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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기업에게 최대 75%를 지원하는 ‘기업 임금 보조 금 프로그램(Canada Emergency Wage Subsidy CEWS)’이 다음주 부터 본격 가동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1일 오 전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오는 27 일부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CEWS 프로그램 신 청이 시 되기 전에 기업들이 서 류 업을 저 수행할 수 있도 록 CRA 포 을 통해 ‘온라인 보 조금 계산기’ 프로그램을 시행한 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임금 보 조금을 받고자 하는 고용주들은 다음주 신청 포 이 리기 전에 CEWS 프로그램으로 얼마만 의 을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한 견 적을 미리 받아 수 있게 될 전 망이다. CRA에 따르면, 이 계산기는 신 청 지원자들에게 자격을 직 원 수와 총 급여에 대한 정보를 성할 것을 요청한다. 여기에서 자격을 직원이 란 CEWS 청구 기간 동안 신청자 (고용주)에 의해 캐나다에 고용된 개인을 말한다. 단, 고용주로부터 급여(적정 보수)를 받지 않은 기 간이 14일 이상 연속된 경우는 제 외된다. 신청자는 여기에 코로나19 이
예상
전과 위기가 진행된 동안에 받은 급여의 총 을 입력하면 지원받 을 수 있는 보조금의 총 을 알 수 있다. 이 계산은 오는 27일 CEWS 신청 양식에 입력해야 하는 특정 금 (라인 A-G)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대 유행 위기에 대응하여 마련된 CEWS는 2020년 3월 15일부터 6 월 6일까지 자격을 고용주에 게 임금 보조금을 지원한다. CEWS에는 모든 사업체(대규모 또는 소규모, 영리 또는 비영리)가 지원할 수 있으며, 승인시 직원 급 여의 75%(혹은 최대 주당 847달 러)를 지급받게 된다. 다만,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체 가운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3월 의 수익이 전년 동월 혹은 1월과
2월의 평 매출 대비 15%가 감 소한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4~5월 수익의 경우에는 30% 수익 감소를 증명해야 한다. 신청서는 캐나다 국세청(CRA) 의 사이트를 통해 제출되며, 신 청서의 90%는 오는 5월 5일까지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CRA 관 계자들은 신청서를 성하는데 “5분 이상 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CERB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CEWS 프로그램은 생년월일 을 기준으로 신청일을 나누지 않 을 계 이다. 대신 4월 27일부터 5월 3일 사이에 제출된 신청서는 5월 4일 자동확인 절차를 이용해 한 번에 확인될 예정이다. 정부는 보조금의 경우 5월 2 주 안에 승인을 받은 고용주들에
加 최악 총기 난사… 최소 23명 사망 게 지급될 전망이며, 다이렉트 디 파 을 등록한 이들에게 2~3일 이내 소급 지급된다고 전했다. 한편, CEWS 프로그램은 올해 연방 국고에서 약 730억 달러가 투입되는 대규모 경기부양 키 지다. 이는 연방정부가 1년 동안 국방 비로 지출하는 공공자금의 약 3배 에 달하는 금 이며, 약 240억 달 러의 자금이 투입된 CERB보다 3 배 가 많은 것이다. 장이 로스 재무부 장관 은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이미 해고된 직원들을 재고용할 수 있 도록 돕고, 앞으로의 대 해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는 이번 임금 보조금으로 수 만 캐 나다 근로자들이 다시 근로 환경 으로 아 수 있기를 바라고 있 다”고 전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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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에서 캐나다 역사 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해 용의자 포함 최소 23명이 사 망했다. RCMP에 따르면 18일(토) 11시경(현지시간) 노바스코샤 의 수도 리팩스에서 으로 130km 어진 인구 100명의 은 마을 포타피크(Portapi ue) 에서 용의자 가 리 워트 (Wortman)이 인근 주택에 불을 지르고, 출하는 주민에게 무차 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 경 은 신고를 받고 사고 지점 으로 출동했지만 용의자를 는 데는 실 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워트 은 총기 난사 당시 경 제복을 입고 순 차로 보이도록 개조한 차 을 고 다 것으 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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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도 워트 은 12시간 넘게 노바스코샤의 곳곳을 누비 며 총기를 난사했다. 그리고 새 이어진 광란의 질주 에 워 트 은 다음날 오전 11시 40분 경, 처음 총기난사가 일어난 장 소에서 남 으로 약 100km 어 진 필드(Enfield)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경 과의 총격전 에 사망했다. 51세의 용의자 워트 은 노 바스코샤 다트 스와 리팩스 2곳에서 의치 리 을 운영하 는 치과 기공사였으며, 포타피크 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했 것으 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범 행 동기에 대해서는 밝 지지 않 았다. 노바스코샤 RCMP는 20일 리핑에서 총기 난사는 포타피
4월 21일 코로나19 하이라이트
사 캐나다 ‘기업 임금 보조금’ 27일 접수 시 대규모 경 기 부양책으로 고용주·근로 자 함께 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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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보건관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 서 “앞으로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라면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받 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검사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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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를 비롯한 총 16곳에서 어 졌으며, 희생자는 워트 과 알고 지내 사이였 것으 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번 사건은 총격이 워 여러 장 소에서 일어났고, 5건의 방화 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정황 을 확인하기까지는 많은 시간 이 릴 것으로 보이고, 희생자 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RCMP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23년 경력의 경 하이디 스티 (Stevenson) 경관이 용의자의 총격으로 사망 했다. 또한, 희생자 중에는 40대 부모와 10대 자녀가 포함된 일 가족 3명,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 고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고 분투하 간호사, 등학교 교 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 고 있다. 최소 23명이 사망한 이 사건 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많은 희 생자가 나온 총기 난사 사건으 로 기록에 남게 됐다. 이전까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총기 난사 사건은 1989년 트리올 대학교의 부속 대학인 에 리 크니크( cole Polytechni ue)에서 어졌으며, 이 당시 총기 난사범 포함 15명이 사망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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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BC에서 코로나19 검 사는 집단 감염 위 성이 은 지 역 관련 인물과 의료진, 중증환자 위주로 진행됐으며, 증상이 있다
고 하더라도 검사를 받기는 지 않았다. 검사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헨리 보건관은 “ 지역 사회 감염의 발생을 신속하 게 해결하고, 새로운 사례가 급증 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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