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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이전 지 BC주를 이 고 있 던 BC 자유당 정부를 비난 한 바 있다. 에비 법무장관은 “비 변호 사와 소 비용을 제거함에 라 ICBC는 더 한 보 료와 더 나은 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고, 사고로 다친 모든 사람들은 필요한 만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정부는 이 개편으로 인해 첫 해에만 약 15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변화 가 없다면 후 5년간의 보 료 는 약 35 가 인상될 것이라고 설 명했다. 개편안에 대한 반대 의 도 있 다. BC 변호사 협회 라이스 (Rice) 회장은 CTV와 인터뷰에서 “주정부는 ICBC를 더 재앙으 로 만들고 있다”고 비 하며 “이 대로라면 ICBC는 피해자에게 ‘당 신이 주장하는 만 크게 다치지 않았 아요. 과장하지 마세요’라 는 소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우
소 주정부가 ICBC 개편에 대한 본 격적인 신호 을 아 다. 호건 BC주 수상은 6일 기자 회 을 통해 ICBC의 소 ·변호 사 비용을 최소화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소 과 변호사 비용 으로 매년 지출되는 수 달러를 절감함에 라 운전자 보 료는 최대 20 가 할인되고, BC 운전자 는 매년 400달러를 아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다. 이 개정안 은 토후 안에 상정될 예 정이며, 통과되면 내년 5월부터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호건 수상은 “ICBC도 이제 변 화할 때가 다”며 “이전 정부가 ICBC의 문제를 손 고 있을 동 안 변호사들은 점점 부유해진 반 면에 운전자는 더 많은 보 료를 낼 수 에 없었다. BC운전자도 이제 적은 보 료를 낼 수 있도록 개편할 것”이라고 했다. 이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교통 사고로 부상을 당한 피해자를 위 한 치료 혜택은 최소 750만 달러 로 가하며, 사고로 가장 많이 다 친 피해자를 우선적으로 보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혜택은 변 호사를 고용할 필요 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소 비용을 줄 일 수 있다는 것이 주정부의 설 명이다.
BC주 “ICBC, 이제 변화 할 때가 다” 개편안 상정 예정 명성 강화로 더 한 보 료와 더 나은 보 혜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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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드스 (Bradstock) BC 리치료사 협의회 CEO는 “ICBC의 변화를 통해 장 시간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도 정상으로 일상 생활에 아갈 수 있을 때 지 여유 있는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다”고 개편안을 반겼다. ICBC가 이번에 공개한 개편안 은 매니토바와 서스캐처원이 이 미 실행하고 있는 ‘무과실책임 (no-fault)’ 제도와 비 하다. 서 스캐처원은 지난 5년간 비 한 수준의 보 료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ICBC가 고 있는 재정 위기를 파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 지난 2017년 NDP 주정부가 BC주의 정권을 았을 당시 데이 에비(Eby) BC 법무장관은 13 달러의 적자를 내던 ICBC의 재무 상 을 ‘재앙’이라고 표현하
려를 표했다. BC 자유당 드류 (Wilkinson) 대표도 주정부의 발 표 이후 성명을 통해 “NDP 정부 는 교통사고 후유 으로 고통받 고 있는 이들의 법적 권리를 았다”며 비 의 날을 세 다. 이에 주정부는 ICBC 고 들은 여전히 민사재 소(Civil Resolution Tribunal), 부즈만(ombudsman) 서비스와 더불어 새 로 도입될 공정위원회( airness Office)를 통해 ICBC의 결정에 이 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정부는 지난주 ICBC의 명 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 을 추진 한다고 발표하며 교통사고 이후 ICBC의 보상이 공정치 하다고 단되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공정위원회를 개설한다고 발표 했던 바 있다. 공정위원회는 오는 2021년 에 가동되며, ICBC와는 립적으 로 운영된다.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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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는 의료 및 사회 지원 부 문이 1만6000개의 일자리를 으면서 인차 할을 한 것으 로 해석된다. 이외 자영업 및 공 공부문 일자리는 변동이 거의 없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지난 1 월 취업자 수는 26만8000명, 약 1.4 가했다. 통계청은 정규 직 채용 수가 3만5700개 가하 고, 시간제 일자리가 1200개 감 소하면서 고용 가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면 히 주시하고 있는 정규직 직원들 의 시간당 임금은 지난해 1월에 비해 4.4 로 가했고, 12월의 3.8 에서 소폭 상승했다. 중앙은행은 최근 국내 성장 화가 지속될 경우 금리 인 하 가능성을 시사했었으나, 이 번 고용시장 호 으로 금리 동 결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 된다. 트리 은행의 더그 포터 (Porter) 수석 경제분석가는 “캐 나다 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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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文대통령 개입 밝혀야” 특검수사·국정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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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ssh@vanchosun.com
주태근 공인회계사 회계/세무/감사/사업계획 및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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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와대 민정·정무수석 실 등 비서실의 일 조직이 2018 년 6월 산시장 선거에서 호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기위해 선거와 수사에 개입한 것으로 다. 은 청와대 전·현직 수 석·비서관 등에 대한 공소장에서 “대통령이나 대통령 업무를 보좌 하는 공무원에게는 다른 공무원
보다 선거에서 정치적 중립성이 특별히 더 요구된다”고 했다. 대통 령 지 하며 청와대가 불법 적으로 선거와 수사에 개입했다 고 한 것이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일제히“ 문재인 대통령이 부정선거에 직 개입한 것인지 ‘ 통’을 야 한다”며 특 수사와 국정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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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나다의 1월 신규 고 용이 폭으로 가한 것으로 나타 다. 연방 통계청이 6일 발표한 월 별 고용 보고서에 르면, 캐나 다는 지난 1월 비 업 부문에서 3만45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출하면서 시장 예상치 던 1 만5000개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 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로, 실 업 은 기록적으로 은 수준인 5.5 대로 어 다. 통계청은 지난 1월 캐나다 고 용시장이 제조업, 건설업, 업 업계의 성장에 입어 일자리 출을 인했다고 다. 1월 일자리 가세는 특히 상 품 생산 부문이 4만9100개의 일 자리를 얻으면서 을 실었다. 제조업은 한 달 동안 2만500개 의 일자리를 추가했고, 건설업 은 1만5800개 일자리를 출했 다. 또, 업 부문은 1만1500개 로 신규 고용을 확대했다. 반면 서비스 생산 부문은 1만 4500개의 일자리 감소를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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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의 재적인 경제 영 에 대해 분명히 경계하고 있지만, 이번 고용지표로 해 초 경제 에 상당한 모 을 가질 것으 로 보인다”고 다. 한편, 지 별로 은 1월 에 1만9100개의 일자리를 추가 하며 주 내 취업자 수가 6만 명 ( 1.4 )이나 가한 것으로 나 타 다. 또한 매니토바는 6500 개의 일자리를 출하며 2008 년 4월 이후 전체 고용 가율 중 가장 수치를 차지했다. 반면 버타에서는 3개월 만 의 고용 하락세로 1만8900개 일 자리 감소를 나타 다. 바스 코 (7.4 )와 BC주(4.5 )도 실 업 이 각각 전달 대비 상승세 로 전환 다. 통계청은 “지난 달 폭설 등의 날 가 BC주를 비 한 펀들랜드 라도, 버타 등 지 의 고용 가에 영 을 미 다”며 “1월 조사 기간(1월 12일 18일)동안 캐나다에서 39 만 명의 직원이 날 로 인해 근 무 시간을 었으며, 특히 BC주 에서 대다수(61.1 )를 차지했 다”고 전했다. 기자 chs@vanchosun.com
에 시 요구했다.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 ’ 사건 공소장에 르면 청와대 민정수 석실 등 대통령 비서실 조직 8곳 은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 )’인 호 산시장 당선을 위해 상대 후보의 보 수집 및 하 달, 선거 공약 마련, 정적( )제 거 등에 전방위적으로 나 던 것 으로 나타 다.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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