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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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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이후 이 사이에 캐 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이 더 추가 누적 자가 46명으로 늘어났다. BC주에서는 총 21명이 확진을 받았다. 5일 오후 BC 보건당국은 기자 회견을 열고 BC주에서 8명의 코 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됐다 고 발표했다. 전날 80대 여성이 확진자로 발표된 데 이어 이 사 이 BC에서만 9명의 확진자가 나 다. 이 중 4명의 자는 이전 확진 자와 연관이 있고, 2명은 최근 이 란을 방문했던 것으로 밝 졌다. 지금까지 총 21명의 BC주 확진자 중에서 이란과 연관된 자는 13 명이라고 보건당국은 명했다. 그러나 이날 확인된 확진자 1 명은 코로나19가 발발한 국가로 여행을 다녀온 적도 없으며, 여행 을 다녀온 사람과도 연관이 없는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케이스는 캐나다에서 처음이다. 보건부 보니 헨리(Henry) 박사 는 “이 자가 어디서 감염되었 는지 자세 조사 중”이라고 밝 혔다. 한편, 밴쿠버의 한 사 대학교 는 한 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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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예방 차원에서 학교 수업 을 3일간 취소하고 검역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캐 나다 웨스트 대학( niversity Canada West)은 5일 성명을 통해 확진자로 추정되는 이 학생은 최 근 해외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 을 받은 아버지와 접 한 적이 있 으며, 현재 룸메이트 학생과 함께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이 학생이 5일 확 인된 8명의 확진자 중 한 명이라 고 확인했다. 이에 선 4일 보건당국은 최 근 인도와 을 다녀온 80대 여 성이 BC주 13번 코로나19 확진 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던 바 있다. 현재 이 여성은 밴쿠버 종합 원 중 자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온타리오 보건당국도 5일 기 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사진=
가 3명이 더 추가 , 주 내 23명 의 누적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 표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번 자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3일 이 탈리아에서 캐나다로 돌아 으 며, 두 번 자는 지난 29일 이란에서 돌아온 60대 남성이다. 두 자 모두 지역 원에서 검사 를 받은 후 현재는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 번 확진자는 60대 남 성으로 지난 11일부터 21일까 지 시코와 프란시스코를 했던 ‘그 드 프린세스( rand Princess)’ 크루 에 승했던 것 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리포니아에서 나 온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역 시 ‘그 드 프린세스’ 크루 에 승했었으며, 현재 이 크루 는 프란시스코 바다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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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중이다. 크루 에는 현재 약 3500명이 승해 있으며, 그중 캐나다인은 235명으로 밝 제2의 ‘다이아 드 프린세스’ 크루 집단 감염 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생 다. SA 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크루 안에는 사망한 70대 남성 과 함께 승해 있던 62명이 아직 승 중이며, 여러 명이 감기 증상 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외교부에 따르면 크루 안에서는 아직 추가 확진자 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미국 당국과 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에서도 최근 인도 에 다녀온 남성이 두번 확진자로 확인됐으며 현재 안정 적인 상태로 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밝 졌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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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코로나19’ 비 상문 열리나 전국서 확진 자 12명 대거 확진. 이제는 캐나다 정부도 정면 대응 나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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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6 한국 5일 전국의 우한 코로나 확진 자가 6000명을 넘어 다. 3 일 5000명을 넘은 지 이 만이다. 이 날 서울 확진자도 100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 본부는 5일 확진 자가 전날보다 467명 늘어난 6088 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도 하루 7명 늘어 42명이 됐다. 2015년 메르스(M RS 중동호흡기증후 군) 사태 당시 사망자 38명을 넘 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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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이날 확진자가 6명 늘 어 105명이 됐다. 전날까지 확진자 가 없던 용 구와 강북구에서도 각 각 1명과 2명의 확진자가 생 서 울시 자치구 25 가운데 중구를 제외한 24 에서 확진자가 나 다. 특 용 구 확진자(여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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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제
기처
는 국내 6차 감염 사 다. 감염 로를 보면, 우선 지난 19일 성 동구 주상 합 서울 더샵에 사는 40번 확진자에 이어 다음 날 아내 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번 확진 자 아내와 접 한 관리사무소장, 소장과 접 한 직원이 아확 진 판정을 받으면서 3차 4차 감염 으로 이어졌고, 직원 아내가 2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5차 감염으
The Vancouver Korean Press Ltd.
리 5% 인 1.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코 로나 19 사태에 서 기준금리 를 0.5%포인트 인하했다. BOC는 4일 열린 통화정 회 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기준 금리를 1.75%에서 1.25%로 50 이시스포인트(bp) 인하하기 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 연방준비제 도가 3월 17~18일 열 차기 FOMC 정 회의에 서 지난 3 일 금리인하를 ‘ ’ 단행한 데 따른 것이다. 미 연준은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를 인하한 것은 지난 2015년 중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확 으로 인한 제적 타격을 완화 하기 위한 조치로 여 진다.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캐나 다 제가 물가안정 목표를 근 접하게 이루고 있는 상 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캐나다와 세 계 전망에 중대한 격”이 라며 “통화 및 재정 당국이 현재 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자들과 분석가들은 캐 나다 중앙은행이 미국의 선 를 따르고는 있으나, 이번 금
한인타운 얀스가든 윗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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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인하가 자자와 시장 그리 고 소비자들의 심리를 어느 정 도 어올 지는 미지수로 보 고있다. 일부 제학자들 또한 은 차입 비용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초래한 제 위 에 대한 최선 의 해결 인지 의문을 제기했 다. 시장 심리 안정에는 유 하 나 기부양에 도 을 주진 않 는다는 해석이다. 비타 카란시(Caranci) TD 이 코노미스트는 월요일 보고서에 서 “재정 정 은 공급 격의 근 원을 목표로 했을 때 과적인 반면, 통화 정 은 일반적으로 공급 면의 격을 해결하는 데 그다지 과적이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부 부동 전문가들 은 이번 금리인하가 부동 가 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 가능 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캐나다 의 일부 지역에서 이미 공급 부 족의 과열 주 시장이 형성되 고 있는 상 에서 주 구매를 위한 차입비용도 하락하게 되 면 주 가격 상승과 가계부 증가의 리스크를 확대할 수 있 기 때문이다.
로 번졌다. 용 구 확진자는 관리 사무소 직원 아내와 같은 직장의 동료로 6차 감염이 됐다. 남에선 창 군 동전노래방 에서 6명의 집단 감염이 확인됐 다. 지난 28일 창 군 창 ‘K-pop 동전노래방’ 관리자인 61 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 어, 5일까지 이 노래방을 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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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 자료에 따르면, 토 론토 부동 시장은 수요일 주 판매 이 10년 만에 최저치 를 기록했던 2019년 2월에 비해 45.6%나 증가했으며, 이 지역의 주 가격은 91만290 러 로 작년 2월의 77만9791 러보 다 급증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 에서 일부 제학자들은 캐나다 중앙은행 이 또 한 번의 금리 인하가 가 할 수도 있다고 내다 다. BMO의 더글러스 포터(Porter) 수석 제학자는 “BOC는 현재 격 해진 주 시장의 위 험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 한 기 체의 위험을 더 중대한 문제로 판단하고 있다” 며 “향후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캐나다 중앙은행도 “ 제 성장 을 받 하고 인 레이션을 목 표치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면 통화 정 을 더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에이버리 선 드(Shenfeld) CIBC 제학자는 발표 직후 “ 올해 나 지 이야기는 어 바 이러스 시나리오가 나오느 에 따라 라지는 등 4월에 추가로 0.25%의 인하를 가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자 chs@vanchosun.com
가운데 한 명(30)과 같은 집에서 무른 구도 확진이 나 다. 노래방 관리자는 확진 판정을 받고도 노래방에서 일했다는 사실 을 밝 지 않고 지난 23일 증 상이 나온 이후 “집에만 있었다”고 했지만, 동선 조사 과정에서 동전 노래방에서 일하는 것을 확인했다 고 상남도는 전했다. 기자
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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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your mouth for the mute, for the rights of all who are destitute. Open your mouth, judge righteously, defend the rights of the poor and needy. (Proverbs 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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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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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
건 강
부 동 산