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5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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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2023.11.15(Electronic Edition No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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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공안: '연말연시 음주 운전 단속강화' 식당·유흥가 집중순찰 최근 관련사고 급증 영향… 올해 1~9월 적발건수 9만3507건 속보

호찌민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안전을 번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최근들어 음주운 보장하기 위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각종 교통법규 위 나설 계획이다.호찌민시 교통경찰국은 지 반이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이와 관 난 14일 투득시(Thu Duc) 공안당국과 34 련, 지난 12일 오후4시30분경 투득시 모처 개 프엉(phuong, 동단위) 공안, 깟라이(Cat 에서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만취상 Lai)-빈찌에우(Binh Trieu)-락찌엑(Rach 태로 직접 운전해 귀가하던 운전자 P씨가 Chiec)-항싼(Hang Xanh) 등 4개 교통경찰 오토바이와 차량 등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대와 음주운전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집중단 멈춰서 여대생 1명이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 속을 시작했다.이번 집중단속은 오는 12월 가 발생했다. 현재 P씨는 구금돼 조사를 받 31일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공안당국은 효 고 있다.호찌민시 교통경찰국에 따르면 올 과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유흥업소와 들어 9월까지 관내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9 식당가, 주점, 바(Bar) 밀집지역을 위주로 만3507건(자동차421건)으로 이중 9만3500 순찰대와 기동대를 나누어 투입할 계획이 명의 면허가 정지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다.응웬 반 빈(Nguyen Van Binh) 호치민시 지난 8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2달간 공 교통경찰국 부국장은 "이번 음주운전 집중 안부와 각 지방 교통운송국 및 경찰은 전국 단속은 연말연시 술자리를 가진 뒤 무심코 적인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상당수의 음주운전 사례를 적발한 바 있다. 사고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투득 이중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공안 및 공무원 시외에도 관내 군·현 각 지역에서 곳곳에 은 즉각 근무기관에 적발 사실이 통보돼 규 서 음주운전 단속이 진행될 것"이라며 주 정에 따른 징계 조치를 받았다. 의를 당부했다.호찌민시 교통경찰국의 이 (인사이드비나 2023.11.15)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4,080.00 / 팔 때: 24.450.00 (Vietcombank 2023.11.15일08시 공시 기준)

[주목] "열심히 일해도 집못 사"…베트남 청년들 도 '이 현상' 확산 낮은 봉급으로 인하여 열심히 일하는 것에 의문 제기 최근 베트남에서 낮은 임 가구 평균 소득은 월 1500 금과 높은 집값 등의 이유 만 동(약 81만7500원)이다. 로 노동 의욕을 상실한 청 반면 도시 호찌민에 있는 아 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홍 파트 평균 가격은 57억 동(3 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억 1065만원)으로, 가구 평 트(SCMP)지가 12일 보도했 균 연봉의 약 32배에 이른 다. 기사에 따르면 높은 집 다. 호찌민에 살고 있는 22 값과 생활비로 불안해하는 세 여성 지앙 판씨는 "디자 일부 베트남 청년들이 일을 이너로 일하기 위해 도시에 열심히 하는 것에 의문을 제 왔다. 영어 강사로 아르바이 기하고 있다.해당 기사에서 트도 병행하고 있다"며 "월 는 이를 '탕핑족'이라고 표현 급으로 총 1300만 동(약 70 했다. 탕핑족이란 중국에서 만8500원)을 버는데, 집값 시작된 신조어로, 열심히 해 이 너무 비싸 에어컨이 없는 도 대가가 없는 사회에서 생 방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지 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일만 낸다"고 토로했다. 하노이에 하고 누워있는 사람들을 말 있는 한 대학에서 연구조교 한다. 베트남 청년 사이에서 로 일하고 있는 칸 도(22)는 는 '일이 지겨우시죠?'라는 월급으로 1000만동(약 54만 가입 질문에 동의하면 들어 5000원)을 받는다. 그는 "도 갈 수 있는 한 페이스북 페 시 변두리의 저렴한 아파트 이지가 인기다. 회원 수는 를 빌려 산다"며 "돈이 많지 약 83만명에 이른다.이 페 않아 너무 많은 것을 욕심내 이지에서 청년들은 낮은 월 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급을 받은 통장 사진과 직 SCMP는 "젊은이들에게 가 장 상사, 동료에 대한 이야 장 큰 걱정거리는 주거 문 기 등을 공유한다. 영국의 제"라며 "많은 사람이 경제 부동산컨설팅회사 세빌스 적 이득을 받지 못하고 있 가 지난 7월 실시한 조사에 다"고 지적했다. (SCMP 2023.11.12)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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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내 에어비앤비열풍 '끝' ? 엘레베이터 대기시간부터, 수면방해까지.... 아파트 주민들 불만 고조 노이 등 주요 대도시에서 에어 비앤비 및 기타 유사한 서비스 가 붐을 이루면서 손님으로 인 한 방해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 이 우려와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파트를 에 어비앤비를 통해 숙박하는 방 주목 문객은 커플과 친구 그룹부터 5 성급 호텔 비용을 지불하지 않 고도 멋진 아파트에서 하룻밤 아파트 단지에 에어비앤비 게 이나 이틀 동안 머물고 싶어하 스트가 늘어나면서 건물내 부 는 가족까지 다양하다.수영장 대 서비스가 과부하되고 심야 과 체육관 같은 편의시설도 있 소음이 수면을 방해하는 등 많 어 하룻밤에 1~3백만 동을 지 은 지역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 불하는 방문객도 많다.그러나 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이러한 비즈니스에 대한 규제 14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4군 가 부족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에 위치한 마스터리 밀레니엄 있다고 분석가들은 경고하고 아파트에는 주말이면 엘리베 있다. 하노이에 있는 부동산 컨 이터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줄 설팅 회사 CBRE의 수퍼바이저 을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인 탄 응옥 뚱씨는 “수요가 많 이들 중 상당수는 며칠만 머무 고 호스트가 온라인 플랫폼에 는 관광객이다.이곳 거주자 투 아무런 어려움 없이 집을 등록 (Thu)씨는 평일에는 엘리베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에어비앤비 터를 타기 위해 5분만 기다리 와 유사한 서비스가 호황을 누 면 되지만 주말에는 대기 시간 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 이 15~20분으로 늘어난다고 만 “단기 방문객이 늘어날 경 불만을 토로했다.이러한 관광 우 지역 주민들이 건물의 기능 객들로 인하여 건물 7층에 있는 을 이용할 권리가 방해받는다 수영장은 주말이면 외국인들로 고 느끼기 때문에 아파트 주민 가득 차서 아이들을 다른 곳으 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그 로 데려가 수영 강습을 받을 수 는 덧붙였다. 아파트 단기간 임 밖에 없다고 한다. 그리고 헬스 대는 실제로 주택법 위반에 해 장도 상시 만원이다.이 단지의 당하지만, 관리 감독 부족으로 주민인 훙(Hung)씨은 방문객 인해 성행 중이다. 호찌민시 부 들이 새벽 2시까지 큰 소리를 동산 협회의 레 호앙 쩌우 회 내어 소음이 발생하는 밤이 자 장은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주 있다고 말한다. 훙은 자신의 사업자 등록을 하고 세금을 납 고급 주상복합 건물은 이제 호 부하도록 법으로 규정해야 한 텔로 변했다고 불평을 털어 놓 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파트 았다. 마스터리 밀레니엄은 10 건물 규정도 준수해야 한다는 월에 약 1,300명의 방문객을 맞 점도 강조했다. 이했으며, 그중 78%가 외국인 (Vnexpress 2023.11.14) 방문객이었다. 최근 호찌민, 하

식당 매매

美 베트남 유학생 2년연속 5위 올라 2만1900명 전년대비 5.7%↑

올해 미국에서 유학중인 베트 는데 이중 중국 유학생이 28만 남인 학생이 2만2000명에 달 9526명으로 전년대비 약 500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 명(0.2%) 감소한 반면, 인도 유 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미 학생은 35% 늘어난 26만8923 국 비영리 교육기관인 국제교 명으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 육원(IIE)이 지난 13일 발표한 록했다. 다음으로는 한국(4만 오픈도어즈(Open Doors) 연례 3847명)과 캐나다 유학생(2만 보고서에 따르면, 2022~2023 7876명)이 각각 7.6%, 3.2% 늘 학년도 미국내 유학생수는 200 어 3,4위를 차지했다.전공별 여개국 100만여명으로 전년대 로는 전체 100만여명의 유학 비 11.5% 늘어난 것으로 조사 생중 55%가 STEM(과학·기 됐다.특히 이중 베트남 유학생 술·공학·수학) 학위과정을 수는 전년대비 1200명(5.7%)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2만1900명으로 베트남 이중 수학 및 컴퓨터공학을 전 은 중국과 인도, 한국, 캐나다 공중인 유학생이 24만200명을 에 이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유 차지했고, 공학 전공생은 20만 학생이 공부중인 상위 5개국에 2800명, 이외 경영학을 전공 2년연속 이름을 올렸다.베트 중인 유학생이 15만7300명을 남 유학생들은 주로 학부생이 차지했다.베트남 유학생들 사 1만43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관측 이어 대학원생(석·박사, 박 됐다. 베트남 유학생들 가운데 사후연구원)이 3760여명을 차 STEM 학위과정인 유학생은 지했으며 나머지는 비학위과 47.6%로 전년대비 0.5% 늘어 정 또는 졸업후현장실습(OPT) 난 반면, 경영학 전공자는 25% 에 참여하는 유학생이었다. 이 로 소폭 감소했다.미국 국제교 들 베트남 유학생들이 미국 유 육원은 미 국무부 후원으로 매 학중 지출한 비용은 전년대비 년 자국 유학생 현황을 조사해 9500만달러 늘어난 8억1600 연례 보고서인 오픈도어즈를 만달러로 추산됐다.이외 국적 발표한다. 별 유학생수는 중국과 인도가 (인사이드비나2023.11.15) 전체 유학생의 53%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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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몽골·美...

할롱베이에 무슨 일이?

해외로 번지는 '한국 빼빼로데이'

"자연유산 훼손" 반발로 '시끌'

밸런타인데이처럼 '기념일' 돼... 편의점 등서 판매량 50% 늘기도

충격 주목

매년 11월11일 롯데웰푸드의 빼로 판매 매출이 그 전년 해 인기 제품인 '빼빼로'를 선물하 같은 기간보다 3.7배 뛰었다. 는 이른바 '빼빼로데이' 문화 말레이시아 CU에서도 빼빼로 가 해외에도 널리 확산하고 있 관련 상품의 전년 11월 매출이 다. 베트남·필리핀·몽골· 그 전년 해 같은 달보다 910%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부터 뛰었다. CU 관계자는 "올해 말 미국까지 퍼지는 추세라고 13 레이시아에선 소프트 아이스 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지난 크림을 구매하면 빼빼로 3개 11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도 를 꽂아주는 이색 이벤트도 열 20~30대 젊은 고객들이 가장 었다"고 했다. 롯데웰푸드는 많이 몰리는 곳으로 알려진 반 지난 10월부터 미국 뉴욕 타임 한(Vanhanh) 쇼핑몰. 이곳에 스퀘어 전광판과 로스엔젤레 서 롯데웰푸드가 연 빼빼로 팝 스(LA) 한인타운 중심가 등에 업스토어에선 이날 준비한 빼 서도 글로벌 앰베서더인 걸그 빼로박스 100박스가 반나절 룹 뉴진스를 앞세운 빼빼로의 만에 다 팔렸다. 지난 달 26일 디지털 옥외광고를 내걸기 시 문을 연 이 팝업스토어에선 그 작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간 빼빼로만 1700여박스가 팔 "뉴욕과 LA 곳곳의 70여 개 매 렸다.같은 날인 11일 필리핀에 장에서 빼빼로 전용 매대도 운 서도 편의점을 비롯한 각종 유 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통매장에서 빼빼로가 전년 같 1983년 출시돼 40년째 판매 은 날보다 50% 가량 더 많이 되고 있는 빼빼로는 작년 한해 팔렸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1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에서 시작된 빼빼로데이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 가 이젠 발렌타인데이나 화이 가한 약 480억원이다. 미국· 트데이처럼 연인 사이에 챙겨 중동·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야하는 '기념일'로 자리잡고 있 50여국으로 수출된다. 롯데웰 다"고 말했다.편의점 CU도 몽 푸드는 올해 해외 시장 매출을 골과 말레이시아에서 빼빼로 전년의 네 배 가량인 2000억 판매가 매년 뛰고 있다고 했 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선일보 2023.11.13 ) 다. 작년 11월 몽골 CU에선 빼

식당 매매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베트남 만큼 불법 행위가 자행된 건 아 유명 관광지 할롱베이가 무분 니다. 그러나 전체 부지 중 3만 별한 개발 논란으로 문제가 되 9,000㎡가 세계자연유산을 보 고 있다고 14일 한국일보가 보 호해야 할 '완충지대'에 속하는 도했다. 하롱베이에서는 최근 점이 문제가 됐다. 티엔퐁이 보 해외 관광객을 끌어모은다는 도한 매립지 역시 보호 지역에 목표하에 대규모 관광단지 건 위치해 있다. 유네스코 코앞 설 공사가 진행 중인데, 이 과 에서 자연경관을 해치는 공사 정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 가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산 완충지대를 침범하거나 환 시민들은 분노를 터뜨리고 있 경오염 및 경관 훼손이 마구 자 다.쫑꿕빈 전 문화유산부 차관 행되고 있는 실태가 드러난 것 은 티엔퐁에 "할롱베이 경계가 이다. 현지에선 거센 반발이 일 심각하게 침해당했다"고 지적 고 있다.13일 AFP통신 등에 따 했다. 베트남 저명 역사학자인 르면 최근 할롱베이 인근 지역 응우옌쑤언디엔은 페이스북에 개발 문제를 두고 베트남이 크 "건설 프로젝트가 세계유산에 게 술렁이고 있다. 발단은 지난 직접적 위협이 되고 있다. 아름 5일 베트남 국영 신문 티엔퐁이 다운 석회암 지대는 부유층의 공개한 사진 한 장이다. 여기에 장난감이 돼 버렸다"고 꼬집었 는 바다 위 우뚝 솟은 석회암 봉 다. 유네스코도 "베트남이 대규 우리 사이를 흙으로 메우고 있 모 관광과 오염 등 위협으로부 는 공사 현장 모습이 담겼다. 간 터 (자연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척지 위엔 여러 대의 굴착기와 완충지대의 법적 보호를 강화 컨테이너가 놓여 있다. 티엔퐁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반발이 은 "할롱베이 완충지대에서 호 거세지자 지방정부는 뒤늦게 텔·주거단지 건설이 진행 중" 현장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섰 이라며 "건설 과정에서 환경보 다. 이 과정에서 D캐피털이 △ 호를 위한 조치는 전혀 이뤄지 매립지 주변에 인공 제방을 쌓 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할롱 지 않았고 △준설 없이 돌무더 베이는 석회암 카르스트가 만 기를 쏟아붓거나 △인접 해역 들어 낸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 에 토사를 버리는 등 생태계를 한 베트남 대표 관광지다. 다양 위협한 사실도 드러났다. AFP 한 크기와 형태를 지닌 수천 개 는 "이미 할롱베이 인근 지역에 의 섬이 청록색 바다를 가득 채 고급 호텔과 놀이공원, 대규모 운 모습이 절경으로 꼽힌다. 유 주거 단지 등이 들어서면서 생 네스코는 1994년 이곳의 일부 태계가 크게 오염됐는데, 이를 지역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 가속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했다.베트남 꽝닌성 지방정 꽝닌성은 D캐피털에 1억2,500 부는 2021년 할롱베이와 북동 만 동(약 678만 원)의 벌금을 부 쪽 바이투롱베이 사이에 31만 과하고, 3만9,000㎡의 완충지 8,000㎡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 대 침해 문제에 대한 당국의 의 를 승인했다. 약 2,500명을 수 견을 요청했다. 중앙정부도 사 용할 수 있는 빌라와 타운하우 안을 주시하고 있다. 쩐홍하 베 스, 7층짜리 호텔, 상업시설 등 트남 부총리는 12일 건설부에 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려 해당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문 는 계획이었다. 베트남 D캐피 제점을 조사한 뒤 25일까지 팜 털 컨소시엄이 1조2,000억 동( 민찐 총리에게 보고하도록 지 약 651억 원)에 사업권을 따 갔 시했다. 다.지방정부가 건설을 승인한 (한국일보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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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사회주택 개발사 '이익 10%→20%' 상향 제안 주택법 개정안

수도 하노이시가 사회주택 개발 요한 개발지 면적이 680만㎡에 을촉진하기위해현행10%인투 이른다는 것 ▲'2030년 저소득 자자들의 표준이익을 15~20% 층 및 산업단지 근로자용 사회 로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 주택 100만호 건설계획'의 하노 안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 이시 배정 사회주택이 5만6200 일 보도했다. 하노이시는 부동 호에 달한다는 것 등 2가지 이 산시장 난제 해소를 위해 부처 유를 들어 사회주택 개발에 있 및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라 어 투자자의 참여를 장려할 수 는 총리의 지시에 따라 13일 열 있는 정책 마련이 중요하다는 린 중앙은행(SBV) 주재 온라인 점을 지적했다.사회주택 개발 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내놓았 조건과 관련, 건설국은 상업용 다.하노이시 건설국은 이날 회 주택개발사업 부지중 20%를 사 의에서 ▲2021~2023년 관내 회주택 개발부지 배정을 의무 사회주택 수요 충족을 위해 필 화한 현재의 규정 유지를 제안

했다. 앞서 국회에 제출된 주택 예정지가 결정되고 토지임대가 법 개정안 초안에는 해당 규정 완료되면 사실상 은행의 대출심 이 포함되지 않았다.하노이시 사 기준을 충족한 것이나 다름 는 "상업용 주택개발사업에서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하노이 20%를 사회주택 부지로 활용하 시 건설국의 이러한 제안에 앞 는 방안은 투자자의 참여를 유 서 주무부처인 건설부는 주택 도할 수있는 핵심적인 정책일뿐 법 개정안 초안 마련 당시 각계 만 아니라 분양가를 낮추는 방 의견수렴에서 사회주택 개발에 식으로 사회주택 수요자들에 직 따른 표준이익을 최대 10%까 접적인 혜택을 줄 수있다"고 설 지 제한한 것이 너무 낮아 이를 명했다.또한 하노이시는 사회 12~15%까지 상향해야된다는 주택 공급의 효과를 극대화하 제안이 많다는 의견을 정부사 기 위해서는 조속한 투자자 선 무국에 전달한 바 있다.그러나 정과 개발이 필수적이나 2023 정부사무국은 개발자들의 이익 년 입찰법에 따른 사회주택 투 을 상향하면 늘어난 비용부담을 자자 선정은 많은 시간이 소요 주택 수요층이 고스란히 떠안을 될 수 밖에 없다며 세계 여러 국 수 밖에 없다며 반대입장을 확 가들이 시행하고 있는 것과 같 고히 했다.이에따라 건설부는 이 추첨을 통해 투자자를 선정 주택법 개정안 초안에서 사회주 하는 별도의 규정 마련을 제안 택 개발자들의 표준이익을 총투 했다.이밖에도 하노이시는 120 자비용의 최대 10%로 제한하는 조동(49억2410만달러) 규모 사 규정을 유지하는 대신 전체 사 회주택 대출패키지와 관련해 대 회주택 부지의 20% 범위내 상 출시간과 금리, 절차면에서 우 업서비스시설, 상업주택 개발 대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 을 허용하고 이로인해 발생하는 다.하노이시는 "현재 사회주택 모든 이익을 기업이 갖도록하는 대출패키지는 부지정리 기준을 규정을 신설했다. 충족한 뒤 건설허가를 취득해야 (인사이드비나 2023.11.14 ) 비로소 접근이 가능하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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