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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호 2006. 5. 1

국회,‘학생독립운동기념일 명칭변경’ 결의안 통과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http://www.ilgo.or.kr


금호아시아나 60년, 아름다운 기업을 다짐합니다


보성건설 대표이사 李 棋 承(46회)


Contents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2006년 제42호 4

총동창회장 인사말·노진영(35회)

6

재경동창회장 인사말·김동신(35회)

8

학교장 인사말·한종관(40회)

10

총동창회 활동소식

11

국회,‘학생독립운동기념일 명칭변경’ 결의안 통과

12

모교소식

14

총동창회 이모저모

16

칼럼/광주학생독립운동 제77주년을 맞이하여·민명균(35회)

19

/자랑스런 모교의 전통계승관·이강년(33회)

20

2005년 자랑스런 일고인

22

특별기고/나의 일고시절·김창현(38회)

24

/가슴속에 살아있는 일고·강정채(40회)

26

/지역대학의 오늘과 내일·김혁종(52회)

28

동문인터뷰/검찰에서 재야로·임내현(46회)

32

추억을 회상하면서/졸업50주년 기념행사

34

동문의 글/항일혁명가들의 땅 흑룡강성을 찾아서·이영일(33회)

40

화제의 동문/박종오(49회)

42

동문수상/삼각산 막걸리 봉·강진성(49회)

46

모임/일전회, 공일회, 일산회

49

제29회 일고인 한마당 준비 상황

50

동문기업인 탐방/김국웅(33회)

52

재테크/이상복(49회)

58

기별동정

70

장학금 모금운동 전개

71

장학금 기탁내역

76

총동창회 회장단 및 감사/총동창회 고문/총동창회 집행부/총동창회 원로선배 총동창회 각기별 회장 및 총무/지역동창회 회장단/총동창회 상임이사

90

회칙

발행일 2006년 5월 1일 발행인 노진영 발행처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번지

전 화 062) 527-1955


인사말 - 동창회장

영원하리라, ‘일고 정신’ 이여! 노 진 영 광주 서중·일고 총동창회장 (35회)

저 지난 1년여 동안 광주 서중·일고

다하며 ‘충효’ 와‘전통’그리고 ‘실력’ 의‘일고

총동창회 회장으로서 중책을 맡아 동

정신’ 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창회 살림을 꾸려온 지 벌써 1년여가

동문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정치 경제 법조 및 언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저에게

론 분야에서는 대단히 뛰어난 업적과 성과를 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

루어왔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문화 예술 분야는,

신 동문 여러분께 마음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

그 걸출하신 자질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 받

니다.

지 못해온 것은 매우 아쉬운 점입니다. 따라서 총 동창회에서는 이들 분야에서도 훌륭한 업적을 남

자랑스러운 동문 여러분!

기실 수 있도록 가능한 한 협조를 아끼지 않을 생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빛나는‘광주학생독립

각입니다. 물론 전(前) 총동창회와 재경 총동창회

운동’ 이 국가기념일에서 제외되어왔습니다만, 동

등에서도 추진해 왔거나 추진하고 있는 사안입니

문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노력으로 곧‘학생독

다만, 불의의 일로 인하여 시련을 겪고 계시는 동

립운동기념일’ 로 그 명칭이 격상되어 제정 공포

문들께 작으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한 사업도 보

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국회 계류 중

다 심도 있게 추진해야 하리라 봅니다.

에 있는 사안입니다만, 이는 단순히 하나의 기념

제가 총동창회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우리 동

일을 되찾았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

창회는 단순히 친목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고 국

번 ‘광주학생운동기념일’ 제정을 계기로 동창회

가 사회에 기여하는 보다 내실 있는 사업들도 추

가 보다 끈끈하게 결속하는 한편, 본 국가기념일

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조국이 위기에

이 대한민국 학생 운동사의 모범적 사례로서 후

처했을 때 분연히 떨쳐 일어선 선배님들의 고귀

배 학생들에게 각인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청년들

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혼백을 이어받는 일이

의 불굴의 기상을 진작시키는 전범(典範)이 되리

기도 합니다.

라 자부합니다. 동창회 사업을 보다 성공적으로 펼쳐나가기 위 돌아보면 지난 한 해도 예외 없이 다사다난했습

해서 재경과 재향 동창회가 보다 활발하게 교류

니다.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우리나라는 국내외

해야 함은 물론 각 기별 간사 모임도 더욱 활성화

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일반에 걸쳐 끊임없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문 여러분의 다양

는 도전과 시련에 직면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우리

한 고견을 모을 수 있도록 총동창회 홈페이지 쇄

의 자랑스러운 서중·일고 동문 제위께서는 국사

신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동창회 집행부가

(國事)의 모든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과 소임을

앞장서서 더욱 알차고 세부적인 기획을 해야 함

4 제42호 동창회보


다하라 忠孝 이어라 傳統 길러라 實力

은 물론, 경향 각지의 모든 동문 여러분의 아낌없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배님들이 앞장서 이끌

는 협조와 편달이 요망됩니다.

어 주셨고 모든 후배 동문들께서 뒤이어주신‘일 고 정신’ 은 앞으로도 영원하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동문 여러분! 2006년은 일고 1회 선배들께서 사랑스러운 모

이제 또 한 해를 맞이하여 광주 서중·일고 총

교 교정을 떠나신지 만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동창회가 더욱 알차게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동문

합니다. 이는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고

니다. 반세기에 걸쳐 대한민국의 발전과 영광을

부디 영광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위해 젊음과 열정을 다 바치신 선배들께 축하와

감사합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5


축사 - 재경동창회장

모교 중흥에 힘을 모읍시다 김 동 신 광주 서중·일고 재경동창회장 (35회)

존경하는 서중·일고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 니까?

에 오르고 명문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랑스런 서중·일고의 재경 동창

저는 오늘 여기 동창회 정기 총회에 오기 전에 서재에 보관되어 있는 빛바랜 서중·일고 앨범

회장직을 수행하라는 여러 동문들의 근엄한 명령 에 따라 이 자리에 섰습니다.

2권을 죽 넘겨보고 왔습니다. 서중에 입학한 것이

저보다 1년 먼저이신 배중길 회장님은 정말 정

벌써 50년, 일고를 졸업한지도 45년이 됐습니다.

력가이고 대단한 용기를 가진 실천가라고 저는

40회 후배가 동창회의 임원이고 50회 후배가 동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회장님의 활동을 보

창회의 기둥이며 60회 후배가 동창회의 허리가

며 지난해 재경 동창회의 부회장으로서의 임무를

되고 70회 후배가 동창회를 위해 심부름을 하고

수행하면서 저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올해 졸업한 학생들 80회는 서울 유학에 나섰습 니다.

해마다 희미해져가는 우리의 동문 의식과 자부 심 그리고 역사의 물줄기가 점점 더 커져가는게 아니라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는 현실속에서 이를

제가 35회니까 45년 후배들이 배출되고 이제 손자들이 졸업하는 그런 세월의 무게가 여러분은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겠다는 생각에 밤 잠을 설치기도 하였습니다.

느껴지십니까? 아마 같은 학교의 문을 드나들었다고 해서 동문

피끓는 우리의 서중·일고 동문 여러분!

이요, 같은 교실의 창문을 통해 세상을 보았다고 해서 동창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욱 더 희미해져가는 우리 동창회 의 불을 환히 밝히고 더 많은 동문들이 각기 맡은

여기오신 우리 동문들은 6년을 한결같이 교문 왼쪽에 우뚝선 학생탑에 경례를 붙이고 마음속으

자리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고 우리의 전통이 더 욱더 높아가고 넓어가고 깊어 지겠습니까?

로“우리는 피끓는 학생이다 오직 바른길만이 우

저는 나름대로 모교와 광주 총 동창회 그리고

리의 생명이다.”이렇게 다짐하며 학창시절을 보

우리 재경 동창회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토의하며

냈던 것입니다. 호남의 명문 광주 서중·일고,

올바른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명문으로 꼽히던

저는 올해 동창회의 최우선 과제로 광주학생독

그 자부심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지금

립운동 기념일 원년의 기틀을 확실히 마련하는

우리의 동문들이 각기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

것을 첫 번째 임무로 삼고저 합니다.

6 제42호 동창회보


지난 2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안이 통과

미나를 가지려고 합니다. 모교 발전을 위한 토론

됐습니다. 저는 후속 조치를 신속히 해서 올해 11

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좌표를 확실히 정해

월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 뜻있게 치러질

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또한 동창회의 소

수 있게 치밀하게 준비하려 합니다. 광주학생독립

모임 동호회를 한데 묶어 네트워크를 만들어 활용

운동 기념일 격상 원년 행사를 동문 모두가 한뜻

하려 합니다. 우리 동창회에는 많은 동호회, 소모

이 되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

임, 직능별 모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임들을

읍시다.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개인 및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다음으로는 동창회가 모교 중흥에 적극 나서도

노력하겠습니다.

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동창회는 그 목적이 모교가 큰 교육 바른 교육 에 힘쓰도록 물심 양면 돕는 것을 큰 사명으로 합

2006년 재경 동창회는 천하제일 광주일고의

니다. 장학 기금, 모교 발전 기금 등 모든 지원을

부흥을 다지는 한해가 되도록 광주 총동창회와 잘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물질적인 지원보다

협조하여 장기적 단기적 계획을 수립, 착실히 추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지원인 것입니다. 그래서

진해 나가겠습니다.

유명 대학 진학률도 높이고 명문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러한 저의 심정을 십분 이해하시고 세계 속의 광주 일고로 만드는데 우리 모두 힘차게 뛰어 봅 시다.

저는 올해 광주 모교에 가서 동문들을 모시고 우리 광주 일고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세

감사합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7


인사말 - 학교장

일고의 전통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선배들의 많은 성원이 이어지길 … 한 종 관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장 (40회)

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새 한 달을 넘

학 발명품 경진대회 전국대회 금상, 광주고등학교

었습니다. 학교 이곳저곳에 봄기운이

독서퀴즈대회 단체부문 대상, 개인부문 금상, 전

물씬 풍기기 시작했고, 학생들도 자

국학생음악경연대회 2등, 전국지리올림피아드 광

신의 위치를 인식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주대회 동상, 광주 고등학교 과학경시대회 동상

학교 곳곳에서 모두들 자신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등의 입상 실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학교장으로서 마음 한 구석이 뜨거워지 곤 합니다.

야구부 또한 학교의 전통을 빛내는 수상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제5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 야 구대회 우승을 비롯하여 제19회 광주광역시 교육

작년 한 해 동안 모교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

감기 중·고야구대회 우승, 한국 야구 100주년 기

니다. 마산고등학교와의 교류 행사, 경북고등학교

념 최우수 고교 야구대회 3위, 제35회 봉황대기

와이 친선야구대회, 일본 센다이제일고등학교 초

전국고교 야구대회 준우승, 제86회 전국체육대회

청 행사 등 위상에 걸맞은 많은 교류 행사를 진행

동메달 등 많은 수상실적을 보여 광주제일고등학

했으며, 야구부가 황금사자기에서 우승을 차지하

교의 위상을 높여주었습니다.

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많은 선배들 이 방문하여 학생들을 위한 좋은 강연을 해주셨

이는 모두 동문 여러분들이 항상 모교에 관심을

고, 지난 5월에는‘스승공경 제자사랑 음악회’ 를

가져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의 이 많은

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이 이루어져

활동이 학생들의 인성을 일깨우고, 특기를 살리며

더욱 빛나는 모교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일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

명문 일고의 전통을 되살리며 선배들의 뜻을 이어

합니다.

받기 위해 다함께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저희들을 지켜봐 주시고 마음으로부터 따뜻한 박

그리고 작년의 진학 상황을 살펴보면, 서울대 및 연·고대를 비롯한 수도권으로 43명이 진학하 였으며, 광주·전남 지역의 교육대, 전남대 등에 211명이 진학하여 91.2%의 진학률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교외 대회에 참가하여 학생과

8 제42호 동창회보

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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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천 종 (42회)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9


소식

총동창회 활동 소식

<2005년> 1.17(금) 신년하례회-상록회관 4층 1.17(월) 장학재단 이사회(1회)-동창회 사무실 감사보고 2004년도 결산 2005년도 예산 승인 2.26(금) 제28회 일고인한마당 개소식 -역사관 2층 58회 사무실 3.18(금) 상임이사회 개최 - 역사관 2층 화정동 광주학생독립운동 조형물 보고 2004년도 결산 심의 제25대 총동창회장 노진영(35회) 추대 3.25(일) 정기총회 - 금수장호텔 세입·세출 결산 심의 화정동 광주학생독립운동 조형물 보고 제25대 총동창회장 노진영(35회) 추대 인준 감사 이정일(39회), 최병래(43회) 추대 상임고문 이상욱(32회), 정환담(34회) 추대 4.16(토) 집행부 상견례 - 동창회 사무실 4.19(화) 임시총회 및 상임이사회 - 역사관 2층 2005년도 예산 승인 5.11(일) 제28회 일고인 한마당 - 모교 운동장 5.18(수) 장학재단 간담회 - 동창회 사무실 이사선임 노진영(35회), 이상욱(32회) 심상은(35회), 김재호(37회), 이장홍(41회) 정경태(44회), 최재훈(45회), 허 정(45회) 이기승(46회) 6.14(화) 장학재단이사회(2회) - 동창회 사무실 역사관 2004년도 결산 역사관 2005년도 예산 승인 7.9(토) ~ 10(일) 임원연수회 - 지리산송원리조트 구례 사성암 관광 지리산 노고단 등반 9.14(수) 장학재단 이사회(3명) - 동창회 사무실 기본재산 변동사항 보고 목적기금으로 수탁된 기금 처리 학교 학력향상 500만원 지원 10.6(목) 집행부 회의(총무, 기획팀) - 동창회 사무실 일고인 한마당 행사 개선의 건 10.17(월) 집행부 회의 - 동창회 사무실 일고인 한마당 행사 개선의 건

10 제42호 동창회보

10.22(토) 졸업20주년 기념 - 금호, 화순리조트 11.01(화) 제27회 광주서중·일고동문미술회전 - 남도예술회관 11.02(수) 광주학생독립운동 제76주년 기념음악회 - 무등관 11.07(월) 집행부 임원 회의 - 소쇄원 회칙 개정의 건 11.18(금) 상임이사회 예비모임 - 동창회사무실 회칙 개정의 건 11.21(월) 상임이사회 - 역사관 2층 회칙 개정의 건 동창회보 발간의 건 일고인 한마당 행사 개선의 건 <2006년> 1.6(금) 신년하례회 - 상록회관 4층 110여명 참석 1.13(금) 집행부 임원 회의 - 여서도 노진영(35회) 총회장 외 19명 참석 1.20(금) 장학재단 이사회(1회) - 동창회 사무실 감사보고 2005년도 결산 2006년도 예산 승인 2.6(목) 집행부 임원 회의 - 일송정 2.23(목) 재단이사회 개최(2회) - 동창회 사무실 역사관 2005년 정산 보고 3.6(월) 집행부 임원 회의 - 동창회 사무실 3.7(화) 동창회보(학생탑) 관련회의 - 동창회 사무실 이영일(33회) 외 7명 참석 3.10(금) 상임이사회 정기총회 - 역사관 2층 2005년도 결산 2006년도 예산 승인 3.17(금) 동창회보(학생탑) 관련회의 - 동창회 사무실 정환담(34회) 상임고문 외 5명 참석 3.25(금) 졸업 50주년 기념 - 신양파크 31회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 3.27(월) 재단이사회(3회) - 동창회 사무실 역사관 2005년도 결산 4.10(월) 집행부 임원 회의 - 동창회 사무실 노진영(35회) 총회장 외 16명 참석


재경동창회 소식 국회,‘학생독립운동기념일 명칭변경’ 결의안 통과 정부 절차 거쳐 7월경 확정 예정

▶ 단풍이 너무나 곱게 물든 서울랜드 11월 3일 기념식을 마치고 등반 출발 직전

지난 해부터 학생독립운동의 날 제정추진위원회 (위원장 박경서 전 재경동창회장)가 추진해 온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결의안이 지난해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는 관련 결의안 내용을 정부에 송부하여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첫째, 일제하에서 학생들이 중 심이 된 학생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올 바로 평가하기 위해서 정부는 현행 11월 3일‘학 생의 날’ 을‘학생독립운동기념일’ 로 명칭을 변경 할 것과 둘째, 학생들이 궐기한 항일 독립운동의 순수성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 기념일 행사를 교육 부총리가 주관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 거행할 것 을 요청하는 등 두 가지 내용이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결의안 제정 추진위원회가 지난해 추진해 온 내용을 보면 지난 해 1월 31일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 내용을 기반으로 7월 15일 정부의 각 부처로 건의문을 발송하였다. 교육부는 타당성을 검토하여 행자부로 이송하였으며 행자 부는 규정개정령을 발의하여 국무회의에서 심의 하였다. 한편 국회는 맹형규 의원 외 26명이 9월 5일 결의안을 발의하였으며 9월 7일에는 지병문 의원 (46회)의 소개로 학생의 날 명칭변경에 관한 청원

서를 국회에 제출하였다. 국회는 11월 29일 제 9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상 정하여 검토보고와 대체토론을 거친 후 소위원회 로 회부하였고, 11월 30일 제 1차 법안심사소위 원회에서 2건의 결의안을 각각 본회의에 부의하 지 않고, 그 내용을 통합·보완하여 위원회 대안 으로 제안하게 하였다. 12월 1일 제 10차 행정자 치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받아 들여‘학생의 날 명칭변경에 관한 결의안’ 을 행정 자치위원회의 대안으로 심사·의결하였고 12월 2 일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국회 결의안은 2006년 행정자치부와 교육부를 거쳐, 다시 7월에 국무회의에서 설치령 개정안이 의결되면 그 명칭이 변경되고 교육부 주 관으로 기념식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감사의 말씀… 11월 3일 학생 독립 운동 기념식과 등반대 회에 참여해 주신 180명의 동문들에게 우선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광주고 전남여고 광주여고 등 학생 운 동 참가 학교 동창회에서 오신 여러분과 멀리 까지 오셔서 격려사 해주신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님께 너무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기필코 올해 내에 학생 독 립 운동 기념일 격상이 이뤄질 것으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군다나 34회 동창분들께서 많이 와주시고 협찬금 30만원까지 주고 가셨습니다. 적극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재삼 감사의 말 씀을 전하며 우선 인사를 대신 합니다. - 총 기획 연출 49회 강진성 -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11


모교소식 2006학년도 주요 교육 활동 계획 학생들의 학업 분위기 조성 및 학력 신장을 위해 서 여러 가지 교육 활동 계획을 세웠습니다. 먼저 교

생활지도 On-Off line 상담실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 획 중입니다.

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통해 학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그 외에도 대외 교류활동을 통해 세계 민주시민

노력의 일환으로 2008학년도 입시 대비 독서 논술교

교육을 이루어가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북고등

육에 충실하고자 서술형 평가를 확대하고자 하고 있

학교와 마산고등학교, 센다이 고등학교 학생들과 상

습니다.

호 방문하여 문화 체험 활동의 장을 넓히고자 하며,

또한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 생활에 임할

미국 캘리포니아 토랜스 지역의 명문고인 West

수 있도록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통해 사랑의 배

High School 과 연계하여 교환학생 활동도 준비하고

움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소풍 및 현장 학습, 심성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작년에도 이루어졌던 것이

수련활동, 수학 여행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인

며 올해는 한층 폭넓은 형태의 교류 활동이 이루어

성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며, 학생

지도록 확대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최병관 동문(39회) 모교에 관현악기 32점 기증 재학생 특기적성교육에 활력 계기 최병관 동문(39회·주식회사 삼양)이 지난해와 올해 등 두차례에 걸쳐 관현악기 32점을 모교에 전달,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은 물론 관혁악부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최 동문은 지난 5월 22일 오후 모교 교장실에 서 유인기 나종의 김승수(이상 39회), 한일섭 홍 보이사(52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종관 교장 (40회)에게 트럼펫, 튜바, 바리톤, 색소펀 등 16 대(8천 달러 상당)를 전달했다. 최동문은 지난해 6월 22일에도 호른, 바순 등 16대(1백만원 상당)를 모교에 기증한바 있다. 최 동문은 이날 악기를 전달하고“과거 광주일고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면서도 그에 못지않게 관현

12 제42호 동창회보


악부 활동이 대단히 활발했었다” 며“우리 학생들

모교는 현재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토요일

이 틈틈이 갈고 익혀 관현악부의 옛 명성을 되찾

오후를 이용,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플롯, 바이

았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올린, 첼로, 클라리넷 반을 운영, 활력있는 특기

최 동문은 지난해 스승의 날에도‘스승 공경

적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최 동문으로부터 두

제자사랑 음악회’ 를 개최하여 스승과 학생들이

차례에 걸쳐 악기 32대를 기증받게 됨에 따라

음악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교직풍토를

더욱 내실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게 됐다.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제76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 2005“학생의 날”행사 광주일고서 기념식

제76회 학생의 날 기념행사가 2005년 11월 3 일 오전 10시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거행됐다.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시

며, 초·중·고 학생종합예술제와 사이버전시회, 광주 학생 연극·영상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함 께 치러졌다.

키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김원본 광주시교육감과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당시 광주를 진원

정남준 광주시 행정부시장, 송계축 보훈청장, 광

지로 삼아 전국적으로 확산, 모두 194개 학교에

주시내 61개 고교학생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

서 5만 4천여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미국·일

다.

본·간도·상하이 등지로 번져나가 항일운동의

이날 행사에는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와 기

선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념사, 학생의 날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이어지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13


총동창회 이모저모

상임이사회 월례회 열려

지난 3월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회칙이 개정된 이후 첫 상임이사회 월례회가‘원로선배 님 및 전입동문 초청의 밤’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4월 21일 오후 6시 30분 금수장 호텔 아리 랑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는 노진영 총동창회장을 비롯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광진 총동창회 운영이사 사회로 열렸는데 원로동문으로 정원조(21-5회), 안종일(26회), 박영호(26회), 황병기(27회)동문 등 4명의 동문이, 전입동문으로는 장순호(46회·광주·전남 중소기업청장), 정사현(50회·아시 아나 광주지점장), 방극홍(51회·국민은행 상무지점장), 강형주(52회·광주지방법원 수석부장 판사)동문이, 예비후보로 조영택(44회·열린우리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송광운(48회·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 정재훈(50회·열린우리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정병수(56회· 열린우리당 광주시의원 예비후보)동문 등이 소개됐다. 동문들은 모처럼 함께한 자리에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임이사회는 회칙 개정에 따라 과거 기별회장단회의를 흡수하여 지난 3월 정기총회 이후 정식으로 출발하였다.

고건 전 국무총리 학생탑 참배 고건 전 국무총리가 5월 4일 오전 11시 노진영 총회장 등 집행부 임원들 의 안내로 학생탑을 참배하고 헌화했다. 또 1997년 12월 총리 당시에 자신이 기념식수한 소나무를 둘러본 뒤 총동창회 장학재단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 조기정(32회·도예가)동문 등과 환담했다.

14 제42호 동창회보


총동창회-재경동창회 회장·사무총장 현안 협의 재경동창회 김동신 회장(35회)과 오치운 사무총장(40회)이 4월 17일 오후 총동창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노진영 총동창회장, 심상은 장학재단 상임이사, 민명균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사업 회장(이상 35회), 김창현 수석부회장(38회), 정대영 사무총장(42회), 김 성 총무이사(47회) 등과 2006년도 동창회의 역점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재경회장은‘학생독립운동기념일’ 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과 모교 의 실력향상 등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으며, 노 총동창회장 은 김 재경회장의 제안에 동의한 뒤“두 동창회가 적극 나서도록 하자” 고 말했다.

임채정 동문(34회) 열린우리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 임채정 동문(34회·국회의원)이 열린우리당으로부터 제 17대 국회 하반기를 이끌어 갈 국회 의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임 동문이 국회의장에 선출될 경우 이용훈(34회) 대법원장과 함께 삼 부(三府) 중 2부의 수장을 차지하게 돼 모교의 큰 자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15


칼럼

광주학생독립운동 제77주년을 맞이하여 민 명 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장 (35회)

본 제국주의의 폭압적인 지배에 항거하여

1984년 학생의 날을 부활 하였으나 평범한 학생

광주에서부터 전국으로 확산되었던 광주

의 날로 강등되어 그 거룩한 의미가 점점 퇴색되

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지 올해로 77주년이 되었

어 가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었는데 알고 계시는

다.

바와 같이 그동안“학생의 날” 이 지난 2월 9일

1929년 11월 3일은 일본 명치왕의 탄생기념일

국회 본회의에서‘학생독립운동기념일’ 로 제정되

인 명치절이었으나 우리에게는 음력 10월 3일은

어 한층 위상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국조 단군이 개국하신 개천절이었다.

기념식을 정부가 주관하여 성대하게 거행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개천절에 신사 참배를 강요당했으니 민 족적 울분이 솟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참배를

이와 같은 성과는 오로지 그동안 회원님들의

거부하던 학생들과 일본인 학생들이 충돌하고 성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고 생각되어

진회, 독서회, 소녀회 등 학생 비밀 조직과 신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 근우회 등 사회 단체의 지원과 참여가 전국 규모의 독립운동으로 확산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은 단순히 광주와 나주를 통학 하던 한국인 학생과 일본인 학생의 충돌 때문에 우발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3·1운동 이후의

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1월 3일 광주의 학생

기만적인 소위 문화정책과 1929년부터 시작된 세

들이 주축이 된 항일시위에서 비롯되어 전국 곳곳

계대공황, 1920년대 이후, 노동, 농민, 학생운동의

에서 시위나 동맹휴학 등의 형태로 계속되어 전국

성장 등 국내외의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이루

적으로 194개 학교가 참가하였고, 참가 학생수는

어져 일어난 것이다.

무려 54,000명으로 당시 우리나라 전체 학생의 절반이 넘는 학생들이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광주학생독립운동은 3·1운동, 6·10만세운동

투쟁했던 거국적 민족운동이다. 이 운동의 결과 1

과 함께 3대 민족운동으로 일컬어져 왔으며 4·

천 5백여명이 구속되고 3천여명이 퇴학이나 무기

19혁명과 5·18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지는 자랑스

정학을 당하는 등 커다란 희생을 치르기도 하였

런 우리 민족의 유산입니다. 이 자랑스런 유산을

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끊임없이 계승하고 선열들의 애국, 애족 정신을 승화시켜 나라사랑 정신을 가

1954년 국회에서 학생의 날을 제정 하였으나 얼룩진 현대사의 질곡 속에서 1973년 3월 유신정 권때 학생의 날이 폐지 되었다가 11년이 지난

16 제42호 동창회보

슴깊이 새기도록 우리 모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야 할 때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소개 1.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개요 주소 : 500-030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144번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역사관 2층 전화 : 062)514-1929 전송 : 062)522-1955 홈페이지 : http://1929.or.kr 민간단체 등록일 : 2001. 3. 2 (광주광역시청 자치행정과 제107호) 사단법인승인서류제출 : 2006. 4. 15 회원수 : 회��� 1명, 명예회장 1명, 고문 22명, 부회장 8명, 집행부이사 6명, 감사 2명, 명예회원 3명, 자문위원 33명, 이사 76명 총회원 152명 2. 주요실적 1) 2004년도 2004. 1. 16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정기총회(제11차) 제5대 민명균 회장, 김영호 상무이사 선출 2004. 2. 7 업무 인수 인계 인계 제3·4대 안종일회장, 제5대 민명균 회장 2004. 3. 30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회 - 정관 제3차 개정, 이사의 수 50명 → 100명 내외 지도위원 → 자문위원 자문위원 수 → 50명 내외 연회비 징수 결의(부회장 및 자문위원 10만원, 이사 5만원) 2004. 8. 19 ~ 21 제1회 광주청소년나라사랑 보훈캠프 실시 - 광주보훈청 후원, 담양국제수련원에서 광주시 관내 36개 고교 120 명 참가 2004. 11. 3 ‘학생독립운동기념일’제정 추진대회 참석 - 재경 서중·일고 총동창회 주관 서울 프라자호텔 지하 대연회장

광 주 학 생 독 립 운 동 기 념 사 업 회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17


2004. 11. 5 광주학생독립운동 제75주년 기념 제5회 전국 고등학생 논술 및 광주·전남 초·중학생 글짓기 공모대회 - 총 316편 공모, 대상 동아여고 안영(광주시 교육감상 수여) 등 64명 수상 2) 2005년도 2005. 3. 23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정기총회(제12차) - 작년 이사회 결의사항 전달, 정관 개정안과 연회비 징수안, 사업 계획 보고 - 사단법인 설립 추진 결의, 서류준비와 절차 계류 중 2005. 5. 2 광주광역시청 공익활동지원사업 보조금 교부신청 공모에서 비영리민간단체로 선정됨 (광주시 공고 2005-234호, 문화시민사회 구축분야 제2-2호) 2005. 8. 4 ~ 6 제2회 광주청소년나라사랑 보훈캠프 실시 - 순천보훈청 후원, 담양국제수련원에서 광주시 관내 16개 고교 51명 참가 2005. 11. 2 광주학생독립운동 제76주년 기념‘동문음악회’후원 2005. 11. 9 광주학생독립운동 제76주년 기념 제6회 전국 고등학생 논술 및 광주·전남 초·중학생 글짓기 공모대회 - 총 718편 공모(초등 331편, 중학교 100편, 고등 287편) 11. 28일 수상작 발표 3) 2006년 사업계획 광주학생 독립운동 제77주년 기념 제3회 광주청소년나라사랑 보훈캠프 실시 : 광주시내 고등학생 역사 기행과 2박 3일 캠프 - 7~8월중 시행 제7회 광주학생독립운동 제 77주년 기념 전국학생 논술작품 공모대회 : 11월 3일 전후 시행, 인터넷과 공문발송 접수 - 광주광역시장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전남도교육감상 등 수여 제7회 광주학생독립운동 제77주년 기념 광주 초·중학생 글짓기 대회 : 11월 3일 전후 시행, 인터넷과 공문발송 접수 - 광주광역시장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전남도교육감상 등 수여 학생의 날 제77주년기념 종합예술제 - 광주광역시교육청 협조 ‘학생의 날’명칭 변경 및‘학생독립운동기념일’제정 기념 학술대회 개최 예정 - 2006년 10월 중

18 제42호 동창회보


역사관소식

자랑스런 모교의 전통계승관 이 강 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역사관 관장 (33회)

역사관은 모교인 광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 제일고등학교의 혼과 피가 담긴 동문들의 ‘전통 계승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관은 우리 선배들이 그 기개를 세계에 떨친 ‘학생독립운동정신’ 으로부터 시작하여, 광복이후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실력 광주일고의 업적’ , 그리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펼친‘민주화 운동’ 과‘통일운동’ 의 업적, 그리고 야구 등 각종 스포츠에서 이룬 ‘야구명문 광주일고’ 의 업적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역사관은 우리 4만 동문이 영원히 사랑하며 가꾸어 나가야 할 소중한 자원이라고 생 각합니다. 우리의 모교는 1920년 5월 1일 사립 광주고등 보통학교로 개교하여 1922년 공립으로 바뀌었고, 1924년 야구사건으로 첫 동맹휴학이 발생한 이래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나기까지 독서 회, 성진회 등 비밀결사를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 해 왔습니다. 1938년 일제가 대동아전쟁을 일으 키면서 학교 이름을 광주서공립중학교로 바꾼 뒤 에도 1943년 무등회를 중심으로 제2학생독립운동 을 일으켜 4명이 고문으로 숨지는 비극을 겪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1945년 광복을 맞아 광주서중 학교로 재기한 모교는 1953년 광주제일고등학교 가 설립되어 병설체제로 운영되다 1972년 광주서 중이 폐교되고 광주제일고등학교가 그 역사와 전 통을 이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모교 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서 겪어야 했던 고통 과 함께한 참된 교육의 요람이었다고 할 수 있습 니다. 이런 역사 속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 역사관

은 1997년 11월 3일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 고 역사관은 두 차례에 걸친 전시실 개편작업을 걸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2003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를 주로 전시하고 있는 제 1전시실을 대대적으로 재 정비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광주일고의 역사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있는 제 2전시실을 새롭게 정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연간 관람객이 2004년의 경우 1만여 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는 일본인들을 포 함한 외국인들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교의 전통을 담고 있는 역사관은 여전 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1947년 모교의 본관이 불타면서 많은 자료가 소실되는 바람에 영구보관 해야 할 학적사항, 교지, 앨범, 교과서 등 자료들 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동문 여 러분들의 협조를 받아 공백상태에 있는 우리의 역 사를 채워나가야 합니다. 또 우리 광주는 조선 말기의 활발한 의병활동,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이어 1980년 5·18민중항쟁 에 이르기까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분연히 일어섰 던 뜨거운 피가 흐르는 곳으로 예로부터 의향이라 고 불리어 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선열의 넋이 서려있는 브랜드로 정해 가꾸어감으로써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명소 로 만들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자랑 스런 전통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 립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19


2005년 자랑스런 일고인

안종일 동문은 1993년부터 1997년까지 4년동안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일고인 정신함양과 전통 계승작업에 큰 공적을 쌓아 올린 자랑스런 일고인 입니다. 광주광역시 초대교육감으로 교육입국의 진수를 실천 수행하여 왔으며, 모교와 일고인의 위상을 드높였기에 4만여 전 동문의 이름으로 “2005년도 자랑스런 일고인 賞” 을 수상하셨습니다.

안 종 일(26회) 광주·전남 백범김구선생 기념사업협회 회장

김원본 동문은 광주광역시 교육수장으로서 교육정보화 인프라구축과 독서의 생활화 교육을 전국에 확산시키는 등 실력 광주를 전국에 과시한 자랑스러운 일고인 입니다.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의 전통계승에 큰 공적을 쌓았으며 모교와 일고인의 위상을 드높였기에 4만여 전 동문의 이름으로 “2005년도 자랑스런 일고인 賞” 을 수상하셨습니다.

김 원 본(31회) 광주광역시 교육감

이상진 동문은 광주불교방송을 설립해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선도해 왔으며 광주고보·서중·일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일고 발전에 큰 공적을 쌓아 올린 자랑스런 일고인 입니다. 특히 국제봉사 단체와 각종 장학회 이사로 사회봉사의 귀감이 되었으며 모교와 일고인의 위상을 드높였기에 “2005년도 자랑스런 일고인 賞” 을 수상하셨습니다.

이 상 진(31회) 광주불교방송 사장

20 제42호 동창회보


학력 1951 광주서중학교 6년제 졸업 1955 전남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졸업 1984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전공 교육학석사 1997 전남대학교 명예교육학 박사 경력 1955 광주여자고등학교 교사 1986 광주광역시 교육청 초대교육감 1993 광주고보, 서중, 일고 제19대 총동창회장(제20대 연임) 1999 광주전남 백범김구선생 기념사업협회 회장(현재) 1999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상임위원(현재) 2001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 역임 2003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사업회 회장(역임) 상벌 1990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학력 1956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1958 서울문리사범대학 국어과 2년 졸업 1968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년 졸업 경력 1958 중학교 교사(담양한재중, 함평동중 3.00년) 1993 광주여자고등학교 교장(2.00년) 1998 광주광역시 민선 1기 교육감(4.00년) 2002 광주광역시 민선 2기 교육감 취임(현재) 상벌 1969 국민교육헌장이념구현 유공 문교부장관상 수상 1973 연수성적 우수 문교부장관상 수상 1979 교과서편찬 유공 문교부장관상 수상 1983 대입학력고사 유공 문교부장관상 수상 2001 제11회 천원교육상 수상 2004 제10회 독서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학력 1953 광주 서중학교 졸업 1956 광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1960 동국대학교 법정대학법학과 졸업 경력 1960 법원 서기보 서울지방법원 근무 1971 (재)광주청년회의소(JC) 회장 1975 전남배구협회 회장 1978 재단법인 광주무등로타리 회장 1991 광주고보·서중·일고 제18대 총동창회장 1994 광주불교방송 사장(현) 1998 ~ 1999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상벌 1971 모범상공인상 표창(대한상의회장) 1975 공로패(전라남도지사) 1999 감사패(교육부장관)

자 랑 스 런 일 고 인

상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21


특별기고

나의 일고시절... 김 창 현 총동창회 상임 부회장 (38회)

‘나의 일고시절’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달라

다퉈‘광주상고’ 를 꺾고 우승했던 기억은 지금도

는 부탁을 받고 다시 한 번 젊은 시절로 돌아가

흥분이 가시지 않는 기분 좋은 추억이다. 이때의

는 행복을 누리게 된 것 같아 잠시 눈을 감고 회

우승주역들이 바로 삼성에서 2005년 한국시리즈

상에 젖어 보았다.

를 제패한 선동렬 감독, 그리고 광주일고 감독으 로 혁혁한 전과를 올리고 있는 허세환 감독이 바

중·고등학교 6년 동안 남보다 공부를 잘했다

로 그 때의 선수들이다. 차동철 선수는 건국대학

든지 또는 다른 선배·동료들에게 기억될 만한

교에서, 김성호 선수는 경기도에서 고교 감독으

특별함이 없는 나로서는 여느 보통학생과 다르게

로, 또 2006년에는 박철우 선수가 진흥고등학교

기억될만한 일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고등학교시

감독으로 취임을 하게 되어 우리 동문들끼리 선

절 모의고사를 보면‘왜 성적순으로 이름을 열거

의의 경쟁을 통하여 우리고장 야구 발전에 일익

했는지?’ 가 무척 불만스러웠던 나였기에 또 어느

을 담당하게 되었다.

용기 있는 친구처럼 제일 뒤에 붙어있던 자신의 이름을 찢어다가 맨 앞에 붙여 놓는 객기도 없는

80년도에는 광주민주화운동으로 광주가 초토화

나로서는 그저 평범한 고교시절이었음을 밝히지

되어 운동장에는 군인들의 막사로 뒤덮여서 연습

않을 수 없다.

을 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조선일보 주최‘청룡 기 대회’ 에 우리고장 모든 학교가 출전을 포기할

그러나 1979년 체육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일부에서

나를 우리 모교의 야구부장으로 와서 활동 할 수

는 이를 악물고라도 출전해서 광주의 혼이 살아

없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5년 동안 정든 체육학교

있음을 보여주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만일 경상도

를 떠나 3월 1일부로 체육교사로 발령을 받아 일

팀들과 대전해서 참패를 당한다면 우리 광주시민

고에서 학생이 아닌 교사로서 제2의 일고시절을

들의 좌절감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는 주장이

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79년도에는 사정

주를 이뤄 전 팀이 출전을 포기함으로써 무언의

상 육상부 감독을 맡아서 나름대로 학생지도에

시위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지금도 대통령배 우

열심히 노력한 결과 육상부 4명을 전남대학교 사

승의 힘을 이어가지 못했던 것이 아쉽기만 하다.

범대학 체육교육과에 합격시켜 지금도 체육교사

그러나 팀을 재정비한 후 10월 1일부터 시작된

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제자들을 볼 때마다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에서는 결승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

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지만‘선린상고’ 에게 석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그해에 스카

80년 중앙일보가 주최하는‘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회’ 에 출전해 우리고장 ‘광주상고’ 와 결승을

22 제42호 동창회보

웃한 선수들이 3년 후 3관왕의 영예를 안았던 것 은 큰 보람으로 자부하고 있다.


그동안 저의 야구부장 시절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선·후배, 그리고 친구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80년대만 해도 프로야구가 생기기 전이었기 때문에 고교야구는 가히 폭 발적 인기를 누렸으며 특히 서울운동장 동대문야구장은 호남사람들의 스 트레스를 해소하는 장소였고 호남인들의 한풀이를 하는 도구로써 야구가 한 몫을 했다. 산업화로 인하여 도시빈민으로 이주한 우리 호남사람들로서 는 고등학교 야구만이 울적한 시름을 달래주는 유일한 기쁨이었다. 대통령배에 출전하여 우승에 대한 염원으로 새벽마다 장충단 공원의 승 장 유정장군의 동상에 우승을 기원했던 기억이나 껌 한통을 손에 쥐고 와 서 내 손에 쥐어주면서 꼭 이겨달라던 목판에 물건을 놓고 파는 할아버지, 그리고 자신의 일처럼 야구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던 선후배님들, 일

나 의 일 고 시 절 . . .

고가 아니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들이 모여서 오늘의 선동렬, 최희섭, 서재 응, 김병현 등 훌륭한 선수들과 수많은 지도자들을 배출하는 역사를 이루 었다. 지금도 나는 일고에서 짧은 야구부장 생활을 하면서 아무런 보답도 바 라지 않고 모교를 위해서 애쓰는 여러 동문들의 후배들을 위한 희생을 배 웠고 나도 앞으로 내 힘닿는 데까지 우리 모교를 위해서 적은 힘이나마 보태야겠다는 마음을 다짐하게 되었다. 다행인지 2005년에는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되어 동창회 일에 참여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저의 야구부장 시절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선·후배, 그리고 친구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23


특별기고

가슴속에 살아있는 일고!! 강 정 채 전남대학교 총장 (40회)

력을 길러서 충효를 다하는 전통을

며 선배님들을 본받으려 다짐하며, 그 선배들이

이어온 광주일고!

앉아서 공부했던 교실, 뛰어놀았던 운동장에서 겨

예상하지 못한 자리에서 동문을 만났

레의 앞날을 걱정하던 그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

을 때도 금방 정다워지고 신뢰를 보낼 수 있는 이

람들이 일고인이다. 우리가 자랑하는 일고인은 자

유는 학창시절 모두가 충성하고 효도하는 전통을

기 자신을 가꾸어 국가를 위해 옳은 일을 하고 부

이어가는 사람들이란 자부심이 있었고, 그 일을

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며 충성된자를

성실히 수행할 힘(실력)을 길렀던 사람이라는 믿

존숭하고 기리는 풍토가 우리의 전통이다.

실 음 때문이다.

힘든 일을 하여 큰 성과를 이

직장에서 만난 일고인들에게 서 그 전통을 지켜나가는 선후 배들이란 것을 확인하고, 사회 각 계층에서 일하는 동문들의 행동에서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때에 뿌 듯한 마음으로 미소지을 수 있 다. 그것은 나 자신에 대한 신 뢰의 표현이기도 하고 또 하나 의 다짐이기도 하다.

룬 선배나 후배를 보면 가슴깊

은 곳에서부터 뿌듯한 자긍심을

우리가 일고인임이

느낀다. 평소 생활에서 늘 조용해 보

자랑스러움을

이던 선배가 그간 소리없이 자

느끼는 때를 새겨보자!

로 성장했음을 보았을 때 그 앞

때로는 명문 일고를 졸업한 사실 하나로 과도하 게 뻐기거나 막연한 자긍심만으로 자기 자신을 갈

신을 열심히 가꾸어 큰 인격으 에 한없이 앉아있고 싶다. 늘 겸손해 보이시던 선배가 모은 재산을 불우 이웃을 돕는

데 헌사하는 모습을 볼 때 마음으로부터 존경을 보낸다. 대리 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고 닦는 일이나 엘리트로서의 사회적 책무는 차치

학문의 길에 들어선 동문이 전국적, 세계적 석

하고 염치없는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학이 되어 국가의 명예를 높이고, 그리고 인류의

아니지만 여기서는 그런 류의 사람의 얘기를 할

삶에 지혜를 보탤때 우리의 자긍심과 동류의식은

필요는 없다.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교문을 들어서면서 마주 대하는 교훈을 보고 숙

나라에서 칭찬하고 사회인들에게 큰 일자리를

연한 마음을 갖고, 학생독립운동기념탑을 바라보

제공하는 큰 기업체를 경영하면서 옳은 생각으로

24 제42호 동창회보


일고! 무등! 소리내어 읊어보라!

사회에 봉사하는 후배들을 길러내자고 앞장서는

그래서 우리는 하나이다.

동문을 볼때 따라가 보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크 던가? 공연히 어깨를 추켜 세우기도 한다.

일고인들이여!

어린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의 칭송을 듣는 것을 보며 즐거워함은 일고인의 전통이 이어

삶의 한때 그대가 크게 자랑스러운 날!

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삶이 고달파서 한없이 실망스러운 날!

전국야구대회에서 우승하는 장면을 보면서 공연

모교를 생각해보라. 운동장에서 교실에서 같이

히 들떠서 궁성거리는 것은 나의 젊음이 아직도

하던 친구, 스승을 생각해보라. 그리고 또 한번

살아 있음을 느끼는 일이며, 일고인의 패기가 살

모교를 찾아와 보라.

아있음을 즐거워하는 일이고, 우리도 동화되어 같 이 뛰어보고 싶은 마음인 것이다. 역사가 오래여서 늙고 젊은 사람들로 나뉘어 있

일고! 무등! 소리내어 읊어보라!

지만, 하는 일들이 여러 가지여서 국토의 곳곳에 흩어져 있고 5대양 6대주에 퍼져 있지만, 일고를 마음에 새기고 입으로 외쳐보면 젊은 시절의 꿈과 긍지가 살아나는 것은 모두가 같다. 그래서 우리 는 일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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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지역대학의 오늘과 내일 김 혁 종 광주대학교 총장 (52회)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05년 12월 초 개최한‘인구구조 고령화의 경제·사 회적 파급효과 및 대응과제’심포지엄의 한 발표문에서 대학 재학생 수가 급감해 2010년 이후에는 대학의 대규모 구조조 정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인 구 고령화에 따라 대학(대학원 포함) 재 학생 수가 현재의 240만명에서 2020년 200만명, 2035년 150만명, 2060년 100만 명으로 각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는 내용이다. 발표자는“2010년 이후에는 대규모 대 학 구조조정이 진행돼야 할 것이며, 대학 교원 1인당 학생 수를 30명 수준으로 가 정한다면 교원은 2016년까지 7만5000˜8 만3000명으로 증가한 이후 2035년 5만명 이하, 2050년 4만명 이하, 2070년 3만명 이하로 각각 감소할 것으로 계산된다” 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가 현실화된다고 가정하면 현재의 200여 개 4년제 대학들 중 130여 개의 대학은 반세기가 지나고 나면 역사 의 한 페이지 속으로 사라지는 운명을 맞 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지역에서도 현재의 20여 개 4년제 대학 중 불과 서너 개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발표 자료에서는 2010년 이후에 대규 모 구조조정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있었 지만 구조조정은 이미 수년 전부터 시작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의 수십 년은 대학들에게 있어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하고도 더욱 험난한 여정이 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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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보인다.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규모의 시스템을 유지해왔다. 경제도 그랬고, 대학도 그랬 다. 대학의 규모와 전성(全盛)을 담보해 주었던 학생 충원은 오랫동안 논란의 대 상조차 되지 못했다. 그러나 상황은 급변 했고, 일부 지방대학들은 이미 간두(竿頭) 에 서있다. 규모가 무너지면서 살아남기 위한 또 다른 이면인 질적 경쟁력의 확보가 화두 로 떠올랐지만, 오랫동안 규모의 틀 속에 안주해왔던 시스템이 짧은 시간 안에 경 쟁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문제 가 아니다. 게다가 기업들과 달리 대학의 경우 기득권 층의 반발, 구태적인 행정시 스템의 잔존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시장 적응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한 나라의 경쟁력은 그 나라의 인재들 이 갖고 있는 질적 경쟁력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인재는 바로 대학에서 만들어 진다. 인재를 만드는 대학이 부실하다면 국가의 미래가 부실해진다는 것을 의미한 다. 대학의 기능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학문연구기능 둘째, 교육기능, 셋 째, 사회봉사기능이다. 이상적으로는 이 세 가지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만 대학 본연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러 나 현재의 우리나라 대학들은 그간 국가 와 사회가 인정해 온 특권을 누리는데 익 숙해져 있었고, 기득권의 향유에만 빠져


학 사 문 회 연 구 봉 사 교 기 기 육 능 능 기 능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제대로 된 인재 양성의 역 할을 해내지 못했다. 그로 인해 사회로부터 그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 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들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으로는 연구, 교육, 사회봉사 등 어느 한 기능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 한국의 대학들은 분명 위기에 처해 있다. 그 중에서도 지방에 위치해 있는 대학들은 위기 상황의 극명을 보여주고 있다. 지방대학들이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인해 최근 겪고 있는 어 려움은, 취업 학원처럼 되어 버린 탓에 생긴 대 학존립의 필요성 제기, 학문 탐구나 진리 추구 와는 동떨어진 학사운영으로 인한 대학의 권위 부정, 그리고 대학재정 악화로 인한 질적 저하 등의 결코 가볍지 않는 문제들로 연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에 경제 논리를 어디까 지 적용해야 하느냐는 문제 또한 제기되고 있 다.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단 의 구조조정과 경제 논리의 도입이 필요한 상 황이지만 대학 내부의 상당수 구성원들은 여전 히 교육 문제에 경제 논리를 적용하는 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의 내부 반발도 조만간 생존을 위한 변화의 거 센 파고 속에 묻히고 말 것이다. 지방대학들은 생존 이외에도 앞으로 지역에 위치한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로 부 터도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서울대 국문과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조동 일 박사는 2002년 발간한 그의 저서『세계문학

사의 전개』 에서 중심부와 중간부, 주변부의 상 관관계를 문화적 생존의 시각에서 바라본 바 있다. 주변부가 중간부와 중심부로 흡수되지 않기 위해서는 주변부 고유의 문화를 지키는 것이 관건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상관관계가 우리나라 대학들의 관계 설정에도 타산지석의 예가 될 수 있으리라 생 각한다. 최근 우리나라 대학들의 서열화는 각 대학들이 갖고 있는 성격이 매우 유사하며, 그 러한 유사성으로 인해 중심과 중간 그리고 주 변부가 종적 우열성으로 가름 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대학과 그 인근의 대학 그리 고 지방의 대학들이 같은 정체성을 가지고 있 는 상황에서는 지방의 대학들이 도태될 수밖에 없다. 결국 지방의 대학들은 타 지역에 위치해 있는 대학들이 가지지 못하는 특성을 가져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앞으로 지방대학의 갈 길은 험난한 가시밭길 이다. 노력하지 않는 대학은 살아남지 못할 것 이다. 지역사회도 대학에 대해 끊임없는 요구 를 해야 한다. 대학의 게으름을 감시하고, 변신 을 요구해야 한다. 광주일고는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인재의 산실이다. 광주일고 동문들은 지역뿐만 아니라 각계 각처에서, 과거에서 현재까지 국가의 간 성으로 일해왔다. 이제 거기에 또 하나의 일고 인상을 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 인재 육 성 기관인 지역 대학의 발전을 위하는 일고인 상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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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인터뷰

검찰에서 재야로 임 내 현 전) 법무부연수원장, 현) 열린우리당 법률구조위원회 위원장 (46회)

저는 지난해 11월 젊음과 열정을 바친 법무·검 찰을 떠났습니다. 동국대 강정구교수의 사법처리 에 관련한 법무장관의 지휘권 발동과 검찰총장의 사직서 제출에 따라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신임 검 찰총장 임명에서 저의 연수원 아래 기수가 내정되 자 선임기수의 용퇴 관행에 따라 사직하였습니다. 스물 여덟에 푸른 꿈을 안고 검사로 임관한 후 이 십 육년간 법무부, 대검 및 경향 각지의 일선 청 에서 고검장, 지검장, 지청장, 검사로서 수 사·기획·마약, 국제 협력 등 다양한 업무를 나름대로 보람있게 수 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관장 또는 중간간부로 근무 시 첫째, 엄정하면서도 적정한 검찰권 행사, 둘째 교통사범수사, 마 약류단속, 송무, 국제통 상업무 등의 매뉴얼화 및 업무혁신 추진, 셋 째 국민에 봉사하는 검찰상 및 신뢰받는 검찰인상 확립, 넷째 직장 내 사랑과 존경으로 인화단결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퇴임 전에 고향인 광주지역의 검찰기관장 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한 것과 공 직 생활의 마무리를 2만여 법무 검찰공무원의 교 육 연구기관인 법무연수원의 책임자로서 업무혁 신을 이룬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활발한 강연활동과 노사화합운동 및 자원봉사운동을 전 개한 것이 기억됩니다. 강연활동으로는 ‘광주 전 남 1등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광역시, 도 및 일선 시, 군의 공무원, 교육공무원과 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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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대학생과 시민 지도자를 상대로 강연을 실 시하였습니다. 중요기업의 노사화합을 위한 간담 회를 개최하였고 월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직 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벌였습니 다. 법무연수원장으로 7개월 재직하는 동안 법무부 180개 평가대상 기관 중 행정혁신 1위를 차지하 는 성과를 이루면서 선진 교육·연구기관으로서 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는 검찰 기관장 으로 재직중 기본적 인 검찰 업무 외에 노사분규의 예방과 동서화합운동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기울 였습니다. 공안활동 은 사전 예방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노사 분규의 예방은 중대 한 시대적 과제입니다. 노사분규로 인한 불법파업 이나 시위가 벌어졌을 때의 사회불안, 국가 신용 도 하락 등 막대한 비용과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 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지청장, 지검장, 고검장 및 법무연수원장 으로 재직하면서, 노사 대표들과의 간담회나 화합 만찬을 가져왔으며, 특히 구미공단 노사간“산 업평화선언”도출 및 광주 전남 지역 분규다발업 체의 2005년 무파업 임단협 체결에 기여한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편 저는 동서화합 실현에도 나름대로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영·호남 지역을 두루 근무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상호


vie r e t n I 교류증진을 통해 지역 갈등을 치유해야 한다고 생각하 였습니다. 특히 1998년 7월 17일 지리산 노고단 에서 순천, 진주, 남원, 거창 등 4개 검찰지청 공 동 주관으로 지역 민간 지도자 등 총450명이 참 석하여 영호남화합, 자연보호, 범죄예방대회를 열 어 민간 범죄예방협의회간 자매결연을 맺었습니 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영호남 검찰청 거의 모두 를 포함한 34개 검찰청 범죄예방위원회간의 자매

결연이 되어 정기적 교류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내실있는 지역화합사업은 대학 생 교류사업이라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경북대학교에 호남의 대학생들이, 전남대학교에 영남의 대학생들이 한 학기 또는 한 학년 동안 수업을 받습니다. 상당 수의 대학생이 장기간 상대지역에서 생활하면서 지역적 편견을 없애고 자기 지역으로 돌아와 다른 사람에게도 지속적으 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 사업이 매우 실질적인 점에서 지속 발전되어 야 하고 이를 위해 정부는 물론 기관장과 사회단 체장들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원 사례로 교류학생 환영의 밤 행사를 들 수 있겠습 니다. 2001년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근무할 때 고검장님과 전남대학교 총장님께 건의하여 영남에 서 온 대학생 환영의 밤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어 2003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근무하 게 되어 대구와 광주의 민족통일협의회 회장님들 과 양 대학 총장님들께 상대지역출신 대학생 환영 의 밤을 갖도록 권유하여 성사시켰습니다. 양 지역에서 같은 날 실시하는데 제가 검찰 재

w

직중엔 2005년 3월까지 3회 열려 대구고검장으로 2회, 광주고검장으로 1회 참가하였습니다. 퇴임 후인 금년 3월 10일까지 포���하면 4회가 되겠습 니다. 퇴임 후 당면과제는 무엇보다 변호사 사무실을 개인적으로 열 것인지 법무법인에 합류할 것인지 가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다양한 법률문제를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협력하여 풀어나가는 데는 대형법무법인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세종 법무법 인에 고문변호사로 합류하였습니다. 다음에 검사로 재직중 기본적인 검찰업무 외에 추진하던 사회운동적 사업의 지속적 추진이 중대 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먼저 동서화합운동과 관련하여 영호남교류학생 환영의 밤 4회 행사를 지난 3월 10일 원만히 치 루어 이 행사가 정착되는 데 기여한 것을 의미있 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4월까지 광 주와 대구에서 고아원을, 서울에서 노인보호시설 을 각각 방문하여 위문함으로써 자원봉사운동을 지속한 것 역시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노사화합에 관하여는 광주고검장으로 재직 중 협력했던 노조 간부 및 사회단체장을 만나기로 했는데 서로 협 력하여 계속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기존의 사회운동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 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 열린우리당으로부터 법률구조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할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장기간 공직에 근무한 사람으로서 특정 정당과 인연을 맺 는 것은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현대의 인간관계를 실질 적으로 규율하는 사회규범으로는 무엇보다 법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정치에 있어서도 법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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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입법과 정은 물론 주요 정책방향을 정함에 있어 법적 판 단은 필수불가결한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 사회에 서는 정치 분야에서도 민형사를 비롯한 각종 법률 분쟁이나 사건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는 헌법에 기초한 논란이 중요한 관심사로 등장 했습니다. 정당정치가 현대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발전하려면 좋은 정당이 필수적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한국 정치는 좀더 헌법과 법률의 정신을 존중해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법의 형식논리를 앞 세 워 주권자인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입법화하고

주요 정책방향을 정하는 정치과정을 속박하는 형 태를 띠어서는 안 되고 정치와 법이 조화를 이루 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민주주의에서 정당정치의 중요성과 한국정 치에 있어서 법치주의 실현의 필요성에 비추어 평

소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법조인의 한 사람으로서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뜻에서 수락하였습니 다. 저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도하고 한국 민주주 의의 발전과 급속한 경제성장에 혁혁한 기여를 한 많은 인재를 배출한 광주서중 일고 동창의 일원임 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동문들이 이러한 빛나는 전통을 토대로 광 주 전남이 서남해안시대를 맞이하여 과거의 낙후 된 모습을 버리고 일류지역이 되며 한국이 획기적 인 국제경쟁력의 제고와 지역간, 노사간 화합을 통해 선진민주통일복지 국가로 발돋움하는데 앞 장설 것을 제안하면서 미력하나마 일조할 것을 다 짐해 봅니다. 선후배 및 동료 동문님들의 성원과 지도를 부탁 드립니다. / 글 박종교(47회)

◆ ◆ ◆ Profile · 79.11.01-82.08.15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찰관

·97.03.01-97.08.26 서울지방검찰청 형사제2부장 검사

· 82.08.16-83.08.16 대전지검 천안지청 검찰관

·97.08.27-98.03.30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

· 83.09.01-86.05.05 수원지검 인천지청 검찰관

·98.03.31-99.06.16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 검사

·86.05.06-88.01.31 법무부 법무실 법무심의관실 검사 검찰관

·99.06.17-00.07.14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검사

·88.02.01-89.03.05 서울지검 검사 겸임, 단 본직청근무

·00.07.15-01.05.30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검사장

서울지방검찰청 고등검찰관

·01.05.31-02.02.07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검사장

·89.03.06-90.11.04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장 고등검찰관

·02.02.08-03.03.12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검사장

·90.11.05-92.08.05 법무연수원 기획부 기획과장겸 고등검찰관

·03.03.13-04.05.30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고등검사장

서울고등검찰청, 단 본직청 근무 ·92.08.06-93.09.23 서울고등검찰청 고등검찰관 대검찰청 강력부 마약과장 겸임, 단 겸직청

·04.06.01-05.04.07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검사(직급명칭개정) ·05.04.08-05.11.21 법무연수원장 검사, 대검찰청 차장검사 겸임 ·05.12.19-현재 법무법인 세종 고문변호사

·93.09.24-94.09.22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별수사부장검사 (직급명칭개정) ·94.09.23-95.09.26 법무부 법무실 국제법무심의관 겸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단 본직청 근무

·1976.8 - 표창 검찰총장표장(사법연수원) ·1983.12.30 - 표창 검찰총장표창(대검찰청) ·1989.12.22 - 검찰업무유공(법무부장관)

·95.09.27-96-07.31 서울지방검찰청 형사제5부장 검사

·1999.12.30 - 훈장 홍조근정훈장(대통령)

·96.08.01-97.02.28 서울지방검찰청 형사제4부장 검사

·2005.04.25 - 훈장 황조근정훈장(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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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총동창회장


삶을 돌이켜 지난날을 그리며 - 追憶을 回想하면서 류 희 열 졸업5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장 (31회)

늘 저희들의 졸업 50주년 기념행사를 경축해 주시려고 방문해 주신 귀빈 그리고 선·후배와 동문 내·외분 앞에서 인사말을 올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저희들의 학창시절은 매사가 그저 감개무량할 뿐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3년전 입학생 모집시에는 광주서 고등학교로 출발하였습니다만 바로 한달이 못되어 그러니까 1953년 4월 입학식 때는 광주제일고등학 교로 교명이 정착되었습니다. 동북쪽 모서리에서는 학생탑 건립의 망치소리를 들으며 조국 통일에 눈 을 뜨게 되었고 1954년 6월 탑이 완성된 후에는 등·하교 때마다 탑을 향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경 례를 드리면서‘우리는 피 끓는 학생이다. 오직 바 른 길만이 우리의 생명이다’ 라는 슬로건을 되새기 며 항일 투쟁에 앞장선 선배님들의 얼을 배웠습니 다. 특히 통일이 되면 교가(校歌)를 만들겠다는 일념

으로 응원가를 교가로 대신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동란 직후이기에 군대에서 사용한 방독면(防毒面) 케이스가 우리들의 책가방이요, 군화 (軍靴) 일명 워카(walker)가 학생화였으며 군복에 검정물감으로 염색하여 재조한 옷이 교복이었습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교정에서 긍지와 자부심 을 가슴에 가득 안고 학교생활에 충실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반세기가 지난 오늘의 학교 문화뿐만 아니라 사회가 얼마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 왔는지는 제가 말 씀드리지 않아도 미루어 짐작하리라 믿습니다. 그 뿐이겠습니까! 입학 당시부터 창설된 축구부가 전국대회 우승팀인 모(某)학교와 시합 때면 목청껏‘우러러 보아라 우러러 보라’ 의 응원가를 외치며 승리의 함성이 교정을 진동시켰던 여파가 지금도 저희 귓전에 생생함 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여파로 1980년 11월에 제1회 일고인 체육대회를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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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동창회 졸업50주년 기념행사가 3월 25일 오후 광주 신양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그리고, 저희 31회 동창회 회칙 제2조에는‘모교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로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본 회칙 목적에 충실하고자 전 회원이 참여하여 장학금 8,450여 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 었습니다. 동문 여러분! 우리는 이제 고희(古稀)의 문턱을 넘어 섰습니다. 그동안 먼저 가신 57명의 동문들의 삼가 명복을 빌어 마지않습니다. 지난 삶보다 앞으로의 삶은 얼 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가정에서는 이해와 사랑을 베푸는 구성원이 되어 주시고 사회에서는 알차고 보 람되고 값진 삶으로 우리의 인생을 마감할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가 졸업 50주년 기념행사를 경축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헤아려주시고 지난 날의 정을 나누며 웃음이 가득한 자리가 되시기를 기대하면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동문 여러분 께 감사를 드리면서 인사말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33


동문의 글

항일혁명가들의 땅 흑룡강성을 찾아서… 이 영 일 광주 서중·일고 총동창회 고문,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 회장 (33회)

“얼마나 보고픈 하얼빈 이었던가” 5월의 태양이 북만주 평원을 눈부시게 비추는 오후 늦게 우 리 일행은 하얼빈의 타핑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의 착륙직전 창문을 통해서 우리 시야에는 멀리 넓은 평야를 가르면서 길게 뱀처럼 굽이굽이 흐르는 강이 보였다. 그 유명한 송화강이다. 공항문을 나서서 우리를 이곳으로 초청한 중국 흑룡강성 인민 정부의 리무진을 타고 하얼빈 시의 한복판으로 들어설 때 나의 마음에는 잔잔한 설레임이 일었다. 어린 소년시절부터 한 번 오고 싶었던 하얼빈이 아닌가. 내 나이 7세 때 해방을 맞았고 8세 때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그 시절 어머니께서는 마치 현장을 지켜 본 사람처럼 실감나게 안 송화강

중근 의사가 하얼빈 역전에서 초대 조선총독 이또 히로부미를

육혈포로 쏘아죽이고 대한독립만세를 힘차게 부른 후 일경(日警)에 체포되었다가 여순(旅順)감옥에서 순 국하셨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그 때 어머니는 하얼빈을 하루삔 역전이라 표현한 것 같고 외할머니 에게서 들은 이야기라고 하셨다. 어머니는 전라북도 고부(古阜)에서 동학교도로 살다 가신 외할아버지 의 막내딸로 1919년 생이기 때문에 안중근 선생의 의거가 있은 지 10년 뒤에 출생하셨다. 지금도 내 머릿속에는 외할머니가 어머니를 통해 전해준 항일역사에 관한 설화가 둘 남아 있는데 하 나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요 다른 하나는 김일성 장군 이야기다. 김일성 장군이 일경에게 체포 되자 자기 손에 말 타고 달리는 사람의 그림을 그려서 일본 순경에게 보여 주는 순간 그는 말타고 홀 연히 사라지는 도술(道術)을 부렸다는 것이다. 지금 북한의 김일성 주석은 이야기속의 김일성 장군과 나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진짜가 아닐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이때부터 북만주의 대평원과 그곳에서 말달리는 선구자의 노래하며 꼭 한번 하얼빈을 가보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자랐다. 한중수교 후 하얼빈에로의 여행길은 열렸으나 나의 출장형식의 중국나들이 는 공교롭게도 좀처럼 하얼빈 쪽의 길을 열지 않았다. 그 대신 백두산 천지를 가는 길에 연변(延邊)은 두 차례나 방문했고 그 기간에 용정(龍井)에도 들려 윤동주 선생의 시비(詩碑)도 보고 용문중학교 출신 의 잘나간 인사들 사진을 면면이 들여다보면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한 세기 전으로 돌아간 듯 그 당 시의 현장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보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 일행은 초청당국자로부터 여행일정을 설명듣다가 맥이 쭉 빠졌다. 일정표에는 안중근의 “안” 자도 나오지 않았고 당초 생각지도 않았던 김좌진(金佐鎭) 장군의 기념사업과 장군이 흉탄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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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를 마친 해림시(海林市) 산시진(山市鎭)에 있는 시골집의 복원사업에 관해 설명하면서 그곳을 시찰 일정에 잡아놓았다는 것이다. 김좌진 장군의 업적과 생애를 흑룡강성 인민정부가 평가하여 그의 삶과 죽음의 현장을 보존하고 그를 추모하는 기념공원까지를 허가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번 여행 이 그 나름의 의의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데 적이 마음이 놓였다. 나는 관광국장에게 안중근 선생을 이곳에서는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곳을 찾는 한국인 들은 너나없이 안 선생 이야기를 묻기 때문에 흑룡강성 인민정부도 그 분을 중시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아직 김좌진 장군만큼 기념할 만한 시설은 없지만 몇 년전 안중근 선생의 의거를 소재로 한 연극을 하 얼빈 극장에서 공연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항일투사들을 보는 이들의 설명을 종합해 보면 흑룡강 성에 서는 김좌진 장군을 안중근 의사보다 더 중시하는데 그 이유인즉 김좌진 장군은 1918년부터 흑룡강성 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하면서 교육, 농사,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생을 마치신 분이라는 점이다. 특히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김을동(故 金斗漢의원의 딸 이며 TV탤런트 출신의 정치인)여사가 기념사업을 재정적 으로 뒷받침하면서 유지복원사업에 적극 발벗고 나서자 이 지역의 촌로들도 각자가 보관하고 있던 김좌진 장군의 유품을 자진해서 내 놓았고 마침내는 해림시 당국도 시내 중심부의 좋은 부지를 기증하면서 기념공원조성을 허가하 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중근 선생의 경우 당국자들의 이야기를 촌탁 (忖度)컨대 이또 히로부미를 저격살해한 사건은 그 자체로 서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큰 사건이었고 동양평화를 지 키려는 대의에서 나온 쾌거였지만 안 의사는 하얼빈에 삶 의 뿌릴 내린 분이 아니고 타지역에서 들어와서 거사를 마친 후 이곳을 떠난 사람인 점에서 김 장군에 비해 친밀 도가 다소 덜 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안중근 의 사가 이또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에 와서 묵었던 호텔과 이또를 저격한 역전 귀빈실 앞 광장과 총성, 그리고 이또 히로부미라는 짝달막한 키의 일본인 노인의 죽음, 이 사 건이 전세계에 던진 충격과 파장 등이 스토리가 되고 무 대가 되지만 하얼빈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그들이 자진해 서 기념사업을 일으킬만한 소재로는 다소 약한 것이 아니

김좌진흉상

냐는 느낌을 깔고 있었다. 오히려 안중근 의사에게는 여 순(旅順)감옥과 재판과정이 더 큰 화제와 관심을 유발하였고 이 때문에 여순에는 지금 안중근 의사의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흑룡강성 정부당국은 독립운동단체의 하나였던 한중문화협회 회장인 내가 안중근 선생을 사뭇 중시 하자 지금 바로 안내해서 보여드릴만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이곳에는 안중근 선생의 삶과 죽음을 평생을 두고 연구해 온 조선족 출신의 흑룡강성 당 역사 연구소장 김우종(金宇鍾) 선생이 계시다면서 이 분을 통해 안중근 선생의 역사적 사실과 그간 검토되어 온 ���념사업의 개황을 듣게 해주기로 했다. 다소 아쉬움은 남지만 백야(白冶) 김좌진 장군의 유지(遺址)라도 보게된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 북만주의 5월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초봄날씨였다. 낮의 온도가 15도 안팎이어서 매우 선선한 편이나 반팔차림보다는 긴팔이 더 알맞았다. 북만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흑룡강성은 넓이 46만 평방킬 로미터에 인구 3800만을 갖는 거대한 지역이며 이 성의 성도(省都) 하얼빈은 중국 동부3성의 도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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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데서는 가장 크고 발달한 도시이다. 중국의 북극성과 같은 도시로 표현해야 옳을 것이다. 홍콩이 영 국이 만든 도시라면 하얼빈은 제정 러시아시대에 러시아인들이 개발한 도시다. 이 때문에 하얼빈 중심 가에는 아직도 러시아 풍의 로마네스크식 건축양식으로 지은 건물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모슬렘의 사 원을 연상시키는 러시아 동방정교의 교회건물들도 많지는 않지만 이곳 저곳에서 그 멋진 위용을 들어 내고 있었다. 하얼빈은 이미 1930년대에 서구화를 체험한 도시였다. 우리 일행은 흑룡강성 당국자들과의 의전적(儀典的) 대화모임을 마친 후 맨처음 안내된 곳이 소피아 교회였다. 이곳은 과거에는 러시아 정교회가 예배드리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예배가 아닌 하얼빈의 역 사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홀 안은 돔같이 높은 원형의 유리 천정밑으로 툭 트인 넓은 공간이 있었 다. 그안의 가장 깊숙한 쪽에는‘최후의 만찬’ 그림이 벽의 중심부에 걸려 있고 그 앞쪽으로 이 어진 양옆 벽에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등 4복 음서 저자들의 초상을 걸어놓고 있는 것이 인상 적이었다. 이런 기독교적 상징물과 더불어 하얼 빈시의 역사를 설명하는 사진들과 그림들이 시대 순으로 진열되어 한번 둘러보면 이 도시의 내력 을 금방 알아볼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유 니폼을 입은 북만주의 아리따운 처녀 안내원이 영어로 실내의 벽면 그림들을 하나씩 설명해 나 갔다. 마치 설명문을 그저 달달달 암송하는 것 같아 이것 저것 캐묻지 않고 들어주는 편이 그 안내원을 도와주는 것 같았다.

“金佐鎭將軍의 遺址를 찾아서” 이튿날 우리 일행은 아침 일찍이 김좌진 장군의 묘소와 생전에 활동거점으로 삼았던 숙소가 있는 해 림시(海林市)를 향해 떠났다. 억수로 오는 비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멎지도 않는 봄비를 맞으면서 우리 일행을 태운 중형버스는 백두산 자락으로 이어지는 연변 쪽을 향하여 달렸다. 하얼빈 시내를 빠져나가 시외로 접어들면 낮으막한 비산비야 지역의 들판이 끝없이 이어지는데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창 하는 공사가 곳곳 마다 한창이었다. 비를 맞으면서도 모자를 쓰거나 수건으로 머리를 동여맨 아낙들이 삽질을 하면서 돌들을 이고 지고 다니는 모습이 시야를 붙들었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새마을 취로사업 같은데 중국에서는 무어라고 하는지 한번 안내원에게 묻고 싶었으 나 참았다. 지방 도시로 들어갈수록 미 포장도로가 많아지고 중간 중간에 있는 화장실은 남자들은 견딜 만하지만 함께 간 제 아내에게는 좀 참았다가 큰 식당에 가서 해결하라고 권해야 할 수준이었다. 정오에 가까워질 무렵 우리는 김좌진 장군의 무덤이 있는 해림시의 외곽에 도착했 다. 사전에 연락받고 여러 사람들이 나 와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비오는 흙길을 30분가량 걸 어가야 묘소 참배가 가능하다는 이 지 역주민의 이야기를 들으니 일행들에게 묘지참배를 강행하자고 말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 때 하얼빈에서부터 동행한 하얼빈시 관광국 안내원은 오늘은 일 소피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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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계로 묘소까지 안내하기가 부적절하니 묘소참배는 다음 기회로 미루자고 제안해 왔다. 우리 일행과 거의 동수인 중 국안내원을 대표한 제안이었다. 여기까지 오전 내내 먼 길을 달려와서 묘소참배도 못하고 떠난다는 것은 지극히 유감스 럽지만 질퍽대는 빗길을 걸을 수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었 다. 우리는 권유를 받아들이고 곧장 차를 산시진(山市鎭)에 있는 김좌진 장군의 집터로 향했다. 김 장군께서 살던 집은 정말 북만주의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간 농촌 마을에 위치했다. 단독주택이지만 저택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옹기종기 붙어 있는 마을 집 중의 하나였다. 이곳을 맡아 관리하는 산시진의 여성 당서기가 우리를 반갑 하얼빈 야경

게 맞았다. 비가 줄곧 내리는 속에서 우리 일행은 김 장군의 흉상 앞에 나란이 서서 묵념을 올리고 제상이 놓인 방에 들 어가서 분향재배했다. 권병현 중국주재 한국대사가 재임 중 이곳을 찾아와 제사를 지내고 갔다고 동네 사람들이 전해 주었다. 주재국 대사가 항일운동 지도자의 유지를 찾아와 살피고 경의를 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같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게 하지는 않는 일이기에 나는 권대사의 행동을 고맙게 느끼고 평가했다.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은 대개 그러했지만 36년간만 고생하면 독립이 될 것이라는 시간적 전망을 가지고 독립운 동에 뛰어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언제 독립이 될 것이라는 기약도 없이 오직 우리 민족은 일본에 종 노릇 할 수 없고 반드시 독립을 쟁취해야 한다는 바로 그 민족적 대의 하나를 위해 넓은 만주벌판에서 풍찬노숙(風餐露宿)하면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것이다. 오늘 우리 일행이 찾아온 김좌진 장군의 삶과 죽음이 어쩌면 우리 항일혁명가들의 생애의 전형일지 도 모른다.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난 장군은 18세때 집안 농노를 해방시켜 주고 북만주로 망명해 와 서 농사를 짓고 방앗간을 세우고 만주에 50여개의 학교를 세워 동족교화에 힘썼다. 또 각지로 흩어진 한인을 결속시켜 독립역량을 기르고 연병장을 만들어 독립군을 훈련시켰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청산리 에서 왜군 3,300명을 섬멸시킨 대첩을 이루었는데 불행히도 일본이 매수하여 침 투시킨 박상실이라는 조선인 특무의 흉탄을 맞고 41세의 젊은 나이에 삶을 마치 셨다. 김장군이 보여온 애국애족의 생애를 생각하면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옷 깃을 여미지 않을 수없다. 더욱이 가슴 아픈 일은 일본 사람 아닌 동족의 손에 피 살당했다는 사실이다. 동족의 손에 목숨을 잃은 사람이 어찌 김 장군 한분뿐이랴. 백범 김구 선생이, 몽양 여운형 선생이 모두 동족의 손에 피살되지 않았던가. 되 < 김좌진 장군>

씹고 싶지 않은 우리 독립운동사의 가장 슬프고 아픈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다행

스럽게도 김장군이 생전에 살던 집터의 현장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나는 중국정부의 배려에 감사를 표했는데 중국측은 개면쩍게 웃으면서 김장군의 손녀인 김을동 여사 가 이 집터 복원과 해림시에 건립될 김좌진 장군 기념공원을 위해 거금을 내놓았다는 것이다. 독립운 동가의 후예들이 선대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거금을 희사(喜捨)하는 것은 미담이다. 그러나 우리가 반성해야할 것은 국민소득 10,000 달러를 넘어선 세계랭킹 11위의 국력을 가진 대한 민국이 우리 나라의 오늘을 있게 하기 위하여 순국하신 독립혁명가들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그 애국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는 사업을 위해서는 직계후손들이 아닌 정부가 스스로 예산을 편성하여 투입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김을동여사가 김씨 가문의 딸이라는 이유하나로 자기 집을 팔아 김 장군의 유지(遺址)를 복원하고 기념공원 조성의 기금을 내놓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낯이 뜨거워 견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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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에 돌아와서 흑룡강성 정부가 소개한 김우종 선생을 만나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었다. 작년에 황인성 전 국무총리가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 자격으로 방문하여 기념사업추진문제를 흑룡강 성 정부와 협의를 가졌으며 금년 봄에도 보훈처에서 과장급 인사 두 분이 다녀갔다고 한다. 그 간 국회사정으로 예산처리가 늦어져 구체적 계획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나 한국측에서 적극적으로 나오면 흑룡강성 당국도 안중근 선생의 기념사업을 협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우종 선생은 각종 자료를 토대로 안중근 의사의 전기를 중국어와 한국 어로 집필한 분인데 안중근선생은 요 즈음 중동지역에서 보는 그러한 테러 리스트가 아니라 일본을 상대로 국권 회복을 위해 궐기한 의병의 중정참모 로서 하얼빈에 왔고 동양평화의 대의 를 저버리면서 한반도를 일본의 식민 지로 만든 국적 이또 히로부미를 응징 사살하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중국의 주은래 전 수상도 대학시절에 안중근 의사를 흠모하여 그의 아내인 등영초와 함께‘안중근’또는 망국한(亡國恨)이라는 이름으로 화극(畵劇) 을 무대에 올려 아내가 남자역을 맡고 주은래 수상이 여자역을 맡아 연극을 한 바 있는데 후일 주은래 수상은 하얼빈 역두에서 이또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선생의 의거가 중조공동(中朝共同)의 항일투쟁 의 시발로 된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장개석 총통도 여순감옥에서 안중근 의사가 사형집행을 당하자 장렬한 죽음 천추에 빛나리라는 휘호 를 남기면서 애도하였다. 그후에도 1937년경 주은래, 곽말약 등이 조직한 항일 선전대에서는 무한(武 漢), 장사(長沙) 등지에서 화극‘안중근’ 을 공연하면서 안중근 의사의 항일애국정신을 전 중국인에게 고취하였으며 이 결과 중화인민공화국 초기에는 중국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까지 안중근 의사의 애국사 적(愛國事蹟)이 올랐다는 것이다. 김우종, 이동원 편저‘안중근의사’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1998년 11월 1판)참조 지금 중국에서는 외국인의 흉상 건립을 억제하고 있지만 한국정부가 적극적으로 기념사업을 추진하면 중국측의 양보를 얻어내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김우종 선생은 토로했다. 나는 흑룡강성 부성장과 관광국장에게 하얼빈은 서울에서 항공편으로 두시간이면 닿는 거리이기 때 문에 안중근 선생과 김좌진 장군의 유지를 연결, 항일혁명유적지 탐방코스를 만들면 수많은 한국학생 들이 수학여행코스로 이 지역을 택할 것이라면서 흑룡강성 당국이 안중근 선생의 기념사업에 적극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하얼빈 시의 W 관광국장은 나의 제안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현실적인 방도를 연 구하겠다고 다짐했다. 항일혁명유적지를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우리의 후대들에게 올바른 독립정신을 전수하는 사업을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전개해야 할 때다. 엄청나게 날려버린 거액의 공적자금을 생각 하면 보훈사업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독립정신을 드높일 것을 요구할 큰 정치인은 없을까. 3박4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흑룡강성 직원들의 정성스러운 안내와 보살핌이 줄곧 마음에 부담으로 남 는다. 우리도 한때는 그랬는데 이제 살만하나까 다시 교태(驕態)가 나오는 현실을 통렬히 반성했다. 지금 날개단듯 발전의 고지를 향하여 돌진하는 오늘의 중국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또 우리의 오늘은 무엇인가를 곰곰이 반추하면서 내심에 쌓이는 걱정과 불안을 무게로 느끼면서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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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동문

전남대 박종오 교수 한국인 최초로 국제로봇연맹 회장 추대

광주일고 49회 동문, 박종오 교수(51, 전남대 기 계시스템공학부)가 2005년 12월 1일 일본에서 개최 된 국제로봇연맹(IFR: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국가대표자회의(National Coordinators' Meeting)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제로봇연맹 회장에 추대됐다. 국제로봇연맹은 전 세계 각국의 로봇 대표기관들 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로봇회사 등이 보조기 관으로 가입돼 있는 로봇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조직 으로, 지난 1987년 창설됐다. 지금까지는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로봇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의 기 관에서 회장을 맡아왔으며, 한국에서 회장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국제로봇연맹 사무국은 프랑 스 파리에 있다. 박 교수가 회장으로 추대된 데는 박 교수 개인적 인 역량과 함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로봇산업 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로봇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자 로서, 지난 97년 국제로봇연맹에서 수여하는 Golden Robot Award를 최연소 수상하며 국제로봇 연맹과 관계를 가져왔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재 직 중이던 99년부터 한국 대표를 맡아왔다.박 교수 가 개발한 지능형 산업용 로봇시스템은 현재 삼성전 자 대우자동차 현대자동차 등 국내 제조라인에서 다 각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원격제어 등 서비스 로봇 분야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99년에는 과학기술부의 21세기 프론티어사업인 지능형 마이크로시스템 사업단장을 맡아 마이크로 시스템 및 마이크로 로봇 분야 기술을 개척했다. 2005년 2월 전남대학교로 옮긴 후 광주지역의 주력 산업인 가전산업에 기반을 둔 가전로봇산업을 주도 하고 있으며, 호남권 산학연 로봇 전문가 140명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박 교수가 전남대로 옮긴 이후 국제로봇연맹 한국대표기관도 전남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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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로 변경된 바 있다. 2006년 회장에 취임하게 된 박종오 교수는“국제 적으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 산업에 대한 연맹의 활동을 강화하고, 중국 등 신규 로봇산 업 국가들과의 연계 강화, 변화하는 세계로봇산업 위상에 걸맞는 연맹 재조직 등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 교수는“국내에서는 정부의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 중 하나인 지능형 로봇사업과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가속도를 내고, 주무부처인 산업자 원부 로봇산업팀과 국제로봇연맹 등 국제 정보 네트 워크를 활성화해 국내 로봇산업 역량 강화에도 주력 할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로봇연맹은 일본로봇공업회(JARA), 미국로봇 산업협회(RIA) 등 25개의 정회원 기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업체 대표로는 산자부 산하의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KOMMA)가 참여하고 있다. 보조기관으로는 화낙, 야스카와, 에이비비 등 세계 로봇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을 포함해 37개 기 관이 참여하고 있다. 국제로봇연맹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세계로봇통 계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로봇분류, 국제로봇심��� 지엄 주관, 로봇 정의 및 표준화작업, 우수 로봇기 술상 시상, 인터넷을 통한 로봇 심포지엄 주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로봇연맹이 실시 하는 세계로봇통계조사는 그 권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UN 유럽경제위원회와 공동으로 매년 통계조사와 책자를 발간하여 왔다. 또 지금까지 36차례 국제로봇심포지엄을 개최해 왔으며, 산업용 로봇 분야와 서비스로봇 분야의 작 업그룹에서는 상호 의견 교환과 분석활동을 통해 국 제 로봇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박종오 동문의 이력사항

대장 내시경 로봇 학력 및 경력사항 캡슐형

2005.2 - 현재 전남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2000 - 2004

국내외 학술지

이크로시스템)사업단장

국내외 학술대회 논문

1987 - 2004

내용 : 대장 내시경 자체가 스스로 구동 기능을 가져서 굴곡진 대장을

연구개발 실적

과기부 21세기프런티어사업(지능형마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2) 대장 내시경 로봇

국내외 발명특허 등록/출원

그대로 따라감으로 고통을 줄임 28 건 128 건 67 건

신문 기사(연구성과, 인터뷰) 240 건

1982 - 1987

독창성 : 세계최초 개발(이태리와 공 동) (미국/한국특허) 개발 시기 : 2001년 9월 산업화 현황 : 2004년 10월 유럽벤처 (ERA Endoscope)에 기술이전

서독 IPA(생산자동화연구소)

주요 기술이전 실적

객원연구원

1) 캡슐형 내시경

3) 수전금구 자동 연마 로봇 시스템

내용 : 기존 Push-type의 소화기내

4) 로봇 자동프로그래밍 모듈

서독 Stuttgart 대학 로봇공학과

시경을 알약 크기의 캡슐형 내시경으

5) 지능형 차체용접 로봇

박사학위

로 대치하는 차세대 내시경으로 소화

6) 지능형 차체가공 로봇

기관의 영상 진단장치

7) 금형 자동 연마 로봇 시스템

독창성 : 세계 최소형(10mm x 25

8) 이형부품 자동 삽입 로봇 시스템 등

1982 - 1987

1979 - 1981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석사학위 1974 - 1978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학위 1971 - 1974 광주제일고등학교 1968 - 1971 광주서중학교 1962 - 1968 광주중앙초등학교

mm), 영상 전송부분 국제원천특허 (미국/한국 특허)

수상 경력

개발 시기 : 2003년 1월

>> 2001 제1회 KIST인 대상

산업화 현황 : 2004년 8월 국내 업

>> 1997 Golden Robot Award

(I3 System 사)에 기술이전

>> 1995

제1회 자랑스러운 일고인

상 >> 1992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부문 대상 >> 1991 IR52 장영실상 >> 1991,1992,1995,1996,2000 KIST 우수연구개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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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수상

삼각산 막걸리 봉 강 진 성 재경동창회 전 홍보이사 (49회)

“훈이 이 자식은 퇴직금 1억 5천 타다가 1년반도 안돼 몽 땅 사기 당하고 날렸다메?" “거 하키 감독하는 애 있자너 여자들은 이제 지겹다고 중 국 남자 대표팀 맡아 갓데" 이눔의 봄은 얼마나 더디게 오는지 아직까지 개나리 진달 래 벚꽃 할 것 없이 봉우리만 머금은 삼각산 네명의 중년 사내들은 우이동 그린파크에 모여 오늘만 두번째 꽃도 안 핀 이른 봄산을 오르고 있다. 친구들 점호는 언제나 끝이 없다. 그새 췌장암으로 죽은 애를 비롯 하나하나 점검 중 봉우리 밑 암벽에 다다랐다. 추락 위험이고 나발이고 가장 먼저 바위를 타고 깡총 뛰 어 오른이는 역시 돌보아야 할 식솔이 없는 초로의 총각 놈 이었고 그뒤로 삼각산을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남들 교회 가는 날에 맞춰 일주일 두번을 고수 하고 있는 불광동 어느 고등학교 교사가 섯으며 세번째 사내는 잔뜩 겁에 질려 올 라갈까를 망설이고 네번째 사내는 그 뒤에서 저게 어떻게 생긴 바윗길이기에 망설이나 가늠해 보며 머리를 굴리고 있 었다. "야 망설이지 말고 단숨에 올라와 뿌러라야, 별로 위험하지도 않구마." "임마 니는 총각잉께 고라제 나사 여기서 떨어지면 딸린 식구가 몇인디야?" "그라지 말고야 자 내가 여기 한손을 나무를 붙들고 오른손을 내밀테니 잡고 올라와라야" 아뭏든 맨위에 놈 맨 뒤에 놈은 가운데 두 사내의 아슬아슬한 묘기를 구경하다가 단숨에 끝나버린 세번째 사내의 상승을 축하한다. "?! 조? 별거 아나잔냐?" "그래도 조심해야제 삼각산에서 한해 추락 사고가 암만암만인디..." 그러자 네번째 사내도 별거 아니라는 표정으로 가쁜이 손을 잡고 오른다. 하기사 저 아래를 보면 우이동 아파트 촌이 내려다 보이는 천길 낭떠러지. 그러나 또 한고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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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잽싸게 바위를 가로지른 나무를 잡고 한박자 쉬고 바위 틈을 오르는 코스. 세번째 사내가 껑충 이제는 탄력을 받아 잘도 오르는데 네번째 사내가 겁 먹는다. "야 우선 이 배낭 좀 받아줘라. 술 욕심은 많아서 막걸리를 네병씩이나 쑤셔 넣었더니 겁나 게 무거워야" "가만히 생각해 봉께 이 무게로 인하여 뒤에서 배낭 귀신이 잡아당겨 내가 추락할 것 같단 말여" 그래서 결국은 아무것도 메지 않고 앞장 서간 총각놈에게 막걸리 배낭을 맡기고서 나무를 힘주어 잡고서 조심조심 코끼리 봉 능선에 올랐다. "야 아까 오전에 지나간 길이 여긴디 우리가 저 아래 거시기 절 옆 난길로 왔으면 안전하게 오는 건디." "그려 초행길 길을 모르면 무조건 사람들 많이 다닌길로 골라 다녀야지야" "아까 우리가 절 옆으로 돌아 왔으면 됐는데 절뒤로 수직 상승하는 통에 암벽 등반 했디." "아뭏든 아래 쳐다보지 말아야해 현기증 나서 겁먹으면 산행은 끝이다." 네명다 한마디씩 지껄이며 언제 그런 고난이 있었느냐 잊은채 모자봉으로 향한다. 모자봉 넓다란 바위위에 앉아서 막걸리를 따르고 고사리며 시금치며 안주를 두손으로 집게한다. "가만히 봉께 여기가 군부대 위라 사람도 안다니고 휴식년제라 출입이 안되는 모양이여야." "고래야 그러면 우리가 이쪽 봉우리마다 탐색하고 해지기 전에 저기 송추 계곡으로 내려가 볼끄나?" "아뭏든 오늘 겁나게 좋은 등산 하긋다야 나도 이 코스를 타보고 싶었는디야 딱 걸렸다." 아뭏든 봉우리 마다 너럭바위에 걸터 앉아 막걸리 한잔 하고 얼큰해지면 이눔 두놈이 저기 능선을 바라다보면서 열심히 싸움질이다. "저기가 자운봉이고 ?! 성인봉 주봉이닷" "아녀야 거기가 아니라 그 너머 저기 아스라이 보이는것이 만장봉 같은디" 우라질 그 산위에 봉우리 위에 이름 써진것도 아니고 두 사내의 우김질에는 끝도 없다. 그러자 교사가 드뎌 비장의 무기인 지도를 꺼내드는데 지도와 실물 봉우리와 연관지을 확신 이 없어 별 소용없다. 네번째 사내가 보기에는 모두 막걸리봉 같은데 저눔들은 뭘라고 목숨을 걸고 싸우는지 모르겠다. 저 두눔은 오늘도 만나자 마자 중학교 입학때 턱걸이 체력 시험이 6번이었는가 7번이었는가로 싸움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또 하나의 봉우리를 지나 내려오는데 이건 저기 향로봉이나 비봉 바윗길같이 험악하다. 조심조심 밧줄도 잡았다가 엉금엉금 기기도 하다가 이제 어느 정도 탄력이 붙어 무섭지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43


삼/ 각/ 산/ 막/

걸/ 리/ 봉

않다. 그리고 이렇게 네명이나 되니까 나 추락해도 얼릉 헬기 불러 병원에 데려다 눕혀 주겠 지. "맞어 산에 혼자 오면 그게 제일 걱정된다. 나 혼자 이런 바위 오르다가 내려가다가 떨어지 면..." "재수 없는 소리 하지 말아라. 저기 보이는게 전부다 상계동 아파트 촌 같은데 겁먹은 놈들 은 꼭 아래를 보거든" 사람이 없는 등산로에서 사내들 같은 날담보를 꼭 한팀 만났다. 아마 남자 셋에 여자 하나. 그리고는 우리들 세! 상이었다. 네 사내는 가끔 지나치는 작전 구역 표시와 방커에 요 아래 어드메쯤 군인들의 검문이 우리를 기다리지 않나 하고 걱정도 해본다. "만약에 말여 이 아래 송추 군부대에서 검문이라도 하면 말여 나는 하룻밤 고맙게 자고 낼 학교 쉴란다." "천만의 말씀 예전같이 간첩으로 몰고 그런다냐? 요즘은 다 민주화가 되어서 괜찮아야" "그래도야 김신존가 하는 간첩 일당이 저쪽 사모바위에서 모이기로 한것이 우리 국민학교 때냐?" "그 무렵일걸 우리 국민학교 입학 쯤...그리고 실미도가 유명해 졌응께..." "그거야 진갑이가 빠삭하게 잘 알던디. 갸가 모신 대통령만 암 넷인가 다섯이라구 고라더라 " "응 지난번 시산제 때 그눔이 앞장서 가던디 그 쪽 산은 쫙 끼고 있는 갑드라야" "고눔이 나헌티 그러드라. 니는 실미도 구신은 못되긋다. 다리가 안짱짱해서 불합격이닷." 아침의 혼란에 비해 네 사내의 엄청나게 고요한 산행은 저쪽 산의 해가 붉은 선혈을 토할 때 마지막 막걸리 봉에서 찐한 국물을 모두 비우고 차곡차곡 세어보니 빈 플라스틱 통이 모두 8봉. 시골 고등학교 동창회 서울 사람들 2백여명이 모여 줄지어 산을 올라 오후 1시까지 헤매다 가 하산하더니 이후 평지에 동기들 열댓명 둘러앉아 점심을 먹으며 막걸리 잔 돌아갈때 동창회 새회장 각오가 마이크를 타고 끝내는 노래자랑으로 산을 쩌렁저렁 울릴때 누군가가 벌떡 일어서며 " 야 가자. 인자 2시50분인께 우리는 다시 저 산넘어 등반이나 하 자. 갈사람 막걸리 배낭에 좀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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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임 승 택 일전회장 (32회)

회장인사 안녕하십니까? 일전은 광주서중·일고동문 미술인들의 모임입니다. 일전은 1976년 2월 15일에 총동창회의 장학금 모금을 위해 창립하였습니다. 매년 학생의 날을 기념하면서 전시회를 실시해왔고 2005년 27회 전시회와 일전 명으로 장학금 1,100만원을 총동창회 장학재단에 기탁했 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그간 모교와 우리 일전을 사랑하고 아끼는 총동창회원님과 명예회원님,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미술을 전공하시는 동문은 꼭 일전회원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존속시켜주시기 부탁드리고 동 문 선후배님들께서는 명예회원으로 많이 참여하여 더욱 자랑스러운 일전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 립니다. 지금은 많은 미술인들이 우리 일전의 운영방침을 부러워하고 자기들도 따라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총동창회원님과 명예회원님, 회원님의 가내 두루 건강과 만복을 기원합니다. 일전 성격 목적 일전은 광주고보 서중일고 동문미술회입니다. 1976년 2월 15일에 밋물을 전공하고 대학이나 초·중·고 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활동하거나 일반직장에서 활동하거나 전업 작가로 활동하는 분들이 모여 장학금 모 금을 위하고 학생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창립하였고 장학금 모금과 친목과 학생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신작 을 발표하기로 한 것이 목적입니다. 당시 회원은 18명이었습니다. 한국화 서양화 서예·공예, 디자인, 사진 등 한국에서 미술 분야로 미술대전을 개최하는 영역을 전부 같이 회원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매년 11월 3일 학생의 날을 전후하여 발표전을 실시하며 동문들이 명예회원으로 참여하여 30만원의 찬조금을 내주시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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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展 ILJUNEXHIBTION

광복 60주년기념 DMZ 탐방 평화통일기원

원들은 8~10호 정도 소품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찬조금으로 회도 운영하고 총동창회에 장학금을 현재까지 1,100만원을 기탁하였고, 일전 존속과 회원 양성을 위해 모교생중 미술대학 지망생에게 1,2명씩 추천을 받 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사진, 서예는 불참하고 현재까지 순수 미술 분야만 전시회를 해오 고 있습니다.

일전 연혁 *1976. 2. 15 - 창립총회 명칭은 광주서중일고동문미술회(약칭-일전이라고 함) *임원선정 - 회장 손동, 부회장 김은수, 사무국장 최영훈, 전시회집행위원장 우제길 *1976. 6. 3 - 창립전을 개최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총동창장학재단에 기탁 *2005. 11. 5 - 현재까지 27회 발표전 실시 *1985. 8. 31 - 서울동문들의 초대로 서울전을 실시하여 장학금 500만원 기탁 *중단되었던 장학생 장학금 지급을 전시장에서 수여하고 현재까지 - 29명에게 수여하였습니다. 2005참가회원 - 32명, 명예회원 - 31명 *고문 - 김은수(22회 서양화), 김형수(25회 한국화) *회원 - 손철환(27회 서양화), 김길성(31회 서양화), 임수동(31회 서양화), 이근형(31회 서양화) *회원 - 박종운(32회 디자인), 이기월(32회 서양화), 임승택(32회 서양화), 조기정(32회 공 예) *회원 - 김일남(34회 서양화), 김재형(34회 서양화), 황영성(34회 서양화), 성현웅(35회 서양화) *회원 - 이맹기(35회 한국화), 우제길(36회 서양화), 박경학(39회 한국화), 신문용(40회 서양화) *회원 - 정재종(40회 서양화), 최상준(41회 서양화), 김혁정(48회 서양화), 김용관(56회 서양화) *회원 - 김인수(56회 서양화), 조 현(60회 서양화), 공성순(61회 조 소), 김성우(61회 한국화) *회원 - 박동근(61회 서양화), 박정상(61회 서양화), 박재영(62회 조 소), 정재형(63회 서양화) *회원 - 나상세(67회 서양화), 양재영(67회 조 소) 일전 사무국 503- 831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5동 1031-5 Tel. 062)365-6593(팩스겸용) HP. 011-419-6593 E-mail : limst3642@kornet.net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47


모임

「넘치는 화합」 젊고 패기있는 일고인의 멋진모임 새로운 꿈을 만드는 희망찬 공일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된 일고인

공일회는 1995년에 일고 51회부터 약20여 기수들이 동창회 활동을 하면서 선·후배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각 자 역량을 함양하여 일고인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하는 취���에서 창립 모임을 갖게 되었으며, 현재 탄탄한 결속력을 갖춘 총동창회의 전위 조직으로서 매월 선·후배들의 허심탄회한 만남의 장(場)이 되고 있다. 공일회는 정해진 회칙이나 규정은 없으나 선·후배간의 질서에 의한 불문율, 민주적 관례에 의해 운 영되고 있으며, 첫째 일고인으로서 자질을 키워 일고인 의식을 높이고, 둘째 후배들의 각종 행사(일고인 한마당, 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셋째 총동창회 및 산하 조직의 여러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선배님들의 얼 을 계승, 발전시키고, 넷째 공일회 회원 상호간의 경조사에 적극 참석하여 돈독한 마음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일회 고문단

2006년 공일회 집행부

일산회(일고인 산악회) 2006년 1월 1일 일산회 발족 초대회장 : 오진교(36회) 총 무 : 정석주(50회) 산악대장 : 송상현(53회) 매월 둘째주 토요일 연락처 : 일고 총동창회(TEL : 527-1955) 산행을 통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환경 및 건강한 산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일고인의 산악회입니다. 산은 산은 산과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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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만 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그 속에 사람의 향기도 있습니다. 사람의 향기,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합니다.


제29회 일고인 한마당 준비 기획위원회 출범에 즈음하여

1.슬로건 1) 열린마당 기쁜 참여 / 세계속의 일고인(1안) 2) 동서화합 남북통일 / 정상에서 하나된 일고인(2안)

2.전체 행사 1) 2) 3) 4) 5) 6) 7) 8)

전야제 - 개회식, 은사님 초청 및 선물증정, 축하공연 등 개막행사 - 학생탑 헌화, 개회식, 장학금전달, 일고인상 시상 등 체육행사 - 각 기수별 종목 경쟁 / 동서화합팀/ 남북화합팀 무대행사 - 초대가수공연, 고인 장기자랑(경북고/탈북자), 민족화합주, 행운권, 시상 점심행사 - 38미터 김밥말기와 먹어 없애기 가족 및 어린이 행사 - 사인볼 증정, 게임, 그림그리기, 페인팅 상설행사 - 통일주막, 일고인 도서한마당, 맥주파티 자축행사(마무리)

3.특화된 행사 1) 동서화합 한마당 2) 통일한마당 (1) 탈북자 초청(10명) 통일주막 운영, 북한 음식 제공 (2) 38미터 통일김밥 작업과 나눔, - 각 기수별 가족 참여 (3) 북한노래자랑 참여(기수별 참여시) (4) 민족화합주 평양소주를 포함한 대한민국 전지역의 소주를 섞어 만든 화합주 - 각 기수별 가족, 거주지역(8도), 북한 포함 참여 3) 세계속의 일고인 : 실력 일고의 모습 (1) 일고인 도서전시 한마당(시집, 수필, 자서전, 전문서적, 교양서적 등 1만권 전시) - 3권씩 기증받 아 전시회 → 전시 후 모교, 역사관, 학생회관에 기증 (2) 일고출신 메이저리그 3인방, 유엔 등 국제기구, 외교관, 문화예술인, 국제금융인, 의학, 생명공학 등 세계적인 일고인 동영상 메시지 상영(10명)

4.예산과 참여인원 수입 2억원과 2천여명이상 참여(59회 200명 참여)

5.기획위원 권재환, 김군호, 김옥평, 김은석, 김재기, 김채현, 김추근, 김해룡, 박동오, 송희종, 오약전, 윤현식, 이성대, 조순호, 조영민(15명 내외)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49


동문기업인 탐방

‘인간존중’기업이념 실천 김 국 웅 우리로광통신 회장 (33회)

▶ (주) 무등 “인간존중” 의 기업이념아래 지난 1984년 설립한 (주)무등은 각종 전해콘덴서, 오일콘덴서, 저항기의 절연피복, 건전지 내·외장 피복에 사용하는 PET/PVC 열 수축성 튜브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열 수축성 튜브를 자체개발에 성공하여 일본에 역수출하고 있다. 꾸준한 교육훈련, 품질향상 등의 경영혁신으로 국내시장 95%, 세계시장 30%(매출액 대비 수출비중 75%)를 점유하고 2005년 11월 현재 28개국 80여 업체에 수출하고 있으며 생산량과 제품 품질에서 세 계1위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선진국의 PVC 사용 규제에 대응코자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 1999년 세계에서 두번째로 환경친화적인 폴리에스테르게 수지를 이용한 튜브(상품명 : PENTA TUBE)개발에 성공하여 생산, 공급 하고 있으며 2004년 매출액 중 PENTA TUBE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하고 2005년은 75%를 차 지한 것으로 기대되는 효자상품이다. PENTA TUBE는 PVC TUBE에 비해 재활용이 쉽고 소각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기 절연 성과 내열성, 투명성이 우수해 전해콘덴서 피복은 물론 식품포장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범위가 다양하 다. 또한 고객들의 소량, 다품종, 단납기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1997년 5월 중국 천진시에“천진무등 전자부품 유한공사”설립과 2002년 8월 중국 무석시에“무등고신전자(무석)유한공사” 를 설립하여 무한 경쟁에 대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주)무등은 회사의 경쟁력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2010 VISION” 을 선포하였으며 이를 위 해 전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활발히 노력할 것이다. ▶ 우리로광통신(주) 1998년 12월 설립된 우리로광통신(주)는 광분배기, 광점퍼코드, 광커플러, 파장다중화소자등 광통신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력 상품인 광분배기는 반도체 공정을 이용한 광도파로 제조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는 제품으로, 그동안 국가 및 대학, 연구소 등에서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던 기술을 국내 최초로 양산 개발을 시작으로 집중적인 설비 투자를 통하여 현재는 산업재산권만 20가지 이상 확보한 기술로 발전 시켜 가고 있다. 또한, 세계시장 형성과 함께 해외 시장 개척에도 주력해 지난 2001년 일본 진출을 교두보로 미국, 중 국, 유럽 등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그 범위를 점차 넓혀나가고 있는 중이다. 광분배기란 하나의 광 신호를 다수의 가입자가 동시에 같은 신호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광소자로, 초고속 대용량 통신 데이터 및 HD급 디지털, 실시간 방송/영상 채널을 TV, PC에 관계없이 이용자에게 제공 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구축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2002년 산업자원부가 선정한“세계일류상 품 100개 품목” 의 차세대 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제품 생산 기술력은 미래성장엔진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6년부터는 국내에서도 KT(한국통신)을 시작으로 FTTH가입자 확보를 위하여 본격적인 투자를 계 획하고 있어 국내 시장의 활성화로 국내 광통신 산업의 급속한 발전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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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보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동문들이 학생독립운동과 광주민주화 운동의 전통을 상생의 정신으로 승화시켜 국가와 지역의 선진화에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미력이나마 일조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동서화합 노사화합 국민화합

전도사 임내현(46회) (법무법인) 세종 고문변호사

전도사 임내현(46회) (법무법인)세종 고문변호사 경북중·고등학교 동창회 명예회원 1호(200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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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 법무연수원장 광주고검 검사장 대구고검 검사장 전주지검 검사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범죄정보기획관, 마약과장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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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60부터... 지금부터 시작하자!

1. 재테크! 누구나 할 수 있다. 재테크는 기간과 목적자금을 먼저 설정하고 시작만 하면 된다. 재테크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보다 더 많은 자산으로 키우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자산을 운영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즉시 실행하는 것이 바로 재테크인 것이다. 하지만 재테크를 하기 이전에 재테크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우선이다. 많은 사람들은 미래 의 목적을 위해서 갖가지의 재테크를 하고 있는데 여러 사람들이 재테크를 하는 목적을 몇 가지 예 를 들자면, 자녀의 교육비 마련이나 자녀의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돈을 모아가는 사람,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돈을 모으는 사람, 지금보다는 좀 더 넓은 평수에 집이나 회사를 갖기 위해서 돈을 모으는 사람, 향후 수익을 얻기 위한 빌딩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는 사 람, 또는 요즘 같은 핵가족 시대에 부부의 노후를 위하여 돈을 모으는 사람, 등등 돈을 모으려는 목적은 각자 다르겠지만, 재테크란 일단 목표를 정하여 시작하는 것이 재테크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된다. 2. 은퇴 후의 노후 자금 위에 적은 바와 같이 재테크의 목적은 누구에게서나 다 다르게 설정되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은 노후 즉, 은퇴 후의 필요자금을 위한 재테크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은퇴란 어느 시점일까? 직장인이나 공무원은 미리 정해진 정년까지 일하고 퇴직한 이후를 정식으로 은퇴하는 거라 생각 하겠고, 의사나 전문직종의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던 일에서 완전히 물러나는 것을 은퇴라 생각할 것이다. 사실 실질적인 은퇴란 앞으로의 수입은 없고 은퇴 전에 모아둔 돈으로 지출만 시작 되는 시점이 사실상의 은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에는 사오정 오륙도 등의 유행어와 같이 죄 퇴직하여 노후준비 조차도 마련하지 못하고 불안 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때문이라도 어 느 정도의 수입이 있을 때의 재테크는 참으로 중요한 거라 생각된다. 3. 인생은 60부터? 맞는 말이다. 많은 은퇴자들 또는 은퇴를 앞두고 있는 사람들 심지어는 은퇴와는 거리가 먼 지금 의 30~40대의 사람들조차도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한다. 인생은 60부터라고, 그렇다면 계산을 먼저 해보자. 우리 인간의 수명은 의학의 발달로 계속 연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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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을 낳는 재테크 …

2003년 기준 한국남자의 수명은 73.4세, 여자는 80.4세 남녀평균 77세이다. 지금 이글을 읽고 계 신 분들께서 앞으로 20년 후가 됐을 때의 한국여자의 평균수명은 90세가 넘을지 모른다. 왜냐하면 20년 전 즉, 1980년대 초반의 한국의 평균 수명이 67세 정도였으니까. 그렇다면 60세정도 은퇴 후에 30년 동안 써야할 준비해야 할 돈이 문제다. 우선 밥값만 계산해 보자. 두 부부가 하루에 3천원 어치 백반으로 세끼를 먹는다 치자. 하루에 18000원, 한달이면 54만 원, 1년이면 648만원, 30년이라면 9440만원으로 부부 두 사람의 생활비 전체가 물가 상승률을 감 안하지 않고 현재의 가치로만 계산해서 월 150만원씩만 지출한다 해도 은퇴 후 30년 동안 6억원 이라는 돈을 마련해 놓고서 은퇴를 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4. 지금부터 재테크를 시작하면? 자녀를 모두 독립시키고 난 후에 부부 두 사람에게 30년 동안 기본적으로 필요한 자금이 6억원 정도인데 당장 6억원을 만들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물론 일부계층의 사람들은 이미 6억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사람도 있을 것이며, 그 이상의 재력가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상 을 가진 사람도 현재의 생활수준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재산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까 지 말씀드린 위의 수치가 여러 사람에게 참고가 되고 재테크의 목적으로 삼았으면 한다. 5. 저금리 시대의 재테크에 대한 은행에 정기예금으로 돈을 맡기어도 세금과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오히려 손해라는 생각을 하 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유 돈을 가진 사람이나 수입의 일정액을 쪼개어 열심히 저축을 하여 목돈을 만들어 보려는 사람이나 어떠한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여야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을지 모 두가 궁금하다. 최근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코스피지수는 1300에 근접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 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나도 한번 주식을 해보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무수히 많을 것으로 생 각된다. 하지만 막상 주식을 사서 투자를 해보려고 하면 막상 어떤 거래소종목에 투자를 할 건지 아니면 코스닥 종목에 투자할 건지 고민을 안할 수 없다. 이것저것 살펴보고 다행히 좋은 종목을 선택하여 투자를 결정 하여도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 해서 투자를 해야 안전한지 과거 그 누구처럼 직접 주식에 몰빵 투자를 하여 나도 낭패를 보는 것 은 아닌지 참으로 고민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냥 보고만 있으 려니 나만 혼자 손해 본 듯한 느낌에 그것도 고민이 된다. 연일 폭등하는 주가는 향후 10년 정도면 코스피 지수가 4천 이상을 충분히 치고 갈수 있다고 미리 예견하는 전문가들도 있는데 그 말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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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투자를 해야 할지 그것 역시 고민이다. 참으로 요즘 같은 시기는 주식이나 은행 적금에 재테크 하기에는 혼란의 시기인 것 같다. 그렇다 고 들썩이는 주가와 예금·적금의 저금리를 지켜보면서 한숨만 쉬고 있을 필요는 없다. 현재의 은 행금리 보다는 수익률이 높고 안정성도 갖춘 상품은 어디엔가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부터 효과적이면서 안정적인 재테크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6. 주식으로 저축하는 재테크 과거에 저금리의 기조 되기 전엔 은행의 저축이 유일한 재테크 중심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은행 적금은 고객에게서 점점 관심이 멀어져 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신문과 방송의 경제소식에서는 연 일 무슨 펀드니 무슨 적립식 펀드니 하면서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고 하며 일부 생명보험사 에서는 변액 유니버셜 보험이라는 투자형 상품을 가입하면 보장과 저축투자의 일석삼조의 이익을 가져다 준다느니 하며 가입하기를 권하고 있다. 사실 많은 펀드들이 좋은 수익률을 내면서 투자자 의 큰 호응을 얻기도 하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어떤 펀드나 보험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은행과 투신사의 펀드와 보험사의 변액 상품에 대해 서 설명을 하고 여러분의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본다. 7. 펀드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펀드의 선택은 재테크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과정이다. 그래서 필자는 어느경제신문에 소개된 펀 드투자의 요령을 인용하여 설명하고자한다. 아래의 내용은 매일경제신문에 소개된 우재룡 한국펀드 평가사장의 도움말 중 일부이다.

펀드투자 7가지 원칙 ���능하면 오래된 펀드를 골라라. 펀드 상품은 오랜 세월 동안 운용방법이 확립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펀드를 평가할 때는 최소한 과거 3년 동안의 수익률을 가지고 평가한다. 가능 하면 오래된 펀드가 새로 만들어진 펀드보다 좋다. 운용회사를 보고 선택해야 펀드매니저를 보지말고 그를 고용하고 있는 회사를 보고 펀드를 골라 야 한다. 자산운용사의 투자철학이 명확해야 하며, 펀드매니저들이 높은 전문성을 갖추도록 교육과 훈련을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진이 주주에게 경영권을 인정받아서 장기간 안정적인 경 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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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생보사의 변액 유니버셜 보험과 변액연금보험

3 단순한 펀드가 좋은 펀드다. 펀드 중 다양한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복잡한 투자전략을 사용하는 펀드가 많다. 국내에 유행하고 있는 원금보장형 펀드나 주가지수연동증권(ELS)등이 대표적이다. 복 잡한 전략을 사용하는 펀드는 대부분 단기간에 안정적인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적립식 투자는 복잡한 상품보다는 주식과 채권에 장기간 투자하는 평범한 상품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 투자전략이 명확한 펀드가 좋다. 수시로 변화되기보다는 일관성 있게 유지되는 펀드가 바람직하 다. 주식 펀드는 가치주 펀드·성장주 펀드, 대형주 펀드·중소형주 펀드, 국내·국외 펀드와 같이 뚜렷한 대상에 장기간 투자하는 전문적인 펀드가 바람직하다. 채권 펀드도 국공채 펀드·회사채 펀 드·하이일드 펀드, 단기채 펀드·중기채 펀드·장기채 펀드, 국내·국외 채권 펀드와 같이 투자대 상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산규모가 늘어나는 상품을 골라야 펀드 수익률은 펀드 규모와 관계없이 발생한다. 하지만 규 모가 너무 작은 펀드는 자산운용회사 입장에서 이익보다는 손실이 더 크게 발생할 수 있다. 만약 펀드 규모가 손실이 날 정도로 소규모이면 펀드매니저들은 최선을 다해 운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하며, 자산운용회사의 경영난으로 펀드매니저가 교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적립식 투자상품은 가능하면 대형화한 펀드가 바람직하다. 적립식은 위험분산 효과가 커 적립식 투자의 매력은 위험과 기대수익률이 높은 펀드에 대해 장 기간 투자함으로써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위험과 기대수익률이 모두 높은 주식형 펀드나 주식혼합 펀드가 바람직하다. 수익률이 일정한지 살펴야 재무설계사나 투자자들이 상품을 선택 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수익률이다. 하지만 수익률 중에서도 단기 수익률을 너무 중요시하면 투자하고 나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을 선택할 때 사용하는 수익률은 적어도 과거 3년이상 운용한 결과 달성 된 수익률이어야 한다. 특히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속하는 펀드가 좋은 펀드라고 볼 수 있다. 분기나 월간 단위로 펀드수익률 순위가 1등을 기록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상위 20%나 30%내에 꾸준하게 들어가는 펀드가 단기간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펀드보다 바람직하다. 더 나아가 수익률만으로 펀드 를 선택하기보다는 위험과 수익률을 동시에 고려하는게 바람직하다. 참고로 펀드에는 일시납거치식과 매월일정액을 적립하는 적립식펀드 2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으 며 펀드의 종류는 현재 수백개의 펀드가 운용되고 있기때문에 반드시 금융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에 선택을 하는게 필요하다. 특히 은행이나 투신사의 펀드는 판매수수료와 운영수수료의 차 이가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에 가입시 충분히 고려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원금과 투자수익률을 합한 금액의 일부 (평균 2.5%내외)를 매년 수수료로 공제한다. 가입한 펀드가 장기적으로 운용됐을 때는 수수료 공제액도 큰 금액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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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하는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있습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역내 소영세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하게 함과 아울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광주시가 설립한 신용보증전문금융기관입니다.

본점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621-15 광주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TEL: (062) 950-0011 FAX: (062) 950-0063 동지점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7-12 광주은행 본점 4층 TEL: (062) 236-0045 FAX: (062) 236-2366

이사장

정대영(42회)

ㅣ총동창회 사무총장ㅣ

광주신용보증재단


동정

기별·지역동창회 동정

이정삼 : 송파구 문정1동 삼성 레미안A 131-1401

25회

자녀결혼 박경서 - 2005. 6. 9 차남 찬일군 결혼

모임

김희석 - 2005. 6. 11 장남 태균군 결혼

1/4분기 회의 3월 26일 오후 6시 남원회관 18명 참석

김문경 - 창원시 중앙동 10-16 285-7283

부음 타계 박성용 금호아시아나명예회장, 김규식

29회

33회 33기우회(바둑) 박동규 회장, 한광수 총무 - 매월 첫째주 금요일 모임

동기회장 안원태 에세이집“하고 싶은 이야기 남기고

33산우회(등산)

싶은 이야기” 출간

4. 17 - 북한산 진달래능선(28명)

이균범 광주 전남 22개 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취임

5. 15 - 청계산 옛골에서 과천까지 종주(25명)

한갑수 광주 비엔날레 이사장 취임

6. 19 - 북한산성 역사탐방 종주(30명) 33초우회(골프)

30회

권계홍 회장, 김상호 총무 - 매월 넷째주 화요일 모임 매월 셋째주 화요일“만남의 날”행사

재경회장 백영탁 재경총무 김은중

노성대 - 경기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건영빌라 910-308 정찬홍 - 경기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세광엔리치빌 105-303

31회

손동용 - 정광안전사업(주) 부사장 02)548-2305~6 이만규 - 대화관세사 사무소 소장(개업)

6.11 - 16명 참석 땅끝마을

02)3446~4781

7.12 - 오찬모임 땅끝마을

남상용 - (주)피커폰 상임고문 02)6743-3000

등산

김민수 - 태아건설산업(주) 대표이사 (이전)

4.17 - 청계산, 22명 참석 5.15 - 대공원 산립욕장, 27명 참석 6.19 - 도봉산, 12명 참석

02)741-3701 박기형 -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상현마을 성원상떼빌

고리원자력발전소 관광시찰 5.10 - 37명 기우전

2005. 5. 23 - 20명 종로3가 종3기원

A 227-1104로 이사 031)272-7578 장명환 - 서초구 서초3동 1529번지 서초2차 e편한세

2005. 8. 1 - 조정호 모친상 2006. 2 - 졸업 50주년 기념행사 예정

상 201-603로 이사 02)525-8850 임승옥 - 010-3012-5948, 서경남 - 010-9627-0720 결혼

제32회

김옥종 아들(3.12), 전성길 아들(4.30) 김영인 아들(5.11), 김병남 아들(5.14)

박경서 - 경찰청 인권수호위원회 위원장 취임

양동염

이전

김동수 아들(5.22), 손동현 아들(6.17)

딸(5.14), 나두종 아들(5.21)

김종선 : 마포구 신수동 22-66호, 201호

부음

남인우 : 영등포구여의도동 61-4, 라이프콤비빌딩

이창규 모친상(3.3), 최기봉 모친상(4.1)

심재식 : 서초구 방배3동 1008번지 레미안A 108-703

58 제42호 동창회보


조한기 모친상(4.11)

8. 25 - 김동신 민주당 북을지구당 위원장 임명

34회

36회

정기총회 - 6. 24 참배나무골 사당점에서 지난 1년간

재경회장 박학송, 재경총무 김오곤

의 결산보고와 동창회관 운영 활성화 방

김명남 - 마산 248-1902, 016-9266-1141

안토의

홍 - 마리아회 고등학교 정년

무등산우회 - 창립 10주년 산행 100회 기념, 2박 3일

36회

간의 금강산 산행 부음 기만종 - 부친(5. 13), 김종홍 - 부인(5. 18)

10. 1 ~ 2 - 충남 서산 고남 저수지 앞 이석은 동문

신중석 - 부인(5. 22) 결혼

의 가든에서 부부동반 야유회 명기환 - 목포덕인고등학교 정년

박천서 - 차녀(4. 29), 고의장 - 차남(5. 12)

38회

심재영 - 차녀(6. 14), 조병선 - 장남(6. 11) 박홍철 - 5. 2 인천 김재단 이사 취임 김성전 - 5. 11 라이온스클럽 총회에서 1년 임기의 3549-D지구 총재 취임

재경회장 최하경, 재경총무 정병규 김창준 - 2005. 1. 6 아.태권기연합회 회장

김경재(화중)- “그리스도교와 동남아시아 종교의

광주광역시 체육회부회장으로 선임

만남”이란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취즉, “아래오 바고 법정에서 들려오는 저소리” 발간

011-9983-2665 양규호 -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장 011-621-5136 박남구 - 11. 15 금호아시아나 그룹 학교법인 죽호학원

35회

금호관 개관 6. 3 - 임원 및 지회 편성을 위한 회의

엽 - 2005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보훈학술

김계종 - 대한치과의사협의회 대의원 총회에서 협회

논문공모에 당선. 보훈처 장관상 수상

부의장으로 당선

39회

최윤탁 - 전국 마라톤협회 주최 여의도 하프코스마라 톤대회에서 2시간 20분만에 완주 손칠남 - 중동 OMAN, SOHAR GS CALTEX 공장장 으로 취임 (5. 3) 전화 : 968-99838909

결혼 나응호 차남(4.23), 문명호 장남(4.23), 신남섭 장녀

조중현 - 7월중순 캐나다로 이민갈 예정

(4.24), 박동호 장녀(4.30), 김재홍 딸(5.20), 박주동 장

김충섭 - 한올제약고문/KTNG이사 취임예정

남(5.21), 김재관 장남(5.21), 김광수 장남(5.21), 양인

02)2297-6634, 011-645-7801

철 장녀(5.22), 강신홍 장녀(5.28), 나병삼 딸(5.28),

최 송 - LA 2006. 2

노재숙 딸(5.28), 양효구 아들(6.23), 소재익 차남

산우회 - 의정부 불곡산 6월 등산“의정부 북부역”

(6.29), 최 형 장남(6.18), 박일구 장녀(6.25), 김종만

서울 방향 출구 집결

딸(8.14), 김동석 아들(9.25), 오철수 아들(9.25), 정찬

일오회 - 6월 골프모임 6. 10(금) 용인프라자

영 차녀(10.22), 박영걸 장녀(11.26)

결혼

부음

김동선 자(1. 29), 오발육 자(1. 29), 김성만 자(1. 29)

김세진 부친(4.23), 이춘택 장모(5.9), 홍기원 장인(5.11)

임영진 자(1. 30), 이용신 자(4. 17), 김충섭 자(4. 23)

주소 변경

문홍식 자(5. 14), 이재춘 자(5. 14), 김진곤 자(6. 11)

김영식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 304-101

박연일(6. 18)

김관수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대캐슬 엠파

부음

이어 101-405

김태홍 모친(1. 21), 최봉상 모친(2. 19)

정송태 - 서울시 동작구 사당2동 우성아파트 224-303

김계종 모친(3. 26), 김성만 모친(3. 17)

임우송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58-4

신형인 모친(3. 20), 최기학 모친(3. 30)

신명호 - 인천시 중구 내동 212-10 신천지약국

윤중식(4. 17), 송광진(5월 호주) 오기봉(5. 27), 진관수(5. 31), 오현석(10. 21) 진관수(5. 31), 오현석(10. 21)

011-754-5521, 032)762-5522 종정관 - 창원시 팔용동 60-1 삼광기계 011-559-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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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호 - 일신특수공업 대표이사 011-227-8650 소식 나

조승현 장인(10.20), 최동영 부친(11.18) 5. 11 - 5월 열린운영회 5. 22 - 주말골프 - 세븐힐스CC, 28명 참가

훈 - 3. 29 밀알중앙회총재취임 송정농협조합장 당선

임철완 - 10. 20 제57차 대한피부과학회 총회 차기 회장 선임

9. 24 - 41회 동창회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 10. 16 - 천관산등반 11. 19 - 30차 산행(북한산) 장금만 - 11. 1 정보대학원에서 2차장 산하 심의관으 로 자리를 옮김 016-630-8806

40회

주)다산 - 회장 윤영상, 부사장 김동훈의 물류센타 준 공기념식 10. 20

재경회장 정환우, 재경총무 신형화 김태식 -“파란빛 빨간빛”산문집 발간

유종일 - KBS기자에서 광주방송총국장으로 또 본사 해설위원을 끝으로 지난 9월말 정년퇴직

박종채 - 광주시 교육청 교육국장 부임(3. 1)

퇴직 후 KBS보도본부 뉴스편집부에서 일함

한종관 - 광주일고 교장 부임(3. 1) 최영훈 - 조선대학교 미술대 교수 재직중 미국 뉴욕

02) 704-5511, 011-225-5199 박종훈 - 한국은행 감사실 감사자문역

대 교환교수로 (1. 19) 고영두 - 이사장으로 있는 담양 창평고등학교 금년 졸업생이 서울대 8명 등 431명 전원 4년제

02)712-6817, 010-7140-3165 정행면 - 삼환기업 011-327-7211 김재종 - 경기대학교 후기 졸업식에서 행정학 박사

대학 합격

학위 취득 011-9783-1660

이홍범 - 기별회장단 수석 부회장 선임

조준익 - 8. 26 세무법인 설립 031)401-5800

김귀만 - 광주 전남 발전연구원 행정실장 취임(3. 1)

천기광 - 교육사령관으로 보직 변경

박휴상 -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상법담당교수 취임(3. 1) 최희남 - 성균관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취득(2. 25)

경남 진주시 금산면 속사리 306-1 김영섭 - 인천공항세관납세심사과장으로 전보

박태성 - KBS해외동포상 수상(자연과학부문)

032)740-3910, 019-294-8919

천관원 - 지음건설 설립 대표이사 선임

나병유 - 진양건설, 도양기업 031)715-0011

윤기선 - 해남교육장에서 담양고등학교 교장으로

최기중 - 7. 1 전남도교육위원회 기획관리국장

전보(9. 1) 이영우 - 법무사개업(8. 8)

062)571-0874 062)224-9300

문정기 -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재진 - 영광군 염산전자공고 교장으로 전보(9. 1)

011-406-3566

박찬주 -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정교수 취임(10. 1)

김부곤 - 워싱턴 갤러리 개관 703)426-5990

안재홍 - (주)하이지엠 대표이사 취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주빌딩 302호

오재구 - 중부지방국세청장(1급) 승진 031)229-4201

박문식 - 도란캐피탈파트너스 상임고문 서울 종로구 운니동 98-5 삼환빌딩 10층

지상휘 - 마산시 지상휘신경회과의원 232-4044

최영철 - 창원시 최내과의원 010-9835-1000

김문호 - 마산시 SK(주)마산물류센타 011-9729-7305 이철언 - 원자력연수원장 취임

최종택 - 창원시 019-9145-8397

42회

최점열 - 마산시 최피부과의원 232-7707 심우철 - 서울 한국건강관리협회 016-518-0896 김성산 - 금호고속 사장 5.1 취임

41회

결혼 이기수 장남(4.23), 김성균 차남(4.23), 이삼섭 장남 (5.19), 최헌기 장남(5.28), 김종혁 장남(6.4), 송수현 장남(6.11)

결혼

부음

정행면 차녀(5.13), 채일병 딸(5.27), 김정수 딸(5.28),

김경호 부친(4.13), 고형태 모친(4.13), 송세희 모친

김동주 장남(7.13), 임정훈 장녀(8.27), 이규홍 장녀

(4.27), 정광섭 모친(4.30), 송희범 부친(5.20), 김일중

(10.1), 이광제 장녀(10.7), 김정호 아들(10.8), 김태복

모친(5.23), 조시용 모친(7.2)

장남(10.22), 박상호 차녀(11.5), 전건일 장남(11.11),

최헌기 - 동부건설 대표이사 취임 4. 1

조광흡 장남(12.2), 손규홍 차녀(12.10)

테헤란로 동부금융센터 14층 3484-2810

부음

권안도 - 합동참모본부 차장 취임 5. 2

박준선(5. 1), 김종식 모친(6.6), 박승대 부친(7.29), 김

오승현 - 장남 영욱군이 남미와 유렵여행기‘깜삐돌

창원 모친(8.5), 박승대 부친(8.29), 기삼현 부친(10.2)

60 제42호 동창회보

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출간


김효석 - 국회방송 희망일번지의 사람과 사람 프로에

조윤석 - 죽포 미술관장

은사 이용일 선생님과 출연 기호성 - 건화엔지니어링 부���장에 취임 6. 3 박남훈 -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취임 6. 1 031)481-0200, 011-349-9344 김건희 - (주)FIDES개발 사장 취임 강남구 삼성동 서영빌딩 15층 567-7700 정병동 - 피부비뇨기과 이전 신촌로타리에서 답십리역 4번출구 앞

2005 중국회화작가 36인 특별기획전 개최 최용안 - 수출입은행 수출금융2본부 담당이사 승진 최지호 - 수출입은행 남북경협본부 담당이사 대우 승진 황기연 - 재경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부회장 선임 고병열 - 재경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이사 선임 양재열 - 재경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이사 선임 황성남 - 재경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이사 선임 최운열 - 재경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선임

우창프라자 2층 윤성기 - 서기관으로 승진, 서울지검 수사관에서 울산지검 집행과장으로 승진 이병대 - 서기관으로 승진, 성남지검 수사관에서 청주지검 수사과장으로 승진 김홍렬 - 모자의원 신경통증클리닉 개원 구로구 개봉본동 153-124 011-9069-8581

이강원 -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으로 내정 오성근 -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이사 선임 이영하 - 진주공군교육사령관 부임 화엉남 - 제5회 서울 포거스 사진전 갖음 김성중 - 순천 방송국장으로 영전 4.28 박영일 - 진해해군사관학교선임교수

박상균 - 창원시 (주)케니인터내셔날 011-559-8925

이현우 - 진해해군 군사령부 부사령관 017-687-0310

이상욱 - 마산시 마산삼성병원 방사선과 판독과장

부음

김상균 - 광주문화방송대표이사 011-249-9312

이준호 부친(4.23), 이용남 모친(6.4), 송계충 장인

이승희 - 한국은행 목포본부장으로 취임

(5.18), 임현용 장모(3.27), 정영규 장모(4.28), 양동열

박경양 - 목포차인회장 제10회 동다문화축제 10. 22

장모(5.9)

순천지역 모임 4. 25

결혼

42동기회 2/4분기 모임 6. 14

김길환 아들(4.30), 최재열 아들(5.14), 박종식

42산우회 제5차 청계산행 6. 4

(5.28), 정상용 딸(5.28), 이건식 딸(5.29), 이광영 딸

42광주지역 동기회 6. 10

(6.4), 강민석 아들(6.12)

42강북회 모임 6. 21 천연꿀 사세요 - 42동기 3인방이 직접 수확한 천연꿀 강정주 011-627-3284

45회 매월 홀수 월15일 정기적 모임

43회

재경동창회(일삼회) 등산모임 - 매월 1, 3주 일요일

김동해 - 농협 전무이사

5.15 - 도봉산, 5.29 - 북한산, 6.5 - 소백산, 6.19 - 청계산

조창식 -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부이사관)

정상철 - 용산경찰서 조사계장 704-0188

박응구 - 경북 상주세무서장

정해춘 -‘희망과 미래’대표이사 2273-7945

나명오 - 현대건설 서산농장 대표이사

기현서 - KOTRA 칠레주재 대한민국大使로 발탁

나덕수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3과장

김영호 - 건강약국(성신여대입구)개업 02)928-8911

김선경 - 창원시 김선경외과의원 011-9553-7259

안창영 - 치과의학협의회장 02)539-0912

이홍기 - 사업가 018-551-5218

유병민 - 한국기업데이타(주) 상무이사 02)3215-2711

권영춘 - 마산시 권영춘이비인후과의원장 246-0880

정현석 - 대호물산(주) 대표이사 02)783-6030

윤춘열 - 마산시 합성1동 윤내과의원장 256-1612

오병태 - 부산세관장 취임

천종익 - 천소아과의원 543-3958

김정환 - 창원시 대우종합기계부장 017-847-3221

최길성 - 광주지방검찰청 011-9323-9945

정국진 - 마산지 정이비인후과의원장

주명진 - 양산 노인전문병원 개원

김종출 - 부산지방국세청 금정세무소

신용호 - 해양선박(주) 대표이사 취임

김관재 - 전주지방법원장으로 榮轉 배귀섭 - 대전MBC사장으로 就任

44회

오병주 -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마치고 중국 대련해 양대학교에 교환교수로 파견

김학송 - 생보부동산신탁(주) 사장 취임

오병태 - 관세청 부산세관장으로 榮轉

김성중 - KBS 순천방송국장 취임

정호경 - 전주세무서장으로 榮轉

이영하 -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취임

허 정 - 광주광역시 의사회 회장 취임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61


052)960-4001, 011-477-9004

46회

전종기 - 사단장에 취임 10.12 고영길 - 행정자치부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

김준수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38회 과학의 날에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수훈

동경신주쿠사무소 소장 03-3515-0234 나찬호 - 마산시 중앙의원장 019-305-9508

박동욱 - 한국전기연구원장 취임

김대연 - 진해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윤명수 - (주)모비원씨엔씨 사무실 삼성동으로 이전

김사훈 - 대우종합기계 019-550-6411

02)544-6700 심재익 - 현대건설 충주 아파트 건설현장 043)845-0091

부음 최권행 장인(4.10), 김규철 장인(4.27) 임정태 장모(5.25), 이형만 모친(5.2)

손용근 - 11.4일부로 춘천지방법원장으로 부임

동창회비 안내

고형일 - 10.4일부로 한국교육개발원장으로 취임

하나은행 416-127209-00207(허찬우) 10만원

박휘섭 - 10.1일부로 KOTRA 아카데미 원장 부임 김채근 - 9월부로 건교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관으로 부임

48회

김웅남 - 9.13일부로 전라남도 자문대사로 임명

재경회장 이강웅, 재경총무 이광현

손진상 - 국립안동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장

김헌수 - 경인지방노동청장으로 발령

사회과학대학 학장

홍순용 - 춘천 한림대학부속 춘천성심병원 11. 25

경상북도의회 자문교수단 공동대표

오경남 - 가스안전공사 근무, 성인오락실 개업(부업)

경상북도부패방지협의회 부의장 선출 김천식 - 주식회사 삼정해운 대표이사 이전 : 서울시 광화문오피시아빌딩 913호 02)735-9393, 735-9391 유경석 - 경희대학교 경제학 박사학위 취득

경기 시흥시 오션파라다이스 011-424-9696 김영식 - 코트라 인천무역관 부관장 취임 최정섭 - 농촌경제원구원장 선임 9. 29 김연수 - 국민은행 여신심사본부 본부장 승진 윤여연 - 개소식

상도동 미래빌딩 202호

송태종 - 출판기념회 개최 8. 16

02)812-2090, 016-419-2048

임래현 - 법무연수원장 발령 4. 8

염명천 - 유가급등에 대응 공로 홍조근정훈장 수상

박동욱 - 창원시 한국전기연구소 소장

이동화 - 남도식당 오픈

011-568-4102 오홍렬 - 창원시 두산중공업 해외화력1PM부장 016-261-5704 안기현 - 마산제일외과의원장 011-872-5432 유병용 - 두산중공업해외사업부이사 011-9507-6700

062)529-9697, 011-9213-6646 김용표 - KT링커스 경영지원본부장 영전 신민석 - 민주평통자문회의 제12기 영등포구 협의회 회장으로 피선 , 대통령주재하에 취임식 영등포구협의회 2676-2299(구청내) 김강진 - 社會福祉法人 錦汀 이사장 취임 6. 27

부음

신동식 - 전북 김제 신피부과 재개업 011-610-4002

임동조 부친(1.12)

양희선 -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승진 재무관리부문 부문장

47회

박광언 - 실내외 조경, 야생화 분경 식물이야기 오픈 제2수원지 길목 식물이야기 011-608-2071

5. 15 - 재경동창회 총회 겸 등산대회

양보승 - 광주전남 중소기업 협동조합 회장 선출

6. 18 - 경주 산업시찰 관광

염웅철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제1부장 원주지

동연록 수첩 제작 이태연 - 광개토공인중개사 사무소 오픈 6.25 서울 송파구 송파1동 011-9637-4985 02)414-8944, 011-9637-4985 서 진 - 서울시 학교 보건원(외과) 02)399-9578 김현종 - 세계도자기비엔날레에 다기작품 출품 (주)명설차 011-9869-4703 김상인 - 창원 메카텍(주) 대표이사 사장 승진 055)270-0201, 011-9782-9264 양 석 - 울산롯데호텔 총지배인으로 영전 4.4

62 제42호 동창회보

청장영전 이권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제1부장 인천지방 검찰청 형사 제1부장 영전 원성준 - 광주고검으로 영전 이준보 - 서울중앙지검3차장 검사장으로 승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부장 보직 문맹현 - SK출자회사 글로벌 신용정보 대표이사 임명 6362-0300, 011-619-8001 강계두 - 기획예산처 예산실 경제예산심의관 영전 양희선 - 창원시 두산중공업 경영관리 담당상무이사


이상규 - 창원시 두산중공업노무담당상무이사 011-837-5105 김상인 - 창원시 두산메가텍 부사장 011-9782-8264 전 형 - 진해 해군사관학교교수부 017-673-0517

49회 매월 19일 광화문 서초 강남 분당 모임 정병철 - 창원시 용호롯데부동산 016-593-9398

50회 고재상 고재홍 김경태 김덕일 김도열 김민홍 김성범 김성호 김재훈 김한준 김형수 김홍용 김희수 나영일 나한광 류근원 류우현 문병민 박래신 박병귀 박병기 박병칠 박상배 박선우 박종혁 박진철 박철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통신부품연구센터장에 서 교육파견 열린우리당정책전문위원에서 한국지질연구원으로 통계청 호주캔버라통계청으로 2년간 파견 해양수산부 안전관리관에서 2012 여수세계박 람회 유치기획단으로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에서 관세청 정보협력 국 종합관리과장으로 충북 음성에 공장((주)엠에이치투바이오케미칼 ) 준공 KT 운용시스팀연구소 연구팀장에서 KT 망관 리지원단 단장으로 서울보증보험 신용보험부에서 강남지역본부 본부장으로 협진개발부사장에서 대표이사취임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금융리스크관리팀장으로 대우자동차 상용차기술연구소에서 우성정공 부설연구소 연구소장으로 서정대학 학장취임 일진소재산업(주) 관리담당 상무이사에서 일진 전기(주) SCR사업담당 상무이사로 하나은행 공덕동지점장에서 광주지점장으로 부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팬택&큐리텔 고객지원실장에서 국내영업본부 장으로 KTF서부네트워크 본부장에서 교육파견(미국1년) 병무청 국외자원관리과장에서 정책홍보담당관으로 동원증권 중부지역본부장에서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사업추진단장으로 광주은행 부행장보로 승진 목포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에서 전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장에서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인천공항에너지(주)에서 금호석유화학(주)으로 이라크 자이툰부대 여단장에서 육군대학 교수 부장으로 평택고용안정센터에서 부천지방노동사무소 근로감독과장으로 국방품질관리소 항공2분실장으로 부천지청장에서 서울고검 형사부장으로

박하정

보건복지부 인구가정심의관에서 저출산고령사 회정책본부 노인정책관(이사관)으로 박형인 육군 준장진급 박희권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외교통상부 조약국장으로 서주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서울사무소장으로 송선태 열린우리당 광주시지부 상임부지부장에서 국무 총리실 정무1비서관으로 송영중 노동부 산업안전국장에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1급)으로 신동하 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장에서 국립농산물품 질관리원 전남지원장으로 신광조 광주광역시 도시교통국장에서 교육파견 신승무 신승무정형외과(용인시 김량장동) 확장개업 신종원 외교통상부 제주평화연구원으로 심우엽 신한카드 부사장으로 심재혁 기아자동차 특수수출팀에서 Gold Mine Corporation으로 양용승 하나은행 대기업1본부장에서 하나증권 부사장으로 오정현 교양월간지“행복 비타민” 창간 유호상 사우디 리야드 무역관장에서 KOTRA본사로 이광연 교육마치고 조흥은행 목포지점장으로 이 민 2291부대 연대장에서 육군사관학교 인행처장으로 이백만 국정홍보처 차장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이병욱 전남도경 정보과장에서 광주북부경찰서장으로 이병현 주유엔대표부 공사에서 교육인적자원부 국제교 육정보화국장으로 이병훈 전남도 기획관리실장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 설청 주민지원본부 본부장으로 이영만 공군준장진급 공군사관학교 생도대장에서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단장으로 이 용 해양수산부 해사기술담당관실 서기관에서 해양 수산부 국제해사기구 평가 대응팀장으로 이용선 서울시 광진구 부구청장에서 서울시 성북구 부구청장으로 이재광 수원지방법원안산지원사무국장에서 의정부지 법 고양지원 집행관으로 이정관 서울문화재단 사무처장에서 U.C. Berkeley visiting scholar 이춘기 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University of Michigan 임종민 “엘 쉬르 섹스폰 앙상블” 회장 대전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연주 장 민 광주전략산업기획단 기획조정실장으로 장철호 원광대의료원 이비인후과에서 전대의대 이비인 후과교수로 전병훈 SK건설 재건축영업팀 전석종 경찰청정보4과장에서 서울시경정보2과장으로 전영안 청호컴퓨터 대표 취임 정남준 광주행정부시장 1급으로 승진 정병수 브라운스톤중계상가에“하이눈” 안경원개원 정사현 아시아나 괌지점장에서 광주지점장으로 정영섭 법진상운(주) 대표 부산중구 중앙동에서 동구 초량동 대한통운빌딩으로 사무실 확장 이전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63


조동호 최기영 최녹수 한장호 한홍준 홍덕기 박철준 차윤철 정오차 김민식 박선우 윤종한 최익수 고재학 박진철 이원구 유재웅 김학규 신찬종 이광연 김호산 이영만 신광조 정영안 김민홍

한국경제연구원 규제연구실에서 홍보실로 매일경제 런던특파원에서 mbn 국제부장으로 대양토건부사장에서 나라건설 대표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에서 농촌진흥 청 농업생명과학연구원으로 원광대의료원에서 익산병원 정형외과로 홍콩영사관 주재에서 경찰청 총포화약계장으로 - 부천지청장 부임 - 오류역 앞‘The Face Shop’오픈 - KBS1“노래로 쓰는 5.18”출연 -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 하나의원 개원 - 이라크 자이툰부대 여단장 취임 - 불, 수, 도, 북 산악마라톤 완주 - 창원시 최익수의원장 011-885-1256 - 창원시 고외과의원장 010-2262-9960 - 창원시 국방품질관리소 항공 2분실장 016-602-0587 - 창원시 서부경찰서청소년계 017-840-2569 - (주)진로마산공장차장 010-2705-1212 - 두산중공업 건축기술팀장 011-370-5300 - 경남거제시 평화의원장 668-0999 - 조흥은행 목포지점장 취임 - 아시아나 IDT이사로 선임 - 비행단장 취임 - 광주시청 교통국장 승진 - 청호컴퓨터 대표이사 - 충북 (주)엠에이치투 바이오케미칼 사장 043)877-868 - 정보통신부 서기관 승진

김한준 부음 정영섭 모친(4.2)

51회 정태승 - 금호건설산업 상무 승진 조상욱 -‘종상욱 언어연구소’개업 서울 송파구 MBC아카데미 6층 019-9468-1203 이병녹 - 광주시 의회사무처장 김도순 - 국가대표 여자하키감독 김병하 -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장 범진선 - 창원시 차&범안과의원장 011-9394-3675 하태석 - 진해시 하비뇨기과의원 011-9316-7000 부음 김경일 장인, 송인철 부친, 이경재 모친, 김복수 본인, 하정도 부친

52회 5. 22 - 김태훈 열사 추모식 김승기 - 육군훈련소 29연대장 보직변경

64 제42호 동창회보

오명돈 - 제1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신순식 - 전남체신청장, 이사관으로 승진 011-640-0055 최용기 - 강남 초이스정형외과 이전 011-213-2009 김권회 - 국방부 방위사업청 발령 11. 30 주용석 - 아시아나 항공 이사 승진 김원옥 - KT연구소 경영직 상무 승진 손재철 - 경기도 파주 필승포병부대 여단장 취임 이광범 - 법원행정처 인사실장 발령 조정식 - 광주대 환경공학과 교수 산학협력단 부단장 김갑용 - 광주대 무역학과 교수 대학발전연구소장 이태훈 - 광주대 컴퓨터전자통신공학부 교수 테크노파크 지원센터 소장 김남수 - 광주남부경찰서 봉선지구대장 우주베키스탄, 아프카니스탄 선교 및 봉사 구중규 - 전남 교육 정보원 발령 구재운 - 교무부처장 보직 정병석 -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당선 김상철 - 예상기획사 고진석 - 피부비뇨기과 병원 확장 이전 두암타운 하나메디칼 3층 박병주 - 담양 소방서 소방과장 전출 진재학 - 농촌정보문화센터장 취임 김영수 - 서울대 의대 정교수로 승진 이연수 - 광주MBC 기획실장 취임 민영돈 - 조선대학교 부속병원 기획실장 조춘태 - 대전지방보훈청 발령 강진수 - SK net works 무역부문 에너지 본부장 문종훈 - SK(주)운전고객사업부장 발령 박세진 - 창원시 위아(주)해상특수부 019-536-0999 김상석 - 창원시 함께하는 치과의원장 016-217-8126 박창수 - 창원시 두산중공업A/E견적기술 팀장 명성호 - 창원시 한국전기연구원전력연구단 017-584-2395 김종민 - 창원시 볼부건설기계 코리아(주)기술개발팀장 정재영 - 광주지방법원부장판사 취임 강현주 - 광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취임 부음 이문현 장인, 윤종은 장인, 임상오 장모, 김진희 부친 김종주 부친, 박시현 모친,

53회 재경회장 기형석, 재경총무 최영

54회 재경회장 정선태, 재경총무 이정주 최완옥 - 한양주유소 개업(신가병원 맞은편) 이철화 - 진해시 해군작전사 중령 017-673-2546


55회 재경회장 이효범, 재경총무 김수경 30주년 홈커밍 데이 5개년 계획 - 2010년 졸업 30주년 대비 연락처 재정비 장우권 -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교수 임명 010-4524-1961

57회 골프모임 월례회(동두천 다이너스티) 6. 15 - 정기모임(선릉강진수협) 6. 17 - 대전유성반창회 조강욱 - 한전전력거래소 미국연수 이상칠 - 기아자동차 오금지점장 017-260-2407

박병기 - 육군 대령 진급 017-671-0611

오한권 - 고업용 다이아몬드 유통업 사무실 오픈

나종소 - 요식업계에 새로운 도약

김수영 - 국민은행 영등포지점 019-441-2560

주)현대종합상조 011-624-5222 서희성 - 건설업계의 총아로 떠오름

임채원 - 네오뷰코오롱 그룹장 011-9618-0930 전용준 - 의왕 알코올치료전문 다사랑 중앙병원장 031)340-5000

010-5679-8100 최성복 - 성복수산 011-602-2979

이성욱 - 여수동촌 대치점 오픈(테헤란로 포스코 뒤) 02)556-0530, 016-606-3550

천용기 - 천지조경 011-647-9871 류창성 - 금파과학기기 011-647-9871

황인원 - 솔로몬 아메리칸캠퍼스 오픈(분당 미금역) 031)716-7101, 011-1731-3025

이철화 - 진해시 해군작전사 중령 017-673-2546 6. 16 - 재경동창회 모임

부음

김용관 - 개인전시회(조선화랑)

안종출 모친(6. 27)

김진홍 - 경찰청 혁신기획과 사이버운영계장으로 이동

58회

문형국 - 세종건설(주) 대표이사 박광호 - 인도네이사에서 사업 박현철 - 대신증권 잠실지점장 02)413-8175

오경춘 - 블랙홀 미인촌(파주시 연풍리) 인터넷 쇼핑물 오픈(www.fm.to)

방극채 - 대한건설순환자원협회로이동 02)3476-7787 서재익 - 여수세무서로 이동

성기환 - 서일마린 부산사무소 오픈 부산시 중구 성우빌딩 602호 017-293-6507

송기호 - 수륜법률사무소 개업 02)3481-0330 송우근 - 대우자동차판매(주) 영등포지점장으로 이동

박우경 - IGA마트(24시간 편의점)오픈 분당 오리역 6출구

오영종 - 육군훈련소 이영재 - 신화월드(주) 사무실 확장이전 정성찬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부음 오필근 장인(5.27), 이승연 부친(6.8), 김남규 장모(6.20)

서덕보 - 영광소방소 영광출소장 발령 016-683-6736 노형욱 - 기획예산처 부이사관으로 승진 019-320-1807 최승환 - 공기정화기업체 (주)S&P 환경 개업 011-613-0563 최정길 - 종로M스쿨 학원장 복귀 016-579-3489 김도일 - 열린우리당 광주시당 대외협렵국장 011-627-2200 임병옥 - 출판업에서 전통한옥 및 문화재보수관리원 018-647-7317 윤남철 - 김해시 두손정밀(주) 019-592-3347 김정균 - 창원시 대항외과의원장 이재일 - 창원시 상남동 대동A 110-801 011-562-3531

59회 5. 5 - 한사랑체육대회(현대고등학교 운동장) 이경석 - 동부지청 발령 이효봉 - I.B성형외과(신정사거리) 개업 김윤홍 - 구로디지털단지 금융지점 부지점장 발령 허 선 -“호성웨딩문화원”결혼 조용수 - 창원시 입시학원 수학강사 018-357-8028 박호근 - 창원시 에스엠피(주)대표이사 010-4243-0055 빙재진 - 창원시 화천기계 부장 019-630-5475 신흥수 - 창원시 신치과의원장 011-9515-2989 백종래 - 경남 백치과의원 835-2800 이건태 - 수원지방검찰청부장검사 017-279-6624

고길영 - 컴사랑 네트워크 016-9614-4988 김선진 - 경남 청해의원장 011-876-8540 부음 원해철 사망(5. 28) - 불의의 교통사고

60회 4. 21 - 1분기 모임(Home Coming Day)토의 6. 24 - 송파, 강남, 성남, 분당 지역모임 7. 28 - 2분기 모임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65


부음

61회

오재훈 모친(4.25), 정오성 부친 (6.14), 임동진 장모(3.1) 이정용 - 호주 이민 준비 011-473-4951 박준현 - 블루스타 여행 017-345-5882 김상수 - SK텔레텍 홍보팀 011-628-0709 강경호 - 중앙대학교 공학박사 건설환경연소전임연구원 강원두 - 유한킴벌리 영업혁신본부 본부장 018-289-4797

김계원 - 창원시 HSD엔진시운전팀 011-832-2480 부음 임상묵 부친(6.18), 이형하 모친(6.18)

62회 재경회장 김민규, 재경총무 임양훈

김선두 - 선두연합내과의원내과전문의 031)643-5300

나청인 - 창원시 두산중공업(주)비파괴검사부 016-869-8479

문희식 - 신수동마포세무서옆 세무사 임원현황

011-9118-2171 송영민 - 세종초등학교 017-288-3422

고문 이철우 016-9810-0189, 노승권 011-627-7372

김봉주 - 관악구청 재무과로 발령 011-9074-7669

고문 안선호 011-605-9878, 이현웅 011-9212-3616

이계문 - 서울시청 민원실 019-9730-8076 정승찬 - 현대자동차 서초점 011-9921-7875 박준태 - 배명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019-409-1717

명예회장 이민규 011-631-5612 회장 조인관 011-625-7452 상임부회장 김한수 010-7614-2680 총무 문영현 011-643-5010, 김정환 011-602-6349

김선진 - 성남 성일중학교 야구부 감독

홍보 김남주 011-624-4024, 나항도 011-612-2422

김병호 - 법무부 송무과 근무 발령 011-724-7355

감사 박양수 011-9614-1729, 박철휘 011-625-7907

김수민 - 송파 방이동 이엔이치과 011-9618-2876

홍보기자 안승순 011-632-6611

김용현 - 동국대 북한학 011-9947-2951

체육부장 신민식 011-603-8754

정재용 - 성남 정재용내과 011-625-0005

1반 부회장 김준영 016-372-2233

광주일고 60회 동창회 카페

2반 부회장 강문영 011-634-3434

http://www.cafe.daum.net/ilgo60

3반 부회장 김성곤 016-690-7901 4반 부회장 강성윤 011-622-0324

연회비납부안내 우리은행 003-21-0202-365 (박준현) 10만원 연락처(재경)

5반 부회장 박범준 011-9623-4177 6반 부회장 차정필 011-644-2524 7반 부회장 김성우 010-9659-2200

심용식 부회장 010-2334-8536

8반 부회장 정준호 011-9608-3241

이현웅 부회장 010-3221-8137

9반 부회장 신정균 011-646-6121

문형록 부회장 011-9497-5937

10반 부회장 김정환 011-602-6349

장성환 부회장 011-613-1266

11반 부회장 하현수 011-9617-9645

전현수 총무 011-762-8800

12반 부회장 김경래 010-2363-1261

박준현 회장 017-345-5882

재무 김영록 011-603-9421

63회 재경회장 정홍규, 재경총무 최용은 임경선 - 창원시 두산중공업(주) 원자격품질관리부 016-593-4789

64회 서범연&박지연 결혼식

65회 졸업 20주년 행사 카다로그

66 제42호 동창회보

6. 25 - 65. 66회 연합체육대회(방이중학교)


2. 주요 인사 하대주(26) - 빅마트 회장

66회

박종남(31) - 영암김병원원장 김연환 - (주)이플래닛컨설팅 대표이사 www.chinabrand.co.kr

김희규(37) - 명문학교육성통합추진위원장 이규헌(38) - 신북초등학교 교장

노관진 - 성남지방법원

김한남(43) - 광주일보 사회부장

이태일 - 세무회계사무소 사무실 이전

강명기(44) - 구림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첨단지구 LG타워

이인수(46) - 영암우체국장

최익석 - 변호사 사무실 오픈(지산동)

양보승(48) - 경서산업대표

조병철 - 부산에서 약국 오픈

김승관(51) - 김승관내과원장

최성수 - 오너렌트카(신세계 백화점 앞) 고도영 - 안진회계법인에서 대주그룹 감사실로 이직

재경남 동문회

봉진석 - 현대자동차에서 메트라이프생명으로 이직 안형중 - GM대우자동차 북부지점 과장으로 승진

산업화의 요람이자 호주의 캔버라를 벤치마킹하여 건설

결혼

하였다는 경남의 수부도시 창원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하

안재홍(6. 5)

고 있는 재경남 광주서중·일고동문회는 1980년대 후반부 터 동문회를 정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순천 지역동문회 순천 지역 동문회는 1980년 50여명의 동문 친목모임으 로 시작하여 현재는 230여명의 동문이 이 지역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유동적인 동문은 년 20여명 내외인 것 같고 대부분은 순천에서 직장 생활을 하거나 개인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 니다. 1명의 회장(40회 김봉환)과 2명의 총무(47회 정병연, 61 회 김정희)가 동문회의 일을 맡아 보고 있습니다. 회장단의 임기는 2년이며 그외 2명의 고문, 20여명의 이사와 각 기수의 총무들(1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고인의 긍지를 되살리고 동문끼리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를 년 3회(5월 야유회, 10월 체육대회, 12월 망 년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각 기수별로 모이는 동기모임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 니다. 순천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이곳 동문회 소식이 궁금하 시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십시오. 정성껏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 47회 정병연 come4569@hanmir.com 018-611-3817 61회 김정희 samliphee@hanmail.net 016-611-5015

우리 모임은 회원자격에“광주서중 또는 광주제일고등 학교” 를 졸업한 자로 규정하고 현재 60여명의 동문이 회 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 짝수달(격월제) 셋째주 목요일 저녁에는 항상 정기모 임을 열어 동문회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혹시나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또는 왕래하는 동문께서 는 항상 우리 모임에 참석을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회장 - 김선경 011-9553-7259, 055)283-6700 창원시 반림동 17-4번지 김선경외과의원 총무 - 박호근 010-4243-0055, 055)252-8351~2 창원시 팔용동 167-2번지 에스엠피(주)

일문회(一門會) 광주·전남 중등 교원 및 일반직 동문 모임 광주·전남의 중등 교원(교감 이상) 및 일반직(5급 사무 관 이상) 동문 모임인 일문회(一門會)가 활발한 활동을 펼 치고 있다. 현재 일문회는 윤기선 회장(40회, 담양고 교장) 과 안병창 총무(52회, 전남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한 31회 에서부터 56회에 이르기까지 99명의 일고 동문을 회원으 로 하고 있다. 매년 네 차례의 모임을 통하여 회원 상호간

영암 동문회 현황 1. 직업 분포 농업(5) - 10.9% 의료업(4) - 8.7% 자영업(10) - 21.7% 공무원(17) - 37% 사업(2) - 4.3% 기타(8) - 17.4%

의 친목과 정보 교환 및 상호 부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일문회는 1990년 3월에 결성되어 2005년 현재까지 제 51 회째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일문회의 동문들은 그동안 광주·전남 교육계에서 중추 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현재도 김원본 광주광역시교

계(46) 100%

육감(31회)을 비롯한 광주·전남 지역의 중등 교장, 교감, 장학관, 장학사 등과 최기중 전라남도교육청 관리국장(41 회)를 비롯한 교육행정 분야의 서기관, 사무관 등이 자랑 스런 일고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고 있다.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67


-자연분만율 전국 1위, 분만건수 전국 3위 -한국 여성민우회에서 선정한“아름다운 병원”

의료진 안내 산부인과 전문의 대표원장 허

정(45회)

산부인과 전문의

원장 진일섭

산부인과 전문의

원장 김성이

산부인과 전문의

원장 이은주

산부인과 전문의

원장 양해관

산부인과 전문의

과장 최은하

산부인과 전문의

과장 최현우

산부인과 전문의

과장 김용식

산부인과 전문의

과장 강현아

산부인과 전문의

과장 김병룡

전문의

과장 이지현

소 아 과

전문의

과장 정현경

소 아 과

전문의

과장 신송희

소 아 과

전문의

과장 김인정

마 취 과

전문의

과장 국은영

마 취 과

전문의

과장 김종필

영상의학과전문의

과장 박정숙

행 정 부

부장 전규식

광주시 북구 두암동 822-12 ☎ 062) 260-3000 www.edenhospital.co.kr


이사장 천 창 석(58회) ㅣ총동창회 부회장ㅣ


총동창회 장학금 모금운동 전개 존경하는 4만 동문여러분. 오늘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모교의 명예를 걸고 사회각계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동 문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뜻하시는 일들을 항상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총동창회는 현안과제인 모교의 전통과 실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장 학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까지 모아진 장학금은 모두 15억원으 로 재단법인 동창장학회에 의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만 이자율의 급격한 하락으로 후배들에게 만족스러운 장학사업을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록 평준화정 책이 시행되고 있긴 하지만 장학기금이 든든히 확보돼야 우수한 인재의 육성과 훌륭 한 교사 확보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모든 동문들이 능력에 맞게 조그만 정성이나마 빠짐없이 참여토록 한다는 취지에서 지로제도를 통해 모금운동을 펴기로 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 선배들은 후학들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1920년에는 호남의 많은 유림들이 교육을 통한 독립을 갈망하며 자금을 출연, 광주 일고의 전신(前身)인‘사립 광주고등보통학교’ 를 설립하였습니다. 1947년 모교가 화 재로 불탔을 때에는 전교생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벽돌을 나르며 복구작업을 폈습니 다. 1954년에 세워진 학생독립운동기념탑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의 성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곳에서 공부한 우리였기 때문에 영원히 긍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가 이런 자랑스런 전통을 이어받아 장학사업을 활성화 함으로써 다시 역사를 써내려 가야 합니다. 총동창회는 이번 모금운동에 참여해 주신 4만 동문 여러분의 명���을 기록하여 후 대에 영원히 남기기로 하였습니다. 부디 동문 모두의 참여로 동문들의 저력과 모교 의 영광을 한꺼번에 과시할 수 있게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광 주 서 중 · 일 고

총 동 창 회 장

(재단법인) 광주서중·일고 동창장학회 이사장

70 제42호 동창회보

노 진 영


각 기별 및 회원 장학금 기탁 내역

(재)광주고보·서중·일고 동창장학회 상임이사 심 상 은(35회)

동창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광주고보·서중·일고 동창장학회가 1996 년 4월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10년이 지난 오늘 현재 장학금 모금액은 15 억 1천 7백만여 만원으로 늘어났으며 재단법인의 목적대로 건실히 운영되고 있 습니다. 그러나 회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몇 년전부터 금리인하로 인한 예금이자 수입의 격감으로 모교의 장학 사업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 되는바가 큽니다. 금년만 해도 모교에 약 8천 5백만원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만 이자수입만으로는 상당히 부족한 형편입니다. 아무쪼록 회원님들께서는 동창장학회가 지향하는 목적대로 원활한 장학사업 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립니다. 저희 동창장학회에서도 이사장(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모든 이사들이 항시 심혈을 기울려 동창장학회가 발전되고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006. 6. 5 현재

단위 : 만원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71


72 제42호 동창회보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73


74 제42호 동창회보


의료기관평가 대형종합병원 전국3위 수상 권역응급의료센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진료과안내 전문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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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 인 후 과

영 상 의 학 과

순화기·호흡기내과

영 상 의 학 과

소 화 기 내 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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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과 1

응 급 의 학 과

과2

신 경

외 과 2

응 급 의 학 과

신 경

외 과 3

응 급 의 학 과

신 경

외 과 5

과 1

정 형 외 과 1

재 활 의 학 과

과 2

정 형 외 과 2

마취통증의학과1

외 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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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 아 오 시 는

李 奉 燮(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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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회장단 및 감사

76 제42호 동창회보


총동창회 고문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77


총동창회 집행부

78 제42호 동창회보


총동창회 원로선배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79


총동창회 각기별 회장 및 총무

회장 기수/이름

기수/이름

기수/이름

기수/이름

31 양병구

41 안병희

51 조운식

61 고민성

32 김귀인

42 김석영

52 나해주

62 조인관

33 최훈장

43 장 혁

53 신영용

63 김용웅

34 유찬영

44 문병해

54 김대현

64 신일수

35 전영복

45 오광진

55 노상구

65 김 현

36 곽창수

46 김 근

56 김동천

66 이태일

37 정순태

47 차규석

57 이요찬

67 엄수근

38 김 엽

48 이학래

58 유병재

39 노재숙

49 이용덕

59 한판석

40 최석현

50 양성열

60 김호성

기수/이름

기수/이름

기수/이름

기수/이름

31 문준호

41 강내섭

51 이천희

61 안수련

32 정진관

42 임춘식

52 한일섭

62 김남주

33 강종남

43 한신원

53 선현주

63 한건수

34 이복조

44 정경곤

54 최완옥

64 장병용

35 임호진

45 미 정

55 김재영

65 염승엽

36 심동섭

46 송태종

56 박환주

66 김상완

37 장우상

47 김덕기

57 김희봉

67 박철용

38 조수홍

48 최익주

58 신성현

39 유인기

49 이상복

59 김용호

40 박원영

50 문현장

60 김용신

총무

80 제42호 동창회보


지역동창회 회장단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81


총동창회 상임이사

82 제42호 동창회보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83


84 제42호 동창회보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85


86 제42호 동창회보


야구 후원회 임원

직책

성 명

직장명

연락처

직책

성 명

직장명

연락처

이상진(31) 광주불교방송국 사장

062-520-5310, 011-609-4414

김찬익(42) 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장

02-3460-4660, 011-381-9889

조기정(32) 무등도요 대표

062-943-0022, 011-601-8765

이종균(43) 송도병원 원장 및 이사장

02-2237-7049

김종태(33) 전일실업 대표

062-222-0192, 011-601-0024

정경태(44) 르.메이에르 건설㈜ 회장

02-761-0600

남상용(33) 재경동창회 고문

02-582-1919, 011-305-1982

이종욱(48) 동화산업

062-944-3000, 011-9432-3000

016-611-4138

조영대(49) KT진주지사장

010-2680-0007

고 문 정환담(34) 총동창회 상임고문

부회장 강만식(51) 충장중학교 야구감독

배중길(34) 재경동창회 고문

02-582-1919, 011-221-5264

강대권(35) ㈜장호 대표

062-651-6861, 011-612-6685

윤영복(53) 전남과학대교수(학부형회 회장)

011-623-7800

조홍규(36) ㈜원진 회장

02-2633-4567, 016-250-6060

이상윤(54)

011-605-2462

박삼구(38)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삼성라이온스 코치

011-603-5239

02-6303-1391, 011-221-0175

서영득(55) ㈜명전건설 대표

062-652-1777, 011-602-1777

회 장 지대섭(36) 청호컴넷㈜ 회장

02-3670-7722

선동렬(56) 삼성라이온스 감독

011-223-6663

상 임 이석은(37) 대아합동 관세사무소 대표 부회장 나 훈(39) 송정동 농협조합장

032-744-8020, 011-269-4361

이강철(60) 기아타이거즈

011-632-0001

062-941-5205, 011-605-5320

민명균(35) 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장

062-514-1929, 011-626-7313

이기호(37) ㈜신성금형 대표

061-383-6201, 011-9430-8876

한판석(59) 신한회계법인

062-375-6274, 011-643-6274

남정진(37)

062-384-3198011-627-1980

김창현(38)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062-520-4161, 011-644-2110

강동선(38) (재)서암직업전문학교

062-526-9873011-9604-6159

김창준(38)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02-3219-0411, 011-896-2665

부회장 김대웅(39) 서정법무법인 대표변호사

02-2112-1111, 011-540-6565

이태홍(39)

017-211-1537

이춘택(39) 이춘택병원 정형회과

031-228-0303, 011-252-8278

박정하(40) (주)전홍대표

02-585-6061, 011-222-8037

남수동(41) 남 소아과의원

018-220-0003

홍우식(41) 홍안과

062-368-0077

감사

사무 김종권(49) 광주일고 야구부 국장 정윤택(51) 중암중학교 재무이사 이종욱(48) 동화산업 기획이사 박동기(49) ㈜백산환경21 홍보이사 임홍채(57) 민주당 광주시당 사무처장 고병섭(49) 좋은수산 대표

016-682-8700 02-305-4917, 018-250-4739 062-944-3000, 011-9432-3000 062-528-0193, 011-603-6133 062-225-7700, 011-606-5000 017-621-5890

010-5778-1325 대 외 차영화(51) 기아타이거즈 2군 감독 협 력 류창원(56) 야구용품 전문점 스포츠랜드 017-604-9845 이 사 이호성(61) 국민생활체육 광주야구연협회 회장 011-611-0779

이종범(64) 기아타이거즈

011-9610-1177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87


광주광역시청 서중·일고동문회 <회장단>

이용혁(38회) 남구 의회사무국장 이삼수(40회) 보건환경연구원 가축위생연구부장

장 : 김병원(41회)

부 회 장 : 정운채(45회)

김병원(41회) 5·18기념문화센터장 정원기(42회) 시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전문위원 정운채(45회) 시립민속박물관장

양회주(47회)

정재현(47회) 시 감사관

정재현(47회)

양회주(47회) 동구 부구청장 염득기(48회) 남부소방서장

사무총장 : 김형수(49회)

김형수(49회) 시 관광과장

무 : 김용성(49회)

신광조(50회) 도시교통국장

무 : 이한국(58회)

문 인(52회) 북구 부구청장

전남도청 서중·일고 동문회 김선수

이영식

박옥현

박내영

김양수

유창종

정종국

이태욱

안백환

민상기

윤하식

문동식

임을택

김갑섭

노두근

양복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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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이사장 김 윤 옥(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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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 홍(41회) 이 기 홍(48회) 문

오(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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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3. 1. 제정 1994. 3. 1. 1차 개정 1998. 3. 7. 2차 개정

第1章 總 則

第2章 會 員

제3장 組 織

90 제42호 동창회보

1999. 3. 20. 3차 개정 2001. 3. 10. 4차 개정 2002. 3. 25. 5차 개정

2004. 3. 26. 6차 개정 2005. 4. 19. 7차 개정 2006. 3. 10. 8차 개정


제4장 總 會

제5장 常任理事會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91


제6장 執行機關

第2章 會 員

92 제42호 동창회보


제7장 監 事

제8장 諮問機關

제9장 支 會

제10장 傘下團體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93


제11장 褒賞 및 懲戒

제12장 財 政

제13장 會 計

94 제42호 동창회보


제14장 會則改正

제15장 補 則 附 則 附 則 附 則 附 則 附 則 附 則 附 則 附 則 附 則 附 則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95


편집후기 집행부가 구성되면서부터 동창회보문제가 나왔다. 언제, 어떻게, 무슨 내용을 담을 것인가? 이제까지의 총동창회 사무실에 비치된 동창회보, 재경동창회보를 모아 분석해 보았다. 솔직히 너무 아쉬었다. 지역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의 명문고교의 총동창 회보가 부정기적으로, 특정한 양식도 없고, 예산도 없이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그 동안 즉흥적으로 제작하고 발간해 온 선배편집인들의 고민을 알 수 있었다. 홍보팀은 회보기획안을 마련하였다. 이번부터라도 확실히 해두자는 의미에서. 기존 동창회보의 문제점인 발간의 부정기성, 형태의 부정성, 내용의 불확정성 문제에 공감하고 앞으로는 연 2회(봄, 가을)발간의 정기성을 확보하고, 발간양 식은 A4사이즈의 책자형으로 통일하기로 의견일치를 보고 집행부회의에서 발표 하였다. 2006년!, 그리고 정기판 1호라는 부담으로 기획특집을 담을려고 의견을 모았 다. 선택 2006, 동문선량들은 모두다 실어줄려고,‘지역을 위해 뛰는 동문들’ 이 라는 제목으로 특집을 마련하고 논의에 들어갔다. 선거법 위반이란다. 가장 현 실감 있고 모든 동문이 관심이 높은 주제이기고 한데... 아쉬었다. 가을판에 당선된 동문들만 모아서 특집을 기획하면 얄밉다고 하지 는 않을지? 지난해 ‘학생의 날’이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로 명칭이 변경되고 기념행사도 교육부총리가 주제하는 전국적인 규모로 이루어지도록 한 ‘각종기념일등에 관한 규정’ 변경결의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 었다. 동문들의 의식속에 면면히 흐르는 애국애족의 정신의 토대 가 된 ‘학생독립운동’이 이제 전국화, 법제화 됨으로써 학생독립 운동 기념사업도 전기를 맞게 되었다. 지역언론에서도‘광주학생 독립운동 동지회’라는 조직이‘학생독립운동기념탑’ 을 '일고탑'으로 규 정하고 중앙공원으로 이설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과 함께 건 립된 조형물을‘학생독립운동 기념탑’ 으로 하자는 주장을 내 지역 언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어 속시원한 해결책이 필요한 형편이 다.

96 제42호 동창회보


17대 국회의원

민주당고흥, 보성

열린우리당서울노원병

신 중 식 (34회)

임 채 정 (34회)

열린우리당광주북을

민주당담양, 곡성, 장성

김 태 홍 (35회)

김 효 석 (42회)

민주당함평, 영광

열린우리당 경기, 원미을

이 낙 연 (45회)

배 기 선 (46회)

열린우리당여수을

열린우리당서울성동갑

주 승 용 (46회)

최 재 천 (57회)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3회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 실력 광주의 전통과 창의적인 인간육성으로 세계화를 지향하는 광주광역시교육감 김원본 (31회)

광주교육이 인재 강국을 선도합니다.

광주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박 요 주 (44회)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정 남 준(50회) 총동창회 부회장

98 제42호 동창회보


교육은 희망입니다. 세계와 미래로 힘차게 웅비해 나갈 인재 육성이 우리의 목표 이자 소망입니다.

도약하는 전남교육, 함께하는 실력전남을 위해 많은 전라남도교육감 김장환 (31회)

관심과 성원 보내 주시기 바라며, 호남 인재 양성의 요람인 모교와 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여러분곁에 있습니다.

더욱 사랑받는 환자중심‘으뜸병원’이 되겠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고등교육법에 의한 의학·치의학·간호학 및 약학 등에 관한 교육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병원장

김 상 형(43회)

총동창회 부회장

대표

이 종 욱 (48회) 총동창회 부회장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99


光州學生獨立運動紀念事業會

會長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합시다

閔 明 均 (35회)

자택 : 062) 529-5321 Mobile : 011-626-7313

常務理事

金 永 虎 (47회)

자택 : 062) 452-1735 Mobile : 011-628-1735

학생독립운동기념일제정

500-030 光州廣域市 北區 樓門洞 114番地 電話 : 062) 514-1929 FAX : 062)522-1955 Homepage : http://1929.or.kr E-mail : knj019@hanmail.net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신부를 초대합니다.” 한복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이어가는 30여년의 장인정신! 배상희 한복만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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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제42호 동창회보


南道人心 작은 빛으로 희망을 만드는 은행 구수한 시골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곳, 맑고 깨끗한 산야 만큼이나 손 맛도 일품인 고을 그곳에 우리 광주은행이 있습니다. 희망의 빛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고자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간직한 은행. 광주은행은 지역주민과 함께 남도인심을 지켜나가는 자랑스런 은행으로 남겠습니다.

광주은행은 지역사랑을 이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 광주은행은 이 지역사회의 주요한 구성원으로, 광주은행과 임직원은 지역개발자금의 공급, 중소기업의 지원,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지역사업, 지역경제, 사회복지, 환경보전, 인재육성,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광주은행 장학회를 통하여 현재까지 약 3천명에게 장학금지급, 지역장학회 발전기금 기부, 명절이웃돕기 성금전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복지차량 기증 민주의 종 건립 기금,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돕기, 폭설피해농가 구호성금 전달 등을 통해 최근 5년간 지역사회에 161억원을 환원하였습니다.


명문

장 프 골

광활한 시야의 서구스타일 조형미가 큰 감동을 준다.

천연호수, 바다, 갈대밭의 조화로 자연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미래행정, 교통, 레저관광 중심부로 매우 편리하고 자유롭다. 대표이사

최 재 훈(45회)

ㅣ총동창회 부회장ㅣ

Tel.(061)453-9003 102 제42호 동창회보


사업 초창기의 트럭을 개조한 버스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새롭게 되새깁니다.

금호고속 60년, 아름다운 기업을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늘 감사하는 마음과 보답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4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