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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고지도자 또 럼(Tô Lâm) 서기장 국빈방한… 10~13일
새정부 출범후 외국정상 첫 방한… 11일 정상회담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Tô Lâm) 베트남 공산당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 또 럼 서기장의 방한은 이재명 정부 출범후 첫 외국정상 방문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기사를 클릭하면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볼수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2025.08.07)
李대통령 "'경기도 다낭시' 들어보셨나…
베트남은 사돈의 나라"
베트남뉴스통신(VNA) 인터뷰…
"2030년 양국 교역 1500억달러 목표"

주목!
이재명 대통령은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오는 10~13일 국빈방 문에 대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여 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 다고 베트남뉴스통신(VNA)이 7일 보도 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 수있습니다)
(VNA통신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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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사이 피클볼 열풍이 불면서 패들 과 피클볼화 등 관련 장비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8일 보도했다. 전자상거래 데이터분석
업체 메트릭(Metric)이 최근 내놓은 시장 보 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베트남 4대 이커머
스 플랫폼상 피클볼 장비 총거래액(GMV) 은 5110억동(약 1950만달러)에 달한 것으 로 집계됐다. (기사를 클릭하면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있습니다)







영업/소싱 업종: 화섬(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심지, 인조다운 생산
개발 및 소싱 업무 (Read more) JS TECH VINA 품질,개발 업무 관련 채용










베트남에서 암호화폐 투
자자의 소득에 따라 투자
수익률이 다르게 나타났
다는 연구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베트남 핀테크 전문매체
아이비(IVY)는 최근 이러
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베트
남 암호화폐 투자자 43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
문조사를 기반으로 암호
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ByBit)와 글로벌 암호화 폐 분석기관 타이거리서
치(Tiger Research)의 데
이터를 활용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자의 행동 과 습관, 기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작성됐다. 보고
서에 따르면, 월소득 500 달러 미만 베트남 투자자 중 47.3%가 암호화폐 투
자로 손실을 봤다고 답해 가장 높은 손실률을 기록 했다. 이외 본전을 봤다는 응답자는 20.7%,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32%로 나 타났다. 보고서는 "이러한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AI( 인공지능)이나 밈 코인, 인터넷 유머나 트렌드에 서 영감을 받은 암호화폐 등에 관심을 보인다. 인플 루언서는 이들이 세 번째 로 신뢰하는 정보원" 이라
며 "미디어 노출은 투명성 과 탄탄한 펀더멘털과 더 불어 의사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월소득 500~2000
달러인 투자자 중 42.4%
는 수익을 냈다고 답했
고, 32.2%는 손실을 기록
했다. 나머지 25.4%는 수
익도 손실도 거두지 못했
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
당 투자자 그룹은 커뮤니
티 뉴스를 팔로우하는 등
기본적인 시장 분석 능력
을 갖추고 있으며, 주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암호
화폐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하는 특징을 보였다.
저소득층 투자자와 달리, 이들은 인플루언서의 영
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웠
다. 월 2000달러 이상 고
소득 투자자의 경우 수익
과 손실률이 41.8%로 동
일하게 나타났다. 이들은
밈 코인에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고, 70% 이상이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응
웬 주이 띤(Nguyen Duy Tin) 아이비 CEO는 "이
번 설문조사 결과는 베트
남의 암호화폐 투자자층
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투자자 대 부분은 젊고 역동적인 세 대로 디파이(탈중앙화 금 융), NFT, 게임FI 등과 같은 블록체인 애플리케 이션에 빠르게 적응하는 편으로, 일반적으로 기회 를 포착하고 새로운 기술 지식을 습득하는 데 능숙 함을 보인다"고 했다. 설 문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암호화폐 투자자의 60% 이상은 장기 보유 목적으 로 투자에 나섰고, 59%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 해 시장에 진입했다. 베 트남 웹3 투자자 커뮤니 티인 업사이드(Upside)의 관리자 응오 띠엔 비(Ngo Tien Vi)는 "이번 설문 조 사는 대부분의 초보 투자 자들이 직면한 현실을 정 확하게 보여준다"며 "빠 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자들은 종종 큰 손실을 입 곤 한다. 특히 밈 코인이 나 단기적인 트렌드에 뛰 어드는 경우가 더욱 그렇 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와 반대로 자본력과 인내
심, 그리고 침착한 접근 방식을 가진 투자자들은 기본 분석에 집중하고 프 로젝트의 핵심 가치를 이 해함으로써 수익을 거두 는 경향이 높게 나타난 다"고 전했다. 현지 전문 가들은 국내외 디지털 자 산 관란 규제가 지속적으 로 발전함에 따라 암호화 폐가 적절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 국회 지난 6월 디지털기 술산업법 제정을 통해 암 호화폐를 제도권 내로 편 입, 민법상 재산권을 인 정한 바 있다. 해당 법은 내년 1월 시행된다. 싱가 포르 가상자산 결제업체 트리플에이(Triple-A)와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 널리시스(Chainalysis)에 따르면 베트남은 암호화 폐 보유량 기준 세계 7위, 전체 도입률 기준 5위에 올라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에 대 한 베트남 대중의 관심은 올해 초 정점을 찍었다. (인사이드비나 2025.08.07)
대외무역 두자릿수 증가세… 7월까지 5147억달러 16.3%↑ 7월 수출 422.7억달러 +6.9% 수입 400억달러 +9.1%

올들어 베트남의 수출액
이 2600억달러를 넘어서 는 등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8일 보도했다. 통 계국(NSO)가 최근 내놓
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교역액은 822억7000 만달러로 전월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16.8% 증 가했다. 이 중 수출과 수 입은 422억7000만달러,
400억달러로 전월 대비 각 각 6.9%, 9.1% 증가했다.
7월 기준 누적 교역액은
514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2624억달러, 수
입은 2523억달러로 각각 14.8%, 17.9% 늘어 무역
수지 흑자는 102억달러를
기록했다. 경제 주체별 수
출은 현지 기업이 675억달
러로 6.7% 증가했으며, 원
유업을 포함한 FDI(외국인
직접투자)이 약 1950억달
러로 17.9% 증가했다. 품
목별 수출 비중은 가공·
산업재 수출액이 2324억
달러로 전체의 88.6%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농림
품 224억달러(8.5%), 수산
품 61억달러(2.3%), 연료
및 광물 16억달러(0.6%)
순을 차지했다. 수입의 경
우, 생산 자재가 2366억달
러로 전체의 93.8%를, 소
비재가 157억달러로 나머
지를 차지했다. 올들어 7 월 기준 대(對)미국 수출 은 851억달러, 대중국 수 출은 1015억달러로 각각
최대 수출입 시장을 유지 했다. 시장별 무역수지는 대미 흑자액이 746억달러 로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으며, 대유럽연합 과 교역에서 흑자액이 223 억달러로 9.9% 증가했다. 대일 흑자는 13억달러로 21% 증가했다. 대중국 적 자는 665억달러로 41.1% 증가했고, 대한국 적자는 174억달러로 0.2% 감소했 다. 대아세안 적자는 85억 달러로 63% 증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8.08)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각 은행권의 금리 안정화
정책 이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관리감독을 강화
할 방침이라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6일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최근 팜 민 찐 (Pham Minh Chinh) 총
리 지시에 따라 올해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
록 금리 안정화 대책 마련
을 은행권에 지시했다. 이
러한 찐 총리의 지시는 올
해 경제성장률 목표(최소 8%) 달성을 위해서는 무
엇보다 저금리 기조 유지
를 통한 적극적인 투자환
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중앙
은행 지시에 따라 은행권
은 예금금리를 안정화하
고,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통화 시장 안정에 기여하
고, 대출금리 인하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중앙
은행은 운영비용 절감과
기술 적용 확대, 디지털 전 환 및 대출 절차 간소화에
지속적으로 나설 것을 지
시했다. 이 밖에도 중앙은
행은 평균 예금금리와 대
출금리, 예대금리차, 상품
별 대출금리, 신용패키지
등 다양한 대출금리 정보
를 각 은행 홈페이지에 게
시하는 등 편의성과 접근
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조
치 지속을 은행권에 당부 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연준)는 지난달말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에서 기준금리 동 결을 결정하며 9월 FOMC
에서 금리 인하 여부에도 신중한 의견을 견지했다. 이로 인해 주요 6개국 통 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 내는 달러인덱스(DXY) 는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싱가포르계 대 형 은행그룹 UOB(United Overseas Bank)은 달러 금리가 하반기 평균 4% 이 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면서도 연준이 연
말까지 2~3회 금리 인하 를 통해 총 0.5~0.75% 인
하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 을 유지했다. UOB는 "이 러한 상황은 생산 및 기업 지원을 위해 저금리 기조 를 유지하려는 베트남에 게는 압박이 될 수 있다"며 "높은 달러 금리는 미국 내
따라잡는다!"
달러와 전 세계 달러 자산 을 지속적으로 유인할 것 이며, 결과적으로 중앙은 행은 달러/동(USD/VND) 환율 안정과 외환보유액 확대를 위한 통화정책 시 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 다. 시중은행이 연말 예 대금리를 대폭 내릴 가능 성은 낮은 상황" 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현재 베 트남 시중은행 예금금리 는 연 6% 미만으로 전반 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 다. 평균 대출금리는 연 6.23%으로 0.7%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28일 기준 전체 은행권 대출잔 액은 전년말대비
베트남 외국인 관광객 23% 급증… 1220만명 몰려
중국인 310만명 1위·한국인 250만명 2위, 러시아는 직항편 재개로 300% 폭증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관
광객이 올해 첫 7개월 동
안 전년 동기 대비 23% 급
증한 1220만명을 기록하
며 관광 대국 태국(Thailand)을 맹추격하고 있다
고 6일 발표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통계청(General Statistics Office)에 따르 면 올해 1~7월 베트남 외 국인 방문객은 1220만명 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 히 태국의 1920만명보다 는 낮은 수준이다. 1~7
월 기간 중국 본토가 310 만명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하며 최대 방문국 지
위를 유지했다. 이어 한 국(South Korea) 250만 명, 대만(Taiwan) 73만 6000명, 미국(US) 52만 1000명, 일본(Japan) 44 만9000명 순이었다. 톱 10 나머지 국가들은 캄 보디아(Cambodia) 40만 1000명, 인도(India) 38 만7000명, 호주(Australia) 32만3000명, 러 시아(Russia) 31만5000 명, 말레이시아(Malaysia) 30만3000명이었다. 7월 단독으로는 베트남 외국인 방문객이 156만 명을 기록해 전월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7월 기간 중 러
시아가 가장 높은 성장률
을 보였는데, 우크라이나 (Ukraine) 전쟁으로 오
랫동안 중단됐던 직항편 이 재개되면서 전년 대비
300% 급증했다. 관광 전
문가들은 베트남의 강력
한 성과를 우호적인 비자
정책, 확대된 홍보 캠페
인, 주요 국경일을 기념 하는 일련의 이벤트 덕분
이라고 분석했다. 네이션
태국(Nation Thailand)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외
국인 관광객 도착은 첫 7
개월 동안 6% 감소했으
며, 그에 따라 국제 관광
수입도 4.22% 줄었다. 이
수도 하노이가 동남아 유
명 도시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도시 31위에 이름
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7일 보도했다. 하
노이는 영국 일간지 텔레
그래프(The Telegraph)
가 최근 발표한 연례 '텔
레그래프 트래블어워즈 2025' 세계 최고의 도시
부문 31위에 이름을 올
렸다. 이번 조사는 2만명
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
문조사를 통해 작성됐다.
텔레그래프는 "하노이는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과
전통과 현대의 융합이 이
루어진 도시로, 특히 동
서양 건축 유산에 매료된
사람들에게 이상적이고
역동적인 도시"라고 평가
했다. 이번 순위에서 하
노이는 태국 방콕(40), 말
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68) 등 유명 도시를 제쳤
으며, 유럽과 미주 지역
을 제외한 지역 순위에서
는 10위를 차지했다. 호
찌민은 전체 77위를 차
지했다. 하노이는 유네스

보하고 있는 지역 경쟁국
들과의 경쟁 심화 때문 인 것으로 분석된다. 베
(Vnexpress 2025.08.07) "태국
러한 감소는 특히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자국 관 광 부문을 대대적으로 홍
트남은 최근 관광객 유치 를 위해 다양한 비자 완 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 며, 특히 아세안(ASEAN) 국가들과의 관광 협 력을 강화해 동남아시아 관광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 세계문화유산인 탕롱 황성(Imperial Citadel of Thang Long)과 베트남
최초 고등교육 시설인 하
노이문묘(The Temple of Literature), 도시의 역사
적 상징물인 호안끼엠호 (Hoan Kiem Lake) 등 다
양한 역사문화 명소를 보
유한 대표적인 도시 관광
지다. 상반기 하노이를 다
녀간 외국인 관광객은 전
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70만명을 기록했다. 한 편, 세계 최고의 도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