31차(2022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대회

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수

준의 시설 확보가 절실하다.

https://thanhnien.vn/de-vietnam-du-suc-dang-cai-olympicworld-cup-185251019222330291.

htm

라이프플라자/ 외정대 인턴 기자 투

짜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베트남,

박닌 고대 선박, 유네스코 세계

2026년 박닌 고대 선박으로 불리는

두 유물의 탄소연대(C14) 측정 결과

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

지만, 응우옌 비엣(Nguyễn Việt) 동

남아시아 선사시대 연구센터 소장(박

사)에 따르면 이 두 유물은 약 1,800

년에서 1,600년 전의 것이며 후기 동

선(Đông Sơn) 시대에 속한다.

그는 이 선박의 기술이 동선 시대의

특징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통나무 바닥에 촉(촉)으로 옆판을 결

합하고 나무 쐐기를 사용하여 높이를

늘리고 선체 안정성을 높였다는 것

이다.

다만, 응우옌 비엣 박사는 이 유물들

이 일반적인 선박처럼 명확한 앞뒤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아 운항용 선

박이 아니라 건축이나 이동을 위한

부유 구조물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능을 더 명확히 확인하기 위

해, 만약 이것이 ‘나룻배’ 형태라면 밧

줄을 묶어 끌었던 흔적과 같은 추가

적인 증거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비엣 박사는 동선 시대 사람

들이 나무, 물, 부유 기술에 대한 뛰

어난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고 평가했

다. 그는 이 송저우(Sông Dâu) 강 선

박이 현재까지 발견된 유물 중 “바이

킹선보다도 더 뛰어난” 가장 높은 기

술 수준을 가진 유물임을 강조했다.

가치 면에서, 그는 이 두 유물이 유네

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충분한 자 격을 갖추고 있으며, 노르웨이, 스웨

덴, 덴마크가 바이킹선을 보존했던

방식과 같이 전 세계의 특별한 관심

을 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Thuyền cổ ở Bắc Ninh có cơ hội

thành di sản thế giới UNESCO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응

이 – 번역

‘캄보디아서

고문 후

지난 8월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고

문 끝에 살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 (22)씨의 시신 부검을 위해 한국 수

사 당국이 20일(현지시간) 프놈펜 턱

틀라 사원에 도착했다.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당국은 이날

공동 부검을 실시해 사인과 장기 훼

손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부검에

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와 경

찰 등 7명이 참여했다. 부검이 끝난

후 박씨 시신은 현지에서 화장돼 한

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다.

박씨는 지난 7월 캄보디아에 입국한

뒤 이른바 ‘웬치’로 불리는 범죄단지

에 감금돼 고문을 당했고, 8월 8일 깜 폿주 보코산 인근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시신에는 심각한 고문 흔적이 남아 있었다. 살인 및 사기 혐의를 받는 중국인 3 명이 지난 10일 현지 법원에 구속 기 소됐으며, 캄보디아 경찰은 주범으 로 지목된 중국 동포 2명을 추적 중 이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20073800104?section=international/all&site=topnews02

ADEX 오늘 공식 개막…35개국서 600

與임오경

“올해

1∼7월 관광수입,

개사 참가해 역대 최다

올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

업 전시회(ADEX)가 20일 공식 개막 한다.

올해 ADEX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와, 주로 항공우

주와 방위산업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

로 하는 ‘비즈니스 데이’로 나눠 열린 다.

퍼블릭 데이는 앞서 17일부터 19일

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렸다. F-35A 등

공군 주력 전투기의 축하 비행과 함

께 국산 첨단전투기 KF-21의 시범 비

행,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

쇼가 펼쳐졌다. 443대 1 경쟁률을 뚫

은 ‘제10기 국민조종사’의 비행 체험

과 임명식도 있었다.

‘K-방산’이 눈에 띄는 수출 호조를 이

어가는 가운데 올해 ADEX에는 35개

국에서 60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

다를 기록했다. 2023년에 개최된 직

전 ADEX에는 34개국에서 550개사가 참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는 ‘AI 디

펜스 포 투모로우’(AI Defense for Tomorrow)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

모의 1천960㎡ 통합관을 운영한다.

차세대 수출전략 상품인 ‘배회형 정밀

유도무기’(L-PGW)를 처음 선보이며

K9 자주포가 세계 최초의 유무인 복

합 자주포인 K9A3로 발전해나갈 로

드맵, 차세대 전략 수상함, 4차 발사

를 앞둔 누리호를 비롯해 초고해상도 (UHR)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등을 소개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전시관을

미래 전장 환경으로 구성하고 육해공

군 특성에 맞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개념을 소개할 계획이다. 개발 중인

다목적무인기(AAP)를 최초 공개하

고, 소형무장헬기(LAH)와 공중발사

무인기(ALE)도 전시한다.

현대로템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MUM-T)를 시연해 육상 전투 플랫

폼의 AI화를 강조한다. K2 전차와 다

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가 연동 운

용되는 시연을 진행하며, AI 기반 자

율주행·원격통제 기술을 공개한다.

LIG넥스원은 한국형 전투기 KF-21에

탑재될 항공무장체계와 AI 기반 유무

인복합 설루션 등을 선보인다.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단거리·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모형과 초고해상도 SAR 위성, 감시정찰용 전자광학 시스템 등이 전

시된다.

ADEX 오늘 공식 개막…35개국서

600개사 참가해 역대 최다 | 연합뉴스

외국인들의 방한으로 인한 우리나

라 관광 수입이 여전히 코로나19 이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 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20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관광 수입은 107 억1천만달러(15조2천300억여원)로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2019년 동기 (1∼7월) 대비 11.1% 감소했다.

국내 관광 수입은 2019년 연간 207 억4천만달러(29조4천900억여원)였

으나,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

는 연간 101만8천만달러(14억4천여 만원)로 반토막났다.

이후 관광 수입은 2021년 106억2천

만달러(15조1천억여원), 2022년 122 억4천만달러(17조4천억여원), 2023

년 150억6천만달러(21조4천억여원), 2024년 164억5천만달러(23조3천 900억여원) 등으로 증가 추세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 지는 못한 상태다.

올해 1∼7월 우리나라를 찾은 해외 관광객 수는 1천56만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으나, 같은 기 간 국내에서 해외를 방문한 관광객 수(1천700만명)와 비교하면 62% 수 준에 그쳤다.

지난해 연간 기준 국가별 방한 관광 객은 중국이 460만명으로 가장 많았 고 일본 322만명, 대만 147만명, 미 국 130만명, 홍콩 57만명 순이었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20064200001?section=politics/all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절도범, 루브르 박물관 침입해 수많은

프랑스 현지시간 10월 19일, 로랑 누

녜(Laurent Nuñez) 프랑스 내무장

관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대담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범인들은 박물관에 침입해 수많은 값

비싼 보석을 훔친 뒤 오토바이를 이

용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녜 장관은 이번 사건을 “대규모 절

도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범행은

불과 7분 만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프랑스 인터(France Inter) 방송과

의 인터뷰에서 그는 “범인들이 외부

의 승강 장치를 이용해 침입했고, 절

단기를 사용해 진열장을 보호하는 강

화유리를 파손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사당국이 즉시 조사를 개시했으

며, 도난된 유물의 상세 목록을 집계

중”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내무부

는 “이 보석들은 단순히 금전적 가치

뿐 아니라 문화유산과 역사적 의미

를 지닌 귀중한 유물들”이라고 강조 했다.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루

브르 박물관 측은 “특별한 사유로 인 해 당일 임시 휴관한다”고 공지했지 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Le Parisien)’은 범인들이 센강변 공사

구역을 통해 침입해 화물용 승강기를

이용, 프랑스 왕실의 보석 일부가 전

시된 아폴론 갤러리에 진입했다고 보

도했다.

범인들은 나폴레옹 황제와 외제니 황

후의 컬렉션에 속한 9점의 보석을 훔

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외제

니 황후의 왕관으로 추정되는 보물

도 포함돼 있었으며, 해당 왕관은 사

건 후 박물관 외부에서 파손된 채 발

견됐다.

사건 직후 경찰과 과학수사팀은 루브

르 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주변을 봉

쇄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루브르 박물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 명소 중 하나로, 약 3

만 3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 다. 이곳에는 메소포타미아 유물, 고

대 이집트 유적, 유럽 회화의 걸작들

이 전시되어 있다. 루브르를 대표하

는 상징적 예술품으로는 ‘모나리자’, ‘ 사모트라케의 니케(날개 달린 승리의 여신상)’, ‘밀로의 비너스’ 등이 있다.

https://vtcnews.vn/trom-dotnhap-bao-tang-louvre-lay-dinhieu-bau-vat-vo-gia-ar972005. 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탄 타오 – 번역

홍콩서 여객기,

홍콩(중국) 경찰은 현지시간 10월 20

일 새벽 4시경 발생한 사고로 공항

직원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두

피해자는 항공기에 탑승하지 않았으

며, 사고 당시 활주로 인근에서 항공

기와 동시에 활주로를 이탈한 연료

운반 차량 안에 있었다. 한 명은 현장

에서 즉사했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

로 이송된 후 숨졌다. 경찰은 항공기

가 활주로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이

연료차량과 충돌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내에 있던 승무원 4명은 구

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문제의 항공기는 두바이에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콩공항관리국은 사고 직후 구조 인 력을 즉시 투입하고 공항 비상대응 센터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 항의 북쪽 활주로는 임시 폐쇄된 상 태다.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 24(FlightRadar24)’의 자료에 따르 면, 항공기가 바다로 떨어질 당시 속 도는 약 49해리(시속 약 90km)에 달 했다.

https://vtcnews.vn/may-baytruot-khoi-duong-bang-laoxuong-bien-o-hong-kongar972036.html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탄 타오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2025 가을 박람회, 베트남 제품의 해

베트남 정부가 주최하는 **‘2025

가을 박람회(Hội chợ Mùa Thu 2025)’**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하노이 베트남전시센 터(VEC)**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상 처음으로 총리가 직접 지휘하는

국가급 무역 촉진 박람회로, 약 2 500

개 기업이 참가해 3 000개 부스와 1

만 여 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약(Nam Dược) 회사의 레 반 산 (Lê Văn Sản) 총괄사장은 “정부가

국내 기업 육성과 ‘메이드 인 베트남’

상품의 수출 확대를 적극 장려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회

를 넘어 녹색·지속가능 경제로의 전

환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패션 소매기업 카니파(Canifa) 의 팜

티 란(Phạm Thị Lan) 공급망이사

는 “국내외 바이어와의 연결, B2B 비

즈니스 매칭을 통해 공급망 효율화와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 며, 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의 지원

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치민시, ‘금싸라기 땅’에

계획이다. 다낭시 산업통상국 후인

쑤언 썬(Huỳnh Xuân Sơn) 부국장

은 “박람회가 지역 브랜드 홍보와 수

출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무역진흥국(Vietrade) 국장 부 바 푸

(Vũ Bá Phú) 는 “이번 행사는 국가

차원의 ‘무역·소비 활성화’ 정책 핵심

이며, 2025년 GDP 성장률 8%, 이후

10%대 성장을 견인할 전략적 행사”

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앙리테

일(Central Retail), 이마트(Emart)

등 유통 대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장

기 거래 채널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부 주 관, 문화체육관광부·빈그룹(Vingroup)·VEC 등이 공동으로 조직하

며, 포스트 팬데믹 시대 국내 소비 회

복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한 다.

https://vtcnews.vn/hoi-cho-muathu-2025-co-hoi-de-hang-vietvuon-ra-quoc-te-ar972021.html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란 안 – 번역

지방정부도 적극 나서고 있다. 다낭 시는 25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OCOP 4성 이상 제품, 시 특산품, 주력 산업 제품(삼 응옥 린, 침향, 화 토 의류, DRC 고무 등)**을 전시할

10월 18일, 호찌민시 문학·예술 50주

년 결산 회의에서 쩐 르우 꽝(Trần Lưu Quang) 당서기는 냐롱 부두

(Bến Nhà Rồng) 지역의 주택 건설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호찌민 문화 공

간을 확장하기 위해 공원 및 공공 서

비스 시설로 재개발할 것이라고 밝혔

다. 또한, 리타이또(Lý Thái Tổ) 거

리 1번지의 부지도 공원으로 전환되

며, 코로나19 희생자 추모 기념비가

건립될 예정이다.

약 31.5헥타르 규모의 냐롱-칸호이

(Nhà Rồng-Khánh Hội) 항만 복합

단지 프로젝트는 총 1조 1,000억 동

의 자본으로 승인된 바 있으나, 현재

까지 착수되지 못했다. 한때 정부 영

빈관이었던 리타이또 거리 1번지 부

지는 현재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으

며, 이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관

리하여 다기능 커뮤니티 공원으로 조 성될 예정이다.

두 곳의 ‘황금 부지’를 공원으로 환원 하겠다는 결정은 도시의 녹지 공간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건축가들은 토지를 지역사회에 환원 하는 것이 인문주의적인 선택이며 지 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호찌민시는 녹지 공간 부 족에 직면해 있으므로, ‘금싸라기 땅’ 을 공원 및 문화 공간으로 변모시키 는 것은 장기적인 비전을 보여주며 경제적 이익보다 정신적 가치와 도 시 정체성을 우선시하는 올바른 결정 이다. Lấy ‘đất vàng’ làm công viên 라이프플라자/반랑대 인턴 기자 응 이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태풍 펑센(Fengshen) 매우 빠르게

이동… 꽝닌~럼동 지역, 대응 준비 완료

태풍 펑센(제12호 태풍)이 시속 약 25km의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국가민방위지휘본부는 꽝닌(Quảng Ninh)에서 럼동(Lâm Đồng)까지의 각

지방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국가기상수문예보센터에 따르면, 10월 20일 새벽 4시 현재 태풍 펑센의 중심

은 북위 17.5도, 동경 117.2도 부근, 황사군도(Paracel Islands)에서 동북동쪽

으로 약 54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다.

태풍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9등급(시속 75~88km)에 달하며, 순간 최대풍

속은 11등급까지 이른다. 태풍은 시속 약 25km의 속도로 북서 방향으로 매우

빠르게 이동 중이다.

예보에 따르면, 10월 21일 새벽 4시에는 태풍이 북위 18.4도, 동경 112.9도 부 근, 황사군도에서 북북동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

다. 이때 태풍의 강도는 11등급으로 강화되고, 돌풍은 13등급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24시간 동안 위험 해역은 북위 15.5~20.5도, 동경 111.0~119.0도 구

간으로 예상된다.

기상수문예보센터는 태풍 펑센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북부 남중국해(황사군도

포함) 해역에서 풍속 7~8등급, 중심 부근은 9~11등급, 돌풍은 13등급에 달할

것으로 경고했다. 파도 높이는 일반 해역 3~5m, 태풍 중심 부근은 5~7m로, 매우 거친 바다 상태가 예상된다.

펑센 태풍 + 한랭전선, 하띤~꽝응아이 지역에 폭우 가능성 또한 기상수문예보센터는 펑센 태풍의 외곽순환, 한랭전선, 그리고 동풍 교란

및 지형 효과가 결합되면서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하띤(Hà Tĩnh)에서 꽝응 아이(Quảng Ngãi)까지의 지역에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큰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산악지대에서는 산사태 및 급

류 홍수의 위험이 크다. 꽝찌(Quảng Trị)부터 꽝응아이까지의 주요 하천 수위

가 경보 3단계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초과할 수 있어 각 지방은 사전 대비가 필

요하다.

각 지방에 대비 명령

10월 19일 오후, 국가민방위지휘본부는 관련 부처와 꽝닌부터 럼동까지의 연

안 지방 인민위원회에 긴급 공문을 보내 태풍 제12호의 진로를 면밀히 추적하

고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각 지방은 출항 선박을 철저히 관리하고, 선박 소유주 및 선장들에게 태풍 펑

센의 위치, 이동 경로, 강도 변화를 신속히 통보하여 위험 해역으로 진입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한 각 부처와 지방은 필요 시 구조·구난 활동을 수행할 인력과 장비를 상시

대기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https://thanhnien.vn/bao-fengshen-di-chuyen-rat-nhanh-quang-ninhlam-dong-san-sang-ung-pho-185251020064235291.htm

라이프플라자/오픈대 인턴 기자 아인 – 번역

법무법인(유) 한별은 2004년 설립이후 그동안

심연와 구성원 변호사

연락처: 010 4193 1485

이메일: wah1248@hanbl.co.kr

사이트: www.hanbl.co.kr

주소: 06234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4, 6·7층 (역삼동, 삼원타워)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트럼프, 우크라에

“러시아와 조기 합의”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현지시간) 백악관 회담에서 볼로디미

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러시아에 일부 영토를 양보해 조기

합의를 이룰 것을 제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장거

리 미사일 제공을 거부하며 현 전선

기준으로 휴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개적으

로 휴전 의사를 밝혔지만, 회담 결과

는 키이우 측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의 제안은 전

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의 통화 내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양국 간 영토 교환 방안을 논의한 것

으로 알려졌다.

https://vtcnews.vn/ong-trumpkeu-goi-ukraine-som-dat-thoathuan-voi-nga-ar972034.html

라이프플라자 / 오픈대 인턴 기자 자

록 - 번역

이스라엘군이 19일(현지시간) 가자

지구를 공격하며 다시 긴장이 고조됐

다. 미 국무부는 하마스가 휴전 합의

를 위반해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신

뢰할 만한 보고’를 확인했다고 밝혔

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

마스가 가자에서 계속 살인을 저지를

경우 미군이 직접 개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마스 정치국 일원 무함마드 나잘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하마스는 가

자에서 당분간 안보 통제를 유지할

것”이라며 무장 해제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그는 휴전 후 하마스가 사형

을 집행한 행위도 “전쟁 중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하마스의 무장해제와 아

랍권 중심의 국제안보군, 기술관료

중심의 팔레스타인 정부가 동시에 구

축되어야 진정한 평화가 가능하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현재 하마스는 가

자 내 권력을 재확립하며 경쟁 세력

을 제압하고 있다.

미국이 추진 중인 휴전안은 가자 안 정화를 위한 국제안보군 창설을 포함 하지만, 아직 어떤 국가도 병력 파견 을 약속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이 런 국제군이 자국 군사행동의 자유를 제한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미국과 이집트는 가자 행정을 맡을 비당파 기술관료 정부 구성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안보 기반이 없 는 상태에서 실질적 운영은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자 재건과 평화는 여전히 요원하 며, 휴전은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https://thanhnien.vn/bai-toannan-giai-cho-hoa-binh-gaza-185251019214426175.htm

라이프플라자 / 오픈대 인턴 기자 자 록 - 번역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서울교육청, 전국

서울시교육청이 성별·연령·국적·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과 사용자 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

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유니버설 디자인 기본계획을 마련

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준

을 도입하는 것은 전국 17개 시도 교

육청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처음이 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2029년까

지 5년간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각

종·특수학교와 교육청·교육지원청 및

직속 기관의 교육시설을 건축하거나

대수선하는 경우 유니버설 디자인 기

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이번 기본계획에서 정서적

안정, 문화적 포용 등 기존 설계에서

간과됐던 비물리적·심리적 요소를 구

체화하는 ‘5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

고, 관련 연구용역을 통해 실행 기준

도 정립할 계획이다.

5대 과제는 정서장애 학생을 위한 공

간설계 기준 정립, 다문화 학생을 위 한 정보환경·공간디자인 기준 마련,

성인지 감수성 기반의 공간 구성 기

준 수립 등이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이번 유니

버설 디자인 기본계획 수립은 모든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양성을 존중하

고, 누구도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

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 는 첫걸음”이라며 “학생과 모든 학교 구성원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 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학교문화를 조 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혔다. https://www.yna.co.kr/view/ AKR20251020043200530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26일 소요산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제37회 소요단

풍문화제’ 및 ‘제16회 어유소 장군 행

차 재현’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축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소요산의 단풍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

대가 어우러진 공연, 시민 참여 프로

그램, 환경 캠페인, 역사 재현 퍼레이

드 등 볼거리로 가을의 정취와 문화

적 감동을 선사한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의 공연이 펼쳐지며 농악, 댄스스포

츠, 청소년 공연, 난타 등이 마련됐

다.

이어 ‘어유소 장군 승전 행차 재현 퍼

레이드’가 펼쳐진다.

2부는’단풍악(樂)을 울려라!’를 주제 로, 동두천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오 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뮤지컬 팀, 브라스밴드, 가수 박미경의 축하 무대가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조선시대

이억원 “대출규제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10·15 부

동산 대출 규제와 관련 “현 대책에 공

급대책을 더 충실히 해 시장의 안정

을 도모하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

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대책의 마지막 수단은 보유

세 강화냐”는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

을 잡을 수 있냐는 질의에는 “지금은

시장 상황에 따라 대책이 나온 것”이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

6·27 대책은 대출규제, 9·7 대책은 공

급대책, 이번 대책은 거래규제 제한

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제일

크다”고 부연했다.

이 위원장은 “부동산 정책이 아닌 철

책”이라는 지적에 “지금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이 있기 때문에 이를 빨리

차단하는 게 궁극적으로 서민들의 주 거사다리를 보장해주는 것”이라고 답 했다.

그러면서 “빨리 수요를 안정화하고

부동산 시장에 안정 기금을 만들고, 공급 대책도 당연히 추가돼야 한다” 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호주 거래소 오더북(호가창) 공유 등 과 관련해서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했다.

박광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은 오더북 공유 관련 문제에 대해 “해외 거래소의 자금세탁방지 체계가 미흡 할 경우에는 관리감독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거나 자금 추적이 어렵 다”고 설명했다.

“해외 거래소와 거래 내역을 기록하 는 게 가능하냐”는 질의에 박 원장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빗썸은) 아 직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바이낸스와 고팍스의 오더북

라이프 플라자 데일리 뉴스

미국 전역에서 ‘노 킹스(No King)’라는 이

름의 대규모 시위가 격렬하게 일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 스, 워싱턴 D.C., 시애틀 등 주요 도시에서 2,600건이 넘는 집회가 기록되었으며, 수

만 명에서 수백만 명으로 추산되는 인파가

참여했다. 모든 연령대와 계층의 시위 참 가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고 그의 ‘전체적인 경향’이라고 비판

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 운동의 주요 목표는 민주주의에 대한

잠재적 위협, 이민자 추방 정책, 주 방위군

투입, 그리고 특히 의료 부문을 포함한 연

방 프로그램 삭감 등 논란이 되는 일련의

정책들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다.

미국, 대규모 시위 확산

대부분의 시위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

에서 축제처럼 진행되었으며, 폭력이나

체포 보고는 거의 없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시위 움직임은 다수의 민주당

주요 인사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반

면, 공화당은 이 행진을 ‘미국 증오’ 시

위라고 비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은 자신이 ‘왕’으로 불리는 것을 공개적

으로 부인하며 “나는 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https://thanhnien.vn/bieutinh-ram-ro-khap-nuocmy-185251019215901508.htm

라이프플라자 / 오픈대 인턴 기자 로

안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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