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OL F LE S S O N
어프로치에서 거리감 조절을 매우 까다
게 가장 편한 방법이다.
롭게 생각하는 골퍼들이 많다. 거리감을
각 단계의 스윙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조절할 수 없어 스코어 관리가 잘 되지
백스윙과 폴로스루를 최대한 일대일의
않는 골퍼들도 많을 것이다. 골프를 처음
비율로 같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
배울 때 프로들은 스윙의 크기를 여러 단
사진>에서 특이한 점은 <3단계 사진>만
계로 나눠 거리감을 몸에 익히는 훈련을
클럽이 다르다. 웨지는 보통 56도, 52도,
하는데, 이 방법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피칭 웨지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3단
다. 정확한 거리감을 갖고 싶다면 주목해
계의 스윙을 3가지 클럽으로 스윙을 하
보자.
면 총 9가지의 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전체 스윙에서 1단계부터 3단계로 나눠 스윙의 크기를 일정하게 만들어 놓고 각
이렇게 클럽을 달리하는 것도 쉽게 거리 감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단계에서 거리가 얼마나 나가는지 체크
마지막으로 거리를 조절하는 방법은 바
해 놓으면 좋다. 1단계에서는 손을 무릎
로 공의 위치다. 공의 위치 역시 오른쪽·
서 보듯이 공의 위치에 따라 클럽 페이스
높게 뜨면서 구름이 없다. 이렇게 하면 스
과 허벅지 사이 높이, 2단계에서는 허리
중앙·왼쪽 등 3단계로 달리해 주면 거리
를 열림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1단
윙 크기에 클럽을 달리해 공의 위치까지
높이, 3단계에서는 가슴 높이로 나누는
조절이 가능해진다. 그 이유는 <사진>에
계는 낮게 가면서 구름이 많고 3단계는
달리한다면 거리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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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Nov 13.2015-Nov 1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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