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Ⅰ 품의 2002년을 내다본다.
2002년 품의
청소년문화복지 실천을 위하여... 심한기 (품 청소년 문화공동체 대표)
2002년 품은 청소년복지 현장의 새로운 운동으로 청소년 문화복지 전문 아카데미를 준비한다.
1.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지난 몇 년간 품에서 추진해온 청소년문화활동 지원사업과 문화관련 워크 숍, 그리고 강북구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문화복지 네트워크사업은 일개 단체의 독자적인 사업방향이 아니었다. 청소년복지 현장의 새로운 접근을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품에서는 청소년문화와 관련하 여 다양한 인적자원의 확보와 네트위크 구성에 꾸준한 노력을 실시하여 왔 다. 청소년복지를 실천하는 대상자를 위한 전문 아카데미의 준비는 2년 전 부터이다. 당사자인 청소년이 아닌 youth worker를 그 대상으로 하여, 청소 년문화복지의 체계적인 네트위크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아카데미의 실천은 품의 독자적인 사업이 아니다. 청소년복지와 관련한 많은 단체와 전문가와 함께 하는 공동사업이며 청소년문화복지의 실천을 위한 운동적 성격을 갖고 있다. 청소년복지이론의 전문가이며, 한국청소년개발원에서의 다양한 연구경 험이 있는 광주대학교의 이용교 교수님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활동경험과 청소년문화를 연구하는 주성대학교 청소년문화학과의 김민 교수님, 미디어 복지의 전문가인 헤모의 김태황 선생님, 사회복지 전공자이며 청소년문화복 지 현장전문가인 인천카톨릭청소년회의 이승민 선생님 그리고 품 심한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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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5개 단체가 주축이 되어 아카데미의 실천을 위한 뜻을 함께하게 되었 고, 그 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02년 사업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동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의 전국사업으 로 채택된 것이 큰 힘이 되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 지원사업에 있어 문화복 지분야에 대한 지원은 최초이기도 하다. 애초 1억원의 예산을 신청했으나 4 천만으로 지원예산이 삭감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공공성을 담보하는 전문사 업으로서의 실천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2. 어떠한 목적과 목표를 갖고 있는가?
우선 거시적 목적은 청소년복지서비스의 전문영역 확대를 위해 기본적 욕구(need)의 충족이라는 개념에서 청소년들의 요청(demand)이라는 사회적 변화를 포괄하는 청소년 복지서비스의 확대가 필요하다. 때문에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환경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적 문화복지 서비스의 프로그램 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청소년문화복지 실천을 위한 예비 사회복 지사의 양성과 현장 실무자들의 능력개발 및 실천적 지역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청소년문화복지 전문 아카데미를 준비하고자 하고자 하는 것에 있으 며, 세부적 목표에는 세부목표 1: 청소년복지의 질적 확대를 위한 청소년문화복지 서비스의 중요성 인식 하위목표1 : 청소년문화복지의 이론적 틀 제시 (한국사회 청소년복지론, 청소년문화론과 대중문화론, 청소년과 미디어론, 지역사회청소년문화복지 실천론) 하위목표2 : 청소년복지 실무를 희망하는 전공대학생의 교육을 통해 예비사 회복지사로서의 자격을 갖추도록 한다. 하위목표3 : 청소년복지 실무자들의 교육을 통해 문화복지의 이론적 체계와 그에 따른 실천적 접근의 계기를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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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목표 2 : 현장중심 전문서비스 프로그램 교육 하위목표1 : 청소년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등 미디어교육의 사회복지적 접 근 프로그램 방법 제시. (영상, 만화, 사진교육으로 접근하는 의사소통실습, 미디어 집단상 담, 영상치료) 하위목표2 : 지역사회 통합시스템을 통한 청소년문화복지 실천방법 제시 (학교사회사업의 문화서비스 실천, 지역사회 자원활용을 통한 문화 축제의 기획, 저소득층 청소년 문화결핍 해소를 위한 문화자원 활용) ◦세부목표 3 : 지역별 청소년문화복지 네트워크구성과 서비스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하위목표1: 1차 교육 수료 후 현장에서의 프로그램화된 문화복지서비스가 필수 과제로 제출되며 되며 지역성을 가지는 단위사업의 경우 지역별 TFT를 구성하여 실제적인 네트워크가 구성될 수 있도 록 하며 이를 위한 전문적 지원을 실시한다. 하위목표2: 지역사회 자원인 학교,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문화전문가, 종 교단체 등이 연대할 수 있는 실제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내 전문 인력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하위목표3: 사례적용시 대학생과 실무자의 팀을 구성하고 현장과 학생의 실 질적인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만들고, 공동의 프로젝트를 구 성․개발․적용한다. 하위목표4 :세부목표 1, 2, 3으로 전문적 서비스를 실행한 사례를 취합하여 청소년 문화 복지 사례집을 발간하고 피이드 백의 과정을 거친 다. 하위목표5 : 소수의 교육수혜자들이 다수의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적 서비스 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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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업의 기본개념도
청소년문화복지의 전문화․활성화를 위한 전국단위의 컨소시움 지원센터 조직
․서울지역-품 청소년문화공동체 ․경기남부․충청지역-청주청소년회관 ․경기지역-인천가톨릭청소년회 ․경상․전라․제주지역-한국복지교육원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청소년문화복지 1차교육
청소년복지 실무자 대상 청소년문화복지 1차교육
․청소년문화복지서비스의 중요성 인식 ․전문서비스프로그램 교육 ․지역별 전공학생간 네트워크 구성
․청소년문화복지서비스의 중요성 인식 ․전문서비스프로그램 교육 ․지역별 실무자간 네트워크 구성 지역별 실무자 소모임 구성 및 지원
사이버공간을 통해 네트워크 활성화 ▷월1회 웹진발행
지역별 전공학생 소모임 구성 및 지원
지역 청소년문화복지 네트워크 구성 및 프로그램 개발 워크샵 실시 및 사례발표(workshop)
청소년문화복지 서비스의 활성화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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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행계획 (1) 실무자 및 전공대학생 1차교육
이론적 접근 (공통교육)
영상언어와 미디어 활용 지역사회 청소년문화복지 ( 프로그램 실습 ) 프로그램 활용 ▶ 공통교육
▶ 공통교육
1. 청소년문화복지 프로그램 1. 미디어제작의 기초 1. 한국청소년복지론 2. 미디어언어교육의 실제 기획의 실제와 적용 2. 지역청소년 문화축제 3. 미디어집단상담과 영상치료 2. 청소년문화론과 작업의 이론과 실제 기획의 실제와 적용 대중 문화론 3. 대중음악 프로그램 활용 3. 청소년과 미디어론 ▶ 선택 분반교육 ▶선택 분반교육 4.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복지 실천론 (네트워크 관련)
1. 만화와 애니메이션 2. 사진으로 접근하는 통합적 제작활동 3. 영상제작과 믹싱 4. 디지털 영상교육 5. 플래시애니메이션 6. 슬라이드 랭귀지
1. 학교C.A 문화 프로그램 운영 2.청소년축제실습 (동선,섭외,무대, 음향,조명, 조직관리 등 ) 3. 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자원 봉사활동 실습 4. 청소년문화 캠프 활동
☞기타 공통 및 선택 - 프로그램 홍보와 이미지 마케팅 두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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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청소년문화복지 전문 아카데미는 일회적 사업이 아닌 장기적인 프로젝트이 다. 2002년 첫 사업을 시작으로 청소년문화복지 실천의 물꼬를 틀 것이다. 2002년 사업을 시작하며, 온라인상의 네트위크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이 론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이론서 출판을 계획하고 있다. 청소년복지 실천에 있어 문화적 접근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다는 사명감도 늦추기 않을 것이다. 구체적인 이론 제시와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 구성이라는 두 개의 축을 근거로 청소년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한 도전은 이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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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Ⅱ 년 품에 바란다. 2002
2002년 품은
이랬으면 좋겠어요~
품에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끊이지 않고 늘 사람들로 북쩍거리지요. 품에 오는 사람들은 품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요? 2002년 품이 태어난지 10년이 되면서 독립한지 2년이 된 이 해에 품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한번 들어볼까요?
************************************************** 고인석(성신여중 교사․품 운영위원) 을 생각하면 품을 인연으로 맺어진 사람들이 먼저 떠오르고, 품을 그리워하면 품 이 하고 있는 일들의 아름다움이 눈에 선하다. 품이 보고 싶으면 품이 남긴 흔적 과 품이 향해 가는 아이들을 위한 생명력 있는 노력을 먼저 떠올리게된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 한가지를 진행하면서 서너가지를 꿈꾸고 있고, 하나를 보이 고 나면 어느 순간에 다른 새로운 것이 겹쳐지면서 생명의 연속성을 사람들에게 심 어준다. 그건 모두가 느끼는 살아있는 삶 자체이다. 그건 누가 그저 쥐어주는 것이 아니 었다. 품 그들이, 아름다운 그 사람들이 해내는 것이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했던 것처럼 그 아름다움을 배워나간다. 하나의 공연이 끝나고 난 후의 텅 빈 듯한 공허감을 품은 너무도 잘 알고있다. 그 공허감을 메워주는 건 그 어떤 것도 아닌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하나씩 가슴에 안고 가는 것이다. 그래 서 공허함은 어느 순간 품의 기쁨인 동시에 각자의 느낌으로 자리잡고 나중에는 그 공허함이 또 다른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탄생하는 것을 나는 분명히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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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품을 잊을 수 없는, 품을 내 품속에서 고이 간직하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품이 내게 있어 소중하기 때문이다. 소중하다는 것은 아껴주고 싶고 항상 그리워하 며 보고파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비록 가까이 하지 못하더라도 소중함과 보고픔은 그래 서 끝내는 사랑으로 귀결된다고 할 때 거리를 측량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품이여! 비록 힘들고 지치고 작은 것이라도 그 품이 날개를 접지 않는 한 그 품속에 품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 날개를 하나씩 꽂아주면서 조금씩 생명을 불어 넣 어주는 시간은 언제나 열려있으리라. 품을 옆에서 보며 나는 용기를 잃지 않게 된다. 그래서 배우게 된다. 그건 삶을 배우는 가장 소중한 길이기 때문이다. 그 품을 내가 언젠가 품지 않을까 하는 아름다운 상념을 뒤로 둔채........ **************************************************************** 조원석(주.사과 대표) 학교 때인가 국어 교과서에서 스스로 메모광이라는 사람의 수필을 읽고 공부한 적이 있다. 당시 어리고 거칠고 건방진 중학생이던 나에게는 참 쪼잔한 사람이라 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다. 삶 자체에 숨어있는 수많은 시행착오의 변증 속에서 되풀이되며 떠오르는 그 수필의 내용과 분위기를 나는 서른이 갓 넘어서까지도 그것은 특정한 사람의 삶의 방식일 뿐이라며 애써 무시했다. 수 년 전에 자유학교 '물꼬'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내 청춘의 가장 아름답고 열렬한 시 간들이었다. 충북 영동 대해리에 있는 폐교에서 울고 웃고 일하며,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자연과 함께 한 그림 같은 시간이었다. 지금도 그 때 그 순간들이 떠오를라치면 심장이 뛰고 머리가 뜨거워지면서 영혼의 음악이 들린다. 아이들과 자연의 마음이 정말 닮아 있 다는 것도 그 때 알았고 아이들이 어른을 치료한다는 것도 그 때 배웠다. 나의 동료인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자연의 아이들에게서 치료받았고 감동했으며 스스로의 영혼의 순도 를 높여 나갔다. 그런데 아름다움은 지속되지 않는 속성이 있어서인지 하나 둘 동료들이 떠났고 마침내 나도 떠나왔다. 그들은 모두 사랑을 찾으러 욕망의 입 속으로 들어온 착한 개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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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떤가 욕망 그 자체이면서도 절대로 반성하지 않는다. 욕망의 음식이 욕망임 을 생래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복사씨처럼 단단한 사랑을 발견하고 무지개처럼 예쁘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싶었다. 그러나 사랑을 내 자신의 욕망 속에서 찾지 못하고 그 사 랑의 메아리에서 확인하려던 가여운 노력들은 실패했다. 지금 동료들은 모래알같이 흩어졌고 나와 마찬가지로 그 아름다웠던 시절을 추억만 하고 있겠지만, 영동 자유학교 운동장에 있는 아름드리 살구나무에는 오월이면 다시 흰 꽃이 만발할 것이다. 間斷도 사랑이라고 김수영은 노래했다. 쪽빛 산, 사랑의 기차 지금 나와 동료들은 거기에 없지만 三月을 바라보는 마른 나무들 로 여기에 서 있다. 품에 가면 심한기라는 사람이 있다. 언제 봐도 나무 같은 사람이다. 늘 그 자리에 있고 또 자라기까지 한다. 품에 바라는 바를 곰곰히 아주 곰곰히 생각해 보았으나 어설플 것 같고 미안하기도 하다. 품에는 또 선생님들이 아주 많다. 그 중에도 여자 선생님들이 많아서 자주 가곤 싶지만 녹녹치가 않다. 인상적으로만 얘기하자면 이 분들은 나의 동료들과는 달리 스스로의 욕 망 속에서 사랑을 발견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것은 그 분들 각자의 건강함에서 비롯 되는 것이겠지만 품이 갖고 있는 힘이며, 품이 갖고자 하는 목표의 힘이다. 아이들을 사랑하기 전에 동료를 더 많이 사랑해야 한다. 메모는 다른 사람들을 관리하기도 하지만 나를 관리한다. 都大體 동료들을 사랑하기 위해 나는 얼마나 더 많은 메모를 하면서 쪼잔하게 나를 관리 해야 하는가. 내가 나의 술을 다 마시기 전에 사랑을 배워야한다. 그 사랑은 都市의 疲勞에도 있고 품에도 있고 품과 함께하는 우리들 모두에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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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숙희 (강북구청 가정복지과) 을 생각하면 언제나 마음이 포근하고 초롱초롱한 눈빛들을 지닌 멋진 분들이 생각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시며 고민과 아기자기한 작품들을 만들어 내시는 품 식구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2001년은 다른 때보다 함께 한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품과 신뢰가 쌓이고, 아이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모습에 반해서이겠죠? 1월부터 시작한 품과의 일이 12월에서야 마무리 되고 내년에도 또 시작되겠죠?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지역네트워크를 위해 기반을 다져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느 곳 언제고 필요한 곳에서 얼굴을 뵐 수 있어 좋습니다. 품은 이젠 감초역할을 하며, 작은 일부터 큰일까지 철저하게 그리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이대로 계속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남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신경써야 할 것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조금 투자를 해야 한 다는 것입니다. 연말에 노래품의 공연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며, 결실을 맺을 때 삶의 희열을 느끼며 건강하게 살 줄로 믿습니다.
자신의 건강과 평온한 시간을 갖는 품의 식구가 되길 바랍니다. 품 식구들의 건강과 반짝반짝 빛나는 눈 빛이 더욱 영롱해지길 빌며 **************************************************** 권혁기 (연극 연출가, 품 운영위원) 과 함께 만난지도 어언 6년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초창기에 일을 할 때 품은 국가 정보기관과 같은 체계적인 정보관리를 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일이 치밀한 조직으로 기억됩니다. 6년 전 미아 복지회관 지하로부터 현재의 쌍문동 지하로 오고 있는 품은 청년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많은 기관과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있는 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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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앞 게시판에는, 품과 함께 숨 쉬어 온 많은 사람들의, 사람 사랑하는 모습들이(유창식 샘의 그림을 시작으로, 그밖에 많은 이들로부터 많은 선물) 붙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에는 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항상 가슴속에서 뛰고 있습니다. 소식지가 오면 조심스럽게 펼치고 는, 그 위에 등장한 이들의 이름들을, 조심스럽게 눈 끝에서 가슴으로 만져 보기도 합니다. 품과 만나기 전 어떤 시기에는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했었지만, 품에서 시작 된 98년 부여 캠프 때부터,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에 관한 연극, 인형 프로그램에 참여하 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적지 않은 량의 경험들이 교육연극에 관해서 한 마디 할 수 있게 된 배경도 품에서 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 품이 앞으로 어떻게 되었으면 좋을까? 앞으로 품이, 이 사회에 상위층에 있는 사람들이, 국가 관리로 필요한 프로그램 속에, 부분적 인 재생산을 하는 하위 단체가 아니라, 품이 가질 수 있는 성격을 위해 이 사회를 앞서 움 직일 수 있는 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현상을 쫓아가는 것만 아니
라,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고집스러움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품은 2002년에도 많은 청소년과의 프로그램이 있겠습니다. 그 동안 잘 진행해온 대형 프로그램이 일을 하나씩 끝내나가는 완성도 역시 중요하겠지만, 항
상 프로그램의 성격이 혹시 매너리즘에 쌓여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 고민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 개선을 침착하게 해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에 신의 사랑이 아니라, 인간의 사랑을 가득 받으시기를 빕니다.
******************************************************** 권도라 (도봉구청 가정복지과) 001년 도봉으로 이사오셔서 정착하심과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해온 저의 청 소년복지가 얼마나 우물 안에 개구리였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청소년들에게 베풀어주는 것이 청소년복지다라고 생각해왔었는데 품을 보니 청소년들 과 하나가 되어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시선으로 그들의 생각으로 사업을 하시는 것을 보 고 저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어렴풋이 알 것 같았습니다. 2002년도는 더욱더 발전하시고 저희와 같이 사업도 많이 하시고 많은 도봉 청소년들이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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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심한기 선생님 꼭 가족 늘리시고요 , 황선미 선생님 건강하세요, 김형미 선생님 언제나 청춘을 유지하는 비결을 가르쳐주세요. 그외 여러선생님들도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품,품,품 화이팅~~~~ ^.^V ******************************************** 최경화 (성균관대 사회복지, 품 여름실습생) 년회로 종로 거리가 한창 바쁘다. 밤늦은 시간임에도 삼삼오오 짝을 지어 거리 행렬을 하듯 사람의 뒷머리만 보고 걷기 를 한참. 그러다 앞서가는 사람들의 두 귀를 보게 되었다. 그 모습이 마치 어릴 적 보았던 “구 니스”에 등장하는 괴물(지금 생각해보니 장애우였던 것 같다)의 두 귀가 생각이 났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괴물의 두 귀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긴 하지만 그때마다 연신 실룩거리고 그 입과 코, 눈의 모양이라는 것이 제 자리에 달려있는 것이라고는 없었다(극단적인 방법으로 장애우를 묘사했던 것 같다). 결국은 아이들의 용기와 희망 그리고 모든 관계에 있어서의 순수 함, 도전정신이 폐쇄된 곳으로부터 넓은 바다가 보이는 광명의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 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초점을 두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순전한 나의 생각이다). 게다가 신디 로퍼의 맑고 경쾌하고 도전적인 목소리의 주제곡과 함께 했기에 선명한 기억으로 남는지 모르 겠다. 2001년 품은 모습은 이러했던 것 같다. 그리고 품동이들의(활동에 함께 했던 청소년들 모두)모습도 이와 다를 바 없었다. 어쩌면 게릴 라와 같은 품의 청소년 사업일지라도 밖으로 꺼내어지는 것은 품동이들의 몫이기에 그 역할에 어찌 소홀할 수 있으랴! 청소년 축제 준비를 도맡아 했던 아이들, 장애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 에 뛰어 오르기도 했던 일들, 그 외 여러 활동들에 함께 했던 아이들. 품은 바로 이들이 스스 로 무엇인가를 끌어올려야 함을 알려주었고 뒤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했음에 틀림없다. 구 니스의 악동들이 그러했듯 품의 식구들, 거기에 함께 했던 친구들은 자율 속에서도 일정한 규칙과 절도를 지키며 가슴으로 부딪쳤던 모습을 보았다. 바로 나의 여름 실습기간에 만난 품의 모습이었다. 내일이라도 구니스를 다시 한번 봐야겠다. 뭔가 다른 것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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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동성고 1․노올자
회장)
루는 메일이 왔어요. 메일을 보고서 전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정말 감사했어요. 저에게 이런 영광을!! 감사합니다.(- -)(_ _) 처음에는 틀려서 실수라도 할까봐 걱정이 됐지만 그냥 맘편히 써 나갈려 합니다. 2001년도 품이라??^^;; 생각해 보고 떠올려보고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품으로 생긴 멋지고 재미있는 추억들이 많더군요. 그 추억들은요?? 뭐냐면요??^^;; 저가 노올자라서 그런지 네 번째 강북청소년문화축제 '추락'이 생각나더군요. 제겐 학생 의 본분인 학업이외의 사회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됐어요. 그리고 강북지역 의 큰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이제는 다른 지역보다 청소년 문화 가 조금은 뒤쳐져 있는 이 지역의 작은 변화를 줬다고나 할까(??) 제게도 품에게도 강북 지역의 모든 청소년에게도 작지만 큰 성과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품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역시 품이야!' 라구 느꼈던 것은 장애인 청소년 연극제 였어요. 제가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멋있고 뜻깊은 행사였던 것 같아요. 이런 행사가 언제까지나 계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노래품 공연 정말 지금까지 봤던 공연 중에 젤루 멋있던 공연 이였어요. 멋 있어요!! 너무나.. 공연 끝나구 정말 많은 것을 느꼈어요. 다음에도 꼭 하셔야 되요~ 정말 기대되요. 그 외에도 많은 추억들이 있지만 이쯤 할려구 해요. 그것들 다 쓸려면 보고서 써야 될껄요? ^^ 아! 그리고 2002년 품은?? 이거 깜빡했네요. 이야기 할 것 두 없습니다. 지금이 딱입니다. ᄏᄃ 좀더 바랄게 있다면 이제 제발 품 선생님도 사생활을 찾으세요. 너무 일을 열심히 하시는건 좋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번의 휴식이 정말 좋다구요. 건강에도 좋고~ 그럼 전 이만 물러갈께요.^^모두 모두 몸 건강하시구요.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음흐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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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경
(창문여고․노올
자회원)
는 2001년 4월쯤 품을 처음 알았구요. 그래서 품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구 노올자를 했구요. 처음에 품을 알았을 때 '아~이런 곳두 있구나 이런 일두 하는 군아' 그래서 감탄만 하는 정도 였지만.. 연극제두 하고 장애인을 위한 연극제두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정말 좋은 단체구나. 한번쯤 이런 단체에서 봉사를 해보는 것두 참 좋은 일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구요. 지금은 매우 적극적으로 품을 사랑하구 있답니다. 포도밭에 가서 농장에 일도 도와주고, 캠프두 가서 잼나게 활동하고, 만화 캠프, 청소년 연극 제, 장애인 연극제, 전통예술 한마당,,청소년 축제, 고성캠프, 북한산 생태 모니터링 이런 것들 을 했답니다.. . 전 많이 참가를 못했지만.. . 그리고 이번 해에는 품10주년을 맞이 해서 노래품도 했잖아여.. 그리구 품 9살 생일두 있었구 요.. 이번년도에 한 일이 참으로 많았던거 같아요.. 하루하루 모임이 있어 사무실에 가면 사무 실에 선생님들께서 항상 바쁘게 일을 하시고 계셨구요. 바쁘게 돌아가는 품의 모습을 볼 쑤 있었답니다.. 제가 약 8개월 동안 본 품은.. 아주 바쁘구 바쁘면서도 행복한 그런 품이였던거 같아요.. 힘들게 일하면서도.. 기쁨마음으로 하시는 선생님들 보면서.. 저두..기뻤답니다. 이번에 여름에 황선미 선생님의 적성 테스트를 못해서 너무아쉬워요.. 내년엔 꼭 했음 좋겠어요.. 저도 적성 테스트해보구 싶거든요.. 청소년들 한테는 정말 괜찮은 활동 인거 같아요.. 그래고 이번에..아프신 선생님들이 2분이나 계셨어요.. 오종환샘이랑 황선미 샘 내년엔 모든 품 사람들이 건강했음 좋겠어요.. 이번 2001년도에 품은 알차고..가슴따뜻한 해 였던거 같아요.. 곧 돌아오는 2002년도에는요.. 젤 먼저 아픈 사람들이 없었음 좋겠어요.. 그리고..포도밭, 여름^겨울 캠프, 고성캠프, 북한산 생태 모니터링, 연극제들, 만화축제,,등 더 많 은 활동이 있었음 좋겠어요.. 짬짬이..큰 준비가 없어도 가능 한 활동들 있잖아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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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청소년 강북 문화 축제요.. 이번년도엔 아주 성공적이였다죠??? 이번 '추락'으로 사람들이 많이 아셨을꺼예요.. 그러니깐.. 2002년도에는 더 큰 자신감과 자부심을 갔고. 축제를 만들었음 좋겠어요. 이번에 정말 2001년도 보다 더 성공 적으로 된 축제를 볼쑤 있음 좋겠어 요.. 물론 저도 많이많이 참여할꺼 구요.. 2002년도엔 품에서 하는 모든 활동들이..연극제나. 캠프, 축제, 이런 것들이 세상에 더 많이 알 려져서 품을 더 발전 시켰음 좋겠어요.. 사람들이 모두 다 사랑하는 품으로 됐음 좋겠어요. . 그럼 2002년도에도 품 화이팅.~~~^^품 사랑해요..♥ ****************************************************************** 김태선 (송현고 1) 가 품을 알게 된것은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2001년 여름캠프를 참가하게 되면서 였다. 그동안 품을 알게된 시간이 그리 오래지는 않았지만 나는 품에 대해 많은 느낌들을 받았다. 내가 여름 캠프에 갔을 때 나는 처음엔 다른 캠프와 별반 다를게 없을 거라고 생각했 었다. 하지만 내가 2박3일 동안 캠프에 있으면서 느낀 것은 왠지 모를 짜릿한 흥분이랄까??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너무나도 즐거웠던 날들이었다.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즐겁게 소풍온 기 분이었다. 다른 곳과는 새로운 모습과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 품의 그 첫 느낌을 나는 잊 지 못할 것이다. 여름캠프가 지난 후 나는 이제 겨울 캠프까지 아무 일도 없겠지 하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 은 잘못된 생각임을 금방 깨닫게 되었다. 품에서는 캠프말고도 지역사회와 학교 활동을 열심 히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남산골에서 했었던 전통한마당 축제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왔었다.. 그곳에서 내가 했 던 봉사활동은 이때까지 내가했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것은 바로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 었던 일이었다. 참가했던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일하면서 웃고 서로 챙겨주는 모습. 그것이 내가 상상했던 나의 모습인 것이다. 내가 품과 함께한 여름부터 겨울 6개월이란 시간은 나에 게 밝은 미소를 주었다. 나는 품 통해서 나의 꿈을 하나 더 발견할 수 있었고 내가 원하는 꿈 을 위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단이 되어 주었다. 앞으로도 품이 청소년들과 함께 걸어가기를 기원하다..^^
두레품 15
품 사업 12월의 품
지역사회사업팀
◎ 대망의 지역사회사업 보고서, 드디어 나왔습니다!!! : 오랜 기간 수정과 편집작업을 마쳤던 지역사회사업 보고서. 그렇습니다! 드디어 제본되어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이름하야 「지역사회 자원의 통합 System을 통한 “Youth Welfare Network" 모델제시 - 강북청소년문화축제 보고를 중심으로」거창하죠? ^^ 그렇게 거창한 보고서는 아니지만, 지난 1년간 품이 어떻게 지역사회사업을 진행해왔는지 아실 수 있으실 거랍니다. ◎ 2002년 노올자요!!! : 12월 23일날, 2002년 노올자가 되고 싶은 친구들과의 면접이 있었답니다. 노올자 신청을 한아이들 모두가 강북청소년문화축제에 참가해 본 아이들이었는데, 축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고 싶었다는군요. 1년에 몇 번 보기 힘 든, 2001년 노올자들의 진지한 모습이라니요!!! ^^ 이렇게 해서 선정된 9명의 새내기 노올자들, 2002년 그들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 노올자 면접의 진지한 분위기 ◎ 학교 CA 지원사업 평가했습니다! : 2001년 품의 학교 CA 지원사업은 이렇게 진행되었답니다. 반명 영화만들기반 지역탐사반 자원활동반 참가자 영훈고 1, 2학년 14명 창문여중 1학년 10명 수유중 2학년 15명 지도자 오종환, 김민정, 정율 김선희, 김성실 김형미, 김대심, 임유정
두레품 16
12월 29일, 함께 CA를 진행했던 자원지도자들이 모여서 1년 활동에 대한 평가도 하고, 서로의 의견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1년동안 수고해주신 CA 지도자들,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청소년 연극축제
◎ 평가회 : 어떤 일을 하든지 마무리가 중요 하지요. 연극축제가 끝나기 무섭게 부랴부랴 평 가회를 가졌답니다. 12월 5일엔 대학로 민들레 영토에서 선생님들과 평가회를 했답니다. 너무 나도 진지하고 열띤 토론에 배고픈 줄도 몰랐 답니다.(저녁 먹으러 간 시간 : 밤 9시 30분) 선생님들 못지 않게 아이들과의 평가회 역시 진지했답니다. 12월 8일 명동 유네스코 회관 10 층에서 진행된 평가회에선 연극축제 때 찍은 사진을 예쁜 앨범에 담아 나눠주기도 하고 공 연을 촬영한 비디오테잎도 나눠주었답니다. 어 찌나 좋아하던지 금새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바뀌었답니다. 그 동안 수고해 준 13개 연극축 제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 시고 사랑합니다.
▲북한산 나들이 번개
▲교사평가회 ▲아이들 평가회 후 한 컷!
◎ 2001년 마지막 번개산행 : 12월의 진짜 마지막 번개를 12월 30일(일) 북한산에서 했 습니다. 이 날 번개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주일이라 교회에 간 친구들이 많아 소수의 인 원이 참석을 했습니다. 정상(대동문)을 향해 열심히 올라가던 우리들의 허술한 신발을 보 신 어른들은 빨리 하산하라는 말씀을 하시더 군요. 대동문을 눈앞에 두고 우리는 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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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씩 하고 내려왔지요. 하산한 우리는 품에서 맛난 라면 끓여먹고 연극 축제 비디오도 보면서 번개의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보고서여, 안녕! : 서울시 보고서 작업과 HS 보고서 작업이 끝났습니다. 보고서여, 안녕!
우리사랑 캠프 다녀왔어요~
[전체사업]
12월 8일~9일까지 1박 2일 동안 도봉구 아 이들과 함께 봉도 수련관으로 캠프를 다녀 왔어요. 지난번 모자 캠프 때 만났던 친구들 도 있구요. 처음 만나 친구들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주제로 만화도 그려보고, 옷도 만들어 보고, 산 속에서 뛰 ▲만화캠프 모두 모여라~ 어 놀기도 하고 그렇게 신나게 지냈지요. 첫 째날 밤에는 만화영화 ‘슈렉’을 보았는데요. 아이들 모두 영화가 끝날 무렵 흘러 나오는 노래를 잊지 못해 따라 부르면서 함께 춤도 추고 그랬답니다. 아이들이 모두 어려서 정신이 없기는 했지만 ^^ 모둠 선생님께서 모두들 열 심히 준비를 하셔서 큰 사고나 무리없이 아이들 모두 신나고 재밌게 잘 지 내다 왔답니다.
노래품 공연 잘 마쳤습니다.
▲초대가수-빨래골밴드
12월 14일과 15일 2일에 걸쳐 공연되었던 ‘노래품’공연이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성황 리에 잘 끝났습니다. 7년 전으로 타임머신 을 타고 날아가 젊은 시절의 선생님을 상상 해 보며... 선생님의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 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그런 자리였지요. 연 습을 많이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혼신 을 다한 열창의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어요.
두레품 18
초대가수나 관객들 모두 품과 연관이 있고,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 런지 더 따뜻한고 훈훈한 느낌이였지요.그 때 공연장에 와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특집을 마련했으니 기대해 주세요~~
1월의 품
지역사회사업팀 2002년, 품은 좀 더 열심히, 그리고 좀 더 알차게 지역사회사업을 만들어 나 갈 예정입니다. 새내기 노올자와 헌내기 노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구요, 거리축제에 함께 했던 친 구들 끌고 품 회원캠프에도 함께 가볼 생각이랍니다. 2002년 품 지역사회사업, 정말 기대되시죠? 화이팅, 또 화이팅입니다!!!
청소년 연극축제팀 ◎ 중고등 회원캠프 : 1월 23일 ~ 26일(3박 4일) 경남 함양으로 전통예술한 마당․거리문화축제․연극축제에 참가했던 친구들과 품의 회원들이 함께 회 원 캠프를 떠납니다. 경남 함양에서 펼쳐질 겨울이야기,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으세요? ◎ 2002년에도 번개는 계속되어야 한다 : 2001년 마지막 번개산행에 참석하 지 못한 많은 이들이 무척 아쉬워하더군요. 그래서 1월에도 번개는 계속됩 니다. 혹시 이번에도 산행???
두레품 19
회원사업팀 ◎ 초등캠프 떠나요~ : 1월 8일~10일까지 2박 3일동안 강촌 유스호스텔에 서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캠프를 합니다. “만화랑 놀 사람 여기 붙어 라~~”란 주제로 친구들과 강촌의 드넓은 자연에서 실컷 뛰어 놀고, 장난 도 치고, 함께 만화도 그리고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옷도 직접 만들어 볼 꺼랍니다. 방학이라고 학원만 다니거나 춥다고 집에만 움츠려 있는 아이들을 모두모두 모여라~. 상상만 해도 즐거운 캠프 가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 중․고등 캠프 : 드디어 중, 고생들의 소원대로 초등 친구들과 따로 캠프 를 가게 됐어요. 캠프를 가면 항상 어린 친구들을 챙겨주는 아빠 역할이 든 든했는데, 이제 그 역할보다는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번 캠프에서 중요시 할 것은 바로!! 조인트라는 것이지요. 2001년 동안 품에서 함께 했던 전통예술한마당과 청소년 연극제에 참여했던 아이 들, 추락의 참가 동아리 아이들이 그리고 품 회원들이 모두 모여서 캠프를 한다는 것이지요. 모두들 예능쪽에 관심이 있어 보이는 듯해서 함께 이렇게 만나서 일을 저질러 볼 생각인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관심있으신 분 연락주 세요~~
그 외에...
◎ 서울 찾아 떠나는 여행 : 2002년에도 품은 구청과 함께 합니다. 그 첫 번 째로 도봉구청과 함께 하는 “서울 찾아서 떠나는 여행”을 22, 23일에 하는데 요, 도봉구에 사는 아이들 40명과 함께 서울의 옛 모습을 찾아 떠날꺼예요. 과연 우리 친구들이 어떤 것에 관심이 생겼나...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 품이 겨울 실습을 하지요 : 품은 원래 동계실습을 받지 않는데, 이번엔 좀 특별하게 동계 실습생을 받게 되었지요. 한남대 4명과 순천향대 1명이 확정 됐는데요. 어떤 분들일지 궁금합니다~
두레품 20
♠ 품의 10년을 돌아보며ㆍ[1] 2002년 품의 10주년을 맞이해서 그 동안 품의 역사를 돌아보는 기획코너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01.12.14
오늘은 나, 품동이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초딩3학년이니까.. 10년 전에 나를 뱃 속에서 잉태하고 지금까지 잘 키워준 우리 부모님이 하는 콘서트에 갔다. 예전엔 멋있는 20대 오빠들이였을텐데.... 지금은..쿠쿠.. 아저씨가 다 되었다.. 다~ 품동이 나 때문이다. 오늘부터 6번에 걸쳐서 나의 지난날을 돌아보는 그림일기를 그릴려고 한다. 그러니까.. 나의 10년 동안의 인생을 (푸하~) 돌이켜보려고 말이다. 재밌게 봐주시라... 근데, 나 초딩3맞어? ^^
두레품 21
시작은 가벼웁게::
품의 살 맞이 콘서트에서 10
::
2001년 12월 14~15일 품의 10살 맞이 콘서트(품 기금마련)가 있었습니다. 품동이를 여기까지 있게해 준 고마우신 분들과 함께 품이 지난 역사와 미래에 대한 비젼을 느끼게 한 공연이였답니다. 세 남자(심한기, 이준호, 신석호)를 주축으로 해서 콘서트가 이루어졌는데요... 그 공연후기를 엿들어보기로 할까요? 해갈의 기쁨도 잠시 또 다시 밀려오는.. - 이준호 정말 오랜만에 오랜만에 노래랑 노네~~~~ 심한기의 노래처럼 오랜만에 무대에 섰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고 들려주고 싶은 음악도 많았지만 게으름과 못미치는 실 력으로 그나마 이 정도3라도 감히 보여드자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짧은 연습으로 불안한 마음과 이정도로 무대에 설 수 있을까라는 자괴감도 들었 죠. 연습하면서 알게 모르게 생기는 멤버와의 미묘한 갈등, 시간에 쫒기고 급작스 럽게 재발한 만성 디스크, 모든 것이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지요. 그 순간 순간에도 늦게 연습을 마치고 소주한잔에 모든 두려움과 갈등을 털어 넣 고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다시금 용기를 추스렸습니다. 공연전(리허설) 까지도 잡 히지 않는 음향으로 멤버들의 신경은 극도로 날카로와지고 누구의 말 한마디 조차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짜증내는 지경까지 가버렸어요. 이제 이걸로 공연은 그만 해 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공연날 객석의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실수 도 있었고 틀리기도 했지만 관객들은 틀림을 위로하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웃음
두레품 22
소리, 환호소리, 박수소리는 용솟는 세 션의 악기소리와 더불어 제 심장으로 들어와 활화산처럼 터져 버렸습니다. 얼마나 그리워 했던 무대였던가!!!! 얼마나 노래 부르고 싶었던가!!!!! 어디선가 감동의 눈물소리가 들리고 벅 찬 감동을 누를길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사랑 기쁨이 되어 저하늘을 날 아 가리라~~~~~~~ ▲ 오프닝 공연 - 이준호님 모두 하나가 되어 같이 불러주었고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세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공연 시간에도 흔들림없이 노래를 들 어주시고 같이 호흡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감동의 시간을 뒤로하고 고생한 식구들과의 소주한잔!!!!! 마시고 울고 그리고 웃고 모든 것을 원 없이 털고, 원 없이 뿜어내고 메마른 땅이 단비를 만난듯 그렇게 그렇게 해갈의 기쁨으로 한을 풀었습니다. 공연을 마친지 2일이 지났군요. 꿈을 꾸고 난 사람처럼 너무나도 생생한 손바닥에 잡히지 않는 바람처럼 내마음 속에서 빠쳐나가버린............이제 현실로 돌아 왔습니다. 다시 사람을 만나야하고 물 건을 팔기 위해 뛰어야 합니다. 오랜만에 은행에가서 만기가 된 어음도 막고 사업 이야기도하고, 돈걱정도 하고, 앞으로 오랜기간 지난밤의 꿈 때문에 고생 좀 할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또 다른 꿈을 기원하며........ 건전지의 힘과 사람의 힘. - 심한기 알칼라인 건전지의 에너지와 사람의 에너지의 차이는 무엇인가? 물론 순간의 힘은 건전지의 힘이 더 강할 수 있다. 하지만 건전지의 에너지는 한 번 쓰면 다신 회복이 불가능하다. 충전할 수도 있지만 영원하지는 않다.
두레품 23
인간의 에너지는 자가충전이 가능하고... 영원할 수 있다. 난 믿는다. 환경과 나이 에 상관없이 인간의 삶은 생각하기에 따라 죽는날까지 무수한 에너지를 낼 수 있 음을....이번 공연은 그 아름다운 에너지를 우리식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시간 이었다. 들국화, 최성원 아저씨가 한말이 생각난다. 노래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고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담아 어떻게 쏟아내고 나누는가가 중요하다고.. 노래만 부르려고 했으면 우리의 공연은 창피한 서커스와 같았을 것이다. 가슴에 담아있는 것이 소중한 만큼 쏟아내는 과정도 나 눌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일은 '아주 오랬동안 지켜가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흔들리지 않고 지켜가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있다. 생은 아주 짧은 여행과도 같다. 버릴 것 보다는 지켜야 할 것이 더 많다. 우주의 중심축이 나 자신임을 믿고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늘 그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지켜가는 삶을 살면 어떨까? 노래가 아니라도 좋다. 흔들 림이 많을수록 그 뿌리는 상하고 말 것이다. 힘듬과 고통조차도 아름다운 삶이라 고 받아들이면 그것은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어보면 어떨까? 찾아 준 사람들이 고맙기도 하지만 더욱 즐거운 것은 무엇인가를 함께 나눌 수 있음이 좋다.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남과 함께 사랑할 수 있다... " 그것만이 내 세상 "
▲공연장을 가득메운 관객들
두레품 24
▲ 너무도 행복해 보이는 심한기님
- 신석호
▲포크기타의 달인 신석호님
이렇게 노래품 공연의 뒷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 다. 이처럼 품동이가 태어나서 10년동안을 정리하 고 품식구들과 그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 었는데요... 이 세남자의 이야기처럼 품식구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품이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쳤 는지에 대해서는 두레품을 통해서 조금조금씩 알 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소식지에서 따끈따끈한 이야기로 만납시다....!! ㆍㆍㆍㆍㆍㆍㆍ ㆍ
>>축하글 :: 김정현
>>축하글 :: 박기범
정말 가슴이 꽉찬~밤이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소주가 생각이 나더군요..또 노래를 들으면서 얼 마전 본 와이키키브라더스라는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가슴에 뭔가 울컥하는 그 느낌과 또 꽉찬 감정들 참..멋진 밤이었 습니다. 10년이란 품의 역사를 노래로 볼 수 있었구요..또 같이 가는 법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심한기샘의 말씀처럼...초등학생 부터..어르신까지..함께하기에 좋 은 자리였습니다.정말 그 바쁜 일정속에서 언제 그렇게 준비하 셨는지..원래 바탕이 있어서 가능 하였을꺼라고 생각하렵니다..빨래 골 아이들의 모습도 참 이뻤습니 다. 정말 너무 좋은 자리여서..같 이 옆에 앉아있던 그사람도 참 좋아했습니다. ^^*
조명이 꺼지고, 화면에는 지나간 형들의 역사가 잔잔히 흐르고 있었다. 짧은 범생 머리에 각진 턱선의 한기형, 머 리를 찌끈 동여 맨 석호형, 굵은 뿔테의 준호형. 참 오랜 만에 본 형들의 촌스러운(?) 시절의 모습들이었다. 잠시 후 그 젊고 새파란 젊은이들 대신에 이제는 배가 나오고 잔주름이 얼굴 여기저기로 고개를 내민 형들이 등 장. 긴 머리를 동여매고 멋진 헤드스윙으로 무대를 주름 잡는 락커의 열창은 아니었지만, 형들의 노래에는 우리의 삶에 대한 뜨거움, 사랑, 그리고 희망이 배어있었다. 감기 로 쉬어버린 목소리로 목이 터질 듯 쏟아내는 준호형의 노래에서 살아있다는, 그래서 삶은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 야 함을 느낄 수 있었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석호형의 속삭임에서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소중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만이 정말 내 세상'이라고 외치시던 한기형의 소리없는 눈물 속에서 삶의 작은 희망 을 볼 수 있었다. 형들의 나이가 되었을 때, 과연 내가 형들만큼의 뜨거움 과 사랑, 그리고 희망을 노래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돈 때문에, 그리고 나이 때문에' 내 꿈을 버려서 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 다. 형님들, 그리고 품 식구들 모두 사랑합니다.
두레품 25
품 속의 품
말 달리자~! 이번에는 품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말띠들의 새해 각오와 계획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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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선 “두껍고 한우물을 파는 한해”
이미선의 신년은 ~~"두껍고 한우물을 파는 한해가 된다." 입니다. 여기서 '두껍다'라는 것은 두꺼워진 얼굴과 담력으로 살아가자는 각오를 한마디로 나타낸 것이고, 한 우물을 파자라는 것은 계속 관심을 갖았던 미디어 복지 쪽으로 많은 접근과 경험을 쌓자는 것입니다. 올해에는 이두가지만 하겠습니다. 말달리자 화이팅!! ◎ 김민정 “저 아프리카 가요!”
언제부터 내가 아프리카를 꿈꿨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난 언제부턴가 사람들에 게 졸업 후 나의 진로에 대해... "저 아프리카 가요"라고 말해왔다. 이제 그게 눈 앞 에 현실(?)로 다가온 지금... 마음 한가득 설렘과 기대, 약간의 두려움을 안고... "저 아프리카 가요!!!" (추신: 언제, 어느 나라로 가느냐고는 묻지 말아주세요) ◎ 서동미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전진!”
매스컴 여기저기서 말띠에 대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올 때마다.. 특히, 말띠를 가진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말이죠, 내가 정말 젊고, 해야할 일과 배울 것들이 참 많다는 느낌과 힘을 받습니다. 올 한해는 더 이상 흔들리지 말고, 말의 근성처럼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향에 앞으 로 나아가는 해이기 바랍니다. 품의 말띠! 모두 화이팅입니다~! ◎ 김대심 “뜨겁지만 정확하게 살자”
올해 1년은 지금하고 있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통합프로그램에서 일을 할 계획 입니다. 막 졸업하는 저에게 중요할 경험을 쌓고, 소진되지 않고 배워나가야 겠지요. 올해 저의 각오는 “뜨겁지만 정확하게 살자”입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 나쁜 습관 하나만 고치기. 지각하지 말기.
두레품 ․- 26 -
품에서 온 편지
누군가 다른 누구에게 이어쓰는 공개편지입니다. 조의근
창식엉아 안녕하십니까?
2002.1 두레품 유창식
한해가 벌써 지나가고 있네요 지난 일년 동안 힘든 일...고달픈 일 참 많았는데 그래도 형님과 마신 술 한잔에 참 많이 마음 풀렸습니다. 제가 편지 쓰는 게 한 십 삼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군에 있을 때 집에 편지 쓰고 지금 쓰는 거니까. 좀 쑥쓰럽지만 큰맘 먹구 씁니다. 제가 술생각 날 때마다 다른 일 다 마다하시고 머나먼 인천까지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우리 인천 훼미리도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언제 한번 안산으로 가겠습니다, 형님도 홈에서 한 잔하는 즐거움을 누리 셔야지요.^^ 아! 그리고 우리 언제쯤 갈까요? 태경 형님 도방에요, 그리구 구룡포도 가구요. 영미가 요즘 대게가 먹고 싶데서요. 바다도 보고, 죽이죠! 형님 옛날 생각 안나셔요? 우리 정선 품속 학교 갔을 때 밤새 술 마시고 새벽에 묵호항 가서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시던 때 말이에요, 고생도 많이 했 지만 정말 좋았는데, 덕분에 영미도 만나구 ...ㅎㅎㅎ ^^ 형님 항상 건강 하시구요. 몸 관리 잘하셔서 좋은 사람들과 오래오래 보셔 야죠. 그래야 형님 좋아하시는 감포 해삼도 먹으로 가구요. 유니 편지 받고 바로 쓰려니 좀 힘들지만 그래도 글로나마 새해인사 드립니 다. 새해에도 열심히 한 잔 하시죠!!! 두레품 ․- 27 -
품 사람들
품의 주주, 회원, 자원지도자 등 품을 알고있는 모든 분들의 글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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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상보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지금은 2001년 12월 31일 새벽 1시 31분... 1983년 4월 28일... 내가 태어난 날... 이제 얼마 있으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20살이 됩니다. 20대... 드디어... 아니 이제... 20살...
한철의 풍운아 아닌 풍운아 행세하며 설치던 10대의 생활도 이제 하루를 남겨 두고 있습니다. 길고 길 것만 같던 10대의 추억과 고등학교의 입시전 쟁과도 이제 작별을 준비하기 위해 마음을 추스릅니다. 생각이 납니다... 어릴 적 나의 10대 초기시절.
지금은 재개발 공사로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그 동네. 이젠 TV속으로만 볼 수 있는 추억의 산동네에서 저의 10대는 시작되었죠. 어린 것이 무얼 안다고 나이가 한자리에서 두자리 되었다고 좋아 날뛰던 천 지함이 산동네의 진한 그리움 처럼 떠오릅니다. 매일 같이 비탈진 산길을 올라다니며 비가 오면 빗물이 방안으로 흘려 내렸고, 겨울이면 바깥온도와 집안의 온도가 별반 차이가 없었으며, 밤이면 쥐들이 천장에서 달리기 경주 를 하던 그 산동네... 지금은 흔적조차 사라져 버린 어릴 적 그 동네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어중이 떠중이 중학교 생활 흘려보내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난 과연 고등학교란 곳에 가서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나를 위한 시간에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인생의 기로(?)에 섰었죠. 결국엔 목적 없이 단순히 '인문계 =대학' 이라는 인생에 발을 내밀었죠. 한참 겉멋에 물들고 목적도 이유도 없이 밥낮 싸다니기만 하며 담배를 배우고, 술을 배우고... 그렇게 한참의 방 황기에 입문 할 때 쯤 연극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두레품 ․- 28 -
“연극”... 무턱대고 '하고싶다' 라는 어린 마음으로 시작했던 그것...
백지장 같은 마음에 연극이란 녀석을 하나하나 담아가며... 그렇게 고등학 교 3년을 보내었나 봅니다. 이제 저에겐 삶 속에 은인과도 같은 커다란 존 재이지요. 내 삶의 은인... 살아있는 생명체는 아니지만 짧으면 짧은 길면 긴 몇 해의 시간동안 하나하나 살포시 마음의 여유처럼 다가온 연극... 그래요. 그때가... 아니 지금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며 여유 부리는 지금의 마지막 10대의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닌가 싶네요. 어린 것이 말이죠. '행복' 이라... 나중에 제가 다시 이런 글을 쓸 때쯤에 과연 '행복'을 논할 수 있으련지... 이제 나의 시간들을 감싸안은 채 내일로 다가온 20살을 마음 내밀며 그려봅니다.
미성년자 법이 바뀌어서 이제 슈퍼에 가서 담배도 주민등록증 내고 살 수 있고, 술집도, 나이트도 마음 편히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마음졸이면서 뺀지 먹을까 졸이던 마음도 이제 가질 필요가 없으니 이 얼마나 자유롭고 기쁜 일입니까!!! 라고 말하고 싶지만 가슴 한 켠으로 엄습해 오는 이 무거 운 책임감과 다가올 대학이라는 사회에 대한 두려움은 초짜 20대에겐 보이 지 않는 짐 덩어리네요. 그래도 진정한 행복을 건설하기 위한 내 인생의 설계에 한발 다가섰다는 기대는... 아무래도 몇 일 밤을 설레 이게 할 것 같습니다. 굿바이~ 10대여~! 어서 와요~ 20대 초짜님~! 앞으로 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히 모습 내밀 수 있는 나를 만들기 위한 힘찬 비상이 시작 될 겁니다. 하루 하루 1분 1초를 열심히 살겠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아직 20살이 아직 되지 않았다면 자신들의 꿈을 위해 인생 을 그려보고, 20살이 넘으신 분들은 처음 20살이 될 때의 그 설레임들을 다 시 한번 돌아보며 처음의 그 풋풋한 마음을 언제나 간직하시면 좋을 것 같 습니다. -
대망의 20대를 눈앞에 두고... 모두가 '행복'의 의미 를 찾기를 바라며 초짜 20살 김상보 드림 1)
1) 김상보님은 2000년 서울시 청소년연극제에서 “꿈꾸러기”를 공연했던 한영고 연극반 반장이였구요, 2001년 연극제에서는 스텝으로 뛰면서 후배 연극동이들의 무대 뒤를 든든하게 지켜주었답니다. 폐막식 때 ‘달타령’의 한복입은 총각을 기억하실런지요... 상보님 대학에서도 좋은 연극하길 바래요!
두레품 ․- 29 -
품 사람들
영종도에서의 하룻밤 글․이성종 어떻게 잘 것인가... 자리배치 때문에 고민한 품실.. 옛날 모습 다 어디 간거야 ? (그냥 섞여 자던 그때가 그리워) 문제의 발단은 남․여 인원수가 맞지 않는 것 보다 커플이 하나 섞여 있어서였다 (잇당화, 송향숙) 대충 먼저 잠이 드는 순서대로 잤으면 했는데, 커플의 눈치가 심해서 어쩔 수 없이 여러 방법을 고민하였다. 1. 눈감고 손을 뻗쳐서 마구 헤매고 다니다가 누워서 그냥 자기.. (이건 상화형과 내가 커플이 되는 바람에 만장일치로 취소..) 2. 불을 끄고 제자리에서 열 바퀴 돌고 누워서 자기.. (이건.. 난이도가 쉬운 관계로 의도된 대로 결과가 될 가능성이 많아 취소) 3. 불끄고 코끼리 코 스무바퀴 돌고 눕기.. 맥주 한 박스를 다섯이서 나눠 마신 후 코끼리코 해본 적 있나요 ? 이거.. 제정신이 아닙니다. 팍 팍 곳곳에 쓰러진 채 한참을 있다 보니까.. 경호는 tv끌어안고 쓰러지고 동미 안경은 누군가에 의해 깨지고. 남은 맥주는 방안에 엎어지고.. (정신없이 치우고 나니까.. 자리배치가 정해져 있더군요.) 두레품 ․- 30 -
벽쪽에 동미. 다음엔 향숙이. 다음엔 상화형.. 그리고 나와 경호. (에이 치사해. 다음부터 커플에겐 따로 방을 주든지 해야지..이거) **12월 22일 저녁 8시 품실무자 모임에선 연말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으로 영종도로 엠티를 갔답니다. 민박집 하나 잡아놓고 노래부르고, 잠시나마 진로(술아님) 얘기도 하면서 서로 오픈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겨울바다 바람을 맞으며 먹은 김치 사발면에 감동하고, 별도 보고, 오랜만에 자기 일에서 벗어나 일탈을 느껴보았답니다. (영종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신나게 드라이브도 하고, 멀리 떠나온 듯한 기분도 나고, 바다도 있고 아.. 또 가보고 싶다. ) 정은이, 미정이, 금옥이, 원범형 나중에 같이 가자아..
두레품 ․- 31 -
글
좋은사람, 좋은글
품홈페이지에 올려진 좋은글, 아름다운 글, 감동적인 글입니다.
하나
늦음의 미학
김정현 2001/01/01(14:42)
늦음의 미학으로..아름답게 바라봐 주신 샘의 글을 읽고 감사~~~~~~ 바쁜 일정에도 부지런히 오셔서..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게라도 뛰어와서 두 손 잡아주며 축하해준 재왕이 오빠도 고맙구.. 멀리서 지긋이 웃어주며 손 흔들어주던 향숙이와 원시인 오빠도 고맙고. 명진이 해경이 영주...음...기억이 가물 여하튼.. 그렇게 바쁜 연말..그리고 일요일 늦은 날에 먼 곳까지 오셔서.. 또..참석하지 못함을 서운해하며..전화로 축하메세지를 보내주신 가족분들.. 늦둥이 시집가는 모습을 이쁘게 바라봐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서로가 많이 부족함을 알기에.. 서로의 부족함을 서로 채워가도록 노력할렵니다. 어제 새해를 맞이하며..우리 한번 열심히 살아가자.. 라고 서로 두손 꼭잡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둘이 지켜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또 함께 응원해주는 분들이 같이 바라봐주시면... 더 잘 해나갈꺼라고 생각합니다. 지켜봐주세요. 두레품 ․- 32 -
행복하게 잘 살께요~~ 감사합니다!!
박기범님이 정영수♥김영주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며 써주신 축시입니다
글 두울
사 랑 박기범 2001/12/09(16:19) 소년의 바다는 그리움이었습니다. 영도다리 너머 일렁이던 물결 그 위로 소망 담은 종이배 하나 조심스레 띄워놓던 눈물많은 얼치기 경상도 싸나이의 그리움이었습니다. 소녀의 바다는 해맑음이었습니다. 이름모를 섬을 지나 다가온 짭쪼름한 바람결에 곱게 영근 포도 송이 알알마다 살며시 어루만지며 수줍게 볼을 붉히던 해질녘 서해 바다의 해맑음이었습니다. 바다로 띄워보낸 소년의 종이배는 이제 해맑은 소녀의 바다 한 켠에서 묻어두었던 소망을 가만히 펼쳐놓습니다. 두 사람이 피워낼 바다는 봄날의 향기 파고드는 산골 작은 마을까지 소중히 피어올린 희망의 홀씨 살며시 내려앉는 바다입니다. 두 사람이 가꾸어 나갈 바다는 매운 바람에 떨고 있는 겨울나무 가지마다 넓은 가슴, 소중한 땀방울로 하나 하나 보듬어 안을 바다입니다. 두 사람이 이루어나갈 바다는 눈망울 가녀린 아이들의 그 푸른 꿈마다 힘찬 날개를 달아 창공으로 높이 띄워놓을 그런 바다입니다. 정영수님, 그리고 김영주님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레품 ․- 33 -
품속작은 이야기 ♥아~ 부러워라!!!
따뜻한 봄도 아닌데, 여기저기 결혼하는 얘기가 끊이질 않네요. 결혼하는 이들의 마음은 따뜻한 봄 기운으로 가득하겠죠? 우선 ‘정영수♥김영주“ 커플이 12월 9일에 화촉을 밝혔답니다. 결혼식날 정영수님의 모습이 얼마나 화사했는지 아세요? 수염 도 깎고, 멋진 턱시도를 입은 모습은 정말 정영수님 맞아? 라고 생각할 정도였답니 다. 김영주님은 새색시의 수줍은 모습 그 대로였어요. 두 분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이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 보는 사람마다 참 잘 어울린다고 난리였지요. 고춘식 선생님 의 주례와 박기범님의 너무 아름다운 축 시, 이상화님의 기타반주로 무장한 축가는 결혼식을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답니다. 아 름다운 결실은 맺은 두 분 지금의 그 예 쁜 모습 잃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 세요~~ 두 번째는요? 품의 큰 언니!! 김정현님의 결혼식이예요. 노래품 공연에 함께 오셔서 수줍은 모습으로 청첩장을 건네시고 가는 김정현님의 모습에는 행복함이 가득 담겨 져 있었지요. 그런 김정현님께서 12월 23 일 결혼식을 올리셨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축하해 주러 온 하객들이 너무 많 아서 발디딜 틈도 없었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하셔서 얼마나 좋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하는 것 만큼 좋은 일은 없는 것 같 아요. 기쁨에 찬 김정현님의 모습을 모두 들 보셨어야 했는데... ^^ 김정현님!!결혼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계속 좋은 일만 일 어나길 바랄께요!!
♥황선미님이 궁금하시다구요?
다들 아시죠? 황선미님이 고향인 진안으 로 내려간 사실을요. 황선미님도 사실은 무릎이 많이 아팠답니다. 예전에 다친 적 이 있었대요. 그 뒤로 계속 조금씩 아팠었 는데, 워낙 일이 많다보니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거죠. 그러는 사이 무릎의 증세는 점점 더 악화되어 갔구요. 병원에 갔더니 바로 수술을 하라고 했을 정도니...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가시죠? 수술을 받으면 계속 간병도 해야하고, 편히 몸 조리도 해 야하고 해서 고향으로 내려가신 거죠. 12 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을 받으 셨어요. 다행히 수술의 결과는 참 좋다고 하네요. 지금은 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계 시기 때문에 움직이지도 못 한채 꼼짝 않 고 있다고 하네요. 병문안을 다녀 온 이상 섭님의 말씀으로는 얼굴에 살도 좀 통통 하게 붙었고, 화색도 좋아졌는데, 움직이 질 못해서 황선미님이 괴로워 한다는군요. 하긴 매일같이 이곳저곳 뛰어다니 던 분 이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있으려니 오죽 하겠어요? 입원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메 일로 일거리를 보내달라고 하니.. 정말 어 딜가도 본색은 숨길 수 가 없다니깐요. 황 선미님!!! 사무실은 걱정마시고 몸 조리 잘 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병원이 전주라서 병문안은 못 가더라도 전화 한 통 해 주시면 어떨까요? 너무도 반가워 할 꺼예요... 황선미님은 1월 중순 경에 만나실 수 있답니다. 통통한 모습으 로 돌아오시겠죠? *^^*
두레품 ․- 34 -
품 주주현황 ▶주주운동에 참여하신 분들은 현재까지 총 148분입니다. 149 반병두 (참한마을) 150 최병철 (대붇대 인터넷 응용학과) 151 문상훈 (이벤트 크로스) 152 임지영 (YMCA 봉천종합사회복지관)
작은 정성 감사합니다 ‘
품 에 항상 깊은 관심을 갖고 품이 가지는 뜻과 가치에 동참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금 더 멀리 깊이 보는 품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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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 총액 (1,770,000원)
장성희(10,000) 김미정(10,000) 박기범 (20,000) 허선희(10,000) 김정현(10,000) 원정분(15,000) 김영원(30,000) 조성민(10,000) 고영한(5,000) 지영민(20,000) 박판기(50,000) 한덕남(20,000) 이교영(40,000) 이선재(10,000) 김명희(5,000)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200,000) 노래품공연 (1,000,000) 임지영(120,000) 김지선(5,000) 백미정(20,000) 최병철(20,000) 김영호(5,000) 황선미(50,000) 주금옥(50,000) 김태영(5,000) 홍경숙(10,000) 배경옥(20,000)
결․산․보․고 구분
사 업 일 반
주주 계
수입 항목 전월이월 후원금(주주)
금액 1,676,905 1,781,965
사업수입
2,000,000
사업비
1,677,360
잡수입
60,224
소계 개인후원 총계 이월금
7,196,454 1,781,965 7,196,454
지출 항목 사업비 운영비-11월 급여 운영비-공공요금 운영비-경비 운영비-월세 운영비-기타 잡지출 소계 전액 사업통장 총계
금액 900,000 2,400,690 642,790 600,000 620,000 495,360 434,300 6,093,140 1,781,965 6,093,140 1,103,314
* 2001년 3월부터 주주입금총액을 월말로 결산하여 사업통장으로 이체하여 관리함.
두레품 ․- 35 -
참 아름답습니다
갑작스럽게 부탁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선 듯 도와주셨던 좋은 분들을 소개합니다. 도봉구청의 친구들과 함 께한 “우리사랑 만화캠프”에 함께 하셨던 분들인데요. 우선 장애연극제의 마무리가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투입 된 강경미님(그동안 숨겨 놓았던 끼를 마음껏 발산한 그런 캠프였어요. 정말로 화려했던 코스프레의 발표회 모 습.. 아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여름 내내 캠프만 다녔던 강명숙님이 만화 캠프를 통해 컴백을 했답니다. 오랜만 에뵙는강명숙님은 역시캠프전담자원지도자답게모든일을 척척해내었지요. 그리고여름내내 품캠프에함 께가고 싶어하던김형미님이드디어소원성취를 했지요. 그동안의숙원사업이던축제 보고서를마무리짓고 가 벼운 마음으로함께 했어요. 누가 아이고, 누가선생님인지... 도저히분간할 수없는 모숩이였지요^^ 캠프최연소 지도자는? 바로 김동환님입니다. 수능 시험을 마치고 원서를 써야하는 빠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두팔 걷어 붙이 고와서 말썽꾸러기 아이들은 많이 챙겨주셨지요. 지도교사를 처음 해 본 소감은? 너무너무 힘이 들다네요. 그래 도 다음에 또 함께 하기로 굳~게 약속했답니다..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변영정님. 학교 시험 때문에 계속 참여하 지는 못하지만 아이들 아침 체조를 위해 늦은 밤에 일부러 오셔서 저희에게 체조를 알려주시곤 유유히 사라지셨 답니다. 바쁘신데도 일부러 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그리고 백진아님도 수고하셨어요. 모둠교사를 과 연 해도 될까요? 걱정만 하던 그녀가 막상 아이들을 만나니까 얼굴에 웃음 가득 머금고 너무도 잘 하는거 있죠? 그녀를 본 아이들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을 꺼예요.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영상 담당 정율님도 함께 하셨어요. 품의 영상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이죠... 역시나 이번에도 아이들과 함께 해 주셨어요. 마지막으로 황선미님과 김 선희님도 함께 하셨어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많은분들의노력으로캠프는무사히잘마쳤구요, 감사합니다. * 이번 두레품을 꽉 채워주신 모든 품 식구들과 더욱 알차게 만들기 위하여 항상 고민해주시는 송향숙, 서동미, 김대심, 황선미, 김선희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연휴에 제대로 쉬지도 못학고 원고 수집에 편집에 정신이 없 으시죠? 그래도두레품을받는분들을위해서화이팅입니다요~~. *
알립니다 이번호부터는 2002년을 맞이해서 두레품의 내용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문화복지 실천 현장’을 찾아갔 던 코너 대신에 분야를 막론하고 복지의 모든 현장을 찾아가는 “땀의 현장”이 신설 됐구요, 품 10주년을 기념하 며 돌아보는 의미에서 “10살 품의 그림일기”를 신설했습니다. 그림일기 형식으로 돌아보는 품의 10년 재미있겠 죠? 그리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던 ‘너를 보여줘’는 여러분들의 호응이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폐 쇠되었습니다. 새롭게재정비해서만들어진 2002년두레품!!! 기대해주세요~~~ *
겨울에는 땀을 흘리기가 힘이든가요? 아무래도체온으로 모든 것이 소비되기 때문에 힘이들겠죠? 그래서 그런 가요? 이번에 새롭게 정비하고 시작하려던 “땀의 현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쉬게 되었습니다. 글을 부탁 드렸었는데, 글을 쓰면쓸수록내용이방대해지고, 글의초점이자꾸만흐려져서... 글을쓰려는본래의취지를 잃 게 되버려서 도저히 글을 마무리 질수가 없다는 군요. 그레서 아쉽게도 이번호 “땀의 현장”은 한회쉽니다. 다음 호에좀더멋진모습으로찾아볼께요 *
두레품 ․- 36 -
품의 뜻과 가치에 동참하시려면?
품은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과 함께 진정한 복지, 문화공동체를 위해 새로운 변화와 실 천을 합니다. 품은 남보다 먼저가 아닌 남과 다른 다양함으로 남과 함께 할 수 있는 문 화공동체를 지향합니다. 품은 청소년문화복지의 진정한 변화를 위한 연대사업에 앞장 서며, 청소년문화복지와 청소년활동에 관련된 학계, 실무자들을 위한 현장 교육사업에 투자합니다. * 품주주운동은?
진정한 사회복지의 실천을꿈꾸십니까? 새로운 변화와실천에 동참하고 싶으십니까? 품의 뜻과 가치에 투자하십시오. * 품주주가 되면..
․품의 주인으로 품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품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사업과 운영보고(e-mail, 주주게시판, 우편)를받습니다. ․품의 모든사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있는 기회와 혜택을 받습니다. ․품 주주운동의 방향결정과정에 함께 참여합니다. ․주주님의 가족, 자녀교육을 품이 책임집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있는 삶의에너지와 의미를 드립니다. ․주주 게시판은 당분간주주회원에 한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 주주가입방법
품주주 가입신청서 작성(e-mail, 우편, 방문신청 등) 개설된통장으로 가입비납부 주주 가입 후매월정기회비 납부 ․가입비 : 청소년 5,000원이상 / 성인 10,000원이상 ․정기회비 : 청소년 1,000원이상 / 성인 5,000원이상 4. 개설 통장 ․서울은행 계좌번호 : 30101-1659419 예금주 : 품청소년문화공동체 5. 납부방법 : 자동이체, 계좌이체, 무통장 입금, 지로용지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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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시 개인통장 , 도장 , 신분증을 지참하신 후 은행에서 신청하시면됩니다
두레품 ․-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